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요약
시애틀 사운더스FC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한국시간 10월 29일 11시 30분, 시애틀 루멘필드에서 맞붙는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기회를 잡은 홈팀과 상위 시드를 노리는 원정팀의 이번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두 팀의 시즌 득실은 같지만, 최근 승점을 얻은 방식과 후반 경기 운영에는 차이가 있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10월 27일 기준 두 팀은 나란히 MLS 정규시즌 31경기에서 41골을 넣고 39골을 내줬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11승 10무 10패, 승점 43으로 서부 7위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13승 9무 9패, 승점 48로 5위다. 같은 득실에도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승점이 5점 많은 것은 승리가 2번 많고 무승부가 1번 적기 때문이다.
| 항목 | 시애틀 사운더스FC | 휴스턴 다이너모FC |
|---|---|---|
| 서부 순위·승점 | 7위·43 | 5위·48 |
| 31경기 성적 | 11승 10무 10패 | 13승 9무 9패 |
| 득점·실점 | 41·39 | 41·39 |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이 경기를 포함해 정규시즌 3경기를 남겼다. 홈에서 승리하고 포틀랜드 팀버스가 세인트루이스 시티SC를 이기지 못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이미 진출을 확정했지만, 4위권과 승점 2점 차여서 순위를 올릴 이유가 있다. 골키퍼 조너선 본드도 4위 진입을 최소 목표로 말했다. 홈팀에는 진출 확정이, 원정팀에는 상위 시드가 걸려 있다.
최근 성적은 시즌 순위와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여름에 8연패를 당한 뒤 9경기 무패로 7위까지 올라왔다. 데얀 요벨리치가 합류 후 첫 8경기에서 5골을 넣었고, 알베르트 루스나크의 공격 연결과 후반 교체 선수들의 득점도 반등에 기여했다. 최근 3경기는 이기지 못했지만 FC댈러스전에서는 상대 골키퍼가 유효 슈팅 7개를 막았고,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2골 리드를 페널티 지역 안 파울 2개로 잃었다. 공격 기회가 갑자기 사라진 흐름은 아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여름의 무실점 5연승 이후 최근 7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이 기간에는 득점하지 못한 경기와 앞서고도 막판에 따라잡힌 경기가 섞여 있다. FC신시내티전, 샌디에이고FC전, FC댈러스전에서는 정규 시간 마지막 5분이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내줬다. 직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에서는 점유율 53%에도 유효 슈팅이 1개였다. 벤 올슨 감독은 경기 뒤 몇몇 선수의 경기력이 최상의 상태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홈과 원정 기록도 최근의 변화를 봐야 한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최근 홈 10경기에서 3승 3무 4패였지만, 4패는 모두 반등 이전에 나왔다. 최근 공식전 가운데 홈 5경기는 3승 2무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최근 원정 10경기는 3승 5무 2패이나, 원정 승리 3번은 모두 8월에 거뒀다. 이후 원정 4경기는 3무 1패다. 두 팀 모두 10월 25일에 직전 경기를 치렀고, 다른 대회 일정 없이 이번 경기를 준비한다.
출전 가능 여부는 공격과 수비의 핵심 자리에 영향을 준다. MLS 출전 가능 보고서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중앙 수비수 예이마르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다. 측면 공격수 폴 로스록과 공격수 대니 무소브스키는 출전 의문이다. 휴스턴 다이너모FC에서는 기예르메, 엑토르 에레라, 중앙 수비수 펠리페 안드라데가 출전 의문이다. 특히 기예르메는 리그 16골 10도움을 기록했고 프리킥과 코너킥도 맡는다. 출전 의문은 결장 확정이 아니며, 그는 직전 경기에서 90분을 뛰었다.
4월 휴스턴 다이너모FC 홈에서 열린 첫 맞대결은 시애틀 사운더스FC가 1-0으로 이겼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슈팅 13개와 코너킥 9개를 기록했지만, 앤드루 토머스가 유효 슈팅 4개를 모두 막았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83분 로스록의 골로 적은 기회를 승리로 바꿨다. 이번에는 장소가 바뀌었고 당시 없던 요벨리치가 시애틀 사운더스FC 공격에 가세했다. 로스록의 출전도 불투명해 4월의 득점 장면이 그대로 반복된다고 볼 수는 없다.
2. 매치업 분석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초반에 공을 얼마나 가지는지가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공격 방식을 결정한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상대가 전진한 뒤 공을 빼앗아 빠르게 공격할 때 효율적이었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 원정에서는 상대의 볼 손실 뒤 하사니 닷슨이 선제골을 넣었고, 상대가 동점을 위해 전진하자 역습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반면 홈에서 공을 오래 가진 CF몽레알전은 전반 기대득점이 0.06에 그쳤다. 뉴욕 레드불스전에서는 슈팅 21개에도 득점하지 못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공을 가져도 골문 안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한 경기가 있다. 직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이 그랬고, 4월 맞대결에서도 시애틀 사운더스FC보다 슈팅과 코너킥이 많았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원정에서 후방부터 공을 전개하다 상대 진영이나 중원에서 빼앗기면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요벨리치와 측면 공격수에게 빠르게 연결할 기회를 얻는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물러서서 수비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그때는 홈팀이 내려선 수비를 상대로 기회를 만들어야 하며, 본드의 선방이 이어질수록 득점이 늦어질 수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에서 어느 방식을 택할지는 초반 경기 운영을 봐야 한다.
이 교착 상태를 바꿀 수 있는 선수가 세바스티안 고메스다. 브라이언 슈메처 감독은 최근 3경기에서 그를 하프타임에 투입했고, 고메스는 3경기 모두 득점했다. CF몽레알전에서는 오른쪽에서 돌파한 뒤 페널티 지역 앞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요벨리치도 샌디에이고FC전에서 페널티 지역 밖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두 선수의 득점 방식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수비 진영으로 물러서더라도 시애틀 사운더스FC에 남는 공격 수단이다. 다만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주중 경기에서 선발을 6자리 바꾼 CF몽레알전처럼 이번에도 큰 폭으로 교체하면, 후반에 이 공격을 시작하기 전까지 전반 기회가 적을 수 있다.
반대 방향에서는 예이마르의 결장이 중요하다. 샌디에이고FC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2-0으로 앞선 뒤 페널티킥 2개를 내줬다. 알렉스 롤단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파울을 범했고, 그를 대신해 들어간 스튜어트 호킨스도 추가 시간에 같은 방식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예이마르 없이 꾸린 수비진이 이번에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를 직접 막아야 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마테우시 보구시는 최근 페널티킥 2개를 성공했고, 라일 포스터는 상대 수비수를 압박해 공을 빼앗은 뒤 득점한 적이 있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공격을 늘리더라도 후방에서 공을 잃거나 페널티 지역 안에서 파울을 범하면 휴스턴 다이너모FC에 득점 기회를 준다.
기예르메가 뛰면 그 위험은 커진다. 그는 적은 기회에서도 득점해 왔고 세트피스 키커도 맡는다. 샌디에이고FC 원정에서는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상대보다 적게 슈팅하고도 3골을 넣었으며, 기예르메가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가 빠지면 보구시의 페널티킥, 포스터의 압박, 덩컨 맥과이어와 닉 마르카니치 같은 교체 선수의 공중볼 연결이 남는다. 공격 수단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득점과 세트피스를 함께 책임진 선수의 공백을 여러 명이 나눠 메워야 한다.
후반에는 양 팀의 최근 경기 운영이 직접 맞선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하프타임 고메스 투입에 이어 폴 아리올라와 헤수스 페레이라를 교체로 활용해 공격을 강화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상대가 공격을 늘린 경기 막판에 여러 차례 리드를 잃었다. 올슨 감독은 직전 경기 퇴장에 따른 출전 정지로 이번 경기 벤치에 앉지 못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직전 경기 후반에도 감독 없이 교체를 진행했으므로, 그의 부재만으로 운영 실패를 단정할 수 없다. 다만 앞서거나 뒤진 상황에서 교체 시점과 수비 숫자를 정하는 역할은 다른 지도자가 맡는다.
시애틀 사운더스FC 역시 앞선 뒤 안심할 수 없다.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수비수를 투입한 뒤 추가 시간 페널티킥으로 승리를 놓쳤다. 휴스턴 다이너모FC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원정에서 교체 선수들의 헤더 연결로 추가 시간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공격 자원이 홈팀의 우세를 뒷받침하지만, 홈팀이 리드를 지키는 과정에서 상대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까지 함께 봐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홈 승리를 예상하되, 점수 차는 1골이 더 유력하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세트피스나 포스터의 압박으로 먼저 득점할 수도 있고, 시애틀 사운더스FC가 후반에 앞선 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만회할 수도 있다. 중심이 되는 전개는 휴스턴 다이너모FC도 득점하지만 시애틀 사운더스FC가 후반 공격으로 그보다 1골 더 넣어, 두 팀 합계 3골 이상이 나오는 경기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동점에서 공격을 강화할 이유는 이 경기의 승리가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메스의 하프타임 투입과 추가 공격수 기용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최근 리드를 잃은 후반 구간을 공략할 수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그 구간의 교체를 올슨 감독 없이 결정해야 한다. 반면 예이마르가 빠진 시애틀 사운더스FC 수비진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실점 위험을 보였고, 기예르메가 출전하면 휴스턴 다이너모FC에도 세트피스와 개인 마무리로 득점할 수단이 남는다.
해외 업체들은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이길 경우 더 큰 점수 차를 유력하게 봤다. 그러나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최근 막판 실점은 주로 앞선 뒤 동점을 허용한 결과였다. 뒤진 경기에서 계속 추가 실점하며 무너진 기록과는 다르다. 여기에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앞선 뒤 허용한 페널티킥까지 고려하면 접전 전망이 더 타당하다. 이 판단이 달라지는 핵심 조건은 기예르메의 출전이다. 그가 빠지면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만회 수단과 세트피스 위협이 줄어 시애틀 사운더스FC의 무실점 승리나 더 큰 점수 차도 가능해진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하프타임·60분 이후 공격 교체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앞선 뒤 물러서다 실점해 온 마지막 구간을 공략하고, 오늘 그 구간의 휴스턴 교체 판단은 올슨 감독 없이 이뤄지며(MLS 징계 요약, 10월 27일), 이겨야만 진출을 확정하는 시애틀은 동점에서 공격 숫자를 줄이지 않는다
- 핸디캡 -1: 무 — 승무패 «승»과 함께 정확히 1골 차 홈 승리다. 휴스턴은 전반을 뒤진 3경기(스포팅 캔자스시티·새너제이·FC댈러스)에서 뒤진 상태로 후반 추가 실점 없이 만회를 노렸고, 시애틀은 샌디에이고FC전에서 앞선 뒤 예이마르 없는 페널티 지역에서 페널티킥 2개를 내줘, 점수 차가 벌어지기보다 1골 차로 끝나는 구조다
- 언더오버 2.5: 오버 — 출전 의문인 기예르메가 직전 경기 90분을 뛰어 출전이 더 유력하고(로토와이어·폭스스포츠, 10월 27일) 휴스턴의 세트피스·페널티킥 경로가 예이마르 없는 페널티 지역을 노리며, 이겨야 하는 시애틀이 동점에서 공격 숫자를 늘려 1골 차 홈 승리에 3골 안팎인 구조가 중심이다
자세한 분석
1. 경기개요
1-1. 득점과 실점이 41-39로 같은 두 팀의 승점 5점 차이는 이긴 경기 수에서 생겼다
시애틀 사운더스FC와 휴스턴 다이너모FC는 한국시간 10월 29일 11시 30분 시애틀 루멘필드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시즌 경기를 치른다. 현지 시각은 10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이며, 두 팀의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마지막 맞대결이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26일). 같은 구단 미리보기에 따르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31경기 11승 10무 10패, 승점 43으로 서부 7위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13승 9무 9패, 승점 48로 5위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이 경기를 포함해 정규시즌 3경기를 남겼다. 이 경기에서 이기고 포틀랜드 팀버스가 세인트루이스 시티SC를 상대로 지거나 비기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이기면 5위와의 승점 차는 2점, 6위 LAFC와의 차이는 1점으로 줄어든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이 경기에 거는 목표는 순위다. 휴스턴 다이너모 구단은 10월 23일 미리보기에서 팀이 4위권과 승점 2점 차라고 적었다. 같은 날 휴스턴 다이너모 구단은 벤 올슨 감독과 2027-28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고, 이 경기부터 원정 2연전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10월 25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 0-0 이후에는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승점 48로 같아졌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4일). 골키퍼 조너선 본드는 그 경기 뒤 «4위 안에 드는 것이 최소 목표»라고 말했다(베이유시티사커, 10월 26일). 시애틀 사운더스FC는 플레이오프 진출 자체가 걸려 있고,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상위 시드를 다툰다. 두 팀이 승점 3점에서 얻는 의미가 다르다.
| 항목 | 시애틀 사운더스FC | 휴스턴 다이너모FC |
|---|---|---|
| 서부 순위 · 승점 | 7위 · 43 | 5위 · 48 |
| 승 · 무 · 패 | 11 · 10 · 10 | 13 · 9 · 9 |
| 득점 · 실점 | 41 · 39 | 41 · 39 |
| 경기당 득점 · 실점 | 1.32 · 1.26 | 1.32 · 1.26 |
(데이터센터 순위표 · 10월 27일 기준 · 31경기)
두 팀의 시즌 득점과 실점은 정확히 같다. 데이터센터 순위표에 실린 MLS 30개 팀의 득점을 모두 더하면 팀당 경기당 약 1.62골이다. 두 팀은 이보다 0.3골 적게 넣었고, 서부 15개 팀 가운데 득점이 공동 12번째로 적다. 실점 39골은 밴쿠버 화이트캡스(32골)와 LAFC(35골) 다음으로 적다. 두 팀 모두 많이 넣는 팀이 아니라 적게 내주며 적은 점수 차로 경기를 결정해 온 팀이다. 승점 5점의 차이는 같은 득실로 휴스턴 다이너모FC가 2승을 더 거두고 1패를 덜 한 데서 나왔다. 다만 두 팀이 승점을 쌓은 시기는 서로 다르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여름에 무실점 5연승으로 승점을 모았고 최근 7경기에서는 이기지 못했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여름에 8연패를 당한 뒤 9경기 무패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시즌 득실이 같다는 사실보다 지금 두 팀이 어느 시기를 지나고 있는지가 오늘 경기를 이해하는 데 더 중요하다.
1-2. 기대득점과 실제 득실의 차이를 보면 두 팀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실점을 줄여 왔다
| 팀 | 경기당 xG | 경기당 xGA | 경기당 실제 득점 · 실점 |
|---|---|---|---|
| 시애틀 사운더스FC | 1.45 | 1.51 | 1.20 · 1.55 |
| 휴스턴 다이너모FC | 1.11 | 1.22 | 1.30 · 0.95 |
(데이터센터 최근 리그 20경기 · 기대득점은 시애틀 사운더스FC 14경기, 휴스턴 다이너모FC 12경기에서 산출 · 실제 득실은 20경기)
최근 20경기의 기대득점과 실제 득실은 집계한 경기 수가 달라 직접 비교할 수 없다. 같은 경기끼리 비교한 최근 기록에서는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기대득점보다 적게 넣고 기대실점보다 적게 내줬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기대득점보다 많이 넣었고 기대실점과 거의 같은 수의 골을 내줬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한 경기는 구체적으로 확인된다. 10월 15일 FC댈러스 원정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맥락 지표상 기대득점 1.99를 기록하고도 0-1로 졌다. 골키퍼 다니엘이 7번 막았고, 데얀 요벨리치는 슈팅 5개 중 4개를 골문으로 보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9월 6일 뉴욕 레드불스전도 기대득점 2.08에 슈팅 21개를 기록했지만 0-0이었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초과 득점은 한 선수에게서 나온다. 10월 15일 샌디에이고FC 원정에서 휴스턴 다이너모FC의 기대득점은 0.78이었지만 3골을 넣었다. 기예르메가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스포츠그리드, 10월 15일). 시애틀 사운더스 구단은 기예르메가 리그 16골 10도움으로 팀 공격 생산의 60% 이상에 관여했다고 소개했다(10월 26일). 실점 쪽에서는 시즌 31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선 본드가 중심이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10월 25일 경기까지 시즌 팀 무실점 12회를 기록했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4일).
