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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 셰필드 유나이티드 vs 렉섬 2026-10-30
셰필드 유나이티드 vs 렉섬경기 10.31(토) 05:00분석 10.30(금) 10:28
요약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상대 수비를 직접 공략해야 할 때 고전했다. 렉섬이 윙백을 올려 공격한다는 점은 그 홈 경기들과 다른 조건이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크리스 와일더 감독의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4-2-3-1에서 상대에게 공을 내준 뒤 빠르게 전진할 때 강하다. 이번 시즌 평균 점유율은 43%이고 경기당 긴 패스는 63.5개다(더72, 10월 29일·하드태클, 10월 29일). 브리스틀 시티 원정 1-0 승리에서는 올리버 아블라스터가 프리킥 뒤 흐른 공으로 득점한 다음, 수비수들이 크로스와 페널티 지역을 지켰다. 와일더 감독도 그 수비를 높이 평가했다(브리스틀 포스트, 브리스틀 시티전 뒤).
홈에서는 다른 문제가 드러났다. 더비 카운티전에서 상대가 퇴장당한 뒤까지 포함해 슈팅 25개를 시도했으나 1-1로 마쳤다(데이터센터). 79분 동점골을 넣은 패트릭 뱀퍼드는 그 장면에서 다쳐 출전이 불투명하다(헤이터스, 10월 29일). 그가 빠지면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에서 마무리할 선수가 줄어든다. 반면 더비전에 결장했던 수비수 마크 맥기니스가 돌아오고, 페미 세리키와 로멜 도너번 등 후반에 투입할 측면 자원이 있다(헤이터스·셰프 유나이티드 웨이, 10월 29일).
필 파킨슨 감독의 렉섬은 스리백과 투톱을 바탕으로 키퍼 무어를 향한 긴 공, 윙백의 크로스, 세트피스를 쓴다. 프레스턴전 4-1 승리에서는 대니얼 임레이의 크로스와 벤 화이트먼의 코너킥이 헤더 골로 이어졌다(BBC). 그러나 블랙번 원정에서는 슈팅 24개 가운데 골문으로 향한 슈팅이 1개뿐이었다(데이터센터). 조시 윈다스는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고 네이선 브로드헤드도 상태가 불확실해, 공격형 미드필더 칼럼 오헤어에게 연결 역할이 집중된다(스포츠 몰, 10월 29일). 최근 3경기 실점 5골 중 3골은 79분 이후에 나왔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 맞대결 2경기는 렉섬이 모두 이겼지만, 오늘은 이 공격과 막판 수비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통하는지를 봐야 한다. 두 팀 모두 7일을 쉬었고 이후 8일 동안 3경기를 치른다.
2. 매치업 분석
렉섬의 첫 공격 지점은 무어와 자페트 탕강가의 공중 경합이다. 화이트먼이 무어에게 긴 공을 보내고, 무어가 머리로 처리한 공을 샘 스미스와 오헤어가 받는 방식이다(하드태클, 10월 29일). 탕강가가 첫 경합을 이겨도 캘빈 필립스와 아블라스터가 떨어지는 공을 처리하지 못하면 렉섬은 다시 공격할 수 있다. 렉섬은 코너킥에서도 무어·스미스·조 워럴을 활용한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브리스틀 시티전에서 보여 준 크로스 수비가 근거는 되지만, 더비 카운티전에는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상대가 되받아 넣어 실점했다(브리스틀 포스트·데이터센터).
다른 대결은 렉섬 윙백의 전진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긴 패스다. 임레이와 자크 에코미에가 크로스를 위해 올라가면, 타히스 총과 벤 브레러턴 디아스는 그 뒤를 공략할 수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렉섬 중원을 통과하는 짧은 패스를 고집할 필요도 없다. 렉섬 스리백의 측면 수비수가 윙어를 막으러 이동하면 중앙 수비의 부담이 커진다. 후반에는 세리키와 도너번도 그 위치에서 공격할 수 있다. 렉섬이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전 79분과 84분, 블랙번전 79분에 실점한 기록은 이 교체 자원과 시간상 맞물린다(서리 코멧·데이터센터).
