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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K리그2 · 08.01(토) 19:30 · 프로토 90회차 9750

천안 시티FC 2 : 2 용인FC 08.01(토) 19:30 · K리그2 · 프로토 90회차 9750번 · 종료

경기 종료

경기 정보

리그
K리그2
경기 시각
08.01(토) 19:30 (한국 시각)
프로토
2026년 90회차 · 9750번
경기장
천안종합운동장
상태
종료
배당
승 2.36 · 무 3.00 · 패 2.55
AI 분석글 전문 보기 › [K리그2] 천안 시티FC vs 용인FC 2026-08-01

경기 DATA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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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요약

베스트픽 및 근거

이 경기의 베스트픽은 승무패 무승부입니다. 전 자료를 직접 살펴 내린 최종 판단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오늘 두 팀이 서 있는 자리에 있습니다. 천안은 최근 홈 공식전 열 경기에서 3승 5무 2패를 기록했고, 그 가운데 무승부가 다섯 번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용인 역시 최근 원정 여덟 경기에서 2승 4무 2패로 무승부가 네 번, 절반이었습니다. 두 팀이 각자 오늘과 같은 조건에서 가장 자주 만든 결과가 나란히 무승부입니다.

두 번째는 천안의 홈경기 성격입니다. 천안은 리그 홈 아홉 경기에서 경기당 0.8득점 0.8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무실점 네 경기가 모두 홈에서 나왔고, 무득점 여섯 경기 가운데 네 경기도 홈에서 나왔습니다. 상대 공격은 줄여 놓지만 자기 공격도 함께 줄어드는 경기를 반복해 왔습니다. 실제로 홈 열 경기에서 두 골 차 이상으로 끝난 경기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세 번째는 용인의 공격 사정입니다. 용인은 리그 열여덟 경기에서 3승 9무 6패, 원정 경기당 득점은 1.1입니다. 그런데 내려앉은 상대 수비 뒤로 곧장 달려 들어가던 이승준이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났고, 새로 합류한 비티뉴는 수비수를 앞에 두고 왼발로 벗겨내는 유형입니다. 보완은 됐지만 같은 역할의 대체는 아닙니다. 천안의 홈 수비를 여는 가장 직접적인 열쇠 하나가 이번 주에 빠진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두 팀은 승점 19와 18, 단 한 점 차의 직접 경쟁 상대입니다. 여기에 체감 기온이 36도를 넘는 저녁 경기입니다. 먼저 실점하지 않는 것이 양쪽 모두의 첫 번째 과제가 되기 쉬운 조건입니다. 무승부 배당 3.15는 세 갈래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마켓기준점픽배당
승무패-무3.15
핸디홈 기준 -1.0핸디패1.47
언오바2.5언더1.8
베스트픽-무3.15

기본 데이터 분석

양팀 전술 성향

천안은 상대와 경기 성격에 따라 전방 인원과 수비 폭을 크게 바꿉니다. 김해전 홈에서는 3-4-3으로 나섰고, 상위 리그 팀을 만난 광주 원정에서는 5-4-1로 뒤를 두껍게 세웠습니다. 공격은 라마스가 중앙에서 공을 받아 연결하고, 사르자니가 측면을 돌파하며, 걷어낸 공을 다시 잡아 두 번째 공격으로 잇는 형태가 반복됩니다.

용인은 3월 천안전에서 4-1-4-1, 화성전에서는 전진 성향의 3-4-3을 썼습니다. 최윤겸 감독은 김포전에서 나온 공격 조합은 유지하면서 공수 전환과 수비 집중력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비선만 내리겠다는 뜻이 아니라, 공격을 마친 직후 중원과 수비선 사이를 빠르게 메우겠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경기 개요와 순위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정규리그 20라운드로, 8월 1일 오후 7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항목천안 시티FC용인FC
순위11위12위
승점1918
리그 성적4승 7무 7패3승 9무 6패
득실22득점 24실점21득점 27실점

용인이 이기면 천안을 넘어섭니다. 천안이 이기면 격차가 4점으로 벌어지고, 비기면 천안이 한 점 앞선 상태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최근 경기