오늘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득점이 이런 방식으로 이어지려면 기예르메가 뛰어야 한다. MLS 공식 출전 가능 보고서는 기예르메를 하체 부상으로 출전 의문으로 올렸다. 로토와이어는 그가 빠지면 휴스턴 다이너모FC에 가장 큰 공백이 된다고 적었다(10월 27일). 출전 의문은 결장 확정이 아니다. 그래도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기대득점보다 많이 넣은 이유가 대부분 기예르메의 마무리와 연결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의 출전 여부와 출전 시간은 이 팀의 공격 수준을 직접 바꾸는 변수다.
1-3.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홈 강세와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원정 부진은 모두 최근 두 달 동안 생긴 기록이다
데이터센터의 최근 홈 10경기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3승 3무 4패, 12득점 16실점이다. 이 숫자만 보면 홈 강세라고 보기 어렵다. 그러나 4패는 5월 LA 갤럭시전 0-2, 7월 포틀랜드 팀버스전 1-5, 8월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0-2와 오스틴FC전 1-2로, 모두 9경기 무패 구간 이전에 나왔다. 맥락 지표의 최근 공식전 10경기 가운데 홈 5경기는 3승 2무, 8득점 3실점이다. 스포츠키다는 시애틀 사운더스FC가 홈 6경기 무패라고 적었다(10월 26일). 루멘필드의 강세는 시즌 전체가 아니라 9월 이후의 성격이다.
이 홈 강세는 수비가 안정된 결과라기보다 공격 시도가 많고 골키퍼가 막아 준 결과에 가깝다. 10월 2일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점유율 61%로 공을 오래 가졌다. 그러나 데이터센터 수집값에서 스포팅 캔자스시티의 유효 슈팅은 10개였고, 앤드루 토머스가 8번 막았다. 10월 18일 CF몽레알전은 점유율 63%, 슈팅 18개였지만 전반 13분에 먼저 실점했다. 서부 최하위권 상대에게 홈에서 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남지만, 상대에게 내준 기회까지 적었다는 뜻은 아니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원정 기록도 시기를 나눠 읽어야 한다. 데이터센터의 최근 원정 10경기는 3승 5무 2패, 14득점 11실점으로 나쁘지 않다. 그러나 원정 3승은 8월의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 2-0, 스포팅 캔자스시티전 2-0,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1-0이다. 그 뒤 원정 4경기는 샬럿FC전 0-0,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 0-1,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 2-2, 샌디에이고FC전 3-3으로 3무 1패다. 스포츠키다는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 5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다고 적었다(10월 26일).
맞대결 근거는 1경기뿐이다. 4월 5일(한국시간) 휴스턴 다이너모FC 홈경기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가 1-0으로 이겼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슈팅 13개, 유효 슈팅 4개, 코너킥 9개를 기록했고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슈팅 5개, 유효 슈팅 2개, 코너킥 3개에 그쳤다. 83분 칼라니 코사리엔지의 크로스를 조던 모리스가 머리로 연결했고, 폴 로스록이 가까운 거리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토머스는 4번 막았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4월 4일). 스포츠키다는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이 맞대결에서 11경기 연속 무패(7승)라고 적었지만, 이 기록은 한 매체에서만 나왔다. 4월 이후 시애틀 사운더스FC에는 요벨리치가 합류했고 결승골을 넣은 로스록은 부상 중이어서 그 경기의 선수 구성은 지금과 다르다. 그날 경기에서 오늘도 유효한 것은 공을 오래 가진 쪽이 휴스턴 다이너모FC였고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적은 기회를 결승골로 바꿨다는 점이다.
1-4. 대회 일정과 경기 환경은 어느 한쪽에 뚜렷하게 유리하지 않다
두 팀의 최근 20경기는 휴스턴 다이너모FC가 5월에 치른 US오픈컵 1경기(세인트루이스 시티SC 원정 2-2)를 빼면 모두 MLS 리그 경기다. 친선 경기는 없다. 현재 두 팀 모두 리그만 치르고 있어 다른 대회 때문에 선수를 아낄 이유는 없다. 두 팀 모두 10월 25일에 직전 경기를 치렀으므로 휴식 일수도 같다. 오픈메테오 예보는 킥오프 전후 루멘필드의 기온을 7.3~7.5도, 강수확률을 11~13%, 돌풍을 시속 25~27킬로미터로 잡았다(10월 28일 조회). 비와 바람이 어느 팀의 공격 방식에 특별히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볼 근거는 부족하다. 주심은 로렌소 에르난데스, 비디오 판독 심판은 데이비드 배리다(PRO, 10월 27일).
판단 — 시애틀 사운더스FC 순위와 시즌 득실만 보면 시애틀 사운더스FC가 휴스턴 다이너모FC보다 아래에 있다. 그런데도 홈팀이 우세하다고 평가받는 것은 두 팀이 지나고 있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9월 이후 홈에서 지지 않았고,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팀으로서 이겨야 할 이유도 분명하다. 그러나 시즌 기록상 만든 기회보다 적게 넣는 팀이고, 최근 홈 승리도 상대에게 많은 슈팅을 내주고 토머스의 선방으로 지킨 경기가 섞여 있다. 우세를 인정받을 만한 근거는 9월 이후의 경기 내용에 있다. 다만 그 내용에는 실점 위험이 함께 들어 있어서 쉽게 이길 상대로 볼 근거는 부족하다.
판단 — 휴스턴 다이너모FC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이변을 만들 조건은 시즌 내내 이 팀을 지탱한 두 축이 오늘도 작동하는지에 달렸다. 하나는 기예르메가 적은 기회를 골로 바꾸는 능력이고, 다른 하나는 본드가 기대실점보다 적게 내주는 수비다. 맞대결 1경기에서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과 코너킥을 더 많이 가졌다는 기록은 원정에서도 경기를 주도할 수 있다는 근거다. 그러나 이 팀은 최근 원정 4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다. 진출을 이미 확정해 동기도 시애틀 사운더스FC보다 약하다. 기예르메가 출전 의문인 상태에서는 이변을 만들 근거가 평소보다 부족하다.
2. 최근경기력 - 최근10경기
| 날짜(한국시간) | 상대 · 장소 (MLS) | 결과(시애틀 사운더스FC 기준) | 전반 |
|---|---|---|---|
| 10월 25일 | 샌디에이고FC · 원정 | 2-2 무 | 0-0 |
| 10월 18일 | CF몽레알 · 홈 | 1-1 무 | 0-1 |
| 10월 15일 | FC댈러스 · 원정 | 0-1 패 | 0-0 |
| 10월 11일 | 뉴잉글랜드 레벌루션 · 원정 | 3-0 승 | 1-0 |
| 10월 2일 | 스포팅 캔자스시티 · 홈 | 2-1 승 | 0-1 |
| 9월 27일 |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 홈 | 3-1 승 | 2-0 |
| 9월 24일 | 레알 솔트레이크 · 홈 | 2-0 승 | 0-0 |
| 9월 20일 | 콜로라도 래피즈 · 원정 | 3-3 무 | 0-1 |
| 9월 13일 | LA 갤럭시 · 원정 | 1-1 무 | 0-1 |
| 9월 6일 | 뉴욕 레드불스 · 홈 | 0-0 무 | 0-0 |
| 날짜(한국시간) | 상대 · 장소 (MLS) | 결과(휴스턴 다이너모FC 기준) | 전반 |
|---|---|---|---|
| 10월 25일 |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 홈 | 0-0 무 | 0-0 |
| 10월 18일 | FC댈러스 · 홈 | 2-2 무 | 0-1 |
| 10월 15일 | 샌디에이고FC · 원정 | 3-3 무 | 3-2 |
| 10월 11일 |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 원정 | 2-2 무 | 1-0 |
| 9월 27일 | 스포팅 캔자스시티 · 홈 | 0-2 패 | 0-2 |
| 9월 20일 | FC신시내티 · 홈 | 2-2 무 | 1-0 |
| 9월 13일 |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 원정 | 0-1 패 | 0-1 |
| 9월 10일 | 레알 솔트레이크 · 홈 | 2-1 승 | 0-0 |
| 9월 6일 | 샬럿FC · 원정 | 0-0 무 | 0-0 |
| 8월 30일 |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 홈 | 0-0 무 | 0-0 |
(데이터센터 최근 공식전 10경기 · 전반은 전반 종료 스코어이며 선제골 기준이 아니다)
2-1. 시애틀 사운더스FC의 9경기 무패는 요벨리치의 합류, 교체 공격수, 토머스의 선방이 함께 만들었다
데이터센터의 최근 20경기 표에는 시애틀 사운더스FC의 8연패가 들어 있다. 5월 LA 갤럭시전 0-2부터 8월 오스틴FC전 1-2까지 포틀랜드 팀버스에 두 번, 오스틴FC에 두 번 졌다. 그 사이 7월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홈경기에서는 1-5로 졌다. 이 기간에 서부 14위까지 내려갔던 팀이 7위로 올라왔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13일). 반전은 8월 하순에 시작됐다. 요벨리치는 8월 30일(한국시간) 시카고 파이어FC와의 데뷔전에서 2골을 넣었다(야후 스포츠 사진 설명, 10월 1일). 시애틀 사운더스 구단은 그가 첫 8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고 소개했다(10월 26일). 같은 기간 폴 아리올라는 최근 6경기에서 3골을 넣었고, 알베르트 루스나크는 10월 11일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에서 시즌 13·14번째 도움을 기록해 리그 도움 선두에 올랐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13일).
이 구간의 승리를 하나씩 보면 팀이 상대를 압도한 경기는 많지 않다. 10월 2일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은 44분에 먼저 실점했다. 걷어내려던 공이 상대 공격수 스티븐 아프리파에게 맞고 굴절돼 안드레 루이스에게 떨어졌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하프타임에 대니 무소브스키를 빼고 세바스티안 고메스를 넣었고, 51분 모리스가 긴 공을 따라 수비수보다 먼저 뛰어나가 넘어지면서 고메스에게 연결했다. 고메스가 이를 원터치로 마무리했다. 90분 결승골은 모리스의 역습 스루패스를 상대 수비수 와이엇 마이어가 먼저 건드린 뒤 크리스티안 롤단에게 맞고 들어갔다. 그 경기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하사니 닷슨이 경고 누적으로 빠졌고, 요벨리치와 스나이더 브루넬은 대표팀 일정으로 없었다. 그런데도 이겼다는 점에서 선수층의 깊이가 확인된다. 그러나 상대 유효 슈팅 10개를 토머스가 8번 막았다는 기록은 수비가 상대를 막아 냈다기보다 골키퍼가 결과를 지켰다는 쪽에 가깝다.
10월 11일 뉴잉글랜드 레벌루션 원정 3-0도 같은 방식으로 읽을 수 있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은 4분부터 유효 슈팅을 만들었다. 15분에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었고, 닷슨이 그 공을 한 번 터치한 뒤 페널티 지역 밖에서 먼 쪽 아래 구석으로 차 넣었다. 그 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이 동점골을 노리며 전진하자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역습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74분 루스나크가 오른쪽으로 전진해 아리올라에게 넘겼고, 아리올라가 왼쪽의 요벨리치에게 연결했다. 81분에는 80분에 들어온 헤수스 페레이라가 크로스를 올렸고, 68분에 들어온 아리올라가 마무리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집계한 경기 통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점유율 46%, 슈팅 9개, 유효 슈팅 5개로 3골을 넣었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의 유효 슈팅 5개는 토머스가 모두 막았다. 상대가 공을 가지고 앞으로 나올 때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공을 빼앗은 뒤 빠르게 전진하는 공격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그 효율은 교체로 들어온 공격수들이 만들었다.
2-2. 최근 3경기 무승의 원인은 큰 폭의 선발 교체와 페널티 지역 안 수비였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 이후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열흘 동안 3경기를 치르며 1무 1무 1패를 기록했다. 10월 15일 FC댈러스 원정에서는 아리올라와 스튜어트 호킨스가 선발로 나섰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선발 기사). 이 경기의 결과를 가른 것은 기회의 양이 아니라 마무리였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슈팅 16개, 유효 슈팅 7개를 기록했고 다니엘이 7번 막았다. 유일한 골은 63분 FC댈러스의 코너킥에서 나왔다. 오사제 우르호히데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카이크가 발리슛으로 넣었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흘러나온 공을 처리하지 못한 장면이다.
사흘 뒤인 10월 18일 CF몽레알전 선발은 FC댈러스전과 비교해 6자리가 달랐다. 코사리엔지, 호킨스, 잭슨 레이건, 브루넬, 고메스, 아리올라가 빠지고 알렉스 롤단, 예이마르 고메스 안드라데, 라이언 세일러, 닷슨, 케이든 클라크, 모리스가 들어왔다. 바뀐 조합은 13분 만에 실점했고 전반 기대득점은 0.06에 그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고메스와 코사리엔지가 들어간 뒤에야 공격이 살아났다. 고메스는 66분 오른쪽에서 개인 돌파 뒤 페널티 지역 앞에서 슈팅해 동점골을 넣었다(TyC스포츠 현장 기록 인용). 모리스의 슈팅은 골대를 맞았고 세바스티안 브레자가 4번 막아 역전까지는 가지 못했다.
10월 25일 샌디에이고FC 원정은 브라이언 슈메처 감독이 CF몽레알전과 비교해 3자리를 바꾼 경기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24일). 전반은 0-0이었고, 하프타임에 다시 고메스가 들어갔다. 50분 요벨리치가 페널티 지역 밖에서 왼발로 선제골을 넣었고, 55분 고메스가 닷슨의 도움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그 뒤 60분 알렉스 롤단이 아말 펠레그리노에게 페널티 지역 안에서 파울을 범했다. 토머스가 안데르스 드레이어의 페널티킥을 막았지만 흘러나온 공을 세드리크 바캄부가 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64분에 알렉스 롤단 대신 들어온 호킨스가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에게 파울을 범해 다시 페널티킥을 내줬고, 바캄부가 성공해 2-2가 됐다. 직전 경기에서 수비수 예이마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다. 그 뒤 알렉스 롤단과 그를 대신한 호킨스가 페널티킥 2개를 모두 내줬다. 이 사실은 예이마르의 결장이 단순한 인원 감소가 아니라 페널티 지역 안 대인 수비 문제로 나타났음을 보여 준다.
최근 3경기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것은 아니다. 맥락 지표의 기대득점은 1.41~1.99였다. 3경기 중 2경기는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나머지 1경기는 페널티 지역 안 파울 2개로 2골 리드를 잃었다. 9경기 무패 기간에도 토머스의 선방에 기댄 경기가 있었다는 점까지 보면, 최근 3경기는 갑작스러운 하락이라기보다 같은 팀의 결과가 반대로 나온 경우로 읽는 것이 정확하다.