렉섬이 먼저 세트피스로 득점하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공을 더 소유해야 한다. 더비 카운티전처럼 기회를 만들고도 마무리하지 못할 위험이 그때 커진다. 반대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앞서 렉섬 윙백이 더 전진하면, 와일더 감독의 팀은 브리스틀 시티전처럼 수비한 뒤 빠르게 측면으로 나갈 수 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시장은 홈 이점과 12위·17위의 순위 차이, 렉섬 공격형 미드필더의 출전 문제를 반영해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근소하게 앞에 둔다. 시장보다 홈팀의 우세를 크게 보는 근거는 이 경기에서 얻을 공격 공간이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홈 부진은 공을 오래 소유하며 상대 수비를 공략해야 하는 경기에서 두드러졌지만, 렉섬은 윙백을 올리고 무어를 향해 공을 보내는 팀이다(더72·하드태클, 10월 29일). 렉섬이 평소처럼 공격하면 총과 브레러턴 디아스가 빠르게 전진할 경로가 생긴다.
점수 차도 후반에 벌어질 수 있다. 렉섬은 최근 경기에서 막판 실점을 반복했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그 시간에 투입할 측면 선수가 있다(서리 코멧·셰프 유나이티드 웨이, 10월 29일). 렉섬의 공중볼 공격은 끝까지 경계해야 하지만, 블랙번전 24개 슈팅 중 1개만 골문으로 향했던 마무리와 줄어든 2선 선택지를 고려하면 무어의 경합이 곧 득점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데이터센터). 렉섬이 코너킥이나 무어의 헤더로 먼저 득점한다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원하지 않는 점유 경기로 전환해야 한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렉섬 윙백 뒤를 공략하고 후반에도 공격을 이어 가며, 실점 없이 2골 차로 이길 것으로 본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렉섬이 윙백을 올려 크로스를 넣는 방식이어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홈에서도 윙백 뒤 공간을 역습으로 공략하는 경기를 할 수 있다
- 핸디캡 -1: 승 — 렉섬의 후반 막판 실점 경향과 뒤졌을 때의 전진이 셰필드 유나이티드 교체 자원의 투입 시간대와 맞물려 점수 차가 2골로 벌어진다
- 언더오버 2.5: 언더 — 2선 공백 때문에 렉섬의 공격은 무어를 향한 긴 공과 낮은 유효 슈팅에 머물러 무득점에 그치고, 뱀퍼드가 출전 의문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득점도 2골에 머문다
분석
1. 홈팀 — 셰필드 유나이티드: 지금 어떤 팀인가
공을 내주고 빠르게 전진하는 와일더의 4-2-3-1
크리스 와일더 감독의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공을 오래 소유하는 팀이 아니다. 더72(The72)는 이번 시즌 평균 점유율이 43%이고, 상대에게 공을 내준 뒤 빠르게 역습할 때 강하다고 분석했다(10월 29일). 하드태클(The Hard Tackle) 기준으로 경기당 롱볼은 63.5개다(10월 29일). SI(Sports Illustrated)는 오늘도 4-2-3-1을 예상했다(10월 30일). 마이클 쿠퍼가 골문을 지키고 함자 초우드리, 자페트 탕강가, 리엄 키칭, 버로스가 포백을 이룬다. 캘빈 필립스와 올리버 아블라스터가 중원을 맡고, 타히스 총, 토머스 캐넌, 벤 브레러턴 디아스가 2선에, 조던 아유가 최전방에 서는 배치다. 와일더 감독은 로멜 도너번을 선발에서 뺀 이유를 «지금 쓰는 시스템에서는 윙어 3명을 한 팀에 넣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셰프 유나이티드 웨이(Sheff United Way), 10월 29일). 두 측면 윙어와 중앙의 캐넌으로 짜인 틀을 바꾸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 방식이 가장 잘 작동한 경기는 10월 17일 브리스틀 시티 원정 1-0 승리다. 5분에 프리킥 뒤 상대가 걷어낸 공이 페널티 지역 밖의 아블라스터에게 떨어졌고, 아블라스터가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이후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상대에게 공을 내주고 크로스와 페널티 지역 수비에 집중했다. 와일더 감독은 수비수들이 크로스와 페널티 지역을 잘 지켰다고 평가했다(브리스틀 포스트(Bristol Post), 브리스틀 시티전 뒤). 이 경기에서 상대 기대득점은 0.5에 그쳤다(데이터센터).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먼저 득점한 뒤 공을 내주고 지키는 경기에서 가장 안정적이었다.
