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 독일 분데스리가 · 프로토 132회차 3547
11월9일 프로토 승부식 132회차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 vs 우니온 베를린 분석
SC프라이부르크 vs 우니온 베를린경기 11.09(월) 01:30분석 11.08(일) 11:46
요약
SC프라이부르크는 크로스와 코너킥으로 최근 승리를 만들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깊은 수비로 실점을 줄였지만, 최근 리그 경기에서는 바로 그 경로로 골을 내줬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4위 SC프라이부르크는 최근 공식전 3경기를 모두 이겼고, 그 기간 6골 중 4골을 크로스나 코너킥으로 넣었다(데이터센터). 빈첸초 그리포의 코너킥, 크리스티안 귄터의 왼쪽 크로스, 이고르 마타노비치와 고토 게이스케의 헤더가 득점 장면에 등장했다. 그러나 결과만큼 공격이 안정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미오 바크하우스의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피한 뒤 교체 선수들이 역전했고, 트라브존스포르전에서는 후반 내내 수세에 몰린 끝에 1-0을 지켰다. 율리안 슈스터 감독도 그 경기를 시즌 최고의 수비 경기로 평가했다(슈바르츠벨더 보테, 11월 6일).
오늘은 트라브존 원정 뒤 2일만 쉬고 홈경기를 치른다. 그리포와 귄터는 선발로 예상되지 않아 최근 득점을 만든 킥과 왼쪽 크로스가 경기 초반부터 같은 조합으로 나올지는 불확실하다(팁스테리오·스포츠 몰, 11월 7일). 마타노비치의 선발 여부도 예상이 갈린다. 반면 베스테와 스즈키는 목요일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고, 고토·시리아크 이리에 등 최근 득점한 공격 자원을 후반에 투입할 수 있다. 미드필더 파트리크 오스터하게는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그가 빠진 트라브존스포르전에도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과 엥겔하르트가 중원을 맡았다.
16위 우니온 베를린은 마우로 루스트리넬리 감독이 라니 케디라를 포함한 스리백을 구성한 뒤 페널티 지역 앞을 깊게 지키고 있다. 최근 리그 4경기 실점은 2골이지만, 공격은 리그 8경기 7골에 그쳤다(데이터센터). 쾰른전에는 초반 득점 뒤 내려서서 전반 유효 슈팅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후반에도 전진하지 못해 79분 크로스에 동점을 내줬다. 아우크스부르크전 실점도 크로스에 이은 헤더였다. 펠릭스 우도카이의 징계와 다른 중앙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수비 교체 자원이 적고, 알료샤 켐라인과 로베르트 스코우의 결장으로 중원 교체 선택지도 줄었다(우니온 베를린 구단 홈페이지, 11월 7일). 우니온 베를린은 주중 경기 없이 7일을 쉬었다.
경기 자료
11월 6일 13:39 기준승무패 배당 · 132회차
핸디캡 −1.0 · 승 2.26 · 무 3.35 · 패 2.45
핸디캡 −2.0 · 승 4.05 · 무 4.15 · 패 1.51
언더오버 2.5 · 언더 2.13 · 오버 1.47
| 항목 | SC프라이부르크 | 우니온 베를린 |
|---|---|---|
| 순위 | 4위 · 승점 16 | 16위 · 승점 7 |
| 최근 5경기 | 승승승패패 | 무패무무승 |
| 평균 득실최근 15경기 | 2.47 · 1.33 | 1.10 · 2.60 |
| 결장 | 결장 의심 1명베르카이 이을마즈 | 결장 5명안드레이 일리치 · 안드리크 마르크그라프 외 3명 |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SC프라이부르크의 측면 공격과 우니온 베를린의 페널티 지역 수비다. 우니온 베를린이 스리백과 윙백으로 수비 라인을 구성하면 중앙 침투 공간은 적어진다. SC프라이부르크는 측면에서 공을 올리고 코너킥을 얻겠지만, 수비수가 많은 페널티 지역으로 향하는 크로스의 횟수만으로 득점을 보장할 수는 없다. 내려선 샬케04를 2-1로 이긴 경기에서도 SC프라이부르크의 기대득점은 0.99였다(데이터센터). 크로스의 정확도와 마타노비치·고토 등의 공중볼 경합이 중요하다. 우니온 베를린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같은 경로로 실점했으므로, 깊이 수비하는 것만으로 이 공격을 제거할 수 없다.
