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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베네치아 vs 우디네세 2026-11-06
베네치아 vs 우디네세경기 11.07(토) 04:45분석 11.06(금) 10:47
요약
20위 베네치아와 19위 우디네세는 모두 감독을 바꿨다. 베네치아는 다비데 니콜라 감독 아래 실점이 줄었고, 우디네세는 파올로 자네티 감독의 첫 경기를 치른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베네치아는 승점 3이지만, 니콜라 감독 부임 전 리그 6경기 전패와 지금의 경기 내용을 구분해야 한다. 니콜라 체제 리그 4경기는 1승 3패, 1득점 4실점이다. 실점은 중거리 슈팅, 자책골 2번, 페널티킥에서 나왔다. 상대가 한 가지 공격 경로를 반복해 수비를 공략한 결과는 아니다. 반면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마무리 문제는 남아 있다(유로스포르트 이탈리아, 11-05). 제노아전에는 슈팅 19개를 만들고도 골키퍼 선방과 빗나간 헤더로 득점하지 못했고, 코모1907전에는 기회 자체가 적었다.
니콜라 감독은 3-5-2를 유지하면서 상대의 신체 능력에 대응할 선수 선택을 고민한다(칼초뉴스24, 11-05). 파스콸레 마초키의 크로스와 마테오 다가소의 코너킥은 투톱과 지몬 좀을 향한다. 리온 라우버바흐가 뛰면 크로스를 받을 선수가 늘고, 존 예보아가 나서면 공격수와 연계한 2선 침투가 늘어난다.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없는 선수들의 결장은 현재 주전 구성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
우디네세는 승점 5로 19위다. AS로마전 2-5 패배 뒤 부임한 자네티 감독은 기존 선수 구성에 맞춰 3-5-2나 3-4-2-1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투토우디네세, 11-04). 첫 경기를 준비한 시간이 3일인 만큼 수비진의 변화를 단정하기 어렵다. 최근 우디네세는 크로스 헤더, 2선 침투, 수비 라인 조율과 골키퍼가 쳐낸 공의 처리에서 실점했다. 공격에서는 파르마전 슈팅 20개, 칼리아리전 26개로도 득점하지 못했다. 주전 공격수 키넌 데이비스는 몸 상태를 마지막까지 점검하는 출전 의문 상태다(안사, 11-05). 그가 빠지면 최전방에서 공을 지키고 동료에게 연결하는 역할이 약해질 수 있다.
2. 매치업 분석
베네치아의 윙백 크로스와 우디네세의 페널티 지역 수비가 먼저 맞선다. 우디네세는 AS로마전 전반에 왼쪽에서 들어온 크로스의 헤더, 수비 뒤 침투와 코너킥 헤더 등에 실점했다. 마초키가 크로스를 올리고 베네치아 투톱이 함께 페널티 지역에 위치하면, 우디네세 스리백은 두 공격수와 뒤에서 들어오는 좀의 움직임에 대응해야 한다. 베네치아가 코너킥에서도 헤더 기회를 만든 만큼 우디네세가 필드 플레이의 크로스를 막더라도 정지 상황이 남는다. 다만 베네치아가 최근 만든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한 점은 이 대결의 한계다.
반대쪽 핵심은 중원 구성이다. 베네치아가 3-5-2, 우디네세가 3-4-2-1을 쓰면 베네치아는 중앙에 지몬 좀·잔루카 부시오·키케 페레스 3명을 두지만, 우디네세의 니콜로 자니올로와 위르헌 에켈렌캄프는 중원 옆에서 공을 받을 수 있다. 베네치아의 바깥쪽 센터백이 그들을 따라 나오면 수비 옆에 공간이 생기고, 자리를 지키면 두 선수가 앞을 보고 공격을 이어 갈 수 있다. 우디네세가 3-5-2를 택하면 중앙의 인원 차이도 달라진다. 왼쪽 윙백 하산 카마라의 공격은 베네치아 오른쪽 수비가 처리해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베네치아가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우디네세의 페널티 지역 수비를 공략해 먼저 앞서고, 이후 수비 인원을 내려 한 골 차 승리를 지킬 것으로 본다. 니콜라 체제에서 앞섰던 SSC나폴리전의 1-0 승리는 리드 뒤 운영의 근거다. 다만 그 경기에서 베네치아는 기대실점 2.36을 허용했다. 리드를 잡는다고 상대 기회까지 없애는 팀으로 볼 수는 없다.
