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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NBA · 1812

멤피스 그리즐리스
— : —발매중
새크라멘토 킹스

2026년 129회차 · 11.01(일) 09:00 · 페덱스포럼

AI 분석 · NBA · 프로토 129회차 1812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새크라멘토 킹스 2026-11-01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새크라멘토 킹스경기 11.01(일) 09:00분석 10.31(토) 17:57

요약

5승 0패와 0승 5패의 대결이다. 그러나 지난 맞대결이 4쿼터 중반까지 동점이었다는 점을 보면, 승패보다 두 팀이 어느 시간에 점수 차를 만드는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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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투오마스 이살로 감독의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한 선수의 득점에 의존하지 않는다. 캐머런 부저가 5경기에서 리바운드 53개와 도움 31개를 기록하며 공격을 연결했고, 벤치 선수들은 전체 득점의 약 36%를 책임졌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는 벤치에서 나온 아이제이아 스튜어트가 18점을 보탰다. 다만 그 경기의 21점 차 승리에는 상대의 외곽 부진과 자 모란트의 경기 중 이탈도 작용했다. 5연승의 점수 차를 오늘 그대로 기대할 근거는 아니다(야후 스포츠, 10월 30일).

더그 크리스티 감독의 새크라멘토 킹스는 사보니스, 잭 라빈, 다리우스 에이커프에게 각각 경기당 36분 넘게 맡겼다. 세 선수의 공격력으로 뒤진 경기를 추격했지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는 턴오버 25개 가운데 3쿼터에만 9개를 범하며 그 구간에 18점을 내줬다(새크타운 스포츠, 10월 30일). 벤치 득점 비중도 약 17%다. 머리가 빠진 뒤 프레셔스 아치우와가 선발로 올라섰고, 딜런 카드웰과 맥심 레이노도 결장해 사보니스 뒤를 맡을 백업 센터가 없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10월 29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변수는 볼 운반이다. NBA 공식 부상 보고서는 제롬과 피펜 주니어를 출전 불투명으로 분류했다(한국시간 10월 31일). 제롬은 앞선 새크라멘토 킹스전 접전에서 31점을 넣고 자유투 14개를 모두 성공시킨 마무리 선수다. 두 선수가 함께 빠지면 부저와 캠 스펜서가 공격 전개를 더 맡아야 한다. 제롬은 직전 경기에도 같은 분류를 받고 선발로 출전했으므로 결장을 확정해 판단할 수는 없다. 두 팀의 휴식일은 같지만, 새크라멘토 킹스는 벤치 활용이 적어 경기 후반 사보니스의 출전 시간과 파울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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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 vs 새크라멘토 킹스11.01(일) 09:00 · 페덱스포럼 · 129회차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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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사보니스가 쉬는 시간의 골밑이다. 지난 맞대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잭 이디 없이도 이겼다. 이번에는 이디와 부저가 함께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야후 스포츠, 10월 30일). 사보니스가 뛸 때는 그의 리바운드와 패스 연결이 새크라멘토 킹스의 공격을 유지한다. 반면 그가 벤치로 들어가면 아치우와, 조너선 모그보, 데이콴 플라우든이 이디와 부저를 상대해야 한다. 이때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공격 리바운드로 추가 공격을 얻는지가 점수 차의 핵심이다. 사보니스가 파울 문제 없이 오래 뛰면 그 구간은 줄어든다.

다른 대결은 외곽 슛과 소유권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지난 맞대결 2쿼터에 3점슛 14개 중 7개를 넣으며 그 쿼터를 42-31로 앞섰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이번 시즌 상대에게 경기당 3점슛 14.0개를 허용했다. 외곽 수비가 달라지지 않으면 부저의 패스를 받은 선수들에게 다시 슛 기회가 간다. 새크라멘토 킹스가 이를 줄이려면 수비에서 슛을 견제하는 동시에, 공격에서는 3쿼터의 패스 실수를 줄여야 한다. 제롬과 피펜 주니어가 모두 빠질 경우에는 반대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볼 운반에 부담이 생긴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새크라멘토 킹스는 4쿼터 5분 41초를 남기고 106-106 동점을 만들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앞서더라도 마지막 공격을 누가 맡느냐에 따라 접전이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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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종 판단 및 결론

시장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5연승, 새크라멘토 킹스의 5연패와 지난 맞대결 결과를 반영했다. 승부는 시장과 같게 본다. 이유는 연승 자체보다 사보니스의 휴식 시간에 생기는 골밑 대결과 두 팀의 벤치 득점 차이에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이 구간에 리바운드와 외곽 슛으로 점수 차를 벌릴 수 있다.

