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요약
10월 24일 맞대결에서는 서울삼성 썬더스가 91-71로 이겼다. 당시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에는 33점을 넣은 베즐리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도 뛸 수 없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3승 7패를 오늘의 전력으로 그대로 읽기는 어렵다. 프림은 왼 무릎 인대, 베즐리는 좌측 족저 근막 파열로 각각 6주 진단을 받았다(점프볼, 10월 23일; 바스켓코리아, 11월 1일). 두 선수는 이번 시즌 팀 득점 841점 중 358점을 책임졌고, 베즐리는 팀에서 가장 많은 도움 39개를 기록했다. 골밑 득점과 리바운드뿐 아니라 공격을 연결하던 역할도 사라졌다.
두 선수 없이 치른 10월 31일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전이 현재 조합의 부담을 보여 준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이우석의 외곽슛으로 2쿼터를 21-17로 앞섰지만, 3쿼터를 15-30으로 내주며 67-94로 졌다. 3점슛을 10개 넣고도 리바운드 21-36, 턴오버 15-7로 공격 기회에서 밀렸다. 양동근 감독은 이승현이나 김경원이 40분을 뛰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트랩과 여러 수비 방식을 쓰겠다고 밝혔다(점프볼, 10월 31일). 스펠맨은 11월 4일 계약했고, 등록이 빠르게 끝나면 출전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루키, 11월 4일). 출전하더라도 팀 수비에 적응할 시간은 하루뿐이다.
서울삼성 썬더스는 9승 1패를 거두는 동안 케렘 칸터의 포스트 득점과 승부처 수비를 중심에 뒀다. 칸터는 10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경기당 25.6점을 기록했고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스포츠경향, 11월 3일). 다만 최근 두 경기에서는 안쪽으로 공을 넣는 과정에서 실책이 늘었다. 11월 1일 서울SK 나이츠전에는 전반 턴오버가 9-1로 벌어졌고, 상대가 실책 뒤 속공으로 점수 차를 키워 76-90으로 졌다(중앙일보, 11월 1일). 김상식 감독도 포스트 진입을 고집하다 실책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스타뉴스, 11월 1일).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칸터에게 들어가는 패스와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트랩이다. 이승현과 김경원이 칸터를 일대일로 오래 상대하기는 부담스럽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패스가 들어가는 순간 수비수 2명을 붙여 서울삼성 썬더스의 최근 실책을 다시 유도하려 할 것이다. 공을 빼앗으면 외곽슛 외에 속공 득점 기회도 얻는다.
서울삼성 썬더스에는 같은 수비를 상대한 경험이 있다. 10월 24일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칸터 수비를 바꾸자, 김상식 감독은 첫 패스 대신 공격 진행 중에 칸터에게 공을 넣었다고 설명했다(바스켓코리아, 10월 24일). 칸터는 이관희와의 투맨게임으로 3쿼터 골밑 득점을 되찾았고,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그 쿼터를 15-27로 내줬다. 울산의 트랩이 초반에 통하더라도 서울삼성 썬더스가 패스 시점과 공격 경로를 바꾸면 다시 수비해야 한다.
