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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NBA · 11.08(일) 12:00 · 프로토 132회차 3303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11.08(일) 12:00 · NBA · 프로토 132회차 3303번 · 발매중

발매중

분석 요약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많은 3점 시도와 공격 리바운드로 득점한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웸반야마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턴오버를 줄이고 자유투를 얻어 왔다. 웸반야마가 얼마나 뛸 수 있는지가 이 대결의 전제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마이카 노리 감독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경기당 3점슛 43.5개를 시도했다. 데니 아브디야가 공격을 시작하고, 도너번 클링언이 빗나간 슛을 공격 리바운드로 이어 간다. 덴버 너게츠전에는 클링언이 공격 리바운드 9개를 잡았고, 팀은 초반 3점슛 17개 중 3개만 넣고도 역전했다. 그러나 직전 LA 레이커스전에서는 3점슛을 8개 더 넣고도 턴오버 24개를 범해 118-124로 졌다(AP 통신, 11월 7일). 3쿼터 아브디야의 패스를 가로채기당한 뒤 코너 3점슛을 내준 장면은 외곽 득점의 우위가 공 소유권 손실로 사라지는 과정을 보여 줬다.

자 모란트와 셰이든 샤프가 빠진 공격은 아브디야·데이미언 릴러드와 벤치의 즈루 홀리데이가 나눠 맡는다. 모란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 뒤 재검진을 받지만, 그때 복귀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헤비, 11월 6일). 비트 크레이치도 발목 골절로 빠졌다. 노리 감독은 크리스 영블러드에게 그의 출전 시간을 맡기고 다른 선수도 로테이션에 넣겠다고 밝혔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11월 5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이번 시즌 첫 연전의 둘째 날을 치르지만, 홀리데이와 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나서는 벤치에 출전 시간을 나눌 수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7연승은 웸반야마의 골밑 득점·수비와 가드진의 공 운반이 바탕이다. 다만 그중 4승은 각각 1승 8패인 새크라멘토 킹스와 유타 재즈를 상대로 거뒀다. 오늘은 외곽 시도량이 많은 상대를 만난다. 웸반야마는 직전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린 뒤에도 후반 선발로 나와 26분을 뛰었다(NBC 스포츠, 11월 7일). 이번 경기의 출전 여부와 시간 제한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미치 존슨 감독은 크게 앞선 직전 경기에서도 종료 약 3분 전까지 주요 선수를 기용했다(SB 네이션, 11월 7일). 연전 둘째 날에도 주전 활용 비중이 높은 운영이지만, 웸반야마의 발목 상태에 따라 루크 코넷이 맡는 시간이 달라진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웸반야마가 지키는 골밑 앞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외곽 시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상대 3점 시도를 경기당 33.2개로 제한해 왔다. 이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시도량 43.5개와 차이가 크다. 웸반야마가 골밑에 있으면 돌파로 공격을 마무리하기 어려워지고, 샌안토니오 스퍼스 가드진이 외곽 패스까지 막으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평소만큼 3점슛을 던지기 어렵다. 반대로 클링언이 덴버 너게츠전처럼 공격 리바운드를 잡으면 빗나간 외곽 슛도 다시 공격 기회가 된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슛을 막은 뒤 클링언과 윌리엄스 3세의 리바운드 참여까지 저지해야 한다.

두 번째 대결은 아브디야의 패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 가드진의 가로채기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경기당 턴오버 16.8개를 범했고, 직전 경기에는 그 수가 24개로 늘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상대에게 끌어낸 턴오버는 경기당 14.1개다. 스테폰 캐슬·딜런 하퍼·디애런 폭스가 아브디야의 패스를 끊어 속공으로 연결하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3점슛으로 얻은 점수를 곧바로 내줄 수 있다. 유타 재즈전에서 하퍼의 가로채기 뒤 캐슬의 앨리웁이 나온 장면처럼,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실책 이후 가드진이 득점까지 이어 갈 수 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는 실책의 수만큼이나 실책 뒤 수비가 중요하다.