날짜천안날짜용인
2026-07-29광주 원정 컵 0-1 패2026-07-26김포 원정 1-1 무
2026-07-24서울 이랜드 원정 3-4 패2026-07-19화성 홈 0-3 패
2026-07-19충북청주 원정 0-1 패2026-07-15당진시민 홈 컵 0-2 패
2026-07-15목포시청 홈 컵 2-1 승2026-07-11충북청주 홈 1-1 무
2026-07-10김해 홈 0-1 패2026-07-04파주 원정 1-0 승

천안은 리그로만 보면 수원FC전 이후 다섯 경기에서 1무 4패입니다. 용인은 원정 승리와 홈 대패, 원정 무승부가 번갈아 나왔습니다.

홈과 원정에서 완전히 갈리는 숫자

구분천안 홈 9천안 원정 9용인 홈 10용인 원정 8
경기당 득점0.81.71.21.1
경기당 실점0.81.91.61.4

천안의 홈과 원정은 사실상 다른 팀에 가깝습니다. 오늘은 홈 쪽 숫자가 적용되는 경기입니다. 천안의 최근 홈 열 경기에서는 양 팀 합계 두 골 이하가 일곱 경기였고,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기는 네 경기뿐이었습니다. 용인의 최근 원정 여덟 경기에서는 세 골 차 이상 결과가 없었습니다.

상대전적

현재의 용인FC는 2026년에 새로 참가한 구단이라, 참고할 맞대결은 3월 1일 한 경기뿐입니다. 용인 홈에서 2-2로 끝났고, 천안이 이동협과 라마스의 골로 두 차례 앞섰지만 가브리엘이 페널티킥 두 골로 모두 따라붙었습니다. 라마스의 득점은 직접 프리킥이었습니다.

결장과 전력 변화

공식 부상·징계 명단과 정식 선발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천안 신형민과 툰가라, 용인 이규동·김한길·자르델의 상태는 확정되지 않아 오늘 전력 계산에서 빼 두었습니다. 확실한 변화는 용인 쪽입니다. 이승준이 이적으로 떠났고, 비티뉴와 진태호가 새로 합류했습니다. 천안은 김동하와 오성민을 영입했지만 당일 명단 포함 여부는 별개입니다.

외적 환경과 배당

경기 시각 예보는 기온 29.8도, 체감 36.1도이며 습기가 매우 많고 비 예보는 없습니다. 천안은 사흘, 용인은 엿새를 쉬고 나옵니다.

마켓배당
승무패홈 2.32 / 무 3.15 / 원정 2.50
핸디 (홈 기준 -1.0)핸디승 4.80 / 핸디무 3.85 / 핸디패 1.47
언오바 (기준점 2.5)언더 1.80 / 오버 1.72

승무패 세 갈래가 거의 나란한, 홈 쪽으로 아주 조금 기운 값입니다. 총점 쪽은 오버를 조금 더 싸게 봤습니다.

심층 분석

전술 상성 — 용인이 뒤를 채우면 천안의 공격은 어디서 막히나

이 경기의 첫 번째 갈림길은 천안이 공을 오래 갖느냐가 아니라, 그 공을 박스 안 마무리까지 가져가느냐입니다. 김해전 홈에서 천안은 상대보다 공을 훨씬 오래 잡고도 득점하지 못하고 0-1로 졌습니다. 상대가 선제골 뒤 윙백을 내려 수비 숫자를 늘리자, 천안의 공격이 박스 바깥을 도는 시간이 길어지고 높은 크로스만 반복됐습니다. 공격수를 더 넣어도 상대 중앙 수비의 제공권을 넘지 못했습니다.

용인은 정확히 그 판을 깔 수 있는 팀입니다. 김포 원정에서 전반 점유를 내주면서 수비 간격을 먼저 잡았고, 중앙을 촘촘히 유지한 채 후반까지 버텼습니다. 오늘도 원정에서 같은 선택을 한다면 천안은 김해전과 비슷한 시간을 오래 보내게 됩니다.