두 번째 대결은 리바운드와 그 뒤의 공격 기회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0월 31일 공격 리바운드에서도 5-11로 밀렸다. 서울삼성 썬더스는 최근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전에서 리바운드 37-26, 서울SK 나이츠전에서 44-38로 앞섰다. 칸터에게 트랩을 걸면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슛 이후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다툴 선수도 줄어든다. 스펠맨이 출전해 그 역할을 얼마나 맡을지가 중요하지만, 현재로서는 출전 시간조차 정해지지 않았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외곽에서 점수 차를 좁힐 가능성은 있다. 최근 두 패배에서 모두 2쿼터를 앞섰고, 10월 31일에는 이우석이 그 구간에 연속 외곽슛을 넣었다(루키, 10월 31일). 그러나 3점슛 성공만으로 리바운드와 턴오버에서 생긴 공격 기회 차이를 메우지는 못했다. 서울삼성 썬더스가 포스트 진입 실책을 줄이면서 외곽 수비까지 유지하는지가 후반의 관건이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서울삼성 썬더스가 칸터의 골밑 공격과 리바운드를 바탕으로 3쿼터부터 점수 차를 벌릴 것으로 본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0월 24일 맞대결에서도 후반 칸터의 공격 방식 변화에 대응하지 못했고, 지금은 당시 33점을 넣은 베즐리까지 없다. 프림과 베즐리가 빠진 뒤에는 공격 리바운드와 득점도 감소했다. 따라서 서울삼성 썬더스의 득점이 늘어나는 정도보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득점이 줄어드는 영향이 커, 두 팀의 총득점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시장은 서울삼성 썬더스의 승리를 유력하게 보면서도 점수 차는 비교적 작게 예상한다. 최근 원정 2승이 모두 8점 차였다는 사실과 달리, 오늘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칸터를 상대할 외국선수 2명이 모두 빠졌다. 10월 31일에는 3점슛 10개를 넣고도 3쿼터 리바운드와 공격 기회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승부 방향은 시장과 같게 보되, 후반 점수 차는 더 커질 것으로 판단한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접전을 만들 조건은 분명하다. 트랩으로 포스트 진입 실책을 연속해서 유도하고, 스펠맨이 출전해 첫 경기부터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를 맡아야 한다. 스펠맨은 등록이 끝나면 출전할 수 있다는 보도만 나온 상태이며(루키, 11월 4일), 출전하더라도 수비 약속을 맞출 시간은 짧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패: 패 — 칸터 · 맥컬러가 국내 빅맨 둘을 상대하는 골밑 · 리바운드에서 원정이 공격 기회를 더 얻고, 홈의 트랩에 대해 원정은 10-24에 이 상대에게 쓴 대응이 있다
- 승5패: 패 — 같은 구조로 원정이 6점 차 이상 이긴다. 5점 이내 접전이 되려면 원정의 연속 실책, 홈의 속공 전환, 스펠맨의 장시간 골밑 수비가 함께 필요하다
- 핸디캡 +8.5: 패 — 최근 8점 차 원정 승리의 상대는 외국선수가 골밑을 지킨 팀이었고, 오늘은 3쿼터 이후 이승현 · 김경원의 체력 저하와 공격 리바운드 차로 9점 차 이상 벌어지는 구조다
- 언더오버 168.5: 언더 — 홈의 득점 경로였던 두 외국선수가 빠졌고 원정이 도움 수비 없이 가드진을 막을 수 있으므로, 원정 골밑 득점 증가보다 홈 득점 감소가 크다
자세한 분석
1. 홈팀 —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 지금 어떤 팀인가
외국선수 두 명이 빠진 자리와 오마리 스펠맨
서울삼성 썬더스의 김상식 감독은 "선수 구성상 화력으로 승부를 걸 수 없다"며 수비를 앞세우고(점프볼, 10월 11일), 공격은 케렘 칸터의 포스트 공격을 중심에 둔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이 상대를 외국선수 두 명 없이 맞는다. 게이지 프림은 10월 22일 창원LG 세이커스전에서 왼 무릎 내측 인대가 완전히 파열돼 6주 진단을 받았다(점프볼, 10월 23일). 다리우스 베즐리는 10월 29일 부산KCC 이지스전 4쿼터에 쓰러졌고, 좌측 족저 근막 파열로 역시 6주 진단을 받았다(바스켓코리아, 11월 1일). 두 선수는 이번 시즌 팀 득점 841점 가운데 358점을 넣었고, 베즐리의 도움 39개는 팀에서 가장 많다. 골밑 득점과 리바운드에 더해 공격 조율을 맡던 선수까지 함께 빠졌다.
대체자는 11월 4일 계약한 오마리 스펠맨이다. 스펠맨은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2022-23 통합 우승을 경험한 뒤 러시아 리그와 중국 CBA에서 뛰었다. 루키는 "선수 등록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5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루키, 11월 4일). 등록을 마치더라도 계약 다음 날 치르는 경기여서 동료들과 수비 약속을 맞출 시간이 거의 없다. 출전 시간과 역할은 경기 직전까지 알 수 없다.
그만큼 국내 선수의 부담이 커졌다. 10월 31일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전에는 박무빈·서명진·이우석·김경원·이승현이 선발로 나섰다. 양동근 감독은 "이승현이나 김경원이 40분을 뛰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고, 높이 열세에는 "트랩도 해보고 여러 수비를 활용하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점프볼, 10월 31일). 이우석은 이미 경기당 35.7분을 뛰며 16.3점을 넣고 있다. 수술 뒤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 김태완은 출전 시간이 적었다. 감독은 아시아쿼터 선수 제리 아바디아노를 두고 "아직 배워가는 단계"라고 평가했다(같은 기사).