시장은 베네치아를 앞세웠고 승부 방향은 같게 본다. 시장이 주목한 우디네세의 부진보다 오늘 직접적인 근거는 베네치아의 크로스가 우디네세의 최근 실점 경로를 향한다는 점이다. 큰 점수 차나 많은 득점은 예상하지 않는다. 베네치아는 니콜라 체제 4경기에서 1골을 넣었고, 우디네세도 파르마전과 칼리아리전의 많은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우디네세가 자니올로와 에켈렌캄프에게 베네치아 중원 옆 공간에서 공을 공급하고 먼저 득점한다면, 베네치아는 내려선 상대 수비를 상대로 최근의 마무리 문제를 다시 해결해야 한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베네치아의 크로스·세트피스 공격이 우디네세의 반복된 실점 장면과 같은 종류이고, 우디네세는 같은 수비진으로 새 감독의 첫 경기를 치른다.
- 핸디캡 -1: 무 — 니콜라 체제의 베네치아는 앞서면 내려서서 지키고 마무리 효율도 낮아 한 골 차를 넓히지 못한다.
- 언더오버 2.5: 언더 — 두 팀 모두 기회에 비해 득점이 적고, 베네치아는 앞선 뒤 내려서며, 데이비스의 몸 상태 때문에 우디네세의 최전방이 약해진다.
분석
1. 홈팀 — 베네치아: 지금 어떤 팀인가
니콜라 감독의 3-5-2: 투톱과 윙백 크로스
우디네세의 파올로 자네티 감독은 첫 경기에서 기존 형태를 크게 바꾸지 않고 3-4-2-1이나 3-5-2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베네치아의 다비데 니콜라 감독은 10월 중순 조반니 스트로파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했고(투토스포르트(Tuttosport), 10-14), 전임자의 3-5-2를 그대로 유지했다(포커스타스뉴스(PokerStarsNews), 11-04). 유로스포르트 이탈리아(Eurosport Italia)는 필리프 스탄코비치가 골문을, 레두안 할할·마티아스 모레노·후안 제주스가 스리백을, 앙투안 에노와 파스콸레 마초키가 양쪽 윙백을 맡는다고 예상했다. 중원은 지몬 좀·잔루카 부시오·키케 페레스, 최전방은 리온 라우버바흐와 아코르 아담스다(11-05).
니콜라 감독은 우디네세를 “매우 피지컬한 팀”으로 평가했고, 선발 변화 가능성에는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칼초뉴스24(Calcionews24), 11-05). 오늘 경기에 필요한 것으로는 “용기와 균형”을 꼽았다(안사(ANSA), 11-05). 상대의 신체 능력을 경계하면서도 형태는 유지하고, 선수 선택으로 경기 운영을 조정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니콜라 체제 리그 4경기: 실점은 단발성이었고 득점은 1골이었다
SSC나폴리 홈경기 1-0은 기대득점 0.98 대 2.36으로 기회를 더 내주고도 지켜 낸 승리였다. 제노아 원정 0-1에서는 슈팅 19-7, 기대득점 1.77 대 0.33으로 앞섰지만 25분 미카엘 엘레르트손의 왼발 중거리 슈팅 한 번에 실점했다. 에노와 좀의 헤더는 빗나갔고 아담스의 슈팅은 저스틴 베일로에게 두 번 막혔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홈경기 0-2에서는 아담스와 라우버바흐의 슈팅이 이반 프로베델에게 막히고 두 차례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그 뒤 79분 마르쿠스 튀람의 낮은 크로스를 막으려던 모레노의 자책골과 82분 코너킥에서 할할의 자책골이 나왔다. 코모1907 원정 0-1은 기대득점 0.17로 기회 자체가 적었고, 41분 후안 제주스의 반칙으로 내준 페널티킥이 결승골이 됐다.