웸반야마가 쉬는 시간에는 골밑 대결이 달라진다. 댈러스 매버릭스전 2쿼터에 그가 벤치에 있는 동안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12-1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데이터센터, 11월 5일 경기). 직전 경기에서 코넷이 뛴 18분의 순득실도 -10이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홀리데이의 공격 운영과 윌리엄스 3세의 리바운드로 이 시간을 공략할 수 있다. 존슨 감독이 웸반야마를 다시 투입하면 노리 감독에게는 3점 시도량을 유지하면서 턴오버를 줄여야 하는 과제가 돌아온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웸반야마가 평소처럼 뛴다는 조건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실책을 속공으로 바꾸며 점수 차를 벌릴 것으로 본다. 두 팀은 모두 자유투를 많이 얻어 왔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는 외곽 슛과 공격 리바운드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는 실책 뒤 속공이 득점 경로가 된다. 이에 따라 총점도 높은 쪽으로 본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따라붙을 구간은 웸반야마가 쉬고 홀리데이와 윌리엄스 3세가 나서는 시간이다.

시장의 샌안토니오 스퍼스 우세 평가에는 7연승과 지난 시즌 성적이 반영돼 있다. 그 기록보다 오늘의 판단을 지지하는 것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턴오버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속공이 맞물리는 방식이다. 시장 평가와 가장 크게 갈릴 수 있는 부분은 웸반야마의 출전 시간이다. 그는 발목을 접질린 뒤에도 직전 경기 후반을 뛰었지만, 이번 경기의 시간 제한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다(NBC 스포츠, 11월 7일). 결장하거나 뛰는 시간이 줄면 코넷이 골밑을 맡는 시간이 늘고, 클링언과 윌리엄스 3세가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얻을 수 있다. 그 경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홈에서 경기를 주도할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패 — 웸반야마가 뛰는 경우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턴오버·자유투·골밑 우위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3점슛 우위보다 경기마다 덜 흔들린다
  • 핸디캡 +4.5: 패 — 실책 뒤 속공과 자유투로 생기는 차이가 쌓이고, 존슨이 종료 직전까지 주전을 쓰기 때문에 후반 리드가 유지된다
  • 언더오버 228.5: 오버 — 두 팀의 많은 자유투 획득, 실책 뒤 속공, 공격 리바운드 뒤 세컨드 찬스가 득점을 늘린다

자세한 분석

1. 홈팀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지금 어떤 팀인가

3점 시도와 공격 리바운드로 득점하는 팀이 웸반야마를 만난다

미치 존슨 감독의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빅토르 웸반야마가 골밑을 지키고 디애런 폭스·스테폰 캐슬·딜런 하퍼가 공을 운반하는 팀이다. 턴오버가 적고 자유투를 많이 얻는다. 마이카 노리 감독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3점슛 시도량을 앞세워 이번 시즌을 치렀다. 8경기에서 경기당 3점슛 43.5개를 던져 15.9개를 넣었고, 상대보다 4.7개를 더 넣었다. 3점슛만으로 경기당 14점가량 앞선 셈이다. SB 네이션(SB Nation, 11월 7일)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공격 효율이 121.9로 리그 1위라고 전했다.

공격의 출발점은 데니 아브디야다. 아브디야는 8경기에서 186점 56도움을 기록해 팀 최다 득점과 최다 도움을 함께 기록하고 있고, 데이미언 릴러드가 163점으로 뒤를 잇는다. 슛이 빗나가면 도너번 클링언이 리바운드로 다음 공격을 이어 간다. 클링언은 8경기에서 84리바운드를 잡았다. 덴버 너게츠 원정에서는 공격 리바운드 9개를 잡아 팀이 공격 리바운드에서 21-9로 앞서는 데 기여했다. 그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3점슛 17개 중 3개만 넣은 채 출발했다. 이후 5개를 연속으로 성공시켰고, 1쿼터 19-31의 열세를 뒤집고 역전했다. 3점슛이 빗나가는 구간에도 공격 리바운드로 다시 기회를 만드는 것이 이 팀의 득점 구조다.

약점은 턴오버이고, LA 레이커스전 3쿼터에 그대로 드러났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턴오버는 경기당 16.8개로 상대보다 2.9개 많다. 스틸은 7.1개로 상대보다 2.0개 적다. 3점슛에서 얻은 이득의 일부를 공 소유권에서 내주는 구조다. 직전 LA 레이커스전 118-124 패배가 그 결과였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3점슛을 8개 더 넣었다. 하지만 턴오버를 24개 범했고(AP 통신, 11월 7일), 공격 리바운드에서도 8-17로 밀렸다. 그 결과 야투 시도가 70-93으로 적었다. 전반은 60-53으로 앞섰지만, 3쿼터에 루카 돈치치가 20점을 넣는 동안 15-34로 밀렸다. 68-68 상황에서 아브디야의 패스가 가로채기를 당했고, 그 뒤 코너 3점슛을 내준 장면에서 경기가 역전됐다.

