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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KBL · 11.03(화) 19:00 · 프로토 130회차 2245

부산KCC 이지스 VS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 11.03(화) 19:00 · KBL · 프로토 130회차 2245번 · 발매중

발매중

분석 요약

부산KCC 이지스의 외국선수 운영과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3점슛이 맞선다. 승부의 중심은 두 팀이 서로 다른 인원으로 골밑을 지켜야 할 가능성이 큰 2·3쿼터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부산KCC 이지스는 숀 롱을 선발로 쓰고 루이스 킹을 교체 투입한다. 이상민 감독은 외국선수 2명이 함께 뛰는 2·3쿼터를 중요하게 봤지만, 득점원들의 동선과 볼 소유를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점프볼, 10월 31일). 최근 리그 3경기에서 모두 전반을 앞섰으나, 서울SK 나이츠전과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전에는 3쿼터를 각각 11-27, 14-26으로 내줬다. 특히 서울SK 나이츠전에서는 앞선 위치의 턴오버가 속공 실점으로 이어졌다. 반대로 원주DB 프로미를 90-74로 이긴 직전 경기에서는 루이스 킹이 3쿼터에 16점을 넣었다. 다만 그 경기의 3점슛 성공 차이가 컸으므로 같은 슛 성공률을 오늘의 전제로 삼기는 어렵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3점슛 시도가 2점슛 시도보다 많은 팀이다. 손창환 감독도 기존 공격 방식을 유지하면서 무리한 턴오버를 줄이겠다고 했다(루키, 11월 1일). 오브라이언트가 거의 뛰지 못한 최근 2경기에도 팀은 87점과 96점을 넣었다. 스카티 제임스와 케빈 켐바오 등이 득점을 맡았지만, 골밑 수비에서는 케렘 칸터에게 32점을 내줬고 트레이 포터의 3쿼터 공격에도 고전했다. 손창환 감독은 스카티 제임스의 긴 출전 시간에 따른 부담도 언급했다(일간스포츠, 11월 1일).

부산KCC 이지스는 10월 31일 원주DB 프로미전에서 큰 점수 차를 만든 뒤 주축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반면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일 만에 원정을 치른다. 오브라이언트가 빠지면 스카티 제임스가 다시 외국선수 자리를 혼자 맡아야 한다. 1라운드 맞대결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가 97-96으로 이겼지만, 당시에는 오브라이언트가 출전했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2·3쿼터의 골밑이다. 오브라이언트가 결장하면 부산KCC 이지스는 숀 롱과 루이스 킹을 함께 기용할 수 있지만,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스카티 제임스와 국내 포워드로 대응해야 한다. 제임스가 한 선수를 맡는 동안 다른 쪽의 수비와 리바운드에는 국내 선수의 도움이 필요하다. 최근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쿼터를 3경기 연속 내줬다. 강지훈을 엔트리에 넣어 높이를 보완했지만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은 11분이다. 부산KCC 이지스가 이 구간에 골밑 득점과 공격 리바운드를 늘릴 근거가 있다.

다른 대결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외곽 공격과 부산KCC 이지스의 볼 운반이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최근 2경기에서 모두 1쿼터에 3점슛 6개를 넣었다. 이상민 감독도 첫 맞대결 전에 상대의 3점슛 시도를 줄이고, 무리한 슛이나 앞선 턴오버 뒤 속공을 허용하지 않는 일을 과제로 꼽았다(루키, 10월 24일). 부산KCC 이지스가 큰 선수를 함께 쓰는 동안 외곽 수비에 늦거나 볼을 잃으면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빠른 공격으로 골밑의 열세를 만회할 수 있다. 실제로 부산KCC 이지스의 서울SK 나이츠전 3쿼터에는 턴오버 6개가 나왔고, 이상민 감독은 그 실책이 쉬운 속공 실점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스포츠조선, 10월 27일).

4쿼터에는 외국선수가 다시 1명씩 뛴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최근 3경기 모두 3쿼터를 뒤진 채 마치고도 마지막 쿼터에 역전하거나 3점 차 이내로 추격했다. 부산KCC 이지스 역시 출전 시간이 소수 선수에게 집중돼 있어 허훈과 숀 롱의 부담이 커진다. 다만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그 3경기를 모두 막판 수비에서 실점하며 패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오브라이언트가 빠지는 경우를 더 유력하게 본다. 이때 부산KCC 이지스는 2·3쿼터에 숀 롱과 루이스 킹을 함께 써 골밑에서 차이를 만들고, 4쿼터에 3점슛 추격을 허용해도 접전보다 큰 차이로 이길 전망이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오브라이언트 없이도 외곽 공격으로 득점을 유지했고, 부산KCC 이지스에는 골밑 득점 기회가 늘어난다. 두 팀의 득점이 함께 높아지는 전개다.