두 번째 대결은 후반 교체다. 슈스터 감독은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마타노비치와 이리에를 투입해 두 선수의 득점을 얻었고, 포칼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68분에 들어간 고토가 2골을 넣었다. 오늘 그리포가 벤치에서 시작한다면 그의 킥도 후반 공격을 바꿀 수 있다. 우니온 베를린은 그 시간까지 수비를 이어 온 윙백과 중원을 교체할 자원이 적다. SC프라이부르크 역시 장거리 이동과 짧은 휴식을 겪었으므로, 교체 선수들이 들어오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압박할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우니온 베를린의 대응은 초반 팀 스카르케가 끝선까지 전진해 내주는 패스와 세트피스다. 쾰른전 선제골은 스카르케의 패스를 야니크 하베러가 마무리했고, 아우크스부르크전 동점골은 프리킥 뒤 혼전에서 나왔다. SC프라이부르크도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코너킥 수비와 긴 공 처리로 실점했다. 다만 우니온 베를린의 최근 쾰른전 슈팅은 5개였다. 드문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수비에 쓰는 시간이 길어진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SC프라이부르크가 공을 소유하고 우니온 베를린이 깊게 수비하는 전개를 예상한다. 초반에는 수비수가 많은 페널티 지역으로 크로스를 보내도 결정적인 기회가 적을 수 있다. 후반에 그리포와 새로운 공격수가 투입되면 같은 측면 공격과 코너킥의 위협이 커진다. 우니온 베를린은 쾰른전 79분, 아우크스부르크전 71분에 크로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했다(데이터센터). 중원 교체 자원까지 줄어든 오늘은 그 시간대의 수비가 더 중요하다.
시장은 SC프라이부르크의 4위, 3연승과 우니온 베를린의 원정 대패를 높게 반영한다. 승부 방향은 시장과 같게 보지만, 많은 득점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게 본다. 우니온 베를린의 큰 원정 패배는 전반부터 크게 뒤져 수비 라인을 올려야 했던 경기에서 나왔다. 오늘은 SC프라이부르크의 짧은 회복 기간과 우니온 베를린의 깊은 수비 때문에 득점 기회가 후반에 집중될 전망이다. 늦게 나온 한 골로 SC프라이부르크가 승리하는 결말을 본다. 그리포가 예상과 달리 선발로 나서면 코너킥과 크로스의 위협이 초반부터 커져 득점 시점은 앞당겨질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우니온 베를린이 최근 실점한 크로스·세트피스 경로를 SC프라이부르크가 60분 이후 그리포·고토·이리에 등 교체 공격 자원으로 공략하고, 우니온 베를린은 그 시간에 바꿀 선수가 적다
- 핸디캡 -1: 무 — SC프라이부르크 -1 기준, 결승골이 60분 이후에 나오고 이틀 휴식 뒤의 SC프라이부르크는 앞선 뒤 물러서서 리드를 지킨다
- 핸디캡 -2: 패 — SC프라이부르크 -2 기준, 큰 점수 차에 필요한 이른 선제골과 우니온 베를린의 수비 라인 상승이 오늘 전개에서 나오지 않는다
- 언더오버 2.5: 언더 — 깊은 수비 앞의 크로스 위주 공격은 기회의 질이 낮고, 우니온 베를린의 득점 경로는 세트피스와 초반 침투뿐이다
분석
1. 홈팀 — SC프라이부르크: 지금 어떤 팀인가
우니온 베를린의 마우로 루스트리넬리 감독은 새로 구성한 스리백을 바탕으로 수비 라인을 깊게 내리고 페널티 지역 앞을 지키는 팀을 이끈다. 이 상대를 맞는 SC프라이부르크는 공을 소유한 채 정돈된 수비를 공략해야 한다.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득점하는 슈스터 감독의 팀
율리안 슈스터 감독이 이끄는 SC프라이부르크는 최근 득점 경로가 분명했다. 11월 6일 트라브존스포르 원정(1-0 승)에서는 초반 높은 위치의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14분에는 빈첸초 그리포의 코너킥을 이고르 마타노비치가 머리로 연결했고, 골키퍼가 막아 낸 공을 루카스 퀴블러가 마무리했다. 10월 29일 포칼 볼프스부르크전(3-2 승)에서는 6분 크리스티안 귄터의 왼쪽 크로스를 마타노비치가 헤더로 넣었다. 75분 동점골도 그리포의 코너킥을 고토 게이스케가 머리로 넣은 장면이었다. 10월 31일 아우크스부르크 원정(2-1 승)의 결승골 역시 그리포가 왼쪽에서 올린 공을 시리아크 이리에가 반대편 골대에서 머리로 넣은 것이었다. 최근 3경기 6골 가운데 4골이 크로스나 코너킥에서 나왔다.
이 경로는 오늘 상대를 공략하는 수단과 일치한다. 페널티 지역 앞에 많은 인원을 세우는 상대를 중앙으로 뚫기는 어렵다. 하지만 크로스와 세트피스는 수비 인원이 많아도 공중볼 경합 하나로 득점이 나올 수 있는 경로다. 우니온 베를린이 직전 리그 2경기에서 내준 2골도 이런 상황에서 나왔다. 쾰른전에서는 짧게 처리한 코너킥 뒤의 크로스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오른쪽 크로스에 이은 헤더로 실점했다. 다만 SC프라이부르크가 내려선 상대에게 많은 기회를 만든 것은 아니다. 10월 12일 홈에서 샬케04를 2-1로 이긴 경기의 기대득점은 0.99였고, 그 경기에서 샬케04는 슈팅 10개 가운데 유효 슈팅이 4개에 그친 수비적인 상대였다. 오히려 상대가 슈팅을 적게 한 경기였으므로, 기회의 양이 적은 경기에서 SC프라이부르크가 어떻게 득점하는지가 오늘의 핵심이다.
