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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NBA · 1808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 —발매중
애틀랜타 호크스

2026년 129회차 · 11.01(일) 08:00 · 스무디킹센터

AI 분석 · NBA · 프로토 129회차 1808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애틀랜타 호크스 2026-10-31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애틀랜타 호크스경기 11.01(일) 08:00분석 10.31(토) 17:32

요약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은 골밑에서 점수를 만들고, 애틀랜타 호크스는 공을 돌려 외곽 슛 기회를 만든다. 서로 다른 공격 경로가 상대 수비의 약점과 만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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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5경기에서 1승 4패다. 경기당 자유투 29.6개를 얻는 대신 3점슛은 30.6개를 던져 9.2개를 넣었다.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윌리엄슨은 성공한 야투를 모두 페인트존에서 만들며 22점을 올렸다. 자말 모슬리 감독 체제의 첫 승도 그 경기에서 나왔다(야후 스포츠, 10월 30일). 다만 상대가 턴오버 25개를 범한 경기였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도 턴오버 21개를 범했으므로, 그날의 스틸과 벤치 득점이 오늘도 같은 규모로 나온다고 볼 수는 없다.

이브 미시와 조던 풀은 결장한다. 미시의 센터 자리는 카를로 마트코비치가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스포츠몰, 10월 30일). 디존테 머리는 직전 경기를 개인 사유로 쉬었고, 이번 부상 보고서에는 이름이 없다. 머리가 돌아오면 공을 운반할 선수가 늘지만, 직전 경기에서 허버트 존스와 제러마이아 피어스가 보여 준 역할과 출전 시간을 모슬리 감독이 다시 조정해야 한다. 머리가 뛰었던 덴버 너게츠 원정에서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4쿼터 시작 때의 19점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복귀만으로 막판 공 관리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6경기에서 3승 3패다. 경기당 3점슛 41.7개를 던지고 턴오버는 13.5개에 그친다. 제일런 존슨이 리바운드와 패스 전개를 함께 맡고, 득점은 니킬 알렉산더워커와 존슨, 벤치의 에런 위긴스가 나눈다. 반면 휴스턴 로케츠전에는 리바운드 35-52, 마이애미 히트전에는 40-52로 밀렸고 후자에서는 페인트존 70실점을 내줬다. 퀸 스나이더 감독은 슛이 빗나간 뒤 상대의 빠른 공격을 막는 문제도 지적했다(라운드테이블, 10월 30일). 조크 랜데일은 코뼈 골절 뒤 안면 보호대를 쓰고 뛰었고, 위긴스도 무릎 타박을 안고 출전했다(야드바커, 10월 30일). 애틀랜타 호크스는 최근 7일 4경기를 치른 뒤 원정에 나서며, 홈팀은 같은 기간 3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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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애틀랜타 호크스11.01(일) 08:00 · 스무디킹센터 · 129회차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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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과 애틀랜타 호크스의 리바운드 수비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경기당 자유투 26.3개를 허용했고, 마이애미 히트전에는 페인트존에서 많은 점수를 내줬다. 윌리엄슨이 돌파로 득점하거나 파울을 얻으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3점슛 시도량의 열세를 골밑과 자유투로 메울 수 있다. 애틀랜타 호크스가 오녜카 오콩우와 랜데일을 활용해 리바운드를 지키면 그 경로는 약해진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도 미시 대신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마트코비치가 상대의 추가 공격을 막아야 한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애틀랜타 호크스의 공 관리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스틸과 맞선다. 홈팀은 경기당 스틸 13.4개를 기록했지만, 새크라멘토 킹스처럼 공을 자주 잃는 상대를 만나는 것은 아니다. 애틀랜타 호크스가 시즌 평균 수준으로 턴오버를 억제하면 홈팀이 스틸 뒤 속공으로 얻는 득점도 줄어든다. 반대로 홈팀은 경기당 턴오버 17.4개를 범했다. 애틀랜타 호크스가 그 공격권을 3점슛 기회로 바꾸면 홈팀은 외곽 득점 차이를 골밑에서 따라가야 한다.

점수 상황에 따라 두 공격의 영향도 달라진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외곽 슛이 성공하고 홈팀이 공을 잃으면 원정팀이 중반에 점수 차를 벌릴 수 있다. 윌리엄슨이 꾸준히 자유투를 얻으면 외곽 슛이 빗나가는 구간에도 홈팀은 추격할 수 있다. 다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덴버 너게츠 원정 4쿼터에 턴오버로 리드를 잃었고, 애틀랜타 호크스도 휴스턴 로케츠전 막판에 14점을 연속으로 내줬다. 접전에서는 두 팀 모두 마지막 공격의 공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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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종 판단 및 결론

애틀랜타 호크스가 근소하게 이길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원정팀의 3점슛 시도량과 낮은 턴오버는 오늘 상대에게도 적용되는 우위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과 자유투로 대응할 수 있지만, 미시의 결장으로 리바운드 싸움의 자원이 줄었다.

