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요약
아탈란타BC는 공격 연결을 유지한 채 최근의 실점을 줄여야 한다. 파르마는 낮은 득점력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올릴 수비 라인 뒤로 공격할 수 있는 경기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사리 감독은 아탈란타BC의 수비 위치를 높이고 선수들 사이의 거리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파르마에 대해서는 낮은 5-3-2 수비와 역습을 경계했다(투토아탈란타, 11월 1일). 예상 포메이션은 4-2-3-1이며, 더 케텔라러와 잘레프스키가 크르스토비치를 지원한다(칼초단골로, 11월 1일). 이 공격수들은 최근 프로시노네전 4-4와 ACF피오렌티나전 2-2에서 득점 과정에 관여했다. 문제는 두 리그 경기 모두 전반을 앞서고도 승리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프로시노네전에는 상대의 오른쪽 연결에서 3골을 내줬고, ACF피오렌티나전에는 오른쪽 크로스가 먼 쪽 헤더로 이어져 동점을 허용했다.
수비 자원은 크게 줄었다. 히엔, 코수누, 콜라시나츠, 크리스텐센이 빠져 스칼비니와 오브리치가 맡을 역할이 무겁다. 스칼비니는 ACF피오렌티나전 당시 약 20분을 뛸 몸 상태였으나 경기 초반에 투입됐다고 사리 감독이 설명했다(투토아탈란타, 11월 1일). 오늘 예상 명단에 들어 있지만 높은 라인을 90분 유지할 수 있는지는 별개다. 아탈란타BC는 사리 감독의 표현대로 6일 동안 3경기를 치른다. 스카마카도 빠져 크르스토비치를 쉬게 할 대안이 부족하다는 보도가 있다(칼초단골로, 11월 1일). 공격 주축이 경기를 마무리할 시간과 수비 라인의 체력이 후반 운영에 영향을 준다.
파르마는 9월 말 부임한 질라르디노 감독 체제에서 리그 4경기 1무 3패, 1득점 8실점이다. 최근 SS라치오전에서는 로메로의 역습과 투레의 헤더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방 전개 실수와 측면 크로스 수비에서 실점했다. 우디네세전 0-0에는 트로일로의 골라인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이 필요했다. 질라르디노 감독은 수비·중원·공격의 연결을 유지하면서 일부 구간에는 더 과감하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투토메르카토웹, 11월 1일). 그러나 공격 시도에 관여하던 베르나베가 11월 1일 훈련 중 근육 문제로 빠져 소집되지 않았다(투토메르카토웹, 11월 1일). 니콜루시 카빌리아 또는 케이타의 첫 패스가 투톱에게 도달해야 역습이 이어진다. 지난 시즌 맞대결 당시에는 두 팀 모두 지금의 감독이 없었다.
2. 매치업 분석
사리 감독의 높은 수비 라인과 파르마 투톱의 움직임이 첫 대결이다. AFC아약스전에는 긴 패스를 받은 공격수가 오브리치와 경합해 득점했다. 파르마의 로메로도 SS라치오전 역습에서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만들었다. 아탈란타BC가 전진할 때 스칼비니와 오브리치가 전방을 향한 첫 패스를 차단하지 못하면 로메로와 투레가 그 뒤에서 공을 받을 수 있다. 베르나베의 부재는 파르마가 그 패스를 정확히 공급할 가능성을 낮춘다. 파르마의 최근 리그 득점도 적어, 뒷공간 공격 한 번을 여러 득점으로 확대해 예상할 근거는 부족하다.
반대편에서는 더 케텔라러와 잘레프스키가 파르마의 미드필더 3명과 스리백 사이를 공략한다. 두 선수는 ACF피오렌티나전에서 서로 연결해 득점을 만들었고, 차파코스타의 크로스와 크르스토비치의 마무리는 프로시노네전에도 통했다. 파르마 수비가 중앙을 좁히면 아탈란타BC는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릴 수 있다. 다만 파르마의 윙백이 뒤로 내려가면 페널티 지역에 수비수가 많아지므로 슈팅 수만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아탈란타BC가 칼리아리전 홈경기에서 슈팅 22개 중 유효 슈팅 4개에 그친 기록이 그 한계를 보여 준다.