점수 차는 지난 맞대결보다 커질 가능성을 본다. 당시 빠졌던 이디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고, 새크라멘토 킹스에는 백업 센터가 없다. 반면 총점은 새크라멘토 킹스의 골밑 득점이 줄어드는 전개를 더 유력하게 본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크게 앞선 뒤에도 새크라멘토 킹스 주전들이 계속 득점하고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3점슛까지 많이 들어가면 이 전망은 달라진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사보니스의 휴식 시간에 우위를 확보해 이기되, 제롬이 뛰지 못하면 막판 점수 차는 좁혀질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승 — 백업 센터가 없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이디·부저 선발과 멤피스 그리즐리스 벤치를 막을 수단이 없고, 턴오버를 줄일 근거도 없다
  • 핸디캡 -10.5: 승 — 원정·이디 결장으로 치른 지난 맞대결도 11점 차였고, 오늘은 홈·이디 출전에 사보니스 휴식 구간의 골밑 우위와 벤치 득점 차가 더해진다(제롬은 직전 경기도 같은 분류로 선발)
  • 언더오버 234.5: 언더 — 이디가 사보니스의 골밑 득점을 줄이고 3점이 적은 새크라멘토 킹스가 외곽으로 메우기 어렵다 · 가드 공백은 총점을 낮추는 쪽으로만 작용 · 베트맨 기준이 해외 중심 233.5보다 1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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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 홈팀 — 멤피스 그리즐리스: 지금 어떤 팀인가

이살로 감독은 개인 득점보다 여러 선수가 나눠 넣는 공격을 택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지난 시즌과 다른 팀이다. 구단은 6월 29일 자 모란트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보내고 제러미 그랜트와 크리스 머리를 받았으며, 2026 드래프트 3순위로 캐머런 부저를 뽑았다(라운드테이블(Roundtable), 10월 30일). 아이제이아 스튜어트도 트레이드로 이번 시즌에 합류했다(야후 스포츠(Yahoo Sports), 10월 30일). 지난 시즌의 25승 57패와 평균 실점 120.7점은 지금 선수단이 낸 기록이 아니다. 따라서 오늘 경기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쓰기 어렵다.

투오마스 이살로 감독은 비시즌에 팀의 정체성을 아이솔레이션 득점이 아니라 빠른 공격 전개와 수비 노력에 두었다(스포츠몰(Sports Mole), 10월 30일). 이번 시즌 5경기의 기록도 이 방향과 맞는다. 경기당 도움은 26.4개로 상대의 23.2개보다 많고, 3점 시도는 야투 시도의 41%를 차지한다(4경기 기준 · 데이터센터 집계). 한 선수가 오래 공을 소유하며 해결하는 공격이 아니다. 공을 돌려 외곽에서 슛 기회를 만드는 공격이다.

이 공격의 중심에는 신인 부저가 있다. 부저는 5경기 160분 동안 79점에 리바운드 53개, 도움 31개를 기록했다. 10월 30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는 28분만 뛰고도 18점 12리바운드 12도움으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라운드테이블, 10월 30일). 경기당 리바운드 10.6개와 도움 6.2개를 함께 쌓는다는 것은 공격 전개의 일부를 가드 대신 맡고 있다는 뜻이다. 득점은 5경기 129점을 넣은 타이 제롬이 가장 많고, 제롬은 서부 콘퍼런스 이주의 선수로도 뽑혔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10월 27일). 그러나 승부를 결정한 득점은 경기마다 다른 선수에게서 나왔다. 유타 재즈전 3쿼터에는 퀸턴 포스트, 캠 스펜서, 세드릭 카워드가 세 차례 연속 공격에서 3점슛을 넣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는 벤치에서 나온 스튜어트가 야투 10개 중 7개를 넣어 18점을 보탰다(야후 스포츠, 10월 30일).

벤치 활용도 같은 방향이다. 벤치 선수의 출전 시간 비중은 약 43%, 득점 비중은 약 36%이다. 이살로 감독은 주전 다섯 명에게 시간을 몰아주지 않으며, 테일러 헨드릭스가 1쿼터 중반에 교체로 들어가는 것도 고정된 역할이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10월 27일). 오늘 상대는 벤치 득점에서 크게 뒤지는 팀이므로 이 깊이가 특히 중요하다.