2쿼터를 앞서고 3쿼터에 무너진 두 패배
외국선수 없이 치른 10월 31일 경기(67-94 패)는 대체 조합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함께 보여 준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쿼터를 15-24로 내줬지만, 2쿼터에는 이우석의 연속 외곽슛을 앞세워 21-17로 앞섰다(루키, 10월 31일 경기 기사). 그러나 3쿼터를 15-30으로 내줬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김민규의 속공으로 후반을 시작했고, 김준일의 가로채기에 이은 샘조세프 벨란겔의 속공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리바운드는 21-36, 공격 리바운드는 5-11, 턴오버는 15-7이었다. 3점슛을 상대보다 3개 많은 10개 넣었지만, 상대가 더 얻은 공격 기회를 메우지 못했다.
10월 24일 서울삼성 썬더스전(71-91 패)에는 프림만 빠졌고, 베즐리가 33점·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쿼터에는 수비를 바꿔 칸터의 야투를 묶었고 전반을 39-44로 마쳤다. 3쿼터에는 칸터가 이관희와의 투맨게임으로 골밑 득점을 되찾았고 크리스 맥컬러도 득점에 가세해,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이 쿼터를 15-27로 내줬다. 이 쿼터에 던진 3점슛 4개는 모두 빗나갔다. 김상식 감독은 상대가 칸터 수비를 준비했다고 보고, 첫 패스부터 칸터에게 주지 않고 플레이 도중에 엔트리 패스를 넣었다고 설명했다(바스켓코리아, 10월 24일). 수비 변화가 먼저 통했지만 상대 감독이 공격 경로를 바꾸자 점수 차가 벌어졌다. 오늘은 그날 33점을 넣은 베즐리도 없다.
이긴 경기의 원인은 지금 명단으로 재현하기 어렵다. 이번 시즌 3승은 모두 96점 이상을 넣은 경기였다. 10월 29일 부산KCC 이지스전에서는 3쿼터를 26-14로 가져가며 역전했다. 이 역전은 베즐리가 숀 롱의 덩크슛을 막은 뒤 상대의 실책과 늦은 수비 복귀를 빠른 공격으로 연결하면서 시작됐다(스포츠조선, 10월 29일 경기 기사). 수비에서 공을 빼앗아 빠르게 득점하는 경로는 남아 있지만, 그 장면을 만든 선수는 오늘 뛰지 않는다.
3승 7패와 10위라는 평가는 대부분 프림과 베즐리가 함께 뛴 경기에서 나왔다. 10월 22일까지 당한 5패가 모두 그렇다. 두 선수가 모두 빠진 오늘은 그 낮은 평가를 만든 조건이 그대로 남아 있고, 쓸 수 있는 선수는 그때보다 적다. 오늘 이기려면 세 가지 조건이 함께 맞아야 한다. 트랩으로 칸터에게 가는 패스를 끊어 실책을 만들어야 하고, 10월 31일처럼 3점슛을 10개 안팎 넣어야 하며, 스펠맨이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를 맡아 의미 있는 시간 동안 버텨야 한다. 앞의 두 가지는 실제로 나온 장면이 있지만, 마지막 조건은 경기 전까지 알 수 없다.
2. 원정팀 — 서울삼성 썬더스: 지금 어떤 팀인가
수비를 앞세우고 칸터에게 득점을 모으는 운영
양동근 감독은 직전 경기에서 높이 열세를 트랩과 여러 수비 방식으로 메우겠다고 밝혔다(점프볼, 10월 31일). 따라서 서울삼성 썬더스에게는 그런 수비를 상대로 자기 방식을 지킬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김상식 감독은 수비에 더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고, 득점은 여러 선수에게 나누도록 준비했다. 맥컬러에게는 수비에 집중하라고 주문했고, 신동혁과 저스틴 구탕의 수비 역할을 높게 평가했다(점프볼, 10월 11일). 11월 1일 서울SK 나이츠전에는 한호빈·이관희·구탕·이규태·칸터가 선발로 나섰다(점프볼, 11월 1일).