시장은 애틀랜타 호크스의 시즌 성적과 외곽 공격을 반영해 원정팀을 우세로 본다. 승부 방향은 같지만, 점수 차와 두 팀의 득점은 시장보다 작게 본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최근 기록한 높은 총득점에는 연장 경기와 상대 턴오버 25개가 포함돼 있다. 오늘 상대가 공을 지키면 홈팀의 스틸 뒤 속공 득점은 줄어들 수 있다. 한편 윌리엄슨이 골밑에서 자유투를 얻으면 원정팀이 크게 앞서기는 어렵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3점슛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처럼 43개 중 17개 성공하고 홈팀의 턴오버도 늘어난다면, 점수 차와 득점은 함께 커질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패 — 원정팀의 3점 시도량(41.7개)과 공 관리(턴오버 13.5개)가 홈팀의 3점 허용(36.0개)·턴오버(17.4개) 약점과 맞서고, 미시 결장으로 홈팀이 상대 골밑 약점을 리바운드로 공략할 자원이 줄었다
  • 핸디캡 +4.5: 승 — 홈팀 자유투 시도 29.6개 대 원정팀 자유투 허용 26.3개·블록 3.5개, 랜데일·위긴스 부상으로 원정팀이 점수 차를 벌리는 경로는 3점 성공률에 기댄다 · 베트맨 4.5가 해외 중심 4보다 홈에 0.5점 유리하다
  • 언더오버 241.5: 언더 — 홈팀의 높은 총점 276·252는 연장과 상대 턴오버 25개에서 나왔고 원정팀 턴오버는 13.5개 · 미시·풀 결장 · 베트맨 241.5가 해외 중심 240.5보다 1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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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 홈팀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지금 어떤 팀인가

골밑과 자유투로 점수를 만들고 외곽에서는 밀리는 공격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림 근처와 자유투 라인에서 공격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 정규 5경기에서 경기당 자유투 29.6개를 얻었고, 3점은 30.6개를 던져 9.2개를 넣었다. 같은 5경기에서 상대에게는 3점 36.0개를 허용해 12.2개를 내줬다. 3점 성공 수에서 경기당 3개가 뒤진 셈이고, 이 차이를 자이언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과 자유투로 메우는 것이 이 팀의 득점 구조다. 10월 30일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윌리엄슨은 야투 12개 중 10개를 넣어 22점을 올렸고, 성공한 야투는 모두 페인트존에서 나왔다(데이터센터). 반대로 외곽이 막힌 날에는 추격할 수단이 줄어든다. 10월 29일 덴버 너게츠전에서 홈팀은 1쿼터를 18-37로 내줬다. 3쿼터 막판에는 73-79까지 따라붙었지만 3점 30개 중 7개만 넣는 공격으로는 남은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91-104로 졌다.

모슬리 감독은 아직 선발과 출전 시간 배분을 정하는 중이다

자말 모슬리 감독 체제의 첫 승은 10월 30일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나왔다(야후 스포츠(Yahoo Sports), 10월 30일). 감독이 첫 승을 이번 시즌 5경기째에 거뒀으므로 지난 시즌의 26승 56패와 시즌 막판 10경기 1승 9패는 지금 감독이 만든 기록이 아니다. 이 팀을 읽을 근거는 이번 시즌 5경기와 그 안에서 감독이 내린 선택이다.

그 선택은 경기마다 바뀌었다. 덴버 너게츠와의 홈경기 후반에는 제러마이아 피어스 대신 사디크 베이가 선발로 나왔다(NBC 스포츠(NBC Sports), 현지 10월 28일). 다음 경기인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는 디존테 머리가 아들 출생으로 빠졌고, 그 자리에 허버트 존스가 시즌 첫 선발로 나와 32분 동안 16점, 득실 +27을 기록했다(야후 스포츠, 10월 30일). 피어스는 29분 동안 22점 13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벤치 득점은 41-8이었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10월 30일). 모슬리 감독은 경기 뒤 «공을 나눴고, 공을 돌렸고, 그 방식을 믿었다», «끝까지 이 방식을 지킨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야드바커(Yardbarker), 10월 30일).

다만 이 승리를 오늘 경기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0승 5패 팀이었고 이날 턴오버를 25개나 범했다. 홈팀의 스틸 18개가 그 턴오버의 상당 부분을 만들었지만, 홈팀도 턴오버 21개를 범했다. 시즌 5경기의 도움도 경기당 25.2개로 상대의 29.4개보다 적었다. 공을 돌려 만든 승리가 이 팀의 기본 방식으로 자리 잡았는지, 아니면 약한 상대를 만난 한 경기의 결과인지는 오늘 공을 잘 지키는 상대 앞에서 다시 확인된다.