예상 선발은 4-2-3-1이다. 미오 바크하우스가 골문을 지키고, 필리프 트로이·마티아스 긴터·필리프 린하르트·조르디 마켕고가 포백을 이룬다. 중원은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과 엥겔하르트, 2선은 베스테·스즈키·셰어한트, 최전방은 마타노비치가 맡는다(스포츠 몰(Sports Mole)·팁스테리오(tipsterio.de), 11월 7일). 골닷컴(Goal.com)과 야후 스포츠(Yahoo Sports)는 오른쪽 수비에 퀴블러, 최전방에 루카스 횔러를 두고 마타노비치가 쉴 가능성을 적었다(골닷컴 11월 7일, 야후 스포츠 11월 6일). 귄터는 선발로 예상되지 않는다(팁스테리오, 11월 7일). 트라브존스포르전 뒤 슈스터 감독은 "앞에서 충분히 효과적이지 못할 때는 뒤에서 모든 것을 막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경기를 시즌 최고의 수비 경기로 평가했다(슈바르츠벨더 보테(Schwarzwälder Bote), 11월 6일).
최근 3연승: 교체 선수와 골키퍼가 결과를 만들었다
최근 3연승의 내용은 결과만큼 안정적이지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18분에 실점했다. 바크하우스가 전반에는 미하엘 그레고리치의 슈팅을, 후반 초반에는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의 슈팅을 막아 추가 실점을 피했다. 슈팅과 유효 슈팅은 아우크스부르크가 더 많았고, 스포츠 담당 임원 요헨 자이어는 운도 따랐다고 평가했다(유로스포르트(Eurosport), 경기 뒤). 승부를 바꾼 것은 교체였다. 슈스터 감독은 하프타임에 마타노비치, 62분에 고토와 그리포, 83분에 이리에를 투입했고, 마타노비치와 이리에가 득점했다. 포칼 볼프스부르크전에서도 68분에 들어온 고토가 동점골과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었다. 그 경기에서 SC프라이부르크는 긴 공 처리 실수와 코너킥 수비의 빈틈으로 2골을 내줬다. 트라브존스포르전은 후반 내내 자기 진영으로 밀린 끝에 지켜 낸 승리였다. 후반 기대득점은 트라브존스포르 1.37, SC프라이부르크 0.10이었고, 긴터는 걷어내기 11회를 기록했다.
이 경기들에서는 같은 원인이 반복됐다. 벤치의 공격 자원이 후반에 득점을 만들었고, 수비에서는 세트피스와 긴 공에 실점하거나 골키퍼의 선방에 기댔다. 오늘 상대는 최근 리그 경기에서 슈팅 5~6개에 그친 팀이어서 수비 부담은 아우크스부르크전이나 트라브존스포르전보다 적다. 반면 벤치의 득점 자원이 결과를 정하는 구조는 오늘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3연승 이전에는 바이에른 뮌헨(홈 1-3), AS모나코(원정 0-3), 바이어04 레버쿠젠(원정 1-2)에 3연패했다. 모두 강팀에게 진 경기여서, 오늘 상대와는 조건이 다르다.
결장과 로테이션
플로렌트 무슬리야가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결장하고(코뮤니오(Comunio), 11월 4일), 미드필더 파트리크 오스터하게는 근육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오스터하게는 트라브존스포르전에도 뛰지 않았으므로, 에게슈타인과 엥겔하르트의 중원 조합은 이미 경기에 나서고 있다. 엥겔하르트는 아우크스부르크전 동점골을 도운 선수다. 오른쪽 수비수 트로이(이번 시즌 782분)는 10월 29일 포칼에서 발목을 다쳐 39분에 교체됐다. 그래도 몇몇 기사는 오늘 그를 예상 선발에 넣었다. 트로이가 빠지면 퀴블러가 그 자리를 맡는다. 퀴블러는 트로이 대신 들어간 볼프스부르크전 뒤 트라브존스포르전에서 결승골을 넣었고, 그 경기에서 팀은 무실점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체자 쪽의 손실이 크지 않다.
더 큰 변화는 왼쪽이다. 볼프스부르크전 선제골을 만든 귄터는 선발로 예상되지 않고, 그 자리는 마켕고(1074분)가 맡는다. 그리포도 목요일에 약 1시간을 뛰어 예상 선발에서 빠졌다. 최근 득점을 만든 왼쪽 크로스와 코너킥의 키커가 후반 교체로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베스테와 스즈키는 벤치에서 시작했고, 셰어한트와 트로이도 선발이 아니었다(슈바르츠벨더 보테, 11월 6일). 2선은 체력이 남은 선수들로 구성된다. 마타노비치는 목요일 경기 대부분을 뛰었다(골닷컴). 횔러가 선발로 나선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전반을 0-1로 마쳤고, 하프타임에 들어간 마타노비치가 후반 동점골을 넣었다. 기자들은 로테이션을 예상한다. 슈바르츠벨더 보테는 "슈스터 감독이 한두 자리에서 로테이션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적었고, 코뮤니오는 "슈스터 감독은 분명히 로테이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늘 이길 조건과 4위라는 평가
SC프라이부르크의 4위(승점 16)는 홈에서 중하위권 팀을 이겨 온 성적에서 나왔다. 최근 10경기 가운데 홈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고, 유일한 패배는 바이에른 뮌헨전이었다. 오늘 상대도 16위이므로 그 평가를 만든 조건과 비슷하다. 그러나 2일 휴식과 장거리 원정 뒤의 체력, 그리고 우니온 베를린의 깊은 수비는 그때와 다른 조건이다. 이 팀이 이길 조건은 크로스와 세트피스에서 나오는 적은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는 것이다. 또 60분 이후에는 벤치의 공격 자원으로 상대 수비진의 체력이 떨어진 시점을 공략해야 한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우니온 베를린: 지금 어떤 팀인가
SC프라이부르크의 슈스터 감독은 공을 소유하며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득점을 노리고, 후반에는 교체 선수로 공격을 강화하는 팀을 이끈다.
