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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잉글랜드 챔피언십 · 11.08(일) 00:00 · 프로토 132회차 3131

찰턴 애슬레틱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11.08(일) 00:00 · 잉글랜드 챔피언십 · 프로토 132회차 3131번 · 발매중

발매중

분석 요약

찰턴 애슬레틱은 홈에서 실점을 줄여 왔지만 득점도 적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측면에서 공을 공급한 뒤 시디 펙이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하는 공격을 반복했다. 오늘은 찰턴 애슬레틱이 그 침투를 막을 중원 인원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중요하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21위 찰턴 애슬레틱은 리그 11경기째 승리가 없다(더 72, 11-06). 최근 리그 4경기 득점은 노리치 시티전 1골뿐이지만, 공격이 막힌 이유는 경기마다 달랐다. 볼턴 원더러스전에는 슈팅 14개 중 유효 슈팅이 2개였고, 상대가 수비를 5명으로 바꾼 뒤에는 크로스를 늘려도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노리치 시티전에는 케인 램지의 패스 차단에서 먼저 득점했으나, 자기 진영의 볼 처리 실수로 동점을 허용한 뒤 측면 크로스에 역전골을 내줬다. 최근 홈 리그 5경기에서 3골 5실점에 그친 만큼, 홈에서 수비를 유지하는 것과 득점을 늘리는 것을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

네이선 존스 감독은 볼턴 원더러스전에서 너새니얼 찰로바와 코너 코번트리를 수비진 앞에 함께 뒀다. 찰로바는 그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이 재발했고 출전 여부가 발표되지 않았다(더 72, 11-04). 램지도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된다(구단 공식 프리뷰를 인용한 데이브 스포츠, 11-07). 데이브 스포츠(11-06)의 예상 선발대로 코번트리 혼자 수비진 앞에 서면 공격수는 늘지만, 후방에서 압박을 받을 때 패스를 받아 줄 미드필더는 줄어든다. 램지 대신 뛸 대니 맥나마라는 이미 선발 경험이 있어 오른쪽 수비의 변화는 비교적 작다. 최전방에 마일스 리번이 복귀하면 롱스로인과 코너킥에서 공중볼을 받을 선수가 분명해진다.

9위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승리한 상대는 프레스턴 노스엔드·렉섬·브리스톨 시티였고, 4위 스토크 시티와 2위 울버햄튼 원더러스에는 졌다. 크리스 와일더 감독의 4-4-2에서는 로멜 도너번과 해리슨 버로스의 측면 공급, 펙의 침투가 핵심이다. 프레스턴 노스엔드전 펙의 해트트릭은 그 공격이 득점으로 이어진 사례다. 다만 더비 카운티전에는 슈팅 25개와 기대득점 2.99를 기록하고도 1골에 그쳤다. 리엄 키칭은 징계를 마쳐 복귀할 수 있지만(데이브 스포츠, 11-07), 패트릭 뱀퍼드는 막판 체력 테스트가 남아 있어 최전방의 마무리 조합은 정해지지 않았다(데이브 스포츠, 11-07).

두 팀 모두 화요일 경기를 치른 뒤 사흘을 쉬었다. 찰턴 애슬레틱은 연속 홈경기이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연속 원정이지만, 원정팀은 경기 전날 이동했다(데이브 스포츠, 11-07). 지난 시즌 맞대결은 찰턴 애슬레틱의 1-0 승리 2회였으나(데이터센터), 당시의 선수 구성과 경기 장면을 오늘 전술의 근거로 삼기는 어렵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측면 공급과 찰턴 애슬레틱의 박스 앞 수비다. 도너번의 낮은 패스와 버로스의 도움이 펙의 프레스턴 노스엔드전 득점으로 이어졌다. 펙은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출발해 늦게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간다. 찰턴 애슬레틱이 예상대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1명만 세우면 코번트리는 측면에서 들어온 공을 막는 동시에 펙의 움직임에도 대응해야 한다. 찰턴 애슬레틱이 앞선 뒤 수비 인원을 늘리면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크로스를 받을 공간은 줄어든다. 따라서 원정팀은 측면에서 공을 올리는 횟수뿐 아니라 펙이 수비진 사이로 들어가는 시점을 맞춰야 한다.

다른 대결은 리번을 향한 정지 상황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중앙 수비다. 찰턴 애슬레틱은 미들즈브러전에서 긴 스로인과 코너킥으로 리번의 헤더를 만들었다. 흐름 속 공격에서 득점이 드문 홈팀에는 상대 수비와 직접 경합할 수 있는 경로다. 키칭이 돌아오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렉섬전 무실점 당시의 자페트 탕강가·키칭 조합으로 이 공을 상대할 수 있다. 찰턴 애슬레틱이 정지 상황을 얻기 위해 전진할 때의 후방 처리도 중요하다. 최근 볼턴 원더러스·미들즈브러·노리치 시티전에는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은 뒤 실점한 장면이 있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브레러턴 디아스의 전진 패스와 펙의 질주로 그 실수를 득점 기회로 바꿀 수 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펙의 침투나 찰턴 애슬레틱의 후방 실수에서 먼저 득점하고, 수비 두 줄을 유지하며 리번을 겨냥한 공을 막아 1골 차로 이기는 전개를 본다. 데이터센터의 최근 20경기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전반을 앞선 7경기를 모두 이겼다. 반면 찰턴 애슬레틱은 볼턴 원더러스전에서 공격 자원을 교체 투입한 뒤에도 유효 슈팅이 2개에 그쳤다.