머리의 복귀가 미시 · 풀의 결장보다 큰 변수다

NBA 공식 부상 보고서(한국시간 10월 31일 16:15 발표)는 이브 미시(왼쪽 무릎 뼈 타박)와 조던 풀(왼쪽 발목 염좌)의 결장을 알렸다. 미시가 비운 센터 자리에는 카를로 마트코비치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스포츠몰(Sports Mole), 10월 30일). 풀은 새크라멘토 킹스전에도 뛰지 않았는데 그 경기에서 벤치가 41점을 올렸으므로, 풀의 득점을 대신할 자원은 한 차례 확인된 셈이다. 오히려 머리의 복귀가 더 큰 변수다. 머리는 이번 보고서에 이름이 없어 출전할 수 있고(NBC 스포츠, 10월 30일), 4경기에서 도움 24개를 기록해 출전 시간 상위 8명 가운데 경기당 도움이 가장 많다. 머리가 돌아오면 존스와 피어스 중 누가 출전 시간을 내주는지에 따라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효과를 본 조합이 달라진다.

리드를 만드는 능력과 지키는 능력이 다르다

1승 4패라는 결과보다 패배의 내용이 이 팀을 더 정확하게 설명한다. 처음 세 패배의 점수 차는 합계 10점이었다(야드바커, 10월 30일). 10월 25일 덴버 너게츠 원정에서는 108-89로 4쿼터를 시작하고도 4쿼터를 18-37로 내줬다. 종료 1분 19초 전 126-119로 앞선 상황에서 윌리엄슨의 턴오버가 두 차례 나왔고, 경기는 연장으로 넘어가 135-141로 끝났다(데이터센터). 5경기의 쿼터별 득실이 3쿼터 +6.2, 4쿼터 -8.4로 나온 것은 이 경기의 영향이 크다. 표본이 5경기뿐이므로 경향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경기당 턴오버가 17.4개라는 점까지 함께 보면 막판의 공격 선택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인가라는 물음에는 조건을 붙여 답할 수 있다. 홈팀은 홈에서 경기하고, 머리가 돌아오면 볼 운반을 맡을 선수가 늘어난다.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은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가 약한 상대를 만난다. 반면 외곽 득점의 열세와 4쿼터 운영은 이번 시즌 5경기 동안 해결되지 않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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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정팀 — 애틀랜타 호크스: 지금 어떤 팀인가

공을 돌려 3점을 많이 던지고 공을 잃지 않는 팀

애틀랜타 호크스는 공격 방식이 분명한 팀이다. 6경기에서 야투 시도의 44%가 3점이었고, 성공한 야투의 73%가 도움에서 나왔다. 경기당 3점 41.7개를 던져 14.8개를 넣었으며, 턴오버는 13.5개로 상대의 17.7개보다 4개가량 적었다. 공을 돌려 외곽 기회를 만들면서도 그 과정에서 공을 잃지 않는 공격이다. 그 중심에는 제일런 존슨이 있다. 존슨은 6경기 200분 동안 리바운드 56개와 도움 52개를 기록해 리바운드와 공격 전개를 함께 맡고 있다. 득점은 니킬 알렉산더워커(123점), 존슨(115점), 벤치에서 나오는 에런 위긴스(93점)가 나눠 맡는다. 퀸 스나이더 감독은 9인 로테이션을 굳혔고(야드바커, 10월 30일), 오녜카 오콩우 · 존슨 · 시제이 맥컬럼 · 알렉산더워커 · 다이슨 대니얼스로 이뤄진 직전 경기의 선발 5명이 그대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스포츠몰, 10월 30일).

평균 점수 차 +4.7은 한 경기가 만든 숫자다

3승 3패와 평균 점수 차 +4.7은 실제 전력보다 좋아 보이는 숫자다. 10월 24일 샬럿 호네츠 원정에서 거둔 128-81, 47점 차 승리를 빼면 나머지 5경기의 점수 차 합계는 -19다. 진 3경기의 상대는 휴스턴 로케츠(5승 1패, 2경기)와 마이애미 히트였다. 경기 내용이 알려진 두 패배에서는 같은 문제가 나왔다. 10월 27일 휴스턴 로케츠 원정에서는 리바운드를 35-52로 내줬고, 10월 29일 마이애미 히트전에서는 리바운드 40-52에 페인트존 70실점을 허용했다(데이터센터). 휴스턴 로케츠전에서는 상대의 턴오버가 22개로 원정팀(13개)보다 많았는데도 졌다. 공을 지키고 상대 실책을 얻어 내는 장점이 골밑과 리바운드 열세를 넘어서지 못했다는 뜻이다. 시즌 기록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리바운드 43.3개 대 46.5개, 블록 3.5개 대 6.0개, 자유투 시도 22.0개 대 26.3개로 세 항목 모두 상대에게 밀렸다.

