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요약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3연승과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4연승이 맞붙는다. 두 팀 모두 후반에 경기를 뒤집은 적이 있어, 연승 횟수보다 어떤 선수에게 수비를 집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마이카 노리 감독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3경기에서 경기당 3점 44.0개를 시도하고 17.0개를 넣었다. 데니 아브디야, 데이미언 릴러드, 자 모란트, 투마니 카마라, 즈루 홀리데이까지 5명이 각각 40점 이상을 기록해 득점이 분산돼 있다. LA 레이커스전에서는 모란트와 아브디야가 각 23점, 벤치의 홀리데이가 22점, 릴러드가 21점을 넣었다. 릴러드는 긴 출전 시간이 매 경기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고, 직전 경기에서도 31분을 뛰었다(루키, 10월 1일). 다른 득점원을 활용하며 출전 시간을 나누는 운영이다.
3연승의 평균 점수 차는 개막전 41점 차 승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원정 2승은 모두 전반에 뒤진 뒤 역전했다.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는 카마라가 3쿼터 초반 스틸 뒤 덩크와 다음 공격의 3점을 포함해 그 구간에 10점을 넣었다. LA 레이커스전에서는 4쿼터에 루카 돈치치가 공을 받기 어렵게 하고, 공을 잡으면 두 명이 수비해 슛 시도를 제한했다. 공격 인원만큼이나 상대의 핵심 선수를 겨냥한 후반 수비 조정이 승리에 기여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모란트를 보낸 뒤 타이 제롬, 신인 캐머런 부저, 잭 이디 등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다(NBA닷컴, 10월 3일). 제롬은 4경기에서 119점과 어시스트 25개를 기록했다. 부저와 이디가 함께 뛴 21분의 순득실은 +47이었지만, 그중 19분은 선발 5명이 함께 뛴 시간이었다(SI, 10월 24일). 짧은 기록을 두 빅맨만의 효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이틀을 쉬었으나 오늘이 원정 4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이디는 앞서 발목 관리로 한 경기를 쉬고 다음 경기에서 21분을 뛰었다. 출전 시간에 따라 골밑 조합의 비중이 달라진다.
2. 매치업 분석
골밑에서는 부저·이디와 도너번 클링언·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맞선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개막전 피닉스 선즈를 상대로 리바운드를 56-39로 앞섰지만, 멤피스 그리즐리스도 기록이 있는 3경기에서 평균 50.3개를 잡았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경기당 3점을 44개 던지는 만큼 빗나간 슛의 리바운드를 누가 잡느냐가 중요하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이 공을 확보하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추가 공격을 줄이고 제롬에게 공격을 맡길 수 있다. 이디가 긴 시간을 뛰지 못하면 두 빅맨이 함께 맞서는 구간도 짧아진다.
외곽 수비의 선택은 다르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LA 레이커스전처럼 제롬이 공을 받는 순간부터 압박할 수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에는 부저의 패스와 벤치 선수들의 3점이라는 대응 수단이 있다. 실제로 유타 재즈전에서는 제롬의 야투가 15개 중 4개에 그쳤어도 퀸턴 포스트, 캠 스펜서, 세드릭 카워드가 연속 공격에서 3점을 넣었다. 다만 제롬이 공을 안정적으로 넘기지 못하면 그 대응까지 이어지기 어렵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서는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턴오버 27개를 범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한 선수에게 같은 방식으로 수비를 집중하기는 어렵다. 모란트와 릴러드가 선발에서 공격을 만들고, 아브디야와 홀리데이도 득점한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전반에 외곽슛을 놓치더라도 후반에 수비와 벤치 득점으로 추격한 원정 2경기가 있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리바운드에서 앞서 접전을 만들면 제롬의 돌파와 자유투가 막판 공격의 중심이 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시장이 평가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우위와 같은 방향으로 본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높이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리바운드 우위를 줄일 수 있지만, 공격에서 제롬에게 공이 집중되는 정도는 두 팀이 다르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제롬을 압박하면서 턴오버 뒤 속공을 만들고, 주전이 쉬는 구간에도 홀리데이와 윌리엄스가 득점을 보태면 후반에 점수 차를 벌릴 수 있다.
총점은 최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높은 득점이 그대로 반복되는 쪽으로 보지 않는다. 원정 2경기의 높은 유효 야투율은 2경기 기록이고, 그중 새크라멘토 킹스전 전반에는 3점 22개 중 4개만 들어갔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리바운드를 잡으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추가 공격도 줄어든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여러 득점원과 제롬을 겨냥한 수비로 승리하고 점수 차를 벌리되, 두 팀의 득점이 크게 쌓이지는 않는 경기를 예상한다. 제롬이 압박을 받으면서도 동료에게 공을 안정적으로 배분하면 점수 차는 줄어들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패: 승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제롬 한 명에게 수비를 모을 수 있지만,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3경기에서 40점 이상을 넣은 5명을 상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
- 핸디캡 -7.5: 승 — 제롬에게 두 명을 붙이는 운영이 턴오버가 많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실책을 늘리고, 홀리데이와 윌리엄스 3세가 있는 벤치가 주전이 쉬는 구간에도 득점을 이어 간다
- 언더오버 234.5: 언더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최근 슛 효율은 2경기 표본이고,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높이가 세컨드 찬스를 줄이며, 제롬 봉쇄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득점을 줄인다. 해외 중심 232.5보다 2점 높은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