5연승의 원인 가운데 상대 사정이 키운 부분을 덜어 내야 한다

5승 가운데 4승이 원정에서 나왔고, 5승 0패로 시즌을 시작한 것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다(야후 스포츠, 10월 30일). 다만 결과를 만든 방식을 나누어 보면, 오늘도 다시 나올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구분된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의 21점 차 승리는 전반을 58-58로 마친 뒤에 만들어졌다. 3쿼터 후반에 10점을 연속으로 넣었고 4쿼터를 33-20으로 가져갔다. 같은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3점슛 49개 중 12개만 넣었다. 데이미언 릴러드는 야투 13개 중 3개에 그쳤고, 자 모란트는 4쿼터에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돌아오지 않았다고 뉴스데이(Newsday)와 클러치포인츠(ClutchPoints)가 전했다. 리바운드 54-45, 도움 32-22, 턴오버 11-16의 우위는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만든 구조로 볼 수 있다. 반면 상대의 외곽 부진과 주전 이탈이 점수 차를 키운 부분은 오늘 되풀이된다고 보기 어렵다.

유타 재즈 원정의 5점 차 승리도 상대가 전반에 라우리 마르카넨과 재런 잭슨 주니어를 부상으로 잃은 경기였다. 그런데도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3쿼터에 87-71까지 벌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15-3 연속 실점으로 102-101까지 쫓겼고, 제롬의 연속 득점과 막판 자유투로 겨우 승리를 지켰다. 이 경기는 리드를 만드는 능력과 리드를 지키는 능력이 아직 다르다는 점을 보여 준다. 상대 시즌 전적으로 보면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1승 4패인 유타 재즈를 두 번, 0승 5패인 새크라멘토 킹스를 한 번 만났다. 5경기 가운데 2경기는 5점 이하 차이로 끝났다.

볼 핸들러 두 명이 함께 출전 불투명이라 대체자가 오늘의 변수다

NBA 공식 부상 보고서(한국시간 10월 31일 17시 15분 발표)는 제롬(위쪽 등 통증)과 스코티 피펜 주니어(허리 통증)를 출전 불투명으로, 포스트(오른 발목 염좌)를 출전 어려움으로 분류했다. 제롬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 직전에도 등 문제로 출전 불투명이었지만 선발로 나섰다. 같은 기사는 제롬이 빠지면 피펜 주니어가 긴 시간을 맡을 백업 포인트가드라고 적었다(야후 스포츠, 10월 30일). 오늘은 그 두 선수가 함께 출전 불투명이다.

제롬이 빠질 때의 영향은 득점 총량보다 접전 막판의 마무리에서 크게 나타난다. 제롬은 유타 재즈전 막판에 연속 득점을 올렸고, 새크라멘토 킹스 원정에서는 자유투 14개를 모두 넣으며 31점을 기록해 두 접전을 마무리했다. 대체자를 보면, 부저가 이미 공을 운반하고 도움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고 스펜서도 5경기에서 도움 17개를 기록했다. 두 가드가 함께 빠지면 부저가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러면 상대가 부저에게 수비를 몰 때 남은 선수들이 외곽 슛을 넣어야 한다. 이번 시즌에는 제롬이 빠진 경기가 아직 없어, 이 조합은 오늘 처음으로 경기력을 보여 주게 된다. 포스트가 빠지면 잭 이디의 출전 시간이 늘어난다(스포츠몰, 10월 30일). 포스트는 3점슛도 던지는 빅맨이고 이디는 골밑에서 움직이는 빅맨이므로, 이 교체로 바뀌는 것은 빅맨의 슛 거리와 공간 활용이다.

정배를 받을 만한 팀인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5연승에서 상대 수준과 상대 부상의 영향을 덜어 내면 근거가 줄어든다. 그러나 벤치까지 나눠 득점하는 방식과 리바운드 · 도움 우위는 상대가 바뀌어도 남는 구조이고, 오늘 상대는 이 구조에 대응할 벤치와 백업 센터가 부족하다. 정배를 받을 근거는 연승 숫자가 아니라 이 구조에 있다. 제롬과 피펜 주니어가 함께 빠진다면, 부저 중심의 볼 운반이 턴오버 없이 돌아가야 그 근거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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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정팀 — 새크라멘토 킹스: 지금 어떤 팀인가

크리스티 감독은 주전 세 명에게 공격과 출전 시간을 몰아준다

새크라멘토 킹스도 지난 시즌 22승 60패를 기록한 팀과 구성이 다르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은퇴했고 더마 드로잔은 방출됐으며, 7순위 신인 다리우스 에이커프가 공격을 맡았다(NBA.com, 10월 3일). 개막 선발은 에이커프, 잭 라빈, 디안드레 헌터, 키건 머리, 도만타스 사보니스였다. 그러나 벤 시먼스가 개막 사흘 전 시즌을 마치는 부상을 입어, 비시즌에 세운 선발 계획은 처음부터 무너졌다(야드바커(Yardbarker), 10월 21일).