2-3. 휴스턴 다이너모FC의 7경기 무승은 골을 넣지 못한 구간과 리드를 지키지 못한 구간으로 나뉜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월드컵 휴식기 뒤 7월 하순부터 8월까지 오스틴FC전 3-0, 스포팅 캔자스시티전 2-0,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 2-0, LA 갤럭시전 1-0,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1-0으로 무실점 5연승을 거뒀다(데이터센터 최근 20경기). 그 뒤 12경기에서는 9월 10일 레알 솔트레이크전 2-1 한 번만 이겼다. 시애틀 사운더스 구단은 시즌 대부분 동안 서부 선두권을 다투던 휴스턴 다이너모FC가 7경기 무승으로 5위까지 내려왔다고 적었다(10월 26일).
무승의 앞부분은 득점하지 못한 구간이다.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세인트루이스 시티SC전 1-2,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홈경기 0-0, 샬럿FC 원정 0-0, 레알 솔트레이크전 2-1,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원정 0-1의 5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실점은 4골뿐이었다. 수비는 여름과 비슷하게 유지됐고 득점이 줄어 승리가 무승부와 패배로 바뀌었다.
뒷부분은 앞선 경기를 지키지 못한 구간이다. 9월 20일 FC신시내티전에서 휴스턴 다이너모FC는 38분 기예르메의 직접 프리킥과 51분 마테우시 보구시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앞섰다. FC신시내티는 54분 3명을 한꺼번에 바꿨고, 그 뒤 페널티 지역 안 슈팅이 이어졌다. 73분 브리안 라미레스가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 7분에는 보구시가 페널티 지역에서 켄지 음보마 뎀에게 반칙해 페널티킥을 내줬고, 케빈 덴키가 성공했다(AP·신시내티 인콰이어러 인용). 이 경기에서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유효 슈팅은 2개였고 두 개 모두 골이 됐다. FC신시내티는 슈팅 25개를 기록했고, 본드가 6번 막았다. 2골 리드는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경기를 주도해서 얻은 결과가 아니라 세트피스 두 번을 모두 골로 바꾼 결과였다. 상대가 공격을 늘리자 점수 차를 지키지 못했다.
10월 15일 샌디에이고FC 원정은 같은 문제가 더 크게 드러난 경기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0-2로 뒤지다 기예르메의 24분·37분 골과 보구시의 33분 골로 3-2로 뒤집은 채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정규 시간 종료 4분 전 코너킥 혼전에서 가브리에우 피라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스포츠그리드, 10월 15일). 슈팅은 샌디에이고FC 17개, 휴스턴 다이너모FC 10개였고 코너킥은 10-3이었다(라나시온 인용). 맥락 지표의 기대실점은 2.85다. 사흘 뒤 FC댈러스전에서는 12분 크리스천 캐피스에게 먼저 실점했다. 49분 엑토르 에레라가 기예르메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 시간 4분 보구시의 페널티킥으로 앞섰다. 그러나 추가 시간 11분 페타르 무사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다. 본드는 이 경기에서 페널티킥 1개를 막았다.
최근 4번의 무승부 중 3번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한 번 이상 앞섰던 경기다. FC신시내티전, 샌디에이고FC전, FC댈러스전에서는 정규 시간 마지막 5분이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내줬다. 반대로 10월 11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원정에서는 18분 라일 포스터가 상대 수비수 마이클 복솔을 압박해 공을 빼앗아 선제골을 넣었다. 그 뒤 1-2로 역전당했지만 90+2분 교체 선수 닉 마르카니치의 헤더 연결을 역시 교체로 들어온 덩컨 맥과이어가 머리로 넣어 비겼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AP). 휴스턴 다이너모FC는 막판에 실점해 리드를 잃은 경기와 막판에 득점해 패배를 면한 경기를 모두 치렀다.
직전 10월 25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 0-0은 또 다른 문제를 보였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점유율 53%를 기록했지만 유효 슈팅은 1개였다(스포츠키다, 10월 26일). 본드는 5번 막았다. 올슨 감독은 전반에 경고 2장을 받아 퇴장당했다(미네소타 유나이티드 구단). 경기 뒤 올슨 감독은 «방금 플레이오프를 확정한 팀 같은 경기력이었다»고 말했다. 몇몇 선수가 최상의 상태에서 몇 퍼센트 모자랐다고 평가했고, 시애틀 원정에서 결과를 얻으려면 훨씬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베이유시티사커, 10월 26일). 감독 스스로 팀의 강도가 떨어졌다고 인정한 발언이다.
2-4.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최근 득실은 거의 그대로였고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실점이 늘었다
맥락 지표의 최근 5경기와 그 앞의 5경기를 비교하면 두 팀의 변화는 크기가 다르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최근 5경기 8득점 5실점, 그 앞 5경기 9득점 5실점이다. 성적도 2승 2무 1패와 2승 3무로 거의 같다. «3경기 무승»이라는 표현은 같은 경기 내용의 결과가 몇 경기 연속 나쁘게 나온 것을 가리킬 뿐이다. 전체 경기 내용이 나빠졌다는 근거는 아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최근 5경기 7득점 9실점, 그 앞 5경기 4득점 4실점이다. 득점이 조금 늘었고 실점은 두 배 넘게 늘었다. 여름의 무실점 연승을 만든 수비가 9월 하순부터 기대실점이 높은 기회를 자주 내주고 있다. FC댈러스전 기대실점 2.49와 샌디에이고FC전 2.85가 그 예다. 득점 쪽에서는 기예르메와 보구시 외에 포스터의 압박, 맥과이어와 마르카니치의 헤더 같은 새 경로가 생겼다. AP는 10월 16일 기준 기예르메의 최근 10경기 득점을 4골로 적었다. 기예르메에게 몰렸던 득점이 조금씩 다른 선수에게 나뉘기 시작했다.
판단 — 시애틀 사운더스FC 최근 10경기 4승 5무 1패라는 결과는 이 팀의 현재 수준을 크게 과장하지 않는다. 요벨리치를 중심으로 한 공격과 후반 교체 공격수의 기여는 실제 득점 장면으로 확인된다. 반면 상대에게 기회를 내주고 토머스의 선방으로 지킨 경기가 여러 번 있었고, 예이마르가 빠진 수비진은 직전 경기에서 페널티킥 2개를 내줬다. 우세를 인정받을 근거는 있다. 그러나 이 팀이 이긴 경기는 대부분 접전이었고, 그 과정에서 상대에게도 득점 기회가 반복해서 생겼다.
판단 — 휴스턴 다이너모FC 휴스턴 다이너모FC의 7경기 무승은 지는 경기가 많아진 결과가 아니다. 앞서고도 이기지 못한 경기가 많아진 결과다. 최근 4번의 무승부에서 이 팀은 매번 골을 넣거나 버텼다. 원정에서도 1골 차 경기를 만들 능력은 확인된다. 이변의 가능성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먼저 득점하고 마지막 15분을 버티는지에 달려 있다. 그러나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그 구간에 실점했다. 감독도 직전 경기 뒤 팀의 강도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승점 1을 가져갈 가능성은 있지만, 승리까지 만들 근거는 최근 경기 내용에서 찾기 어렵다.
3. 팀 성향 분석(시즌 프로파일)
3-1. 같은 일정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선발을 크게 바꾸고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거의 그대로 둔다
두 팀은 모두 10월 25일 직전 경기를 치른 뒤 4일 간격으로 이 경기에 나선다. 일정을 소화하는 방식은 다르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10월 24일(현지) 샌디에이고FC 원정부터 한 주에 3경기를 치르고 있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24일). 슈메처 감독은 직전 주중 일정에서 FC댈러스전과 CF몽레알전 사이에 선발 6자리를 바꿨고, CF몽레알전과 샌디에이고FC전 사이에는 3자리를 바꿨다. 이번에도 주중 경기여서 선발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6자리를 바꾼 CF몽레알전에서 전반 기대득점이 0.06에 그쳤다는 점은 큰 폭의 교체가 이 팀의 전반 공격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례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10월 11일, 18일, 25일 경기 모두 본드, 루카스 할터, 아르투르, 보구시, 기예르메, 포스터가 선발로 나섰고 경기마다 2~3자리만 바꿨다(데이터센터·베이유시티사커 명단 대조). 올슨 감독은 자기 팀을 «나이가 많고 경험 있는 팀»이라고 표현했다(베이유시티사커, 10월 26일). 같은 선수를 계속 기용하면 조직은 유지되지만 체력 부담이 쌓일 수 있다. 감독이 지적한 «몇 퍼센트 모자란» 상태와 막판 실점이 이 반복 기용과 관련이 있는지는 장면 근거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 다만 이 팀의 실점이 경기 막판에 몰렸다는 사실과는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3-2.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상대가 공을 가질 때 득점하고,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공을 가져도 위협이 적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득점 장면을 보면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공을 빼앗은 직후나 상대 수비 뒤 공간을 노린 장면이 많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의 선제골은 상대 진영 볼 손실 뒤 원거리 슈팅이었고, 두 번째 골은 역습이었다. 스포팅 캔자스시티전 동점골은 긴 공을 따라 수비 뒤로 뛰어든 모리스의 연결이었고, 결승골도 역습 패스에서 나왔다.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점유율 41%로 공을 내줬지만 후반 초반 5분 사이에 2골을 넣었다. 반면 홈에서 공을 오래 가진 CF몽레알전에서는 전반에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내려선 상대를 공을 소유한 채 공략하는 데 약하다. 상대가 공을 가지고 나올 때 생기는 공간을 공략하는 데 강하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정반대 기록을 남겼다. 4월 맞대결에서 공과 코너킥을 더 많이 가지고도 졌다. 10월 18일 FC댈러스전 점유율은 56.8%였지만 슈팅은 11-15, 유효 슈팅은 3-6으로 적었다(라나시온 인용). 10월 25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은 점유율 53%에 유효 슈팅이 1개였다. 원정인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슈팅 10개, 코너킥 3개로 상대보다 적게 공격했지만 기예르메의 마무리로 3골을 넣었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점유는 위협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팀의 득점은 세트피스, 페널티킥, 압박으로 빼앗은 공, 그리고 기예르메 개인의 마무리에서 나온다.
두 성향이 루멘필드에서 만나면 오늘 경기의 양상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을 얼마나 오래 가지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4월처럼 공을 오래 가지면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가장 효율적으로 득점하는 상황이 된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에서 물러서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CF몽레알전이나 뉴욕 레드불스전처럼 공을 소유하고도 득점하지 못하는 경기를 할 수 있다. 원정에서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을 얼마나 가졌는지 보여 주는 최근 기록은 샌디에이고FC전 1경기뿐이다. 이 질문의 답은 경기 초반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선택에 달려 있다.
3-3. 전반 스코어별 결과를 보면 두 팀의 후반은 정반대였다
| 전반 상황 | 시애틀 사운더스FC | 휴스턴 다이너모FC |
|---|---|---|
| 앞선 경기 | 2경기 · 2승 · 6-1 | 3경기 · 3무 · 7-7 |
| 동점 | 4경기 · 1승 2무 1패 · 4-3 | 4경기 · 1승 3무 · 2-1 |
| 뒤진 경기 | 4경기 · 1승 3무 · 7-6 | 3경기 · 1무 2패 · 2-5 |
(맥락 지표 · 최근 공식전 10경기 · 전반 종료 스코어 기준)
각 칸의 표본은 2~4경기여서 이 표만으로 팀의 성향을 확정할 수는 없다. 그래도 실제 장면과 함께 보면 의미가 분명하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전반에 뒤진 4경기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그 4경기 중 스포팅 캔자스시티전과 CF몽레알전에서 하프타임에 들어간 고메스가 동점골을 넣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전반에 앞선 3경기에서 7골을 넣고 7골을 내줘 모두 비겼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전반에 앞선 경기에서 후반에 내준 실점은 FC신시내티전 2골, 샌디에이고FC전 1골,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원정 2골이다. 이 실점들은 상대의 교체 이후나 경기 막판에 나왔다.
이 대비는 오늘 경기의 후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후반에 공격을 강화해 온 팀이고 휴스턴 다이너모FC는 후반에 리드를 지키지 못해 온 팀이다. 다만 시애틀 사운더스FC도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2-0으로 앞선 뒤 페널티킥 2개로 승리를 놓쳤다. 후반 막판에 점수가 바뀔 위험은 두 팀 모두에 있다. 차이는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후반 득점이 교체 선수의 공격력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후반 실점은 상대가 공격을 늘렸을 때 수비가 버티지 못한 데서 나왔다.
3-4. 상대 수준에 따른 차이는 휴스턴 다이너모FC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맥락 지표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이번 시즌 상위권 상대에게 1승 1패(3-1), 중위권 상대에게 1승 3무(6-4), 하위권 상대에게 2승 2무(8-5)를 기록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상위권 상대에게 3무 1패(2-3), 중위권 상대에게 1승 1무(4-3), 하위권 상대에게 3무 1패(5-7)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상위권과 하위권을 상대로 똑같이 이기지 못했다. 하위권 상대 4경기에서는 7골을 내줬다. 최근 무승이 일정이 강한 상대에게 몰려서 생긴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서부 최하위 스포팅 캔자스시티에 홈에서 0-2로 진 경기는 상대가 휴스턴 다이너모FC 진영에서 공을 되찾아 바로 공격했을 때 실점한 경기다. 45분 라세 베르그 욘센이 공을 되찾아 루이스에게 연결했고, 루이스가 오른쪽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낮게 보낸 공을 캘빈 해리스가 넣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을 잃은 뒤의 수비 전환에서 약점이 드러났다.
3-5. 같은 경기들로 계산한 기대득점과 기대실점은 두 팀의 수비 기록을 다르게 보여 준다
| 구간 · 팀 | xG | xGA | 실제 득점-실점 |
|---|---|---|---|
| 최근 5경기 · 시애틀 사운더스FC (5경기) | 7.80 | 7.27 | 8-5 |
| 최근 5경기 · 휴스턴 다이너모FC (4경기) | 5.26 | 7.61 | 7-9 |
| 최근 10경기 · 시애틀 사운더스FC (9경기) | 14.93 | 12.85 | 14-7 |
| 최근 10경기 · 휴스턴 다이너모FC (7경기) | 8.27 | 10.96 | 9-11 |
| 최근 20경기 · 시애틀 사운더스FC (경기당) | 1.45 | 1.51 | 1.20-1.55 |
| 최근 20경기 · 휴스턴 다이너모FC (경기당) | 1.11 | 1.22 | 1.30-0.95 |
(맥락 지표의 경기별 값을 기대득점이 있는 경기만 더했다 ·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콜로라도 래피즈전, 휴스턴 다이너모FC는 FC신시내티전과 8월 30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에 값이 없다 · 휴스턴 다이너모FC의 10월 25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 값 0.00/0.03은 슈팅 10개와 본드의 선방 5개와 맞지 않아 뺐다 · 최근 20경기 행은 데이터센터 경기당 값이며 기대득점과 실제 득실의 표본이 다르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최근 10경기 중 9경기에서 기대실점 12.85를 기록하고 실제로는 7골을 내줬다. 같은 경기들에서 6골 가까이 적게 실점했다. 그러나 최근 20경기의 경기당 값에서는 실점과 기대실점이 거의 같다. 두 구간의 방향이 다르므로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수비가 기대실점보다 낫다»고 말할 수는 없다. 최근 두 달 동안 그랬다고 말할 수 있을 뿐이다. 그 두 달 동안 토머스는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서 8번,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에서 5번 막았다.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페널티킥을 막았고 상대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이 차이는 골키퍼의 선방과 상대의 마무리 실패에서 나왔다. 오늘도 같은 결과가 나오려면 토머스가 같은 수준으로 막아야 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기대득점이 집계된 최근 7경기에서 xG 8.27에 9골을 넣었다. 같은 경기의 기대실점은 10.96, 실제 실점은 11골로 거의 같다. 그중 최근 4경기에서는 기대실점 7.61에 9골을 내줬다. 여름에 무실점 5연승을 거뒀던 팀이 최근에는 실점을 늘린 것이다. 시즌 실점 39골에는 그 여름의 기록도 포함돼 있다.