시장은 1라운드의 1점 차 승부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최근 리그 원정 접전을 반영해 근소한 승부 가능성을 높게 본다. 그러나 그 경기들은 모두 오브라이언트가 출전했을 때였다. 오늘은 그의 공백이 2·3쿼터 골밑 수비 인원까지 바꾼다는 점에서 시장보다 큰 점수 차를 예상한다. 손창환 감독이 밝힌 가장 이른 복귀 시점은 11월 7일이지만 오늘 출전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루키, 11월 1일). 그가 예상보다 일찍 복귀하면 부산KCC 이지스의 골밑 우위가 줄어 승부는 다시 막판까지 이어질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승 —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질 가능성이 큰 오늘, 2·3쿼터 외국선수 2명 대 1명의 골밑 우위가 3쿼터 턴오버 위험보다 크다
  • 승5패: 승 — 4쿼터 3점슛 추격이 있어도 골밑 열세를 안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두 자릿수 차이를 접전까지 좁히기는 어렵다
  • 핸디캡 -3.5: 승 — 3쿼터에 벌어진 두 자릿수 차이가 4쿼터 추격 뒤에도 4점 이상 남는다
  • 언더오버 181.5: 오버 —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3점슛 시도는 유지되고, 골밑 실점이 늘어 부산KCC 이지스의 득점까지 오른다

자세한 분석

1. 홈팀 — 부산KCC 이지스: 지금 어떤 팀인가

외국선수 2명이 함께 뛰는 2쿼터에 공격이 다양해진다

이상민 감독의 경기 운영은 외국선수 2명이 함께 뛰는 2·3쿼터에 맞춰져 있다. 이번 시즌 KBL은 2·3쿼터에 외국선수 2명이 동시에 뛰고 1·4쿼터에는 1명만 뛴다(점프볼, 11월 1일). 부산KCC 이지스는 숀 롱을 선발로 세우고(11경기 중 10경기 선발 · 경기당 16.6점) 루이스 킹을 벤치에서 투입한다. 루이스 킹은 선발 출전이 1경기뿐인데도 경기당 27.2분을 뛰며 21.0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상민 감독은 10월 31일 경기 전에 이 2·3쿼터를 잘 풀면 변수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다만 득점원이 많아 동선이 겹치고 볼 소유를 조정해야 하므로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점프볼, 10월 31일).

최근 리그 3경기에서 부산KCC 이지스는 모두 전반을 앞선 채 마쳤다. 10월 29일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전에서는 1쿼터를 23-26으로 마친 뒤 2쿼터에 숀 롱과 루이스 킹이 골밑에서 득점하고 허웅이 3점슛을 보태 전반을 54-48로 앞섰다. 10월 31일 원주DB 프로미전에서는 2쿼터에 5명이 3점슛 5개를 나눠 넣고 숀 롱이 이 쿼터에만 11점을 올려 전반을 47-35로 마쳤다. 10월 27일 서울SK 나이츠전 전반도 50-48이었다. 허훈은 경기당 8.5도움으로 공을 배분한다. 골밑의 숀 롱 · 장재석과 외곽의 루이스 킹 · 허웅이 함께 위협이 되는 2쿼터에 이 팀의 공격이 가장 다양해진다.

3쿼터의 앞선 턴오버가 두 패배를 결정했다

문제는 3쿼터였다. 서울SK 나이츠전 3쿼터는 11-27,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전 3쿼터는 14-26이었다. 서울SK 나이츠전에서는 3쿼터 턴오버 6개가 속공 실점으로 이어졌고, 이상민 감독도 앞선 위치에서 나온 턴오버가 쉬운 속공 실점이 됐다고 말했다(스포츠조선, 10월 27일 경기 뒤). 전희철 감독은 후반에 에디 다니엘을 루이스 킹에게, 아이재아 힉스를 장재석에게 붙인 뒤 수비가 잘됐다고 설명했다(스포츠경향, 10월 27일 경기 뒤).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전에서도 공격 실책과 늦은 수비 복귀가 상대의 빠른 공격으로 이어졌다(스포츠조선, 10월 29일 경기 뒤). 상대 감독이 하프타임에 외국선수 2명과 장재석에 맞춰 수비 상대를 바꾸고 앞선 볼 운반이 흔들리면, 2쿼터에 만든 리드가 3쿼터 한 구간에 사라지는 구조다.