다만 용인이 반드시 물러선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감독은 공격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고, 진태호와 비티뉴를 앞세워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노리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용인이 전진하면 천안의 지공 부담은 줄지만, 대신 용인의 배후가 열립니다. 어느 쪽을 택해도 한쪽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천안의 홈 득점은 중앙 연결과 지원 구조에 달려 있다

천안의 홈 무득점 네 경기는 우연이 아니라 방식의 문제입니다. 충북청주전에서는 라마스가 차단되자 공격이 곧바로 측면 크로스 위주로 단순해졌고 유효슈팅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광주전에서는 실점 뒤 수비선을 올렸지만 공중볼과 긴 패스 비중만 커졌습니다. 중앙 연결고리가 잠기면 남는 것이 높은 크로스뿐이라는 점이 두 경기에서 똑같이 드러났습니다.

반대로 천안의 공격이 살아난 순간은 정돈된 지공이 아니었습니다. 경남전 동점골은 상대가 걷어낸 공을 다시 잡아 라마스가 왼발로 마무리한 장면이었고, 서울 이랜드전 막판 추격골 두 개는 상대가 크게 앞선 뒤 압박을 늦춘 구간에서 나왔습니다. 천안은 상대 수비가 한 번 공을 처리한 직후, 박스 정면에서 가장 위협적입니다.

그래서 오늘 천안이 득점하려면 크로스의 개수가 아니라 두 번째 공을 회수할 인원 배치가 필요합니다. 용인이 중앙 간격을 유지한 채 걷어낸 공까지 가져가면 천안은 다시 박스 바깥에 머물게 됩니다.

용인의 공격 출구가 3월과 달라졌다

3월의 2-2는 시장이 기준으로 삼기 좋은 경기지만, 그 경기를 만든 용인의 일부 선수는 지금 팀에 없습니다. 이승준·김민우·차승현이 떠났고 비티뉴와 진태호가 들어왔습니다. 이승준은 수비선 뒤로 먼저 달리는 유형이었고, 비티뉴는 공을 발밑에 받아 수비수를 직접 벗겨내는 유형입니다. 성격이 다른 보완이지 같은 자리의 교체가 아닙니다.

이 차이가 오늘 결정적인 이유는 천안 홈 수비의 성격 때문입니다. 천안은 홈에서 경기당 0.8실점, 무실점 네 경기가 모두 홈입니다. 내려앉은 수비를 무너뜨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배후 침투인데, 그 역할을 하던 선수가 이번 주에 빠졌습니다. 천안이 라인을 높이면 그 공백이 더 크게 보이고, 천안이 박스 근처에 인원을 모으면 비티뉴의 일대일 하나에 기대야 합니다.

물론 용인에게 다른 길이 없지는 않습니다. 김포전 선제골은 김보섭의 오른쪽 크로스를 최치웅이 헤더로 마무리한 장면이었고, 천안은 최근 김해전과 경남전에서 크로스 상황에서 실점한 이력이 있습니다. 측면에서 수비수를 끌어낸 뒤 박스 안 경합으로 마무리하는 경로는 오늘도 유효합니다.

리드를 잡은 뒤가 양쪽 다 문제다

3월 맞대결에서 천안은 두 번 앞서고 두 번 다 따라잡혔습니다. 용인은 김포전에서 후반 늦게 앞서고 5분 만에 동점을 내줬습니다. 상대가 수비선을 올리고 박스 안에서 패스를 연결할 때 대형을 다시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용인이 리드를 지킨 경기도 있습니다. 파주 원정에서는 후반 속도 있는 교체 자원으로 상대 윙백 뒤를 찌른 뒤 한 골 차를 끝까지 관리했습니다. 리드 관리가 늘 실패하는 팀은 아니지만, 앞선 뒤에도 전방 압박을 유지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렸습니다.

