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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 11.02(월) 22:45 · 프로토 130회차 2066

파흐타코르 VS S알나스르 11.02(월) 22:45 ·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 프로토 130회차 2066번 · 발매중

발매중

분석 요약

파흐타코르에는 대륙 대회 첫 승이, S알나스르에는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순위를 높일 승점이 필요하다. 원정팀의 유명 공격수들이 빠졌지만, 남은 선수들의 득점 경로까지 함께 봐야 승부를 판단할 수 있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파흐타코르는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5승을 거뒀지만 모두 리그에서 이겼다. 대륙 대회 3경기는 2무 1패다. 공을 상대 진영까지 보내는 데 비해 골문을 위협하는 슈팅이 적었다. 10월 27일 에어포스 알쿠와알자위야전에서는 슈팅 13개와 코너킥 10개를 기록하고도 유효 슈팅은 1개였다. 측면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접근한 뒤 아이멘 후세인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후세인은 여름 합류 뒤 대륙 대회에서 득점하지 못했다(더 내셔널, 11월 1일).

카몰리딘 타지예프 감독은 뒤진 경기에서 도스톤베크 함다모프 등을 투입해 공격을 늘렸다. 다만 10월 23일 네프치 페르가나전에서는 전반을 앞서고도 후반에 3골을 내줬다. 그는 10월 30일 원정 경기 뒤 3일 간격의 경기와 이동으로 피로를 느꼈다고 말했다(스타디온, 10월 31일). 중앙 수비수 자이드 타흐신은 부상 뒤 검사 결과에 따라 대륙 대회 출전 여부를 정하기로 해 출전이 불투명하다. 빠진다면 압두마지도프가 모르테자 푸랄리간지 옆을 맡을 것이라는 매체 예상이 있다(켈나우, 11월 1일).

S알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킹슬리 코망, 모하메드 시마칸을 타슈켄트 원정 명단에서 제외했다(아샤르크 스포츠, 10월 31일). 호날두가 맡던 문전 마무리와 코망의 오른쪽 전진·배후 침투가 사라진다. 시마칸의 자리에는 압둘일라 알아므리가 이니고 마르티네스와 함께 설 전망이다(골닷컴, 11월 1일). 반면 주앙 펠릭스, 앙젤루, 사디오 마네는 남아 있고 사무 코스타도 출장 정지를 마쳤다. 펠릭스는 10월 30일 도움 4개를 기록했다(데이터센터, 10월 30일). 공식전 5연승 중 4경기가 홈이었고, 최근 공식전 10경기의 원정 성적은 1승 1무 2패다. 연승만으로 이번 원정의 공격력을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다.

2. 매치업 분석

파흐타코르의 크로스와 세트피스는 새로 구성될 S알나스르 중앙 수비를 시험한다. 바샤르 레산이 올리는 공에 후세인과 플라마리온이 먼저 반응하면, 파흐타코르는 그동안 많지 않았던 문전 유효 슈팅을 만들 수 있다. 마르티네스는 앞선 경기에서 크로스를 헤더로 걷어낸 적이 있다(레코르드, 10월 13일). 그가 새 파트너와 위치를 유지한다면 코너킥과 크로스가 늘어도 득점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

반대쪽에서는 압두라우프 부리예프와 사비르호자예프가 펠릭스에게 향하는 패스를 얼마나 끊는지가 중요하다. 펠릭스가 전방을 보고 공을 받으면 앙젤루와 마네가 침투할 수 있다. 사무 코스타의 복귀는 펠릭스가 차는 세트피스의 헤더 경로도 되살린다. 파흐타코르가 후반에 추격을 위해 측면 수비수를 전진시키면 S알나스르는 그 뒤 공간으로 패스를 보낼 수 있다. 반대로 파흐타코르가 공을 되찾아 레산과 플라마리온에게 빠르게 연결하면, 전진한 나와프 부샬의 뒤를 공격할 수 있다. 후반 체력이 떨어져 파흐타코르의 3선 간격이 벌어지는지에 따라 두 공격 중 어느 쪽이 더 자주 성립할지가 달라진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S알나스르가 1골 차로 이기되 득점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본다. 파흐타코르의 크로스와 세트피스에는 새 중앙 수비를 공략할 여지가 있지만, 대륙 대회에서 이어진 유효 슈팅 부족을 해결해야 그 기회를 골로 바꿀 수 있다. S알나스르는 호날두와 코망 없이도 펠릭스를 거쳐 앙젤루와 마네에게 연결하는 경로가 남아 있다. 다만 앞선 뒤 추가 득점을 맡던 두 선수의 공백 때문에 점수 차가 커질 근거는 부족하다.