7연패를 끊은 10월 31일 원주DB 프로미전 90-74 승리는 반대로 3쿼터가 가장 좋았던 경기다. 루이스 킹이 3쿼터에만 3점슛 4개를 포함해 16점을 넣어 73-54를 만들었다. 다만 이 승리에는 3점슛 성공 차이(30개 중 14개 대 27개 중 7개)가 크게 작용했고, 리바운드는 원주DB 프로미가 앞섰다. 루이스 킹은 직전 2경기에서 3점슛 13개 중 1개를 넣었다가 이날 7개를 넣으며 34점을 올렸다(루키, 10월 31일). 2·3쿼터 공격 구성이 통한 경기이지만 슛 성공률의 기복이 결과를 키웠으므로, 오늘도 같은 성공률이 나온다고 전제하기는 어렵다. 7연패는 리그 기준이며 그 사이 10월 14일 동아시아 슈퍼리그 원정에서는 이겼다.

7명이 출전 시간을 나누는 선수단

선수단은 지난 시즌 우승 때와 다르다. 송교창은 일본 B.리그로 이적했고(데일리안, 7월 30일), 최준용은 미국 진출을 위해 임의 해지되어 소속 선수가 아니다(점프볼, 10월 26일).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아시아쿼터 선수도 없다(점프볼, 9월 29일). 이번 시즌 허훈(357분)부터 김동현(248분)까지 7명이 240분 이상을 뛰었고, 8번째인 최진광은 52분이다. 감독도 «벤치 자원이 넉넉한 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루키, 10월 24일). 허웅은 골반 내전근 통증으로 쉬다가 10월 24일 복귀했다. 감독은 «아직 100%는 아니다»라며 상태가 좋지 않으면 빨리 교체하겠다고 했고(루키, 10월 24일), 그 뒤 몸 상태에 관한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1라운드 맞대결 전에 이상민 감독이 세운 수비 계획은 다섯 가지였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3점슛 시도를 억제하고, 리바운드에서 쉬운 득점을 만들고, 케빈 켐바오와 이정현의 볼 핸들링에 대비하고, 이정현 수비를 허훈에게 맡기고, 앞선 턴오버와 무리한 슛 뒤의 속공 실점을 줄인다는 내용이었다(루키, 10월 24일). 그 경기는 이정현에게 종료 부저와 함께 3점슛을 맞고 96-97로 졌다.

부산KCC 이지스가 정배를 받을 만한 근거는 리그 3승 8패 10위라는 순위나 지난 시즌 우승의 이름값에 있지 않다. 오늘의 근거는 2·3쿼터에 외국선수 2명을 모두 쓸 수 있는 매치업이며, 그 근거는 3쿼터 앞선 턴오버를 줄일 때만 성립한다.

2. 원정팀 —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 지금 어떤 팀인가

3점슛 시도가 2점슛보다 많은 공격

손창환 감독은 3점슛 시도를 중심으로 공격을 짠다. 데이터센터 집계(리그 외 경기가 포함된 최대 20경기)에서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경기당 3점슛 38.4개를 던져 14.4개를 넣었고, 2점슛 시도는 31.3개다. 같은 집계에서 부산KCC 이지스(최대 18경기)는 3점슛 24.9개, 2점슛 44.6개를 던진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최근 2경기에서도 1쿼터에만 3점슛 6개씩을 넣었고, 11월 1일 수원KT 소닉붐전은 1쿼터를 29-20으로 마쳤다. 볼 핸들링은 이정현(경기당 16.4점) · 케빈 켐바오 · 이재도가 나눠 맡는다. 손창환 감독은 11월 1일 경기 전에 반복 훈련한 전술이 있어 큰 틀은 바꾸기 어렵다며, 기존 방식을 유지하고 무리한 턴오버만 줄이겠다고 했다(루키, 11월 1일).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질 가능성이 크다