후반에는 두 팀의 선택이 달라진다. 아탈란타BC가 앞서면 파르마는 수비 대형을 유지하기보다 투톱을 향한 패스와 세트피스 참여를 늘려야 한다. 파르마는 우디네세전 코너킥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트로일로도 공중 경합에 참여한다. 아탈란타BC의 중앙 수비 자원이 부족한 만큼 한 골을 만회할 경로는 있다. 반대로 파르마가 먼저 득점하면 낮은 수비로 버텨야 하는데, 질라르디노 체제에는 앞선 점수를 끝까지 지킨 사례가 아직 없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아탈란타BC가 이기되 1골 차에 그치고 파르마도 득점하는 경기로 본다. 더 케텔라러, 잘레프스키, 크르스토비치의 공격 연결은 남아 있다. 파르마가 수비에 집중해도 아탈란타BC에는 중앙 패스와 측면 크로스라는 경로가 있다. 파르마는 로메로의 침투나 세트피스로 한 골을 만들 수 있지만, 베르나베 없이 추격을 이어 갈 공격 연결은 약해졌다.
시장은 홈과 파르마의 리그 최소 득점을 근거로 아탈란타BC에 낮은 배당을 줬다. 승부 방향은 같지만 파르마의 무득점까지 예상하지는 않는다. 사리 감독이 요구한 높은 라인은 중앙 수비의 몸 상태와 후반 체력에 영향을 받고, 최근에는 그 수비의 측면에서도 실점이 나왔다. 스칼비니가 높은 라인을 경기 끝까지 유지하고 파르마의 첫 패스를 차단한다면 파르마의 득점 전망은 낮아진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득점 연결의 실행자가 예상 선발에 남았고, 파르마는 베르나베가 소집되지 않아 동점과 역전에 필요한 기회가 줄었다
- 핸디캡 -1: 무 — 6일 3경기와 앞선 뒤 물러나는 운영 때문에 2골 차까지 벌리지 못하고 1골 차로 끝난다
- 핸디캡 -2: 패 — 승리 폭을 1골로 보므로 2골 차에 미치지 않고, 파르마의 1골 경로도 남아 있다
- 언더오버 2.5: 오버 — 아탈란타BC의 득점에 높은 라인 뒤 공간과 세트피스에서 나오는 파르마의 1골이 더해진다
자세한 분석
1. 홈팀 — 아탈란타BC: 지금 어떤 팀인가
사리 감독은 더 높고 더 짧은 수비를 요구한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오늘 과제는 공격보다 수비 위치에 있다. 투토아탈란타(TuttoAtalanta, 11월 1일)가 전한 회견에서 사리 감독은 «수비를 더 높은 위치에서 하는 편이 좋겠다», «팀은 더 짧고 더 촘촘해야 하며, 공을 더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파르마에 대해서는 «5-3-2 낮은 블록으로 내려서고 역습을 잘한다»고 평가했다. 공을 소유하며 상대를 밀어 넣되, 역습을 허용하지 않을 거리로 라인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예상 포메이션은 직전 경기와 같은 4-2-3-1이다(칼초단골로 Calciodangolo, 11월 1일). 카르네세키가 골문을 맡고 차파코스타, 스칼비니, 오브리치, 베르나스코니가 포백을 이룬다. 파샬리치와 에데르송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서고, 2선은 엘마스, 더 케텔라러, 잘레프스키이며 최전방은 크르스토비치다. 스포르트파르마(SportParma, 11월 1일)는 로우와 엘마스의 경합으로 본다.
최근 경기는 공격이 앞서고 수비가 지키지 못했다
프로시노네전 4-4는 이 팀의 현재 상태를 가장 잘 보여 준다. 크르스토비치가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더 케텔라러의 패스와 차파코스타의 크로스가 득점으로 이어졌지만, 게제미스의 오른쪽 연결에서 3골을 내줬다. 일지오르노(ilgiorno.it)는 후반 중반부터 팀이 뒤로 물러나 카르네세키의 선방에 의존했다고 전했다. ACF피오렌티나전 2-2도 구조가 비슷하다. 파졸리의 공 상실을 틈타 더 케텔라러와 잘레프스키의 연결로 앞섰지만, 히메네스의 오른쪽 크로스가 먼 쪽 헤더로 이어져 동점을 허용했고 다시 뒤진 뒤에야 2-2를 만들었다.