새로 구성한 스리백과 깊은 수비
루스트리넬리 감독은 이번 시즌 개막부터 우니온 베를린을 이끌고 있다. 예상 선발은 3-4-2-1이다. 프레데리크 뢰노가 골문을 지키고, 제노 판덴보스·마르빈 프리드리히·라니 케디라가 스리백을 이룬다. 야니크 하베러·안드라시 섀퍼·미헬 에비셔·데릭 쾬이 미드필드 라인에, 카스트리오트 이메리(또는 정우영)와 리반 부르주가 2선에, 팀 스카르케가 최전방에 선다(코뮤니오, 11월 4일). 스포츠 몰·골닷컴·야후 스포츠도 같은 11명을 예상했고, 팁스테리오는 부르주와 스카르케가 투톱을 이루는 3-4-1-2로 봤다. 코뮤니오는 루스트리넬리 감독이 새로 구성한 스리백을 다시 쓸 것으로 내다봤다. 미드필더 케디라가 스리백의 한 자리를 맡는 구성이다.
루스트리넬리 감독은 최근 리그 4경기 2실점을 들어 그 기간 우니온 베를린이 리그에서 가장 강한 수비를 보였다고 말했다. 공격에는 아직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도 했다(타게스슈피겔(Tagesspiegel), 11월 7일). 오늘 상대에 대해서는 "매우 조직적인 팀"이라며 "나도 FC툰에서 오랫동안 그렇게 경기했기 때문에 마음에 든다", "그들은 지금 한 단계 높은 수준에 있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원정에서도, 어디서 경기하든 우리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 그것이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과제"라고 말했다(우니온 베를린 구단 홈페이지, 11월 7일). 상대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원정에서 수비만 하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최근 경기: 버틴 경기와 무너진 경기
11월 1일 쾰른과의 홈경기(1-1)에서 우니온 베를린은 10분에 앞섰다. 스카르케가 끝선 부근에서 공을 지켜 중앙으로 내줬고, 하베러가 이를 마무리했다. 이후 깊게 내려서서 전반에는 유효 슈팅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에도 같은 위치에 머물러 압박을 벗어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79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동점골을 내줬다. 프리드리히는 후반에 팀이 너무 깊이 내려섰다고 돌아봤다(rbb24(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공영방송), 경기 뒤). 10월 24일 아우크스부르크 원정(1-1)에서는 19분 펠릭스 우도카이가 퇴장당하자 루스트리넬리 감독이 25분에 부르주를 빼고 수비수 레오폴트 크베르펠트를 넣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깊은 수비로 전반을 실점 없이 버텼고, 71분 크로스에 이은 헤더로 실점했다. 3분 뒤에는 깊은 곳에서 올린 프리킥 뒤 혼전에서 하베러가 동점골을 넣었다. 10월 17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는 0-0이었다.
이 세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은 공을 상대에게 넘기고 페널티 지역 앞을 지켰다. 반면 포칼 쾰른 원정(0-5)은 달랐다. 루스트리넬리 감독은 초반 30분은 좋았지만, 공을 잃은 뒤 집중력을 잃었다고 말했다(rbb24, 경기 뒤). 32분 중원에서 공을 빼앗긴 뒤 역습으로 첫 골을 내줬고, 후반에는 수비 처리 실수로 실점이 이어졌다. 리그 원정에서도 바이에른 뮌헨(0-7)과 바이어04 레버쿠젠(0-4)에 크게 졌는데, 두 경기 모두 전반에 이미 2~3골 차로 지고 있었다. 최근 20경기에서 전반 종료 시점에 지고 있던 11경기의 성적은 승리 없이 3무 8패였다. 이 팀은 동점 상태에서는 수비로 버티지만, 지고 있어서 공격에 나서야 할 때 대량 실점한 경기가 많았다.
공격은 이 팀의 가장 큰 문제다. 리그 8경기에서 7골을 넣었고, 쾰른전 슈팅은 5개였다. 타게스슈피겔은 "고문 같은 축구의 끝이 보이나"라는 제목으로 공격 부진을 비판했다(11월 7일). 최근 득점은 하베러가 늦게 페널티 지역 안으로 들어와 마무리한 장면이나 세트피스 뒤의 혼전에서 나왔다.