경기를 주도해야 할 때 드러나는 마무리 문제
반대로 상대가 내려앉아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공을 가져야 하는 경기에서는 결과가 기회를 따라가지 못했다. 10월 24일 홈 더비 카운티전에서는 37분에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상대가 되받아 넣어 먼저 실점했다. 66분 더비 카운티의 디온 샌더슨이 퇴장당한 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경기 전체 슈팅 25개(유효 10개), 기대득점 2.99를 기록했다. 하지만 득점은 79분 도너번의 크로스를 패트릭 뱀퍼드가 마무리한 1골에 그쳤다(데이터센터). 와일더 감독은 57분에 사이디 펙과 페미 세리키, 67분에 도너번과 아유를 차례로 넣었고, 세리키가 그 경기에 부족했던 추진력을 더해 줬다고 평가했다(셰프 유나이티드 웨이, 10월 29일). 교체로 경기 양상을 바꾸는 능력은 있지만, 수적 우위 속에서도 승점 3을 얻지 못했다.
10월 15일 포츠머스 원정 2-3 패배는 이 팀의 다른 면을 보여 준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44분에 초우드리가 퇴장당했고, 54분에 2번째 실점까지 했다. 그러나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10명으로 59분 탕강가와 67분 캐넌의 골을 묶어 2-2를 만들었고, 하프타임에 투입된 필립스가 캐넌의 골을 도왔다. 그 뒤 89분에 교체 선수 에부 애덤스에게 결승골을 내줬다(데이터센터). 추격하는 힘은 있었지만 막판 수비에서 승점을 잃었다. 더72가 정리한 홈 6경기 2승(10월 29일)이라는 성적도, 공을 쥐고 경기를 풀어야 하는 홈 경기에서 이 팀의 방식이 덜 작동한다는 점과 일치한다.
결장자 영향과 대체자 영향: 최전방과 교체 자원
뱀퍼드는 더비전 동점골 장면에서 다쳤다. 와일더 감독은 «크게 부딪혔다», «금요일에는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헤이터스(Hayters), 10월 29일). 부상 부위는 매체마다 다르다(헤이터스는 어깨 · 미스터픽스잇팁스(MrFixitsTips)는 근육). 스포츠 몰(Sports Mole)은 뱀퍼드를 출전 의문으로 분류했고(10월 29일), SI는 그 자리에 아유를 넣었다. 뱀퍼드가 빠지면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안에서 마무리하는 역할이 약해진다. 더비전 동점골이 바로 그런 장면이었다.
라이언 원은 같은 부위의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고, 와일더 감독은 «몇 주 동안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헤이터스, 10월 29일). 제이미 섀클턴(발)과 맷 도허티(근육)도 결장한다(하드태클, 10월 29일). 두 측면 수비수의 이번 시즌 출전은 각각 101분과 186분이므로 주전 수비 라인은 그대로다. 대신 머리 부상으로 더비전에 빠졌던 마크 맥기니스가 돌아온다(헤이터스, 10월 29일). 2개월 동안 무릎 부상으로 빠졌다가 복귀한 세리키를 비롯해 도너번, 타이리스 캠벨, 펙까지 교체 자원이 다양하다. 와일더 감독은 «교체로 들어오는 선수 모두가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셰프 유나이티드 웨이, 10월 29일).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정배를 받을 만한 팀인지는 홈에서 공을 쥐어야 하는 상황을 어떻게 푸느냐에 달려 있다. 순위와 교체 자원은 렉섬보다 앞서지만, 이번 시즌 가장 좋은 경기는 상대에게 공을 내준 원정 경기였고 홈에서는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한 경기가 많았다.
2. 원정팀 — 렉섬: 지금 어떤 팀인가
파킨슨의 스리백과 투톱: 무어를 향한 공과 세트피스
필 파킨슨 감독의 렉섬은 스리백과 투톱을 쓴다. SI는 3-4-1-2를 예상했다(10월 30일). 앤서니 패터슨이 골문을 지키고 도미닉 하이엄, 조 워럴, 칼럼 도일이 스리백을 이룬다. 대니얼 임레이와 자크 에코미에가 윙백을, 매티 제임스와 벤 시프가 중원을 맡고, 칼럼 오헤어가 그 앞에서 샘 스미스와 키퍼 무어를 지원하는 배치다. 하드태클은 3-4-2-1을 예상하면서, 벤 화이트먼이 무어에게 공을 연결하는 선수이고 탕강가와 무어의 경합이 이 경기의 핵심이라고 봤다(10월 29일).