3점이 들어간 날과 들어가지 않은 날

승패를 결정한 것은 3점 성공률이었다. 10월 30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는 3점 43개 중 17개를 넣었고, 1쿼터의 16-28 열세를 2쿼터 30-16으로 만회해 114-111로 이겼다. 휴스턴 로케츠 원정에서는 3점 39개 중 11개에 그쳤고, 4쿼터에 95-93까지 따라붙은 뒤 14점을 연속으로 내줬다(데이터센터). 스나이더 감독은 «득점하지 못하면 상대가 우리 쪽으로 달려오기 때문에 수비하기가 더 어려워진다»고 말했다(라운드테이블(Roundtable), 10월 30일). 감독도 공격 성공률과 수비 전환을 하나의 문제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다른 자리에서는 «슛이 들어가지 않을 때 팀에 다른 방식으로 어떻게 기여할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다(야드바커, 10월 30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오콩우가 29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고 팀이 공격 리바운드에서 15-9로 앞선 것은 이 물음에 대한 하나의 답이었다.

결장보다 로테이션 안쪽의 몸 상태가 변수다

무하메드 게예(왼발 골절)와 헨리 베사르(오른쪽 전방십자인대 파열)는 결장하고, 베사르는 시즌을 마감했다(야후 스포츠, 10월 30일). 다만 두 선수는 출전 시간 상위 8명에 들지 않았고, 스나이더 감독의 9인 로테이션은 두 선수 없이 짜여 있다. 결장자 영향보다 로테이션 안쪽 선수들의 몸 상태가 더 큰 변수다. 조크 랜데일은 코뼈 골절로 안면 보호대를 쓰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15분 동안 리바운드 10개를 잡았다. 위긴스는 왼쪽 무릎 타박을 안고 뛰며 같은 경기에서 벤치 득점 20점을 올렸다(야드바커, 10월 30일). 오늘 상대가 골밑을 공략하는 팀이므로 랜데일이 몇 분을 뛸 수 있는지는 리바운드 싸움과 직접 연결된다.

정배받을 만한 팀인가라는 물음에는 절반만 그렇다고 답할 수 있다. 원정팀의 이름값은 지난 시즌 46승 36패와 샬럿 호네츠전 대승에서 상당 부분 나온다. 지난 시즌 맞대결 2경기를 모두 17점 차로 이긴 기록도 홈팀 감독이 바뀐 지금은 오늘의 근거로 쓰기 어렵다. 오늘 실제로 통하는 우위는 3점 시도량과 공 관리다. 상대가 경기당 3점 36.0개를 허용하고 턴오버를 17.4개 범하는 팀이라는 점에서 이 우위는 오늘 경기에도 적용된다. 그러나 휴스턴 로케츠와 마이애미 히트에 진 방식, 곧 리바운드와 골밑에서 밀린 패배가 윌리엄슨 앞에서 되풀이될 수 있다. 3점 시도량과 공 관리의 우위가 그 열세를 넘어설 만큼 크다고 볼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

최근 정규 경기
팀날짜장소상대(상대 시즌 전적)점수연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30홈새크라멘토 킹스(0-5)132-120연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29홈덴버 너게츠(3-2)91-10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25원정덴버 너게츠(3-2)135-141연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24원정유타 재즈(1-4)119-120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22홈인디애나 페이서스(2-4)120-123
애틀랜타 호크스10-30홈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2)114-111연전
애틀랜타 호크스10-29홈마이애미 히트(2-4)117-129
애틀랜타 호크스10-27원정휴스턴 로케츠(5-1)110-120
애틀랜타 호크스10-25홈휴스턴 로케츠(5-1)114-121연전
애틀랜타 호크스10-24원정샬럿 호네츠(3-3)128-81
두 팀 기록 비교(이번 시즌 정규 경기 · 경기당)
항목뉴올리언스 펠리컨스애틀랜타 호크스
정규 경기5경기6경기
평균 득점119.4119.2
평균 실점121.6114.5
3점 시도 / 성공30.6 / 9.241.7 / 14.8
3점 시도 비중-44%
유효 야투율56.1%(4경기)54.3%
리바운드(우리 / 상대)43.2 / 43.243.3 / 46.5
턴오버(우리 / 상대)17.4 / 16.813.5 / 17.7
자유투 시도(우리 / 상대)29.6 / 28.022.0 / 26.3
결장 · 출전 의문(NBA 공식 부상 보고서 · 미국 동부 10-31 03:15 AM 발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선수 이브 미시 · 상태 결장

사유: Injury/Illness - Left Knee Contusion / Bone Bruise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선수 조던 풀 · 상태 결장 · 사유 Injury/Illness - Left Ankle Sprain

애틀랜타 호크스 · 선수 무하메드 게예 · 상태 결장 · 사유 Injury/Illness - Left Foot Fracture

애틀랜타 호크스 · 선수 조크 랜데일 · 상태 출전 가능 · 사유 Injury/Illness - Nasal Fracture

애틀랜타 호크스 · 선수 헨리 베사르 · 상태 결장 · 사유 Injury/Illness - Right ACL T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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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정과 몸 상태

두 팀의 일정은 거의 같다. 두 팀 모두 한국시간 10월 29일과 30일에 홈에서 연전을 치렀고, 하루를 쉬고 이 경기에 나선다. 다른 점은 원정 이동과 경기 수다. 원정팀은 10월 27일 휴스턴 로케츠 원정부터 4일 동안 3경기를 치렀고 오늘도 원정이며, 최근 7일 경기 수는 4경기다. 홈팀은 10월 25일 덴버 너게츠 원정 뒤 사흘을 쉬었고 최근 7일 3경기를 치렀다. 다음 경기는 두 팀 모두 11월 3일이다. 홈팀은 멤피스 그리즐리스 원정, 원정팀은 인디애나 페이서스 원정을 치르므로 두 팀 모두 다음 날 경기를 의식해 주전 출전 시간을 줄일 이유가 크지 않다.