자니 오브라이언트는 10경기에서 경기당 22.5점을 넣은 팀 최다 득점원이다. 10월 30일 서울삼성 썬더스전 1쿼터에 착지하다 허리를 다쳐 교체됐고, 구단 관계자는 «큰 손상이 있는 건 아니다. 근육 쪽이다»라고 했다(점프볼, 11월 1일). 11월 1일 수원KT 소닉붐전에는 나오지 않았다. 손창환 감독은 11월 2일 정밀 검사를 받는다고 했고, 복귀 시점은 «빠르면 7일 LG전»으로 봤다.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면 2주 정도로 보고 대체 외국선수도 알아보겠다고 했다(루키, 11월 1일). 검사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감독이 말한 가장 이른 복귀 시점이 오늘보다 뒤이므로 오늘은 빠질 가능성이 크다. 중부일보도 당분간 스카티 제임스 중심으로 운영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11월 2일).

득점은 유지했고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가 비었다

오브라이언트가 거의 뛰지 못한 2경기에서 득점은 87점과 96점으로 줄지 않았다. 스카티 제임스가 서울삼성 썬더스전 33점 · 13리바운드, 수원KT 소닉붐전 25점을 올렸다. 수원KT 소닉붐전에서는 케빈 켐바오 28점, 이정현 18점에 조석호가 3쿼터 추격을 이끌며 10점을 보탰다(일간스포츠, 11월 1일). 약점은 골밑에서 드러났다. 서울삼성 썬더스의 케렘 칸터에게 32점 · 12리바운드를 내줬고 팀 리바운드는 26-37이었다. 수원KT 소닉붐전에서는 전반을 52-50으로 앞섰으나 3쿼터에 트레이 포터의 골밑 공격을 막지 못해 77-78로 3쿼터를 마쳤다. 손창환 감독은 막판 돌파 실점 장면에서 스카티 제임스의 약속된 도움 수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11월 1일 경기 뒤).

손창환 감독은 높이를 보완하려고 강지훈을 엔트리에 넣고 12명 전원에게 역할을 나눠 두었다(점프볼, 11월 1일). 그러나 강지훈의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은 11분이다. 10월 30일에는 높이 대응 때문에 케빈 켐바오를 계속 기용했다가 켐바오가 6점 · 턴오버 5개에 그쳤고, 감독은 더 일찍 교체했어야 했다고 인정했다(일간스포츠, 10월 30일). 외국선수 1명으로 2·3쿼터를 치를 때 국내 포워드가 상대 빅맨을 막는 방식이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감독은 스카티 제임스가 11월 1일 출전 시간이 길어 힘들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일간스포츠, 11월 1일).

홈 3연패는 모두 막판에 결정됐다

최근 3경기는 모두 3쿼터를 리드를 내준 채 마쳤다(77-89 · 69-70 · 77-78). 그리고 모두 4쿼터에 역전하거나 3점 차 이내까지 따라붙었다가 마지막 몇 분에 졌다. 10월 26일 창원LG 세이커스전은 오브라이언트의 골밑 득점으로 103-101 역전까지 갔지만, 107-107에서 종료 6초 전 윤원상에게 결승 레이업을 내줬다. 서울삼성 썬더스전은 78-76으로 앞선 뒤 3점슛 2개를 포함한 연속 득점을 내줬고, 수원KT 소닉붐전은 96-99에서 강성욱의 돌파를 허용했다. 손창환 감독은 창원LG 세이커스전 뒤 «수비 동선이 꼬였다»고 했고(루키, 10월 26일 경기 뒤), 수원KT 소닉붐전 뒤에는 상대의 3점슛을 간과했다고 돌아봤다(일간스포츠, 11월 1일 경기 뒤). 추격하는 힘은 3점슛에서 나오지만 접전 막판의 수비는 3경기 연속 버티지 못했다.

원정 경기는 모두 점수 차가 작았다. 최근 리그 원정 4경기는 1점 · 4점 · 6점 · 9점 차였고, 서울SK 나이츠 원정에서는 87-81로 이겼다. 원정 2연승 기록에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1경기가 포함돼 있고, 이 리그 원정 4경기는 모두 오브라이언트가 뛸 때의 기록이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일부 갖췄다. 3점슛 시도가 많아 한 쿼터 안에 점수 차를 바꿀 수 있고, 1라운드에서 부산KCC 이지스를 이겼다. 그러나 그 승리 때 뛰던 오브라이언트가 빠질 가능성이 크고, 2·3쿼터에 골밑 수비 인원이 부족한 상태로 원정에 나선다. 역배가 성립하려면 1쿼터에 외곽슛으로 앞서고, 부산KCC 이지스의 3쿼터 턴오버를 빠른 공격으로 바꿔야 한다.