4경기 4실점은 중거리 슈팅, 자책골 두 번, 페널티킥에서 나왔으므로 상대가 같은 경로를 반복해서 공략한 결과는 아니다. 반면 득점은 1골뿐이고, 최근 리그 3경기는 연속 무득점이다(유로스포르트 이탈리아, 11-05). 제노아전과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에서는 기회를 만들고도 골키퍼 선방, 오프사이드, 마무리 실패로 득점하지 못했고, 코모1907전에서는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이 4경기 상대는 모두 오늘 19위 우디네세보다 순위가 높았다. 기회를 꾸준히 만든 제노아전(11위)이 오늘 상대와 가장 가까운 표본이다.
반복된 공격 경로와 결장의 영향
베네치아의 반복된 공격 경로는 윙백 크로스와 세트피스다. 제노아전 추가 시간에는 마초키의 크로스를 라우버바흐가 머리로 받았고, 마테오 다가소의 코너킥은 좀의 헤더로 이어졌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 66분에는 오른쪽에서 아담스가 내준 공을 부시오가 좋은 위치에서 놓쳤다. 최근 2경기 벤치에서 출발한 존 예보아에게 니콜라 감독은 공격수와의 연계, 2선 침투, 도움을 요구했다(칼초뉴스24, 11-05). 포커스타스뉴스는 예보아가 아담스와 함께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라우버바흐를 쓰면 크로스를 받을 선수가 늘고, 예보아를 쓰면 2선에서 수비 뒤로 들어가는 움직임이 늘어난다.
결장의 영향은 작다. 스베르코, 바르톨 프란이치, 아도란테는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없고, 티에리 코헤이아(315분)는 소집 명단에 돌아와 두 번 팀 훈련을 소화했다(판타칼초(Fantacalcio), 11-05; 칼초뉴스24, 11-05). 니콜라 체제의 주전 구성은 그대로 유지되며, 베네치아의 과제는 결장보다 마무리에 있다.
상대 수준은 낮아졌고 남은 과제는 마무리다
최하위(승점 3)라는 평가는 스트로파 체제 리그 6경기 전패에서 대부분 만들어졌다. 그때는 피오렌티나에 2-4, 프로시노네에 2-3으로 지는 등 실점이 많았고, 니콜라 체제에서는 경기당 1실점으로 줄었다. 대신 득점이 줄었다. 오늘 상대는 니콜라 체제에서 만난 어느 팀보다 순위가 낮아, 상위 팀을 연달아 만났던 조건은 달라졌다. 베네치아가 이길 조건은 윙백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우디네세의 페널티 지역 수비를 공략하고, 제노아전과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에서 놓친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는 것이다. 앞의 조건은 우디네세의 최근 실점 경로와 맞물려 성립할 가능성이 크고, 뒤의 조건은 리그 3경기 무득점이 이어진 만큼 근거가 부족하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우디네세: 지금 어떤 팀인가
자네티 감독의 첫 경기: 형태는 유지하고 뛰는 선수를 쓴다
니콜라 감독의 베네치아는 3-5-2의 투톱과 윙백 크로스로 공격한다. 우디네세는 AS로마전 2-5 패배 뒤 코스타 루냐이치 감독을 경질하고 파올로 자네티 감독을 선임했다(블래스팅 뉴스(Blasting News), 11-02). 자네티 감독은 11-03에 첫 훈련을 지휘했고 오늘이 첫 경기다. 그는 “이 팀은 분명히 하나의 시스템에 맞춰 만들어졌기 때문에 지금 크게 바꾸면 기술적 충격이 생긴다”, “3-5-2와 3-4-2-1 가운데에서 굳혀야 한다”고 말했다(투토우디네세(TuttoUdinese), 11-04).