시장은 원정팀의 전력과 득점력을 높게 평가했다가 명단 제외를 반영해 우세를 줄였다. 승부 방향은 시장과 같게 보지만, 남은 공격 연결이 승리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과 빠진 선수들의 마무리 공백이 득점을 제한한다는 판단을 함께 적용한다. 타지예프가 언급한 피로가 후반 3선 수비에 나타나면 펠릭스의 기회는 늘어난다(스타디온, 10월 31일). 반대로 파흐타코르가 새 중앙 수비를 상대로 문전 유효 슈팅을 꾸준히 만든다면 원정 승리 전망도 달라진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패 — 호날두 · 코망이 빠져도 펠릭스에서 앙젤루 · 마네로 향하는 연결이 남고, 3일 간격으로 원정 2경기를 치른 파흐타코르의 3선이 이 연결을 막아야 한다.
  • 핸디캡 +1: 무 — 추가 득점을 맡던 호날두 · 코망이 없고 새 중앙 수비와 부샬의 뒤 공간이 만회골 경로를 남겨 S알나스르의 1골 차 승리로 본다.
  • 언더오버 3.5: 언더 — 4골에 이르려면 두 수비의 불안에 마무리 개선까지 더해져야 하는데 양쪽 모두 슈팅을 득점으로 바꿀 선수가 오늘 부족하다.

자세한 분석

1. 홈팀 — 파흐타코르: 지금 어떤 팀인가

공을 오래 소유해도 골문으로 향하는 슈팅은 적었다

카몰리딘 타지예프 감독의 파흐타코르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 공을 소유하며 측면과 세트피스로 상대 진영에 접근해 왔다. 10월 27일 에어포스 알쿠와알자위야 원정에서는 점유율 57%, 슈팅 13개, 코너킥 10개로 앞섰지만 유효 슈팅은 1개였고 슈팅 7개가 수비에 막혔다. 10월 12일 알카디시야와의 홈경기에서도 슈팅 19개 가운데 유효 슈팅은 4개였다. 이 수치는 접근의 양을 보여 줄 뿐 득점 위협을 증명하지 않는다. 오늘 타지예프의 과제는 상대 진영에 들어가는 방법보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골문으로 향하는 슈팅을 만드는 방법이다.

대륙 대회에서 되풀이된 경로는 바샤르 레산의 크로스와 플라마리온의 문전 침투, 모르테자 푸랄리간지의 헤더, 압두라우프 부리예프와 아크말 모즈고보이의 중거리 슈팅이었다. 최전방의 아이멘 후세인은 여름 합류 뒤 대륙 대회 득점이 없고(더 내셔널 The National, 11월 1일), 10월 27일에 시도한 슈팅 2개도 유효 슈팅이 되지 못했다. 켈나우(KhelNow)는 4-2-3-1을 예상하며 쿠바토프를 골키퍼로, 사이토프 · 압두마지도프 · 푸랄리간지 · 카리모프를 수비로, 부리예프 · 사비르호자예프를 3선으로, 플라마리온 · 이브로히모프 · 레산을 2선으로, 후세인을 최전방으로 적었다(11월 1일). 구단 발표가 아닌 매체 예상이다.

타지예프는 뒤질 때 교체를 미루지 않았다. 10월 27일 70분에 실점하자 71분에 도스톤베크 함다모프를 넣었고, 81분에 스티븐 치네두와 호자크바르 알리조노프를 더했다. 함다모프는 10월 12일 89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든 선수다. 다만 11월 1일 회견에서 타지예프가 밝힌 전술 내용이 전해지지 않아, 상대 명단 변화에 맞춰 무엇을 바꿀지는 선발 발표로 판단해야 한다.