시장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최근 승리와 찰턴 애슬레틱의 연패를 보고 원정 승리를 높게 평가했다. 승부 방향은 같게 보지만, 원정팀의 최근 3승이 모두 1골 차였고 더비 카운티전에는 많은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했다는 점에서 점수 차와 총득점은 작게 본다. 전망이 달라질 조건은 리번의 정지 상황 선제골이다. 찰턴 애슬레틱이 앞선 뒤 박스 앞 수비 인원을 유지하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크로스의 마무리 공간을 찾기 어려워진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패 — 찰턴 애슬레틱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줄인 자리를 펙의 침투가 노리고, 홈팀의 득점 경로는 세트피스 하나로 좁다
  • 핸디캡 +1: 무 —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최근 3승이 모두 1골 차였고, 앞선 뒤에는 추가골보다 리드를 지키는 쪽을 택한다
  • 언더오버 2.5: 언더 — 찰턴 애슬레틱의 득점 경로는 리번의 공중볼 하나이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첫 득점 뒤 추가 득점 효율이 낮다

자세한 분석

1. 홈팀 — 찰턴 애슬레틱: 지금 어떤 팀인가

크리스 와일더 감독의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최근 몇 주 동안 4-4-2를 주로 썼다(더 72(The 72), 11-06 기자 평가). 이 팀은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공과 중앙 미드필더 시디 펙의 침투로 득점을 만들어 왔다. 네이선 존스 감독의 찰턴 애슬레틱은 이 상대를 맞아 중원 구성부터 바꿔야 한다. 직전 볼턴 원더러스전에서는 너새니얼 찰로바와 코너 코번트리를 나란히 세운 4-2-3-1에 찰리 켈먼을 원톱으로 썼지만, 그 경기에서 찰로바의 허벅지 부상이 재발했다. 네이선 존스 감독은 경기 뒤 “허벅지를 다친 것 같다. 또다시 힘든 상황이다”라고 말했다(더 72, 11-04). 찰로바의 출전 여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1명으로 줄이는 구성

데이브 스포츠(dave.sport)가 11-06에 예상한 선발은 윌리엄 매니언이 골문을 지키고 대니 맥나마라 · 로이드 존스 · 빌리 쿠메티오 · 아마리 벨이 수비 4명을 이루는 형태다. 코번트리 한 명이 수비진 앞에 서고, 그 앞에 밀레닉 알리 · 하비 닙스 · 칼란 그랜트 · 타이리스 캠벨(Tyreece Campbell)이, 최전방에 마일스 리번이 선다. 같은 11명을 4-1-2-3으로 본 예상도 있다. 볼턴 원더러스전과 비교하면 수비형 미드필더가 2명에서 1명으로 줄고, 그 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한 리번이 켈먼의 자리를 맡는다. 데이브 스포츠는 볼턴 원더러스전에서도 득점하지 못한 네이선 존스 감독이 공격진을 바꿀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공격 숫자를 늘려 득점력을 끌어올리려는 선택이지만, 수비진 앞을 지키는 인원은 그만큼 줄어든다.

득점이 나오지 않은 최근 경기의 원인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찰턴 애슬레틱의 득점은 노리치 시티전 1골뿐이다. 경기마다 원인은 달랐다. 17위 볼턴 원더러스와의 홈경기는 18분 찰로바의 잘못된 패스를 샘 달비가 가로채 결승골로 연결한 한 장면에서 승부가 갈렸다. 찰턴 애슬레틱은 점유율 57%, 슈팅 14개를 기록했지만 유효 슈팅은 2개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리번을 넣은 뒤 크로스가 늘었으나 크리스 포리노가 맥나마라의 크로스를 막았고, 볼턴 원더러스는 아쓰키 이토가 빠진 뒤 수비를 5명으로 바꿔 박스 앞을 지켰다. 상대가 수비 숫자를 늘리자 크로스 위주의 공격으로는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경기였다.