더그 크리스티 감독은 주전에 크게 의존한다. 5경기에서 사보니스는 184분, 라빈은 183분, 에이커프는 181분을 뛰어 세 선수 모두 경기당 36분을 넘겼다. 벤치 출전 시간 비중은 약 30%, 벤치 득점 비중은 약 17%에 그친다. 공격도 이 세 선수에게 몰린다. 라빈은 130점, 에이커프는 120점을 넣었다. 사보니스는 85점과 함께 리바운드 81개, 도움 36개를 기록하며 골밑과 패스 연결을 함께 맡는다. 크리스티 감독은 니크 클리퍼드를 감독 결정으로 출전시키지 않았고, 알렉스 카라반은 첫 세 경기에서 합계 5분만 뛰었다. 구단은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10월 26일). 킹스 헤럴드(Kings Herald)는 "크리스티 감독은 몸싸움과 노력, 세부 사항에 대한 집중을 강조해 왔지만 그 원칙이 코트에서는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10월 29일).

사보니스 뒤를 받칠 센터가 없다

결장자의 영향이 가장 큰 곳은 센터 자리다. 머리(왼 발목 관절낭염)가 빠진 뒤 프레셔스 아치우와가 선발로 올라섰고, 그 결과 팀에는 "백업 센터가 한 명도 없는" 상태가 됐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10월 29일). 딜런 카드웰(왼 종아리)과 맥심 레이노(오른 무릎뼈)도 결장이 확정됐으며, 복귀까지 각각 약 1주와 약 2주가 걸린다. 시먼스는 시즌 아웃이다(스포츠몰, 10월 30일). 프런트코트의 다음 순번은 조너선 모그보와 데이콴 플라우든이다.

대체자의 영향은 사보니스가 벤치로 들어가는 시간에 드러난다. 사보니스가 쉬면 골밑을 지킬 선수가 없고, 사보니스가 뛰는 동안에도 파울 관리가 필요하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경기당 리바운드는 41.2개로 상대의 46.4개보다 5개 넘게 적고, 블록은 2.2개에 그친다.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의 약점이 사보니스 한 선수의 출전 시간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패배는 3쿼터의 턴오버와 외곽 수비에서 나왔다

0승 5패의 내용을 보면 주전 득점이 부족해서 진 경기는 많지 않다. 문제는 3쿼터와 소유권이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는 전반을 64-59로 앞섰지만, 3쿼터 시작과 함께 15점을 연속으로 내줬다. KATU는 이 구간에 투마니 카마라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빼앗아 덩크를 넣은 뒤 다음 공격에서 3점슛까지 성공시켰다고 전했고, 새크라멘토 킹스는 그 쿼터를 26-44로 내줬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는 턴오버 25개를 범했다. 이는 2023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턴오버였고, 3쿼터에만 9개를 범해 18점을 내줬다(새크타운 스포츠(Sactown Sports), 10월 30일). 사보니스 혼자 턴오버 7개를 기록했고, 벤치 득점은 8-41로 밀렸다.

시즌 평균에서도 같은 구조가 보인다. 쿼터별 평균 득실은 3쿼터가 -9.0점으로 가장 나쁘고, 새크라멘토 킹스는 상대에게 경기당 스틸 10.6개를 허용했다. 상대는 경기당 3점슛 14.0개를 넣어 새크라멘토 킹스의 10.2개보다 많았고, 도움도 30.0개를 기록했다. 공을 잃은 뒤의 속공과 패스가 돌아간 뒤의 외곽 슛을 막지 못한 것이 평균 실점 126.8점의 원인이다.

반대로 4쿼터 평균 득실은 0.0점이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종료 3분 21초 전 3점 차까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는 종료 7분 11초 전 7점 차까지 따라붙었고,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4쿼터에 106-106 동점을 만들었다. 주전 세 명의 득점력으로 추격은 하지만, 추격한 뒤 상대의 연속 득점은 막지 못했다.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인가

구단 소식통은 크리스티 감독의 자리가 당장 위태롭지는 않다고 했다. 그러나 같은 기사는 패배가 이어지면 그 입장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디 애슬레틱(The Athletic) 인용 · 야후 스포츠, 10월 30일). 오늘 상대의 볼 핸들러 두 명이 함께 출전 불투명하다는 점은 새크라멘토 킹스에 유리한 변수다. 라빈은 10월 26일 맞대결에서 37점을 넣었다. 그러나 백업 센터의 부재와 17%에 그치는 벤치 득점 비중은 상대의 깊은 벤치와 정면으로 맞닿는다.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드 공백과 새크라멘토 킹스의 턴오버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에 한해 갖춰진다.