이 두 가지를 겹치면 오늘 그림이 나옵니다. 한쪽이 먼저 넣더라도 그 리드가 그대로 굳는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뒤진 팀이 라인을 올리면 앞선 팀이 되받거나, 되받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세트피스와 두 번째 공

양 팀 모두 최근 득실에 세트피스가 자주 등장합니다. 천안은 라마스의 직접 프리킥과 걷어낸 공을 잡아낸 마무리가 있고, 용인은 충북청주전에서 세트피스 이후 최영준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천안은 코너킥과 문전 경합을 정리하지 못한 장면이, 용인은 전반 세트피스 헤더로 실점한 장면이 있습니다.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에서 이 경로가 결정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첫 헤더보다 중요한 것은 그 공이 박스 정면으로 떨어졌을 때 누가 먼저 반응하느냐입니다. 천안은 그 공을 골로 바꾼 적이 있고, 용인은 공격 직후 대형이 흐트러질 때 중앙 앞 공간을 내준 적이 있습니다.

결장과 대체자, 그리고 폭염

용인의 확실한 변화는 이승준의 이탈과 비티뉴·진태호의 합류뿐이고, 나머지는 명단이 나와야 정해집니다. 가브리엘이 나온다면 3월에 이 상대에게 박스 안 접촉으로 두 차례 페널티킥을 얻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오늘 주심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천안 쪽은 툰가라가 서울 이랜드전 막판에 득점한 기록까지는 확인되지만 이후 상태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에 체감 36도의 습한 저녁이 겹칩니다. 양 팀 모두 전방 압박과 측면 왕복을 오래 유지하기 어렵고, 교체 시점이 평소보다 중요해집니다. 천안은 사흘, 용인은 엿새를 쉬었지만 천안의 직전 경기가 단순한 체력 안배용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출전 시간이 공개되지 않아 천안 주전 전체가 더 지쳤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종합 검토

이 경기를 가르는 갈림길은 두 개입니다.

첫째, 용인이 원정에서 얼마나 앞으로 나오느냐입니다. 용인이 뒤를 채우고 천안에 공을 넘기면 천안은 김해전과 같은 시간을 다시 겪게 됩니다. 반대로 용인이 공격 인원을 앞으로 올리면 화성전에서 드러난 전환 수비 문제가 다시 나올 수 있고, 그때는 천안의 라마스와 두 번째 공이 살아납니다. 용인 감독의 말은 공격성을 유지하되 전환만 정교하게 하겠다는 쪽입니다.

둘째, 천안이 박스 안에서 마무리를 만들어내느냐입니다. 천안이 크로스를 몇 개 올리느냐가 아니라, 측면에서 수비수를 끌어낸 뒤 낮은 패스로 되돌리거나 걷어낸 공을 다시 잡느냐가 관건입니다. 홈 아홉 경기 0.8득점은 이 과정이 잘 안 됐다는 기록입니다.

유력한 전개는 이렇습니다. 용인이 뒤를 채우고 천안이 공을 오래 잡습니다. 폭염 속에 양 팀 모두 왕복 횟수를 줄이면서 전반은 기회가 많지 않은 흐름이 됩니다. 천안은 라마스를 통해 중앙을 노리다 막히면 크로스로 밀리고, 용인은 김보섭 유형의 측면 공격으로 한 번씩 되받습니다. 60분 이후 양쪽 교체가 들어가면서 결정적인 장면이 한두 차례 나오는데, 여기서 한 골이 나오면 그 골이 마지막이 되거나 상대가 라인을 올려 되받습니다. 김포전이 정확히 그런 경기였습니다. 예상되는 결과는 0-0이나 1-1, 혹은 한 골 차 승부 정도입니다.

이 결론이 흔들리는 조건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용인이 예상보다 이른 시간부터 공격 숫자를 크게 늘리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전환 공방이 늘어 총 득점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둘째, 이른 시간 선제골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뒤진 팀이 계획보다 빨리 라인을 올리면 양 팀 모두 기회가 늘어납니다. 셋째, 천안의 명단에서 중원 회수 자원이 빠지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 공을 내주면 천안의 공격은 더 단순해지고, 대신 용인의 측면 공격 빈도는 올라갑니다.