연전은 시장도 이미 반영하는 요소이므로 일정 차이만으로 결론을 세울 수는 없다. 원정팀은 연전의 두 번째 경기였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도 9인 로테이션을 유지했고 마지막 수비까지 버텨 이겼다. 따라서 4일 동안 3경기를 치렀다는 이유만으로 원정팀이 약해진다고 볼 근거는 없다. 출전 시간에서 눈에 띄는 쪽은 원정팀의 존슨으로, 6경기 평균 33분가량을 뛰었다. 홈팀에서는 트레이 머피와 윌리엄슨이 5경기 평균 32분가량을 뛰었다. 머리는 새크라멘토 킹스전을 개인 사유로 쉬어 연전의 두 번째 경기를 뛰지 않았으므로 볼 운반을 맡는 선수의 체력은 홈팀이 조금 나은 조건이다.

몸 상태에서는 원정팀 쪽 변수가 더 많다. 랜데일은 NBA 공식 부상 보고서에 출전 가능으로 올랐지만 코뼈 골절을 안고 뛰고, 위긴스는 보고서에 이름이 없지만 무릎 타박을 안고 있다. 홈팀은 미시와 풀의 결장이 확정됐고, 마트코비치가 센터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스포츠몰, 10월 30일). 홈팀의 결장자는 숫자로는 많지만 대체 선수가 정해져 있다. 원정팀은 출전할 수 있는 선수들이 부상을 안고 뛰므로 경기 중 출전 시간이 흔들릴 수 있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은 원정팀의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 열세를 공략할 수 있다

이 경기에서 가장 분명한 상성은 홈팀의 골밑 공격과 원정팀의 골밑 수비가 만나는 자리다. 윌리엄슨은 5경기 160분 동안 109점을 올렸고, 홈팀은 경기당 자유투를 29.6개 얻는다. 원정팀은 경기당 자유투 26.3개를 허용하고 블록은 3.5개에 그치며, 마이애미 히트에 페인트존 70실점을 내준 경기는 이 약점이 실제 결과로 이어진 사례다. 홈팀이 윌리엄슨의 돌파와 데릭 퀸(5경기 리바운드 39개)의 골밑 참여로 공격을 마무리하면, 3점 열세를 자유투와 쉬운 득점으로 메울 수 있다.

원정팀이 이 자리를 막을 방법은 오콩우와 랜데일의 리바운드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처럼 골밑에서 버티면 원정팀의 약점은 드러나지 않는다. 변수는 파울이다. 홈팀의 돌파를 막다 원정팀 골밑 자원의 파울이 쌓이면 안면 보호대를 쓴 랜데일의 출전 시간이 늘어나야 하고, 홈팀의 자유투 시도도 함께 늘어난다. 홈팀에도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미시 대신 선발로 나올 마트코비치가 오콩우를 상대로 리바운드를 지켜야 원정팀의 추가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원정팀의 3점 시도량을 홈팀은 스틸로 메워야 하지만 상대는 공을 잘 지킨다

외곽에서는 원정팀이 앞선다. 원정팀은 6경기에서 경기당 3점을 41.7개 던졌고, 홈팀은 5경기에서 상대에게 3점 36.0개를 허용했다. 원정팀의 공격 방식과 홈팀의 수비 기록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므로 오늘도 3점 시도 수에서는 원정팀이 크게 앞설 가능성이 높다. 홈팀이 직접 던지는 3점은 경기당 30.6개였으므로, 두 팀의 3점 성공률이 평소 수준이면 홈팀은 그만큼의 점수를 골밑과 자유투로 메워야 한다.

홈팀이 이 차이를 메울 수 있는 또 다른 길은 스틸이다. 홈팀은 경기당 스틸 13.4개를 기록했고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는 18개를 가로챘다. 그러나 원정팀은 턴오버를 경기당 13.5개만 범하는 팀이고, 휴스턴 로케츠 원정에서도 13개에 그쳤다. 새크라멘토 킹스처럼 턴오버를 많이 범하는 상대가 아니므로 홈팀이 스틸로 얻는 추가 공격은 그 경기보다 적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홈팀은 경기당 턴오버 17.4개를 범했다. 그 수가 오늘도 시즌 평균에 가깝다면, 원정팀이 홈팀의 실책으로 얻는 공격이 홈팀이 스틸로 얻는 공격보다 많아질 수 있다. 이 자리에서는 3점 성공률보다 턴오버 수가 승부를 먼저 결정할 수 있다.

