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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 08.01(토) 18:00 · 프로토 90회차 9698

요미우리 자이언츠 7 : 8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 08.01(토) 18:00 · NPB · 프로토 90회차 9698번 · 종료

경기 종료

경기 DATA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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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AI 분석글 · [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 2026-08-01

AI 분석 요약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 경기 분석

베스트픽 및 근거

오늘의 베스트픽은 요미우리 핸디승, 홈 기준 -2.5입니다.

전 자료를 직접 살펴 내린 최종 판단입니다. 이 픽이 살아남으려면 요미우리가 3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합니다. 시장은 그 반대편에 1.15라는 아주 낮은 값을 매겨 놓았습니다. 요미우리가 이기더라도 접전으로 끝날 것이라고 본 것입니다. 저희는 그 지점에서 시장과 갈립니다.

첫째, 요미우리는 이기든 지든 점수가 벌어지는 팀입니다. 기록을 보면 이 팀이 이긴 경기 아홉 번 가운데 여섯 번이 3점 차 이상이었고, 진 경기 세 번 중 두 번도 3점 차 이상이었습니다. 도쿄돔에서 치른 최근 일곱 경기를 하나씩 펼쳐 보면 6-0, 1-6, 11-5, 3-1, 6-1, 1-5, 4-1입니다. 일곱 경기 중 여섯 경기가 3점 차 이상으로 끝났고, 그 가운데 요미우리가 3점 차 이상으로 이긴 것이 네 번입니다. 2점 차 이내로 끝난 것은 3-1 한 경기뿐이었습니다.

둘째, 오늘 상대 선발 시노기의 실점 방식이 이 팀과 정확히 맞물립니다. 시노기가 3주 전 요미우리를 상대로 내준 4실점은 안타를 계속 맞아 밀린 것이 아니라, 1회에 볼넷 세 개로 만루를 만든 뒤 홈런 한 방으로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요미우리는 시즌 출루율.291로 꾸준히 주자를 쌓는 팀이 아니지만, 상대가 스스로 주자를 채워 주는 이닝에서는 점수를 압축해서 넣습니다. 이런 조합은 총점을 크게 늘리지 않으면서도 점수 차를 벌립니다.

셋째, 두 선발이 마운드를 내려오는 시점이 다릅니다. 다케마루는 엿새를 쉬고 나오며 직전 한신전에서 6이닝 99구 1자책을 기록했습니다. 시노기는 최근 두 등판이 5이닝과 4와 3분의 2이닝이었고, 두 경기 모두 한 이닝을 끝내는 데 열일곱 개 넘는 공이 필요했습니다. 다케마루가 6회를 채우면 요미우리는 남은 세 이닝을 구원 세 명에게 한 이닝씩 나눠 주면 됩니다. 시노기가 5회 전후에 내려가면 DeNA는 전날 2이닝을 던진 나카가와 하야테를 다시 길게 쓸지부터 결정해야 합니다.

넷째, DeNA 타선이 지금 가장 얇습니다. 최근 여섯 경기 13득점이고, 전날에는 4안타 무득점이었습니다. 마키와 에비나는 1군 명단에 없고, 사노는 등록돼 있지만 전날 선발에서 빠졌습니다. 상대 점수를 1~2점으로 묶을 조건이 갖춰져 있다면, 요미우리가 4~5점만 내도 점수 차는 3점을 넘어갑니다.

마켓기준점픽배당
승패-홈승1.74
승1패-승2.85
언오바5.5오버1.66
핸디-2.5 (홈 기준)핸디승3.75

기본 데이터 분석

오늘 선발 투수

야구는 오늘 마운드에 오르는 두 사람이 경기의 절반입니다. 먼저 두 선발부터 봅니다.

항목다케마루 가즈유키시노기 겐타로
소속요미우리DeNA
투타좌투좌타우투좌타
시즌 성적15경기 91이닝 7승 7패9경기 52와 3분의 2이닝 4승 2패
탈삼진9647
볼넷2917
피홈런9자료 없음
등판 간격6일 휴식10일 휴식

다케마루는 팀에서 유일하게 규정 투구회에 닿은 투수입니다. 91이닝에서 96개의 삼진을 잡았고 볼넷은 29개였습니다. 직전 한신전에서는 6이닝 99구를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1사구 5탈삼진 1자책으로 막았습니다. 삼진은 평소보다 적었지만 주자를 한꺼번에 몰리게 하지 않았습니다.