분포도 다르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경기별 기대득점은 레알 솔트레이크전 0.91을 빼면 모두 1.2 이상이다. 상대가 누구든 일정한 양의 기회를 만든다. 기대실점은 0.43에서 2.48까지 폭이 넓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기대득점은 0.78~1.68로 낮은 범위에 있다. 기대실점은 0.76에서 2.85까지 넓고, 최근으로 올수록 높아졌다. 오늘 시애틀 사운더스FC가 평소만큼 기회를 만들고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최근처럼 기회를 내준다면, 두 팀의 기회 차이는 시즌 득실 41-39가 보여 주는 것보다 클 수 있다. 반대로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득점은 적은 기회를 골로 바꾸는 선수에게 달려 있다. 그 선수가 출전 의문이라는 점이 오늘 기대득점과 실제 득점의 차이를 가장 크게 바꿀 수 있다.
3-6. 점수 차와 총득점 분포에는 서로 다른 두 시기가 섞여 있다
| 구분 | 시애틀 사운더스FC | 휴스턴 다이너모FC |
|---|---|---|
| 무승부 | 7 | 10 |
| 1골 차 | 6 | 6 |
| 2골 차 | 5 | 3 |
| 3골 차 이상 | 2 | 1 |
| 합계 0~1골 | 4 | 7 |
| 합계 2골 | 6 | 5 |
| 합계 3골 | 4 | 3 |
| 합계 4골 이상 | 6 | 5 |
(데이터센터 최근 20경기 · 휴스턴 다이너모FC는 US오픈컵 1경기 포함 · 친선 경기 없음)
두 팀 모두 20경기 중 13경기가 무승부이거나 1골 차였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경기는 드물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3골 차 이상 2경기는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 3-0 승리와 포틀랜드 팀버스전 1-5 패배로, 방향이 반대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의 점수 차는 1골 차로 앞선 상태에서 상대가 전진하자 교체 선수들이 역습으로 2골을 더 넣어 벌어졌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우는 이처럼 시애틀 사운더스FC가 먼저 앞서고 상대가 공격에 나설 때다.
이 분포가 말하지 못하는 것도 분명하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20경기에는 요벨리치 합류 이전의 8연패와 그 이후의 9경기 무패가 함께 들어 있다. 8연패 때의 2골 차 패배 4번은 지금 선수단의 경기 내용이 아니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무승부 10번도 성격이 갈린다. 0-0 3번과 1-1 2번은 여름부터 9월 초까지의 실점이 적은 경기였다. 2-2 4번과 3-3 1번은 대부분 9월 하순 이후의 난타전이었다. 무승부 수는 같아도 앞의 5경기와 뒤의 5경기는 다른 팀이 치른 경기처럼 내용이 다르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무실점 9경기 중 6경기는 여름의 승리였다. 최근 10경기의 무실점 3경기는 모두 0-0이었다. 최근에는 무실점이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 양 팀 득점 비율은 시애틀 사운더스FC 60%, 휴스턴 다이너모FC 45%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비율은 여름의 무실점 경기가 끌어내린 값이어서 최근 경기의 성향을 그대로 나타내지 않는다.
3-7. 수치로 측정하지 못한 부분과 오늘 적용할 수 있는 설명
압박 강도를 보여 주는 지표와 공을 어느 위치에서 소유했는지에 대한 수치는 어느 팀에도 없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득점한 장면과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압박으로 선제골을 넣은 장면은 개별 경기에서만 확인된다. 세트피스가 전체 득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계산할 수 없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득점 가운데 직접 프리킥과 페널티킥 3골, 헤더 연결 1골이 최근 장면으로 확인되는 정도다.
여러 기록을 함께 보면 오늘 상대에게 적용할 수 있는 설명은 다음과 같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상대가 공을 가지고 전진할 때 위협적인 팀이다. 결과는 후반 교체와 골키퍼의 선방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공을 가져도 위협이 적은 팀이다. 득점은 기예르메와 세트피스에 집중돼 있고, 9월 하순 이후 경기 막판 수비가 약해졌다. 두 설명은 오늘 경기의 마지막 30분에서 직접 맞물린다. 다만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에서 공을 얼마나 오래 가질지는 최근 원정 기록이 적어 판단의 근거가 부족하다.
판단 — 시애틀 사운더스FC 시즌 프로파일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기회를 일정하게 만들지만 마무리 효율은 낮고 실점은 골키퍼의 선방에 좌우되는 팀이다. 홈 우세를 받쳐 주는 근거는 후반 교체로 만드는 공격력과 상대가 전진할 때의 역습이다. 이 두 가지는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막판 수비 약점과 직접 맞물린다. 그러나 최근 두 달 동안 기대실점보다 6골 가까이 적게 내준 기록은 오래 이어지기 어려운 값이다. 선발을 크게 바꾸는 운영도 전반 경기력을 떨어뜨린 사례가 있다. 홈 우세는 근거가 있지만, 실점 위험까지 줄여 주지는 않는다.
판단 — 휴스턴 다이너모FC 시즌 득실이 같다는 이유로 두 팀의 전력을 비슷하게 보는 것은 휴스턴 다이너모FC의 현재 상태와 맞지 않는다. 이 팀의 시즌 수비 기록은 여름의 무실점 연승에서 나왔다. 최근에는 기대실점만큼 실점하고 있으며 경기 막판에 실점이 몰렸다. 이변이 가능한 근거는 분명하다. 최근 4경기에서 매번 1골 이상 넣거나 무실점으로 버텼다. 하위권과 상위권을 가리지 않고 1골 차 경기를 만든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내려선 상대를 공략하지 못한 사례도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에서 물러서서 실점을 줄이고 세트피스 한 번을 노린다면 승점 1은 현실적인 목표다. 그러나 이 계획도 기예르메가 키커와 마무리 역할을 맡을 수 있을 때 성립한다.
4. 감독 및 전술
4-1. 슈메처 감독은 하프타임에 고메스를 투입해 경기 양상을 바꿔 왔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데이터센터 선발 기록상 4-2-3-1로 경기를 시작한다. 슈메처 감독의 가장 일관된 선택은 하프타임 교체다. 최근 3경기에서 세바스티안 고메스는 하프타임에 들어가 3경기 모두 골을 넣었다.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서는 무소브스키 대신 들어가 51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CF몽레알전에서는 알렉스 롤단 대신 들어가 66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페레이라 대신 들어가 55분에 추가골을 넣었다. FC댈러스전과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에서는 선발로 나섰다가 각각 66분과 60분에 교체됐다. 시애틀 사운더스 구단은 20세 유스 출신 측면 공격수 고메스가 모든 대회 4골 4도움, 최근 5경기 3골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10월 26일). 슈메처 감독은 고메스를 후반 공격 카드로 쓰고 있다. 하프타임 교체가 전술 배치를 어떻게 바꿨는지 설명하는 감독 발언은 없다. 그러나 교체 직후 득점이 3번 반복됐다.
60분 이후의 교체도 득점과 실점 모두에 연결됐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에서는 68분 아리올라와 80분 페레이라가 들어가 2골에 관여했다.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2-1로 앞선 64분 알렉스 롤단을 호킨스로 바꿨고, 80분 닷슨과 요벨리치 대신 피터 킹스턴과 아리올라를 넣었다. 그 뒤 호킨스가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을 내줬다. 앞선 상태에서 공격수를 빼고 수비 숫자를 늘린 교체가 이 경기에서는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이 경기 직전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결장 상황은 슈메처 감독의 선택지를 좁힌다. MLS 공식 출전 가능 보고서는 페드로 데 라 베가(대퇴사두근), 예이마르(햄스트링), 니콜라 페트코비치(무릎)를 결장, 무소브스키(머리)와 로스록(햄스트링)을 출전 의문으로 올렸다. 로토와이어는 원래 11월 초 복귀가 목표였던 로스록이 출전 의문으로 올라섰고, 몸 상태가 확인되면 모리스의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10월 27일). 반면 AP 미리보기는 로스록을 출전하지 않을 선수로 적었다(10월 27일). 로스록은 이번 시즌 리그 5골을 넣었다(데이터센터 선수 기록). 4월 맞대결 결승골도 그의 골이었다. 다만 그가 뛰더라도 오래 쉰 뒤 바로 90분을 소화하기는 어렵다. 그가 선발로 나서면 모리스는 교체 공격수로 바뀌고, 하프타임 교체 카드도 하나 늘어난다. 수비에서는 예이마르의 공백이 더 크다. 샌디에이고FC전 명단 순서로 보면 알렉스 롤단이 중앙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그 경기에서 페널티킥 2개가 나왔다.
4-2. 올슨 감독은 앞선 뒤 수비 숫자를 늘리고, 뒤질 때는 공격수를 추가했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시작 대형은 자료마다 4-2-3-1, 5-3-2, 4-4-2로 다르게 기록됐다. 같은 선발 명단을 분류하는 방식의 차이다. 최근 3경기 선발에 포스터와 기예르메가 함께 이름을 올렸고, 10월 25일에는 본드, 프랑코 네그리, 안토니우 카를루스, 할터, 로런스 엔날리, 아르투르, 에레라, 아구스틴 부사트, 보구시, 포스터, 기예르메가 나섰다(베이유시티사커, 10월 26일). 측면 공격수였던 엔날리가 수비진 명단에 들어가 있다. 공격수 2명을 전방에 두고 측면 자원을 뒤로 내린 구성이다.
교체 이력에서는 올슨 감독의 경기 운영 방식이 드러난다. FC신시내티전에서 2-0으로 앞선 67분, 올슨 감독은 페널티킥을 얻어 낸 부사트를 빼고 수비형 미드필더 디아디에 사마세쿠를 넣었다. 81분에는 엔날리와 에레라를 뺐다. 그사이 FC신시내티는 54분 3명을 한꺼번에 바꿔 슈팅 수를 크게 늘렸고, 결국 73분과 추가 시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교체 의도를 설명한 감독 발언은 없다. 그러나 리드를 지키려고 수비 숫자를 늘렸는데 상대의 공격 강화를 막지 못한 순서는 확인된다. 반대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원정에서 1-2로 뒤졌을 때는 63분 네그리와 마르카니치, 89분 맥과이어를 넣었고, 두 교체 선수가 추가 시간 동점골을 합작했다. 10월 25일 홈경기에서는 56분 맥과이어, 70분 이브라힘 알리유를 넣었고 83분에 3명을 한꺼번에 바꿨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올슨 감독은 10월 25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 전반에 경고 2장으로 퇴장당했다(미네소타 유나이티드 구단). MLS 징계 요약은 10월 27일 그의 시애틀 사운더스FC전 출전 정지를 공시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이번 경기에서 벤치의 다른 지도자가 교체를 결정한다. 감독이 벤치에 없으면 막판 교체를 결정하는 과정이 평소와 달라질 수 있다.
결장 상황은 휴스턴 다이너모FC 쪽에 더 큰 영향을 준다. MLS 공식 출전 가능 보고서는 지미 마우러(허리)와 마르셀로 사라치(하체)를 결장, 펠리피 안드라지, 기예르메, 에레라(모두 하체)를 출전 의문으로 올렸다. 마우러는 2번 골키퍼여서 본드의 출전에는 영향이 없다. 기예르메는 득점, 도움, 세트피스 킥을 모두 맡는다. FC신시내티전 선제골은 그의 직접 프리킥이었고,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서도 프리킥과 코너킥을 모두 그가 찼다. 그가 빠지면 보구시(시즌 8골), 포스터, 맥과이어, 알리유가 득점을 나눠야 한다. 이 선수들의 득점은 기예르메처럼 혼자 기회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동료의 연결을 받아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에레라가 빠지면 10월 11일처럼 사마세쿠가 중원에 설 수 있다. 중앙 수비수 안드라지가 빠지면 할터, 카를루스, 그리고 10월 25일 경고 누적 정지를 마친 아구스틴 레시가 대안이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3일).
4-3. 두 팀의 득점 경로와 실점 경로는 페널티 지역 안과 경기 막판에서 겹친다
| 장면 종류 | 시애틀 사운더스FC (최근 확인 장면) | 휴스턴 다이너모FC (최근 확인 장면) |
|---|---|---|
| 득점 · 전환과 역습 | 뉴잉글랜드전 74분, 스포팅 캔자스시티전 90분 | 미네소타 원정 18분 압박 탈취 |
| 득점 · 원거리·개인 돌파 | 닷슨 15분, 요벨리치 50분, 고메스 66분 | 기예르메 샌디에이고전 2골 |
| 득점 · 세트피스·페널티킥 | 최근 직접 득점 장면 없음 | 직접 프리킥 1, 페널티킥 2 |
| 실점 · 페널티킥 | 샌디에이고전 2 | FC신시내티전 1, FC댈러스전 1 |
| 실점 · 세트피스 혼전 | FC댈러스전 63분 코너킥 | 샌디에이고전 막판 코너킥 |
(최근 경기 경기결과 기록과 구단·매체 경기 기사)
표에서 두 팀의 강점과 약점은 두 지점에서 만난다. 첫째는 페널티 지역 안 수비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직전 경기에서 페널티 지역 안 파울로 페널티킥 2개를 내줬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FC신시내티전에서 부사트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보구시는 최근 페널티킥 2개를 성공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기대득점이 낮은 팀인데도 득점하는 경로 가운데 하나가 이 장면이다. 둘째는 경기 막판이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정규 시간 마지막 5분이나 추가 시간에 실점했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그 구간에 쓸 교체 공격수가 많다.
세트피스에서는 휴스턴 다이너모FC의 기회가 더 많을 수 있다. 4월 맞대결에서 코너킥은 9-3이었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FC댈러스전에서 코너킥의 흘러나온 공을 처리하지 못해 실점했다. 다만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코너킥 키커가 기예르메라는 점에서, 이 경로도 그의 출전 여부에 따라 위협의 크기가 달라진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루스나크가 세트피스 키커다. FC댈러스전 19분에 루스나크의 프리킥을 레이건이 받아 슈팅했지만, 최근 확인한 득점 장면 가운데 세트피스로 직접 넣은 골은 없다.
4-4. 비슷한 상대와의 경기에서 두 팀의 대응은 오늘 적용 범위가 다르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공을 가진 상대에게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여러 장면으로 확인된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점유율 54%)과 샌디에이고FC(59%)를 상대로 공을 내준 경기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각각 3골과 2골을 넣었다. 반대로 공을 많이 가진 홈경기에서는 CF몽레알에 이른 실점을 허용한 뒤 전반 공격을 거의 만들지 못했다. 뉴욕 레드불스전에서는 슈팅 21개를 기록하고도 0-0이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4월처럼 점유를 시도하면 시애틀 사운더스FC가 득점해 온 방식이 그대로 적용된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에서 물러서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공을 오래 가지고도 득점하지 못한 홈경기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비슷한 유형의 상대에게 진 장면도 있다. 스포팅 캔자스시티는 휴스턴 다이너모FC 진영에서 공을 되찾아 바로 공격했고,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2경기에서 휴스턴 다이너모FC는 1골도 넣지 못했다. 공을 잃은 직후의 수비 전환과 촘촘한 수비를 공략하는 공격 모두 이 팀의 약점으로 확인된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득점한 장면이 있는 팀이다. 루멘필드에서 휴스턴 다이너모FC가 후방에서 공을 돌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 약점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휴스턴 다이너모FC의 포스터도 상대 수비수를 압박해 공을 빼앗아 득점한 선수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예이마르 없이 후방에서 공을 전개할 때 같은 장면이 반대 방향으로 나올 수도 있다.