1위 미들즈브러 원정 0-3은 상대 수준의 차이가 크게 작용한 경기다. 찰턴 애슬레틱은 수비를 깊게 두었지만 12분 세바스티안 베르할터에게 페널티 지역 밖 슈팅을 허용했고, 44분에는 중앙선 부근에서 수비 뒤로 넘어온 패스 한 번에 윌 랭크셔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공격은 긴 스로인과 코너킥에서 리번의 헤더를 노리는 데 그쳤다. 12위 노리치 시티와의 홈경기에서는 케인 램지가 상대 패스를 가로챈 장면에서 10분 켈먼의 선제골이 나왔지만, 35분 램지의 볼 처리 실수에서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찰턴 애슬레틱이 물러서자 노리치 시티가 공을 오래 소유했고, 50분 측면 크로스를 마티아스 크비스트고르덴이 머리로 마무리해 역전했다.

자기 진영 실수와 결장자의 자리

세 경기의 실점에는 공통점이 있다. 볼턴 원더러스전 결승골, 미들즈브러전 82분 세 번째 실점(교체로 들어간 찰로바가 미끄러진 직후 공을 잃은 장면), 노리치 시티전 동점골이 모두 자기 진영에서 공을 다루다 나온 실수에서 시작됐다. 오늘 그 실수를 낸 두 선수는 모두 빠질 가능성이 크다. 램지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고(데이브 스포츠, 11-06), 찰로바는 앞서 적은 대로 허벅지 부상이다. 다만 실수를 한 선수가 바뀐다고 실수가 나오는 구조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1명으로 줄면 압박을 받을 때 공을 받아 줄 선수도 줄어들기 때문에, 코번트리와 수비진이 공을 처리하는 부담은 오히려 커질 수 있다.

램지의 공백은 맥나마라가 메운다. 맥나마라는 미들즈브러전 하프타임에 램지 대신 들어왔고 볼턴 원더러스전에는 선발로 나서 크로스와 슈팅에 가담했으므로, 교체로 생기는 혼란은 작다. 로버트 앱터와 콜린스 시첸제는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지만(데이브 스포츠, 11-07),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각각 101분, 59분이라 지금 팀의 기능에서 빠지는 몫은 작다. 결장의 무게는 인원수보다 찰로바가 맡던 두 번째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있다. 그 자리를 직접 메우는 대신 공격 자원을 늘리는 방향이 예상되므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펙처럼 2선에서 박스로 뛰어드는 선수를 막을 인원이 줄어드는 것이 대체의 실제 영향이다.

최전방 선택이 정하는 공격 방식

최전방 선택은 오늘 찰턴 애슬레틱의 공격 방식을 정한다. 켈먼은 최종 수비 라인에서 득점 기회를 노리는 선수다. 볼턴 원더러스전에서는 켈먼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노리치 시티전에서는 그의 오프사이드 위치 때문에 동점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리번은 미들즈브러전 긴 스로인 상황의 헤더처럼 공중볼과 세트피스의 목표가 되는 선수다. 리번이 선발로 나서면 찰턴 애슬레틱은 크로스와 롱스로인으로 박스 안 경합을 늘리는 쪽을 택하게 된다. 볼턴 원더러스전에서 교체로 들어간 맷 고든과 소니 캐리는 벤치의 대안으로 거론된다(데이브 스포츠, 11-06).

네이선 존스 감독은 볼턴 원더러스전 뒤 “오늘 밤 아마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공격적인 교체를 했지만, 충분한 수준을 보여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BBC). 교체의 양이 아니라 공을 받은 선수들의 마무리가 문제였다는 진단이다. 홈 리그 최근 5경기(볼턴 원더러스 0-1, 노리치 시티 1-3, 브리스톨 시티 1-1, 포츠머스 0-0, 퀸즈파크 레인저스 0-0)에서 찰턴 애슬레틱은 3골을 넣고 5골을 내줬다. 노리치 시티전을 빼면 홈에서 실점이 많은 팀은 아니었고, 포츠머스전 기대실점은 0.4였다. 홈에서는 수비 숫자를 유지해 실점을 줄였지만, 같은 경기들에서 득점도 거의 나오지 않았다.

21위와 리그 11경기 무승(더 72, 11-06)이라는 평가는 자기 진영 실수와 낮은 결정력이 함께 만든 결과이고, 실수를 낸 선수가 빠졌다는 점 외에는 그 조건이 달라졌다는 근거가 부족하다. 오늘 이길 조건은 홈에서 실점을 줄여 온 수비 운영을 유지한 채 리번을 겨냥한 세트피스와 롱스로인에서 먼저 득점하는 것이며, 감독의 거취가 걸린 경기라는 동기가 그 방향의 운영을 뒷받침한다.

2. 원정팀 — 셰필드 유나이티드: 지금 어떤 팀인가

네이선 존스 감독의 찰턴 애슬레틱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1명으로 줄이고 리번을 최전방에 세워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득점을 노리는 구성이 예상된다. 와일더 감독은 이 상대를 4-4-2로 맞을 전망이다. 더 72(11-06)가 예상한 선발은 마이클 쿠퍼가 골문을 지키고 함자 추드리 · 자페트 탕강가 · 리엄 키칭 · 해리슨 버로스가 수비를, 타히트 총 · 시디 펙 · 하이로 리데발트 · 로멜 도너번이 미드필드를, 벤 브레러턴 디아스와 타이리스 캠벨(Tyrese Campbell)이 최전방을 맡는 형태다. 데이브 스포츠(11-06)는 리데발트 대신 캘빈 필립스를, 타이리스 캠벨(Tyrese Campbell) 대신 토머스 캐넌을 넣었다.