두 경기의 공통점은 전반을 앞서고도 이기지 못한 것과, 상대의 오른쪽 측면 공격에서 실점이 나온 것이다. 표본은 작지만 경로가 반복됐다. 베르나스코니가 맡을 왼쪽 수비가 파르마의 윙백과 공격수를 상대로 같은 문제를 보일지가 오늘의 확인 지점이다. 프로시노네전 1분 선제 실점이 에데르송의 패스 실수에서 나왔다는 점도 낮은 블록을 상대로 공을 오래 가질 때 위험 요소로 남는다.
AFC아약스전 0-2(UEFA 컨퍼런스리그)에서는 다른 약점이 드러났다. 87분 바스의 긴 패스를 아로코다레가 오브리치와 경합해 따낸 뒤 결승골을 넣었고, 사리 감독은 오브리치에게 동료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사리 감독은 다만 수비보다 역습 기회를 놓친 쪽에 패배의 책임을 더 뒀다. 공식전 4경기(리그 3 · 컨퍼런스리그 1)에서 11실점을 한 흐름은 실수와 구조가 섞인 결과다.
중앙 수비 자원 고갈이 가장 큰 결장 영향이다
결장자는 벨라노바, 가에타노, 히엔, 케시에, 크리스텐센, 콜라시나츠, 코수누, 폼페이, 라스파도리, 스카마카로 10명이다. 숫자보다 어느 기능이 사라지는지를 봐야 한다. 히엔, 코수누, 콜라시나츠, 크리스텐센이 빠지면서 중앙 수비 후보가 크게 줄었고, 스칼비니는 ACF피오렌티나전에서 약 20분을 뛸 몸 상태였는데 경기 초반에 투입됐다고 사리 감독이 말했다. 데이터센터 기록에는 부상으로 표시돼 있으나 예상 명단에 올라 있다. 예상 선발 자체는 가능하지만, 공식 확정과 90분 수행 가능은 다른 문제다. 사리 감독이 원하는 높은 라인을 이 몸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가에타노의 공백은 2선 연결에서 나타난다. 오른쪽 내전근 문제로 11월 2일 추가 검사 예정이며(판타마스터 Fantamaster, 10월 30일), 시즌 802분을 뛰었고 ACF피오렌티나전 선제골의 연결고리였다. 더 케텔라러가 중앙을 맡고 엘마스 또는 로우가 측면에 서는 대체 구성은 프로시노네전에서 엘마스가 득점한 경험이 있어 공격 수준을 크게 낮추지는 않는다. 다만 1선 대체 자원은 없다. 스카마카가 빠져 있고, 크르스토비치를 쉬게 할 대안이 없다는 보도가 있다(칼초단골로, 11월 1일). 구단 공지(atalanta.it, 10월 31일)에 따르면 스카마카와 라스파도리는 개별 필드 훈련 단계다.
정배받을 만한 팀인가
이름값과 전력 규모로는 아탈란타BC가 앞선다. 이번 시즌 리그 순위는 13위(승점 11)이고, 최근 리그 경기는 앞서고도 승점을 잃은 사례가 이어졌다. 공격 연결과 크르스토비치의 마무리는 낮은 블록을 상대할 수단이지만, 상위권 팀의 수비 안정은 아직 보이지 않았다. 정배받을 만한지는 오늘 라인을 높인 채 역습을 몇 번으로 줄이느냐로 판단해야 한다.
2. 원정팀 — 파르마: 지금 어떤 팀인가
질라르디노 감독의 3-5-2는 연결과 전환 억제를 함께 요구한다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감독은 9월 29일 발표됐고 쿠에스타 감독 시절 경기는 지금 팀의 근거에서 구분해야 한다(스카이스포츠, 11월 1일). 질라르디노 체제는 리그 4경기 0승 1무 3패, 득실 1-8이다. 숫자는 나쁘지만 상대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토리노, SS라치오, 우디네세였고, 뒤의 두 경기는 실점이 2골과 0골로 줄었다.
투토메르카토웹(TMW, 11월 1일)이 전한 경기 계획은 세 문장으로 정리된다. 질라르디노 감독은 «경기의 어떤 순간에는 조금 무모한 경기를 해야 하지만 균형은 유지해야 한다», «수비, 미드필드, 공격 사이의 연결이 필요하다», «전환 공격을 가능한 한 적게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리 감독의 평가대로 낮은 블록으로 시작하지만, 특정 구간에는 선수들이 앞으로 나가겠다는 뜻이다.