결장: 수비 교체 자원과 중원 교체 카드의 부족
우도카이는 퇴장 징계의 마지막 경기로 이번에도 빠진다(스포츠 몰, 11월 7일). 그가 빠진 뒤 수비진은 케디라를 포함한 스리백으로 재편됐고, 그 스리백은 직전 리그 쾰른전에서 세트피스로 1실점했다. 안드릭 마르크그라프(십자인대·반월판 파열)와 스탠리 은소키(종아리 부상 재발)도 결장하므로, 중앙 수비의 교체 자원은 크베르펠트 정도다(팁스테리오, 11월 7일). 경기 중 수비진에 부상이나 경고 누적 문제가 생기면 대응할 방법이 적다.
중원에서는 알료샤 켐라인이 직전 경기에서 어깨를 다쳐 빠지고(리가인사이더(LigaInsider), 11월 6일), 로베르트 스코우도 결장한다. 켐라인은 쾰른전 61분에 투입된 첫 번째 중원 교체 카드였다. 후반에 중원의 체력을 보충할 선수가 줄었다는 점은 SC프라이부르크가 교체로 공격을 강화하는 60분 이후 구간과 직접 연결되는 문제다.
공격진에는 변화가 생겼다. 식중독과 맹장 수술로 약 3개월을 쉰 안드레이 일리치가 이번 주 팀 훈련을 모두 소화했고, 감독이 명단 복귀를 확인했다(리가인사이더, 11월 6일·타게스슈피겔, 11월 7일). 다만 루스트리넬리 감독은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최근 우니온 베를린은 스카르케를 최전방에 세웠다(타게스슈피겔). 일리치의 복귀는 경기 후반 크로스나 긴 공을 받을 선택지를 하나 늘리지만, 긴 출전 시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오늘 이길 조건과 16위라는 평가
우니온 베를린의 16위는 원정에서 강팀에게 크게 진 경기들과 리그 7득점에 그친 공격에서 나왔다. 오늘도 강팀을 상대로 한 원정이라는 조건은 같다. 그러나 크게 진 원정 경기는 모두 전반에 이미 크게 지고 있던 경기였으므로, 동점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그 조건은 나타나지 않는다. 이 팀이 이길 조건은 깊은 수비로 실점 없이 시간을 보내면서, 세트피스나 초반의 끝선 침투에서 얻는 드문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는 것이다. 상대가 장거리 원정을 다녀와 2일 만에 경기한다는 점은 이 조건에 유리하다.
우니온 베를린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1.01 | 리그 | 쾰른 | 홈 | 1-1 | 무 |
| 10.28 | 컵 | 쾰른 | 원정 | 0-5 | 패 |
| 10.24 | 리그 | 아우크스부르크 | 원정 | 1-1 | 무 |
| 10.17 | 리그 | 도르트문트 | 홈 | 0-0 | 무 |
| 10.10 | 리그 | 엘버스베르크 | 홈 | 1-0 | 승 |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SC프라이부르크는 목요일 튀르키예 트라브존 원정을 치르고 2일 만에 홈경기에 나선다. 트라브존에서 프라이부르크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2,600km이고, 10월 말부터 2~3일 간격으로 경기를 이어 왔다. 트라브존스포르전 뒤 여러 선수가 타박을 호소했지만, 슈스터 감독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했다(팁스테리오, 11월 7일). 그 경기 후반에 SC프라이부르크가 자기 진영으로 밀린 원인이 체력이었는지, 상대의 공세였는지는 단정하기 어렵다. 최근 10경기 가운데 3일 이내 간격으로 치른 4경기에서는 2승 2패를 기록했다. 2일 만의 원정이었던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교체 선수의 활약으로 역전했다. 일정이 결과를 정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오늘은 장거리 이동까지 더해졌으므로 슈스터 감독의 로테이션 폭이 평소보다 클 수 있다.
우니온 베를린은 주중 경기 없이 7일을 쉬었다. 베를린에서 프라이부르크까지 직선거리 약 640km를 이동하고, 원정 팬 약 1,500명이 함께한다(우니온 베를린 구단 홈페이지, 11월 7일). 두 팀 모두 이 경기 뒤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다. SC프라이부르크는 11월 21일 원정, 우니온 베를린은 같은 날 RB라이프치히와 홈경기를 치르므로 다음 경기를 위해 선수를 아낄 이유는 크지 않다.