측면 공급과 2선 침투로 만든 득점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최근 득점은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공과 그 공을 받는 2선 선수의 움직임에서 나왔다. 최하위 프레스턴 노스엔드 원정 3-2에서 펙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7분 동점골은 버로스의 도움이었고, 37분에는 브레러턴 디아스가 전방으로 보낸 공을 따라가 역전골을 넣었으며, 전반 추가시간에는 도너번의 낮은 패스를 골문 가까이에서 밀어 넣었다. 23위 더비 카운티전 동점골도 도너번이 먼 쪽 골대로 올린 크로스를 패트릭 뱀퍼드가 마무리한 장면이었다. 측면 선수가 공을 공급하고, 중앙 미드필더가 박스 안까지 들어가 마무리하는 구조가 반복됐다.

하위권 상대에게도 나타난 마무리의 한계

이 공격이 통한 상대를 함께 봐야 한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거둔 3승은 프레스턴 노스엔드, 16위 렉섬, 15위 브리스톨 시티를 상대로 한 것이다. 렉섬전에서는 전반 공격 지역 패스가 9회에 그친 상대를 압도했고, 30분 탕강가의 패스를 받은 조던 아예우의 슈팅이 막힌 뒤 브레러턴 디아스가 흐른 공을 넣었다. 반면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는 슈팅 25개, 기대득점 2.99를 기록하고도 1-1에 그쳤고, 동점골도 상대 퇴장 이후에 나왔다. 기회를 많이 만드는 능력과 그것을 득점으로 바꾸는 능력 사이의 차이가 하위권 상대에게도 나타난 셈이다. 현재 4위 스토크 시티와 2위 울버햄튼 원더러스에게는 각각 1-2, 0-1로 졌다.

앞선 경기를 지키는 능력

앞선 경기를 지키는 능력은 기록으로 드러난다. 데이터센터의 최근 20경기 기록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전반을 앞선 7경기를 모두 이겼다. 렉섬전 후반에는 렉섬이 교체 2명을 넣은 뒤 후반 기대득점에서 0.48 대 0.25로 앞섰지만, 쿠퍼가 96분 샘 스미스의 헤더를 막아 1-0을 지켰다. 프레스턴 노스엔드전에서는 3-1로 전반을 마친 뒤 76분에 1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은 없었다. 반대로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7경기는 1승 3무 3패였다. 먼저 앞서지 못한 경기에서는 후반에 경기 양상을 바꾸는 힘이 약했다는 뜻이다.

중앙 수비 복귀와 정해지지 않은 최전방 짝

결장 상황은 수비진 쪽에서 오히려 나아졌다. 키칭은 프레스턴 노스엔드전에서 한 경기 징계를 마쳐 출전할 수 있고(데이브 스포츠, 11-07), 더 72는 그가 마크 맥기니스의 자리로 복귀한다고 봤다. 렉섬전에서 탕강가와 함께 뛰던 조합이 다시 서는 것이다. 맷 도허티와 제이미 섀클턴은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각각 187분, 101분이라 빠져도 현재 수비 조합에 주는 영향은 작다. 중원에서는 조 로스웰이 사타구니 수술이 필요해 휴식기 뒤까지 빠진다(데이브 스포츠, 11-07). 셰필드 유나이티드 웨이(Sheff United Way, 11-06)는 리데발트 · 올리버 아블래스터 · 페미 세리키의 출전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고, 실제로 프레스턴 노스엔드전에서도 58분 리데발트 대신 아블래스터가 들어갔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필립스는 목요일 훈련을 소화했다. 와일더 감독은 뱀퍼드에게는 막판 체력 테스트가 남아 있고 필립스는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말했다(더 스타(The Star)를 인용한 데이브 스포츠, 11-07). 최전방은 브레러턴 디아스가 고정이지만 그 짝이 정해지지 않았다. 뱀퍼드는 어깨 부상으로 직전 2경기에 빠졌고, 훈련에 복귀했지만 몸싸움을 견딜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더 72, 11-06). 뱀퍼드가 빠지면 먼 쪽 골대에서 크로스를 받는 역할은 더비 카운티전 추가시간에 골대를 맞힌 슈팅을 기록한 타이리스 캠벨(Tyrese Campbell)이나 캐넌이 맡는다. 어느 쪽이 나서든 크로스의 마무리는 브레러턴 디아스와 2선에서 들어오는 펙에게 더 의존하게 된다.