판단 — 시애틀 사운더스FC 슈메처 감독의 후반 교체는 최근 경기에서 반복해서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 점이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막판 수비 약점과 만나는 오늘 경기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가장 확실한 강점이다. 선발을 바꾸는 폭이 크면 전반이 약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팀은 전반에 뒤진 최근 4경기에서도 지지 않았다. 감독의 운영 방식은 후반에 결과를 바꾸는 쪽으로 작동하고 있다. 반면 앞선 뒤 수비 숫자를 늘린 샌디에이고FC전에서 페널티킥 2개를 내줬고, 예이마르가 빠진 중앙 수비는 여전히 불안하다. 이 팀은 이길 근거를 갖추고 있지만, 앞선 뒤 경기를 마무리하는 방식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판단 — 휴스턴 다이너모FC 올슨 감독의 팀은 뒤질 때 교체 공격수로 동점을 만드는 데는 성공했지만, 앞선 뒤 수비 숫자를 늘려서 리드를 지키는 데는 실패해 왔다. 원정에서 이변을 만들려면 먼저 득점하는 것보다 마지막 15분을 버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런데 최근 경기 내용은 그 반대를 가리킨다. 기예르메, 에레라, 안드라지는 모두 출전 의문이고 올슨 감독은 이 경기 출전 정지다. 따라서 오늘 휴스턴 다이너모FC는 평소와 다른 벤치에서 교체를 결정해야 한다. 이 팀이 이변을 만들 수 있는 근거는 세트피스와 페널티 지역 안 장면 같은 단발성 득점 경로와 본드의 선방이다. 경기 전체를 주도할 근거는 부족하다.
5. 상대전적
5-1. 4월 맞대결에서는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과 코너킥을 더 많이 가졌고, 시애틀 사운더스FC가 막판 크로스 한 번으로 이겼다
데이터센터에 실린 두 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은 4월 5일(한국시간) 휴스턴 다이너모FC 홈경기 1경기다. 결과와 결승골은 1장에서 설명했으므로, 여기서는 그 경기가 어떤 순서로 진행됐는지에 집중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슈팅 13개와 코너킥 9개를 기록하며 공격 시간 대부분을 가져갔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슈팅은 5개, 코너킥은 3개였다. 그러나 유효 슈팅은 4-2로 차이가 크지 않았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격 숫자에 비해 골문 안으로 보낸 슈팅이 적었고, 그 4개는 앤드루 토머스가 모두 막았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83분 칼라니 코사리엔지가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조던 모리스가 머리로 떨어뜨리고, 폴 로스록이 가까운 거리에서 넣어 1-0으로 이겼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4월 4일).
이 경기의 전개는 지금 두 팀이 보이는 성향과 같은 방향이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최근에도 공을 오래 가지면서 위협은 적은 경기를 했다. 10월 25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 점유율은 53%였지만 유효 슈팅은 1개였다(스포츠키다(Sportskeeda), 10월 26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구단도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경기 초반 점유를 주도했다고 적었다. 반대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공을 내준 경기에서 득점이 더 많았다. 4월 맞대결은 이 두 성향이 처음 만난 경기였다. 승점 3은 공을 오래 가진 쪽이 아니라 골문 앞 장면을 골로 바꾼 쪽이 가져갔다.
5-2. 경기 장소와 공격 구성,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벤치 사정이 4월과 다르다
4월의 구도가 오늘 그대로 반복된다고 보기에는 조건이 세 가지 다르다.
4월과 달리 이번 경기는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홈에서 열린다. 당시 휴스턴 다이너모FC는 홈에서 공격을 주도해야 하는 입장이었다. 오늘은 원정이다. 휴스턴 다이너모 구단은 10월 23일 미리보기에서 홈 성적을 8승 3패 4무로 적었다. 스포츠키다는 원정 5경기 무승을 적었다. 이 팀의 좋은 결과는 홈에 몰려 있다. 원정에서도 4월처럼 공을 오래 가지려 할지, 물러서서 실점을 줄이려 할지는 경기 초반에 드러난다. 공을 오래 가지면 4월의 구도가 다시 나타나고, 물러서면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공을 오래 가져야 한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공격 구성도 4월과 다르다. 당시에는 데얀 요벨리치가 없었고, 세바스티안 고메스를 하프타임에 넣어 후반 공격을 바꾸는 운영도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지금은 요벨리치의 원거리 슈팅과 고메스의 측면 돌파가 주요 득점 경로가 됐다. 반대로 4월 결승골을 넣은 로스록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 의문이다. 로토와이어(RotoWire)는 그가 몸 상태를 인정받으면 모리스의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10월 27일). AP 미리보기는 그를 출전하지 않을 선수로 적었다(폭스스포츠, 10월 27일). 4월의 측면 크로스와 헤더 연결은 지금 공격의 중심이 아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벤치에서도 4월과 다른 조건을 맞는다. MLS 징계 요약(Disciplinary Summary)은 10월 27일 기준으로 벤 올슨 감독의 이 경기 출전 정지를 공시했다. 올슨 감독은 10월 25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 전반에 퇴장당했다(미네소타 유나이티드 구단). 4월 경기를 지휘한 감독이 오늘은 경기 중 교체를 직접 결정하지 못한다.
스포츠키다는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이 맞대결에서 11경기 연속 무패(7승)라고 적었다(10월 26일). 그러나 이 기록은 한 매체에서만 나왔다. 데이터센터에는 4월 경기 1경기만 실려 있어 경기별 내용을 대조할 수도 없다. 그래서 이 기록은 오늘 판단의 근거로 쓰지 않는다. 4월 경기에서 오늘도 유효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구도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을 가지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기회가 적어도 득점 장면을 만들 수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공격 숫자를 골문 안 슈팅으로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이 구도는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에서도 공을 가지려 할 때만 성립한다.
6. 매치업 분석
6-1.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진출 확정을, 휴스턴 다이너모FC는 1라운드 홈 경기를 걸고 경기한다
시애틀 사운더스FC에게 이 경기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첫 경기다. 이기고, 같은 라운드에서 포틀랜드 팀버스가 세인트루이스 시티SC를 이기지 못하면 진출이 확정된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26일). 이기지 못하면 나흘 뒤 밴쿠버 화이트캡스 원정과 마지막 LAFC 홈경기에서 결과를 내야 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이미 진출을 확정했다. 지금은 1라운드 홈 경기가 걸린 4위권을 다툰다. 10월 25일 무승부 뒤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승점이 같아졌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4일). 본드는 «4위 안에 드는 것이 최소 목표»라고 말했다(베이유시티사커(Bayou City Soccer), 10월 26일).
두 팀 모두 승점이 필요하지만 그 무게는 다르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비기면 이 경기에서 진출을 확정할 수 없으므로 홈에서 이겨야 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에게는 원정 승점 1도 시드 경쟁에서 의미가 있다. 이 차이는 경기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승리를 위해 공격 숫자를 늘리면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역습할 공간도 함께 생긴다. 반대로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무승부를 받아들이고 물러서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내려선 상대를 공략해야 한다. 이 팀이 가장 어려워한 유형의 경기다.
이 경기의 핵심 포인트는 네 가지다.
- 휴스턴 다이너모FC의 공 소유 시간: 원정에서 공을 얼마나 오래 가지느냐가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전환 공격이 작동할지를 정한다.
- 기예르메의 출전 여부: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득점 대부분과 세트피스 킥이 그에게 달려 있다.
- 예이마르가 빠진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페널티 지역 안 수비: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적은 기회로 득점하는 경로 가운데 페널티킥과 세트피스가 바로 이 지점을 향한다.
- 마지막 30분: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교체 공격수와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막판 수비가 만나는 구간이다. 오늘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이 구간을 감독 없이 치른다.
6-2. 예이마르의 공백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드러나고, 기예르메의 출전 여부는 휴스턴 다이너모FC 공격 전체를 바꾼다
MLS 출전 가능 보고서(33라운드 기준)에 실린 두 팀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시애틀 사운더스FC: 페드로 데 라 베가(대퇴사두근), 예이마르(햄스트링), 니콜라 페트코비치(무릎)가 결장이다. 대니 무소브스키(머리)와 로스록(햄스트링)은 출전 의문이다.
- 휴스턴 다이너모FC: 지미 마우러(허리)와 마르셀로 사라치(하체)가 결장이다. 펠리페 안드라데, 기예르메, 엑토르 에레라(모두 하체)는 출전 의문이다.
출전 의문은 결장 확정이 아니다. 따라서 선발 명단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두 경우를 모두 생각해야 한다.
시애틀 사운더스FC에서 가장 큰 공백은 중앙 수비수 예이마르다. 그가 빠진 10월 25일 샌디에이고FC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코사리엔지, 알렉스 롤단, 잭슨 레이건, 누후 톨로 순으로 수비진을 꾸렸다. 명단 순서로 보면 측면 수비수 알렉스 롤단이 중앙으로 옮겨 선 것으로 보이지만, 이 배치는 추정이다. 그 경기에서 알렉스 롤단은 60분에 페널티킥을 내줬다. 64분에 그를 대신해 들어간 스튜어트 호킨스도 추가 시간에 페널티 지역 안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예이마르의 결장은 수비수 1명이 줄어드는 데 그치지 않았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공격수를 직접 막는 수비가 약해졌다. 휴스턴 다이너모FC에는 페널티킥을 얻어 내고 성공시킨 선수가 있다. FC신시내티전에서 아구스틴 부사트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마테우시 보구시는 최근 페널티킥 2개를 성공했다. 오늘 시애틀 사운더스FC 수비진은 이 장면을 막아야 한다.
공격 쪽 공백은 그보다 작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최근 득점은 요벨리치, 고메스, 하사니 닷슨, 폴 아리올라에게서 나왔다. 무소브스키는 10월 2일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 선발로 나섰다가 하프타임에 고메스와 교체됐다. 그가 빠져도 최근 득점 경로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로스록이 돌아오면 모리스가 교체 명단으로 내려가므로 후반 공격 자원이 하나 늘어난다. 다만 로스록은 11월 초 복귀를 목표로 하다가 일정이 1경기 앞당겨지는 경우다. 따라서 90분을 소화하기는 어렵다(로토와이어, 10월 27일).
휴스턴 다이너모FC에서는 결장과 출전 의문이 공격의 중심에 몰려 있다.
- 마우러: 2번 골키퍼여서 31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선 본드의 출전에는 영향이 없다.
- 사라치: 10월 25일 83분에 들어간 교체 자원이었다.
- 펠리페 안드라데: 중앙 수비수인 그가 빠지면 루카스 할터와 안토니우 카를루스, 그리고 10월 25일 경고 누적 출전 정지를 마친 아구스틴 레시가 대안이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3일).
- 에레라: 그가 빠지면 디아디에 사마세쿠가 중원에 설 수 있다. 에레라가 출전 정지였던 10월 11일에 실제로 그렇게 했다. 그날 휴스턴 다이너모FC는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원정에서 라일 포스터의 압박 탈취와 교체 선수들의 헤더 연결로 2골을 넣었다. 에레라가 빠져도 공격이 막히지는 않았던 사례다.
가장 큰 변수는 기예르메다. 시애틀 사운더스 구단은 그가 리그 16골 10도움으로 팀 공격 생산의 60% 이상에 관여했다고 소개했다(10월 26일). 로토와이어는 그가 공격의 최전방이자 고정 선발이고, 직전 경기에서 90분을 모두 뛰었으며, 빠지면 가장 큰 공백이 된다고 적었다(10월 27일). 그는 득점만 맡는 선수가 아니다. FC신시내티전 선제골은 그의 직접 프리킥이었고,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서도 프리킥과 코너킥을 그가 찼다.
- 기예르메가 뛰는 경우: 휴스턴 다이너모FC에는 적은 기회로도 득점하는 선수와 세트피스 키커가 함께 있다. 10월 15일 샌디에이고FC 원정이 그 예다. 상대보다 적게 공격하고도 3골을 넣었다.
- 기예르메가 빠지는 경우: 보구시, 포스터, 덩컨 맥과이어, 이브라힘 알리유가 득점을 나눠 맡아야 한다. 이 선수들의 최근 득점은 페널티킥, 압박으로 빼앗은 공, 교체 선수의 헤더 연결에서 나왔다. 모두 경기 상황이 만들어 준 장면이다. 혼자 기회를 만드는 선수가 빠지면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상대의 실수와 세트피스에 더 많이 기대게 된다. 하체 부상을 안고 출전하더라도 출전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경고 누적도 남은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MLS 징계 요약에 따르면 시애틀 사운더스FC의 닷슨과 피터 킹스턴,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부사트와 로런스 엔날리는 경고 1장을 더 받으면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다(10월 27일 기준). 엔날리는 10월 25일 수비진에 이름을 올린 측면 자원이다. 닷슨은 최근 선발로 나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한 미드필더다. 두 팀 모두 경고를 피해야 하는 선수가 측면과 중원처럼 몸싸움이 많은 자리에 있다.
6-3. 경기 간격은 같지만, 이동 부담과 벤치 사정은 휴스턴 다이너모FC 쪽이 더 무겁다
두 팀은 모두 한국시간 10월 25일에 직전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 뒤에는 둘 다 다시 원정을 떠난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원정, 휴스턴 다이너모FC는 포틀랜드 팀버스 원정이다. 경기 간격은 같으므로 차이는 이동과 선수 기용 방식에서 생긴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돌아와 홈에서 경기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홈경기 뒤 시애틀로 이동해 원정 2연전을 시작한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3일).
두 감독의 선수 기용 방식도 반대다. 브라이언 슈메처 감독은 지난주 FC댈러스 원정과 CF몽레알 홈경기 사이에 선발 6자리를 바꿨다. CF몽레알전과 샌디에이고FC전 사이에는 3자리를 바꿨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24일). 선발을 크게 바꾼 CF몽레알전에서는 전반 공격이 거의 없었다. 오늘은 이기면 진출이 확정될 수 있는 경기여서 주전을 아낄 이유가 지난주보다 작다. 그러나 나흘 뒤 원정과 마지막 LAFC전이 이어지므로 일부 교체는 나올 수 있다.
올슨 감독은 최근 3경기에서 선발을 2~3자리만 바꿨다. 본드, 할터, 아르투르, 보구시, 기예르메, 포스터는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다. 따라서 오늘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선발 변화는 감독의 선택보다 부상 상태에 따라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올슨 감독은 자기 팀을 «나이가 많고 경험 있는 팀»이라고 표현했다(베이유시티사커, 10월 26일). 같은 선수들이 장거리 이동 뒤 나흘 만에 다시 90분을 뛰어야 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감독 없이 경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슨 감독이 10월 25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 전반에 퇴장당했으므로,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그 경기 후반을 감독 없이 치렀다. 그 후반에는 56분 맥과이어, 70분 알리유를 넣었고, 83분에는 3명을 한꺼번에 바꿨다. 결과는 0-0이었다. 감독이 없어도 교체가 순서대로 이뤄진 사례다. 다만 그 경기는 끝까지 동점이었다. 앞서거나 뒤진 상황에서 수비 숫자를 늘릴지, 공격수를 더할지 정해야 하는 장면은 아직 감독 없이 겪어 보지 않았다. 반면 올슨 감독이 직접 지휘한 경기에서도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므로 감독이 없다고 해서 경기 운영이 나빠진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확인되는 사실은 교체를 결정하는 사람이 바뀐다는 점뿐이다.