기용 기준으로는 “누구도 혼자 경기를 이기지 못하며 자니올로도 마찬가지다. 서열은 경기장이 정한다”, “나와 함께라면 뛰는 선수가 뛴다”를 내세웠다(비르질리오(Virgilio), 11-04). 유로스포르트 이탈리아의 예상 선발은 마두카 오코예; 제임스 아반크와, 우마르 솔레, 마테오 팔마; 메르김 보이보다, 예스페르 칼스트룀, 레넌 밀러, 하산 카마라; 니콜로 자니올로, 위르헌 에켈렌캄프; 키넌 데이비스로, 직전 경기와 거의 같은 3-4-2-1이다(11-05). 새 감독의 변화는 형태보다 경기 강도와 선수 선택에서 먼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실점: 크로스, 2선 침투, 빠른 재개
AS로마 홈경기 2-5에서 우디네세는 10분 웨슬리의 왼쪽 크로스에 브리안 크리스탄테가 자유롭게 머리를 대 실점했다. 이어 31분 크리스탄테가 수비 뒤로 들어가 반대편으로 낮게 내준 공, 33분 긴 패스를 받은 도니얼 말런이 크리스티안 카바셀레를 제친 장면, 37분 코너킥 헤더로 전반에만 4골을 내줬다. AC밀란 홈경기 0-2에서는 6분 루카 모드리치가 프리킥을 빠르게 처리했을 때 보이보다가 라인을 올리는 과정에서 크리스천 풀리시치를 온사이드로 남겼고, 후반에는 오코예가 쳐낸 공을 오마리 허친슨이 넣었다.
공통점은 페널티 지역 안의 크로스와 2선 침투에 대한 대응, 수비 라인 조율, 골키퍼가 쳐낸 공 이후의 처리다. 상위 팀에만 해당하는 문제도 아니다. 14위 레체와의 홈경기 0-3에서는 기대실점 3.47을, 10위 토리노 원정 1-2에서는 2.42를 허용했다.
공격: 기회를 만들고도 마무리하지 못했다
파르마 원정(15위) 0-0에서 우디네세는 슈팅 20-8로 앞섰다. 자니올로와 카마라의 슈팅은 빗나갔고, 데이비스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으며, 에켈렌캄프의 근거리 슈팅은 골라인에서 걷어내졌다. 같은 경기에서 오코예는 페널티킥을 막아 실점을 피했다. 칼리아리 홈경기 0-1에서도 슈팅 26개, 기대득점 2.13을 기록하고 졌다. 득점 장면은 AS로마전 후반에 나왔다. 밀러의 슈팅이 막힌 공을 자니올로가 다시 넣었고, 78분 코너킥 이후 카마라가 다시 보낸 공을 팔마가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반복되는 경로는 카마라의 왼쪽 측면 공격, 자니올로와 밀러의 먼 거리 슈팅, 세트피스에서 흘러나온 공을 슈팅으로 연결하는 장면이다. 베네치아와 마찬가지로 기회를 만드는 것보다 마무리가 문제인 팀이다.
결장: 데이비스의 몸 상태와 솔레의 복귀
최전방의 이드리사 게예(233분)는 결장한다. 이수프 바요는 11-03에 팀 훈련에 돌아왔다는 보도(투토우디네세, 11-04)와 결장으로 분류한 보도(안사, 11-05)가 엇갈려 출전이 불투명하다. 주전 공격수 데이비스(721분)는 마지막까지 몸 상태를 점검한다(안사, 11-05). 같은 포지션의 대체 후보 줄리오 빈차티는 이번 시즌 11분을 뛰었다. 데이비스가 빠지면 최전방에서 공을 지키고 파르마전처럼 역습 패스를 연결하던 역할을 맡을 경험 있는 선수가 거의 없고, 자네티 감독이 두 형태 가운데 무엇을 택할지도 이 결정에 영향을 받는다.
수비에서는 솔레(578분)가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자네티 감독은 “몇 분을 뛸 수 있을지 잘 따져 봐야 한다”, “누구의 복귀도 서두르지 않는다”고 말했다(투토우디네세, 11-04·11-05). 솔레가 선발로 나서면 AS로마전에서 말런에게 제쳐진 카바셀레 대신 바뀐 스리백 조합이 된다. 다비드 알라바(63분)와 알레산드로 자놀리(45분)는 출전 시간이 적어 영향이 작다.
