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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탈리아 세리에A · 10.31(토) 23:00 · 프로토 129회차 1576

볼로냐 VS AC몬차 10.31(토) 23:00 · 이탈리아 세리에A · 프로토 129회차 1576번 · 발매중

발매중

분석 요약

볼로냐의 최근 상승세에는 홈에서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 AC몬차의 꾸준한 득점과 반복된 수비 실수가 그 문제를 동시에 시험한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라파엘레 팔라디노가 부임한 뒤 볼로냐는 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다만 승리는 모두 원정에서 나왔고, 홈에서는 토리노와 비기고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 졌다. 토리노전 슈팅 11개 중 유효 슈팅은 1개였다. 반면 AC밀란 원정에서는 점유율 34%로도 상대보다 많은 슈팅을 기록하고 정지 상황과 빠른 공격으로 4골을 넣었다. 팔라디노는 AC몬차에 공간을 많이 내주지 않도록 낮게 수비하는 방식도 준비한다고 밝혔다(투토메르카토웹, 10월 30일). 홈팀이라고 공을 오래 소유하는 운영만 고집할 이유가 없는 경기다.

최전방에는 변수가 있다. 피콜리와 그를 대신했던 에넴이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투토볼로냐웹, 10월 30일). 도우비크는 출전할 수 있지만, 팔라디노에 따르면 90분을 소화할 몸 상태는 아니다. AC몬차가 수비수를 페널티 지역에 모으면 볼로냐는 중앙에서 버틸 공격수와 2선의 침투를 함께 써야 한다. 미란다는 선발 후보이며, 최근 칼리아리전 코너킥과 AC밀란전 프리킥으로 득점에 관여했다.

AC몬차는 리그 9경기 모두 득점했다. 바렐라는 첫 8경기에 8골을 넣었고, 크로스의 헤더와 상대 후방 실수를 가로챈 득점까지 기록했다(유로스포츠, 10월 30일). 공격이 전혀 되지 않아 원정 승점이 적은 것은 아니다. 원정 5경기에서 7골을 넣고도 14골을 내줘 승점 1점에 그쳤다. 유리치는 기존 3-4-2-1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칼치오단골로, 10월 30일). 두 팀 모두 직전 경기 뒤 회복 기간이 짧지만, 볼로냐는 후반 58~59분에 3명을 교체했고 AC몬차도 후반에 교체를 나눠 사용해 일정만으로 한쪽의 체력 열세를 정하기 어렵다.

2. 매치업 분석

볼로냐의 미란다와 AC몬차의 코너킥 수비가 첫 대결이다. AC몬차는 이번 리그에서 코너킥으로 6골을 내줬고, SSC나폴리전에도 코너킥에서 자유로운 헤더를 허용했다(옵타 인용, 유로스포츠, 10월 30일). 볼로냐는 칼리아리전에서 미란다의 코너킥을 카살레가 마무리했다. 볼로냐가 토리노전처럼 공을 소유하고도 유효 슈팅을 늘리지 못하더라도, 이 경로에서는 박스 안의 한 장면이 결과를 바꿀 수 있다. 미란다가 처음부터 뛰면 AC밀란전처럼 후반 투입을 기다릴 필요도 없다.

다른 대결은 AC몬차 측면 수비수의 전진과 볼로냐 윙백의 수비 위치에서 나온다. 팔라디노는 AC몬차의 측면 수비수가 뒤에서 올라와 페널티 지역을 채운다고 평가했다(투토메르카토웹, 10월 30일). 조르테아와 미란다가 함께 전진한 뒤 공을 잃으면 로빈슨의 크로스와 바렐라의 헤더를 카살레와 테아테가 막아야 한다. 볼로냐가 수비 위치를 낮추면 그 위험은 줄지만, 공을 되찾은 뒤 공격수들이 전진해야 하는 거리는 길어진다. 반대로 AC몬차가 후방에서 짧게 공을 연결할 때는 미란다가 압박으로 공을 빼앗았던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 장면을 볼로냐가 다시 노릴 수 있다. AC몬차는 토리노전과 SSC나폴리전에서 후방 처리 실수로 실점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시장은 볼로냐의 최근 승리와 AC몬차의 많은 실점을 보고 홈팀을 우세하게 평가한다. 홈 성적만 보면 이 평가에 의문이 생기지만, 볼로냐가 반드시 공을 오래 소유해야 하는 상대는 아니다. AC몬차가 측면 수비수를 전진시키면 볼로냐는 원정 승리 때처럼 공을 되찾아 빠르게 공격할 수 있고, 미란다의 킥도 반복된 실점 경로를 겨냥한다. 이 경기에서 시장과 다르게 볼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