날씨가 어느 쪽에 뚜렷하게 유리하게 작용할 근거는 부족하다. 오픈메테오(Open-Meteo) 예보는 킥오프 전후 루멘필드의 기온을 7.5~7.1도, 강수확률을 11~15%, 강수량을 0mm, 돌풍을 시속 25~29킬로미터로 잡았다(10월 28일 조회). 예보대로라면 비로 공의 속도나 그라운드 상태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은 낮다. 돌풍은 높은 크로스와 긴 공의 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두 팀이 같은 조건에서 경기한다. 주심은 로렌소 에르난데스, 비디오 판독 심판은 데이비드 배리다(PRO, 10월 27일). 주심의 판정 성향을 판단할 근거는 부족하다. 오늘은 페널티 지역 안 장면이 중요한 경기여서 판정 하나의 무게가 크지만, 어느 팀에 유리할지는 미리 알 수 없다.
6-4.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감독이 경기 강도 저하를 인정했고,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기회를 만들고도 결과를 놓쳤다
두 팀의 최근 흐름은 2장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여기서는 오늘 경기와 연결되는 점만 정리한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최근 3경기 무승은 기회를 만들지 못해 생긴 결과가 아니다. 그 3경기에서 맥락 지표의 기대득점은 1.41~1.99였다. FC댈러스전에서는 상대 골키퍼가 7번 막았고,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2골 리드를 페널티킥 2개로 잃었다. 경기 내용은 9경기 무패 기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무패 기간에도 토머스의 선방으로 결과를 지킨 경기가 있었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흐름은 꾸준한 공격 생산과 골키퍼의 선방이라는 두 조건 위에 있다. 최근 결과는 마무리와 페널티 지역 안 수비에서 갈렸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경우에는 감독의 평가가 흐름을 보여 준다. 올슨 감독은 10월 25일 무승부 뒤 «방금 플레이오프를 확정한 팀 같은 경기력이었다»고 말했다. 몇몇 선수가 최상의 상태에서 몇 퍼센트 모자랐다고도 평가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그는 시애틀 원정에서 결과를 얻으려면 훨씬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베이유시티사커, 10월 26일). 감독의 평가는 경기 기록과 일치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그 경기에서 공을 더 오래 가지고도 유효 슈팅이 1개에 그쳤다. 본드가 5번 막아 시즌 12번째 팀 무실점을 지켰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4일). 진출 확정 뒤 경기 강도가 떨어진 상태가 경기력에 그대로 나타났다.
구단은 같은 주에 올슨 감독과 2027-28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3일). 지휘 체계는 안정돼 있지만, 오늘은 그 감독이 벤치에 없다. 본드와 올슨 감독이 모두 4위 진입을 목표로 말했으므로,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이 경기를 가볍게 본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오늘 확인할 것은 그 목표가 직전 경기보다 높은 강도로 이어지는지다.
6-5.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을 잃는 지점과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페널티 지역 안 수비에서 승부가 갈린다
두 팀의 강점과 약점은 두 방향으로 맞물린다.
먼저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공격과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수비를 보면 다음과 같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상대가 공을 가지고 전진한 뒤에 가장 효율적으로 득점했다. 10월 11일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 선제골은 상대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은 뒤 닷슨이 페널티 지역 밖에서 넣은 슈팅이었다. 추가골 2개는 상대가 동점을 노리고 전진할 때 나온 역습이었다. 반면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공을 잃은 직후의 수비 전환에서 실점한 경기가 있다. 9월 27일 스포팅 캔자스시티전 45분 실점은 라세 베르그 욘센이 휴스턴 다이너모FC 진영에서 공을 되찾은 뒤 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나왔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에서 후방부터 공을 돌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압박과 역습이 작동할 장면이 늘어난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물러서면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약점이 드러난다. CF몽레알전에서는 점유율 63%로 공을 오래 가지고도 전반 기대득점이 0.06에 그쳤다. 뉴욕 레드불스전에서는 슈팅 21개를 기록하고도 득점하지 못했다. 내려선 수비를 상대로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쓸 수 있는 경로는 다음 셋이다.
- 요벨리치와 닷슨의 페널티 지역 밖 슈팅
- 고메스의 측면 개인 돌파
- 알베르트 루스나크의 세트피스
루스나크는 FC댈러스전 19분 프리킥으로 레이건의 슈팅을 만들었다. 하지만 최근 득점 가운데 세트피스로 직접 넣은 골은 없다.
다음은 휴스턴 다이너모FC의 공격과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수비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득점은 세트피스, 페널티킥, 압박으로 빼앗은 공, 경기 막판 교체 선수의 헤더에서 나왔다. 이 가운데 세트피스와 페널티킥은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약점과 직접 만난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FC댈러스전 63분 코너킥 상황에서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처리하지 못해 실점했다.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페널티 지역 안 파울로 페널티킥 2개를 내줬다. 압박 탈취도 오늘 성립할 수 있는 경로다. 포스터는 10월 11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원정에서 상대 수비수 마이클 복솔을 압박해 공을 빼앗고 선제골을 넣었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기록). 예이마르 없이 꾸린 시애틀 사운더스FC 수비진이 후방에서 공을 전개할 때 같은 장면이 나올 수 있다.
승부를 좌우할 개인 맞대결은 세 가지다.
- 고메스와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측면 수비: 고메스는 CF몽레알전에서 오른쪽으로 돌파한 뒤 페널티 지역 앞에서 슈팅해 득점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10월 25일 측면 공격수 출신인 엔날리를 수비진에 세웠다. 엔날리가 다시 측면 수비를 맡는다면, 경고 1장이면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에서 후반에 투입되는 고메스의 돌파를 막아야 한다.
- 포스터와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중앙 수비: 예이마르가 빠진 중앙 수비진이 후방에서 공을 다룰 때 포스터의 압박이 실수를 끌어내면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선제골을 얻을 수 있다.
- 기예르메와 토머스: 기예르메가 뛴다면 그의 직접 프리킥과 페널티 지역 안 마무리를 토머스가 막아야 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세트피스 위협은 기예르메의 출전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그가 빠지면 키커가 바뀐다. 그때 남는 위협으로는 마르카니치의 헤더 연결을 맥과이어가 머리로 넣은 장면처럼 교체 선수가 만드는 막판 공중볼이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도 세트피스 수비에서 약점을 보였다. 10월 15일 샌디에이고FC 원정에서는 정규 시간 종료 4분 전 코너킥 혼전에서 동점골을 내줬다(스포츠그리드(SportsGrid), 10월 15일).
두 골키퍼는 모두 최근 결과를 지켜 온 선수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최근 10경기 가운데 9경기에서 기대실점 12.85를 기록하고 7골만 내줬다. 토머스는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서 8번,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에서 5번 막았고,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페널티킥을 막았다. 본드는 이번 시즌 11번째 무실점을 기록했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4일). 다만 최근 7경기에서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실점은 기대실점과 거의 같았다. 오늘은 토머스의 선방이 더 큰 변수다. 토머스가 최근처럼 막으면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적은 기회는 골로 이어지기 어렵다. 그 수준이 유지되지 않으면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세트피스나 페널티킥 한 번으로 득점할 수 있다.
7. 경기예측
7-1. 전반에는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선택과 세트피스가, 후반에는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교체가 경기 성격을 정한다
이 경기는 두 국면으로 나뉠 가능성이 크다. 전반의 성격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을 가지려 하느냐에 달려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4월 맞대결이나 10월 25일 경기 초반처럼 공을 오래 가지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공을 내준 채 전환 공격을 노리는 익숙한 경기를 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점유는 최근 골문 안 슈팅으로 잘 이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 경우 경기의 위협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을 잃는 지점에서 생긴다. 반대로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에서 물러서면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공을 오래 가져야 한다. 선발을 크게 바꾼 상태에서 이런 경기를 하면 CF몽레알전처럼 전반에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할 수 있다.
전반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앞서 나갈 수 있는 시간이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최근 10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전반을 뒤진 채 마쳤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같은 기간 전반을 앞선 경기가 3번 있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전반에 득점하는 경로는 세트피스, 페널티 지역 안 장면, 포스터의 압박이다. 세 경로 모두 예이마르가 빠진 시애틀 사운더스FC 수비진이 막아야 하는 장면이다. 다만 전반 상황별 표본은 팀마다 3~4경기다. 이 경향을 오늘 경기의 정해진 전개로 볼 수는 없다.
후반은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경기 성격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다. 슈메처 감독은 최근 3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고메스를 넣었고, 고메스는 3경기 모두 득점했다. 60분 이후에는 아리올라와 헤수스 페레이라 같은 공격 자원을 추가해 왔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이 구간에 실점이 몰린 팀이다. FC신시내티전, 샌디에이고FC전, FC댈러스전의 동점골은 모두 정규 시간 마지막 5분이나 추가 시간에 나왔다(스포츠그리드, 10월 15일 외). 오늘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이 구간의 교체를 감독 없이 결정한다(MLS 징계 요약, 10월 27일).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교체 공격수와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막판 수비가 만나는 마지막 30분은 이 경기에서 득점이 가장 많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다.
그 구간은 시애틀 사운더스FC에도 위험하다. 샌디에이고FC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2-0으로 앞선 뒤 수비수를 넣어 리드를 지키려 했다. 그 뒤 페널티킥 2개를 내줬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24일). 오늘도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앞서면 같은 선택을 할 수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에는 뒤진 경기에서 맥과이어와 마르카니치 같은 교체 선수가 헤더로 동점을 만든 경험이 있다. 따라서 후반 막판은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점수 차를 벌리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만회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어느 쪽이 될지는 앞선 팀의 운영과 그때 그라운드에 있는 선수에 달려 있다.
1~4장의 판단을 오늘 맞대결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 시애틀 사운더스FC: 이길 근거를 갖춘 팀이지만, 앞선 뒤 경기를 마무리하는 방식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오늘은 휴스턴 다이너모FC의 페널티킥과 세트피스를 상대로 그 방식을 다시 시험받는다.
- 휴스턴 다이너모FC: 승점 1을 가져갈 근거는 있지만 승리까지 만들 근거는 부족했다. 그 근거였던 단발성 득점 경로의 중심에는 기예르메가 있다. 리드를 지키는 문제는 감독이 벤치에 없는 오늘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홈 흐름과 진출 동기, 그리고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원정 무승과 감독이 인정한 강도 저하는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다만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그 흐름을 결과로 바꾸려면 두 조건이 필요하다. 후반 교체 공격이 작동해야 하고, 앞선 뒤 페널티 지역 안에서 실수하지 않아야 한다.
기예르메의 출전 여부는 이 전개의 무게를 바꾼다.
- 기예르메가 뛰는 경우: 휴스턴 다이너모FC는 물러서서 버티다가 세트피스나 개인 마무리로 1골을 노리는 경기를 할 수 있다. 샌디에이고FC 원정처럼 적은 기회로 여러 골을 넣는 경기도 가능하다. 이때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공격 숫자를 늘릴수록 역습과 세트피스로 실점할 위험도 커진다.
- 기예르메가 빠지는 경우: 휴스턴 다이너모FC의 공격은 상대 실수와 페널티킥에 더 많이 의존한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공격 숫자를 늘려도 뒤에서 받는 위협이 작다. 이때 휴스턴 다이너모FC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경기는 본드의 선방을 바탕으로 동점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다.
이 흐름이 흔들리는 조건도 같은 무게로 봐야 한다.
-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세트피스 선제골: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전반에 세트피스로 앞선 뒤 물러서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CF몽레알전이나 뉴욕 레드불스전처럼 공을 오래 가지고도 득점하지 못하는 경기를 할 수 있다.
- 본드의 선방: 본드는 10월 25일에 5번 막았고, 이번 시즌 팀 무실점 대부분을 책임졌다.
- 토머스의 선방 수준: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최근 기대실점보다 훨씬 적게 실점한 데에는 토머스의 선방이 컸다. 그 선방이 오늘 나오지 않으면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적은 기회로도 득점한다.
-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선발 교체 폭: 선발을 크게 바꾸면 전반에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후반에 쫓아가는 경기가 될 수 있다.
이 조건들이 겹치면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경기를 주도하고도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감독 성향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슈메처 감독은 하프타임과 60분 이후 측면 공격수를 넣어 후반 공격 숫자를 늘리고, 앞서면 수비수를 넣어 리드를 지키려 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올슨 감독이 출전 정지로 벤치에 없어, 앞서거나 뒤진 상황의 교체를 다른 지도자가 결정한다
근거: 고메스 하프타임 투입 뒤 득점 경위, 샌디에이고FC전 64분 수비수 투입 뒤 페널티킥 허용, MLS 징계 요약(10월 27일), 10월 25일 감독 퇴장 뒤 후반 교체 순서(베이유시티사커)
팀 성향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상대가 공을 가지고 나올 때 생기는 뒷공간을 빠르게 공략하지만, 내려선 상대에게는 공을 오래 가지고도 기회를 적게 만든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공을 가져도 위협이 적고, 앞선 뒤 막판에 상대가 공격 숫자를 늘리면 막지 못했으며, 뒤질 때는 교체 선수의 헤더로 만회했다
근거: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 역습 득점 경위, CF몽레알전 전반 공격, FC신시내티전과 FC댈러스전 막판 페널티킥 실점 경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원정 동점골 경위
동기부여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이기면 진출이 확정될 수 있어 동점 상황에서도 공격 숫자를 늘린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4위권 시드가 걸려 원정 승점 1에도 의미가 있지만, 진출 확정 뒤 경기 강도가 떨어졌다는 감독의 평가가 있다
근거: 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미리보기(10월 26일), 휴스턴 다이너모 구단(10월 23일), 올슨 감독과 본드의 발언(베이유시티사커, 10월 26일)
로테이션(결장·대체·일정)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예이마르 없이 페널티 지역 안 수비를 꾸려야 하고, 선발을 크게 바꾸면 전반 공격이 약해질 수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기예르메, 에레라, 펠리페 안드라데의 출전 여부에 따라 공격과 중원이 달라지고, 같은 선수 중심으로 장거리 이동 뒤 경기한다
근거: MLS 출전 가능 보고서(33라운드), 로토와이어(10월 27일), CF몽레알전 선발 6자리 교체 뒤 전반 공격, 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원정 2연전 일정(10월 23일)
전술적 상성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을 가지면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탈취와 역습이 작동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물러서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원거리 슈팅과 측면 돌파로 풀어야 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세트피스, 페널티킥, 압박 탈취는 예이마르가 빠진 시애틀 사운더스FC 수비진을 향한다
근거: 4월 맞대결 경위(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4월 4일), 10월 25일 경기 초반 점유(미네소타 유나이티드 구단), 포스터의 압박 탈취(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기록), 샌디에이고FC전 페널티 지역 안 파울 경위
타이밍(흐름 전환)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연속 무승부는 동점을 유지하거나 앞선 뒤 막판에 따라잡히는 방식으로 이어졌고, 오늘 그 막판 구간에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교체 공격수가 들어온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무승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페널티킥 허용에서 나왔으므로 마무리가 살아나면 끝날 수 있다
근거: FC댈러스전 상대 골키퍼 선방 경위, 샌디에이고FC전 페널티킥 경위,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막판 동점골 허용 경위(스포츠그리드, 10월 15일)
외적 환경
오늘 조건에서 이 요소가 만드는 장면: 비가 내릴 가능성은 낮고 기온은 7도 안팎이며 돌풍이 분다. 높은 공의 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두 팀이 같은 조건이다. 주심의 성향은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 이동 부담은 휴스턴 다이너모FC 쪽이 크지만 경기 간격이 같아 양쪽 대등하다
근거: 오픈메테오(10월 28일 조회), PRO(10월 27일), 휴스턴 다이너모 구단(10월 23일)
일곱 요소 가운데 오늘 경기의 전개를 가장 크게 정하는 것은 전술적 상성과 로테이션이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공을 가지느냐 물러서느냐에 따라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공격 방식이 통할지가 달라진다. 기예르메의 출전 여부와 예이마르의 결장은 두 팀이 상대 수비를 공략할 수단에 영향을 준다.