마켓별 판단

승무패는 무승부입니다

천안은 홈에서 실점을 억제하지만 득점력도 낮습니다. 용인은 쉽게 지지 않지만 승리로 마무리하지 못하는 경기가 많습니다. 열여덟 경기에서 아홉 번을 비겼고 원정 득점은 1.1입니다. 두 팀이 각자 오늘과 같은 조건에서 만든 결과를 보면 천안은 홈 열 경기 중 다섯 번, 용인은 원정 여덟 경기 중 네 번이 무승부였습니다. 여기에 승점 한 점 차 직접 경쟁이라는 상황이 겹칩니다. 먼저 실점하면 경기 운영 계획이 크게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양쪽 모두 초반부터 무리하기 어렵습니다. 배당도 세 갈래 중 무승부가 가장 높습니다.

핸디는 홈 기준 -1.0에서 핸디패입니다

이 픽이 살려면 천안이 승리하지 못해야 합니다. 승무패 판단과 같은 방향입니다.

근거는 천안의 홈 득점 구조입니다. 홈 아홉 경기 경기당 0.8득점에 무득점이 네 번입니다. 라마스가 잠기면 높은 크로스만 남는 팀이, 중앙을 두껍게 세우는 상대를 만납니다. 여기에 리그 다섯 경기 무승이라는 흐름이 더해집니다. 반대로 용인은 원정에서 크게 밀린 적이 없고, 최근 원정 여덟 경기에서 세 골 차 이상 결과가 없었습니다. 천안이 이 라인을 넘으려면 용인의 전환 수비가 화성전처럼 연속으로 무너져야 하는데, 그 경로는 용인이 초반부터 공격 인원을 크게 올릴 때만 열립니다. 원정 승점을 의식하는 팀이 택하기 쉬운 선택은 아닙니다.

언오바는 2.5 기준 언더입니다

오늘 경기가 치러지는 자리는 천안 홈입니다. 그 자리에서 최근 열 경기 중 일곱 경기가 양 팀 합계 두 골 이하였고,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기는 네 경기뿐이었습니다. 천안 홈 득점 0.8, 용인 원정 득점 1.1을 단순히 더해도 세 골에 못 미칩니다. 용인은 한 경기에서 세 골 이상을 넣은 것이 시즌 통틀어 한 번뿐입니다.

득점 페이스를 더 낮추는 요소가 두 가지 더 있습니다. 하나는 용인이 뒤를 채웠을 때 천안이 박스 바깥에 갇히는 구조이고, 다른 하나는 체감 36도의 습한 날씨입니다. 양 팀 모두 전방 압박과 측면 왕복을 줄이면 공격 전환 자체가 줄어듭니다.

솔직하게 덧붙이면, 이 판단이 깨지는 자리도 분명합니다. 60분 이후 교체 자원이 지친 수비를 흔드는 구간이고, 제공된 시간대 기록에서는 양 팀 모두 후반 막판 득점이 가장 많습니다. 다만 시간대별 합계가 시즌 누적 득실과 맞지 않고 홈·원정도 분리되지 않아 확정적인 흐름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김포전도 후반 막판에 두 골이 오갔지만 합계 두 골에서 멈췄습니다.

베스트픽 — 승무패 무승부

세 마켓 가운데 무승부를 고른 이유는 값과 근거가 함께 서 있기 때문입니다. 핸디패는 같은 방향이지만 배당 1.47로 얻는 것이 작고, 언더는 방향이 맞더라도 후반 막판 한 골에 흔들릴 여지가 남습니다.

무승부는 이 경기에서 우연이 아니라 구조로 나옵니다. 천안은 홈에서 득점력이 낮고, 용인도 원정 득점력이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천안은 홈에서 잘 안 내주고, 용인도 원정에서 크게 무너진 적이 없습니다. 양쪽의 강점과 약점이 맞물려 있고, 그 상태에서 승점 한 점 차 직접 경쟁을 폭염 속에 치릅니다. 게다가 용인은 상대 수비 뒤를 여는 자원을 잃은 채 새 조합으로 원정에 나섭니다. 두 팀이 각자 이 조건에서 가장 자주 만든 결과가 무승부였고, 세 갈래 중 배당도 가장 높습니다.


※ 본 분석은 작성 시점(2026-08-01 11:57) 기준이며, 이후 라인업·부상·날씨 등 상황 변화로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예측은 수집된 자료를 베츠고 분석엔진으로 정리한 결과이므로, 최종 판단과 베팅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