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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AFC 챔피언스리그2 · 09.17(목) 01:00 · 프로토 110회차 2193

O알나흐다 1 : 1 알타아원 09.17(목) 01:00 · AFC 챔피언스리그2 · 프로토 110회차 2193번 · 종료

경기 종료

경기 정보

리그
AFC 챔피언스리그2
경기 시각
09.17(목) 01:00 (한국 시각)
프로토
2026년 110회차 · 2193번
경기장
술탄카부스스포츠콤플렉스
상태
종료
배당
승 3.35 · 무 3.35 · 패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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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DATA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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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요약

알나흐다, 홈에서 맞는 대륙 대회 개막전: 사우디 17위 알타아원의 무득점 행진은 끊길 것인가

AFC 챔피언스리그2 조별리그 C조 1차전이 한국시간 9월 17일 오전 1시 무스카트 부샤르의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시작한다. 오만 프로리그 2위 알나흐다가 홈에서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타아원을 맞는다. C조는 알라이얀과 알파이살리까지 아랍 클럽 넷으로만 짜여 있고, 각 조 2위까지 16강에 오르기 때문에 1차전에서 승점을 잃으면 남은 5경기 내내 쫓는 처지가 된다. 오만데일리(9월 13일)에 따르면 조별리그 승리에는 5만 달러, 16강 진출에는 8만 달러가 걸려 있어 양 팀 모두 이 경기를 가볍게 다룰 이유가 없다.

두 팀이 이 경기에 들어오는 사정은 정반대다. 알나흐다는 오만 프로리그에서 3경기 승점 7로 2위에 올라 있고 최근 공식전 2경기를 지지 않았다. 알타아원은 사우디 프로리그 7경기에서 승점 3에 그쳐 17위이며, 6경기 무승에 최근 3경기는 아예 득점이 없다. 그런데 순위 차이보다 중요한 것은 두 팀이 서로에게 어떤 종류의 경기를 강요하는가이다. 알타아원은 이번 시즌 상대가 물러섰을 때 골을 넣지 못했고, 알나흐다는 홈에서 정확히 그런 경기를 만들어 온 팀이다.

알타아원이 풀지 못한 문제, 알나흐다가 내는 문제

알타아원의 이번 시즌 리그 7경기를 결과가 아니라 상대의 태도로 나누면 경기 내용이 뚜렷하게 갈린다. 상대가 공을 잡고 앞으로 나온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했다. 8월 23일 알쿨루드 원정에서 2골을 넣고 2-3으로 졌고, 8월 29일 알나스르 원정에서 1골을 넣고 1-2로 졌다. 반대로 상대가 자기 진영에 사람을 채우고 기다린 홈경기에서는 8월 16일 알할리즈 사이하트전, 8월 26일 알파이하전, 9월 6일 알파테흐전이 모두 0-0으로 끝났다. 홈 3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다.

자르코 라제티치 감독은 9월 11일 기자회견에서 이 구간의 결과가 팀의 경기력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기회 창출과 공 회수 수치에서 긍정적인 면을 봤다고 말했다. 공을 잡고 상대 진영으로 밀고 들어간 쪽이 알타아원이었다는 뜻인데, 그가 말한 기회의 양을 확인할 슈팅 기록은 이 리그에 제공되지 않는다. 다만 3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결과는 그 기회가 골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히 말한다.

알나흐다가 오늘 만들려는 경기가 바로 그 3경기와 같은 종류다. 이 팀의 제공 기록 13경기 가운데 6경기가 무실점이고 경기당 실점은 0.85골이며, 총득점이 2골 이하로 끝난 경기가 10경기다. 홈 6경기로 좁히면 3경기가 무실점이고 총득점이 3골 이상이었던 경기는 지난 시즌 알시브에 0-4로 진 1경기뿐이다. 득점을 쌓아 이기는 팀이 아니라 실점을 막아 승점을 가져오는 팀이며, 대륙 대회 첫 홈경기에서 사우디 프로리그 팀을 상대로 먼저 나설 이유는 크지 않다.

알타아원의 득점이 상대의 전진에 의존해 왔다는 점은 지난 시즌 기록에서도 확인된다. 5월 4일 알샤바브 원정 5-1 승리, 4월 24일 알나즈마 원정 2-1 승리, 4월 5일 알힐랄 원정 2-2 무승부, 3월 13일 네옴 원정 2-2 무승부가 모두 상대가 공을 잡고 나온 경기였다. 이 팀에 공격 능력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 능력은 상대 수비진이 앞으로 나온 뒤 그 뒤쪽에 공간이 생겼을 때 작동했고, 오늘 상대는 그 공간을 내주지 않는 쪽을 선택해 온 팀이다.

