AI 분석 요약
직전 맞대결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27점 차 승리였다. 이번에는 두 팀의 볼 핸들러와 골밑 구성이 달라져, 당시의 점수 차보다 오늘 공격을 이어 갈 선수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승 4패지만 득점이 특정 선수에게만 집중되지는 않는다. 경기당 도움 29.2개를 기록했고, 10월 31일 마이애미 히트전에서는 가용 선수 11명이 모두 11분 이상 뛰었다(필드하우스 파일스, 10월 31일). 벤치 득점에서도 58-35로 앞섰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전에서는 3쿼터에 연속 득점으로 앞서고도 4쿼터를 21-39로 내줘 졌다. 밀워키 벅스전 역시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점수 차를 만들던 공격이 마지막 쿼터까지 이어지느냐가 과제다.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T.J. 매코널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다(TSN, 10월 28일). 이비차 주바츠도 발목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 중이고, 오비 토핀은 허리 통증으로 출전 불투명이다(NBA 공식 부상 보고서, 11월 1일). 앤드루 넴하드가 공 운반을 맡아 평균 17.6점과 8.0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제이 허프는 마이애미 히트전에서 선발 센터로 나와 13점을 넣었다. 대체 선수들이 공격에 기여한 경기였지만,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리바운드에서 37-48로 밀리고 상대에게 야투 93개 중 54개를 허용했다. 릭 칼라일 감독은 그 경기에 부친 추모식으로 빠졌으며, 오늘 벤치 복귀는 발표되지 않았다(야후 스포츠, 10월 31일).
브루클린 네츠는 0승 5패다. 줄리어스 랜들과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득점을 주도하지만, 팀 도움은 경기당 23.2개로 상대의 29.6개보다 적고 턴오버는 19.0개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에서는 3쿼터 첫 6분에 턴오버 6개를 범하면서 1쿼터의 28-21 리드를 잃었다. 조르디 페르난데스 감독은 경기 뒤 공격 간격과 준비가 나빴고 컷인이 더 필요했다고 말했다(SB 네이션, 10월 31일). 반면 리바운드는 경기당 상대보다 1.4개 많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골밑 인원이 줄어든 오늘에는 그 우위를 활용할 기회가 있다.
브루클린 네츠는 4쿼터 득점에 기여한 데민을 다리 골 타박상으로 잃었다(뉴욕 포스트, 10월 30일). 브라운 주니어도 허리 관리를 위해 연전 첫 경기를 쉬고 다음 날 뉴욕 닉스전에 복귀할 예정이다(클러치포인츠, 11월 1일). 두 선수가 빠진 자리는 놀란 트라오레 등 다른 가드와 랜들, 포터 주니어가 맡아야 한다. 직전 맞대결 때와 달리 브루클린 네츠는 하루를 쉬고 연전 첫 경기를 치르지만, 당시 출전했던 할리버튼과 데민은 오늘 뛸 수 없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브루클린 네츠의 리바운드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슛 효율이다. 주바츠가 빠진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경기당 리바운드에서 상대보다 5.5개 적게 잡았다. 브루클린 네츠에서는 랜들, 포터 주니어, 데이런 샤프가 리바운드를 나눠 잡는다. 브루클린 네츠가 공격 리바운드로 두 번째 슛을 얻으면 낮은 슛 성공률을 시도 수로 보완하고,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4쿼터 약점이 드러날 때까지 접전을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리바운드 차이를 줄이면 넴하드의 패스와 파스칼 시아캄, 벤치 선수들의 득점 분담이 유리해진다. 브루클린 네츠는 4경기 동안 상대에게 유효 야투율 58.1%를 허용했다.
두 번째 대결은 3쿼터와 그 뒤의 공격 운영이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3쿼터 평균 득실은 +5.7, 브루클린 네츠는 -8.4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3쿼터 첫 17점을 연속으로 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브루클린 네츠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 같은 구간에 턴오버가 쌓였다. 다만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상대 턴오버를 많이 끌어내는 팀이 아니다. 따라서 오늘도 같은 점수 차가 난다고 보려면 브루클린 네츠의 실책만이 아니라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만든 슛 기회와 성공을 함께 봐야 한다.
4쿼터에는 양 팀의 부족한 역할이 맞선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할리버튼 없이 넴하드와 시아캄이 하프코트 공격을 이어 가야 한다. 브루클린 네츠는 원정 접전에서 추격을 이끌었던 데민과 브라운 주니어 없이 랜들과 포터 주니어에게 득점이 더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브루클린 네츠가 3쿼터까지 리바운드로 점수 차를 작게 유지하더라도, 마지막 쿼터에 두 선수에게 몰리는 공격을 어떻게 풀지가 남는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넴하드의 공 운반과 여러 선수의 슛 기회로 앞서고, 3쿼터에 점수 차를 벌리는 경기로 본다. 할리버튼이 빠진 마이애미 히트전에서도 125점을 넣었고, 벤치 득점은 58-35로 앞섰다(라운드테이블, 10월 31일). 브루클린 네츠는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만들 수 있지만, 데민과 브라운 주니어가 맡던 4쿼터 공격을 다시 구성해야 한다. 두 선수가 빠진 상태에서 랜들과 포터 주니어에게 득점이 집중되면,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그 두 선수에 대한 수비에 집중할 수 있다.
시장은 브루클린 네츠의 원정 접전과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결장을 고려해 점수 차가 줄어드는 쪽으로 움직였다. 그러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 4쿼터에 15점을 넣은 데민과 보스턴 셀틱스전 막판 동점 3점슛을 넣은 브라운 주니어는 오늘 빠진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역시 4쿼터에 리드를 잃은 경기가 있어 끝까지 점수 차를 유지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토핀까지 뛰지 못하면 브루클린 네츠가 공격 리바운드로 따라붙을 가능성도 커진다. 그래도 브루클린 네츠가 역전하려면 그 리바운드 우위로 4쿼터까지 접전을 만든 뒤, 빠진 두 가드의 득점까지 다른 선수들이 메워야 한다. 그 조건이 함께 성립할 근거는 부족하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패: 승 —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패스 공격이 유효 야투율 58.1%를 허용한 브루클린 네츠 수비와 만나고, 브루클린 네츠는 데민과 브라운 주니어가 빠져 공격 생성이 두 선수에게 몰린다
- 핸디캡 -4.5: 승 — 브루클린 네츠의 원정 접전 2경기를 만든 4쿼터 득점원 데민과 브라운 주니어가 모두 빠져, 점수 차를 좁히는 경로가 약해졌다
- 언더오버 231.5: 언더 — 압박하지 않는 인디애나 페이서스 수비를 상대로는 브루클린 네츠의 턴오버가 속공 실점이 아니라 슛 기회 감소로 이어지고, 두 가드가 빠진 브루클린 네츠의 득점이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