예상 3-5-2는 디에구 카를루스, 트로일로, 드로브니치(은디아예 경합)의 스리백에 델프라토, 파비안, 니콜루시 카빌리아, 케이타, 발레리의 미드필드, 투레와 로메로의 투톱이다(스포르트파르마, 11월 1일). 골키퍼는 코르비와 다파라로 예상이 갈린다.
베르나베 이탈이 공격 연결의 대안을 줄였다
오전 회견에서 «모두 출전할 수 있다»던 질라르디노 감독의 말은 저녁에 달라졌다. 베르나베가 11월 1일 훈련에서 왼쪽 다리 근육 뭉침으로 빠져 소집되지 않았다(투토메르카토웹, 11월 1일). 베르나베는 토리노전 중거리 슈팅, 우디네세전 슈팅과 페널티킥까지 최근 공격 시도의 상당 부분에 관여했다.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슈팅으로 공격을 끝낼 수 있는 미드필더가 빠진 것은 분명하다.
대체 구성의 중심은 니콜루시 카빌리아다. 데이터센터 기록에는 부상으로 표시됐지만 소집됐고, 질라르디노 감독은 «계속 훈련해 왔다»며 기용은 경기 전에 판단한다고 말했다(SOS판타 SOS Fanta, 11월 1일). 엘페주는 «4일 전부터 팀 훈련을 하고 있다»는 상태로 출전 시간을 평가 중이다. 시에로는 387분을 뛴 대안이며 우디네세전에도 먼 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무득점의 원인은 기회 부족과 마무리 실패가 함께 있다
파르마는 이번 시즌 리그 9경기 5득점으로 20개 팀 가운데 가장 적다. 우디네세전 0-0에서 페널티킥을 놓친 장면은 일회성에 가깝지만, 원인 분석은 평소 공격에서 페널티킥을 대신할 기회가 부족했다고 본다. 슈팅은 8개로 상대 20개보다 적었다. SS라치오전은 다르다. 전반 로메로의 역습과 투레의 헤더가 만다스에게 막히지 않았다면 경기가 달라질 수 있었고, 이 두 장면이 역습 경로의 실체다. 질라르디노 체제의 유일한 득점은 90+5분 론타니의 슈팅성 크로스였다.
실점은 후방 전개 실수와 측면 크로스에서 나왔다
SS라치오전 50분 실점은 벨라히안의 전진 패스가 디에구 카를루스에게 맞아 테일러 앞으로 흐른 장면이고, 58분에는 후방 전개가 끊긴 뒤 타바레스의 왼쪽 크로스가 디에구 카를루스의 자책골이 됐다. 토리노전 4분 실점도 벨갈리의 오른쪽 크로스에서 나왔고, 다음 골은 디에구 카를루스에게 맞은 공이 애덤스에게 이어졌다. 질라르디노 감독은 디에구 카를루스가 «몸 상태가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지만, 오늘 예상 선발인 그의 자리가 측면 크로스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우디네세전 무실점은 트로일로의 골라인 수비와 다파라의 선방이 만든 결과다.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인가
파르마가 이기려면 먼저 상대의 약점이 오늘 실제로 나타나야 한다. 조건은 있다. 아탈란타BC는 중앙 수비가 부족하고 사리 감독은 라인을 높이려 하며, 오브리치는 AFC아약스전 긴 패스 경합에서 밀렸다. 투레와 로메로의 투톱은 그 뒷공간을 쓸 실행자다. 다만 득점 자체가 리그 최저이고 베르나베가 빠졌으므로, 승리보다는 실점을 줄이며 경기를 오래 접전으로 끌어가는 경로가 더 구체적이다.