AC몬차의 득점도 판단에서 제외하기 어렵다. 바렐라를 향한 크로스는 볼로냐 윙백이 전진할 때 위협적이고, AC몬차는 전반을 뒤진 채 마친 리그 4경기에서도 7골을 넣었다. 볼로냐가 앞선 뒤 수비 위치를 낮추면 점수 차를 벌릴 공간은 생기지만 바렐라의 만회 가능성도 남는다. 반대로 바렐라가 먼저 득점해 볼로냐가 공을 소유하며 추격해야 한다면, 토리노전의 박스 안 기회 부족이 다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볼로냐가 정지 상황과 빠른 공격에서 우위를 만들되 AC몬차에도 득점을 허용하며 근소하게 이길 것으로 본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승 — 볼로냐의 낮은 수비와 전환이 전진하는 AC몬차를 상대로 원정 3승의 구조를 재현할 수 있고, 미란다의 킥이 리그 최다 코너킥 실점 팀과 맞선다
  • 핸디캡 -1: 무 — 리그 9경기 전부 득점한 바렐라 중심 공격이 만회 경로를 갖고, 피콜리와 에넴이 빠진 볼로냐가 3골까지 넣을 근거는 부족하다
  • 언더오버 2.5: 오버 — 볼로냐의 세트피스·전환과 AC몬차의 측면 크로스·바렐라 마무리가 오늘 함께 성립하고, 낮은 수비 계획은 아직 실행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자세한 분석

1. 홈팀 — 볼로냐: 지금 어떤 팀인가

3-4-3에 낮은 수비를 더하는 팔라디노의 경기 방식

지금의 볼로냐를 이해하려면 9월 16일의 감독 교체를 먼저 봐야 한다. 구단은 4라운드를 치른 뒤 도메니코 테데스코를 경질하고 라파엘레 팔라디노를 선임했고(라프레세 LaPresse, 9월 16일), 그 뒤 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감독 교체 전 4경기의 부진은 오늘의 볼로냐를 설명하는 근거로 삼기 어렵다.

오늘 예상 포메이션은 3-4-3이다. 스코룹스키가 골문을 맡고 카살레, 다르미안, 테아테가 스리백을 이루며, 조르테아, 퍼거슨, 포베가, 미란다가 중원과 측면에 선다는 데 매체들의 예상이 일치한다. 공격진은 갈린다. 유로스포츠(Eurosport, 10월 30일)는 베르나르데스키, 오드고르, 음방굴라를 적었고, 칼치오단골로(Calciodangolo, 10월 30일)는 음방굴라를 벤치에 두고 캄비아기를 넣었다. 아르템 도우비크의 선발 가능성이 커졌다는 보도도 있다(투토메르카토웹 TMW, 10월 30일). 팔라디노는 «도우비크는 90분을 버틸 몸 상태가 아니지만 내일은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선발로 나오더라도 경기 중반 이후 전방 구성이 바뀔 수 있다는 뜻이다.

회견에서 주목할 대목은 수비에 관한 발언이다. 팔라디노는 AC몬차에 공간을 너무 많이 내주지 않도록 수비 위치를 더 낮추는 방식도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를 두고 «페널티 지역을 채우는 선수가 여럿이고 스리백의 측면 수비수들이 뒤에서 침투한다»고 평가했다(TMW, 10월 30일). 높은 위치의 압박만으로 경기를 풀지 않고, 박스 앞 공간을 먼저 관리하겠다는 계획으로 읽힌다.

3승이 모두 원정에서 나왔다

부임 뒤 3승은 US레체(2-1), 칼리아리(2-0), AC밀란(4-2) 원정에서 나왔고, 홈 2경기는 토리노전 1-1,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 1-3이었다. 승리의 원인을 보면 오늘과의 차이가 드러난다. AC밀란전 볼로냐의 점유율은 34%였지만 슈팅은 9개로 상대의 8개보다 많았고, 칼리아리전에서는 상대가 점유율 57%를 기록하는 동안 슈팅 10개를 만들었다. 두 경기의 득점은 코너킥, 프리킥, 페널티킥과 빠른 공격에서 나왔다. 상대가 공을 오래 가진 경기에서 정지 상황과 전환으로 득점한 것이다.

