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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스페인 라리가 · 11.03(화) 05:00 · 프로토 130회차 2116

데포르티보 아코루냐 VS 오사수나 11.03(화) 05:00 · 스페인 라리가 · 프로토 130회차 2116번 · 발매중

발매중

분석 요약

두 팀은 승점 11로 같지만 최근 흐름의 의미가 다르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는 리그에서 기회를 만들고도 6경기째 이기지 못했고, 오사수나의 큰 실점 기록 대부분은 감독 교체 전에 나왔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안토니오 이달고는 코파 델 레이에서 아마투치, 마리오 소리아노, 예레마이 에르난데스, 빌 은송고를 선발에서 쉬게 했다. 네 선수는 이번 리그 경기 선발로 예상된다(푸트볼판타시, 10월 29일·DXT 캄페온, 11월 1일). 이달고는 오사수나가 높게 압박할 것으로 보면서도 상대 진영에서 경기하겠다고 말했다(푸트볼판타시, 11월 1일). 쉬고 돌아온 중원과 공격진이 그 압박을 어떻게 통과하느냐가 홈팀 운영의 출발점이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의 리그 6경기 무승은 기회를 전혀 만들지 못한 결과가 아니다(우루과이 알 디아, 11월 1일). 레알 베티스전에는 슈팅 24개와 기대득점 2.09,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는 슈팅 21개와 기대득점 2.13을 기록했다. 예레마이가 중앙에서 수비를 제치고 슈팅한 뒤 은송고가 흘러나온 공을 넣은 레반테전 장면은 오늘도 가능한 공격 경로다. 반면 리그 10경기 모두 실점했다(리아소르.오르그, 11월 1일). 이달고가 강조한 무실점을 전제로 승리를 예상하기는 어렵다.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은 팀 훈련 일부에 참여했지만 출전 여부가 정해지지 않아, 후반에 쓸 수 있는 선수로 계산하기에도 이르다(DXT 캄페온, 11월 1일).

오사수나는 10월 중순 야고바 아라사테가 복귀한 뒤 리그 2경기를 치렀다(코무니아테, 10월 13일). 리그 실점 20골 가운데 18골이 감독 교체 전에 나왔으므로 시즌 전체 실점만으로 현재 수비를 판단할 수 없다. 아라사테는 이번 경기에서 루벤 가르시아와 조나탄 두바신을 활용한 측면 공격, 페널티 지역 진입을 주문했다(코무니아테, 11월 1일). 세비야전에는 초반 전개가 좋았어도 실점 뒤 공격수를 늘리다가 역습으로 추가 실점했다. 아라사테가 좋은 출발만으로 원정에서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 배경이다(팜플로나 악투알, 11월 1일).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오사수나의 높은 압박과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의 후방 전개다. 홈팀은 레반테전에서 짧은 패스를 끊겨 슈팅을 허용한 적이 있다. 오사수나가 그 구간에서 공을 얻으면 페널티 지역까지 짧게 전진할 수 있다. 반대로 아마투치와 소리아노가 첫 압박을 통과하면 예레마이가 오사수나의 전진한 수비 앞에서 공을 받을 수 있다. 아라사테도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의 위치와 구조가 자주 바뀐다고 평가했다(팜플로나 악투알, 11월 1일). 압박하는 쪽이 공을 얻는지, 통과를 허용하는지가 두 팀의 기회를 함께 결정한다.

다음 대결은 예레마이의 중앙 전진과 오사수나 중원·중앙 수비의 대응이다. 예레마이는 레반테전에서 수비를 끌어들인 뒤 슈팅했고, 은송고가 그 공을 마무리했다. 몬카욜라와 루카스 토로 또는 이케르 무뇨스가 예레마이에게 공이 들어가기 전에 대응해야 보요모·카테나가 문전에서 처리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가 여기서 슈팅까지 가더라도 최근 경기의 마무리 문제는 남는다.