이 약점이 오늘 다시 나타날지는 상대의 수비 성향에 달려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9경기 동안 끌어낸 상대 턴오버는 경기당 14.1개이고, 스틸은 8.0개다. 다만 유타 재즈전에서는 하퍼의 가로채기 뒤 캐슬의 앨리웁이 나왔고, 속공 득점에서도 26-9로 앞섰다. 이 장면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실책을 바로 속공 득점으로 바꿀 수 있는 가드진을 갖췄음을 보여 준다. 오늘은 실책의 수보다 실책 뒤에 내주는 점수가 더 중요하다.

모란트·샤프·크레이치가 빠진 자리와 벤치

자 모란트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2도 염좌를 입었다. 4주 뒤 재검진하지만 이 시점이 복귀 확정일은 아니다(헤비(Heavy), 11월 6일). 셰이든 샤프는 8월 오른쪽 반월판 수술을 받아 회복에 최소 6개월이 걸린다. 비트 크레이치는 피닉스 선즈전 3쿼터에 공격자 반칙을 얻으려다 왼쪽 발목이 골절됐다(훕스 루머스(Hoops Rumors), 11월 5일). 모란트가 빠진 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다. 그동안 아브디야와 릴러드, 벤치의 즈루 홀리데이가 공격을 나눠 맡았다. 아브디야는 LA 레이커스전에서 22점 9리바운드 11도움을 기록했다(필드 레벨 미디어(Field Level Media), 11월 7일). 홀리데이는 덴버 너게츠전에서 벤치로 나와 17점 10도움을 올렸다.

크레이치가 빠지면서 벤치의 외곽 슛이 줄었다. 크레이치는 7경기에서 평균 10.3분을 뛰었다. 피닉스 선즈전에서는 2쿼터 8점 연속 득점 구간에 3점슛을 넣었다. 노리는 크리스 영블러드가 그 시간을 맡고 존 톤제나 제이슨 켄트를 로테이션에 올리겠다고 말했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11월 5일). 크레이치 없이 치른 경기는 LA 레이커스전 하나뿐이어서 대체자의 영향을 판단하기는 이르다. 벤치 상위 3명은 홀리데이·시디 시소코·로버트 윌리엄스 3세다(야후 스포츠(Yahoo Sports), 11월 6일). 벤치 출전 시간 비중은 약 41%, 벤치 득점 비중은 약 32%로 샌안토니오 스퍼스보다 높다. 윌리엄스 3세는 115분 동안 48리바운드를 잡았다.

3점슛 우위는 유효하지만 첫 연전의 턴오버가 변수다

6승 2패, 5위라는 평가는 원정 6경기에서 거둔 5승이 바탕이 됐다. 6승 중 4승은 피닉스 선즈(2경기), 새크라멘토 킹스, 유타 재즈를 상대로 거뒀다. 5할 이상 승률 팀을 상대로는 2승 2패다. 이 평가를 만든 3점슛 우위가 오늘도 성립하려면 상대 3점 시도를 경기당 33.2개로 묶어 온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도 시도량을 유지해야 한다. 이길 조건은 있다. 4연속 원정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왔고, 벤치 비중이 높아 연전 둘째 날 출전 시간을 나눌 수 있다. 웸반야마의 발목 상태도 확실하지 않다. 반면 시즌 첫 연전이라는 점과 직전 경기의 턴오버 24개는 공 소유권에 강한 오늘 상대와 직접 맞선다.

2. 원정팀 — 샌안토니오 스퍼스: 지금 어떤 팀인가

웸반야마가 뛰는 시간과 쉬는 시간이 다른 팀

노리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많은 3점 시도와 공격 리바운드로 득점하고 턴오버를 감수한다. 반면 존슨의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는 웸반야마가 경기의 방향을 정한다. 웸반야마는 9경기에서 262점 1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 구조는 댈러스 매버릭스전(112-111)에서 가장 분명하게 나타났다. 웸반야마는 52점 24리바운드 8블록을 기록했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그가 뛴 시간에 23점 앞섰다. 그러나 그가 벤치에 있던 시간에는 22점 밀렸다. 2쿼터에 그가 쉬는 동안 댈러스 매버릭스는 12-1로 추격해 49-48까지 따라붙었다. 그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3점슛은 36개 중 5개만 들어갔지만, 자유투 33/39와 리바운드 61-50으로 이겼다.