홈에서 공을 더 오래 소유해야 하는 경기는 다른 문제다. 토리노전 볼로냐는 슈팅 11개 가운데 유효 슈팅이 1개였고 기대득점은 0.92였다. 표본이 2경기뿐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최근 리그 홈 18경기 2승(옵타 인용, 유로스포츠)과 4월 이후 홈 승리가 없다는 기록(칼치오단골로)은 감독 교체 전 경기까지 포함한 수치이므로, 팔라디노의 팀을 그대로 설명하지는 않는다.

득점의 질도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 부임 뒤 리그 5경기의 기대득점 합계는 7.05인데 실제 득점은 10골이다. 그 안에는 자책골 1골, 페널티킥 1골, 그리고 AC밀란전에서 유효 슈팅 3개를 모두 넣은 음방굴라의 3골이 있다. 음방굴라의 마무리가 다시 같은 효율로 나온다고 보기는 어렵다. 반면 미란다의 왼발은 반복된 경로다. 그는 칼리아리전 코너킥으로 선제골을 만들었고 AC밀란전에는 59분에 투입되어 프리킥과 도움으로 두 골에 관여했으며,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에서는 공을 빼앗아 포베가의 선제골로 연결했다. 오늘 그는 선발 후보로 꼽힌다.

결장자 영향은 최전방 중앙에 있다

투토볼로냐웹(TuttoBolognaWeb, 10월 30일)에 따르면 피콜리, 에넴, 홀름, 데 실베스트리가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 피콜리는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 전반에 부상으로 나갔고 그를 대신한 에넴도 없다. 그 뒤 칼리아리전과 AC밀란전의 득점은 2선의 움직임과 정지 상황에서 나왔다. 이 방식은 상대 진영에 공간이 있을 때 효과가 컸다. 오늘 상대가 물러서면 박스 안에서 공중볼과 몸싸움을 맡을 자원이 필요하고, 이 자리에서 도우비크의 출전 시간이 중요해진다. 홀름의 결장은 조르테아가 오른쪽을 맡고 있어 영향이 작다. 팔라디노는 «아몬다라인의 윙백 역할이 마음에 든다»고 말해(판타마스터 Fantamaster, 10월 30일) 대체 자원도 밝혔다. 오르솔리니는 팀 훈련에 복귀해 명단에 들었지만 벤치 출발이 유력하다(투토볼로냐웹, 10월 29일).

볼로냐가 정배받을 만한 팀인지는 원정 3승의 방식이 홈에서도 통하느냐에 달렸다. 이름값보다 미란다의 킥과 2선 침투라는 실제 경로가 근거이고, 공을 오래 소유하는 경기에서 박스 안 기회를 만들 수 있느냐가 아직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다.

2. 원정팀 — AC몬차: 지금 어떤 팀인가

바렐라를 정점에 둔 3-4-2-1과 유리치의 고정된 구조

이반 유리치의 예상 포메이션은 3-4-2-1이다. 퇴른크비스트가 골문을 맡고 고글리치제, 루케시, 카르보니가 스리백에, 비린델리, 포에 온도아, 아킨산미로, 망가스가 그 앞에, 로빈슨과 모타가 바렐라 뒤에 선다(유로스포츠·TMW, 10월 30일). 칼치오단골로는 고글리치제 자리에 쿠아디오를 적었다. 카르보니는 소집 명단 기사에 이름이 없어 출전이 불확실하다. 유리치의 경기 전 발언은 찾지 못했고, 일 조르노를 인용한 칼치오단골로의 보도로는 시스템을 바꿀 생각이 없다.