감독은 바뀌었지만 수비 경로의 문제는 같은 선수들이 안고 있다
19위 승점 5라는 평가는 리그 8경기 1무 7패에서 만들어졌다. 그중 4경기는 라치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밀란, AS로마 같은 상위 5위 이내 팀이었지만 레체·토리노·칼리아리에게도 졌다. 오늘 상대는 최하위이고 감독도 바뀌었으니 상대 수준과 지휘 조건은 다르다. 그러나 예상 선발이 직전 경기와 거의 같아, 수비 경로의 문제는 같은 선수들이 그대로 안고 있다. 우디네세가 이길 조건은 데이비스가 출전해 최전방에서 공을 지키고, 자니올로와 에켈렌캄프가 베네치아 중원 옆 공간에서 공을 받아 슈팅 기회를 만들며, 새 감독 아래 경기 강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앞의 두 조건은 데이비스의 몸 상태에 달려 있고, 강도의 변화는 첫 경기라 판단할 근거가 없다.
베네치아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1.01 | 리그 | 코모1907 | 원정 | 0-1 | 패 |
| 10.29 | 리그 |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홈 | 0-2 | 패 |
| 10.25 | 리그 | 제노아 | 원정 | 0-1 | 패 |
| 10.17 | 리그 | SSC나폴리 | 홈 | 1-0 | 승 |
| 10.13 | 리그 | 아탈란타BC | 원정 | 1-3 | 패 |
|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1.01 | 리그 | AS로마 | 홈 | 2-5 | 패 |
| 10.29 | 리그 | 파르마 | 원정 | 0-0 | 무 |
| 10.26 | 리그 | AC밀란 | 홈 | 0-2 | 패 |
| 10.18 | 리그 | US레체 | 홈 | 0-3 | 패 |
| 10.13 | 리그 | 토리노 | 원정 | 1-2 | 패 |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베네치아는 제노아 원정,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홈경기(목요일), 코모1907 원정(일요일)으로 8일 동안 3경기를 치렀고 휴식은 5일이다. 우디네세는 AC밀란 홈, 파르마 원정, AS로마 홈으로 비슷한 기간에 3경기를 치른 뒤 6일을 쉬었다. 두 팀 모두 이 경기 뒤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가므로 다음 경기를 위해 주전을 아낄 이유는 적다. 자네티 감독은 휴식기에 16명이 대표팀으로 떠난다고 말했다(투토우디네세, 11-04). 우디네세의 하루 더 긴 휴식은 새 감독이 3일 훈련으로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사정과 함께 봐야 한다.
동기는 두 팀 모두 크다. 20위 베네치아(승점 3)와 19위 우디네세(승점 5)의 맞대결이고, 칼초뉴스24는 이 경기를 “잔류의 열쇠”로 표현했다(11-05). 니콜라 감독은 “팬들이 크게 도와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네티 감독은 “이겨도 잔류가 확정되지 않고, 져도 강등이 정해지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라며 부담을 낮췄고, 베네치아를 “우리와 비슷한 유형의 팀”, 이 경기를 “작지만 뜨거운 경기장에서 치르는 어려운 경기”로 평가했다(투토우디네세, 11-05). 자네티 감독은 2021년 베네치아의 승격을 이끈 감독이기도 하다(안사, 11-05).
킥오프 무렵 베네치아에는 시간당 0.1~0.4mm의 약한 비와 기온 13도 안팎이 예보됐고,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바람이 강해져 돌풍이 시속 30km에 이를 수 있다(오픈메테오(Open-Meteo)를 통한 ItaliaMeteo-ARPAE ICON-2I 모형 예보, 11-06). 젖은 잔디는 땅볼 패스의 속도를 높이고 후반의 돌풍은 높은 크로스와 긴 공의 정확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다만 두 팀 모두 크로스와 신체 능력에 기대는 공격을 하므로 이 조건이 어느 한쪽만 돕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베네치아 중원 셋과 우디네세 2선 둘
베네치아가 3-5-2, 우디네세가 3-4-2-1로 나서면 중원 구성이 다르다. 베네치아는 좀·부시오·키케 페레스 세 명으로 우디네세의 칼스트룀·밀러 두 명보다 중앙에서 한 명이 많다. 반면 우디네세의 자니올로와 에켈렌캄프는 베네치아 중원과 바깥쪽 센터백 사이의 공간에 선다. 할할과 후안 제주스가 이들을 따라 전진하면 스리백 옆에 공간이 생기고, 따라가지 않으면 두 선수가 공을 받아 앞을 보고 돌아선다. 우디네세의 슈팅은 자니올로와 밀러의 먼 거리 시도가 많았기 때문에 이 공간을 얼마나 내주느냐가 우디네세의 기회 수를 정한다. 베네치아로서는 중원의 수적 우위로 공 소유를 늘리는 것이 니콜라 감독이 말한 균형의 바탕이다. 자네티 감독이 3-5-2를 택하면 이 수적 차이는 사라진다.