9경기 기록에서도 같은 구조가 보인다. 유효 야투율(7경기 표본)은 50.2%로 상대의 51.2%보다 오히려 낮다. 그런데도 경기당 9.0점을 앞서는 이유는 턴오버, 자유투 시도, 리바운드, 블록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슛을 더 잘 넣어서가 아니라 공격 기회를 덜 잃고 더 많이 얻어서 이기는 팀이다. 그 우위의 상당 부분은 웸반야마의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 그리고 그가 얻어내는 자유투에서 나온다.

주전 중심의 짧은 로테이션

존슨은 “모든 선수에게 돌아갈 만큼 출전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뉴스(San Antonio Express-News), 11월 7일). 출전 시간 상위 5명은 하퍼·데빈 바셀·웸반야마·폭스·캐슬이다. 벤치 득점 비중은 약 24%로 낮다. 직전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는 4쿼터 중반 24점 차까지 앞섰지만, 카터 브라이언트·데이비드 존스 가르시아·태리스 리드는 종료 약 3분 전에야 들어갔다. 상대가 14점 차로 좁히자 존슨은 작전타임을 불렀다(같은 매체, SB 네이션, 11월 7일). 점수 차가 커도 주전을 쉽게 빼지 않는 감독이다. 존슨은 줄리언 샴페니와 바셀이 빈 공간에 있으면 동료들이 찾아 줘야 한다고 말했다. 바셀은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3점슛 8개를 모두 놓쳤지만,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는 6개 중 5개를 넣었다.

7연승의 상대와 원인

7연승 가운데 4승은 새크라멘토 킹스와 유타 재즈를 상대로 거뒀다. 두 팀은 모두 1승 8패다. 2패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휴스턴 로케츠를 상대로 홈에서 당했다. 승리 원인도 나눠 봐야 한다. 새크라멘토 킹스전 124-109 승리에서는 상대 파울(26개 대 15개)로 얻은 자유투 득점이 33-13이었다. 유타 재즈전 119-97 승리는 상대가 1쿼터 야투 26개 중 7개만 넣은 뒤 3쿼터 속공으로 격차를 벌린 경기였다. 상대의 많은 파울과 슛 부진이 오늘 다시 나타난다고 보기는 어렵다. 반면 웸반야마의 골밑 득점과 자유투 획득, 가드진의 가로채기 뒤 속공은 상대가 바뀌어도 이어질 수 있다. 오늘 상대는 공격 효율 1위 팀이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웸반야마의 발목과 결장자

웸반야마는 새크라멘토 킹스전 전반 종료 31.2초 전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발을 밟아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그는 1분가량 발목 상태를 살핀 뒤 자유투 3개 중 1개를 넣었다. 후반에도 선발로 나왔고, 이날 모두 26분을 뛰었다(야후 스포츠(Yahoo Sports), 11월 7일). 같은 날 다른 야후 스포츠 기사는 붓기가 며칠 뒤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썼다. NBC 스포츠(NBC Sports, 11월 7일)는 웸반야마가 부상 보고서에 오를 수도 있다고 전했다. 구단의 판정은 당일 부상 보고서에서 나온다. 이 경기 전망을 가장 크게 바꿀 수 있는 미확정 요소다.

토바이어스 해리스(왼쪽 종아리 염좌)와 제이든 퀘인턴스(오른쪽 무릎 수술)는 결장한다(야후 스포츠, 11월 6일). 두 선수는 출전 시간 상위 8명에 없으므로 지금 로테이션에 주는 영향은 작다. 더 중요한 문제는 웸반야마의 백업이다. 루크 코넷은 9경기에서 136분을 뛰었고, 직전 경기에서는 18분 동안 순득실 -10을 기록했다. 발목 문제로 웸반야마의 출전 시간이 줄면 코넷의 출전 시간이 늘어난다. 이 경우 댈러스 매버릭스전 2쿼터처럼 웸반야마가 빠진 구간에 실점이 늘어날 수 있다.