한편 알나흐다 쪽 약점도 같은 잣대로 봐야 한다. 이 팀이 전반을 뒤진 채 마친 경기는 전반 스코어가 제공되는 최근 10경기 가운데 알시브전 1경기뿐이었고, 그 경기에서 0-4로 무너졌다. 뒤에서 쫓아가야 하는 상황이 되면 수비 인원을 앞으로 올려야 하고, 그때 수비 뒤에 생기는 공간은 알타아원이 지난 시즌 원정 경기들에서 골을 만든 바로 그 조건이다. 알타아원이 오늘 이기는 경로는 대부분 여기에서 시작한다.

지휘 체계가 바뀐 팀과 3년째 같은 팀

두 팀의 준비 상태는 대조적이다. 알나흐다의 하마드 알아자니 감독은 데이터센터 기록상 2023년 7월부터 이 팀을 맡아 왔다. 부임일이 구단 발표일과 같은지까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한 시즌 이상 같은 선수들과 일해 온 것은 분명하고 그 기간의 경기 기록이 일관되게 낮은 실점을 가리킨다.

알타아원 쪽 사정은 다르다. 9월 14일 달리엘사우디와 골닷컴 아랍어판은 라제티치가 팀을 17위 승점 3에 남겨 두고 떠난 것으로 전했다. 시리아TV(9월 13일)는 알힐랄전 0-6 패배 뒤 지하드 알후세인이 팀 지휘를 맡았다고 보도했는데, 후임에 관한 보도는 이 한 곳에서만 확인되므로 이름과 역할의 세부는 단일 출처 수준으로만 받아들인다. 확실한 것은 둘이다. 라제티치는 더 이상 팀을 이끌지 않으며, 오늘은 바뀐 지휘 아래 치르는 첫 경기다.

이 변화를 두고 반등을 자동으로 기대하거나 반대로 붕괴를 자동으로 기대하는 것은 둘 다 근거가 없다. 지휘자가 바뀐 직후 선수들이 새 기회를 얻으려고 강도를 높이는 경우는 흔하고, 라제티치가 알힐랄전 뒤 선수들의 개인 능력은 뛰어나지만 필요한 날카로움과 투지가 부족했다고 말한 점을 보면 새 지휘자가 가장 먼저 손댈 부분도 그 지점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알타아원이 이번 시즌 못한 것은 태도가 아니라 밀집한 수비를 여는 방법이었다. 사흘의 시간과 국외 이동은 그 방법을 새로 만들기에 부족하다.

직전 경기였던 9월 13일 알힐랄전 0-6은 다른 경기와 같은 기준으로 읽으면 안 된다. 라제티치는 경기 뒤 선수 1명이 다친 것을 모른 채 교체 카드를 일찍 모두 써서 67분부터 10명으로 싸웠고 그것이 자기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6실점 가운데 뒷부분은 수적 열세에서 나온 것이고, 상대는 리그 선두를 달리던 팀이었다. 이 1경기를 알타아원의 수비력 지표로 쓰면 오늘 경기를 잘못 읽게 된다.

일정 차이도 겹친다. 알나흐다는 9월 10일 알시브전 이후 6일을 쉬며 9월 13일부터 무스카트에서 국내 캠프를 차려 이 경기를 준비했다. 알타아원은 사흘 전 0-6으로 진 뒤 국외로 이동했다. 다만 여기서 흔히 나오는 추론 하나는 걸러야 한다. 일정이 빡빡하니 알타아원이 주전을 아낄 것이라는 추론이다. 알타아원의 다음 경기는 25일 뒤인 10월 12일 알샤바브 원정이고 알나흐다의 다음 경기는 28일 뒤인 10월 15일 알파이살리 원정이며, 두 리그 모두 국제 경기 기간에 들어간다. 양 팀 모두 쓸 수 있는 선수를 다 쓸 조건이므로, 일정이 만드는 차이는 선발 명단의 무게가 아니라 회복 시간의 차이로만 나타난다.

함달라의 복귀 여부에 걸린 알타아원의 득점

알타아원의 득점이 누구에게 묶여 있는지는 숫자 하나로 드러난다. 이번 시즌 리그 7경기에서 넣은 3골 가운데 2골이 공격수 압둘라자크 함달라의 것이고, 나머지 1골은 수비수 바싸므 알후라이지가 넣었다. 미드필더와 공격 2선 전원이 리그 무득점이다.