측면 크로스와 페널티 지역 수비
베네치아의 왼쪽 윙백 마초키는 크로스를 올리는 선수이고, 우디네세의 오른쪽 윙백 보이보다와 맞선다. 우디네세는 AS로마전에서 오른쪽 수비 쪽으로 들어온 크로스에 첫 실점을 했고, AC밀란전에서는 보이보다의 라인 조율이 실점의 출발점이었다. 베네치아의 투톱이 페널티 지역 안에 함께 서면 우디네세 스리백은 크로스 상황에서 두 공격수를 동시에 막아야 한다.
반대편에서는 우디네세의 왼쪽 윙백 카마라가 베네치아의 오른쪽 윙백 에노와 맞선다. 베네치아는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에서 오른쪽 측면 깊숙이 들어온 낮은 크로스로 자책골을 내줬고, 카마라는 슈팅과 크로스를 모두 시도하는 측면 자원이다. 두 팀의 주 공격 측면이 상대의 약한 측면을 향하고 있어, 윙백의 크로스 정확도와 페널티 지역 안 수비가 득점 여부를 결정한다.
세트피스와 골키퍼
두 팀 모두 최근 코너킥에서 실점했고, 공격에서도 코너킥을 주요 경로로 쓴다. 베네치아는 다가소의 코너킥을 좀의 헤더로 연결했지만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 코너킥에서 자책골을 내줬다. 우디네세는 AS로마전 코너킥 이후 팔마의 발리슛으로 득점했지만 같은 경기에서 코너킥 헤더로 실점했다. 골문에서는 스탄코비치가 코모1907전에서 여러 차례 선방했고, 오코예는 파르마전 페널티킥을 막았지만 AS로마전 첫 실점 장면의 처리가 불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안사, AS로마전 직후). 필드 플레이에서 두 팀 모두 마무리가 약한 만큼 정지 상황 한 번의 무게가 크다.
5. 경기 전개
베네치아는 홈에서 중원의 수적 우위로 공을 더 갖고, 윙백 크로스로 투톱에게 공을 보내는 공격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우디네세는 새 감독의 첫 경기에서 강도를 높여 2선 자원과 카마라로 전환을 노린다. 베네치아가 앞설 경로는 크로스와 코너킥, 아담스의 문전 침투이며 그 장면을 만들 선수들은 모두 있다. 우디네세가 앞설 경로는 카마라의 측면 공격, 자니올로와 밀러의 먼 거리 슈팅, 세트피스이며, 데이비스의 출전 여부가 최전방의 형태를 정한다.
흐름은 베네치아 쪽으로 기운다. 베네치아의 주 공격 경로인 크로스와 투톱의 문전 위치가 우디네세 수비의 최근 반복된 실점 경로와 맞물리고, 베네치아의 결장은 주전 구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우디네세는 새 감독 아래 수비 조직을 손볼 시간이 3일뿐이었다. 다만 베네치아는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이고, 제노아전처럼 슈팅 19개로도 득점하지 못한 경기가 있다. 기회가 베네치아 쪽에 더 많이 나더라도 득점 시점은 늦어질 수 있다.
먼저 득점하는 쪽이 경기 운영을 바꾼다. 우디네세는 최근 20경기 가운데 전반을 지고 마친 5경기를 모두 졌고, 베네치아는 6경기에서 1승 5패였다. 베네치아가 앞서면 니콜라 체제에서 유일하게 리드를 잡은 SSC나폴리전처럼 내려서서 버티는 운영이 예상된다. 그 경기에서 베네치아는 기대실점 2.36을 허용하고도 1-0을 지켜 냈다. 이때 우디네세는 크로스와 먼 거리 슈팅으로 만회를 노리고, 데이비스가 있으면 높은 공이 늘어난다. 점수 차가 벌어질 조건은 우디네세가 AS로마전처럼 짧은 시간에 연속 실점하는 경향이 다시 나오는 것이고, 관리될 조건은 베네치아의 낮은 마무리 효율이 이어지는 것이다.