평가를 만든 조건 가운데 웸반야마의 몸 상태만 불확실하다

7승 2패, 3위, 지난 시즌 정규 62승 20패라는 평가는 웸반야마가 정상적으로 뛴 경기들에서 나왔다. 7연승의 절반 이상이 약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 승률이 높은 두 팀에게는 모두 졌다. 이길 조건은 충분하다. 이번 시즌 연전 둘째 날 원정경기 2번을 모두 이겼고(댈러스 매버릭스전 +16, 유타 재즈전 +6), 웸반야마도 두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턴오버가 적은 팀이 턴오버가 많은 상대를 만난다는 점도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유리한 조건이다.

최근 정규 경기
팀날짜장소상대(상대 시즌 전적)점수연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11-07원정LA 레이커스(8-2)118-124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11-05원정피닉스 선즈(2-5)132-119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11-03원정덴버 너게츠(4-3)118-110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11-01원정유타 재즈(1-8)112-90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10-30홈멤피스 그리즐리스(6-3)103-124
샌안토니오 스퍼스11-07원정새크라멘토 킹스(1-8)124-109
샌안토니오 스퍼스11-05홈댈러스 매버릭스(5-4)112-111
샌안토니오 스퍼스11-03홈유타 재즈(1-8)119-97
샌안토니오 스퍼스11-01홈미네소타 팀버울브스(7-3)121-111
샌안토니오 스퍼스10-29원정유타 재즈(1-8)117-111연전
두 팀 기록 비교(이번 시즌 정규 경기 · 경기당)
항목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샌안토니오 스퍼스
정규 경기8경기9경기
평균 득점121.4117.7
평균 실점112.4108.7
3점 시도 / 성공43.5 / 15.935.1 / 11.9
3점 시도 비중--
유효 야투율57.2%(7경기)50.2%(7경기)
리바운드(우리 / 상대)46.1 / 39.948.2 / 44.7
턴오버(우리 / 상대)16.8 / 13.912.9 / 14.1
자유투 시도(우리 / 상대)31.9 / 27.927.6 / 20.4
결장 · 출전 의문(NBA 공식 부상 보고서 · 미국 동부 11-07 05:30 AM 발표)
팀선수상태사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보고서 미제출-
샌안토니오 스퍼스-보고서 미제출-

3. 일정과 몸 상태

두 팀 모두 이틀 연속 경기(백투백)의 둘째 날을 치른다. 두 팀은 한국시간 11월 7일 정오에 각자 원정경기를 치렀다. SB 네이션(11월 7일)은 두 팀 모두 피로를 고려해야 한다고 썼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4연속 원정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왔다. 이동 거리는 항공 직선거리로 약 1,340km이고, 시차는 없다. 이번 시즌 첫 연전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4쿼터를 43-37로 앞서며 끝까지 추격했고, 아브디야가 공격을 많이 맡았다. 다음 경기는 11월 11일 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전이라 이틀을 쉴 수 있다. 따라서 오늘 주전 출전 시간을 줄일 일정상의 이유는 적다. 릴러드는 정규시즌에 35분에서 37분까지 뛸 필요는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NBA 닷컴(NBA.com), 10월 14일).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4경기 원정 일정 가운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동 거리는 항공 직선거리로 약 770km이고, 시차는 없다. 직전 경기에서 웸반야마는 26분만 뛰었지만, 존슨은 종료 약 3분 전까지 주요 선수를 기용했다. 다음 경기는 11월 10일 피닉스 선즈 원정이다. 일정 차이는 피로보다 출전 시간 배분에서 드러난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벤치에 출전 시간을 나눠 주는 팀이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연전 둘째 날에도 같은 선수들이 오래 뛰는 팀이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웸반야마가 지키는 골밑 앞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던지는 3점슛의 수

첫 번째 자리는 3점 시도량이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경기당 3점슛을 43.5개 던지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경기당 33.2개만 허용했다. 웸반야마가 지키는 골밑에서는 돌파가 쉽지 않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팀 블록은 경기당 7.0개다. 따라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공격은 외곽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 승부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가드진이 그 시도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 있다. SB 네이션(11월 7일)은 클링언이 캐슬을 수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전망대로라면 센터가 가드를 맡으면서 골밑 가까이에 머무는 배치로 볼 수 있다. 이 자리가 중요한 이유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3점슛 우위(경기당 14점가량)가 평균 득실 차 +9.0보다 크기 때문이다. 클링언이 덴버 너게츠전처럼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면 빗나간 3점슛도 다시 공격 기회가 된다.