실제 득점은 칸터에게 모인다. 칸터는 10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경기당 36.3분 동안 25.6점을 넣었고, 1라운드 득점 선두에 오르며 1라운드 MVP로 뽑혔다(스포츠경향, 11월 3일). 맥컬러는 한 번도 선발로 나서지 않았지만 경기당 22.9분 동안 14.0점을 보탠다. 볼 운반은 한호빈(도움 57개)과 구탕(56개)이 나눠 맡는다. 외곽 득점은 이관희(경기당 10.4점), 이규태(9.3점), 벤치에서 나오는 이근휘가 맡는다.
결장 사정은 시즌 내내 같다. 이대성은 부상으로 빠져 있으며 "재활 후 시즌 중반쯤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석과 박승재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다(머니투데이, 10월 12일). 9승 1패가 이들 없이 거둔 성적이므로, 그 공백은 한호빈·구탕의 볼 운반과 최성모·신동혁의 벤치 기용으로 이미 메워져 있다. 점프볼·루키·스타뉴스·스포츠경향의 11월 1~2일 기사에도 새 부상 소식은 없었다. 맥컬러는 10월 30일 경기 3쿼터 막판에 퇴장당했지만, 11월 1일 경기에는 출전해 14점을 넣었다(스타뉴스, 11월 1일).
실책이 승부를 바꾼 최근 세 경기
10월 25일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전(76-68 승)은 울산 원정 다음 날 치른 연전이었다. 서울삼성 썬더스는 전반을 38-39로 마쳤지만, 3쿼터 약 7분 동안 상대를 2점에 묶고 17점을 올려 55-41로 뒤집었다(오센(OSEN), 10월 25일 경기 기사). 이 구간에 맥컬러의 가로채기와 덩크, 한호빈·이규태의 3점슛이 나왔다. 4쿼터에는 상대가 가드 세 명을 투입해 압박하며 64-60까지 좁혔다. 서울삼성 썬더스는 이규태와 이근휘의 3점슛으로 다시 달아났다. 라건아와 케베 알루마가 골밑을 지키는 중위권 팀을 상대로, 3쿼터 수비와 압박을 받았을 때의 외곽 대응이 승부를 정했다.
10월 30일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전(95-87 승)은 오늘과 조건이 비슷하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쿼터 약 5분 만에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허리 통증으로 빠져 스카티 제임스에게 기대야 했다. 그런데도 1쿼터에 3점슛 6개를 넣었고, 4쿼터 초반에는 71-70으로 역전했다. 서울삼성 썬더스가 3쿼터에만 턴오버 9개를 범해 그 쿼터를 14-23으로 내줬기 때문이다. 김상식 감독은 "상대 약점으로 여겼던 포스트를 너무 공략하면서 실책이 나왔다"고 돌아봤다(스포탈코리아, 10월 30일 경기 뒤). 서울삼성 썬더스는 78-76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칸터와 이관희의 득점, 구탕과 이규태의 연속 3점슛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칸터는 32점·1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팀 리바운드는 37-26이었다.
11월 1일 서울SK 나이츠전(76-90 패)에서는 같은 문제가 더 크게 나타났다. 전반 턴오버는 9-1이었다. 서울SK 나이츠는 실책 뒤 속공으로 36-33에서 약 3분 동안 12점을 올려 48-33으로 달아났다(중앙일보, 11월 1일 경기 기사). 김상식 감독은 "상대가 준비한 거에 많이 말렸고, 기 싸움에서 밀렸다"고 말했다(연합뉴스, 11월 1일 경기 뒤). 안쪽으로만 공을 넣으려다 실책이 많아졌다는 설명도 덧붙였다(스타뉴스, 11월 1일). 골밑으로 공을 넣지 못한 뒤에는 3점슛을 46개 던져 11개를 넣는 데 그쳤다. 리바운드는 44-38로 앞섰다. 2위 팀이 준비한 수비가 칸터에게 공을 넣는 경로를 끊은 것이 패배의 원인이다. 개막 9연승은 이 경기로 끝났다(루키, 11월 1일). 감독은 연패를 막으려고 선수들에게 위기의식을 강조했다(스타뉴스, 11월 1일).