9위와 최근 리그 5경기 3승 1무 1패라는 평가는 하위권과 중위권 상대에게 측면 공급과 펙의 침투가 통한 결과이고, 오늘 상대도 하위권이라는 점에서 그 조건은 대체로 같다. 다만 찰턴 애슬레틱은 홈에서 실점이 적었던 팀이므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오늘 이길 조건은 전반 안에 먼저 득점해서 전반을 앞선 경기를 모두 이겨 온 리드 관리로 들어가는 데 있다.

찰턴 애슬레틱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대회상대장소스코어결과
11.04리그볼턴 원더러스홈0-1패
11.01리그미들즈브러원정0-3패
10.24리그노리치 시티홈1-3패
10.17리그왓포드원정0-2패
10.14리그번리원정2-2무
셰필드 유나이티드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대회상대장소스코어결과
11.04리그프레스턴 노스엔드원정3-2승
10.31리그렉섬홈1-0승
10.24리그더비 카운티홈1-1무
10.17리그브리스틀 시티원정1-0승
10.15리그포츠머스원정2-3패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두 팀 모두 화요일(현지)에 경기를 치르고 사흘을 쉰 뒤 나선다. 찰턴 애슬레틱은 볼턴 원더러스전에 이어 홈경기라 이동이 없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프레스턴 노스엔드 원정에 이은 두 번째 연속 원정이다. 브라몰레인에서 더밸리까지는 도로 거리로 286.8km이고, 막힘이 없을 때 약 3시간 36분이 걸린다(OSRM 도로 경로, 11-07). 선수단은 금요일에 출발했다(데이브 스포츠, 11-07). 경기 하루 전에 이동했으므로 당일 체력에 큰 차이를 만들 조건은 아니며, 일정 간격도 같아서 일정 자체가 한쪽에만 불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늘은 두 팀 모두 11월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다. 휴식기가 바로 뒤에 있으므로 출전 시간을 관리하던 선수도 더 길게 뛸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지만, 두 감독이 그런 계획을 밝힌 것은 아니다. 찰턴 애슬레틱은 볼턴 원더러스전에서 출전 시간 상위 11명 가운데 4명이 선발에서 빠졌고, 리번도 그중 한 명이었다. 오늘 리번이 선발로 돌아오면 네이선 존스 감독이 이번 시즌 가장 많이 써 온 조합에 가까워진다.

동기는 찰턴 애슬레틱 쪽에 더 절박하게 작용한다. 찰턴 애슬레틱은 21위로 강등권과 4점 차이고(데이브 스포츠, 11-06), 리그 11경기째 이기지 못했다. 네이선 존스 감독은 볼턴 원더러스전 뒤 “아무와도 대화하지 않았지만 나도 바보는 아니다”, “이런 흐름이 계속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뉴스 쇼퍼(News Shopper), 11-04). 더 72(11-05)는 토요일에 이기지 못하면 네이선 존스 감독이 자리를 잃을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 압박은 경기 운영에서 두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 볼턴 원더러스전처럼 이른 교체로 공격 숫자를 늘리면 수비 뒤 공간이 커지고, 실점을 피하려 수비 숫자를 유지하면 지난 홈경기들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는 경기로 흐른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9위, 승점 22로 6위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 3점 차다. 더 72(11-06)는 이 경기를 플레이오프권 진입을 노리는 경기로 봤다. 휴식기 전에 승점을 쌓으려는 동기는 분명하지만, 찰턴 애슬레틱처럼 결과에 감독의 거취가 걸린 경기는 아니다. 킥오프 시각 더밸리의 예보는 기온 10.9°C, 대체로 맑음, 강수 0mm, 바람 시속 1.8km다(영국 기상청 모델 예보, 오픈메테오(Open-Meteo), 11-07). 바람이 거의 없어 롱스로인과 크로스의 정확도를 떨어뜨릴 조건이 없고, 날씨가 두 팀 중 어느 쪽의 공격 방식에도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측면 공급과 찰턴 애슬레틱의 박스 앞 수비

가장 중요한 자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측면 공급과 찰턴 애슬레틱의 박스 앞 수비가 만나는 곳이다. 도너번과 버로스가 공급하고 펙 · 브레러턴 디아스가 마무리하는 경로가 최근 셰필드 유나이티드 득점의 중심이었다. 찰턴 애슬레틱의 최근 실점 장면은 측면 크로스에 이은 헤더(노리치 시티전), 페널티 지역 밖 슈팅과 수비 뒤로 넘어온 패스(미들즈브러전)로 다양했다. 크로스를 막는 문제와 박스 바깥 공간을 지키는 문제가 함께 드러났다는 뜻이다.