SC프라이부르크는 4위(승점 16)로 상위권을 지키려 한다. 우니온 베를린은 승강 플레이오프 자리인 16위에 있고(타게스슈피겔, 11월 7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아우크스부르크·쾰른과 리그 3경기 연속 비겼다. 하베러와 정우영은 SC프라이부르크에서 뛰었던 선수다(우니온 베를린 구단 홈페이지). 킥오프 무렵에는 흐리고 건조하며, 기온은 오후 11도에서 저녁 6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바람은 거의 없다는 예보다(팁스테리오, 11월 7일). 크로스와 세트피스의 정확도에 영향을 줄 조건은 아니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SC프라이부르크의 크로스와 우니온 베를린의 페널티 지역 수비
가장 중요한 자리는 우니온 베를린의 페널티 지역이다. 우니온 베를린이 수비할 때는 스리백과 양쪽 윙백이 한 줄로 서서 페널티 지역 폭 전체를 지킨다. 이 대형에서 SC프라이부르크가 중앙으로 침투할 공간은 적으므로, 득점 기회는 측면 크로스와 코너킥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판덴보스와 프리드리히는 공중볼 경합의 중심이다. 그러나 우니온 베를린은 직전 리그 2경기의 실점을 모두 크로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 내줬다. 예상 배치대로 하베러가 오른쪽 윙백을 맡으면, 수비에서는 SC프라이부르크의 왼쪽 크로스를 막아야 하고 공격에서는 페널티 지역 안으로 늦게 들어오는 역할까지 해야 한다.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오늘 SC프라이부르크가 기대할 수 있는 기회의 대부분이 이 경로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크로스 한 번의 정확도와 공중볼 경합 한 번의 결과가 경기 전체의 기회 수보다 중요하다.
우니온 베를린의 세트피스와 초반 끝선 침투
우니온 베를린의 득점 경로는 적지만 분명하다. 하나는 경기 초반의 끝선 침투다. 쾰른전 선제골은 10분 스카르케가 끝선 부근에서 공을 지켜 중앙으로 내준 장면에서 나왔다. 포칼 쾰른전에서도 초반 30분에는 우니온 베를린이 기회를 만들었다. 다른 하나는 세트피스다. 판덴보스의 코너킥 헤더는 포칼 쾰른전에서 골키퍼에게 막혔고, 아우크스부르크전 동점골은 프리킥 뒤 혼전에서 나왔다. SC프라이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코너킥 상황에 상대 공격수를 놓쳐 실점했고, 긴 공 처리 실수로도 실점했다. 이 자리가 중요한 이유는 우니온 베를린이 경기 내내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세트피스와 초반 몇 분의 기회가 이 팀이 득점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순간이다.
60분 이후: SC프라이부르크의 벤치와 우니온 베를린 윙백의 체력
세 번째 자리는 교체 국면이다. SC프라이부르크의 최근 득점 가운데 상당수는 교체 선수가 넣었다. 고토는 볼프스부르크전에서 2골, 이리에는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결승골, 마타노비치는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오늘도 그리포·고토·이리에·마타노비치 또는 횔러가 벤치에서 대기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우니온 베를린은 켐라인과 스코우가 빠져 중원 교체 카드가 적고, 수비진 교체 자원도 크베르펠트 정도다. 60분 동안 수비 라인을 지킨 윙백과 중원의 체력이 떨어질 때 SC프라이부르크가 새로운 공격수를 투입하는 구도다. 이 구간이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두 팀의 선수층 차이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다만 SC프라이부르크도 목요일 경기와 장거리 이동의 부담을 안고 있다.
지난 시즌 두 맞대결은 0-0(우니온 베를린 홈)과 0-1(SC프라이부르크 홈 패배)이었다. 골닷컴은 우니온 베를린이 SC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리그 7경기 무패라고 전했다(11월 7일). 슈스터 감독은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2무 2패를 기록했다(야후 스포츠, 11월 6일). 이 경기들은 루스트리넬리 감독 부임 전이어서 실행한 선수와 구조가 오늘과 다르다. 그러나 깊게 내려선 우니온 베를린의 수비를 SC프라이부르크가 넘지 못했다는 전개 유형은 오늘도 다시 나타날 수 있다.
5. 경기 전개
경기는 SC프라이부르크가 공을 소유하고 우니온 베를린이 5명이 한 줄로 서는 수비 라인을 깊게 내리는 구도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이 구도에서 SC프라이부르크의 기회는 측면 크로스, 코너킥, 페널티 지역 주변의 세컨드볼에서 나온다. 중앙에서 공을 연결해 수비 라인 뒤로 들어가는 장면은 적을 것이다. 우니온 베를린의 기회는 경기 초반 상대 진영 끝선까지 들어가는 몇 차례의 전진, 그리고 세트피스에서 나온다. 기회의 양으로 보면 SC프라이부르크가 훨씬 많다. 하지만 그 기회의 대부분은 수비 인원이 많은 페널티 지역 안으로 올리는 크로스여서, 득점 확률이 높은 장면은 아니다.
그래서 이 경기는 한쪽이 주로 기회를 만들되, 기회의 질이 높지 않은 경기로 본다. 두 팀의 득점 경로는 상대 수비 방식과 직접 연결된다. SC프라이부르크의 크로스와 세트피스는 우니온 베를린의 최근 실점 경로이고, 우니온 베를린의 세트피스는 SC프라이부르크의 최근 실점 경로다. 필드 플레이보다 세트피스와 크로스 상황에서 득점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경기 초반 SC프라이부르크가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는 강도는 트라브존스포르전보다 낮을 수 있다. 장거리 원정 뒤 2일 만의 경기이기 때문이다. 압박 강도가 낮아지면 우니온 베를린이 공을 잃는 위치가 낮아져, 포칼 쾰른전 같은 역습 실점이 반복될 가능성도 줄어든다.