1위와 9승 1패라는 평가는 칸터의 포스트 득점, 승부처 쿼터의 수비, 접전 막판의 3점슛으로 만들어졌다. 82-81과 95-92 승리, 10월 30일의 막판 역전이 그 예다. 오늘 칸터를 상대할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골밑 자원은 프림이 빠졌던 10월 24일보다 더 적다. 따라서 이 평가를 만든 가장 중요한 조건은 오늘도 유지된다. 오늘 이길 조건도 대체로 성립한다. 칸터의 골밑 득점과 최근 경기에서 보인 리바운드 우위가 있고, 바깥으로 빼 준 공을 던질 슈터도 있다. 다만 최근 두 경기에서 반복된 포스트 진입 실책은 상대의 트랩이 노리는 지점과 같다. 실책이 서울SK 나이츠전 수준으로 늘고 3점슛이 그날처럼 빗나가면, 높이에서 앞서도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한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0.31 | 리그 |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원정 | 67-94 | 패 |
| 10.29 | 리그 | 부산KCC 이지스 | 홈 | 96-89 | 승 |
| 10.24 | 리그 | 서울삼성 썬더스 | 홈 | 71-91 | 패 |
| 10.22 | 리그 | 창원LG 세이커스 | 홈 | 83-88 | 패 |
| 10.18 | 리그 | 수원KT 소닉붐 | 원정 | 96-80 | 승 |
|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1.01 | 리그 | 서울SK 나이츠 | 홈 | 76-90 | 패 |
| 10.30 | 리그 |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 | 원정 | 95-87 | 승 |
| 10.25 | 리그 |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원정 | 76-68 | 승 |
| 10.24 | 리그 |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 | 원정 | 91-71 | 승 |
| 10.21 | 리그 | 부산KCC 이지스 | 홈 | 97-86 | 승 |
3. 일정과 몸 상태
두 팀의 휴식 차이는 크지 않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0월 31일 경기 뒤 5일 만에, 서울삼성 썬더스는 11월 1일 경기 뒤 4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 서울삼성 썬더스는 서울에서 울산으로 이동한다. 이후 11월 7일 원주DB 프로미 원정과 11월 9일 수원KT 소닉붐 홈경기까지 5일 동안 3경기를 치르며, 오늘이 그 첫 경기다. 10월 24일 울산 원정과 다음 날 대구 원정을 연달아 이긴 기록도 있어서, 이동이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정이 주는 영향은 점수 차가 벌어졌을 때 다음 경기를 앞두고 주전의 출전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정도다.
몸 상태의 차이는 일정보다 명단에서 나온다. 앞서 적었듯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이승현과 김경원이 긴 시간을 버텨야 한다. 둘 가운데 한 명이 이른 시간에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를 넣거나 스몰 라인업을 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스펠맨은 계약 다음 날 경기를 치르므로 경기 체력을 장담할 수 없다. 서울삼성 썬더스는 칸터의 출전 시간이 길지만, 맥컬러가 벤치에서 나와 경기당 22.9분을 뛰어 주기 때문에 두 외국선수가 출전 시간을 나눠 맡는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두 팀의 지난 시즌 맞대결에는 75-74, 76-73처럼 3점 차 이내로 끝난 경기가 여럿 있었다. 다만 이 경기들은 서울삼성 썬더스가 4월 김효범 전 감독과 결별하고 7월 김상식 감독을 선임하기 전에 치렀다(머니투데이, 10월 12일). 따라서 오늘의 매치업은 김상식 감독 부임 뒤 처음이자 유일하게 치른 10월 24일 맞대결에서 출발한다.
칸터의 포스트 공격과 트랩 수비
승부를 결정할 첫 번째 요인은 칸터의 포스트 공격이다. 양동근 감독은 10월 24일 경기 전에도 지금은 칸터를 막을 선수가 없다고 경계했다(점프볼, 10월 24일 경기 전 인터뷰). 오늘은 그때보다 골밑 자원이 더 적다. 이승현이나 김경원이 칸터를 일대일로 막는 시간이 길어지면 골밑에서 쉽게 실점한다. 그래서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기댈 수 있는 방법은 엔트리 패스가 들어가는 순간에 트랩을 걸고 수비 방식을 바꿔 가는 것이다. 이 수비가 노리는 지점은 서울삼성 썬더스가 최근 두 경기에서 실책을 범한 지점과 같다.