이 자리의 승부는 펙의 침투를 누가 막느냐로 정해진다. 펙은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출발해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선수이고, 찰턴 애슬레틱의 예상 구성에서 그를 따라갈 1차 책임은 코번트리와 그 앞의 미드필더들에게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1명뿐이면 펙이 2선에서 늦게 들어올 때 수비 라인 앞이 비는 순간이 생기기 쉽다. 반대로 찰턴 애슬레틱이 볼턴 원더러스처럼 수비 숫자를 늘려 박스 앞을 채우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크로스를 올려도 마무리할 공간을 찾기 어렵다. 볼턴 원더러스가 찰턴 애슬레틱을 상대로 보여 준 방식이 이번에는 찰턴 애슬레틱이 쓸 수 있는 수비 수단이다.

찰턴 애슬레틱의 세트피스와 롱스로인

찰턴 애슬레틱의 득점 경로 가운데 가장 꾸준한 것은 세트피스와 롱스로인이다.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찰턴 애슬레틱은 긴 스로인과 코너킥으로 상대 수비를 위협했고, 리번의 헤더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흐름 속 공격에서 최근 4경기 기대득점이 0.36 ~ 1.25에 머문 팀에게 정지 상황은 박스 안 경합을 확실하게 만들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다. 리번이 선발로 나서면 이 경로의 목표가 분명해진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쪽에서는 키칭의 복귀로 중앙 수비가 렉섬전 조합으로 돌아온다. 이 자리는 찰턴 애슬레틱의 공급 정확도와 리번이 공중볼 경합에서 이기는지에 따라 결과가 갈린다.

찰턴 애슬레틱의 후방 처리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전진 패스

세 번째 자리는 찰턴 애슬레틱이 자기 진영에서 공을 다루는 장면이다. 앞서 적은 대로 최근 실점 세 장면이 이 지역의 실수에서 나왔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프레스턴 노스엔드전 37분처럼 브레러턴 디아스의 전진 패스 한 번과 펙의 질주로 수비 뒤를 공략해 득점한 장면이 있다. 찰턴 애슬레틱이 롱볼로 후방 빌드업을 줄이면 이 위험은 작아지지만, 공을 소유하는 시간도 줄어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공격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실수를 낸 찰로바와 램지가 빠진 자리에서 코번트리와 맥나마라가 압박을 받으며 공을 처리하는 장면이 경기 초반의 변수다.

지난 시즌 두 맞대결은 찰턴 애슬레틱이 모두 1-0으로 이겼다(데이터센터). 2경기 모두 1골로 승부가 났다는 사실은 두 팀의 경기가 낮은 점수로 끝났다는 점을 보여 주지만, 그때의 선수 구성과 경기 장면을 오늘에 그대로 적용할 근거는 부족하다. 오늘의 판단은 지금 두 팀이 쓰는 방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5. 경기 전개

경기 초반의 쟁점은 누가 공을 더 오래 갖느냐가 아니라 어느 쪽이 박스 안에서 먼저 결정적인 장면을 만드느냐다. 찰턴 애슬레틱은 최근 홈경기에서 실점이 많지 않았고, 네이선 존스 감독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줄이더라도 수비 4명의 위치를 무리하게 올릴 이유는 없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먼저 앞설 경로는 도너번 · 버로스의 측면 공급과 펙의 늦은 침투, 그리고 찰턴 애슬레틱의 후방 실수를 전진 패스로 공략하는 장면이다. 찰턴 애슬레틱이 먼저 앞설 경로로는 세트피스와 롱스로인에서 리번이 공중볼을 따내는 장면이 가장 현실적이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먼저 앞서면 경기는 이 팀이 가장 익숙한 운영으로 들어간다. 전반을 앞선 경기를 모두 이긴 기록, 그리고 렉섬전 후반처럼 상대의 공세를 쿠퍼의 선방과 수비 숫자로 버틴 장면이 그 근거다. 이때 찰턴 애슬레틱은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하는데, 볼턴 원더러스전에서는 교체를 늘린 뒤에도 유효 슈팅이 2개에 그쳤다. 네이선 존스 감독이 수비 라인을 올리면 미들즈브러전 44분처럼 수비 뒤로 넘어오는 패스 한 번에 추가 실점할 위험이 커진다. 점수 차가 벌어질 조건은 찰턴 애슬레틱의 전진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전진 패스가 만나는 후반 60분 이후에 갖춰진다.

다만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앞선 뒤 점수 차를 크게 벌리는 팀인지는 따로 봐야 한다. 더비 카운티전에서는 슈팅 25개로 1골, 렉섬전에서는 슈팅 13개로 1골에 그쳤다. 기회를 많이 만들고도 마무리가 따라오지 않는 경기가 반복됐기 때문에, 먼저 앞서더라도 1골 차를 관리하며 끝나는 흐름 역시 충분히 성립한다. 뱀퍼드의 출전 여부는 이 마무리 문제와 직접 연결된다.