반대편에서는 루벤 가르시아와 두바신이 측면에서 전진해 안테 부디미르에게 공을 보내려 한다. 두바신은 라싱 산탄데르전에서 수비 뒤로 움직여 만든 두 차례의 득점 장면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홈팀이 수비 위치를 높게 유지할수록 그 움직임을 경계해야 한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가 앞서도 공격을 멈추기 어려운 이유다. 오사수나가 먼저 득점한다면 홈팀은 전진할 수밖에 없고, 아라사테에게는 라싱 산탄데르전 막판처럼 교체 선수를 통한 역습 경로가 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데포르티보 아코루냐가 쉬고 돌아온 주전으로 오사수나의 첫 압박을 벗어나 홈에서 이길 것으로 본다. 아마투치와 소리아노가 공을 전진시키면 예레마이와 은송고가 중앙에서 마무리할 기회를 얻는다. 다만 홈팀은 리그 10경기 모두 실점했고(리아소르.오르그, 11월 1일), 오사수나도 측면에서 부디미르에게 공을 보낼 계획이다. 양 팀이 득점하고 홈팀이 1골 차로 앞서는 전개가 유력하다.

시장은 홈팀을 근소하게 앞세우면서도 마무리 문제와 전방 결장을 근거로 득점은 적게 본다. 이 부분에서는 다르게 판단한다. 은송고와 예레마이는 코파 델 레이를 쉬고 선발로 돌아올 전망이며(DXT 캄페온, 11월 1일), 두 감독 모두 상대 진영에서의 공격을 예고했다(푸트볼판타시·팜플로나 악투알, 11월 1일). 홈팀의 리그 무실점도 아직 없다. 다만 이 전망은 양 팀이 실제로 높은 위치에서 압박할 때 성립한다. 아라사테가 세비야전처럼 상대에 맞춰 수비적인 선발을 택하면 페널티 지역으로 이어지는 공격 횟수가 줄어들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승 — 쉬고 돌아온 홈팀 중원이 오사수나의 높은 압박을 벗어나면 연결 선수를 놓친 세비야전의 약점이 오늘도 공격 경로가 된다
  • 핸디캡 -1: 무 — 리그 전 경기에서 실점한 홈팀이 두 골 차를 만들려면 무실점이나 세 골이 필요해 1골 차로 끝나는 구조다
  • 핸디캡 -2: 패 — 홈 승리의 폭을 1골 차로 보므로 두 골 차 이상으로 벌어지는 구조가 아니다
  • 언더오버 2.5: 오버 — 두 감독의 전진 주문과 쉬고 돌아온 공격진에 홈팀의 무실점 부재가 더해져 두 팀 모두 득점하는 쪽이다

자세한 분석

1. 홈팀 — 데포르티보 아코루냐: 지금 어떤 팀인가

이달고는 주전을 쉬게 하고 리아소르 경기를 준비했다

안토니오 이달고는 10월 30일 코파 델 레이 아우리엔세전에서 레오 로만, 예레마이 에르난데스, 빌 은송고, 로렌초 아마투치, 마리오 소리아노 등 리그 주전을 선발에서 뺐고(푸트볼판타시 FútbolFantasy, 현지 10월 29일) 3-0으로 이겼다. 오늘 예상 선발은 그 주전이 돌아오는 구성이다. DXT 캄페온(DXT Campeón, 11월 1일)은 레오 로만; 알티미라, 히메네스, 로우레이로, 콸리아타; 루이스미 크루스, 디에고 비야레스, 아마투치, 소리아노; 예레마이, 은송고를 예상했다. 오른쪽은 루이스미 크루스와 아다마 트라오레의 경쟁이다. 알시디엠(10월 31일)은 5-3-2를 예상했고, 이달고는 선발 변경을 예고하지 않았다(코무니아테 Comuniate, 11월 1일).

경기 전 발언은 오늘 계획을 비교적 분명하게 보여 준다. 이달고는 무실점을 "주문과 같다"고 표현했고, 효율이 "특히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오사수나를 두고는 "아주 높이 올라올 것"이며 "엄청난 압박감을 준다"고 평가하면서도 "상대 진영으로 밀어붙이겠다"고 덧붙였다(푸트볼판타시, 11월 1일). 상대의 높은 압박을 예상하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다는 선택이다.