서울삼성 썬더스가 대응한 방식도 이미 나와 있다. 10월 24일에는 플레이 도중에 공을 넣고 이관희와의 투맨게임을 활용해 3쿼터 골밑 득점을 되찾았다. 10월 25일에는 가드 세 명의 압박에 이규태와 이근휘의 3점슛으로 맞섰다. 칸터에게 수비수 두 명을 붙이면 바깥에서는 슈터 한 명이 비게 된다. 트랩을 빠져나온 패스가 슈터에게 가면 서울삼성 썬더스가 쉬운 3점슛을 얻는다. 반대로 패스가 트랩에 걸리면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가장 쉽게 득점할 수 있는 속공 기회가 생긴다. 그래서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한다.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
두 번째 자리는 리바운드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앞서 적은 10월 31일 경기에서 리바운드에 크게 밀렸다. 반대로 서울삼성 썬더스는 최근 서울SK 나이츠전에서 44-38,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전에서 37-26으로 리바운드를 앞섰다. 트랩으로 칸터에게 두 명을 붙이면, 슛이 나온 뒤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다툴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 선수가 그만큼 줄어든다.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공격 기회의 수에 있다. 주득점원 두 명이 빠진 팀이 공격 리바운드와 턴오버로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더 내주면, 3점슛이 들어가는 날에도 점수 차를 줄이기 어렵다. 3점슛 10개를 넣고도 27점 차로 진 10월 31일 경기가 그 예다. 스펠맨이 몇 분 동안 뛰며 리바운드를 맡느냐가 이 자리에서 가장 큰 변수다.
이우석과 가드진, 구탕과 신동혁의 외곽 수비
세 번째 자리는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득점 창출이다. 김상식 감독은 10월 24일 경기 전에 베즐리를 두고 "1대1로 막기는 어렵다. 도움 수비를 가야 한다"고 말했다. 구탕이 먼저 베즐리를 맡고 이후 국내 선수가 돌아가며 막는 계획이었다(점프볼, 10월 24일 경기 전 인터뷰). 오늘은 도움 수비가 필요한 상대가 없다. 구탕과 신동혁, 수비에 집중하는 맥컬러는 이우석·서명진·박무빈을 따라가면서도 외곽 슈터를 비워 두지 않을 수 있다. 오늘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득점 대부분을 가드진의 3점슛과 돌파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한다. 10월 31일 2쿼터처럼 이우석의 외곽슛이 들어가면 점수 차를 좁힐 수 있다. 반대로 10월 24일 3쿼터처럼 외곽슛이 빗나가는 구간에는 득점이 멈춘다. 스펠맨이 상대 수비수를 끌어들이지 못하면, 서울삼성 썬더스는 외곽 수비를 가드진에 집중할 수 있다.
5. 경기 전개
경기 초반의 주도권은 칸터에게 공이 들어가는 처음 몇 번의 공격에서 정해진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국내 선수 다섯 명이나 스펠맨을 더한 조합으로 출발해, 엔트리 패스에 트랩을 걸 것으로 보인다. 서울삼성 썬더스는 10월 24일 1쿼터를 27-21로 앞섰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에게 1쿼터 3점슛 6개를 내준 경기에서도 1쿼터를 32-26으로 앞섰다. 최근 경기에서 칸터의 골밑 득점으로 초반 리드를 잡은 경우가 많았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초반에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트랩으로 실책을 만들고 그것을 속공으로 연결해야 한다.
벤치 선수들이 뛰는 2쿼터에는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버틸 수 있는 근거가 있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최근 두 패배에서 2쿼터를 18-17, 21-17로 앞섰다. 서울삼성 썬더스는 최근 3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2쿼터를 12-25, 17-25로 크게 내줬다. 맥컬러가 들어오는 시간에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정준원·김태완·아바디아노를 섞은 스몰 라인업으로 경기 속도를 올릴 수 있다. 두 팀 모두 전반을 큰 점수 차 없이 마칠 조건을 갖추고 있다.