최근 정규 경기
팀날짜장소상대(상대 시즌 전적)점수연전
멤피스 그리즐리스10-30원정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3-1)124-103
멤피스 그리즐리스10-27원정유타 재즈(1-4)110-105연전
멤피스 그리즐리스10-26원정새크라멘토 킹스(0-5)123-112
멤피스 그리즐리스10-24원정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4-2)111-108
멤피스 그리즐리스10-22홈유타 재즈(1-4)123-103
새크라멘토 킹스10-30원정뉴올리언스 펠리컨스(1-4)120-132
새크라멘토 킹스10-28원정샌안토니오 스퍼스(2-3)103-130
새크라멘토 킹스10-26홈멤피스 그리즐리스(5-0)112-123
새크라멘토 킹스10-24홈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3-1)120-128
새크라멘토 킹스10-22원정LA 클리퍼스(1-4)96-121
두 팀 기록 비교(이번 시즌 정규 경기 · 경기당)
항목멤피스 그리즐리스새크라멘토 킹스
정규 경기5경기5경기
평균 득점118.2110.2
평균 실점106.2126.8
3점 시도 / 성공38.2 / 15.533.0 / 10.2
3점 시도 비중41%-
유효 야투율53.6%(4경기)53.8%(3경기)
리바운드(우리 / 상대)51.2(4경기) / 43.441.2 / 46.4
턴오버(우리 / 상대)15.4 / 16.217.0 / 15.2
자유투 시도(우리 / 상대)22.2(4경기) / 27.022.6 / 27.8
결장 · 출전 의문(NBA 공식 부상 보고서 · 미국 동부 10-31 04:15 AM 발표)

멤피스 그리즐리스 · 선수 타이 제롬 · 상태 출전 불투명 · 사유 Injury/Illness - Upper Back Soreness

멤피스 그리즐리스 · 선수 스코티 피펜 주니어 · 상태 출전 불투명 · 사유 Injury/Illness - Low Back Soreness

멤피스 그리즐리스 · 선수 퀸턴 포스트 · 상태 출전 어려움 · 사유 Injury/Illness - Right Ankle Sprain

새크라멘토 킹스 · 선수 딜런 카드웰 · 상태 결장 · 사유 Injury/Illness - Left Calf Strain

새크라멘토 킹스 · 선수 키건 머리 · 상태 결장 · 사유 Injury/Illness - Left Ankle Capsulitis

새크라멘토 킹스 · 선수 맥심 레이노 · 상태 결장

사유: Injury/Illness - Right Patella Subluxation

새크라멘토 킹스 · 선수 벤 시먼스 · 상태 결장

사유: Injury/Illness - Right Achilles Tendon Repair /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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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 vs 새크라멘토 킹스11.01(일) 09:00 · 페덱스포럼 · 129회차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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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정과 몸 상태

휴식일은 같지만 이동과 출전 시간의 부담은 다르다

두 팀 모두 하루를 쉬었고, 최근 7일 동안 3경기를 치렀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새크라멘토 킹스, 유타 재즈,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이어진 원정 4연전을 마쳤다. 포틀랜드에서 돌아와 오늘부터 홈 4연전을 시작한다(야후 스포츠, 10월 30일). 다음 경기는 11월 3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홈경기여서, 오늘은 연전이 아니다. 이살로 감독은 10월 26일 연전 첫날 경기에서 이디의 발목을 관리하려고 그를 쉬게 했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10월 27일). 오늘은 그런 판단이 필요한 일정이 아니다. 손목 부상으로 10월 24일 경기를 빠졌던 카워드도 그 뒤로는 계속 출전했다. 일정보다 큰 변수는 제롬과 피펜 주니어의 등 · 허리 통증이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이은 원정 3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 뒤 11월 3일 댈러스 매버릭스 원정을 치르고, 그다음에 홈 3연전이 이어진다(새크타운 스포츠, 10월 30일). 일정표만 보면 두 팀의 부담은 비슷하다.

차이는 출전 시간에서 나타난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출전 시간의 43%를 벤치에 나눠 주는 팀이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도 부저가 28분만 뛰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사보니스, 라빈, 에이커프가 경기당 36분 넘게 뛰었고, 오늘도 백업 센터가 없어 사보니스의 출전 시간을 줄일 방법이 마땅치 않다(스포츠몰, 10월 30일). 피로가 곧바로 패배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주전 세 명의 4쿼터 체력과 사보니스의 파울 관리는 경기 후반의 변수로 남는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사보니스가 쉬는 시간에 골밑 리바운드를 누가 가져가나