감독 성향과 팀 성향은 후반에 함께 작동한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후반 교체 공격과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막판 수비 약점이 같은 구간에서 만나고, 오늘은 휴스턴 다이너모FC 감독이 벤치에 없다. 그러나 같은 구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의 리드 관리 방식도 페널티킥 위험을 만든다. 동기부여는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공격 숫자를 늘릴 이유가 되지만, 그 공격은 휴스턴 다이너모FC에 역습할 공간도 만든다. 타이밍은 앞의 요소들이 만든 장면을 뒷받침하는 보조 근거다. 외적 환경은 두 팀에 같은 조건이어서 영향이 서로 비슷하다.
종합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공격 숫자를 늘리며 경기를 주도할 근거가 더 많다. 다만 그 후반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페널티 지역 안 수비를 공략할 시간이기도 하다. 또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전반에 세트피스로 앞선 뒤 물러서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가장 어려워한 유형의 경기를 하게 된다.
8. 배당책정 분석
8-1. 일곱 요소 — 오늘 무엇이 달라지나
감독 성향. 오늘 가장 새로운 조건은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벤치다. 올슨 감독은 이 경기에 출전 정지다(MLS 징계 요약, 10월 27일). 휴스턴 다이너모FC는 10월 25일 후반을 감독 없이 치르며 교체를 순서대로 진행했다. 하지만 그 경기는 끝까지 동점이어서 리드를 지킬지, 동점을 쫓을지 정할 장면이 없었다. 앞서면 수비 숫자를 늘리고 뒤지면 공격수를 더하는 올슨 감독의 방식이 오늘도 같은 시점에 나올지는 알 수 없다. 시애틀 사운더스FC에서는 슈메처 감독의 하프타임 교체가 오늘도 후반 공격 숫자를 늘린다. 같은 감독은 앞선 상황에서 수비수를 넣는 선택도 한다. 이 선택은 샌디에이고FC전처럼 페널티킥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팀 성향. 오늘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에서 공을 얼마나 가지느냐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홈에서는 공을 오래 가졌다. 최근 원정인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공을 내주고 적은 기회로 득점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 방식으로 물러서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홈에서 내려선 상대를 공략해야 한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홈에서 상대에게 슈팅을 많이 허용하고 토머스가 막는 경기를 해 왔다. 오늘도 이 방식이 결과로 이어지려면 토머스가 같은 수준으로 막아야 한다.
동기부여. 시애틀 사운더스FC는 비기면 이 경기에서 진출을 확정할 수 없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비겨도 순위 경쟁에서 손해가 크지 않다. 그래서 동점 상황이 이어지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공격 숫자를 계속 늘리고, 휴스턴 다이너모FC는 동점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 이 차이는 막판 동점 상황이 길어질수록 커진다. 다만 휴스턴 다이너모FC도 승점이 같은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순위를 다투고 있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4일). 따라서 경기 내내 무승부만 노린다고 볼 근거는 없다.
로테이션.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선발 교체 폭과 휴스턴 다이너모FC 부상자의 출전 여부는 킥오프 직전에 정해진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주전을 대부분 내보내면 전반부터 평소 수준의 공격 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 선발을 크게 바꾸면 전반이 약해진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기예르메가 빠지면 공격의 중심과 세트피스 키커를 함께 잃는다(로토와이어, 10월 27일). 에레라가 빠지면 사마세쿠가 들어가 중원 수비는 유지된다. 하지만 에레라가 FC댈러스전에서 기예르메의 패스를 받아 넣은 것 같은 2선 득점 경로는 줄어든다.
전술적 상성. 오늘 새로 생긴 조건은 예이마르가 빠진 시애틀 사운더스FC 수비진이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세트피스와 압박을 상대한다는 점이다. 4월 맞대결에서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코너킥 9개를 모두 막아 냈지만, 그때와 지금의 수비진은 다르다. 반대로 휴스턴 다이너모FC는 4월에 없던 요벨리치와 고메스의 득점 경로를 상대해야 한다.
타이밍.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연속 무승부는 막판 실점과 본드의 선방이라는 두 조건에서 나왔다. 오늘은 막판에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교체 공격수가 들어오므로 막판 실점 위험은 더 커진다. 본드의 선방이라는 조건은 그대로 남는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무승은 마무리 부진과 페널티 지역 안 파울에서 나왔다. 요벨리치와 고메스의 최근 득점을 보면 마무리 부진이 오래 이어질 근거는 약하다. 반면 페널티 지역 안 파울 문제는 예이마르가 빠진 오늘도 남는다.
외적 환경. 킥오프 시각에 비가 내릴 가능성은 낮고 기온은 7도 안팎이다(오픈메테오, 10월 28일 조회). 오늘 달라지는 것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장거리 이동 뒤 원정 2연전을 시작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두 팀의 경기 간격이 같고, 이동이 경기력에 영향을 준 장면 근거도 없다. 따라서 이 요소는 결과를 어느 쪽으로도 크게 바꾸지 않는다.
8-2. 두 팀의 골 수
시애틀 사운더스FC. 오늘 시애틀 사운더스FC의 득점 경로는 네 가지다.
- 상대 진영 탈취 뒤 전환: 휴스턴 다이너모FC가 후방에서 공을 잃은 직후의 공격이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의 닷슨 선제골처럼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바로 슈팅하거나, 루스나크와 아리올라가 측면으로 전진해 요벨리치에게 연결하는 장면이다.
- 페널티 지역 밖 슈팅: 요벨리치는 샌디에이고FC전 선제골을 페널티 지역 밖에서 왼발로 넣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물러서도 쓸 수 있는 경로다.
- 고메스의 측면 돌파: 하프타임에 들어간 고메스가 측면에서 개인 돌파로 득점하는 경로다.
-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전진한 뒤의 역습: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뒤진 채 공격 숫자를 늘리면, 아리올라와 페레이라가 들어간 뒤 생기는 역습이다.
이 경로들을 보면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오늘 1골 이상을 넣을 근거는 충분하다. 이 팀은 최근 경기마다 꾸준히 기회를 만들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최근 경기에서 기대실점만큼 실점하고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뒤져 동점을 위해 전진하면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추가골을 넣는 경로도 있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처럼 교체 공격수가 상대 수비 뒤 공간을 공략할 수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처음부터 물러서고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선발을 크게 바꿔 전반 공격이 약해지면, 본드의 선방은 홈팀의 득점을 막는 데 더욱 중요해진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뉴욕 레드불스전과 FC댈러스전에도 기회를 만들고 득점하지 못했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골 수는 1~3골 범위에 있고 2골 안팎이 중심이다. 다만 무득점에 이 세 조건이 모두 필요한 것은 아니다.
휴스턴 다이너모FC. 득점 방식은 기예르메의 출전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기예르메가 뛰는 경우: 직접 프리킥과 코너킥, 페널티킥, 기예르메 개인의 마무리, 포스터의 압박 탈취가 득점 경로다. 이 가운데 세트피스와 페널티킥은 예이마르가 빠진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페널티 지역 수비를 시험한다. 샌디에이고FC 원정에서는 기대득점 0.78로 3골을 넣었다(스포츠그리드, 10월 15일). 골 수는 1골이 중심이고,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앞선 뒤 수비 숫자를 늘리면 2골까지 가능하다.
- 기예르메가 빠지는 경우: 개인 마무리와 주전 키커를 잃는다. 보구시의 페널티킥, 포스터의 압박 탈취, 맥과이어와 마르카니치 같은 교체 선수의 헤더가 남는다. 페널티킥에는 상대의 파울이 필요하고, 포스터는 직접 압박해 공을 빼앗아 득점한 적이 있다. 교체 선수의 헤더도 경기 막판 동점골로 이어졌다. 10월 25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전에서는 기예르메가 90분을 뛰었는데도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유효 슈팅이 1개에 그쳤다. 그가 빠지면 공격의 위협이 더 작아질 수 있다. 무득점도 가능한 결과이며, 득점에는 남은 경로가 실제로 작동해야 한다.
두 경우 모두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여러 골을 넣는 조건은 같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앞선 뒤 수비 숫자를 늘리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파울을 범하는 경우, 또는 토머스가 최근 두 달만큼 막지 못하는 경우다.
8-3. 점수 차와 총득점
점수 차는 누가 먼저 득점하느냐보다 앞선 팀이 그 뒤에 어떻게 운영하느냐에서 갈린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앞서는 경우에는 두 가지 구조가 함께 있다.
- 점수 차가 벌어지는 구조: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동점을 위해 전진하고,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교체 공격수가 그 뒷공간을 역습으로 공략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전반을 뒤진 최근 3경기에서 2번 졌다. 오늘은 공격 숫자를 늘리는 판단도 감독 없이 해야 한다. 기예르메가 빠지면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전진해도 만회할 수단이 적어, 점수 차가 벌어지는 구조가 더 강해진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최근 승리 4경기 가운데 3경기가 2골 차 이상이었다. 앞선 뒤 상대의 전진을 역습으로 공략한 결과다.
- 점수 차가 좁혀지는 구조: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앞선 뒤 수비수를 넣어 리드를 지키려 하고, 휴스턴 다이너모FC가 페널티킥이나 세트피스로 1골을 따라붙는다. 샌디에이고FC전이 그런 사례였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원정에서 교체 선수의 헤더로 막판 동점을 만들기도 했다.
오늘은 역습 공략과 페널티 지역 안 위험이 같은 구간에서 맞선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앞서는 경우에는 접전 구조가 강하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앞선 뒤 수비 숫자를 늘려 왔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전반을 뒤진 경기에서 하프타임 교체로 동점을 만들었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점수 차를 벌리려면,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공격 숫자를 늘린 뒤 생기는 역습 기회를 골로 바꿔야 한다. 그 역할을 해 온 선수가 기예르메다. 그가 빠지면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이기는 경우에도 점수 차를 벌릴 실행자가 없어 1골 차가 중심이 된다.
총득점은 두 팀의 득점 구조를 함께 봐야 한다.
- 총득점이 많아지는 조건: 이른 선제골 뒤 뒤진 팀이 공격 숫자를 일찍 늘리는 경우, 기예르메가 뛰어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적은 기회에서도 득점하는 경우,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앞선 뒤 수비 숫자를 늘려 페널티 지역 안 실점 위험이 커지는 경우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최근 2-2와 3-3에는 앞선 뒤 막판에 동점골을 내준 경기와 뒤지다 막판에 따라잡은 경기가 함께 있다.
- 총득점이 적어지는 조건: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처음부터 물러서는 경우,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선발을 크게 바꿔 전반 공격이 약한 경우, 기예르메가 빠져 휴스턴 다이너모FC의 공격 위협이 10월 25일 수준에 머무는 경우다. 여기에 본드와 토머스가 최근처럼 막으면 두 팀 모두 기대보다 적게 득점할 수 있다.
두 조건 가운데 어느 쪽이 성립할지는 기예르메의 출전과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초반 선택에 크게 달려 있다.
8-4. 배당 해부
배당이 책정된 근거와 움직임. 해외 업체 6곳은 승점이 5점 적은 7위 시애틀 사운더스FC를 뚜렷한 우세 팀으로 매겼다. 무승부와 휴스턴 다이너모FC 승리에는 거의 같은 값을 줬다. 시즌 순위보다 최근 두 달의 흐름에 더 큰 무게를 둔 값이다. 그 근거는 다섯 가지로 읽힌다.
-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홈 경기와 홈 6경기 무패
- 이 맞대결의 11경기 연속 무패(스포츠키다, 10월 26일)
- 휴스턴 다이너모FC의 7경기 무승과 원정 5경기 무승(같은 기사)
- 이기면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사정(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26일)
- 요벨리치와 고메스의 최근 득점
점수 차 값은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이긴다면 1골 차보다 2골 차 이상 승리를 더 유력하게 본 것으로 읽힌다. 총득점은 3골 이상이 나오는 쪽을 더 유력하게 매겼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최근 2-2, 휴스턴 다이너모FC의 3-3과 2-2, 그리고 두 공격수의 득점력이 이 값의 근거다.
관측 기간(10월 26~28일) 동안 값은 다음과 같이 움직였다.
- 홈팀 승리 값은 6곳 가운데 2곳에서 조금 내렸다.
- 무승부 값은 4곳, 휴스턴 다이너모FC 승리 값은 2곳에서 올랐다.
- 시애틀 사운더스FC의 2골 차 이상 승리 값도 3곳에서 조금 내렸다.
- 총득점 값은 개장 때와 같다.
이 움직임은 MLS가 올슨 감독의 이 경기 출전 정지를 공시한 시점(MLS 징계 요약, 10월 27일), 그리고 기예르메가 출전 의문으로 오른 시점(로토와이어, 10월 27일)과 같다. 그러나 원인은 배당만으로 알 수 없다. 움직임은 시장이 새로 반영한 것을 짐작하는 자료일 뿐 승부의 근거는 아니다.
그 근거가 오늘 성립하는지. 홈팀을 우세로 매긴 근거를 하나씩 오늘 조건과 대조하면, 그대로 성립하는 것과 성립하는 방식이 다른 것이 섞여 있다.
홈 경기는 성립한다. 다만 루멘필드의 강세는 9월 이후에 나타난 특징이다. 데이터센터의 최근 홈 10경기는 3승 3무 4패이고, 4패는 모두 9경기 무패 구간 이전에 나왔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승리 필요성도 성립한다. 이 팀은 이겨야만 이 경기에서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26일). 그러나 휴스턴 다이너모FC도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승점이 같은 상태에서 4위권을 다투므로 동기가 없는 팀이 아니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4일). 요벨리치와 고메스의 득점력도 성립한다. 다만 시애틀 사운더스FC는 FC댈러스전에서 유효 슈팅 7개를 하나도 골로 바꾸지 못했다.
맞대결 11경기 무패는 근거가 약하다. 올해 유일한 맞대결에서는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슈팅 13-5, 코너킥 9-3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승부는 83분 로스록의 골로 갈렸다. 로스록은 오늘 출전 의문이고, AP 미리보기는 그를 출전하지 않을 선수로 적었다(폭스스포츠, 10월 27일). 경기 장소도 4월과 반대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7경기 무승은 기록으로는 성립하지만, 그 내용은 시장이 읽은 방식과 다르다. 최근 5경기 가운데 4경기가 무승부다.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전반을 앞선 3경기(FC신시내티전, 샌디에이고FC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원정)는 모두 비겼다. FC댈러스전에서는 후반에 역전한 뒤 막판에 동점골을 내줬다. 이 무승은 패배가 쌓인 결과가 아니라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기가 이어진 결과다.