리그 6경기 무승은 기회 부족보다 마무리와 실점의 문제다

이 팀은 리그 6경기에서 3무 3패로 승리가 없다(우루과이 알 디아 Uruguay Al Día, 11월 1일). 다만 경기 내용은 결과와 차이가 있다. 레알 베티스와의 1-1에서는 슈팅 24개, 유효 슈팅 7개, 기대득점 2.09를 기록했고,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2-3에서는 슈팅 21개, 기대득점 2.13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 0-1에서는 아마투치의 근거리 슈팅과 막판 케빈 산체스의 슈팅을 얀 오블라크가 막았다. 상위권 세 팀을 상대로 득점 기회를 만들고도 승리하지 못한 경기들이고, 이달고가 효율을 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른 쪽 문제는 수비다. 리그 10경기에서 모두 실점했다(리아소르.오르그 Riazor.org, 11월 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실점은 48분 공을 빼앗긴 뒤의 빠른 전진에서 나왔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문전 패스를 훌리안 알바레스가 마무리했다. 레반테전 동점골은 강하지 않은 슈팅이 레오 로만의 몸 아래로 빠진 장면이었다. 실점 유형이 하나로 묶이지 않기 때문에 무실점 목표를 특정 장면 수정만으로 달성하기는 어렵다.

득점 경로는 예레마이에게서 시작한다

레반테전 선제골은 예레마이가 중앙에서 수비를 제치고 때린 슈팅이 막혀 나오자 은송고가 마무리한 장면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의 가장 큰 전반 기회도 예레마이의 프리킥 뒤에 나왔다. 코파에서는 노에 카리요가 오른쪽 끝선까지 들어가 뒤로 내준 공을 요나탄 아스프 옌센이 마무리했는데, 카리요는 출전이 가능하다(푸트볼판타시, 10월 30일). 다만 코파 경기는 상대 수준이 달라 측면 공격의 효과를 그대로 옮기기는 어렵다.

오바메양의 출전 여부는 후반 카드의 문제다

마르크 카사도, 에다추리, 브라이트 에데가 결장한다(DXT 캄페온, 11월 1일). 에데의 자리는 콸리아타와 시모 나바로가 이미 더 많은 시간을 뛰었기 때문에 구조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은 미정이다. 출전 여부를 묻자 이달고는 "두고 보겠다"고 답했고, 오바메양은 며칠 전부터 팀 훈련 일부에 참여했다(DXT 캄페온, 11월 1일). 대체자는 예상 선발의 은송고다. 훈련 복귀 단계이므로 출전 가능과 90분 수행은 구분해야 하며, 벤치에 앉는다면 후반 득점 카드가 하나 늘어난다.

정배를 받을 만한 팀인지를 따지면, 기회 창출과 주전 휴식은 근거가 되지만 리그 무실점이 없고 최근 6경기 승리가 없는 팀이라는 사실도 같은 무게로 남는다. 순위 차도 13위와 15위이며 승점은 11로 같다.

2. 원정팀 — 오사수나: 지금 어떤 팀인가

지금 팀을 설명하는 경기는 3경기뿐이다

10월 중순 루이스 미겔 라미스가 물러나고 야고바 아라사테가 복귀했으며, 첫 훈련은 10월 14일이었다(코무니아테, 10월 13일). 지금 감독의 공식전은 라싱 산탄데르전 2-0 승리, 세비야전 0-2 패배, 코파 델 레이 아틀레티코 칼라타유드전 6-0 승리뿐이다. 레알 베티스전 2-5, 알라베스전 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0-4는 모두 감독 교체 전 경기다. 리그 실점 20골 가운데 18골이 감독 교체 전 경기에서 나왔으므로, 이 수치를 지금 팀의 수비력으로 그대로 읽어서는 안 된다.

아라사테가 치른 리그 2경기는 앞선 경기와 뒤진 경기의 모습이 달랐다. 라싱 산탄데르전에서는 초반 페널티킥으로 앞선 뒤 상대의 추격을 막았고, 막판 빠른 역습에서 교체 선수 아시에르 오삼벨라가 추가 골을 넣었다. 세비야전에서는 첫 20분의 전개가 좋았지만 유수프 포파나의 뒤꿈치 패스로 24분에 실점했다. 아라사테는 세비야가 전진 수비와 경합에서 앞섰고, 공격수를 늘린 뒤 공간을 내줘 역습으로 실점했다고 설명했다. 82분 실점이 그 장면이다.