타흐신의 공백은 출전 여부부터 불투명하다

자이드 타흐신은 10월 23일 네프치 페르가나전에서 구급차로 이송됐고, 타지예프는 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를 검사 뒤에 정한다고 말했다(스타디온 Stadion, 10월 23일). 켈나우는 전원이 출전할 수 있다고 적으면서도 예상 선발에서는 타흐신을 뺐으므로, 그의 상태는 출전 불투명으로 읽어야 한다. 빠질 경우 푸랄리간지 옆자리를 압두마지도프가 메운다는 것이 매체 예상이다. 상대 명단에서 문전 마무리 자원이 빠지기 때문에 공중볼 부담은 줄어들 수 있다. 반면 2선에서 침투하는 선수를 넘겨받는 호흡은 새로운 조합이 경기 중에 맞춰야 한다.

5승은 모두 리그에서 나왔고 대륙 대회는 한 장면에서 갈렸다

공식전 최근 10경기(리그 7 · 대륙 대회 3)의 5승 3무 2패에서 5승은 전부 리그 경기다. 대륙 대회 3경기는 2무 1패, 2득점 3실점이며 한 경기에 2골 이상 내주지 않았다. 10월 27일 패배는 70분 정지 상황 뒤 아슈라프 부드라마의 헤딩 패스를 사드 압둘 아미르가 골문 가까이에서 마무리한 장면, 20분 페널티킥 판정이 VAR 확인 뒤 취소된 일, 유효 슈팅 부족이 함께 만든 결과다. 10월 12일 무승부는 상대의 핸드볼로 얻은 89분 페널티킥에서 나왔다. 두 경기 모두 판정과 한 장면의 비중이 커서 구조적 성향으로 일반화하기 어렵다.

되풀이될 수 있는 문제는 오히려 리그에서 나타났다. 10월 23일 네프치 페르가나전은 전반을 1-0으로 앞서고도 1-3으로 졌고, 타지예프는 전반을 주도했지만 후반에는 팀을 알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스타디온, 10월 23일). 10월 30일 호라즘 우르겐치 원정을 1-0으로 이긴 뒤에도 그는 3일 간격의 경기와 원정으로 피로를 느꼈다고 말했다(스타디온, 10월 31일). 후반 운영과 체력이 오늘도 같은 조건에서 시험받는다.

파흐타코르가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인지는 상대 명단만으로 답할 수 없다. 대륙 대회에서 크게 무너지지 않은 수비와 상대 공격진의 변화는 분명한 기회이지만, 유효 슈팅이 적은 공격을 고치지 못하면 그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기 어렵다.

2. 원정팀 — S알나스르: 지금 어떤 팀인가

호날두 · 코망 · 시마칸이 빠진 명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킹슬리 코망, 모하메드 시마칸이 타슈켄트 원정 명단에서 빠졌다(아샤르크 스포츠 Asharq Sports, 10월 31일).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가 몰린 일정과 잦은 이동을 고려해 세 선수를 쉬게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라이브스코어 LiveScore). 다만 의료진이 코망과 시마칸의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는 보도도 있어(알모드르지 Almodrj, 11월 1일), 두 선수의 제외를 순수한 휴식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명단 제외는 확정이고 사유만 보도마다 다르다. 이 밖에 술탄 알가남은 십자인대 부상으로 빠지고(켈나우, 11월 1일), 사무 코스타는 출장 정지를 마치고 돌아온다(골닷컴 Goal, 11월 1일).

결장의 무게는 인원수보다 사라지는 경로로 재야 한다. 호날두는 10월 30일 알콜루드 클럽전에서 슈팅 4개를 모두 골문으로 보내 3골을 넣었고, 10월 10일 알디리야전에서는 코망의 슈팅이 막혀 흐른 공을 마무리했다. 10월 13일 네프치 페르가나전에서는 사디오 마네의 왼쪽 크로스를 아이만 야히아가 가슴으로 연결한 공을 슈팅으로 끝냈다. 크로스와 흐른 공을 문전에서 마무리하는 기능이 빠지는 셈이다. 코망은 오른쪽에서 전진해 슈팅 위치를 만들고 마네의 긴 패스를 받아 역습을 끝낸 선수이므로, 그의 공백은 측면 전진과 배후 침투 경로의 공백이다. 호날두가 빠진 채 치른 경기의 내용이 전해지지 않아 이 변화의 크기를 과거 사례로 재기는 어렵다.