최근 다득점 결과만으로 오늘의 총득점을 판단하기도 어렵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샌디에이고FC전 2-2에서 내준 첫 골은 페널티킥을 막은 뒤 흘러나온 공에서, 두 번째 골은 페널티킥에서 나왔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3-3에는 오늘 출전 의문인 기예르메의 2골이 들어 있다.
정리하면 홈팀 우세 값의 근거 가운데 오늘 온전히 성립하는 것은 세 가지다. 홈 경기,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승리 필요성, 두 공격수의 득점력이다. 맞대결 무패는 오늘의 근거가 되기 어렵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무승은 패배 가능성보다 리드를 관리하는 능력의 문제를 보여 준다.
시장이 반영하지 못한 것.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막판 실점은 당시 점수 상황과 함께 읽어야 한다. FC신시내티전, 샌디에이고FC전, FC댈러스전에서는 앞선 뒤 정규 시간 마지막 5분이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내줬다. 반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원정에서는 앞서다 역전당한 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넣었다. 이 경기들을 모두 막판 실점 사례로 묶어 큰 점수 차 패배와 연결할 수는 없다.
최근 10경기에서 전반을 뒤진 3경기는 스포팅 캔자스시티전,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원정, FC댈러스전이다. 스포팅 캔자스시티전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원정에서는 후반 추가 실점 없이 졌다. FC댈러스전에서는 후반에 2골을 넣어 앞섰다가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내줬다(데이터센터 전반·최종 스코어). 이 3경기는 전반 열세가 곧바로 큰 점수 차 패배로 이어지지는 않았음을 보여 준다. 동시에 FC댈러스전은 후반에 앞선 뒤 다시 실점할 위험도 보여 준다.
이 약점은 오늘 더 커질 수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리드 관리를 결정하는 사람이 바뀌기 때문이다. 올슨 감독은 이 경기에 출전 정지다(MLS 징계 요약, 10월 27일). 휴스턴 다이너모FC는 10월 25일 후반을 감독 없이 치르면서도 교체를 순서대로 진행했다(베이유시티사커, 10월 26일). 그러나 그 경기는 끝까지 동점이었다. 앞선 상태에서 수비 숫자를 언제 늘릴지 감독 없이 정하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후반 교체 공격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리드를 지키지 못한 시간대와 맞물린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전반을 뒤진 최근 4경기(스포팅 캔자스시티전, CF몽레알전, 콜로라도 래피즈 원정, LA 갤럭시 원정)에서 모두 후반에 득점했다(데이터센터). 승패 기록만으로는 후반 교체 뒤 득점했다는 경위가 드러나지 않는다.
시애틀 사운더스FC 쪽에도 값에 반영되지 않은 약점이 있다. 예이마르의 공백이 실제로 드러나는 지점이다. 결장 사실은 값에 들어 있다. 그러나 그 공백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공격수를 직접 막는 장면에서 드러났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샌디에이고FC전에서 2-0으로 앞선 뒤 60분과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을 하나씩 내줬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세트피스와 페널티킥, 포스터의 압박 탈취는 모두 같은 지점을 노린다. 이 사정은 점수 차를 좁히고 총득점을 늘리는 쪽으로 작용한다.
이와 별도로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원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경기하느냐도 변수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4월 맞대결이나 10월 25일 경기 초반처럼 공을 오래 가지면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전환 공격이 작동한다. 반대로 물러서면 시애틀 사운더스FC는 CF몽레알전 전반처럼 공을 가지고도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할 수 있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최근 원정인 샌디에이고FC전에서 공을 내주는 방식을 택했다. 이 경로는 무승부의 근거다. 그런데 관측 기간에 무승부 값은 오히려 올랐으므로, 시장이 이 경로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본다.
기예르메의 출전 여부도 시장과 다르게 읽을 근거가 있다. 그는 출전 의문이지만 직전 경기에서 90분을 모두 뛰었다(로토와이어, 10월 27일). 또 AP 미리보기가 출전하지 않을 휴스턴 다이너모FC 선수로 적은 것은 펠리페 안드라데와 마우러뿐이다(폭스스포츠, 10월 27일). 오늘 근거로는 그가 뛰는 경우가 더 유력하다. 출전 의문 공시 뒤에도 총득점 값이 움직이지 않은 것은 이 판단과 맞는다.
우리 판단과 시장 배당의 차이.
승부에서 우리 종합분석과 시장 값은 거의 같다. 홈팀 승리 가능성은 시장과 비슷하게 보고, 무승부는 시장보다 조금 높게, 휴스턴 다이너모FC 승리는 조금 낮게 본다. 무승부 쪽 차이는 두 가지에서 나온다. 하나는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물러설 때 본드의 선방으로 버티는 경로이고, 다른 하나는 시장이 맞대결 무패에 둔 무게가 오늘 근거로는 약하다는 점이다. 휴스턴 다이너모FC 승리 쪽 차이는 이 팀이 앞선 뒤 마지막 구간을 넘기지 못해 온 구조를 오늘은 감독 없이 다뤄야 한다는 사정에서 나온다.
값은 비슷하지만 근거는 다르다. 시장 값에는 맞대결 무패와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무승 기록처럼 오늘 근거로는 약한 요소가 들어 있다. 우리 판단은 다른 근거로 같은 방향에 이른다.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후반 교체 운영,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점수 상황별 실점 구조, 그리고 감독 출전 정지다. 따라서 승부 방향에서 이 배당은 타당하다고 본다.
차이가 큰 곳은 점수 차다. 해외 값은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이긴다면 2골 차 이상을 더 유력하게 보고, 관측 기간에 그쪽으로 조금 더 움직였다. 우리는 1골 차 승리를 더 유력하게 본다. 이 차이는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점수 상황별 실점 구조와 예이마르의 공백이 드러나는 지점에서 나온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뒤질 때 추가 실점 없이 만회를 노렸고,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앞선 뒤 페널티 지역 안에서 실점한 경위가 있다.
다만 시장 값이 그쪽으로 움직인 원인이 기예르메의 결장을 시사하는 소식이라면 우리가 그 부분을 놓친 것이다. 기예르메가 빠지면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뒤진 뒤 만회할 수단이 줄어, 점수 차가 벌어지는 구조가 강해진다.
총득점에서는 시장과 같은 방향이지만 근거가 다르다. 시장 값의 근거인 최근 2-2와 3-3은 페널티킥 2개와 기예르메 한 선수의 2골에 의존한다. 우리 판단은 이겨야 하는 시애틀 사운더스FC가 동점에서 공격 숫자를 줄이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세트피스와 페널티킥 경로가 예이마르 없는 페널티 지역을 향한다는 점에 근거한다.
승부·점수 차·총득점의 결론.
승부는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홈 승리로 본다. 시장이 우세로 본 쪽이므로 홈 경기, 맞대결 무패,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무승 기록은 근거로 쓰지 않았다. 근거는 오늘 조건이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하프타임과 60분 이후 공격 교체로,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실점해 온 마지막 구간을 공략한다. 그 구간에서 휴스턴 다이너모FC는 리드 관리를 감독 없이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이겨야만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시애틀 사운더스FC는 동점에서 공격 숫자를 줄이지 않는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이기는 경로는 세 가지다. 세트피스와 페널티킥, 포스터의 압박, 그리고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큰 폭 선발 교체로 생기는 전반 열세다. 세 경로 모두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선제골까지는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승리로 이어지려면 앞선 뒤 마지막 구간을 넘겨야 한다. 휴스턴 다이너모FC는 앞선 경기에서 수비 숫자를 늘리다 막판에 페널티킥과 코너킥 혼전으로 실점해 왔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물러서고 본드의 선방으로 버티는 무승부 경로는 실제로 있다. 다만 고메스의 측면 돌파와 요벨리치의 페널티 지역 밖 슈팅은 내려선 수비를 상대로도 쓸 수 있는 득점 경로다. 고메스는 CF몽레알전에서 이 방식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점수 차는 시애틀 사운더스FC의 1골 차 승리로 본다.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앞선 뒤 리드를 지키는 선택을 하고, 그 과정에서 실점 위험을 안는다. 샌디에이고FC전에서는 2골 리드를 페널티킥 2개로 잃었고, 그 경기에서 없었던 예이마르는 오늘도 뛰지 못한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점수 차를 더 벌릴 만큼 마무리가 일정하지도 않다. 이 팀은 시즌 기대득점보다 적게 넣었고, FC댈러스전에서는 유효 슈팅 7개로 득점하지 못했다. 본드는 10월 25일에도 5번 막았다(휴스턴 다이너모 구단, 10월 24일).
상대인 휴스턴 다이너모FC도 뒤질 때 점수 차를 유지하며 만회를 노린다. 전반을 뒤진 3경기에서 이 팀은 뒤진 상태로 후반에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올슨 감독은 이 팀을 «나이가 많고 경험 있는 팀»이라고 표현했다(베이유시티사커, 10월 26일). 반면 시애틀 사운더스FC의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전 3-0 승리는, 동점을 노리고 전진한 상대의 뒷공간을 역습으로 공략한 결과였다.
2골 차 이상 승리는 기예르메가 빠져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만회 수단이 줄고,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일찍 공격 숫자를 늘릴 때 성립한다. 오늘 근거로는 기예르메가 뛰는 경우가 더 유력하므로 1골 차가 더 분명하다. 승부 결론과 함께 보면 시애틀 사운더스FC의 정확히 1골 차 승리다.
총득점은 3골 이상으로 본다. 시장이 유력하게 본 쪽이므로 최근 다득점 결과는 근거로 쓰지 않았다. 근거는 세 가지다.
- 기예르메가 뛰는 경우가 더 유력하므로,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세트피스와 페널티킥 경로가 예이마르 없는 페널티 지역을 노린다.
- 이겨야 하는 시애틀 사운더스FC는 동점에서 공격 숫자를 늘린다. 그만큼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역습하고 세트피스를 얻을 기회도 늘어난다.
- 휴스턴 다이너모FC는 먼저 앞서면 물러서고, 그 뒤 마지막 구간에는 시애틀 사운더스FC의 교체 공격수가 들어온다.
세 조건이 함께 작동하면 휴스턴 다이너모FC가 1골을 넣고 시애틀 사운더스FC가 그보다 1골 더 넣는 승부가 중심이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처음부터 물러서고 기예르메가 빠지는 데다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선발을 크게 바꾸면 저득점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기예르메는 뛰는 경우가 더 유력하고,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선발을 크게 바꿀 이유는 지난주보다 작다.
우리가 놓쳤을 수 있는 것과 시장이 놓친 것. 관측 기간에 해외 값이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큰 점수 차 승리 쪽으로 조금 움직인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최근 막판 동점골 허용은 앞선 경기에서 나왔고, 오늘은 올슨 감독 없이 교체를 결정해야 한다. 이 점수 상황과 벤치 조건은 결과 숫자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8-5. 최종 판단
이 경기는 전반과 후반의 성격이 다를 것으로 본다. 전반에는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세트피스나 페널티킥, 포스터의 압박으로 먼저 득점할 수 있다. 후반에는 시애틀 사운더스FC가 하프타임 교체로 공격 숫자를 늘려,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실점해 온 마지막 구간을 공략한다. 오늘 그 구간에 휴스턴 다이너모FC 벤치에는 올슨 감독이 없다(MLS 징계 요약, 10월 27일). 시애틀 사운더스FC는 이겨야만 이 경기에서 진출을 확정할 수 있으므로 동점에서 물러서지 않는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26일). 이 세 조건은 모두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홈 승리를 가리킨다.
시장과판단이 다른 지점은 점수 차다. 시장은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막판 실점을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큰 점수 차 승리 쪽으로 읽었다. 그러나 그 실점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앞선 상태에서 물러설 때 나왔다. 뒤진 경기에서 이 팀은 추가 실점 없이 만회를 노렸다. 시애틀 사운더스FC도 앞선 뒤 예이마르 없는 페널티 지역에서 페널티킥을 내준 경위가 있다(시애틀 사운더스 구단, 10월 24일). 그래서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이기더라도 1골 차로 끝나는 구조가 더 분명하다. 기예르메는 직전 경기에서 90분을 뛰어 출전하는 경우가 더 유력하다(로토와이어, 10월 27일). 그가 뛰면 휴스턴 다이너모FC가 1골을 넣는 경로가 남아 있으므로 총득점은 3골 안팎이 된다.
[결론] 시애틀 사운더스FC의 1골 차 홈 승리가 예상되고, 두 팀 합계 3골 이상이 나오는 경기로 본다. 기예르메가 뛰면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세트피스나 페널티킥으로 먼저 앞서거나 1골을 따라붙고, 시애틀 사운더스FC가 후반 교체 공격으로 1골 차 승부를 가져가는 전개가 중심이다. 기예르메가 빠지면 휴스턴 다이너모FC의 득점 경로가 페널티킥과 막판 공중볼로 줄어, 시애틀 사운더스FC가 무실점으로 이기는 저득점 경기 쪽으로 기운다.
- 시장이 반영한 것: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홈 경기와 9월 이후 홈 무패, 맞대결 무패 기록, 휴스턴 다이너모FC의 7경기 무승과 원정 무승, 요벨리치와 고메스의 최근 득점, 공개된 결장
- 시장이 못 찾은 것: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최근 막판 실점은 모두 앞선 상태에서 물러설 때 나왔고, 뒤진 경기에서는 추가 실점 없이 만회를 노렸다는 점이다. 오늘은 그 리드 관리를 감독 없이 결정해야 한다
-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점수 상황별 실점 구조와 감독 출전 정지에 따른 벤치 공백
- 반대쪽 환경: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처음부터 물러서고 본드가 막는 가운데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선발을 크게 바꿔 전반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다. 이때는 휴스턴 다이너모FC의 세트피스 선제골 뒤 무승부나 원정 1골 차 승리가 성립하고, 기예르메까지 빠지면 두 팀 합계 2골 이하의 경기가 된다
- 깨지는 전제: 시애틀 사운더스FC가 앞선 뒤 예이마르 없는 수비진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파울을 범하지 않는다는 전제다. 샌디에이고FC전처럼 페널티킥을 내주면 홈 승리가 무승부로 바뀐다.
- 승무패: 승 — 시애틀 사운더스FC의 하프타임·60분 이후 공격 교체가 휴스턴 다이너모FC가 앞선 뒤 물러서다 실점해 온 마지막 구간을 공략하고, 오늘 그 구간의 휴스턴 교체 판단은 올슨 감독 없이 이뤄지며(MLS 징계 요약, 10월 27일), 이겨야만 진출을 확정하는 시애틀은 동점에서 공격 숫자를 줄이지 않는다
- 핸디캡 -1: 무 — 승무패 «승»과 함께 정확히 1골 차 홈 승리다. 휴스턴은 전반을 뒤진 3경기(스포팅 캔자스시티·새너제이·FC댈러스)에서 뒤진 상태로 후반 추가 실점 없이 만회를 노렸고, 시애틀은 샌디에이고FC전에서 앞선 뒤 예이마르 없는 페널티 지역에서 페널티킥 2개를 내줘, 점수 차가 벌어지기보다 1골 차로 끝나는 구조다
- 언더오버 2.5: 오버 — 출전 의문인 기예르메가 직전 경기 90분을 뛰어 출전이 더 유력하고(로토와이어·폭스스포츠, 10월 27일) 휴스턴의 세트피스·페널티킥 경로가 예이마르 없는 페널티 지역을 노리며, 이겨야 하는 시애틀이 동점에서 공격 숫자를 늘려 1골 차 홈 승리에 3골 안팎인 구조가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