항목내용
함달라의 리그 기록5경기 432분 2골, 득점은 알쿨루드 원정 1경기
함달라 결장 2경기알하즘 원정 0-1, 알힐랄전 0-6 (모두 무득점)
함달라를 뺀 리그 득점자수비수 바싸므 알후라이지 1골

함달라는 9월 5일 알파테흐전에서 뒷근육을 다쳤고 구단은 9월 8일 7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쿠오라(9월 8일)는 사우디 리야디야를 인용해 그가 오늘 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지만, 이는 가능성을 전한 보도이며 출전 확정 발표가 아니다. 치료 일정의 종료 시점과 90분을 소화할 수 있는 상태도 다르다. 게다가 그가 리그에서 득점한 유일한 경기는 알쿨루드 원정이었고 그날 알타아원은 2-3으로 졌다. 그의 득점 역시 상대가 전진해 왔을 때 나온 것이다.

그 뒤의 선택지도 밝지 않다. 함달라가 뛰지 못하면 Y. 엘 바흐라위, 사이프 무함마드, 무함마드 알아켈이 리그 무득점 상태에서 첫 골을 만들어야 한다. 중원에서는 아슈라프 마흐디우이가 리그 7경기 630분을 모두 뛰며 평점 7.47을 기록했지만 득점과 도움이 모두 0이다. 공을 안정적으로 돌리는 능력과 마지막 3분의 1에서 사람을 무너뜨리는 능력은 다르고, 알나흐다가 자기 진영에 사람을 채우면 알타아원은 후자를 증명해야 한다.

알나흐다 쪽 결장 상황은 이 글에서 다루지 못한다. 이 대회는 부상 명단이 공식적으로 제공되지 않고, 알나흐다는 선수별 출전 기록조차 제공되지 않아 로스터 21명의 이름과 등번호만 남아 있다. 두 팀의 맞대결 기록도 없다. 오만 프로리그와 사우디 프로리그 소속인 두 팀이 같은 대회에서 만난 적이 있는지 자체를 확인할 공개된 기록이 없으며, 따라서 어느 쪽에도 상대를 겨냥한 심리적 우위나 특정 상대에게 약했던 이력 같은 근거는 없다.

전반 45분과 세트피스, 그리고 골키퍼

관전의 첫 기준은 전반 스코어다. 알나흐다는 전반 스코어가 제공되는 최근 10경기에서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7경기의 성적이 3승 3무 1패였고, 전반에 앞선 2경기는 1승 1무로 지켜 냈으며, 전반에 뒤진 유일한 경기에서 0-4로 졌다. 이번 시즌 2경기가 그 전형이다. 8월 30일 알무사나전은 전반 0-0에서 후반에 1골을 넣어 1-0으로 끝냈고, 9월 10일 알시브전은 전반 1-1에서 그대로 비겼다. 상대 알시브는 지난 시즌 알나흐다를 4골 차로 이겼던 팀인데 이번에는 홈에서 붙들었다. 알타아원도 같은 범위의 10경기에서 전반에 뒤진 3경기를 모두 졌고 그 3경기 득실이 2-10이었다. 두 팀 모두 전반에 균형이 깨지면 그 뒤를 감당하지 못했지만, 오늘 그 균형을 깰 능력이 더 부족한 쪽은 알타아원이다. 다만 오만 프로리그는 골 시각과 교체 기록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이 해석은 전반 45분을 어떤 점수로 마쳤는가에 대한 것이지 어느 팀이 선제골을 넣었는가에 대한 것이 아니다.

두 번째 기준은 세트피스다. 양 팀 모두 전담 키커와 세트피스 득점 기록이 제공되지 않아 누가 어떤 상황을 처리하는지 확인할 수 없다. 다만 알타아원의 리그 3골 가운데 하나가 수비수 바싸므 알후라이지의 득점이라는 점은, 이 팀이 공을 돌려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골을 만들지 못할 때 남는 경로가 무엇인지 짐작하게 한다. 알나흐다 역시 낮은 점수의 경기에서 승부를 가른 방식이 무엇이었는지는 장면 기록이 없어 단정할 수 없지만, 이 팀이 이기는 그림 역시 한 번의 세트피스나 역습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 기준은 알타아원의 골문이다. 알나흐다에게도 득점은 쉽지 않다. 골키퍼 마일손은 리그 7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평점 7.44를 기록했고, 12실점 가운데 6골이 알힐랄전 1경기에서 나온 점을 감안하면 나머지 6경기에서 6실점에 3경기 무실점이다. 수비수 마린 페트코프도 7경기 625분을 뛰며 평점 7.08을 기록했다. 알타아원의 문제는 선수 개개인의 수준이 아니라 이 선수들이 골문 앞에서 마지막 장면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점이며, 반대로 말하면 알나흐다도 오만 리그에서 만나던 상대들보다 위인 수비진을 뚫어야 한다.