10월 26일 맞대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이디 없이 이겼다. 오늘은 이디와 부저가 함께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야후 스포츠, 10월 30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경기당 리바운드는 51.2개(4경기)이고, 사보니스는 혼자 경기당 16.2개를 잡는다. 사보니스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도 27점 19리바운드 10도움을 기록했다. 사보니스가 코트에 있는 동안에는 골밑 경쟁이 대등하게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사보니스가 쉬는 시간에는 아치우와, 모그보, 플라우든이 이디와 부저를 상대해야 한다. 이 구간에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공격 리바운드로 추가 공격을 얻으면 점수 차가 벌어진다. 반대로 사보니스가 파울 트러블 없이 길게 뛰면 이 구간 자체가 짧아진다. 그래서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한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턴오버가 속공 실점으로 이어지는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한 팀은 경기당 턴오버 16.2개를 범했다. 그러나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스틸은 경기당 6.6개다. 상대 턴오버의 상당수가 공을 빼앗아서가 아니라 슛 견제와 수비 위치에서 나왔다는 뜻이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게 스틸 18개를 내준 경기처럼 손을 적극적으로 뻗는 수비 앞에서 무너졌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그 정도로 스틸을 노리는 팀은 아니다. 따라서 오늘의 관건은 새크라멘토 킹스가 3쿼터에 반복한 패스 실수를 스스로 줄이느냐에 있다. 반대 방향도 있다. 제롬과 피펜 주니어가 빠지면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턴오버(경기당 15.4개)가 늘어날 수 있고, 새크라멘토 킹스는 경기당 스틸 7.8개를 기록했다. 소유권 대결은 두 팀의 볼 운반 사정에 따라 어느 쪽으로도 기울 수 있다.

외곽 슛 대결과 접전 막판의 마무리 선수

10월 26일 맞대결의 승부는 외곽 슛과 자유투에서 갈렸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쿼터에 3점슛 14개 중 7개를 넣어 그 쿼터를 42-31로 가져갔다. 경기 전체로는 3점슛을 새크라멘토 킹스보다 5개 많은 15개 넣었고, 자유투도 10개 더 많은 24개를 성공시켰다. 4쿼터 5분 41초를 남기고 사보니스의 3점 플레이로 106-106 동점이 됐지만, 스튜어트의 3점 플레이, 카워드의 득점, 제롬의 3점슛이 곧바로 8점 차를 다시 만들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상대에게 경기당 3점슛 38.0개를 허용하는 팀이고,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3점 시도 비중이 41%인 팀이다. 따라서 외곽 수비가 바뀌지 않으면 같은 경로가 다시 나온다. 접전 막판을 마무리할 선수는 새크라멘토 킹스에서는 라빈과 에이커프로 정해져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제롬의 출전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제롬이 빠지면 막판 자유투와 마지막 공격을 부저, 스튜어트, 스펜서가 나눠 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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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 전개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이기는 흐름

새크라멘토 킹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상대로 모두 1쿼터를 앞섰다. 오늘도 라빈, 에이커프, 사보니스가 초반 득점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이기려면 이 1쿼터를 크게 내주지 않고 2쿼터로 넘어가야 한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구간은 사보니스가 쉬는 2쿼터 교체 시간과 새크라멘토 킹스가 턴오버를 반복한 3쿼터다. 이 시간에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벤치가 공격 리바운드와 외곽 슛으로 득점하면 리드가 생긴다. 리드를 잡은 뒤에는 유타 재즈전처럼 15-3 연속 실점을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 4쿼터 마무리는 제롬이 뛰면 제롬이 맡고, 뛰지 못하면 부저의 볼 운반과 스튜어트의 골밑 득점이 맡는다.

새크라멘토 킹스가 이기는 흐름

새크라멘토 킹스가 이기려면 1쿼터 리드를 2쿼터까지 지켜야 하고, 사보니스가 파울 트러블 없이 출전 시간을 채워야 한다. 사보니스가 리바운드와 패스 연결을 맡으면서 턴오버를 줄이면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골밑에서 얻을 추가 공격이 사라진다. 제롬과 피펜 주니어가 함께 빠진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하프코트 공격에서 턴오버를 늘리고 외곽 슛이 평소보다 빗나가면, 새크라멘토 킹스의 주전 세 명이 만드는 득점만으로도 경기를 끝까지 접전으로 이끌 수 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10월 26일 맞대결에서 3쿼터를 31-29로 이겼다. 4쿼터 평균 득실도 0.0점이어서 경기 후반에 무너지는 팀은 아니다. 이 흐름에서는 4쿼터 막판에 라빈과 에이커프가 마무리하고,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막판 자유투와 마지막 공격이 제롬 없이 성공하지 못해야 한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와 좁혀지는 경로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분명하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5경기 가운데 4경기를 11점 이상 차이로 졌고, 그중 2경기는 15점 이상 차이였다. 3쿼터 턴오버, 사보니스가 쉬는 시간의 리바운드 열세, 벤치 득점 부족이 겹치는 구간에서 큰 점수 차가 나왔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도 5승 가운데 2승을 15점 이상 차이로 거뒀다. 점수 차가 좁혀지는 경로도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리드를 지키는 능력이 아직 불안하다는 점, 두 볼 핸들러의 공백, 그리고 새크라멘토 킹스 주전들이 막판에 추격하는 경향이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4쿼터 5분 41초를 남기고 동점이었다.