시노기는 이닝당 볼넷 비율이 다케마루와 거의 같습니다. 최근 두 등판 내용은 7월 12일 요미우리전 5이닝 92구 4볼넷 5탈삼진 4실점, 7월 21일 한신전 4와 3분의 2이닝 80구 1볼넷 5탈삼진 1자책입니다. 실점을 억제한 날에도 5회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경기 개요와 순위

8월 1일 18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이며 주말 3연전의 두 번째 경기입니다.

항목요미우리DeNA
경기9393
승패무51승 40패 2무39승 51패 3무
승률.560.433
순위공동 1위4위
시즌 맞대결11승 3패3승 11패

요미우리는 한신과 승률이 같은 공동 1위이고, DeNA는 선두와 11.5경기 차입니다. 다만 11승 3패라는 맞대결 기록은 시즌 내내 여러 선발과 여러 타순이 섞인 누적이라 오늘 두 젊은 선발의 우열을 그대로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최근 경기

항목요미우리DeNA
최근 10경기7승 3패5승 5패
득점4145
실점2326

합계만 보면 DeNA가 더 많이 득점했습니다. 그런데 시점을 나누면 그림이 달라집니다. DeNA의 45득점 가운데 32점이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네 경기에 몰려 있습니다. 그 뒤 여섯 경기 득점은 1, 4, 2, 5, 1, 0점으로 모두 13점입니다. 요미우리는 같은 뒤쪽 여섯 경기에서 27점을 냈지만 그중 11점이 한 경기에 몰렸습니다. 양 팀 모두 매 경기 꾸준한 공격이 아니라 특정 경기와 특정 이닝에 득점이 집중되는 흐름입니다.

전날 1차전은 요미우리가 6-0으로 이겼습니다. 안타는 9-4였고 마쓰모토, 사사키, 이즈구치가 각각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연속 안타로 몰아붙인 경기가 아니라 단발 장타로 리드를 만든 뒤 후반에 벌린 경기였습니다.

타선

7월 30일까지의 팀 공격 지표입니다.

항목요미우리DeNA
타율.235.248
출루율.291.312
장타율.354.364
홈런7171
도루6537

시즌 전체로는 DeNA가 세 비율 지표에서 모두 앞섭니다. 요미우리의 공동 1위는 강타선이 아니라 낮은 실점으로 설명하는 편이 맞습니다. 최근 타격감은 요미우리 쪽에서 요시카와, 이시즈카, 이즈구치, 달벡이 좋았고, DeNA 쪽에서는 미야자키와 마쓰오가 좋았습니다.

불펜과 전날 소모

전날 요미우리는 하워드가 7이닝을 책임진 뒤 다나카 에이토와 이즈미가 한 이닝씩 던졌습니다. DeNA는 타이라 5이닝, 나카가와 하야테 2이닝, 이와타 1이닝이었습니다. 양 팀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1군 경기가 없어 누적 피로 자체는 낮습니다. 다만 나카가와 하야테는 전날 구원 중 가장 긴 2이닝을 맡았습니다.

결장과 라인업

요미우리는 아사노 쇼고가 1군 명단에 없고 달벡과 캐비지, 좌완 나카가와 고타, 마르티네스는 등록돼 있습니다. DeNA는 이리에 다이세이, 마키 슈고, 에비나가 1군 명단에 없습니다. 사노는 등록 상태지만 전날 선발에서 빠졌습니다. 양 팀 확정 타순과 선발 포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구장과 일정

도쿄돔은 완전 실내 구장이라 비와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늘은 야간 경기이고 다음 날 14시에 같은 구장에서 3차전이 열립니다. 오늘 구원을 많이 쓰면 회복 시간이 짧습니다.

배당표

마켓선택배당
승패요미우리 승1.74
승패DeNA 승1.78
승1패요미우리 2점 차 이상 승2.85
승1패1점 차 이내2.50
승1패DeNA 2점 차 이상 승2.50
핸디홈 기준 -2.5 핸디승3.75
핸디홈 기준 -2.5 핸디패1.15
언오바5.5 언더1.87
언오바5.5 오버1.66

승패는 1.74와 1.78로 거의 반반입니다. 어제 요미우리가 홈에서 1.77이라는 값을 받고 6-0으로 이겼는데도 오늘 값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시장이 보고 있는 것은 순위나 11승 3패가 아니라 오늘 나오는 두 젊은 선발이라는 뜻입니다. 거기까지는 시장이 옳습니다.

심층 분석

오늘 선발 매치업이 만드는 비대칭

두 선발의 시즌 기록만 늘어놓으면 격차가 커 보이지 않습니다. 이닝당 볼넷은 거의 같고, 삼진은 다케마루가 더 많습니다. 실제 차이는 실점 수준이 아니라 몇 회까지 던지느냐에서 생깁니다.