렉섬의 득점은 공중볼과 세트피스에서 많이 나온다. 더72 기준으로 이번 시즌 코너킥은 66개, 헤더 골은 4골이다(10월 29일). 10월 17일 프레스턴전 4-1 승리에서는 31분 임레이의 크로스를 워럴이 머리로 넣었고, 59분에는 화이트먼의 코너킥을 스미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42분 화이트먼의 중거리 슈팅과 63분 무어의 추가골까지 더해 4골을 넣었다. 파킨슨 감독은 이 경기에서 스미스를 무어와 함께 최전방에 세우고 오헤어를 그 뒤에 배치했다(BBC). 투톱의 공중 경합과 2선의 중거리 슈팅, 윙백의 크로스가 함께 작동한 경기였다.
슈팅은 많지만 유효 슈팅이 적고, 막판에 실점한다
최근 2경기는 렉섬의 다른 면을 보여 준다. 10월 24일 블랙번 원정에서 렉섬은 슈팅 24개 가운데 유효 슈팅 1개에 그쳤고 0-2로 졌다(데이터센터). 무어는 코너킥 헤더를 골대 위로 보냈고, 스미스의 헤더는 골문을 벗어났으며, 무어의 근거리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라이브스코어(LiveScore)에 실린 SI 기사에 따르면 렉섬의 경기당 유효 슈팅 3.4개는 리그 하위 4위권이다. 페널티 지역 근처까지 공을 보내는 횟수에 비해 골문으로 향하는 슈팅이 적다.
실점 시간대도 뚜렷하다. 최근 3경기에서 내준 5골 가운데 3골이 79분 이후에 나왔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전에서는 64분 무어의 중거리 골로 앞섰지만, 교체 선수들이 관여한 공격에 79분과 84분 연속으로 실점해 1-2로 졌다(서리 코멧(Surrey Comet)). 블랙번전 2번째 실점도 79분에 중원에서 공을 잃은 직후에 나왔다(데이터센터). 앞선 경기를 지키는 능력과 후반 막판 중원의 집중력이 렉섬의 약점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전반을 뒤진 채 마친 5경기는 2무 3패(득실 3-12)였다.
결장자 영향과 대체자 영향: 2선 자원이 줄었다
2선 자원의 공백이 크다. 조시 윈다스는 발목 부상으로 최근 3경기에 빠졌고 오늘도 출전이 어렵다(스포츠 몰, 10월 29일). 네이선 브로드헤드의 상태는 매체마다 다르다(스포츠 몰은 결장 · 미스터픽스잇팁스는 출전 의문). 두 선수는 이번 시즌 각각 260분과 296분을 뛴 공격형 미드필더다. 그 결과 오헤어가 최근 2경기에서 혼자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다(라이브스코어 게재 SI 기사). 파킨슨 감독은 오헤어에 대해 «그의 순간은 올 것이다», «그런 순간이 오지 않았다고 좌절하지 말라»고 말했다. 오헤어에게 공이 가지 못하면, 투톱에게 공을 보내는 방법은 화이트먼의 긴 패스와 윙백의 크로스로 줄어든다.
수비에서는 맥스 클레워스와 조지 토머슨의 상태가 변수다. 파킨슨 감독은 «맥스와 토모는 토요일 원정에 함께하지 않았지만 남아서 훈련했다», «주말을 앞두고 두 선수를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노스 웨일스 크로니클(North Wales Chronicle), 10월 29일). 클레워스의 상태는 매체마다 다르다(SI는 바로 선발될 수 있다고 보도 · 더72는 근육 부상 결장). 블랙번전 64분에 교체로 들어간 시프는 «훈련을 잘했고 올바른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았다(같은 기사). 리베라토 카카세와 세바스티안 레반은 결장하지만 이번 시즌 출전 기록이 없으므로 선발 구성은 달라지지 않는다.