총점이 오르는 경로와 내려가는 경로

새크라멘토 킹스 경기의 평균 총점은 237.0점이고 멤피스 그리즐리스 경기는 224.4점이다. 10월 26일 맞대결의 총점은 235점이었다. 두 팀 경기의 공격 횟수 추정치는 비슷한 수준이어서, 총점은 경기 속도보다 공격 한 번당 효율에서 갈린다. 총점이 오르는 경로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턴오버가 속공 실점으로 이어지고 외곽 수비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3점 시도를 막지 못하는 경우다. 여기에 새크라멘토 킹스 주전 세 명이 평소처럼 110점 안팎을 넣으면 총점은 더 오른다. 총점이 내려가는 경로는 제롬과 피펜 주니어가 빠진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하프코트 공격이 멈추는 경우와, 평균 실점 106.2점을 기록한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수비가 새크라멘토 킹스의 벤치 시간을 득점 없이 지나가게 만드는 경우다.

6. 배당과 판단

시장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승리를 크게 확신한다. 두 팀이 시즌을 5승 0패와 0승 5패로 시작했고 10월 26일 맞대결도 11점 차로 끝났다. 시장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값을 정했지만, 결과 숫자만으로 오늘을 판단하지는 않는다. 오늘 성립하는지 따질 것은 새크라멘토 킹스의 프런트코트 사정이다. 키건 머리, 딜런 카드웰, 맥심 레이노가 모두 빠져 새크라멘토 킹스에는 도만타스 사보니스 뒤를 받칠 백업 센터가 한 명도 없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10월 29일). 반면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는 지난 맞대결 때 발목 관리로 쉰 잭 이디가 캐머런 부저와 함께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야후 스포츠(Yahoo Sports), 10월 30일). 새크라멘토 킹스가 이기려면 세 가지가 함께 일어나야 한다. 1쿼터 리드를 후반까지 지켜야 하고, 직전 경기에서 25개까지 늘어난 턴오버를 크게 줄여야 하며(새크타운 스포츠(Sactown Sports), 10월 30일), 상대의 외곽 슛도 빗나가야 한다. 이 세 가지가 한 경기에서 함께 일어날 근거는 부족하다. 타이 제롬과 스코티 피펜 주니어가 함께 출전 불투명으로 분류되어(NBA 공식 부상 보고서, 한국시간 10월 31일) 막판 마무리는 약해질 수 있다. 다만 부저가 경기당 도움 6.2개로 이미 공 운반을 일부 맡고 있으므로, 이 공백이 승부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승부는 시장과 같은 쪽으로 판단한다.

점수 차에서도 시장은 큰 차이를 중심에 두었다. 개장 뒤 값이 원정 쪽으로 조금 움직였지만 움직임이 작고 원인도 드러나지 않아 판단 근거로 쓰지 않는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구간은 사보니스가 쉬는 시간이며, 이는 앞에서 본 경기 전개와 같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득점의 약 36%를 벤치에서 얻는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벤치 득점 비중이 약 17%에 그친다(데이터센터 집계). 사보니스가 쉬면 프레셔스 아치우와, 조너선 모그보, 데이콴 플라우든이 이디와 부저를 막아야 하고, 그 사이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공격 리바운드로 추가 공격을 얻는다. 지난 맞대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쿼터에 3점슛 14개 중 7개를 넣어 그 쿼터를 42-31로 가져갔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상대에게 경기당 3점슛 14.0개를 허용하는 팀이다. 점수 차가 좁혀질 길도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유타 재즈전에서 15-3 연속 실점을 허용해 87-71 리드를 102-101까지 내줬다. 스틸도 경기당 6.6개에 그쳐 상대 턴오버를 속공으로 잘 연결하지 못하며, 실제로 지난 맞대결의 3쿼터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31-29로 이겼다. 그래도 지난 맞대결은 새크라멘토 킹스의 홈에서 이디 없이 치르고도 11점 차로 끝났다. 오늘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홈이고 이디가 뛴다. 반대 방향의 변수인 제롬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 직전에 같은 분류였지만 선발로 나섰다(야후 스포츠, 10월 30일). 따라서 점수 차는 시장이 본 중심을 넘어서는 쪽으로 판단한다.