턴오버 차이가 3점슛 우위를 상쇄하는가

두 번째 자리는 공 소유권이다. 추정 공격 횟수로 나눈 턴오버 비율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4.4%, 샌안토니오 스퍼스 10.5%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3점슛 우위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턴오버 우위는 서로 상쇄하는 관계다. LA 레이커스전은 3점슛 8개 우위가 턴오버 24개로 상쇄된 경기였다. 아브디야가 공격을 시작하는 비중이 크므로, 캐슬·하퍼·폭스가 그의 패스를 얼마나 끊어 내느냐가 이 자리의 핵심이다. 그 실책을 속공으로 연결하면 3점슛으로 만든 우위는 사라진다.

웸반야마가 쉬는 시간의 벤치 대결

세 번째 자리는 웸반야마가 벤치에 앉은 시간이다. 이 구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구조가 가장 약해진다.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그가 쉰 2쿼터에 12-1 연속 실점이 나왔다. 직전 경기에서는 그의 시간을 받은 코넷이 순득실 -10을 기록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홀리데이가 이끄는 벤치와 윌리엄스 3세의 리바운드로 이 시간에 맞선다. 연전 둘째 날 벤치 비중이 높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가장 기대를 걸 수 있는 구간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이겼고, 오늘은 그 뒤 첫 맞대결이다(SB 네이션, 11월 7일). 4월 맞대결 4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원정에서 106-103으로 한 번 이겼지만, 이후 3경기는 모두 12점 이상 차이로 졌다. 점수 결과만으로는 어떤 장면에서 차이가 났는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지난 시즌 결과를 오늘 매치업에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5. 경기 전개

초반에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앞설 조건이 더 많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1쿼터를 앞섰다. 새크라멘토 킹스전은 38-29, 댈러스 매버릭스전은 32-26, 유타 재즈전은 27-16이었다.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는 웸반야마가 팀의 첫 12점 중 10점을 넣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초반은 3점 성공률에 따라 크게 달라졌다. LA 레이커스전에서는 1쿼터를 29-20으로 앞섰지만, 덴버 너게츠전에서는 19-31로 뒤졌다. 오늘 초반 흐름도 웸반야마의 골밑 득점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초반 3점 성공률이 정한다.

웸반야마가 처음 벤치로 가는 2쿼터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기회다. 이 구간에서 홀리데이와 윌리엄스 3세가 공격과 리바운드를 이어 가면 전반 흐름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쪽으로 움직인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2쿼터 득실이 +4.0으로 가장 좋다는 점도 같은 방향이다. 반대로 이 구간에 턴오버로 속공을 내주면 웸반야마가 돌아온 뒤 격차를 줄일 방법은 3점슛뿐이다.

3쿼터는 최근 두 팀의 경기에서 점수 차가 크게 난 구간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유타 재즈전 3쿼터를 35-20으로 이겼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LA 레이커스전 3쿼터를 15-34로 내줬다. 노리는 덴버 너게츠전 후반에 파울을 줄였다. 그 결과 상대 자유투 시도는 전반 26개에서 후반 8개로 줄었다. 노리의 후반 조정이 오늘도 통할지는 경기당 자유투 27.6개를 얻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파울을 줄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4쿼터 득실은 두 팀 모두 0에 가깝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LA 레이커스전 4쿼터를 43-37, 덴버 너게츠전 4쿼터를 33-23으로 앞서며 추격하는 힘을 보였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조건은 두 가지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턴오버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속공과 자유투로 이어지고, 웸반야마가 평소처럼 30분 이상 뛰는 경우다. 점수 차가 좁혀지려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덴버 너게츠전처럼 3점슛을 연속으로 넣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3점슛이 댈러스 매버릭스전처럼 막혀야 한다. 막판 파울 작전에서는 웸반야마의 자유투가 변수다. 그는 댈러스 매버릭스전 마지막 2분 10초 동안 자유투 4개 중 1개만 넣었다. 다만 한 경기 표본이다.