렉섬이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인지는 공중볼 경로가 셰필드 유나이티드 수비에도 통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 두 맞대결은 렉섬이 5-3, 2-1로 모두 이겼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오헤어와 무어가 친정팀을 상대한다. 그러나 원정 6경기 1승(더72, 10월 29일)과 낮은 유효 슈팅 비율을 보면, 그 경로가 실제 득점으로 이어지는 빈도는 높지 않다.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같은 휴식, 다른 다음 일정
두 팀 모두 10월 24일 경기 이후 7일을 쉬고 이 경기를 치르므로 휴식 차이는 없다. 다음 일정의 부담은 렉섬이 더 크다. 렉섬은 11월 5일 선두 미들즈브러, 11월 7일 4위 울버햄프턴을 연달아 홈에서 상대한다. 파킨슨 감독도 이 일정을 «8일 동안 3경기»라고 표현했다(노스 웨일스 크로니클, 10월 29일). 셰필드 유나이티드도 11월 4일 프레스턴 원정과 11월 8일 찰턴 원정이 이어진다. 두 팀 모두 8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일정의 첫 경기다.
일정 때문에 렉섬이 오늘 선발을 바꿀지는 파킨슨 감독의 발언에 나오지 않는다. 렉섬은 이번 시즌 직전 경기와 3일 이내 간격으로 치른 4경기에서 1승 2무 1패, 득실 5-8을 기록했다(데이터센터). 이 기록을 피로 때문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다만 오늘 경기 뒤에 상위권 두 팀을 연달아 만나야 하므로, 렉섬에게는 오늘 승점을 얻어야 할 이유가 크다.
동기와 분위기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12위(승점 16), 렉섬은 17위(승점 14)다. 셰프 유나이티드 웨이는 직전 홈 무승부 뒤에 반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10월 28일). 렉섬에는 경기 외적인 사정도 있다. EFL은 이사 카보레와 오헤어의 출전 자격 위반을 이유로 렉섬에 벌금 7만 5천 파운드(2만 5천 파운드는 유예)를 부과했지만 승점은 삭감하지 않았다(라운드테이블(Roundtable), 10월 29일). 같은 매체는 공동 구단주 롭 맥이 예전에 파킨슨 감독을 경질하지 않겠다고 한 발언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헤어와 무어는 적대적인 분위기가 예상되는 친정팀 홈구장으로 돌아온다(라이브스코어 게재 SI 기사).
4. 매치업 — 승부를 가를 두세 자리
무어와 탕강가의 공중 경합
렉섬 공격은 무어에게 보내는 긴 공에서 시작된다. 하드태클은 화이트먼이 무어에게 공을 연결하는 구조와 탕강가와 무어의 경합을 이 경기의 핵심으로 봤다(10월 29일). 무어가 머리로 떨군 공을 스미스와 오헤어가 받아 2차 공격을 만드는 것이 렉섬의 기본 경로다. 탕강가는 이번 시즌 1,267분을 뛴 셰필드 유나이티드 수비의 중심이다. 포츠머스전에서는 득점했고, 브리스틀 시티전에서는 헤더로 골문을 위협했다. 와일더 감독이 브리스틀 시티전 뒤 크로스와 페널티 지역 수비를 높이 평가한 점(브리스틀 포스트)도 이 경합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앞설 근거다. 다만 탕강가가 무어와 경합하는 동안 떨어지는 공을 누가 처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 문제는 필립스와 아블라스터가 수비 라인 가까이까지 얼마나 내려오느냐에 달려 있다.
세트피스도 같은 자리에서 결정된다. 렉섬의 코너킥 66개와 헤더 4골(더72, 10월 29일)은 화이트먼의 킥과 워럴, 스미스, 무어의 공중볼에서 나온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더비전에서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되받아 넣은 골로 실점했다. 첫 처리 뒤 흐른 공에 대응하는 것이 셰필드 유나이티드 수비의 과제다.
렉섬 윙백 뒤 공간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측면
반대 방향에서는 측면에 배치한 선수의 숫자가 승부를 결정한다. 렉섬의 3-4-1-2는 측면마다 윙백 1명을 두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4-2-3-1은 측면마다 측면 수비수와 윙어 2명을 둔다. 렉섬 윙백이 크로스를 올리려고 전진하면, 그 뒤 공간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총과 브레러턴 디아스가 쓸 수 있다. 경기당 63.5개의 롱볼(하드태클, 10월 29일)은 렉섬 중원을 거치지 않고 이 공간으로 곧바로 공을 보낼 수 있는 수단이다. 렉섬 스리백의 측면 수비수가 윙어를 따라 나오면, 중앙에서 무어와 스미스를 막는 수비 숫자가 줄어든다. 60~75분에는 세리키와 도너번이 지친 윙백을 상대로 들어올 수 있다. 교체 선수 모두가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는 와일더 감독의 주문(셰프 유나이티드 웨이, 10월 29일)이 이 국면에서 실제로 시험받는다.