공격의 중심은 구스타보 바렐라다. 그는 첫 8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옵타 인용, 유로스포츠). 칼리아리전에서 2골과 1도움을 기록했고, SSC나폴리전에는 로빈슨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했으며, 토리노전에는 코무초의 짧은 백패스를 가로채 득점했다. 측면 크로스, 상대 실수의 포착, 역습 마무리를 모두 한 선수가 맡는 구조다. AC몬차는 리그 9경기 전부에서 득점했고, 전반을 뒤진 채 마친 리그 4경기도 모두 졌지만 그 4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내용과 결과의 차이는 실점에서 나왔다

리그 9경기의 기대득점 합계는 14.57, 기대실점 합계는 12.19다. 실제로는 16골을 넣고 22골을 내줬다. 득점은 내용과 비슷하지만 실점은 기대치보다 9.81골 많다. 레체 원정은 슈팅 19개, 유효 슈팅 11개, 기대득점 2.79를 기록하고도 2-3으로 졌다. 리그 원정 5경기만 봐도 기대득점 8.16, 기대실점 5.59인데 실제 득실은 7-14이고 승점은 1점뿐이다.

이 차이를 운으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 실점 경위가 반복되기 때문이다. 세트피스 실점 8골과 코너킥 실점 6골은 이번 시즌 리그 최다다(옵타 인용, 유로스포츠). SSC나폴리전에서는 전반 뒤 재역전골이 망가스의 공 처리 실수에서 나왔고, 세 번째 실점은 폴리타노의 코너킥을 라파 마린이 자유롭게 머리로 받은 장면이었다. 토리노전 첫 실점도 포에 온도아의 잘못된 패스에서 시작됐다. 유리치는 나폴리전 뒤 «전반은 좋았지만 실점 장면은 우리가 내준 기회였고, 이런 상대에게는 실수의 대가를 치른다»는 취지로 말했다(칼치오나폴리1926, 10월 29일). 다만 칼리아리전 4-0은 기대실점 2.37을 퇴른크비스트의 선방으로 막아 낸 결과이므로, 같은 수비력의 증거로 읽기는 어렵다.

결장의 무게는 중원 교체 자원에 있다

폴로런쇼(477분)는 소집 명단에서 빠졌고(TMW, 10월 30일), 마예(131분)는 결장으로 보도됐다. 페시나와 지우코프스키는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0분이므로 오늘 새로 사라지는 경로가 없다. 폴로런쇼의 결장은 후반 교체 선택지를 줄인다. 토리노전에 후반 투입됐던 그가 없고, 아킨산미로(646분)가 선발로 올라오면 벤치의 중원 자원이 줄어 콜파니(350분)의 비중이 커진다.

AC몬차가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인가를 물으면, 근거는 있다. 어느 원정에서든 득점 경로를 만들었고 상대 볼로냐는 홈에서 아직 강점을 입증하지 못했다. 전제 조건은 실점 경위를 줄이는 것이다. 후방 처리와 코너킥 수비가 그대로라면 공격 내용은 승점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두 팀 모두 10월 29일로 기록된 경기 뒤 달력 기준 2일 만에 다시 뛴다. 볼로냐는 AC밀란 원정에서 후반 58~59분에 3명을 바꿨고, AC몬차는 SSC나폴리전 하프타임과 60분, 69분, 74분에 교체를 썼다. 체력 조건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다. 다음 일정도 볼로냐가 11월 8일 파르마 원정, AC몬차가 같은 날 아탈란타BC 홈 경기라서 어느 쪽도 다음 경기를 이유로 선수를 아낄 처지가 아니다.

팔라디노는 «선발에 고민이 있고 몇 자리는 바뀔 수 있다»고 말하면서, 퍼거슨에게는 휴식을 줄 생각이었지만 몸 상태가 좋은 한 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TMW, 10월 30일). 팔라디노는 AC밀란 원정 때와 같은 정신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원정 승리 뒤의 홈 경기를 경계했다(투토볼로냐웹, 10월 30일).

순위 사정은 AC몬차 쪽이 더 급하다. 16위 AC몬차는 승점 7점으로 18위와 2점 차이고, 크로나케디(cronachedi.it, 10월 30일)는 강등권에서 벗어날 승점이 절실하다고 적었다. 11위 볼로냐(승점 11점)는 부임 뒤 상승세를 이어 가려는 입장이다. 도우비크에게 이 경기가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는 보도(투토볼로냐웹, 10월 30일)는 개인의 동기로 참고할 수 있지만, 경기 내용을 정하는 근거는 아니다. 주심은 자노티다(TMW).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미란다의 킥과 AC몬차의 코너킥 수비

가장 뚜렷한 맞대결이다. 볼로냐는 최근 경기에서 코너킥과 프리킥으로 실제 득점을 만들었고, 카살레의 헤더는 칼리아리 수비수 사이에서 나왔다. AC몬차는 리그 최다 코너킥 실점 팀이고 직전 경기에도 같은 방식으로 실점했다.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볼로냐가 공을 오래 가지고도 박스 안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날에도 득점할 수 있는 경로이기 때문이다. 미란다가 선발로 나오면 볼로냐는 AC밀란전처럼 후반까지 기다리지 않고 처음부터 이 경로를 쓸 수 있다.