앞선 팀의 운영은 경기의 성격을 크게 바꾼다. SC프라이부르크가 앞서면 우니온 베를린은 수비 라인을 올려야 한다. 이 팀은 최근 20경기에서 전반 종료 시점에 지고 있던 11경기 가운데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고, 원정에서 지고 있던 경기에서는 대량 실점이 많았다. 그러면 SC프라이부르크에는 역습 공간이 생긴다. 다만 SC프라이부르크는 트라브존스포르전처럼 앞선 뒤 물러서서 지키는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체력 상황이 그 선택을 부추길 수 있다. 우니온 베를린이 앞서면 쾰른전처럼 더 깊이 내려선다. SC프라이부르크는 크로스와 교체 선수로 페널티 지역을 공략하고, 우니온 베를린은 쾰른전에서 그랬듯 후반에 너무 깊이 내려선 끝에 늦은 시간 세트피스를 막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60분에서 75분 사이의 교체 국면은 SC프라이부르크가 공격의 강도를 높이는 구간이다. 슈스터 감독은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하프타임과 62분에 공격 교체를 했고,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68분에 고토를 넣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이 시점에 중원과 수비진의 체력이 떨어지지만 바꿀 선수가 적다. 루스트리넬리 감독은 쾰른전 61분에 측면 공격수 올리버 버크와 켐라인을 넣었는데, 오늘은 켐라인이 없다. 일리치는 이 구간 이후에 투입될 선택지다.
경기 막판에는 두 팀 모두 최근 늦은 시간대에 득점과 실점을 기록했다. SC프라이부르크는 아우크스부르크전 85분과 볼프스부르크전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쾰른전 79분에 실점했고, 아우크스부르크전 74분에 득점했다. 이 경기에서 마지막 20분은 기회가 줄어드는 구간이 아니다. 오히려 두 팀의 선수층과 세트피스가 결과에 가장 직접 영향을 주는 구간으로 본다.
다른 결말로 이어질 수 있는 경로도 있다. SC프라이부르크의 체력 저하가 경기 초반부터 드러나고 크로스의 정확도가 떨어지면, 지난 시즌 두 맞대결처럼 기회가 적은 경기가 된다. 그러면 세트피스 한 번이 승부를 정하거나 득점이 나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우니온 베를린이 포칼 쾰른전처럼 초반에 맞서 나왔다가 중원에서 공을 잃고 일찍 실점하면, 수비 라인을 올려야 하는 우니온 베를린의 약점이 이른 시간에 드러나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기가 될 수 있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는 세 지점에서 갈린다. SC프라이부르크의 측면 공격은 우니온 베를린의 페널티 지역 수비를 상대로 한다. 마우로 루스트리넬리 감독은 라니 케디라를 포함한 스리백과 양쪽 윙백을 한 줄로 세워 깊게 수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율리안 슈스터 감독의 SC프라이부르크는 중앙 침투보다 측면 크로스와 코너킥으로 이 수비를 공략한다. SC프라이부르크가 최근 3경기에서 넣은 6골 가운데 4골이 크로스나 코너킥에서 나왔고, 우니온 베를린의 직전 리그 2경기 실점도 같은 상황에서 나왔다. 60분 이후에는 교체 선수의 역할이 중요하다. SC프라이부르크는 최근 승리에서 교체로 들어온 이고르 마타노비치·고토 게이스케·시리아크 이리에가 득점했다. 오늘도 빈첸초 그리포가 벤치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우니온 베를린은 알료샤 켐라인과 로베르트 스코우가 빠져 그 시간에 중원을 바꿀 선수가 적다. 우니온 베를린이 얻는 드문 기회도 승부에 영향을 준다. 경기 초반 팀 스카르케의 끝선 침투와 세트피스가 이 팀의 득점 경로이고, 지고 있을 때는 수비 라인을 올려야 한다.
해외 북메이커가 SC프라이부르크를 큰 우세로 책정하고 경기를 득점이 많은 쪽으로 본 배경은 4위라는 순위와 최근 3연승, 홈 성적, 그리고 우니온 베를린의 원정 대패다. 그런데 3연승의 내용은 결과보다 약하다. 아우크스부르크전은 미오 바크하우스의 선방과 교체 선수의 2골로 역전한 경기였고, 트라브존스포르전은 후반 내내 자기 진영으로 밀린 끝에 한 골을 지킨 경기였다. 우니온 베를린의 원정 대패도 바이에른 뮌헨과 바이어04 레버쿠젠에게 전반부터 크게 지고 있던 경기였다. 우니온 베를린이 이 상대에게 리그 7경기 무패라는 기록은 루스트리넬리 감독 부임 전의 결과다. 오늘 SC프라이부르크는 트라브존 원정 뒤 이틀만 쉬고, 우니온 베를린은 7일을 쉬었다. 관측 기간에 값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으므로, 이 일정 차이가 책정에 얼마나 반영됐는지는 드러나지 않는다.