총점에서 시장은 두 팀 경기의 평균 총점과 지난 맞대결의 235점을 바탕으로 중심을 잡았다. 점수 차를 벌리는 장면 가운데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외곽 슛과 공격 리바운드는 총점을 올린다. 반면 사보니스가 쉬는 시간의 우위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득점이 줄어드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사보니스가 뛰는 시간에도 이디가 골밑에서 그와 맞선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경기당 3점슛을 10.2개만 넣으므로, 골밑에서 잃은 득점을 외곽에서 메우기 어렵다. 지난 맞대결의 235점은 이디가 결장한 가운데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자유투 24개를 성공시킨 결과였다. 그날 제롬은 혼자 자유투 14개를 모두 넣었다. 가드 두 명의 출전 불투명은 총점을 낮추는 쪽으로만 작용한다. 반대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3점슛이 크게 터지고, 크게 앞선 뒤에도 새크라멘토 킹스 주전들이 상대 벤치를 상대로 계속 득점하면 총점은 오른다. 오늘 바뀐 선발로 설명되는 것은 새크라멘토 킹스의 득점이 줄어드는 경로이므로, 총점은 시장의 중심보다 낮은 쪽으로 판단한다.

최종 판단

이 경기의 중심은 프런트코트의 깊이다. 더그 크리스티 감독은 사보니스, 잭 라빈, 다리우스 에이커프에게 경기당 36분 넘게 맡겨 왔다. 그러나 백업 센터가 없는 오늘은 사보니스가 쉬는 시간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골밑에서 우위를 갖는다. 투오마스 이살로 감독은 벤치까지 출전 시간을 나누므로 이 구간에서 손해를 보지 않고, 지난 맞대결 때 없던 이디가 우위를 더 키운다. 승부와 점수 차를 정하는 것은 연승 숫자가 아니라 이 구조다.

변수는 제롬과 피펜 주니어다. 제롬이 뛰면 막판 자유투와 마지막 공격을 맡을 선수가 있으므로 점수 차를 지킬 수 있다. 두 선수가 함께 빠지면 부저가 공을 오래 소유해야 하고, 유타 재즈전처럼 리드를 내주는 구간이 나올 수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같은 분류로 선발 출전했으므로 제롬이 뛰는 경우를 더 유력하게 본다.

[결론]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사보니스가 쉬는 시간의 골밑 우위와 벤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려 이긴다고 본다. 타이 제롬이 뛸 때는 막판 마무리까지 갖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 안 뛸 때는 승리는 유지하되 점수 차가 좁혀질 수 있다. 총점은 두 경우 모두 새크라멘토 킹스의 골밑 득점이 줄어드는 쪽으로 기운다.

  • 시장이 반영한 것: 두 팀의 시즌 출발 성적과 지난 맞대결 결과, 새크라멘토 킹스의 턴오버와 프런트코트 결장자, 멤피스 그리즐리스 가드 두 명의 출전 불투명
  • 시장이 못 찾은 것: 없음
  • 근거 유형: 시장 그대로
  • 반대쪽 환경: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지난 맞대결보다 3점슛을 더 많이 넣고, 크게 앞선 뒤에도 새크라멘토 킹스 주전들이 상대 벤치를 상대로 계속 득점하면 총점이 오른다. 제롬과 피펜 주니어가 함께 빠지면 리드를 지키는 힘이 약해져 점수 차가 좁혀진다.
  • 깨지는 전제: 이디가 선발로 나서 사보니스와 맞서고, 사보니스가 쉬는 시간이 평소처럼 생긴다는 전제다. 이디가 빠지거나 사보니스가 파울 트러블 없이 거의 쉬지 않고 뛰면 골밑 우위가 줄어든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승 — 백업 센터가 없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이디·부저 선발과 멤피스 그리즐리스 벤치를 막을 수단이 없고, 턴오버를 줄일 근거도 없다
  • 핸디캡 -10.5: 승 — 원정·이디 결장으로 치른 지난 맞대결도 11점 차였고, 오늘은 홈·이디 출전에 사보니스 휴식 구간의 골밑 우위와 벤치 득점 차가 더해진다(제롬은 직전 경기도 같은 분류로 선발)
  • 언더오버 234.5: 언더 — 이디가 사보니스의 골밑 득점을 줄이고 3점이 적은 새크라멘토 킹스가 외곽으로 메우기 어렵다 · 가드 공백은 총점을 낮추는 쪽으로만 작용 · 베트맨 기준이 해외 중심 233.5보다 1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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