다케마루는 엿새를 쉬었고 직전에 6이닝 99구를 소화했습니다. 최근의 그는 삼진을 몰아 잡기보다 출루를 흩어 놓는 쪽으로 던졌고, 그 결과 이닝을 길게 가져갔습니다. 시노기는 최근 두 등판에서 실점을 억제한 날조차 5회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한 이닝에 열일곱 개 넘는 공이 필요하면 6회 진입 자체가 어렵습니다.

한 이닝 차이가 후반에는 투수 한 명 차이가 됩니다. 다케마루가 6회를 끝내면 요미우리는 세 명이 한 이닝씩 나눠 막으면 되고, 시노기가 5회 전후에 내려가면 DeNA는 네 이닝 이상을 구원으로 채워야 합니다. 이것은 어느 팀 불펜이 더 좋으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먼저, 더 오래 구원진을 노출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시노기의 실점이 나오는 방식

시노기의 위험은 얻어맞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7월 12일 요미우리전 4실점은 전부 1회에 나왔습니다. 볼넷 세 개로 만루를 만든 뒤 사사키에게 홈런을 맞았고, 2회부터 5회까지는 무실점이었습니다. 서서히 무너진 경기가 아니라 제구 이탈과 장타가 한 이닝에 겹친 경기였습니다.

그 홈런을 친 사사키는 전날에도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출전한다면 시노기가 주자를 둔 상황에서 그와 다시 마주하는 장면이 승부처가 됩니다. 다만 시노기가 초반에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반대 그림도 가능합니다. 요미우리는 출루율이 낮아 주자를 스스로 쌓지 못하므로, 볼넷이 사라지면 장타가 나와도 한 점씩만 들어옵니다. 열흘을 쉬고 나오는 그의 첫 이닝 직구 제구가 오늘 경기 전체의 방향을 정합니다.

요미우리 타선의 실제 모양

타율.235에 출루율.291이면 점수를 못 내는 팀으로 읽힙니다. 그런데 이 팀의 실제 모양은 못 내는 것이 아니라 몰아서 내는 것입니다. 전날 6점은 솔로 홈런 세 개에서 출발했고, 7월 21일 11점은 상대 마운드가 한 이닝에 무너진 것을 받아먹은 경기였습니다. 7월 25일 5-1 승리도 상대 선발이 4회에 집중타로 4실점하고 내려간 경기였습니다.

이 팀은 65개의 도루가 말해 주듯 어렵게 나간 주자를 한 베이스 더 보내고 장타로 해결합니다. 그래서 상대 선발이 볼넷을 주기 시작하면 안타 몇 개 없이도 한 이닝에 서너 점이 들어옵니다. 반대로 7월 26일 한신전처럼 상대가 사사구를 하나도 주지 않으면 4안타 무득점으로 끝나기도 합니다. 오늘 시노기가 어느 쪽을 허용하느냐가 총점보다 점수 차에 더 크게 반영됩니다.

DeNA 타선이 지금 서 있는 자리

DeNA는 시즌 361득점으로 요미우리의 296득점보다 훨씬 많이 뽑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최근 여섯 경기 13득점입니다. 전날에는 상대 선발에게 7이닝 동안 출루 자체를 막혀 4안타 무득점이었습니다. 득점권 연결이 아니라 공격의 시작점부터 만들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명단 문제가 겹칩니다. 마키와 에비나가 1군에 없고 사노의 선발 여부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전날 타순은 가쓰마타, 와타라이, 쓰쓰고, 엔카르나시온, 미야자키, 교다, 마쓰오, 하야시였는데 최근 타격감이 좋은 미야자키와 마쓰오가 중하위에 배치돼 있어 앞에서 주자가 끊기면 두 사람의 타격감이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사노가 돌아오면 중심에서 상대가 피하기 어려운 타석이 하나 늘어나지만, 그렇다고 3주 전 열두 점을 내던 타선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3주 전 두 경기가 남긴 반대 근거

같은 두 팀이 7월 11일과 12일에 붙었습니다. 다케마루가 던진 날은 5-4, 시노기가 던진 날은 4-3이었습니다. 둘 다 1점 차였습니다. 시노기가 1회에 만루 홈런으로 4점을 내주고도 최종 스코어는 4-3이었습니다. 저희가 그리는 그림이 실제로 벌어졌는데도 점수 차는 1점에 그친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판단에 가장 무거운 반대 근거입니다.