총점은 낮은 쪽보다 높은 쪽에 가깝다. 자기 공격 횟수 추정치는 115.8과 117.2로 비슷해서 페이스 차이로 총점이 갈리지는 않는다. 득점은 자유투와 슛 효율에서 늘어난다. 두 팀은 경기당 자유투를 31.9개와 27.6개 얻는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많은 3점 시도와 실책 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속공도 득점 기회를 늘린다. 총점이 낮아지는 경로는 두 가지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3점 성공률이 웸반야마의 골밑 수비와 샌안토니오 스퍼스 가드진의 외곽 수비에 막히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3점슛도 함께 막히는 경우다. 연전 둘째 날이라는 이유만으로 득점이 줄어든다고 보지는 않는다.

이 조건을 종합하면 웸반야마가 정상적으로 뛰는 한 흐름은 샌안토니오 스퍼스 쪽으로 기운다. 공 소유권 차이와 골밑·자유투 우위는 경기마다 변동이 작은 구조다. 반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3점슛 우위는 성공률에 따라 경기마다 크게 달라진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홈경기와 벤치 활용으로 2쿼터에 따라붙을 수 있다. 하지만 턴오버를 줄이지 못하면 그 우위를 지키기 어렵다.

이 전개와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는 웸반야마의 발목에서 나온다. 웸반야마가 당일 부상 보고서에서 결장으로 분류되거나 출전 시간이 제한되면 코넷의 출전 시간이 늘어난다. 그러면 댈러스 매버릭스전 2쿼터처럼 웸반야마가 빠진 구간의 실점이 경기 전체로 번질 수 있다. 이 경우 리바운드 우위는 클링언과 윌리엄스 3세 쪽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벤치 비중이 높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연전 둘째 날 홈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전개가 된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는 세 지점에서 갈린다. 빅토르 웸반야마의 왼쪽 발목 상태가 승부에 영향을 준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턴오버가 샌안토니오 스퍼스 가드진의 속공으로 이어지는지도 중요하다. 웸반야마가 쉬는 구간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벤치가 따라붙는지도 승부를 가른다. 두 팀 모두 이틀 연속 경기의 둘째 날이지만, 두 감독의 운영 방식은 다르다. 미치 존슨 감독은 큰 점수 차에서도 종료 직전까지 주전을 쓴다. 따라서 웸반야마가 뛸 수 있으면 오늘도 같은 선수들에게 긴 시간을 맡길 것이다. 마이카 노리 감독은 즈루 홀리데이와 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나서는 벤치에 출전 시간을 나눌 것이다. 그렇게 해서 연전 부담을 덜고 3점 시도량을 유지하려 할 것이다. 점수 차는 실책이 속공으로 이어지는 만큼 벌어지는 구조다. 총점은 두 팀의 자유투 획득 때문에 높은 쪽에 가깝다.

시장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우세로 평가했다. 지난 시즌 정규 62승 20패,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승리, 7연승이 그 배경이다. 이 근거가 오늘 그대로 성립하지는 않는다. 7연승 가운데 4승은 1승 8패인 새크라멘토 킹스와 유타 재즈를 상대로 거뒀다. 지난 플레이오프 3차전에는 데이미언 릴러드와 웸반야마가 모두 결장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6승 2패에도 같은 한계가 있다. 5할 이상 승률 팀을 상대로는 2승 2패다. 오늘도 성립하는 근거는 두 팀이 공을 다루는 방식의 차이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경기당 턴오버가 상대보다 2.9개 많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턴오버가 적으면서도 상대 실책을 경기당 14.1개 끌어낸다. 이 차이는 3점 성공률처럼 경기마다 크게 흔들리는 값이 아니다. 다만 웸반야마의 발목은 시장이 반영했는지 판단할 수 없는 변수로 남는다.

승부는 웸반야마가 뛰는 경우를 기준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 쪽으로 본다. 그는 발목을 접질린 경기에서도 후반 선발로 나와 26분을 뛰었고, 이번 시즌 연전 두 번에도 모두 출전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공격은 데니 아브디야가 시작하는 비중이 크다. 스테폰 캐슬·딜런 하퍼·디애런 폭스가 그의 패스를 끊으면 LA 레이커스전 3쿼터처럼 3점슛으로 만든 우위가 실책으로 상쇄된다. 점수 차도 벌어지는 쪽으로 본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우위는 턴오버·자유투·리바운드·블록에서 나오며, 경기마다 변동이 작다. 전반 17점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1점 차로 이긴 댈러스 매버릭스전은 3점슛이 36개 중 5개만 들어간 경기였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점수 차를 좁히려면 웸반야마가 쉬는 2쿼터와 4쿼터에 3점슛을 연속으로 넣어야 한다.