후반 조정에서는 서울삼성 썬더스가 실제로 성공한 기록이 있다. 앞서 적은 10월 24일 3쿼터에 엔트리 패스의 시점을 바꾸고 투맨게임을 활용한 것이 그 예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외국선수가 한 명 이하로 뛴 두 경기에서 3쿼터를 모두 12점 이상 차이로 내줬다. 서울삼성 썬더스의 3쿼터 득실 차도 최근 4경기에서 +12, +12, -9, -11로 크게 오르내렸다. 그 가운데 -9는 턴오버 9개가 나온 쿼터였다. 따라서 이 경기는 3쿼터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승현과 김경원의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에도 칸터와 맥컬러가 골밑 득점과 리바운드를 계속 만들어 내면, 경기는 서울삼성 썬더스 쪽으로 기운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려면 세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서울삼성 썬더스의 턴오버가 최근 두 경기보다 줄어야 하고, 트랩을 빠져나온 패스가 이규태·이근휘·한호빈의 3점슛으로 이어져야 하며,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외곽슛이 3쿼터에 빗나가야 한다. 이 조건이 맞으면 10월 24일처럼 4쿼터 막판에 두 팀이 주전을 빼는 경기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스펠맨이 의미 있는 시간 동안 리바운드를 버티고, 트랩으로 실책을 만들며, 3점슛이 10월 31일 수준으로 들어가면 점수 차는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총점은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몇 점을 넣느냐에 달려 있다. 이번 시즌 3승에서 기록한 96점 이상의 득점은 프림과 베즐리가 있을 때 나왔고, 두 선수가 모두 빠진 10월 31일에는 67점에 그쳤다. 오늘은 서울삼성 썬더스가 도움 수비 없이 가드진을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이 경기는 총점이 높게 올라가는 경기보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득점이 묶이는 경기에 가깝다. 트랩과 실책 때문에 두 팀이 속공을 주고받는 빠른 경기가 될 때만 총점이 올라간다.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는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3쿼터를 버티는 경우다. 스펠맨이 첫 경기부터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를 맡아 이승현·김경원의 부담을 덜어야 한다. 또 트랩으로 서울SK 나이츠전처럼 연속 실책을 만들고, 가드진이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1쿼터처럼 3점슛을 연달아 넣으면 경기는 4쿼터 접전으로 간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스카티 제임스 한 명에게 기대고도 4쿼터에 78-76으로 앞섰다. 다만 서울삼성 썬더스는 그 경기와 10월 25일 경기를 막판 3점슛으로 마무리했다. 따라서 이 경로가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승리로 끝나려면 4쿼터에 이규태와 구탕의 외곽슛까지 막아야 한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는 칸터에게 공이 들어가는 순간의 대결과 리바운드에서 결말이 정해진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는 프림과 베즐리가 맡던 골밑 득점, 리바운드, 공격 조율을 한꺼번에 국내 선수로 메워야 한다. 트랩은 서울삼성 썬더스가 최근 실책을 많이 범한 포스트 진입 지점을 노린다. 그러나 양동근 감독이 이 계획을 밝힌 10월 31일 경기에서 상대 턴오버는 7개에 그쳤다. 베즐리가 빠지면서 서울삼성 썬더스의 외곽 수비수는 도움 수비 없이 가드진을 따라갈 수 있다. 그래서 점수 차는 3쿼터부터 벌어지는 구조로 보고, 총점은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득점 감소가 상대의 득점 증가보다 큰 구조로 본다. 반대로 작용하는 요소는 서울삼성 썬더스의 포스트 진입 실책과 2쿼터 벤치 구간의 열세다.
시장은 두 외국선수의 결장과 같은 장소에서 20점 차로 끝난 맞대결을 근거로 서울삼성 썬더스의 승리에 큰 무게를 뒀다. 오늘의 매치업으로 다시 따져도 이 판단은 같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이기려면 연속 실책 유도, 3점슛 10개 안팎, 스펠맨의 골밑 수비가 함께 맞아야 한다. 그러나 10월 31일에는 3점슛 10개를 넣고도 리바운드와 턴오버에서 공격 기회를 더 내줘 27점 차로 졌다. 스펠맨의 등록과 출전 여부도 발표되지 않았다. 서울삼성 썬더스는 10월 24일 엔트리 패스 시점을 바꾸고 이관희와의 투맨게임을 써서 3쿼터 골밑 득점을 되찾았다. 트랩에 대응하는 수단을 이미 이 상대에게 써 본 셈이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서울삼성 썬더스가 이기더라도 크게 벌어지지 않는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뒀다. 최근 두 원정 승리가 모두 8점 차였다는 점이 그 근거로 보인다. 그러나 그 상대는 라건아와 케베 알루마가 골밑을 지킨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그리고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진 뒤 스카티 제임스가 골밑을 맡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였다. 오늘은 이승현과 김경원이 칸터를 막으며 40분 가까이 뛰어야 한다. 두 외국선수 없이 치른 10월 31일에는 3쿼터를 15-30으로 내줬다. 후반에 체력이 떨어진 골밑에서 서울삼성 썬더스가 공격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를 얻으면 점수 차는 벌어진다. 스펠맨이 뛰더라도 수비 약속을 맞출 시간이 없으므로 이 구조는 크게 바뀌지 않는다고 본다.