4쿼터 마감은 머리가 돌아와도 저절로 해결되지 않는다

후반 운영에서는 두 팀의 사정이 다르다. 홈팀은 벤치 출전 시간 비중이 약 44%로 원정팀(약 39%)보다 높다. 새크라멘토 킹스전 3쿼터에 25-8로 앞선 구간에서는 존스와 피어스가 각각 7점, 윌리엄슨이 6점을 넣는 등 여러 선수가 득점에 가담했다(데이터센터). 문제는 4쿼터다. 덴버 너게츠 원정에서 4쿼터에 19점 리드를 모두 잃은 경기에는 머리도 뛰었다. 따라서 머리의 복귀가 볼 운반을 보강하더라도 4쿼터 마감 문제를 혼자 해결한다고 볼 수는 없다. 오히려 머리가 빠진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는 113-106까지 쫓긴 뒤 바로 10점을 연속으로 넣었다. 모슬리 감독이 4쿼터에 어느 조합을 코트에 세우는지가 이 자리의 핵심이다.

원정팀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 종료 15.3초 전 알렉산더워커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휴스턴 로케츠 원정에서는 2점 차까지 따라붙은 4쿼터에 14점을 연속으로 내줬으므로, 원정팀의 마감 능력도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두 팀 모두 막판에 리드를 지키는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4쿼터의 공 관리와 자유투가 결과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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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 전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이기는 흐름

홈팀이 이기려면 초반부터 골밑에서 공격을 마무리해 원정팀의 파울을 끌어내야 한다. 원정팀 골밑 자원의 파울이 일찍 쌓이면 스나이더 감독은 랜데일과 벤치 자원을 계획보다 일찍 써야 한다. 1쿼터를 크게 내주지 않는 것이 전제다. 덴버 너게츠와의 홈경기처럼 1쿼터에 19점을 뒤지면, 3점이 약한 홈팀은 추격할 수단이 부족하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구간은 3쿼터와 벤치 시간이다. 새크라멘토 킹스전처럼 스틸 뒤 속공과 여러 선수의 득점이 이어지면 홈팀은 두 자릿수 리드를 만들 수 있다. 원정팀의 3점이 빗나가는 시간대가 이 구간과 맞물리면 스나이더 감독이 말한 수비 전환 문제가 실제 점수 차로 나타난다. 리드를 잡은 뒤에는 원정팀이 3점 시도를 늘려 추격할 것이다. 원정팀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1쿼터 12점 열세를 2쿼터에 만회한 적이 있다. 홈팀이 이 추격을 견디려면 4쿼터에 턴오버를 줄이고 자유투를 얻는 공격으로 시간을 써야 한다.

애틀랜타 호크스가 이기는 흐름

원정팀의 승리는 3점 시도가 성공으로 이어지는 데서 시작한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처럼 40개 이상을 던져 평소 이상의 성공률을 내면 홈팀은 골밑과 자유투만으로 같은 득점을 따라가기 어렵다. 홈팀의 3점이 덴버 너게츠와의 홈경기처럼 막히면 점수 차는 3쿼터 전에 두 자릿수로 벌어질 수 있다.

이 흐름이 성립하려면 원정팀이 시즌 평균 수준으로 턴오버를 막아 홈팀의 스틸을 줄여야 하고, 오콩우와 랜데일이 리바운드에서 버텨 휴스턴 로케츠 원정처럼 골밑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위긴스가 벤치 시간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과 같은 득점을 보태면 홈팀이 벤치 구간에서 기대하는 우위도 줄어든다. 4쿼터에는 홈팀의 마감이 5경기 동안 흔들렸다는 사실이 원정팀에 유리하다. 원정팀은 알렉산더워커와 존슨에게 마지막 공격을 맡길 수 있고, 근소한 리드를 자유투로 지켜 낸 경기가 있다.

점수 차와 총점이 움직이는 경로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양쪽에 있다. 원정팀의 3점이 많이 들어가고 홈팀이 시즌 평균만큼 턴오버를 범하면 원정팀의 리드가 커진다. 원정팀이 휴스턴 로케츠 · 마이애미 히트전처럼 리바운드에서 크게 밀리면 홈팀의 리드가 커진다. 원정팀이 이번 시즌 진 3경기는 각각 7점, 10점, 12점 차였고, 홈팀이 진 4경기 중 3경기는 6점 차 이내였다. 점수 차가 좁혀지는 경로는 주로 4쿼터에 있다. 홈팀이 앞서면 홈팀의 4쿼터 운영 문제가 원정팀의 추격을 돕고, 원정팀이 앞서면 3점 성공률이 떨어지는 구간에서 추격을 허용한다. 막판 파울 작전에서는 앞선 팀의 자유투와 공 관리가 점수 차를 정한다.