우디네세가 앞서면 형태가 달라진다. 베네치아는 니콜라 체제에서 점수상 열세였던 3경기 모두 득점하지 못했고, 코모1907전에서는 교체 5명을 넣고도 유효 슈팅이 1개였다. 우디네세가 수비 인원을 늘려 내려서면 베네치아의 크로스 공격은 숫자가 많아진 페널티 지역 수비를 상대해야 한다.
득점이 많아지는 조건은 우디네세 수비의 실점 경로가 반복되고, 이른 선제골로 우디네세가 전진해야 하는 경우다. 득점이 적어지는 조건은 두 팀의 마무리 문제가 이어지고, 후반의 비와 돌풍으로 크로스 정확도가 떨어지며, 하위권 맞대결에서 두 팀 모두 실점을 피하는 운영을 택하는 경우다. 2024/25 시즌 두 차례 맞대결은 베네치아의 3-2 승리와 2-3 패배로 득점이 많았지만, 두 팀의 감독과 선수 구성이 모두 바뀌었다. 이번 시즌 9월 코파 이탈리아 맞대결(우디네세 2-1 승리)은 베네치아 출전 시간 상위 11명 가운데 9명이 선발에서 빠진 경기라 오늘과 조건이 다르다.
이 전개와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도 있다. 우디네세가 새 감독 아래 강도를 높이고, 베네치아 중원 옆 공간에서 자니올로와 밀러가 슈팅 기회를 만들며, 세트피스나 먼 거리 슈팅으로 먼저 득점하는 경우다. 그러면 베네치아는 제노아전처럼 기회를 만들고도 무득점에 그치는 경기를 반복할 수 있다. 이 경로는 데이비스의 출전 여부와 오코예가 파르마전처럼 결정적 장면을 막아 내는지에 달려 있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를 정하는 첫 지점은 베네치아의 윙백 크로스·코너킥과 우디네세의 페널티 지역 수비가 맞서는 장면이다. 우디네세는 AS로마전 전반에만 크로스 헤더, 2선 침투, 긴 패스, 코너킥 헤더로 4골을 내줬다. 파올로 자네티 감독은 3일 동안 훈련한 뒤 형태를 크게 바꾸지 않겠다고 했다. 두 팀의 마무리도 승부에 영향을 준다. 베네치아는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이고, 우디네세는 칼리아리전 슈팅 26개, 파르마전 20개로도 득점하지 못했다. 우디네세의 니콜로 자니올로와 위르헌 에켈렌캄프가 베네치아 중원 옆 공간에서 공을 받는 장면과 키넌 데이비스의 출전 여부도 중요하다. 다비데 니콜라 감독은 “용기와 균형”을 내세우며 3-5-2를 유지하고, 앞서면 SSC나폴리전처럼 내려서서 지킬 가능성이 크다. 점수 차는 좁혀질 구조이고, 득점 합계도 적어질 구조다.
시장은 홈팀을 앞세웠다. 베네치아가 제노아전과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에서 결과보다 나은 경기를 했다는 점, 그리고 우디네세의 긴 부진이 그 배경으로 읽힌다. 원인을 다시 보면 니콜라 체제의 4실점은 중거리 슈팅, 자책골 두 번, 페널티킥에서 나왔다. 상대가 같은 경로를 반복해 공략한 결과가 아니다. 또한 무득점이었던 3경기의 상대는 모두 오늘 만나는 우디네세보다 순위가 높았다. 우디네세는 감독이 바뀌었지만, 실점 경로를 만든 수비진이 예상 선발에 그대로 있다. 자네티 감독은 “갈 길이 길고, 팀은 시간을 두고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으므로(투토우디네세(TuttoUdinese), 11-05), 첫 경기의 변화는 판단 근거가 되지 않는다. 홈팀을 앞세운 근거는 오늘도 성립하지만, 큰 점수 차까지 뒷받침하는 근거는 아니다.