부산KCC 이지스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대회상대장소스코어결과
10.31리그원주DB 프로미홈90-74승
10.29리그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원정89-96패
10.27리그서울SK 나이츠원정87-96패
10.24리그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원정96-97패
10.21리그서울삼성 썬더스원정86-97패

3. 일정과 몸 상태

부산KCC 이지스는 10월 31일 홈경기 뒤 3일 만에 다시 홈에서 뛴다. 10월 31일은 원정 6연전(동아시아 슈퍼리그 1경기 포함) 뒤 첫 홈경기였다(루키, 10월 31일). 직전 경기 기준으로 최근 7일에 3경기를 치렀고, 2일 뒤인 11월 5일에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홈경기가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4쿼터 종료 4분 44초 전 86-60이 된 뒤 주축 선수를 벤치로 불러들였고, 허훈은 종료 약 3분 전 물러났다(점프볼, 10월 31일 · 부산일보, 11월 1일). 7명에게 출전 시간이 몰린 팀이라 접전이 되면 4쿼터에 허훈(경기당 32.5분)과 숀 롱(30.8분)의 부담이 다시 커진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1월 1일 홈경기 뒤 2일 만에 고양에서 부산으로 이동해 경기한다. 10월 26일부터 9일 동안 치르는 4번째 경기이고, 다음 경기는 4일 뒤인 11월 7일 창원LG 세이커스 원정이다. 일정만으로 결론을 세우지는 않는다. 일정의 영향이 실제로 집중되는 선수는 스카티 제임스다. 앞서 적은 대로 제임스는 11월 1일 혼자 긴 시간을 뛰었고, 오늘도 오브라이언트가 빠지면 1쿼터부터 4쿼터까지 외국선수 자리를 혼자 맡는다. 2·3쿼터에는 숀 롱과 루이스 킹을 번갈아 상대해야 하므로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체력 소모가 크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2·3쿼터 외국선수 2명 대 1명

오브라이언트가 빠지면 2·3쿼터 20분 동안 부산KCC 이지스는 숀 롱과 루이스 킹을 함께 쓰고,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스카티 제임스와 국내 선수 4명으로 맞선다. 제임스가 1명을 맡으면 나머지 1명은 케빈 켐바오 · 최승욱 · 정희재 같은 국내 포워드가 막아야 한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최근 3경기의 2쿼터를 모두 내줬고(28-32 · 20-24 · 23-30), 부산KCC 이지스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전반을 앞섰다. 두 팀의 강점과 약점이 같은 구간에서 만난다.

부산KCC 이지스가 3쿼터에 크게 실점한 구간은 상대의 수비 상대 변경에서 시작됐다. 서울SK 나이츠는 에디 다니엘과 아이재아 힉스로 루이스 킹과 장재석을 각각 막았다. 오늘 손창환 감독에게는 그렇게 쓸 두 번째 외국선수가 없고, 남은 수단은 국내 포워드의 신장 대응과 도움 수비다. 그 도움 수비가 수원KT 소닉붐전 막판처럼 늦으면 숀 롱과 장재석의 골밑 마무리와 공격 리바운드 뒤 득점이 이어진다. 20분 동안 한쪽에만 골밑 득점원이 1명 더 있기 때문에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한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3점슛과 부산KCC 이지스의 외곽 수비

1·4쿼터에는 두 팀 모두 외국선수가 1명이라 숀 롱과 스카티 제임스가 맞붙는다. 국내 선수의 외곽슛이 많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 구간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2·3쿼터에 부산KCC 이지스가 숀 롱 · 루이스 킹 · 장재석을 함께 세우면 큰 선수가 3점슛 라인 밖까지 나와 막아야 하는 장면이 늘어난다. 이상민 감독이 1라운드 전에 3점슛 시도 억제를 관건으로 꼽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1라운드 맞대결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97-96 승리로 총점이 193점이었다. 그때는 오브라이언트가 뛰었고 쿼터별 전개도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오늘 경기에 그대로 대입하지 않는다. 바스켓코리아는 오늘 경기를 앞두고 부산KCC 이지스의 과제로 허훈 · 허웅 · 루이스 킹 · 숀 롱의 조화와 백코트 속도를 꼽았다(11월 3일).