공격 횟수 근사값은 홈팀 120.6(4경기), 원정팀 118.2(6경기)로 비슷하므로, 총점은 페이스보다 효율에서 갈린다. 총점이 오르는 경로는 원정팀의 3점과 홈팀의 자유투가 함께 많이 나오는 경우다. 홈팀의 5경기에는 5점 차 이내 접전 2경기와 연장 1경기가 있었다. 오늘도 접전이 막판까지 이어지면 파울 작전과 연장 가능성이 총점을 더 늘린다. 원정팀이 뒤진 채 4쿼터에 3점을 몰아 넣으면 총점은 늘고 점수 차는 줄어들어, 같은 장면이 두 축에 반대로 작용한다. 총점이 내려가는 경로는 외곽이 막히는 경우다. 홈팀은 3점 7/30을 기록한 덴버 너게츠 홈경기에서 91점에 그쳤고, 원정팀은 3점 11/39에 그친 휴스턴 로케츠 원정에서 110점을 냈다. 원정팀이 턴오버를 막아 홈팀의 스틸 뒤 속공이 줄어들면 득점 속도도 떨어진다. 두 팀의 이번 시즌 표본은 5~6경기뿐이고 3점 성공률이 경기마다 크게 흔들렸으므로, 총점이 나올 수 있는 범위는 넓게 보아야 한다.

6. 배당과 판단

승부에서 시장은 애틀랜타 호크스를 우세로 본다. 시장이 본 근거 가운데 시즌 성적 차이와 평균 점수 차는 오늘 근거로 약하다. 원정팀의 평균 점수 차 +4.7은 47점 차 승리 한 경기가 만든 숫자이고, 그 경기를 빼면 나머지 5경기의 점수 차 합계는 -19다. 반면 외곽과 소유권의 차이는 오늘도 성립한다. 원정팀은 경기당 3점슛 41.7개를 던져 14.8개를 넣고, 홈팀은 상대에게 3점슛 36.0개를 허용했다. 홈팀은 경기당 턴오버를 17.4개 범하고, 원정팀은 상대 턴오버를 17.7개 끌어낸다. 홈팀의 유일한 승리는 턴오버 25개를 범한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 거둔 것이다. 그러나 오늘 상대는 경기당 턴오버가 13.5개인 팀이다. 홈팀의 반격 경로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이다. 원정팀은 휴스턴 로케츠 원정(리바운드 35-52)과 마이애미 히트전(리바운드 40-52, 페인트존 70실점)에서 골밑과 리바운드에서 밀려 졌다. 다만 오늘 홈팀은 이브 미시가 빠지고 카를로 마트코비치가 센터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스포츠몰, 10월 30일). 따라서 리바운드로 원정팀의 약점을 공략할 자원이 평소보다 적다. 디존테 머리의 복귀는 볼 운반을 보강한다. 하지만 4쿼터를 108-89로 앞선 채 시작하고도 연장 끝에 진 덴버 너게츠 원정에도 머리는 뛰었다. 결국 승부는 외곽과 소유권에서 두 가지 우위를 가진 원정팀 쪽으로 본다. 원정팀이 이기는 조건, 곧 턴오버를 막아 홈팀의 스틸을 줄이는 조건이 오늘 상대에게도 성립하기 때문이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원정팀이 이기더라도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 수준을 보았다. 우리도 원정팀이 그보다 크게 점수 차를 벌리기 어렵다고 본다. 점수 차를 좁히는 수단은 홈팀의 자유투와 골밑 득점이다. 홈팀은 경기당 자유투를 29.6개 얻는다. 원정팀은 자유투를 26.3개 허용하고, 블록은 3.5개에 그친다. 자유투는 슛 성공률이 흔들리는 날에도 나오는 점수이므로, 3점슛 열세를 메우는 경로 가운데 가장 안정적이다. 원정팀의 골밑 자원도 온전하지 않다. 조크 랜데일은 코뼈 골절로 안면 보호대를 쓰고 뛰고, 에런 위긴스는 왼쪽 무릎 타박을 안고 있다(야드바커, 10월 30일). 윌리엄슨을 막다가 골밑 파울이 쌓이면, 퀸 스나이더 감독의 9인 로테이션 안에서는 대신 쓸 선수가 적다. 턴오버 차이는 원정팀의 승리 근거로 남는다. 다만 홈팀도 경기당 스틸 13.4개로 공을 빼앗는 팀이어서, 그 차이가 큰 점수 차로 바뀌는 데는 한계가 있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원정팀의 3점슛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43개 중 17개)처럼 들어가는 경우다. 이 경로는 성공률에 기대며, 휴스턴 로케츠 원정에서는 39개 중 11개에 그쳤다. 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 승리도 3점 차였다. 그래서 점수 차는 원정팀이 이기더라도 작게 끝나는 쪽을 고른다.