대체자 쪽에서는 켈나우가 압둘라 알함단을 최전방으로 예상했다. 알함단은 10월 30일에도 74분까지 뛰었으므로 공격진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켈나우의 4-2-3-1은 벤투; 부샬, 시마칸, 마르티네스, 야히아; 알카이바리, 사무; 앙젤루, 펠릭스, 마네; 알함단이지만 시마칸 제외와 어긋난다. 골닷컴은 압둘일라 알아므리가 이니고 마르티네스와 중앙 수비를 맡을 전망이라고 전했으므로, 오늘 수비의 기준은 이 조합이다.

펠릭스에서 시작되는 득점 경로는 남아 있다

남는 경로의 중심은 주앙 펠릭스다. 그는 10월 30일 앙젤루의 동점골과 마네의 역전골, 호날두의 두 골을 도와 도움 4개를 기록했다. 호날두가 없어도 펠릭스와 앙젤루, 마네의 연결은 그대로 명단에 있다. 10월 10일에는 펠릭스의 코너킥을 사무가 머리로 넣었는데, 사무의 복귀는 이 세트피스 경로도 되살린다.

포스테코글루는 파흐타코르의 공격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자기 스타일과 철학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해진다(자민 Zamin.uz, 11월 1일). 실제 선택에서도 상대에 맞춰 물러서기보다 공을 소유하고 측면 뒤를 공략했다. 10월 13일에는 낮게 수비한 네프치 페르가나를 상대로 나와프 부샬이 오른쪽 수비 뒤로 들어가 앙젤루의 골을 만들었다. 오늘 포메이션 언급은 전해지지 않았다.

5연승의 조건은 오늘과 다르다

공식전 5연승(리그 4 · 대륙 대회 1)은 홈 4경기와 원정 1경기로 이뤄졌다. 최근 공식전 10경기를 장소로 나누면 홈 6전 전승, 원정 1승 1무 2패다. 유일한 원정 승리인 10월 23일 알파이살리전은 기대득점 0.55, 피기대득점 1.21을 기록하고도 3-1로 이겼다. 9월 16일 알아인 원정은 0-4 패배였다. 수비도 안정적이지 않다. 10월 30일에는 전반에 두 번 동점을 허용해 3실점했고, 10월 13일에는 부샬의 불완전한 걷어내기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S알나스르가 정배받을 만한 팀인지는 오늘 명단으로 다시 물어야 한다. 연승을 만든 홈경기와 호날두의 마무리가 오늘은 없다. 그러나 펠릭스 중심의 공격 연결과 두 시즌에 걸친 득점력(최근 20경기 48득점)은 이름값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므로, 약해진 명단이 곧 약한 경기라는 뜻은 아니다.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두 팀은 모두 10월 30일 경기 뒤 3일 만에 만난다. 파흐타코르는 10월 27일과 10월 30일에 연달아 원정을 치르고 돌아왔다. 타지예프는 10월 27일 대륙 대회 원정에서 출전 시간 상위 11명 가운데 4명을 선발에서 뺐는데, 이 11명에 골키퍼 2명이 포함돼 있어 교체 폭을 그대로 읽을 수는 없다. S알나스르는 10월 30일 홈경기 뒤 타슈켄트로 이동했고, 앞서 적은 세 선수의 제외는 이 이동과 리그 일정을 함께 계산한 선택이다. 11월 6일 알하젬전이 예정돼 있고 알와슬전 연기 경기도 남아 있다(아샤르크 스포츠, 10월 31일). 간격은 같으므로 일정만으로 어느 쪽이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다. 차이가 나타난다면 후반 교체 국면의 체력과 벤치 자원에서 나타날 것이다.

동기는 두 팀 모두 분명하다. 파흐타코르는 승점 2로 서부 12위이고 AFC는 아직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고 적었다(AFC, 11월 1일). 리그에서는 10월 23일 기준 다섯 경기를 남기고 타지예프가 우승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스타디온, 10월 23일). 두 대회를 함께 치르는 부담은 이 팀도 같다.