앞선 볼 운반과 4쿼터의 허훈 대 이정현

허훈은 경기당 32.5분을 뛰며 8.5도움을 기록하는 볼 운반의 중심이고, 1라운드에서는 이정현 수비까지 맡았다. 공격과 수비 부담이 1명에게 모인 구조다. 앞서 적은 3쿼터 턴오버가 다시 나오면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빠른 공격과 3점슛으로 곧바로 득점한다. 4쿼터에는 외국선수가 다시 1명씩이 된다. 이정현은 1라운드 결승 3점슛과 10월 26일 101-101 동점 3점슛처럼 막판 득점을 맡아 왔다. 숀 롱이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전 4쿼터에 5반칙으로 물러난 적이 있다는 점은 부산KCC 이지스의 골밑 운용에 변수다.

5. 경기 전개

1쿼터에는 외국선수가 1명씩이라 숀 롱과 스카티 제임스가 맞서고,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최근 2경기처럼 1쿼터부터 3점슛을 많이 던진다. 부산KCC 이지스는 1라운드 선발(허훈 · 허웅 · 윤기찬 · 장재석 · 숀 롱)과 같은 구성이라면 숀 롱과 장재석의 골밑 공격으로 맞선다. 이 구간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대등하거나 조금 앞설 수 있지만 차이는 크지 않다.

2쿼터에 루이스 킹이 들어오면 부산KCC 이지스가 경기를 주도한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스카티 제임스 1명으로 숀 롱과 루이스 킹을 상대해야 하고, 국내 포워드가 수비하는 쪽에서 골밑 득점과 공격 리바운드를 내준다. 부산KCC 이지스의 2쿼터 강세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2쿼터 약세가 오늘의 인원 구성에서 더 분명해지므로, 전반은 부산KCC 이지스가 앞선 채 마친다.

3쿼터가 승부를 정한다. 부산KCC 이지스가 3쿼터를 크게 내준 경기에서는 상대 감독의 수비 상대 변경과 앞선 턴오버가 함께 나왔다. 오늘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에는 수비 상대를 바꿀 두 번째 외국선수가 없다. 스카티 제임스는 2쿼터부터 숀 롱과 루이스 킹을 번갈아 막은 상태로 3쿼터를 시작한다. 따라서 이 구간의 변수는 상대의 조정보다 부산KCC 이지스 자신의 실책이다. 10월 31일처럼 득점원을 고르게 쓰고 실책을 줄이면, 3쿼터가 끝날 때 점수 차는 두 자릿수로 벌어진다. 이것이 이 경기에서 가장 유력한 전개다.

4쿼터에는 외국선수가 다시 1명씩이 되고,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가 3점슛으로 추격한다. 이 팀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리드를 내준 채 3쿼터를 마치고도 4쿼터에 역전하거나 3점 차 이내까지 따라붙었다. 부산KCC 이지스는 벤치 자원이 부족해 허훈과 숀 롱의 출전 시간이 길어지므로, 점수 차는 3쿼터 종료 때보다 줄어든다. 그러나 오늘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에는 10월 26일 역전 골밑 득점을 넣었던 오브라이언트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막판 수비가 버티지 못한 장면도 3경기 연속이었다. 따라서 부산KCC 이지스가 5점 안팎의 접전보다 큰 차이를 지킨 채 이기는 전개로 본다.

총점은 높은 경기로 본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오브라이언트 없이도 3점슛 시도를 줄이지 않아 87점, 96점을 넣었다. 부산KCC 이지스는 2·3쿼터에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골밑을 상대로 쉬운 2점 득점을 늘릴 수 있다. 4쿼터 추격 구간에는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빠른 3점슛 시도와 파울 작전으로 공격 횟수가 늘어난다. 지난 시즌 5월 챔피언결정전 5경기는 부산KCC 이지스가 4승 1패로 이겼고 총점은 142~175점으로 낮았다. 그러나 그 시리즈는 송교창이 이적하고 최준용이 임의 해지되기 전의 선수단이 치른 플레이오프였다. 두 감독은 같지만 오늘의 선수 구성과 경기 방식은 그 시리즈와 다르다.