승부는 SC프라이부르크 쪽으로 본다. 우니온 베를린의 깊은 수비는 도르트문트전과 쾰른전에서 오래 버텼다. 그러나 쾰른전 79분에는 짧은 코너킥 뒤의 크로스로, 10월 24일 아우크스부르크전 71분에는 크로스에 이은 헤더로 실점했다. 오늘 그 시간대에 SC프라이부르크는 그리포의 킥과 새로 투입한 공격수로 윙백의 체력이 떨어진 측면과 페널티 지역을 공략한다. 반면 우니온 베를린은 바꿀 선수가 적다. 이틀 휴식 때문에 초반 크로스가 부정확해 기회가 적은 경기가 되더라도, 교체 자원이 들어오는 후반에는 같은 경로가 다시 생긴다. 우니온 베를린의 득점 경로는 세트피스인데, 쾰른전에서 슈팅 5개에 그친 공격으로는 상대 진영에서 세트피스를 얻는 횟수부터 적다. 결승골은 60분 이후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 뒤 SC프라이부르크는 트라브존스포르전처럼 물러서서 지킬 가능성이 크므로 점수 차도 좁혀지는 구조다.
득점은 적어지는 구조다. 다섯 명이 한 줄로 선 수비 앞에서 SC프라이부르크의 기회는 수가 많아도 대부분 수비 인원이 많은 페널티 지역 안으로 올리는 크로스다. 내려선 샬케04를 2-1로 이긴 경기에서도 기대득점은 0.99였다. 우니온 베를린은 리그 8경기에서 7골에 그쳤고, 감독은 복귀한 안드레이 일리치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SC프라이부르크의 압박 강도가 체력 때문에 낮아지면 우니온 베를린이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는 장면도 줄어든다. 그러면 포칼 쾰른전처럼 일찍 뒤져 수비 라인을 올리는 전개가 나오기 어렵다. 득점이 많은 쪽으로 본 책정의 바탕은 우니온 베를린의 원정 대량 실점인데, 그 실점은 이른 시간부터 지고 있던 경기에서 나왔다. 오늘은 득점이 후반에 몰리는 전개여서 그 조건이 갖춰지지 않는다.
최종 판단
[결론] SC프라이부르크가 공을 소유하고 우니온 베를린이 깊게 버티는 경기에서는, 후반에 투입되는 SC프라이부르크의 교체 자원과 크로스·세트피스가 승부를 정한다. 깊은 수비와 SC프라이부르크의 체력 부담 때문에 득점은 많지 않고, 늦게 나온 한 골이 승부를 가르는 결말로 본다.
- 크로스와 세트피스가 우니온 베를린의 최근 실점 경로와 맞는다: SC프라이부르크는 최근 3경기 6골 가운데 4골을 크로스와 코너킥으로 넣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11월 1일 쾰른전 79분과 10월 24일 아우크스부르크전 71분에 같은 상황에서 실점했다(데이터센터). 깊게 내려선 수비를 상대로 SC프라이부르크가 가장 현실적으로 득점할 수 있는 경로다.
- 승부는 60분 이후에 갈린다: 그리포는 예상 선발에서 빠져 있다(팁스테리오(tipsterio.de)·스포츠 몰(Sports Mole), 11월 7일). 최근 승리에서는 교체로 들어온 고토·마타노비치·이리에가 득점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켐라인과 스코우가 원정 명단에서 빠져(우니온 베를린 구단 홈페이지, 11월 7일) 그 시간에 중원을 바꿀 선수가 적다. 그리포가 예상과 달리 선발로 나서면 크로스와 코너킥 위협이 초반부터 나와 득점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
- 이틀 휴식과 장거리 이동이 SC프라이부르크의 운영을 정한다: SC프라이부르크는 트라브존 원정 뒤 이틀만 쉬었고, 여러 선수가 타박을 호소했다(팁스테리오, 11월 7일). 슈스터 감독은 직전 경기 뒤 "앞에서 충분히 효과적이지 못할 때는 뒤에서 모든 것을 막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슈바르츠벨더 보테(Schwarzwälder Bote), 11월 6일). 따라서 앞선 뒤에는 추가 득점보다 리드를 지키는 쪽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 승무패: 승 — 우니온 베를린이 최근 실점한 크로스·세트피스 경로를 SC프라이부르크가 60분 이후 그리포·고토·이리에 등 교체 공격 자원으로 공략하고, 우니온 베를린은 그 시간에 바꿀 선수가 적다
- 핸디캡 -1: 무 — SC프라이부르크 -1 기준, 결승골이 60분 이후에 나오고 이틀 휴식 뒤의 SC프라이부르크는 앞선 뒤 물러서서 리드를 지킨다
- 핸디캡 -2: 패 — SC프라이부르크 -2 기준, 큰 점수 차에 필요한 이른 선제골과 우니온 베를린의 수비 라인 상승이 오늘 전개에서 나오지 않는다
- 언더오버 2.5: 언더 — 깊은 수비 앞의 크로스 위주 공격은 기회의 질이 낮고, 우니온 베를린의 득점 경로는 세트피스와 초반 침투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