상대에 맞춰 선발을 바꾸는 선택도 확인된다. 아라사테는 세비야가 공격수 2명을 선발로 쓸 가능성을 예상해 루카스 토로를 기용했다고 말했다(푸트볼판타시). 그 경기에서 오사수나는 점유율이 더 높았지만 유효 슈팅은 2개와 7개로 뒤졌다. 공을 오래 가진 시간이 위협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오늘의 계획은 측면과 페널티 지역 진입이다

아라사테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 다른 경기이고 다른 계획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고, 루벤 가르시아와 조나탄 두바신의 특성을 살린 측면 공격을 원한다(코무니아테, 11월 1일). 선수들에게는 상대 진영에서 뛰고 페널티 지역을 밟으라고 주문했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는 "더 연계 중심이고 더 역동적이며, 위치와 구조를 계속 바꾸는 팀"이라고 평가했고, 좋은 출발만으로는 "원정에서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팜플로나 악투알 Pamplona Actual, 11월 1일). 세비야전 첫 20분 뒤 주도권을 잃은 경기와 연결되는 발언이다.

예상 선발은 아이토르 페르난데스; 로지에, 보요모, 카테나, 브레토네스; 몬카욜라, 토로 또는 이케르 무뇨스, 모이 고메스; 루벤 가르시아, 안테 부디미르, 두바신이다(코무니아테, 10월 29일). 알시디엠(10월 31일)은 토로를 넣은 4-3-3을 예상했다.

코파 6-0은 지금 팀의 수준을 말해 주는 근거로 쓰기 어렵다. 라울 모로의 측면 크로스와 낮은 패스를 라울 가르시아가 세 골로 마무리했고 키케 바르하도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지만, 상대 수준이 다르고 이 선수들은 오늘 예상 선발에 없다. 측면 공격이 아라사테의 주문과 같은 방향이라는 점만 이어받을 수 있다.

결장 3명은 주전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는다

호르헤 에란도, 아이마르 오로스, 로맹 델 카스티요가 명단에서 빠졌다(팜플로나 악투알, 11월 1일). 아라사테는 에란도가 곧 돌아올 것이고, 휴식기 뒤에는 세 선수 모두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코무니아테, 11월 1일).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은 각각 187분, 151분, 35분으로 많지 않다. 오로스의 자리는 몬카욜라와 오삼벨라가 메울 수 있고, 오삼벨라는 라싱 산탄데르전 득점 표본이 있다.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인지를 따지면, 주전 다수가 코파를 쉬었고 상대가 리그에서 한 번도 무실점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조건이 있다. 다만 원정 표본의 대부분은 전임 감독의 경기여서, 아라사테의 리그 원정 근거는 패배한 세비야전 1경기뿐이다.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두 팀 모두 코파 뒤 4일, 쉬게 한 주전의 범위가 관건이다

두 팀은 모두 코파 뒤 4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에서는 비야레스만 리그 선발에서 코파 선발로 이어졌고 70분 이상 뛰었다(DXT 캄페온, 11월 1일). 이달고는 회복 시간이 충분하다고 말했다(푸트볼판타시, 11월 1일). 오사수나에서는 로지에, 카테나, 보요모, 모이 고메스, 몬카욜라가 팜플로나에 남아 코파 원정에 가지 않았다(엘 골 디히탈 El Gol Digital, 현지 10월 29일). 코파 다음 날 훈련도 출전 시간에 따라 회복 훈련과 보충 훈련으로 나눴다(팜플로나 악투알, 10월 30일).

차이는 이동에서 나온다. 오사수나는 경기 당일인 월요일에 코루냐로 이동한다는 보도가 있다(오케이디아리오 OKDIARIO, 11월 1일). 다만 이동이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초반 움직임으로 확인해야 할 사안이고, 이 사실만으로 결론을 세울 수는 없다. 다음 일정은 데포르티보 아코루냐가 11월 8일 00:15 에스파뇰 원정, 오사수나가 11월 8일 02:30 아틀레틱 빌바오 홈경기다.

순위표에서 두 팀은 승점 11로 같고, 12위와 승점 1 차이이며 17위와도 승점 1 차이다. 한 경기 결과로 중위권과 강등권 근처 사이의 위치가 달라지는 구간이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에는 리그 무승을 끝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고, 오사수나에는 아라사테 체제 첫 리그 원정 승점이 걸려 있다. 주심은 욘 안데르 곤살레스 에스테반이며 기온은 13도, 풍속은 시속 5km로 예보됐다(푸트볼판타시 경기 화면). 경기 방식을 바꿀 만한 날씨는 아니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오사수나의 높은 압박과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의 후방 전개

두 감독이 모두 상대 진영에서 경기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첫 승부는 같은 구역에서 일어난다. 이달고는 오사수나의 높은 압박을 예상했고, 아라사테는 상대 진영에서 뛰라고 주문했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는 레반테전에서 히메네스의 짧은 패스를 끊긴 뒤 슈팅을 허용한 적이 있다. 반대로 아우리엔세전 선제골은 상대의 후방 전개에서 빼앗은 공으로 만들었다. 공을 어디서 잃느냐가 두 팀 모두에게 득점과 실점을 함께 결정한다.