그때와 오늘의 차이는 DeNA 타선입니다. 그 시리즈 직후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DeNA는 12점, 8점, 5점, 7점을 냈습니다. 3~4점을 언제든 낼 수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접전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금은 여섯 경기 13득점에 전날 무득점이고, 중심 자원 두 명이 1군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1점 차 갈래를 표본이 적어서가 아니라 조건이 달라서 낮게 봤습니다.

다케마루가 흔들릴 수 있는 자리

다케마루도 안전한 카드는 아닙니다. 4월 3일 도쿄돔에서 DeNA를 상대로 사사구 다섯 개를 주며 5이닝 3실점했고, 7월 11일에는 1회에 3점 홈런을 맞았습니다. 두 번 다 상대가 오늘의 DeNA입니다. 다만 두 경기 모두 그 뒤를 스스로 수습했고, 직전 한신전에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1회부터 3회 사이의 볼넷 개수가 이 경기의 첫 번째 관문입니다.

한 가지 덧붙일 점이 있습니다. 요미우리는 시즌 중반 지휘봉이 바뀌어 지금은 하시가미 히데키 감독 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과거 특정 경기에서 선발을 길게 참고 썼던 장면을 오늘의 교체 성향으로 그대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초반에 흔들렸을 때 얼마나 참아 줄지는 예단하지 않겠습니다.

구장과 일정의 실제 무게

도쿄돔은 비와 바람이 개입하지 않는 구장이라 오늘 환경 변수는 양 팀에 똑같이 작용합니다. 전날 홈런 세 개가 나왔다는 사실은 실투가 장타로 바뀔 수 있다는 한 경기 관찰일 뿐 반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더 실질적인 것은 일정입니다. 다음 날 14시에 같은 구장에서 3차전이 있습니다. 오늘 선발이 일찍 내려간 팀은 당장 필요한 아웃카운트와 다음 날 낮 경기의 가용 자원을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특히 DeNA는 전날 2이닝을 던진 나카가와 하야테를 다시 길게 쓰기 어려워, 중간 구간을 누구에게 맡길지부터 새로 짜야 합니다.

종합 검토

경기를 가르는 갈림길

이 경기의 갈림길은 두 개입니다.

첫 번째는 시노기의 첫 사사구가 한 이닝 집중 실점으로 번지는가입니다. 그가 초반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요미우리의 낮은 출루율이 그대로 드러나고, 홈런이 나와도 주자 없는 단발에 그칩니다. 반대로 볼넷이 겹치면 요미우리는 안타 두세 개로 서너 점을 만듭니다.

두 번째는 두 선발이 마운드를 내려오는 시점의 한 이닝 차이입니다. 다케마루가 6회를 채우고 시노기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요미우리는 신선한 구원 셋을 한 이닝씩 붙이는 동안 DeNA는 네 이닝 이상을 새로 설계해야 합니다.

유력한 전개

저희가 그리는 대표 그림은 요미우리 5, DeNA 2입니다. 초반 어느 이닝에서 시노기의 사사구와 실투가 겹치며 3점 안팎이 한 번에 나오고, 시노기가 5회 전후에 내려간 뒤 첫 구원 구간에서 요미우리가 한 점을 보탭니다. 다케마루는 DeNA에 1~2점을 내주면서도 6회 안팎을 버팁니다. 합계는 6점에서 8점 사이, 점수 차는 3점입니다.

여기서 이긴다는 판단과 3점 차 이상으로 이긴다는 판단은 서로 다른 근거에서 나옵니다. 앞엣것은 선발 대결이 만들고, 뒤엣것은 요미우리가 점수를 한 이닝에 몰아 넣는 방식이 만듭니다. 오늘은 두 근거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고 봤습니다.

이 결론이 흔들리는 조건

첫째, 시노기가 1회를 무사사구로 넘기는 경우입니다. 그는 7월 12일에도 첫 이닝 4실점 뒤 2회부터 5회까지 무실점으로 정리했습니다. 초반 고비 자체를 겪지 않으면 5이닝 이상 버티고, 그렇게 되면 저희가 그린 초반 집중 득점이 사라집니다.

둘째, 사노가 선발로 돌아오고 마키가 실제로 1군에 재등록되는 경우입니다. 미야자키와 마쓰오 앞뒤가 이어지면 DeNA가 3점 이상을 낼 수 있고, 그 순간 3주 전과 같은 1점 차 접전으로 돌아갑니다.