찰턴 애슬레틱이 먼저 앞서는 경우는 다르게 흐른다. 노리치 시티전에서 찰턴 애슬레틱은 10분 선제골 뒤 물러서다 1-3으로 역전패했고, 그 경기에서 앞선 뒤 공을 지킬 수단이 약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반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프레스턴 노스엔드전에서 2분 만에 실점하고도 전반 안에 3골을 넣었다. 찰턴 애슬레틱의 선제골은 경기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추격 국면으로 바꾸고, 이때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측면 공급을 늘리는 동안 찰턴 애슬레틱의 박스 앞 수비가 90분 동안 버티는지가 결과를 정한다. 다만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데이터센터의 최근 20경기 가운데 전반을 지고 마친 6경기에서 1승 1무 4패였다는 점도 같은 무게로 봐야 한다.

득점이 많아질 조건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이른 득점이다. 찰턴 애슬레틱이 추격하려 라인을 올리면 두 팀 모두에게 공간이 생기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전진 패스와 찰턴 애슬레틱의 세트피스가 모두 위협이 된다. 반대로 득점이 적어질 조건은 전반이 0-0으로 이어지는 경우다. 찰턴 애슬레틱은 홈 리그 최근 5경기 중 2경기를 0-0으로 끝냈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경기에서 후반에 경기 양상을 바꾸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이 조건에서는 두 팀의 마무리 부족이 함께 작용한다.

종합하면 경기의 흐름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쪽으로 기운다. 득점 경로의 수와 그 실행자의 상태가 근거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측면 공급, 2선 침투, 수비 뒤로 보내는 전진 패스를 최근 경기에서 실제로 반복했고, 그 실행자인 도너번 · 버로스 · 펙 · 브레러턴 디아스가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찰턴 애슬레틱은 세트피스 외에 반복된 득점 경로가 뚜렷하지 않고, 중원에서 공을 다루던 미드필더 1명이 빠진다. 다만 이 우위가 점수 차로 나타나는지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마무리와 먼저 득점하는 시점에 달려 있다.

이 전개와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는 찰턴 애슬레틱의 정지 상황에서 나온다. 리번이 세트피스에서 먼저 득점하고, 찰턴 애슬레틱이 볼턴 원더러스가 자신들을 상대로 했던 것처럼 수비 숫자를 늘려 박스 앞을 채우면, 측면 크로스에 의존하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공격은 마무리할 공간을 찾기 어려워진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전반을 앞서지 못한 경기에서 후반에 경기 양상을 바꾸지 못하는 약점을 보여 왔으므로, 찰턴 애슬레틱이 선제골 뒤 수비 블록을 끝까지 유지하면 홈팀이 승점을 가져가는 흐름이 성립한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는 세 지점에서 정해진다. 찰턴 애슬레틱의 중원 구성부터 봐야 한다. 예상 선발대로라면 네이선 존스 감독은 경질 압박 속에서 코너 코번트리 한 명만 수비진 앞에 두고 공격 숫자를 늘린다. 이 선택은 홈에서 수비 숫자를 유지해 실점을 줄여 온 운영을 스스로 약하게 만들고, 비게 되는 자리는 시디 펙이 2선에서 늦게 박스로 들어가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주 득점 경로와 맞닿는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앞선 뒤의 운영도 점수 차에 영향을 준다. 크리스 와일더 감독의 팀은 렉섬전처럼 앞선 뒤에는 4-4-2 두 줄 수비와 마이클 쿠퍼의 선방으로 1골을 지켰고, 더비 카운티전에서는 슈팅 25개로 1골에 그쳤다. 찰턴 애슬레틱의 세트피스도 승부에 영향을 준다. 마일스 리번이 선발로 서면 롱스로인과 코너킥이 홈팀의 가장 확실한 득점 수단이 되고, 징계를 마친 리엄 키칭이 돌아온 중앙 수비가 그 공을 맞는다. 점수 차는 좁혀지는 구조이고, 득점은 적어지는 구조다.

시장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원정 승리를 더 높게 평가했다. 그 근거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최근 리그 성적과 찰턴 애슬레틱의 리그 4연패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최근 3승은 프레스턴 노스엔드 · 렉섬 · 브리스톨 시티 같은 중하위권 상대에게서 나왔고, 21위인 오늘 상대에게도 같은 조건이 성립한다. 찰턴 애슬레틱의 연패는 원인을 나눠 봐야 한다. 미들즈브러 원정 0-3과 노리치 시티전 1-3은 기대득점 차이가 컸다. 반면 볼턴 원더러스전 0-1은 기대득점 0.84 대 0.67로 대등했고, 패스 실수 한 번이 승부를 결정했다. 실수를 낸 너새니얼 찰로바와 케인 램지가 빠지는 것은 나아질 여지다. 그러나 중원을 1명으로 줄이면 압박을 받을 때 공을 받아 줄 선수도 줄어 같은 지역의 부담이 커지므로, 연패가 끝날 근거는 부족하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키칭이 빠진다는 전제가 깨져 수비 조건이 오히려 나아졌다.