총득점에서 시장은 높은 수준을 보았다. 홈팀의 최근 3경기 총점이 252점, 195점, 276점으로 크게 벌어져 있고, 원정팀이 3점슛을 많이 던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총득점을 그보다 낮게 본다. 홈팀의 총점이 높았던 두 경기는 오늘 반복되기 어려운 조건에서 나왔다. 276점은 연장까지 간 덴버 너게츠 원정이었다. 252점은 새크라멘토 킹스가 턴오버 25개를 범하고 홈팀 벤치가 41-8로 앞선 경기였다. 오늘 상대는 공을 잃지 않는 팀이어서, 홈팀이 스틸 뒤 속공으로 얻는 점수는 그 경기보다 적다. 홈팀은 미시와 조던 풀이 빠지고, 3점슛 30개 중 7개를 넣은 덴버 너게츠와의 홈경기에서는 91점에 그쳤다. 원정팀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을 114-111로 마쳤고, 휴스턴 로케츠 원정에서는 110점을 냈다. 경기 속도는 두 팀 사이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총득점은 득점 효율에서 갈린다. 총득점이 오르는 경로는 셋이다. 홈팀의 턴오버가 원정팀의 속공으로 이어지는 경우, 원정팀의 3점슛이 평소보다 많이 들어가는 경우, 그리고 접전 막판의 파울 작전과 연장이다. 점수 차 판단의 근거로 쓴 홈팀의 자유투도 총득점을 올리는 방향으로 반영했다. 그래도 홈팀의 속공 득점이 줄고 외곽 득점이 약한 경기에서는 두 팀의 합계가 시장이 본 수준에 이르기 어렵다.

최종 판단

이 경기에서는 원정팀의 외곽 공격과 공 관리가 홈팀의 골밑 공격과 자유투에 정면으로 맞선다. 승부는 원정팀 쪽으로 본다. 원정팀은 3점슛 시도량과 소유권에서 두 가지 우위를 갖고 있다. 반면 상대의 골밑 약점을 공략할 홈팀의 리바운드 자원은 미시의 결장으로 줄었다. 원정팀의 지난 시즌 성적과 맞대결 기록은 감독이 바뀐 홈팀에는 적용하기 어려우므로 판단 근거로 쓰지 않았다. 점수 차는 작게 본다. 홈팀의 자유투는 슛 성공률과 관계없이 나오는 점수이고, 원정팀은 부상을 안고 뛰는 골밑 자원으로 윌리엄슨을 막아야 한다. 총득점은 시장보다 낮게 본다. 홈팀의 높은 총점은 연장과 상대 턴오버 25개에서 나왔고, 오늘 상대는 공을 잃지 않는 팀이다. 머리의 복귀는 자말 모슬리 감독에게 볼 운반을 맡길 선수를 하나 더 준다. 그러나 4쿼터에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문제를 머리 혼자 해결하지는 못한다.

[결론] 애틀랜타 호크스가 외곽 공격과 공 관리의 우위로 이길 가능성이 더 높다. 다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과 자유투로 점수 차를 좁히는 경기로 본다. 또 홈팀이 스틸 뒤 속공으로 얻는 점수가 줄어 총득점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본다.

  • 시장이 반영한 것: 원정팀의 시즌 성적과 이름값, 외곽 득점과 공 관리의 우위, 홈팀의 4쿼터 마무리 문제와 미시·풀의 결장을 반영했다.
  • 시장이 못 찾은 것: 없음. 점수 차와 총득점은 시장과 같은 사실을 보되, 홈팀의 높은 총점이 나온 조건과 원정팀 골밑 자원의 부상을 더 크게 반영했다.
  • 근거 유형: 시장 그대로
  • 반대쪽 환경: 원정팀이 3점슛 43개 중 17개를 넣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처럼 외곽에서 성공하고 홈팀이 시즌 평균만큼 턴오버를 범하면, 점수 차가 벌어지고 총득점도 오른다. 윌리엄슨이 원정팀 골밑 자원의 파울을 일찍 끌어내면 홈팀이 이길 수도 있다.
  • 깨지는 전제: 원정팀이 시즌 평균 수준으로 공을 지켜 홈팀의 스틸 뒤 속공을 줄인다는 전제다. 홈팀이 자유투로 3점슛 열세를 메운다는 전제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패 — 원정팀의 3점 시도량(41.7개)과 공 관리(턴오버 13.5개)가 홈팀의 3점 허용(36.0개)·턴오버(17.4개) 약점과 맞서고, 미시 결장으로 홈팀이 상대 골밑 약점을 리바운드로 공략할 자원이 줄었다
  • 핸디캡 +4.5: 승 — 홈팀 자유투 시도 29.6개 대 원정팀 자유투 허용 26.3개·블록 3.5개, 랜데일·위긴스 부상으로 원정팀이 점수 차를 벌리는 경로는 3점 성공률에 기댄다 · 베트맨 4.5가 해외 중심 4보다 홈에 0.5점 유리하다
  • 언더오버 241.5: 언더 — 홈팀의 높은 총점 276·252는 연장과 상대 턴오버 25개에서 나왔고 원정팀 턴오버는 13.5개 · 미시·풀 결장 · 베트맨 241.5가 해외 중심 240.5보다 1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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