아라사테가 지적한 위치 변화는 이 압박을 푸는 수단이다. 아마투치와 소리아노가 압박을 벗어나면 오사수나의 전진 수비 뒤에 공간이 생기고, 예레마이가 그 공간을 쓸 수 있다. 세비야는 전진 수비로 오사수나를 이겼지만, 오늘은 오사수나가 그 전진 수비를 하는 쪽에 서게 된다.

예레마이·은송고와 보요모·카테나

세비야전 첫 실점은 포파나의 패스 한 번에 중앙 수비 앞에서 나왔고, 두 번째 실점도 포파나의 전진에서 시작됐다. 연결 선수를 중앙에서 놓친 경기였다. 예레마이는 레반테전에서 중앙으로 전진해 수비를 끌어들였고 은송고가 흘러나온 공을 마무리했다. 몬카욜라와 토로 또는 이케르 무뇨스가 예레마이의 전진을 언제 막느냐가 중요하다. 이 자리에서 슈팅이 나오더라도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의 문제가 효율이라는 점은 그대로 남는다.

루벤 가르시아·두바신의 측면과 콸리아타·알티미라

아라사테의 주문이 가장 구체적인 자리다. 두바신은 라싱 산탄데르전에서 득점 장면 두 차례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전반 막판 슈팅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수비 뒤로 움직이는 시도가 많았다는 뜻이고, 데포르티보 아코루냐가 라인을 올릴수록 이 경로의 가치가 커진다. 측면 크로스가 부디미르에게 닿는지도 함께 봐야 한다. 부디미르는 라싱 산탄데르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 직접 넣었고, 세비야전에서는 보요모의 코너킥 헤더가 첫 기회였다. 세트피스는 레오 로만의 처리까지 포함해 오늘 경기의 변수가 된다.

5. 경기 전개

데포르티보 아코루냐가 이기는 흐름

쉬고 돌아온 아마투치와 소리아노가 오사수나의 첫 압박을 벗어나고, 예레마이가 중앙으로 전진해 은송고에게 슈팅이나 흘러나온 공이 연결되는 흐름이다. 레반테전에서 실제로 나온 경로이며 실행자가 모두 오늘 예상 선발에 있다. 다른 점은 상대가 낮게 물러서지 않고 높이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앞선 뒤에는 오사수나가 세비야전처럼 공격수를 늘릴 수 있고, 그때 예레마이와 교체로 들어올 아스프 옌센, 트라오레가 역습 공간을 쓸 수 있다. 다만 이 팀은 리그에서 무실점 경기가 없어 앞서도 경기를 끝내려면 추가 득점이 필요한 조건이 남아 있다.

오사수나가 이기는 흐름

높은 압박으로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의 후방 전개에서 공을 얻거나, 루벤 가르시아와 두바신의 측면 전개로 부디미르에게 공이 닿아 먼저 득점하는 흐름이다. 라싱 산탄데르전처럼 앞선 뒤 공을 내주더라도 위험 지역을 막고, 막판 역습으로 경기를 끝내는 경로가 아라사테 체제에서 실제로 나왔다. 그때와 달리 오늘 상대는 공격 시도가 훨씬 많은 팀이고 장소는 원정이다. 아라사테가 좋은 출발만으로 부족하다고 말한 것처럼, 세비야전 20분 이후의 주도권 상실을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 당일 이동 뒤 후반 체력도 이 흐름의 조건이다.

무승부로 끝나는 흐름

두 팀 득점 경로가 서로 막히는 경우와 한 팀이 앞선 뒤 만회를 허용하는 경우가 모두 오늘 사실에 맞는다. 압박과 탈압박이 중원에서 맞서면서 슈팅이 페널티 지역 밖에 머무르면 전자가 된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가 먼저 득점한 뒤 레반테전처럼 막판 교체 선수의 공격에 실점하면 후자가 된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의 리그 10경기 가운데 5경기가 무승부였지만, 무승부의 형태는 경기마다 달랐다.