AC몬차 스리백의 전진과 볼로냐 측면의 수비 위치

팔라디노가 경계한 것은 AC몬차 스리백의 측면 수비수가 뒤에서 올라와 박스를 채우는 장면이다. 조르테아와 미란다가 공격적인 윙백이라는 점이 여기서 문제가 된다. 윙백이 전진한 뒤 공을 잃으면 카살레와 테아테가 넓은 공간을 담당해야 하고, 테아테는 AC밀란전에서 허친슨의 압박에 공을 빼앗겨 실점의 원인을 제공했다. 로빈슨의 크로스와 바렐라의 헤더가 이 자리로 들어온다. 볼로냐가 낮게 수비하면 이 공간은 줄지만, 공을 되찾는 위치가 내려가 2선의 침투 거리가 늘어난다.

AC몬차의 후방 처리와 볼로냐의 전방 압박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 선제골은 미란다의 압박에서 나왔고, AC몬차는 토리노전과 SSC나폴리전에 후방에서 공을 잃어 실점했다. 볼로냐가 낮은 수비를 기본으로 하더라도 AC몬차의 짧은 빌드업 순간에 압박을 선택하면 이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 반대로 압박을 벗어나면 AC몬차는 2선의 모타와 로빈슨을 통해 바렐라에게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도우비크가 최전방에 서면 첫 압박의 강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변수다.

5. 경기 전개

볼로냐가 이기는 흐름

선제골의 유력한 경로는 미란다의 세트피스나 AC몬차의 후방 실수를 가로챈 뒤의 짧은 공격이다. 앞선 볼로냐는 낮은 수비로 공간을 줄이고, 칼리아리전처럼 교체 선수로 역습을 이어 갈 수 있다. AC몬차가 라인을 올리면 음방굴라나 캄비아기, 후반의 오르솔리니가 뒷공간을 쓸 수 있다. 60분 무렵 양 팀의 교체가 시작되는 시점에 AC몬차의 벤치 선택지가 적다는 점도 볼로냐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AC몬차가 이기는 흐름

스리백 측면 수비수의 전진과 로빈슨의 크로스로 바렐라가 먼저 득점하거나, 볼로냐 후방의 공 처리 실수를 가로채는 장면이 시작이다. 볼로냐는 공을 소유한 채 추격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토리노전에 드러난 박스 안 기회 부족이 다시 문제가 된다. 조건은 세트피스 수비다. AC몬차가 앞서도 코너킥 수비에서 다시 실점하면 이 흐름은 유지되지 않는다. 또 전반을 앞선 리그 2경기는 1승 1무였으므로, 앞선 뒤 관리 능력의 표본도 많지 않다.

무승부로 끝나는 흐름

두 팀이 각자의 경로로 한 골씩 나눈 뒤 후반에 볼로냐가 낮은 수비를 유지하고, AC몬차가 교체 자원 부족으로 마지막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다. 볼로냐의 토리노전 1-1과 AC몬차의 파르마전 1-1이 조건에 가깝다. 득점 경로가 서로 막히는 무득점 전개는 AC몬차가 리그 9경기 모두 득점했고 볼로냐의 리그 무실점이 칼리아리전 한 번뿐이라 근거가 약하다.

점수 차와 득점의 경로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AC몬차가 앞서 있던 쪽이 아니라 뒤진 뒤 라인을 올리는 장면에서 나온다. 볼로냐의 교체 공격수가 공간을 쓰고, 세트피스 실점이 추가되면 2골 차 이상이 된다. 좁혀지는 경로는 볼로냐가 앞선 뒤 물러섰을 때 바렐라가 한 번의 크로스로 만회하는 장면이다. 득점이 많아지는 조건은 윙백의 전진이 양쪽에서 유지되는 경우이고, 적어지는 조건은 볼로냐의 낮은 수비가 전반 내내 유지되고 AC몬차가 후방 실수를 줄이는 경우다.

