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요약
라요 바예카노가 전방에서 공을 빼앗으려는 순간,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 압박 뒤로 패스를 보낼 기회를 얻는다. 어느 팀이 먼저 원하는 위치에서 공을 다루느냐가 중요하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5위 레알 소시에다드는 높은 압박을 받은 레반테전에서 루카 수치치의 세로 패스와 엑토르 포르트의 낮은 크로스로 오리 오스카르손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올랭피크 리옹전에서도 안데르 바레네체아의 크로스를 오스카르손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펠레그리노 마타라초 감독은 라요 바예카노의 높은 압박과 빠른 전환을 경계했다(EFE 통신, 11월 7일). 레알 소시에다드는 8일 동안 3번째 경기를 치르지만, 리옹전 선발에서 빠진 베냐트 투리엔테스와 구보 다케후사를 기용할 수 있다.
수비에서는 마마두 사르가 결장하고 존 마르틴이 이고르 수벨디아와 센터백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EFE 통신, 11월 7일). 마르틴은 출전 경험이 충분하지만 리옹전 실점 장면에서는 크로스를 걷어내지 못했다. 미켈 오야르사발은 편도선염으로 훈련에 빠져 출전이 불투명하다. 그가 빠지면 오스카르손이 최전방에서 크로스를 마무리하는 비중이 커진다. 마타라초 감독은 일부 선수의 피로를 인정하며 1~2명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엘데스마르케, 11월 7일).
14위 라요 바예카노는 8일을 쉬었다. 산 호세 감독은 엘체전 0-3 패배 뒤 팀을 지나치게 공격에 투입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압박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바벨, 11월 6일). 그 경기에서는 하프타임에 공격수를 늘린 뒤 68분 역습으로 세 번째 실점을 했다. 알바로 가르시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해 왼쪽에서 공을 운반하고 마지막 패스를 넣던 역할도 사라진다(풋볼판타지, 11월 5일). 공격은 최근 3경기에서 3골을 넣은 호르헤 데 프루토스와 그를 지원하는 안드레이 라치우의 오른쪽에 더 집중될 수 있다. 최근 맞대결 2경기는 지난 시즌 경기여서 두 감독의 이번 운영을 판단하는 근거로 삼기 어렵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라요 바예카노의 전방 압박과 레알 소시에다드의 첫 패스다. 라요 바예카노가 후방에서 공을 빼앗으면 짧은 거리에서 슈팅할 수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수벨디아와 마르틴을 거쳐 수치치 또는 투리엔테스에게 패스하면, 압박에 참여한 선수들 뒤로 공격할 수 있다. 레반테전 선제골은 이 경로가 득점으로 이어진 사례다. 산 호세 감독은 엘체전처럼 역습을 허용하지 않으려면 압박에 참여할 선수와 뒤에 남길 선수를 조정해야 한다. 압박을 유지하겠다는 발언만으로 같은 수의 선수를 전진시킬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두 번째 대결은 데 프루토스와 라치우의 오른쪽 공격이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세르히오 고메스 쪽 뒷공간을 이용한 공격에 실점했고, 레반테전에서는 먼 쪽 골대로 넘어온 크로스를 처리하지 못했다. 가르시아가 빠진 라요 바예카노가 오른쪽으로 공격을 집중하면, 데 프루토스와 라치우가 이 수비를 직접 상대한다. 반대로 라치우가 공격에 가담했다가 공을 잃으면 레알 소시에다드가 그 뒤로 전진할 수 있다.
라요 바예카노가 압박을 넘긴 공격을 막더라도 레알 소시에다드에는 크로스가 남는다. 오스카르손은 레반테전과 리옹전에서 모두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라요 바예카노는 마라시 쿰불라가 빠져 플로리앙 르죈과 무하이드 사딕이 페널티 지역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EFE 통신, 11월 7일). 라요 바예카노가 수비 인원을 뒤에 남기면 역습 공간은 줄어들 수 있지만, 크로스를 받는 오스카르손과의 경합은 계속해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레알 소시에다드가 압박을 넘기는 세로 패스와 크로스로 앞선 뒤, 라요 바예카노가 만회를 위해 전진하면 추가 득점할 것으로 본다. 데 프루토스와 라치우가 레알 소시에다드의 왼쪽 수비를 공략해 만회골을 넣을 가능성도 있다. 가르시아의 결장으로 라요 바예카노의 왼쪽 공격은 약해졌지만, 오른쪽 공격은 레알 소시에다드가 최근 실점한 위치와 맞선다(풋볼판타지, 11월 5일·데이터센터, 11월 2일과 6일).
시장은 순위 차와 라요 바예카노의 원정 무승 기록을 반영해 레알 소시에다드 쪽을 높게 평가한다. 승부 방향은 같지만 득점은 적게 보지 않는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최근 20경기에서 무실점이 2경기였고, 라요 바예카노는 원정에서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득점했다. 다만 산 호세 감독이 엘체전 이후 압박 위치를 낮추고 전진하는 인원을 줄인다면, 레알 소시에다드가 활용할 수비 뒤 공간도 줄어든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라요 바예카노가 압박을 유지하겠다고 밝혀 레알 소시에다드가 압박을 넘긴 뒤 공격하는 경로가 오늘도 성립하고, 라요 바예카노의 득점 경로는 가르시아의 결장으로 오른쪽 하나에 모인다
- 핸디캡 -1: 승 — 레알 소시에다드가 앞서면 라요 바예카노는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하고, 레알 소시에다드는 앞선 뒤에도 공격을 이어 가 그 뒤 공간에서 추가 득점한다
- 언더오버 3.5: 오버 — 레알 소시에다드는 앞선 뒤에도 공격을 이어 가며 실점도 함께 했고, 라요 바예카노의 오른쪽 공격이 만회골 경로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