점수 차와 득점 수가 달라지는 경로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뒤진 쪽의 전진에서 나온다. 오사수나는 세비야전에서 공격수를 늘린 뒤 역습으로 두 번째 실점을 했고, 데포르티보 아코루냐가 라인을 올려 추격하면 두바신이 쓸 공간이 커진다. 점수 차가 좁혀지는 경로는 앞선 쪽이 물러선 뒤의 세트피스와 후반 교체 공격이다. 레반테전 동점골이 교체 선수들의 연결에서 나온 사례다.

득점이 많아지는 경로는 두 팀의 높은 수비 위치가 유지되어 공을 빼앗은 뒤 바로 슈팅이 나오는 경우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의 무실점이 없다는 사실과 오사수나의 공격 지향 주문이 같은 방향으로 작용한다. 득점이 적어지는 경로는 압박이 서로의 전개를 끊어 페널티 지역 진입이 줄고,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의 마무리 효율이 이번에도 낮게 나오는 경우다. 아라사테가 세비야전처럼 상대에 맞춘 수비형 선택을 하면 경기 속도가 낮아질 수 있다.

6. 배당과 판단

시장은 데포르티보 아코루냐를 근소한 우세로 두었고, 그 값은 홈경기와 오사수나의 세비야 원정 패배에서 나왔다. 리그 6경기 무승(우루과이 알 디아, 11월 1일)에도 홈팀을 앞에 둔 것은 상위권 세 팀을 상대로 기회를 만든 내용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승부를 결정하는 근거는 오사수나의 높은 압박과 홈팀의 탈압박이다. 아라사테는 상대를 위치와 구조를 계속 바꾸는 팀이라고 평가했고(팜플로나 악투알, 11월 1일), 세비야전에서는 포파나를 중앙에서 놓쳐 두 골을 내줬다. 코파 델 레이를 쉰 아마투치와 소리아노가 첫 압박을 벗어나면 예레마이가 보요모와 카테나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 의심할 부분도 분명하다. 리그 10경기에서 모두 실점했으므로 오늘도 실점하면 두 골이 필요하고, 후방 전개의 공 상실은 오사수나의 승리 경로가 된다. 그럼에도 아라사테 체제의 리그 원정은 패배한 세비야전 1경기뿐이어서 오사수나 쪽 근거가 더 부족하다. 앞서 살핀 전개 가운데 홈팀이 압박을 벗어나는 경우가 더 유력하다고 보고 홈 승리를 고른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두 골 차 홈 승리에 별도의 조건이 필요하다고 보며, 이 평가는 오늘도 유지된다. 벌어지는 경로는 오사수나가 뒤진 뒤 공격수를 늘려 세비야전처럼 역습을 내주는 경우이고, 예레마이와 교체로 들어올 아스프 옌센, 트라오레가 그 공간을 쓸 수 있다. 그러나 이 경로가 완성되려면 홈팀이 무실점으로 마치거나 세 골을 넣어야 한다. 좁혀지는 경로는 후반 교체 공격과 세트피스다. 레반테전 동점골이 교체 선수들의 연결에서 나왔고, 아라사테가 주문한 측면 공격은 문전의 부디미르를 향한다. 오바메양이 벤치에 앉으면 후반 카드가 늘어나지만 팀 훈련 일부에 복귀한 단계여서(DXT 캄페온, 11월 1일) 격차를 벌리는 근거로 쓰기는 어렵다. 앞서는 쪽이 물러선 뒤 실점해 온 이 팀의 사정까지 더해, 홈 승리는 1골 차로 끝나는 구조로 본다.