6. 배당과 판단

승부에서 시장은 볼로냐를 우세로 본다. 홈 경기, 라파엘레 팔라디노 부임 뒤의 승리, AC몬차의 많은 실점은 이미 값에 반영된 사실이다. 해외 업체 7곳이 모두 볼로냐 쪽 값을 내렸지만 이 움직임은 승리의 근거가 아니다. 홈 이점도 근거로 삼기 어렵다. 부임 뒤 3승은 모두 원정에서 나왔고 홈 2경기는 1무 1패였으며, 토리노전에는 슈팅 11개 가운데 유효 슈팅이 1개뿐이었다. 그래도 오늘 볼로냐 쪽으로 판단하는 근거는 경기 운영에 있다. 팔라디노는 공간을 내주지 않도록 더 낮게 수비하는 법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투토메르카토웹 TMW, 10월 30일). AC몬차는 강등권에서 벗어날 승점이 절실하고(크로나케디 cronachedi.it, 10월 30일), 이반 유리치는 시스템을 바꿀 생각이 없다는 보도가 있다(칼치오단골로 Calciodangolo, 10월 30일). AC몬차의 스리백 측면 수비수가 전진하면 볼로냐는 공을 오래 소유하지 않고도 원정 3승과 비슷한 방식으로 경기할 수 있다. 여기에 리그 최다인 AC몬차의 코너킥 실점 6골(옵타 인용, 유로스포츠 Eurosport, 10월 30일)과 미란다의 왼발이 맞선다. 바렐라의 선제골로 볼로냐가 추격하는 흐름은 실제 위험이다. 다만 AC몬차가 앞선 뒤에도 코너킥과 후방 처리에서 실점을 막아야 이 흐름이 유지되고, 전반을 앞선 리그 표본도 2경기뿐이다. 앞서 본 전개와 같은 방향이며 시장의 방향과도 같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볼로냐의 승리와 큰 점수 차의 승리를 구분한다. 이 구분은 오늘도 성립한다. AC몬차는 리그 9경기 전부에서 득점했고 전반을 뒤진 4경기에서도 7골을 넣었으며, 볼로냐의 리그 무실점은 칼리아리전 한 번뿐이다. 바렐라가 오늘도 득점하면 볼로냐는 2골 차를 위해 3골이 필요하다. 그런데 피콜리와 에넴이 소집 명단에서 빠졌고(투토볼로냐웹 TuttoBolognaWeb, 10월 30일), 도우비크는 팔라디노의 말대로 90분을 버틸 몸 상태가 아니다. 부임 뒤 5경기의 기대득점 합계는 7.05인데 실제 득점은 10골이고, 그 안에는 자책골 1골, 페널티킥 1골, 유효 슈팅 3개를 모두 넣은 음방굴라의 3골이 있다. 벌어지는 경로도 있다. AC몬차는 폴로런쇼의 결장으로 벤치의 중원 자원이 적고, 뒤진 뒤 라인을 올리면 교체 공격수에게 뒷공간을 내줄 수 있다. 그러나 볼로냐가 앞선 뒤 낮게 수비하면 AC몬차는 측면 전진과 로빈슨의 크로스로 페널티 지역을 채운다. 추가 득점의 공간과 바렐라의 만회 경로가 함께 생기는 구조이므로, 오늘은 1골 차로 끝나는 경로를 더 유력하게 본다.

총득점에서 시장은 득점이 많은 쪽을 낮게 책정했고, 업체 7곳 모두 그쪽 값을 내렸다. 이 판단의 근거인 두 팀의 득점 경로는 오늘도 유효하다. 득점이 줄어드는 경로는 볼로냐의 낮은 수비가 전반 내내 유지되고 AC몬차가 후방 실수를 줄이는 경우다. 다만 앞의 것은 계획 단계이고, 뒤의 것은 토리노전과 SSC나폴리전의 실점 경위가 반복된 문제다. 승부에서 볼로냐의 세트피스를, 점수 차에서 바렐라의 만회를 인정했으므로 총득점에서도 두 장면을 같은 방향으로 판단한다. 점수 차와 함께 보면 합계는 3골이나 5골이다.