이 전개와 다른 결말로 이어질 수 있는 경로는 부산KCC 이지스의 3쿼터에 있다. 서울SK 나이츠전이나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전처럼 앞선 턴오버가 연달아 나오면,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빠른 공격과 3점슛으로 한 쿼터 안에 차이를 좁힌다. 숀 롱이 반칙 누적으로 2·3쿼터에 벤치로 물러나면 외국선수 수의 우위도 사라진다. 허웅의 몸 상태 때문에 허훈 혼자 볼 운반을 맡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와 오브라이언트가 예상보다 빨리 돌아오는 경우도 같은 결과로 이어진다. 이때 경기는 1라운드처럼 이정현의 막판 마무리로 결정되는 접전이 되고,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이길 수 있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는 부산KCC 이지스가 이기고, 점수 차는 5점 안팎의 접전보다 크게 벌어지며, 총점은 높게 나온다고 본다.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질 가능성이 큰 오늘, 2·3쿼터 20분 동안 부산KCC 이지스는 숀 롱과 루이스 킹을 함께 쓴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스카티 제임스 1명으로 골밑을 지켜야 한다. 부산KCC 이지스는 이 구간에 골밑 득점과 공격 리바운드 뒤 득점으로 차이를 벌린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3점슛 시도를 줄이지 않으므로 두 팀의 득점이 함께 오른다. 이 결말이 달라지는 경로는 셋이다. 부산KCC 이지스가 3쿼터에 앞선 턴오버를 연달아 내거나, 숀 롱이 반칙 누적으로 물러나거나,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예상보다 일찍 돌아오는 경우다.

승부의 배당은 리그 7연패를 막 끊은 부산KCC 이지스를 우세로 매겼다. 해외 시장은 처음에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를 우세로 봤다. 그 평가는 부산KCC 이지스의 10월 31일 16점 차 승리와 자니 오브라이언트의 11월 1일 결장을 거치며 반대쪽으로 옮겨 갔다. 홈과 직전 승리는 시장이 이미 반영한 것이므로 근거로 쓰지 않는다. 근거는 그 공백이 만드는 매치업이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거의 뛰지 못한 2경기에서 케렘 칸터에게 32점을 내줬고, 트레이 포터의 3쿼터 골밑 공격도 막지 못했다. 우세한 쪽의 조건 가운데 3쿼터 턴오버 억제는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 다만 서울SK 나이츠는 에디 다니엘과 아이재아 힉스에게 루이스 킹과 장재석을 맡긴 뒤에 3쿼터를 가져갔다.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지면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에는 스카티 제임스 외에 골밑을 맡길 외국선수가 없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이기려면 1쿼터 외곽슛 우위, 상대 턴오버 뒤 빠른 공격, 이정현의 막판 득점이 함께 나와야 한다. 그런데 이 팀의 접전 막판 수비는 3경기 연속 무너졌다. 승부는 부산KCC 이지스 쪽이다.

점수 차의 배당은 부산KCC 이지스의 근소한 승리를 중심에 두면서 5점 안팎의 접전도 높은 가능성으로 남겼다. 1라운드 1점 차 승부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원정 접전이 이 값을 만들었다. 그러나 리그 원정 4경기(1·4·6·9점 차)와 1라운드 맞대결은 모두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뛴 경기였다. 10월 26일 4쿼터에 12점 차를 뒤집을 때 나온 역전 득점도 그의 골밑 공격이었다. 그가 빠진 뒤의 4쿼터 추격은 두 번 모두 1점 차 열세에서 시작했고, 11월 1일 경기는 7점 차 패배로 끝났다. 반대 근거는 부산KCC 이지스의 부족한 벤치 자원이다. 4쿼터에는 허훈과 숀 롱의 부담이 커지고, 큰 리드에서 주축을 빼면 차이가 줄어든다. 하지만 10월 31일에도 26점 차에서 주축을 뺀 뒤 16점 차로 끝났다. 4쿼터에 차이가 줄어드는 것을 반영해도, 3쿼터에 벌어진 두 자릿수 차이를 접전까지 좁히려면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3점슛 연속 성공과 부산KCC 이지스의 턴오버가 함께 나와야 한다. 점수 차는 접전 범위를 넘는다고 본다.