승부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쪽으로 본다. 찰턴 애슬레틱이 공격 숫자를 늘리면 펙이 들어올 공간과 벤 브레러턴 디아스의 전진 패스가 노릴 수비 뒤 공간이 함께 생긴다. 반면 홈팀의 득점 경로는 세트피스 하나로 한정된다. 점수 차는 1골로 본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최근 3승은 3-2, 1-0, 1-0으로 모두 1골 차였고, 앞선 뒤에는 추가골을 노리기보다 리드를 지켰다. 찰턴 애슬레틱도 홈 리그 최근 5경기에서 2골 차 이상으로 진 경기는 노리치 시티전 하나였다. 볼턴 원더러스전 후반에는 공격 숫자를 늘리고도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총득점은 적게 본다. 찰턴 애슬레틱의 홈 리그 최근 5경기는 3골 5실점이었고, 3골 이상 나온 경기는 노리치 시티전 하나였다. 홈팀은 최근 4경기에서 흐름 속 공격의 기대득점이 0.36 ~ 1.25에 머물렀고, 리번의 공중볼 외에는 반복된 득점 경로가 없다. 그 공중볼은 렉섬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자페트 탕강가 · 키칭 조합이 맞는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결정력이 낮아서, 찰턴 애슬레틱이 라인을 올리는 후반에도 추가 득점이 따라온다고 보기 어렵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펙의 침투나 홈팀의 후방 실수에서 1골을 먼저 내고, 그 점수를 지키는 전개다.

최종 판단

[결론]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펙의 침투나 찰턴 애슬레틱의 후방 실수에서 먼저 1골을 넣고, 두 줄 수비로 리번의 공중볼을 막아 그 점수를 지키는 경기로 본다.

  • 찰턴 애슬레틱은 케인 램지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구단 공식 프리뷰를 인용한 데이브 스포츠, 11-07). 너새니얼 찰로바는 허벅지 부상이 재발해 출전 여부가 발표되지 않았다(더 72, 11-04). 예상 선발은 코너 코번트리 한 명만 수비진 앞에 세운다(데이브 스포츠, 11-06). 공격 숫자는 늘지만, 시디 펙이 2선에서 늦게 들어올 때 따라갈 선수가 줄어든다.
  •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전반을 앞선 7경기를 모두 이겼고(데이터센터 최근 20경기), 렉섬전에서는 후반 기대득점에서 밀리고도 쿠퍼의 선방으로 1-0을 지켰다. 다만 더비 카운티전에서 슈팅 25개로 1골에 그쳤듯이 결정력이 낮아, 앞선 뒤에 점수 차를 크게 벌리기 어렵다. 패트릭 뱀퍼드는 체력 테스트가 남아 출전이 정해지지 않았다(데이브 스포츠, 11-07).
  • 찰턴 애슬레틱의 가장 확실한 득점 수단은 리번을 겨냥한 롱스로인과 코너킥이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징계를 마친 리엄 키칭이 돌아와(데이브 스포츠, 11-07) 렉섬전 무실점 때의 중앙 수비 조합으로 이 공을 맞는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패 — 찰턴 애슬레틱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줄인 자리를 펙의 침투가 노리고, 홈팀의 득점 경로는 세트피스 하나로 좁다
  • 핸디캡 +1: 무 —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최근 3승이 모두 1골 차였고, 앞선 뒤에는 추가골보다 리드를 지키는 쪽을 택한다
  • 언더오버 2.5: 언더 — 찰턴 애슬레틱의 득점 경로는 리번의 공중볼 하나이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첫 득점 뒤 추가 득점 효율이 낮다
AI 분석글 전문 보기 › [잉글랜드 챔피언십] 찰턴 애슬레틱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2026-11-07

경기 DATA 요약

리그 순위

찰턴 애슬레틱
21위 · 14전 3승 5무 6패 · 득실 -11 · 승점 14
셰필드 유나이티드
9위 · 14전 6승 4무 4패 · 득실 +3 · 승점 22

상대 전적

찰턴 애슬레틱 2승 · 무승부 0 · 셰필드 유나이티드 0승

최근 경기

찰턴 애슬레틱

  • 패 · 볼턴 원더러스 · 0-1 · 홈 · 챔피언십
  • 패 · 미들즈브러 · 3-0 · 원정 · 챔피언십
  • 패 · 노리치 시티 · 1-3 · 홈 · 챔피언십
  • 패 · 왓포드 · 2-0 · 원정 · 챔피언십
  • 무 · 번리 · 2-2 · 원정 · 챔피언십

셰필드 유나이티드

  • 승 · 프레스턴 노스엔드 · 2-3 · 원정 · 챔피언십
  • 승 · 렉섬 · 1-0 · 홈 · 챔피언십
  • 무 · 더비 카운티 · 1-1 · 홈 · 챔피언십
  • 승 · 브리스틀 시티 · 0-1 · 원정 · 챔피언십
  • 패 · 포츠머스 · 3-2 · 원정 ·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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