S알나스르는 승점 3으로 서부 9위이며 다른 팀보다 한 경기 덜 치렀다(골닷컴, 11월 1일). 포스테코글루는 이 대회가 팀에 중요하다고 말했고, 내일 경기가 팀의 수준을 확인해 줘야 한다고 했다(오프사이드 Offside.kz, 11월 1일). 동시에 코망과 시마칸에게는 다음 리그 경기에 맞춰 준비하라고 요청했다(알모드르지, 11월 1일). 명단은 리그까지 고려했지만 경기 목표는 승점 3에서 물러서지 않았다고 읽는 것이 발언과 행동에 맞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파흐타코르의 크로스 · 세트피스와 새로 구성되는 중앙 수비

마르티네스는 10월 13일 58분 문전으로 향하는 크로스를 머리로 끊었지만(레코르드 Record, 10월 13일), 오늘은 옆자리의 시마칸이 없다. 레산의 크로스와 파흐타코르의 세트피스가 바로 이 조합을 상대한다.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파흐타코르의 유효 슈팅 부족을 풀어 줄 가장 가까운 기회가 새 조합의 위치 선정 실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후세인이 문전에서 골문으로 향하는 슈팅을 만든다면 대륙 대회 내내 이어진 공격 문제가 달라진다. 반대로 마르티네스가 공중볼을 지배하면 코너킥이 쌓여도 10월 27일의 경기가 되풀이된다.

펠릭스에게 가는 패스를 3선이 끊을 수 있는가

호날두와 코망이 없는 S알나스르는 펠릭스를 거치는 공격 비중이 더 커질 수 있다. 부리예프와 사비르호자예프가 펠릭스에게 가는 패스를 끊으면 앙젤루와 마네의 침투도 시작되지 못한다. 그러나 부리예프는 이번 시즌 360분으로 팀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이고, 타지예프가 말한 피로가 후반에 3선의 간격을 벌려 놓으면 10월 23일 후반의 3실점과 같은 구간이 생길 수 있다. 그때 펠릭스가 전방을 보고 공을 받는 횟수가 이 경기의 승부처다.

부샬의 전진과 그 뒤 공간

부샬은 10월 13일 오른쪽 수비 뒤로 들어가 득점을 만들었고, 같은 경기 51분에는 불완전한 걷어내기로 실점의 빌미를 줬다. 코망이 빠진 오른쪽에서 부샬의 전진 비중이 커지면 그 뒤 공간은 공을 되찾은 파흐타코르가 노릴 수 있는 자리다. 레산과 플라마리온이 그 공간을 쓰려면 앞서 적은 사무 코스타의 복귀로 강해지는 3선을 먼저 통과해야 한다.

세트피스는 양쪽의 변수다. 파흐타코르는 10월 27일 정지 상황에서 실점했고 S알나스르에는 펠릭스의 키커 역할과 사무의 헤더가 있다. 2011년 맞대결은 타슈켄트 2-2, 리야드 0-4였다(스포츠우즈 Sports.uz, 11월 1일). 15년 전 기록이어서 오늘 전개의 근거가 되지 않는다.

5. 경기 전개

파흐타코르가 이기는 흐름

이 흐름은 레산의 크로스나 세트피스가 새 중앙 수비의 빈틈에서 득점으로 바뀌는 데서 출발한다. 앞서기 시작하면 S알나스르는 공격 비중을 더 높이고, 부샬의 뒤 공간이 커진다. 교체 국면에서 함다모프가 들어와 그 공간을 쓰면 추가 득점 경로가 생긴다. 다만 최근 20경기에서 전반을 앞선 9경기는 5승 3무 1패로, 앞선 경기의 4번을 승리로 끝내지 못했다. 10월 23일의 후반을 고치지 못하면 이 흐름은 유지되기 어렵다. 타지예프가 피로를 직접 언급한 만큼(스타디온, 10월 31일) 60분 이후의 운영이 조건이다.

S알나스르가 이기는 흐름

이 흐름은 펠릭스를 거친 패스가 앙젤루와 마네의 침투로 이어지거나, 펠릭스의 세트피스를 사무가 마무리하는 데서 출발한다. 최근 20경기에서 전반을 앞선 10경기는 9승 1무였고, 앞서는 구간이 생기면 이 팀은 지키는 쪽보다 상대가 전진하며 생기는 공간을 쓰는 쪽에 가깝다. 10월 10일 77분 마네의 긴 패스가 역습 득점이 된 장면이 그 예이지만, 그때의 실행자 코망이 오늘은 없다. 그래서 두 번째 득점은 교체로 들어올 알함단이나 18세 공격수 압둘라흐만 수피야니(스포르틸리네트 Sportilinet, 10월 31일)보다 2선의 침투에서 나와야 한다.