파르마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0.29 | 리그 | 우디네세 | 홈 | 0-0 | 무 |
| 10.25 | 리그 | SS라치오 | 원정 | 1-2 | 패 |
| 10.20 | 리그 | 토리노 | 홈 | 0-3 | 패 |
| 10.11 | 리그 |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원정 | 0-3 | 패 |
| 09.20 | 리그 | 제노아 | 홈 | 2-1 | 승 |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아탈란타BC는 6일 동안 3경기를 치르면서 로테이션 여유가 없다
사리 감독은 «6일 동안 3경기»라고 말했다(투토아탈란타, 11월 1일). 다음 일정은 11월 6일 카이라트 알마티와의 컨퍼런스리그 홈경기, 11월 8일 AC몬차 원정이다. 사리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 «2~3명의 복귀»를 바란다고 했는데, 이는 오늘과 카이라트 알마티전에 복귀 전력이 없다는 뜻이다. 현지 기준 직전 경기와 4일 간격이고 쉬게 할 여유가 없다는 보도까지 고려하면, 교체 카드로 쓸 선수가 적다. 부상 대부분이 A매치 휴식기 뒤 10~15일에 나왔다는 사리 감독의 설명은 이 선수단의 체력 관리가 시즌 중 과제라는 점을 보여 준다.
파르마도 로테이션을 저울질한다
파르마는 현지 기준 직전 경기와 5일 간격이다. 다음 볼로냐전에 대해 질라르디노 감독은 «볼로냐보다 이틀 덜 쉰다»고 말했고, 최근 덜 뛴 선수를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정만으로는 두 팀 어느 쪽의 유불리도 단정할 수 없으나, 양쪽 모두 후반 교체로 선수 구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하위권 파르마의 부담과 맞대결의 적용 범위
파르마는 18위(승점 5)이고, 질라르디노 감독은 «지금 주변 분위기는 우리를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스포르트파르마, 11월 1일). 부담을 인정한 발언이며, 앞서 적은 «무모한 경기» 계획과 이어진다. 아탈란타BC는 13위(승점 11)로 유럽 대항전과 리그를 병행한다. 지난 시즌 맞대결은 파르마 홈 1-1, 아탈란타BC 홈 4-0이었으나 오늘 두 감독 모두 그때 벤치에 없었으므로 전개 유형을 오늘에 옮기기 어렵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아탈란타BC의 높은 라인과 투레 · 로메로의 전방 경합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사리 감독의 계획이 동시에 위험 요소이기 때문이다. 수비를 높이려면 스칼비니와 오브리치가 넓은 뒷공간을 책임져야 한다. AFC아약스전 바스의 긴 패스는 오브리치를 일대일 경합으로 끌어냈고, 파르마는 SS라치오전에서 로메로의 역습으로 골키퍼와 맞선 장면을 만들었다. 다만 그때 파르마의 패스 공급에는 베르나베 또는 시에로가 관여할 수 있었고, 오늘은 니콜루시 카빌리아 또는 케이타가 첫 패스를 맡는다는 차이가 있다. 질라르디노 감독이 말한 «무모한» 구간은 이 긴 패스를 전방으로 넣는 시도일 가능성이 있다.
더 케텔라러 · 잘레프스키의 연결과 파르마의 미드필드 3명
파르마가 5-3-2로 내려서면 미드필드 3명과 스리백 사이 공간이 승부처가 된다. 더 케텔라러와 잘레프스키는 ACF피오렌티나전 두 골을 서로 주고받은 연결로 만들었다. 트로일로가 전진해 이 공간을 막으면 뒷자리가 비고, 물러서면 더 케텔라러가 슈팅 각도를 얻는다. 차파코스타의 크로스와 크르스토비치의 마무리는 프로시노네전의 반복 경로이고, 상대 윙백이 내려서면 크로스 지점이 낮아지지만 페널티 지역 안 숫자는 늘어난다. 베르나스코니가 올라갈수록 아탈란타BC 왼쪽 뒤에는 델프라토가 뛸 공간이 생기며, 이 왼쪽은 최근 두 경기 실점이 나온 방향이다.
공을 잃는 지점과 세트피스
두 팀 모두 후방 실수로 실점했다. 파르마는 SS라치오전 58분 전개가 끊겼고, 아탈란타BC는 프로시노네전 1분 에데르송의 패스 실수로 실점했다. 파르마가 무모한 구간에 전방 압박을 걸면 파샬리치와 에데르송의 첫 패스가 시험받고, 아탈란타BC가 압박하면 디에구 카를루스와 드로브니치의 전개가 시험받는다. 세트피스에서는 파르마가 우디네세전 코너킥 장면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트로일로와 카르보니가 타깃이다. 낮은 득점력의 파르마에게 세트피스는 몇 안 되는 득점 경로다. 아탈란타BC는 중앙 수비의 공중 경합 자원이 줄어든 상태에서 이 장면을 막아야 한다.