총점은 높은 쪽으로 본다. 두 팀의 공격 횟수 추정치가 비슷하므로 페이스가 총점을 가르지는 않는다. 득점을 늘리는 첫 번째 요인은 자유투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경기당 31.9개,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7.6개를 얻는다. 여기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실책 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속공과 도너번 클링언의 공격 리바운드 뒤 세컨드 찬스가 더해진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상대 3점 시도를 경기당 33.2개로 묶어 왔고, 이 수비는 총점을 낮추는 요인이다. 하지만 총점이 낮아지려면 두 팀의 3점슛이 함께 막혀야 한다. 연전 둘째 날이라는 사실만으로 득점이 줄어든다고 보지는 않는다.

최종 판단

[결론] 웸반야마가 평소처럼 뛰면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실책을 속공으로 바꾸며 점수 차를 벌리고, 두 팀의 자유투까지 더해져 득점이 많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본다. 웸반야마가 결장하거나 출전 시간이 제한되면 리바운드 우위가 클링언과 윌리엄스 3세 쪽으로 넘어간다. 그 경우에는 벤치 비중이 높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홈에서 경기를 주도할 수 있다.

  • 웸반야마는 새크라멘토 킹스전 전반 막판 왼쪽 발목을 접질렸지만, 후반 선발로 나와 26분 동안 30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NBC 스포츠, 11월 7일). 출전 여부와 출전 시간 제한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SB 네이션은 붓기가 며칠 뒤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썼다(11월 7일). 그가 빠지는 시간이 길어지면 직전 경기 18분 동안 순득실 -10을 기록한 루크 코넷이 골밑을 맡는다.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LA 레이커스전에서 턴오버 24개를 범했다(AP 통신, 11월 7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캐슬·하퍼·폭스가 아브디야의 패스를 끊으면 3점슛으로 만든 우위가 속공 실점으로 상쇄된다. 게다가 존슨 감독은 크게 앞선 경기에서도 종료 약 3분 전까지 주전을 기용했다(SB 네이션, 11월 7일).
  •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웸반야마가 쉰 댈러스 매버릭스전 2쿼터에 12-1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데이터센터, 11월 5일 경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홀리데이·시디 시소코·윌리엄스 3세가 나서는 벤치로 이 구간을 공략하면 따라붙을 수 있다(야후 스포츠, 11월 6일). 다만 그 공격의 중심인 3점 시도는 상대에게 3점 시도를 적게 허용해 온 샌안토니오 스퍼스 수비를 만난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패 — 웸반야마가 뛰는 경우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턴오버·자유투·골밑 우위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3점슛 우위보다 경기마다 덜 흔들린다
  • 핸디캡 +4.5: 패 — 실책 뒤 속공과 자유투로 생기는 차이가 쌓이고, 존슨이 종료 직전까지 주전을 쓰기 때문에 후반 리드가 유지된다
  • 언더오버 228.5: 오버 — 두 팀의 많은 자유투 획득, 실책 뒤 속공, 공격 리바운드 뒤 세컨드 찬스가 득점을 늘린다
AI 분석글 전문 보기 ›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2026-11-08

경기 DATA 요약

리그 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5위 · 6승 2패 · 득실 +72 · 승률 .750
샌안토니오 스퍼스
3위 · 7승 2패 · 득실 +81 · 승률 .778

상대 전적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6승 · 무승부 0 · 샌안토니오 스퍼스 12승

최근 경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패 · LA 레이커스 · 124-118 · 원정 · NBA
  • 승 · 피닉스 선즈 · 119-132 · 원정 · NBA
  • 승 · 덴버 너게츠 · 110-118 · 원정 · NBA
  • 승 · 유타 재즈 · 90-112 · 원정 · NBA
  • 패 · 멤피스 그리즐리스 · 103-124 · 홈 ·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

  • 승 · 새크라멘토 킹스 · 109-124 · 원정 · NBA
  • 승 · 댈러스 매버릭스 · 112-111 · 홈 · NBA
  • 승 · 유타 재즈 · 119-97 · 홈 · NBA
  • 승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121-111 · 홈 · NBA
  • 승 · 유타 재즈 · 111-117 · 원정 ·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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