무승부로 끝나는 흐름

오늘 성립할 수 있는 무승부는 두 가지다. 하나는 S알나스르가 앞서고 파흐타코르가 교체 뒤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만회하는 흐름으로, 10월 12일의 1-1과 같은 형태다. 다른 하나는 호날두가 빠진 S알나스르의 마무리와 파흐타코르의 유효 슈팅 부족이 함께 나타나 양쪽 득점 경로가 막히는 흐름이다. 파흐타코르가 최근 20경기에서 9번 비겼고 대륙 대회 3경기 가운데 2경기가 무승부였다는 기록은 오늘의 예보가 아니라, 어떤 경기 형태에 익숙한 팀인지 보여 주는 관측이다.

점수 차와 득점의 방향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분명하다. 파흐타코르가 추격하며 측면 수비까지 전진할 때 펠릭스의 패스가 배후로 들어가거나, 파흐타코르의 후반 체력이 떨어져 3선 간격이 벌어지는 경우다. 좁혀지는 경로는 S알나스르가 앞선 뒤 교체로 수비를 정비하지 못하거나, 10월 13일처럼 걷어내기 실수와 측면 크로스로 만회골을 허용하는 경우다.

득점이 많아지는 경로는 새 중앙 수비의 불안과 파흐타코르의 후반 체력이 동시에 드러날 때 생긴다. S알나스르가 5연승 기간에도 10월 30일 3실점을 기록했다는 점은 호날두의 득점이 수비 불안을 덮었던 측면이 있음을 보여 준다. 득점이 적어지는 경로는 호날두가 맡던 문전 마무리가 대체되지 않고, 파흐타코르의 슈팅이 10월 27일처럼 수비에 막히는 경우다. 후세인의 대륙 대회 무득점(더 내셔널, 11월 1일)과 S알나스르의 공격진 변화(골닷컴, 11월 1일)가 같은 방향으로 작용하면 경기는 세트피스 한 장면에 좌우될 수 있다.

6. 배당과 판단

시장은 S알나스르의 전력과 득점력을 근거로 원정 승리를 앞에 두었지만 개장 뒤 그 평가를 크게 낮췄다. 호날두 · 코망 · 시마칸이 명단에서 빠진 만큼(아샤르크 스포츠, 10월 31일) 이 변화는 이해할 수 있다. 오늘 따질 것은 빠진 이름의 크기가 아니라 남은 경로의 실행 가능성이다. S알나스르에는 펠릭스를 거쳐 앙젤루와 마네로 향하는 연결과 사무 코스타의 세트피스가 남아 있고, 파흐타코르의 3선은 3일 간격으로 원정 2경기를 치른 뒤 이 연결을 막아야 한다. 파흐타코르의 승리 경로는 레산의 크로스와 세트피스가 새 중앙 수비의 위치 선정 실수를 득점으로 바꾸는 경우다. 다만 이 경로는 대륙 대회에서 해결하지 못한 유효 슈팅 부족을 오늘 고쳐야 성립한다. S알나스르의 최근 원정 경기력이 불안하다는 점은 판단의 확실성을 낮춘다. 그래도 두 경로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면 승부는 S알나스르 쪽으로 기운다.

시장은 S알나스르의 승리를 높게 보면서도 1골 차를 배제하지 않았다. 벌어지는 경로는 타지예프가 뒤진 뒤 교체를 서두르고 측면 수비까지 전진할 때 펠릭스의 패스가 그 뒤로 들어가는 경우다. 10월 23일 후반의 3실점도 이 경로의 위험을 보여 준다. 그러나 좁혀지는 근거가 오늘은 더 구체적이다. 호날두는 크로스와 흐른 공을 마무리했고 코망은 긴 패스를 받아 역습을 끝냈는데, 앞선 뒤 추가 득점을 맡던 이 2명이 모두 없다. 최전방으로 예상된 알함단(켈나우, 11월 1일)이나 18세 수피야니에게 같은 역할을 기대할 근거는 부족하다. 여기에 부샬의 전진 뒤 공간과 함다모프의 후반 투입이 파흐타코르의 만회 경로를 남긴다. 점수 차는 S알나스르의 1골 차로 본다.