5. 경기 전개
아탈란타BC가 이기는 흐름
크르스토비치를 향한 차파코스타의 크로스나 더 케텔라러의 중앙 연결로 먼저 득점하는 경로다. 그때의 실행자가 오늘도 있고, 달라진 점은 상대가 4백이 아니라 5백 형태로 페널티 지역 안을 채운다는 것이다. 앞선 뒤가 관건이다. 최근 두 리그 경기에서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했으므로, 사리 감독이 요구한 높은 라인과 촘촘한 간격이 후반까지 유지돼야 한다. 파르마가 라인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 잘레프스키와 엘마스의 전진이 살아나고, 교체로 들어갈 로우나 파샬리치가 공격을 마무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파르마가 이기는 흐름
전반을 실점 없이 넘긴 뒤 역습이나 세트피스로 한 골을 얻는 경로다. 로메로의 뒷공간 침투, 투레의 헤더, 트로일로가 참여하는 코너킥이 후보다. 3일 뒤 경기를 앞둔 아탈란타BC가 선수 교체를 망설이거나 스칼비니의 체력이 떨어지는 60분 이후가 유력한 구간이다. 앞선 뒤에는 5-3-2로 내려서 페널티 지역을 지키고, 트로일로와 골키퍼의 수비에 의존하게 된다. 질라르디노 체제가 아직 앞선 상태로 리드를 지킨 경기가 없다는 점이 이 흐름의 불확실성이다.
무승부로 끝나는 흐름
파르마가 우디네세전처럼 실점 없이 수비를 유지하고, 아탈란타BC가 슈팅을 늘리고도 마지막 패스에서 막히는 전개가 한 형태다. 아탈란타BC는 칼리아리전 홈경기에서 슈팅 22개 가운데 유효 슈팅이 4개에 그친 적이 있다. 다른 형태는 아탈란타BC가 앞선 뒤 세트피스나 후방 실수로 동점을 허용하는 전개다. 최근 두 리그 경기가 모두 이 유형이었고, 파르마도 SS라치오전 추가시간에 한 골을 만회한 사례가 있다.
점수 차와 득점 수가 달라지는 경로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아탈란타BC가 먼저 득점해 파르마가 라인을 올리는 경우다. 파르마의 후방 전개는 SS라치오전처럼 짧은 시간에 연속 실점으로 이어진 적이 있고, 측면 크로스 대응도 불안하다. 점수 차가 좁혀지는 경로는 아탈란타BC가 후반에 물러나거나 3경기 일정을 의식해 교체로 전력을 조절하는 경우다. 득점이 많아지는 조건은 아탈란타BC의 최근 다실점과 높은 라인의 뒷공간이고, 득점이 적어지는 조건은 파르마의 리그 최저 득점과 베르나베 공백, 낮은 블록으로 줄어드는 페널티 지역 안 공간이다.
6. 배당과 판단
시장이 아탈란타BC에 낮은 배당을 준 근거는 이름값과 홈, 파르마의 리그 최소 득점이다. 10명이 빠진 팀에게 주는 값으로는 낮으므로 먼저 의심했지만 승부의 방향은 바뀌지 않는다. 결장의 영향은 중앙 수비와 교체 자원에서 크고, 가에타노의 자리는 프로시노네전에 득점한 엘마스가 맡을 수 있다. 프로시노네전과 ACF피오렌티나전에서 득점을 만든 더 케텔라러, 잘레프스키, 크르스토비치, 차파코스타는 예상 선발에 있다(칼초단골로 Calciodangolo, 11월 1일). 파르마는 베르나베가 11월 1일 훈련에서 근육 문제로 빠져 소집되지 않았고(투토메르카토웹 TMW, 11월 1일), 최근 공격 시도의 상당 부분에 관여한 미드필더를 잃었다. 질라르디노 체제에는 아직 앞선 상태로 리드를 지킨 경기가 없으므로 파르마의 승리는 근거가 부족하다.
무승부 경로는 실제로 있다. 아탈란타BC는 최근 두 리그 경기에서 전반을 앞서고도 이기지 못했고, 칼리아리전처럼 슈팅 22개 가운데 유효 슈팅 4개에 그치면 낮은 블록을 넘지 못한다. 그러나 프로시노네전과 ACF피오렌티나전의 동점은 상대 오른쪽 측면 공격이 만든 결과였고, 프로시노네전 실점은 게제미스의 연결에서 3골이나 나왔다. 오늘 파르마는 리그 최소 득점에 베르나베까지 빠져 같은 횟수의 기회를 만들 근거가 부족하다. 델프라토가 베르나스코니 뒤 공간을 쓰더라도 1골은 현실적이고 2골은 어렵다는 것이 이 경기의 판단이다.