총득점에서 시장은 득점이 적은 쪽으로 기울어 있고, 전방 결장과 마무리 문제가 그 근거로 꼽힌다. 그러나 에다추리의 결장은 오늘 예상 선발을 바꾸지 않고, 은송고와 예레마이는 코파 델 레이를 쉬고 돌아온다(DXT 캄페온, 11월 1일). 이 팀은 레알 베티스와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기대득점 2를 넘는 기회를 만들었다. 두 감독이 모두 상대 진영에서 경기하겠다고 말했으므로(푸트볼판타시 · 팜플로나 악투알, 11월 1일) 높은 수비 위치가 유지되면 공을 빼앗은 뒤 곧바로 슈팅이 나오는 장면이 늘어난다. 득점이 줄어드는 경로는 압박이 서로의 전개를 끊어 페널티 지역 진입이 줄거나, 아라사테가 세비야전처럼 상대에 맞춘 수비형 선택을 하는 경우다. 다만 아라사테는 오늘 측면 공격과 페널티 지역 진입을 주문했고, 이달고의 무실점 목표는 리그에서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 홈 승리에 필요한 두 골과 오사수나의 득점 경로를 함께 두면 시장과 달리 득점이 늘어나는 쪽이다. 이 판단의 근거는 경기 전 발언과 예상 선발이므로, 실제 압박 강도가 확인되기 전의 해석이다.

최종 판단

[결론] 데포르티보 아코루냐가 쉬고 돌아온 주전으로 오사수나의 높은 압박을 벗어나 홈에서 이기되, 리그에서 무실점이 없는 수비 때문에 오사수나도 득점해 1골 차로 끝나는 경기로 본다.

  • 이달고는 코파 델 레이에서 아마투치, 소리아노, 예레마이, 은송고를 선발에서 뺐고 오늘은 네 선수 모두 선발로 예상된다(푸트볼판타시, 10월 29일 · DXT 캄페온, 11월 1일). 첫 압박을 벗어나는 장면이 나오면 예레마이가 중앙으로 전진할 공간이 생긴다.
  • 아라사테는 측면 공격을 주문하면서 좋은 출발만으로는 원정에서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코무니아테 · 팜플로나 악투알, 11월 1일). 오사수나가 높은 위치를 유지할수록 측면 득점 경로와 수비 뒤 공간이 함께 생긴다.
  • 데포르티보 아코루냐는 리그 10경기에서 모두 실점했다(리아소르.오르그, 11월 1일). 이달고가 무실점을 강조했지만 후방 전개의 공 상실과 후반 교체 공격을 막아야 하므로 앞서도 격차는 1골에 머문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승 — 쉬고 돌아온 홈팀 중원이 오사수나의 높은 압박을 벗어나면 연결 선수를 놓친 세비야전의 약점이 오늘도 공격 경로가 된다
  • 핸디캡 -1: 무 — 리그 전 경기에서 실점한 홈팀이 두 골 차를 만들려면 무실점이나 세 골이 필요해 1골 차로 끝나는 구조다
  • 핸디캡 -2: 패 — 홈 승리의 폭을 1골 차로 보므로 두 골 차 이상으로 벌어지는 구조가 아니다
  • 언더오버 2.5: 오버 — 두 감독의 전진 주문과 쉬고 돌아온 공격진에 홈팀의 무실점 부재가 더해져 두 팀 모두 득점하는 쪽이다
AI 분석글 전문 보기 › [스페인 라리가] 데포르티보 아코루냐 vs 오사수나 2026-11-02

경기 DATA 요약

리그 순위

데포르티보 아코루냐
13위 · 10전 2승 5무 3패 · 득실 +0 · 승점 11
오사수나
15위 · 10전 3승 2무 5패 · 득실 -10 · 승점 11

상대 전적

데포르티보 아코루냐 0승 · 무승부 0 · 오사수나 1승

최근 경기

데포르티보 아코루냐

  • 승 · 아우리엔세 · 0-3 · 원정 · 코파 델 레이
  • 패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0 · 원정 · 라리가
  • 무 · 레반테 (스페인) · 1-1 · 홈 · 라리가
  • 패 ·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 3-2 · 원정 · 라리가
  • 무 · 레알 베티스 · 1-1 · 홈 · 라리가

오사수나

  • 승 · 아틀레티코 칼라타유드 · 0-6 · 원정 · 코파 델 레이
  • 패 · 세비야 · 2-0 · 원정 · 라리가
  • 승 · 라싱 산탄데르 · 2-0 · 홈 · 라리가
  • 패 · 레알 베티스 · 5-2 · 원정 · 라리가
  • 무 · 라요 바예카노 · 1-1 · 홈 · 라리가

해외 배당

1X2 · 홈 2.19 · 무 3.27 · 원정 3.69

아시안 핸디캡 -0.5 · 홈 -0.5 2.19 · 원정 +0.5 1.75

오버/언더 2.5 · 오버 2.5 2.26 · 언더 2.5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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