시장은 S알나스르의 최근 다득점으로 높은 기준을 잡았다가 득점 기대를 낮췄다. 득점이 늘어나는 경로는 새 중앙 수비의 불안과 파흐타코르의 후반 체력 저하가 함께 드러나는 경우다. 그러나 합계 4골에 이르려면 여기에 마무리 개선까지 더해져야 한다. S알나스르는 10월 30일 슈팅 4개를 모두 골문으로 보낸 호날두 없이 경기하고, 파흐타코르는 슈팅 7개가 수비에 막힌 10월 27일의 문제를 아직 풀지 못했다. 승리와 만회의 경로로 쓴 펠릭스의 연결과 파흐타코르의 크로스를 여기서도 그대로 인정하지만, 둘을 모두 반영해도 합계는 3골 이하에 머무는 쪽이 유력하다. 1골 차로 보기 때문이 아니라 양쪽 모두 슈팅을 득점으로 바꿀 선수가 오늘 부족하기 때문에 득점이 적은 쪽을 고른다.

최종 판단

[결론] S알나스르가 1골 차로 이기는 경기로 보며, 파흐타코르의 크로스와 세트피스보다 펠릭스를 거치는 연결의 실행 근거가 앞서기 때문이다. 다만 호날두와 코망의 마무리가 없고 새 중앙 수비가 만회골을 허용할 수 있어 점수 차는 벌어지지 않고 득점도 많지 않을 것이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킹슬리 코망, 모하메드 시마칸은 타슈켄트 원정 명단에서 빠졌다(아샤르크 스포츠, 10월 31일). S알나스르는 앞선 뒤 추가 득점을 문전 마무리보다 2선의 침투에서 찾아야 하고, 파흐타코르는 끝까지 만회 기회를 노릴 수 있다.
  • 주앙 펠릭스는 10월 30일 도움 4개를 기록했고(데이터센터, 10월 30일) 사무 코스타는 출장 정지를 마치고 돌아온다(골닷컴, 11월 1일). 부리예프와 사비르호자예프가 펠릭스에게 가는 패스를 끊지 못하면 앙젤루와 마네의 침투가 그대로 이어진다.
  • 타지예프는 3일 간격의 경기와 원정으로 피로를 느꼈다고 말했다(스타디온, 10월 31일). 후반에 3선 간격이 벌어지면 펠릭스가 전방을 보고 공을 받는 횟수가 늘어난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패 — 호날두 · 코망이 빠져도 펠릭스에서 앙젤루 · 마네로 향하는 연결이 남고, 3일 간격으로 원정 2경기를 치른 파흐타코르의 3선이 이 연결을 막아야 한다.
  • 핸디캡 +1: 무 — 추가 득점을 맡던 호날두 · 코망이 없고 새 중앙 수비와 부샬의 뒤 공간이 만회골 경로를 남겨 S알나스르의 1골 차 승리로 본다.
  • 언더오버 3.5: 언더 — 4골에 이르려면 두 수비의 불안에 마무리 개선까지 더해져야 하는데 양쪽 모두 슈팅을 득점으로 바꿀 선수가 오늘 부족하다.
AI 분석글 전문 보기 ›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파흐타코르 vs S알나스르 2026-11-02

경기 DATA 요약

리그 순위

파흐타코르
12위 · 3전 0승 2무 1패 · 득실 -1 · 승점 2
S알나스르
9위 · 2전 1승 0무 1패 · 득실 -2 · 승점 3

최근 경기

파흐타코르

  • 승 · 호라즘 우르간치 · 0-1 · 원정 · 올리이 리가
  • 패 · 에어포스 알쿠와알자위야 · 1-0 · 원정 · AFC 챔피언스리그
  • 패 · 네프치 페르가나 · 1-3 · 홈 · 올리이 리가
  • 무 · 나브바호르 나망간 · 1-1 · 원정 · 올리이 리가
  • 무 · 알카디시야 (사우디) · 1-1 · 홈 · AFC 챔피언스리그

S알나스르

  • 승 · 알콜루드 클럽 · 5-3 · 홈 · 사우디 프로리그
  • 승 · 알파이살리 · 1-3 · 원정 · 사우디 프로리그
  • 승 · 네옴 SC · 1-0 · 홈 · 사우디 프로리그
  • 승 · 네프치 페르가나 · 3-1 · 홈 · AFC 챔피언스리그
  • 승 · 알디리야 · 3-0 · 홈 · 사우디 프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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