점수 차는 1골로 본다. 아탈란타BC가 먼저 득점하면 파르마가 라인을 올려야 하고, 후방 전개 실수가 연속 실점으로 이어진 SS라치오전 장면이 벌어지는 경로다. 그러나 좁혀지는 근거가 더 구체적이다. 사리 감독은 «6일 동안 3경기»라고 말했고 복귀 전력은 마지막 경기에 가서야 바랐다(투토아탈란타 TuttoAtalanta, 11월 1일). 크르스토비치를 쉬게 할 대안이 없다는 보도도 있다(칼초단골로, 11월 1일). 일지오르노가 전한 대로 프로시노네전에는 후반 중반부터 팀이 물러나 카르네세키의 선방에 의존했다. 스칼비니가 높은 라인을 90분 유지하지 못하면 같은 장면이 오늘도 나올 수 있고, 2골 차를 만들 추가 득점의 가능성도 그만큼 줄어든다.
총득점은 3골 이상으로 판단한다. 파르마의 낮은 득점력과 베르나베 공백, 낮은 블록이 득점을 줄이는 조건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 파르마의 득점 경로는 베르나베의 슈팅이 아니라 라인 뒤로 나가는 로메로의 침투와 투레의 헤더, 트로일로가 참여하는 코너킥이다. 사리 감독은 수비를 더 높은 위치에서 하겠다고 했고, 오브리치는 AFC아약스전 긴 패스 경합에서 밀렸으며, 중앙 수비의 공중 경합 자원도 줄었다. 질라르디노 감독도 일부 구간에 «조금 무모한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투토메르카토웹, 11월 1일). 공식전 4경기(리그 3 · 컨퍼런스리그 1) 11실점의 흐름까지 보면 파르마의 1골은 성립하고, 1골 차 승리에 그 득점이 더해지면 합계는 3골 이상이다.
최종 판단
[결론] 아탈란타BC가 이기지만 1골 차로 끝나고, 파르마도 득점하는 경기로 본다. 파르마는 라인 뒤 공간과 세트피스로 1골을 만들 수 있으나 베르나베 없이 동점 이상을 만들 근거가 부족하고, 아탈란타BC는 일정과 몸 상태 때문에 점수 차를 벌리기 어렵다.
- 베르나베는 11월 1일 훈련에서 왼쪽 다리 근육 뭉침으로 빠져 소집되지 않았다(투토메르카토웹, 11월 1일). 파르마의 공격 연결은 니콜루시 카빌리아 또는 케이타의 첫 패스에 달렸고, 동점까지 가는 기회가 그만큼 줄어든다.
- 스칼비니는 ACF피오렌티나전에서 약 20분을 뛸 몸 상태로 경기 초반에 투입됐고, 오늘은 예상 명단에 있다(투토아탈란타, 11월 1일). 사리 감독이 요구한 높은 라인이 이 몸 상태에 달려 있어 로메로와 투레가 그 뒷공간을 노린다.
- 사리 감독은 «6일 동안 3경기»라고 말했고(투토아탈란타, 11월 1일), 크르스토비치를 쉬게 할 대안이 없다는 보도가 있다(칼초단골로, 11월 1일). 앞선 뒤 전력을 조절하면 추가 득점이 줄어 승리 폭은 1골에 머문다.
- 승무패: 승 — 득점 연결의 실행자가 예상 선발에 남았고, 파르마는 베르나베가 소집되지 않아 동점과 역전에 필요한 기회가 줄었다
- 핸디캡 -1: 무 — 6일 3경기와 앞선 뒤 물러나는 운영 때문에 2골 차까지 벌리지 못하고 1골 차로 끝난다
- 핸디캡 -2: 패 — 승리 폭을 1골로 보므로 2골 차에 미치지 않고, 파르마의 1골 경로도 남아 있다
- 언더오버 2.5: 오버 — 아탈란타BC의 득점에 높은 라인 뒤 공간과 세트피스에서 나오는 파르마의 1골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