총득점에서 시장은 두 팀의 장소별 경기당 총점 평균 부근에 값을 매겼다. 그 평균에는 프림과 베즐리가 뛴 경기가 들어 있고,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96점 이상을 넣은 3승도 두 선수가 함께 빠지기 전에 나왔다. 오늘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득점은 가드진의 3점슛과 돌파에서 나와야 한다. 서울삼성 썬더스는 도움 수비 없이 가드진을 막을 수 있고,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세컨드 찬스도 10월 31일처럼 적을 가능성이 크다. 칸터의 골밑 득점은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점수 차가 벌어지면 서울삼성 썬더스는 5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일정 때문에 주전의 출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두 팀이 실책 뒤 속공을 주고받아야 총점이 오르는데,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턴오버 유도는 10월 31일에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총득점은 배당에 반영된 예상 수준보다 낮을 것으로 판단한다.
최종 판단
[결론] 서울삼성 썬더스가 칸터의 골밑 공격과 리바운드 우위로 3쿼터부터 점수 차를 벌리고, 외국선수 두 명이 빠진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의 득점이 묶여 총점은 높게 오르지 않는 경기로 본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접전을 만들려면 트랩으로 연속 실책을 끌어내고 스펠맨이 첫 경기부터 골밑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스펠맨은 뛰더라도 계약 다음 날이라 수비 약속을 맞출 시간이 없고, 뛰지 않으면 골밑 열세가 더 커진다.
- 게이지 프림(점프볼, 10월 23일)과 다리우스 베즐리(바스켓코리아, 11월 1일)가 모두 6주 진단을 받아 결장한다. 골밑 득점과 리바운드, 공격 조율이 함께 빠졌으므로 이승현과 김경원이 칸터와 맥컬러를 긴 시간 상대해야 하고, 후반 리바운드 차이가 커질 가능성이 크다.
- 양동근 감독은 높이 열세를 트랩과 여러 수비로 메우겠다고 밝혔다(점프볼, 10월 31일). 이 수비는 서울삼성 썬더스가 최근 실책을 많이 범한 포스트 진입 지점을 노린다. 그러나 김상식 감독은 10월 24일 같은 상대를 만나 엔트리 패스 시점을 바꿨고, 이 조정으로 3쿼터 골밑 득점을 되찾았다(바스켓코리아, 10월 24일).
- 오마리 스펠맨은 11월 4일 계약했고, 등록이 빨리 끝나면 이 경기에 뛸 수 있다고 전해졌다(루키, 11월 4일). 출전하더라도 동료들과 수비 약속을 맞출 시간이 거의 없으므로, 트랩 뒤 골밑 수비를 바로 맡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 승패: 패 — 칸터 · 맥컬러가 국내 빅맨 둘을 상대하는 골밑 · 리바운드에서 원정이 공격 기회를 더 얻고, 홈의 트랩에 대해 원정은 10-24에 이 상대에게 쓴 대응이 있다
- 승5패: 패 — 같은 구조로 원정이 6점 차 이상 이긴다. 5점 이내 접전이 되려면 원정의 연속 실책, 홈의 속공 전환, 스펠맨의 장시간 골밑 수비가 함께 필요하다
- 핸디캡 +8.5: 패 — 최근 8점 차 원정 승리의 상대는 외국선수가 골밑을 지킨 팀이었고, 오늘은 3쿼터 이후 이승현 · 김경원의 체력 저하와 공격 리바운드 차로 9점 차 이상 벌어지는 구조다
- 언더오버 168.5: 언더 — 홈의 득점 경로였던 두 외국선수가 빠졌고 원정이 도움 수비 없이 가드진을 막을 수 있으므로, 원정 골밑 득점 증가보다 홈 득점 감소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