최종 판단

볼로냐가 이긴다는 판단은 이름값이나 홈 경기가 아니라 경기 구조에서 나온다. 팔라디노의 팀은 상대가 공을 더 오래 가진 경기에서 정지 상황과 전환으로 득점했고, AC몬차는 승점이 급한 처지에서 측면 수비수를 전진시키는 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란다가 예상대로 선발로 나오면 AC밀란전처럼 후반까지 기다리지 않고 처음부터 킥 경로를 쓸 수 있다. 벤치에서 출발하더라도 교체 뒤 같은 경로가 남으므로 방향은 바뀌지 않는다.

점수 차는 볼로냐의 최전방 공백과 AC몬차의 꾸준한 득점이 함께 제한한다. 볼로냐의 공격은 세트피스와 2선 침투로 득점을 만들 수 있지만, 음방굴라의 마무리 효율이 다시 나온다고 전제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볼로냐가 근소하게 앞선 채 두 팀 모두 득점하는 전개로 판단한다.

[결론] 볼로냐가 세트피스와 전환으로 앞서 나가고, AC몬차가 바렐라를 통해 득점하더라도 승점을 얻지 못한 채 근소한 차이로 지는 경기로 판단한다.

  • 시장이 반영한 것: 볼로냐의 홈 경기와 최근 승리, AC몬차의 많은 실점과 코너킥 수비 문제
  • 시장이 못 찾은 것: 없음
  • 근거 유형: 시장 그대로
  • 반대쪽 환경: 볼로냐가 먼저 실점해 공을 소유한 채 추격하면 토리노전의 박스 안 기회 부족이 다시 문제가 되고, AC몬차가 앞선 뒤 수비로 경기를 끝낼 수 있다.
  • 깨지는 전제: AC몬차가 코너킥 수비와 후방 처리에서 실점을 막거나, 볼로냐의 낮은 수비로 측면 수비수의 전진이 막혀 경기 속도가 떨어지면 판단의 근거가 약해진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승 — 볼로냐의 낮은 수비와 전환이 전진하는 AC몬차를 상대로 원정 3승의 구조를 재현할 수 있고, 미란다의 킥이 리그 최다 코너킥 실점 팀과 맞선다
  • 핸디캡 -1: 무 — 리그 9경기 전부 득점한 바렐라 중심 공격이 만회 경로를 갖고, 피콜리와 에넴이 빠진 볼로냐가 3골까지 넣을 근거는 부족하다
  • 언더오버 2.5: 오버 — 볼로냐의 세트피스·전환과 AC몬차의 측면 크로스·바렐라 마무리가 오늘 함께 성립하고, 낮은 수비 계획은 아직 실행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AI 분석글 전문 보기 ›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 vs AC몬차 2026-10-31

경기 DATA 요약

리그 순위

볼로냐
11위 · 9전 3승 2무 4패 · 득실 +0 · 승점 11
AC몬차
16위 · 9전 2승 1무 6패 · 득실 -6 · 승점 7

상대 전적

볼로냐 4승 · 무승부 2 · AC몬차 1승

최근 경기

볼로냐

  • 승 · AC밀란 · 2-4 · 원정 · 세리에A
  • 승 · 칼리아리 · 0-2 · 원정 · 세리에A
  • 패 ·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1-3 · 홈 · 세리에A
  • 승 · US레체 · 1-2 · 원정 · 세리에A
  • 무 · 토리노 · 1-1 · 홈 · 세리에A

AC몬차

  • 패 · SSC나폴리 · 1-4 · 홈 · 세리에A
  • 패 · 토리노 · 3-2 · 원정 · 세리에A
  • 승 · 칼리아리 · 4-0 · 홈 · 세리에A
  • 패 · SS라치오 · 3-1 · 원정 · 세리에A
  • 승 · US사수올로 · 2-1 · 홈 · 세리에A

해외 배당

1X2 · 홈 1.68 · 무 3.95 · 원정 5.52

아시안 핸디캡 -1 · 홈 -1 2.19 · 원정 +1 1.75

오버/언더 2.5 · 오버 2.5 1.90 · 언더 2.5 2.00

양 팀 득점 · 예 1.75 · 아니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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