승부는 베네치아의 승리로 본다. 베네치아가 반복해서 만든 공격 장면은 파스콸레 마초키의 크로스, 마테오 다가소의 코너킥에 이은 지몬 좀의 헤더, 아코르 아담스의 문전 침투다. 모두 우디네세가 최근 실점한 장면과 같은 종류다. 오늘 상대는 니콜라 체제에서 만난 팀 가운데 순위가 가장 낮고, 새 감독이 수비를 정비할 시간도 짧았다. 따라서 제노아전처럼 베네치아가 기회를 꾸준히 만드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점수 차는 한 골로 본다. 니콜라 체제에서 유일하게 리드를 잡은 SSC나폴리전에서 베네치아는 기대실점 2.36을 허용하면서도 내려서서 1-0을 지켰다. 앞선 뒤에는 추가 득점보다 리드 유지를 택하는 운영이다. 우디네세는 슈팅 수가 많은 팀이어서, 베네치아가 내려서면 우디네세가 공을 갖는 시간이 늘어난다.
득점 합계는 적다고 본다. 베네치아는 니콜라 체제 4경기에서 1골을 넣고 4골을 내줬으며, 네 경기의 합계는 모두 2골 이하였다. 우디네세는 파르마, AC밀란, 레체, 칼리아리를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고, AS로마전의 2골은 0-4로 지고 있던 후반에 나왔다. 데이비스는 마지막까지 몸 상태를 점검하는 상태여서, 그가 빠지면 최전방에서 공을 지키는 역할이 약해진다. 베네치아가 앞선 뒤 내려서면 우디네세는 먼 거리 슈팅과 크로스에 기대야 한다. 베네치아 골키퍼 필리프 스탄코비치는 코모1907전에서 여러 차례 선방했다. 우디네세가 AS로마전처럼 연속으로 실점할 위험은 남아 있지만, 베네치아는 그 약점을 끝까지 공략하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최종 판단
[결론] 베네치아가 윙백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우디네세의 페널티 지역 수비를 공략해 먼저 앞서고, 이후 내려서서 리드를 지키는 경기로 본다. 두 팀 모두 기회에 비해 득점이 적어 득점이 많은 경기는 아니다.
- 우디네세는 AS로마전(11-01)에서 크로스 헤더, 2선 침투, 코너킥 헤더로 전반에만 4골을 내줬다. 자네티 감독은 “지금 크게 바꾸면 기술적 충격이 생긴다”며 형태를 유지하겠다고 했다(투토우디네세(TuttoUdinese), 11-04). 베네치아는 파스콸레 마초키의 크로스와 마테오 다가소의 코너킥으로 투톱과 지몬 좀에게 공을 보내며, 이는 우디네세가 실점해 온 장면과 같은 종류다.
- 베네치아는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이다(유로스포르트 이탈리아(Eurosport Italia), 11-05). 니콜라 체제에서 유일하게 앞섰던 SSC나폴리전에서는 내려서서 1-0을 지켰다. 앞선 뒤에는 추가 득점보다 리드 유지를 택하는 운영이어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 키넌 데이비스는 마지막까지 몸 상태를 점검하는 출전 의문 상태다(안사(ANSA), 11-05). 데이비스가 뛰면 우디네세는 높은 공으로 만회를 노릴 수 있고, 빠지면 우나이 고메스가 폴스 나인을 맡을 수 있다(안사, 11-05). 어느 쪽이든 우디네세에는 칼리아리전 슈팅 26개, 파르마전 20개로도 득점하지 못한 마무리 문제가 남아 있다.
- 승무패: 승 — 베네치아의 크로스·세트피스 공격이 우디네세의 반복된 실점 장면과 같은 종류이고, 우디네세는 같은 수비진으로 새 감독의 첫 경기를 치른다.
- 핸디캡 -1: 무 — 니콜라 체제의 베네치아는 앞서면 내려서서 지키고 마무리 효율도 낮아 한 골 차를 넓히지 못한다.
- 언더오버 2.5: 언더 — 두 팀 모두 기회에 비해 득점이 적고, 베네치아는 앞선 뒤 내려서며, 데이비스의 몸 상태 때문에 우디네세의 최전방이 약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