총점의 배당은 두 팀의 이번 시즌 경기당 총점보다 높은 수준에서 양쪽을 거의 같게 매겼다. 이 값을 끌어올린 것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경기당 3점슛 시도 38.4개(데이터센터 집계 · 리그 외 경기 포함)와 1라운드 193점이다. 이 전제는 오늘도 성립한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진 2경기에서도 3점슛 시도를 줄이지 않고 87점과 96점을 넣었고, 11월 1일에는 103점을 내줬다. 공백은 이 팀의 득점보다 골밑 실점에 더 크게 작용했다. 부산KCC 이지스가 이기는 경로인 2·3쿼터 골밑 득점과 공격 리바운드 뒤 득점은 총점에도 같은 방향으로 더해진다. 반대 근거는 부산KCC 이지스의 2점슛 위주 공격, 큰 리드 뒤의 벤치 운영,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의 낮은 총점이다. 그러나 그 시리즈는 송교창과 최준용이 있던 선수단이 치렀다. 또한 4쿼터 추격 구간에는 빠른 3점슛 시도와 파울 작전으로 공격 횟수가 늘어난다. 총점은 높은 쪽이다.

최종 판단

[결론]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지면 부산KCC 이지스는 외국선수 2명이 함께 뛰는 2·3쿼터에 골밑에서 차이를 벌리고, 4쿼터에 3점슛 추격을 허용하더라도 접전보다 큰 차이로 이긴다. 두 팀의 득점도 함께 높은 경기가 된다. 그가 예상보다 일찍 돌아오면 골밑 우위가 사라져 1라운드처럼 이정현의 막판 득점으로 결정되는 접전이 되지만, 손창환 감독이 밝힌 가장 이른 복귀 시점이 11월 7일이어서 빠지는 경우가 더 유력하다.

  • 자니 오브라이언트(허리)는 11월 1일 수원KT 소닉붐전에 결장했고, 오늘 출전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다. 손창환 감독은 복귀를 빠르면 11월 7일로 봤다(루키, 11월 1일). 그가 빠지면 스카티 제임스 1명이 2·3쿼터에 숀 롱과 루이스 킹을 번갈아 상대하고, 나머지 한 명은 국내 포워드의 도움 수비로 막아야 한다.
  • 이상민 감독은 10월 27일 서울SK 나이츠전 3쿼터에 앞선 위치에서 나온 턴오버가 쉬운 속공 실점이 됐다고 말했다(스포츠조선, 10월 27일). 이 실책이 다시 나오면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빠른 공격과 3점슛으로 한 쿼터 안에 차이를 좁힌다.
  • 손창환 감독은 11월 1일 경기 뒤 스카티 제임스가 긴 출전 시간 때문에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일간스포츠, 11월 1일).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지면 제임스는 2일 만에 부산으로 이동한 오늘도 외국선수 자리를 혼자 맡는다. 그러면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경기 내내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부담을 안는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승 —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질 가능성이 큰 오늘, 2·3쿼터 외국선수 2명 대 1명의 골밑 우위가 3쿼터 턴오버 위험보다 크다
  • 승5패: 승 — 4쿼터 3점슛 추격이 있어도 골밑 열세를 안은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두 자릿수 차이를 접전까지 좁히기는 어렵다
  • 핸디캡 -3.5: 승 — 3쿼터에 벌어진 두 자릿수 차이가 4쿼터 추격 뒤에도 4점 이상 남는다
  • 언더오버 181.5: 오버 —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의 3점슛 시도는 유지되고, 골밑 실점이 늘어 부산KCC 이지스의 득점까지 오른다
AI 분석글 전문 보기 › [KBL] 부산KCC 이지스 vs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 2026-11-03

경기 DATA 요약

리그 순위

부산KCC 이지스
10위 · 3승 8패 · 득실 -51 · 승률 .273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
8위 · 4승 7패 · 득실 -11 · 승률 .364

상대 전적

부산KCC 이지스 12승 · 무승부 0 ·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 8승

최근 경기

부산KCC 이지스

  • 승 · 원주DB 프로미 · 90-74 · 홈 · KBL
  • 패 ·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 · 96-89 · 원정 · KBL
  • 패 · 서울SK 나이츠 · 96-87 · 원정 · KBL
  • 패 ·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 · 97-96 · 원정 · KBL
  • 패 · 서울삼성 썬더스 · 97-86 · 원정 · KBL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

  • 패 · 수원KT 소닉붐 · 96-103 · 홈 · KBL
  • 패 · 서울삼성 썬더스 · 87-95 · 홈 · KBL
  • 패 · 창원LG 세이커스 · 107-109 · 홈 · KBL
  • 승 · 부산KCC 이지스 · 97-96 · 홈 · KBL
  • 승 · TSG 고스트호크스 · 94-99 · 원정 · 동아시아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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