구분알나흐다알타아원
직전 경기와 간격9월 10일 알시브전 · 6일9월 13일 알힐랄전 · 3일
이번 시즌 리그 득실5득점 3실점3득점 12실점
총득점 2골 이하 경기제공 13경기 중 10경기이번 시즌 리그 7경기 중 4경기

경기 전망

이 경기의 승부는 알타아원이 내려앉은 상대를 상대로 득점할 수 있는가 하나로 모인다. 알타아원은 이번 시즌 그 시도를 세 번 했고 세 번 모두 0골에 그쳤다. 오늘 네 번째로 같은 문제를 마주하는데, 문제를 풀어야 할 지휘 체계는 사흘 전에 바뀌었고 그 사흘의 상당 부분은 국외 이동에 쓰였다. 골문 앞의 해법은 사흘로 바뀌지 않는다.

경기는 알타아원이 공을 더 많이 가진 상태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리그 수준과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그림이고, 알나흐다도 굳이 그것을 빼앗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알나흐다는 전반을 동점으로 마치는 것을 첫 목표로 삼고 자기 진영에 사람을 채운 채 기다릴 것으로 본다. 후반에 경기가 갈린다면 방식은 둘 중 하나다. 알나흐다가 세트피스나 한 번의 역습으로 앞선 뒤 그대로 지키거나, 알타아원이 시간이 지나면서 선수를 앞으로 보내다가 뒤 공간을 내주는 것이다. 어느 쪽이든 골이 쏟아지는 전개보다는 한두 골로 갈리는 전개가 자연스럽다. 알나흐다는 제공 기록 13경기에서 2골 이상을 넣은 경기가 4월 18일 수하르 원정 2-1 한 번뿐이고, 알타아원도 이번 시즌 리그에서 2골 이상을 넣은 경기가 알쿨루드 원정 한 번뿐이다.

총득점이 늘어나는 경로가 아주 없지는 않다. 알타아원은 제공 기록의 원정 9경기 가운데 7경기가 총 3골 이상이었다. 그런데 그 7경기 중 6경기는 알샤바브, 알힐랄, 알나스르, 네옴, 알쿨루드, 알나즈마처럼 스스로 공을 잡고 나오는 사우디 프로리그 팀이 상대였고, 나머지 1경기는 대회도 상대도 달랐던 킹스컵 다마크전 3-0이다. 알타아원의 다득점 경기는 상대가 만들어 준 것이었고, 오늘 상대는 그런 팀이 아니다.

최종적으로 알나흐다의 승리를 조금 더 유력하게 본다. 점수 차는 1골 차, 총득점은 2골 이하로 끝나는 전개를 가장 자연스럽게 본다. 근거는 세 가지다. 첫째, 전술적 상성이다. 알타아원의 득점은 상대 수비가 앞으로 나온 뒤 생긴 공간에서 나왔는데, 알나흐다는 홈 6경기에서 3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치며 그 공간을 내주지 않는 경기를 해 온 팀이다. 둘째, 팀 성향이다. 알나흐다의 승리 5경기가 모두 1골 차였고 제공 기록 13경기에서 2골 이상 득점이 한 번뿐이어서, 이 팀이 이긴다면 크게 이기는 그림이 아니다. 셋째, 감독 요소다. 알아자니는 3년째 같은 선수단과 같은 방식을 유지해 왔고, 알타아원은 라제티치가 떠난 뒤 첫 경기를 국외에서 치른다.

이 전망이 깨지는 조건은 하나다. 알나흐다가 전반에 먼저 실점하는 경우다. 이 팀은 전반 스코어가 제공되는 최근 10경기에서 전반에 뒤진 단 1경기를 0-4로 졌고, 뒤에서 쫓아가려고 수비 인원을 올리는 순간 알타아원이 지난 시즌 원정 경기들에서 반복해 이용했던 수비 뒤 공간이 생긴다. 함달라가 제 몸 상태로 출전한다면 그 공간을 살릴 선수가 그라스름한 경합에서 앞서는 유일한 자원이므로, 전반의 균형이 알타아원 쪽으로 먼저 기울 경우 이 경기 전개는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