셋째, 다케마루가 1회부터 3회 사이에 사사구를 세 개 이상 주는 경우입니다. 4월과 7월 사례가 모두 이 팀을 상대로 나왔습니다. 원정팀이 초반 리드를 잡으면 승패 판단부터 다시 봐야 합니다.

경기 전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양 팀 확정 타순과 선발 포수, 그리고 사노의 선발 출전 여부입니다. 이 세 가지가 발표되면 위 조건들의 무게가 상당 부분 정리됩니다.

마켓별 판단

승패는 요미우리 승입니다

선발 대결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다케마루는 엿새를 쉬고 직전처럼 6회 안팎을 맡을 조건이고, 시노기는 최근 두 등판처럼 5이닝 부근에서 내려갈 쪽이 큽니다. DeNA 타선이 최근 여섯 경기 13득점에 중심 자원까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먼저 구원진이 노출되는 쪽은 원정팀입니다. 순위나 11승 3패는 근거로 쓰지 않았습니다. 오늘 두 선발의 휴식과 최근 투구 내용, 전날 구원 소모, 그리고 상대 타선의 현재 상태만으로 세운 판단입니다.

승1패는 승입니다

요미우리가 2점 차 이상으로 이기는 쪽입니다. 이 판단은 승패에 얹어 놓은 것이 아니라 마진이 만들어지는 방식에서 나옵니다. 요미우리의 득점은 매 이닝 조금씩 쌓이는 형태가 아니라 상대가 무너진 한 이닝에 몰려 들어옵니다. 그리고 상대 선발이 일찍 내려가면 그 뒤 구원 구간에서 한 점이 더 붙습니다. 1점 차로 끝나려면 DeNA가 3점 이상을 따라붙어야 하는데, 지금 타선 상태와 명단으로는 그 조건이 얇습니다.

언오바는 오버입니다

기준점 5.5는 낮습니다. 저희가 그리는 흐름은 합계 6점에서 8점 사이입니다. 시노기의 사사구 뒤 장타, 그가 내려간 뒤 추가되는 구원 이닝, 그리고 다케마루가 DeNA를 상대로 보였던 초반 출루 허용까지 점수가 나올 통로가 양쪽 모두 살아 있습니다. 같은 5.5 기준점이 걸렸던 경기 열다섯 건에서 오버가 열한 번 나왔다는 점도 같은 방향입니다. 다만 두 선발이 모두 초반을 무사사구로 통과하면 이 판단은 가장 먼저 위태로워집니다.

베스트픽은 요미우리 핸디승입니다

이 픽이 살려면 요미우리가 3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합니다. 그 하나뿐입니다.

왜 이것이 남은 후보보다 값이 큰가. 시장은 반대편에 1.15를 매겼습니다. 요미우리가 이겨도 접전으로 끝난다고 거의 확정해 놓은 값입니다. 그런데 이 팀이 이긴 아홉 경기 중 여섯 경기가 3점 차 이상이었고, 도쿄돔 최근 일곱 경기 중 여섯 경기가 3점 차 이상으로 끝났습니다. 시장은 요미우리의 타율.235와 출루율.291을 보고 점수를 못 내는 팀으로 읽었지만, 이 팀의 실제 모양은 못 내는 것이 아니라 몰아서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총점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고 오직 점수 차에서만 드러납니다.

여기에 오늘의 상대 선발이 정확히 그 방식으로 점수를 내주는 투수라는 점이 겹칩니다. 볼넷으로 주자를 채운 뒤 장타 한 방에 한 이닝을 통째로 내주는 형태입니다. 상대 타선이 최근 여섯 경기 13득점으로 낮게 서 있어 되받아칠 힘도 지금은 약합니다. 승패는 시장과 거의 같은 값이고 승1패도 절반쯤은 읽혀 있지만, 마진에서는 시장이 매긴 값과 저희 결론이 가장 크게 갈립니다. 그래서 오늘 가장 가치 있는 자리는 핸디입니다.

반대로 이 픽이 죽는 길도 분명합니다. 시노기가 첫 고비를 넘기고 5이닝 이상 버티거나, 나흘을 쉰 DeNA 구원진이 중후반을 정상 순서로 이어받거나, 3주 전 두 경기처럼 DeNA가 3점 이상을 따라붙으면 그때는 접전으로 끝납니다. 그 가능성을 낮게 보지 않았고, 그럼에도 오늘 조건에서는 벌어지는 쪽이 더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 본 분석은 작성 시점(2026-08-01 10:05) 기준이며, 이후 라인업·부상·날씨 등 상황 변화로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예측은 수집된 자료를 베츠고 분석엔진으로 정리한 결과이므로, 최종 판단과 베팅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