중원의 숫자와 세컨드볼
렉섬은 오헤어 1명이 2선을 맡고, 제임스와 시프 또는 화이트먼이 중원을 지킨다(SI, 10월 30일).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필립스, 아블라스터, 캐넌 3명이 중앙에 서므로 중원 숫자에서 앞선다. 브리스틀 시티전 결승골은 프리킥 뒤 흐른 공을 아블라스터가 처리한 골이었다. 렉섬의 블랙번전 2번째 실점은 79분에 중원에서 공을 잃은 직후 나왔다(데이터센터). 두 장면 모두 이 자리가 득점과 직결된다는 근거다. 렉섬이 오헤어에게 공을 보내지 못하면 화이트먼의 긴 패스에 의존하게 되고, 그 공이 무어의 경합에서 끝나면 떨어지는 공을 셰필드 유나이티드 중원이 차지할 가능성이 커진다.
5. 경기 전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이기는 흐름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이기는 흐름은 세트피스 뒤 흐른 공이나 렉섬 윙백 뒤로 보내는 긴 공에서 먼저 득점하는 장면이다. 셰프 유나이티드 웨이는 와일더 감독이 상대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공격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10월 28일). 선제골이 나오면 렉섬은 윙백을 올려 추격해야 하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브리스틀 시티전처럼 공을 내주고 크로스를 막는 경기로 전환할 수 있다. 렉섬은 이번 시즌 전반을 뒤진 리그 5경기에서 1승도 없었다. 60~75분에 세리키와 도너번이 지친 윙백을 상대하고, 렉섬의 79분 이후 실점 경향(서리 코멧 · 데이터센터)이 이어지면 점수 차가 벌어진다.
렉섬이 이기는 흐름
렉섬이 이기는 흐름은 공중볼과 세트피스에서 먼저 득점하는 장면이다. 화이트먼의 코너킥과 임레이의 크로스가 출발점이고, 실행자인 무어와 스미스, 워럴은 예상 선발에 모두 들었다(SI, 10월 30일). 렉섬이 앞서면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공을 쥐고 경기를 풀어야 한다. 더비전에서는 슈팅 25개로 1골에 그쳤고, 홈 6경기에서 2승밖에 거두지 못했다(더72, 10월 29일). 렉섬은 이번 시즌 전반을 앞선 리그 3경기를 모두 이겼다(데이터센터). 다만 렉섬이 승리하려면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전처럼 79분 이후에 리드를 잃는 일을 막아야 한다. 이 팀에게는 먼저 득점하는 것보다 마지막 15분을 지키는 일이 더 어렵다. 렉섬이 이기는 경로와 무승부로 버티는 경로를 나눠 보면, 막판 실점을 막지 못하는 한 이기는 경로가 성립할 근거는 부족하다.
무승부로 끝나는 흐름
무승부는 두 팀의 득점 경로가 서로 막힐 때 성립한다. 탕강가가 무어와의 경합에서 앞서고 렉섬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는 경향(라이브스코어 게재 SI 기사)이 이어지면 렉섬의 공격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아유 혼자 렉섬 스리백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측면 공간을 얻지 못하면 홈에서 공을 쥐고도 기회를 만들기 어렵다. 다른 경로는 두 팀이 세트피스로 1골씩 나눠 갖는 장면이다. 두 팀 모두 세트피스 뒤 흐른 공으로 득점하거나 실점한 경기가 있다.
점수 차와 득점 수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렉섬이 뒤진 뒤 윙백을 올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역습 공간이 생기는 경기다. 렉섬은 전반을 뒤진 리그 5경기에서 득실 3-12를 기록했다(데이터센터). 점수 차가 좁혀지는 경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앞선 뒤 렉섬의 세트피스를 막지 못하는 경우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포츠머스전 89분과 더비전 37분처럼 흐른 공과 막판 공격에서 실점한 기록이 있다. 득점이 많아지는 경로는 이른 시간에 득점이 나와 렉섬이 전진하고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역습하는 경기다. 득점이 적어지는 경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낮은 점유율과 렉섬의 낮은 유효 슈팅 비율이 함께 작용하는 경기다. 렉섬은 최근 원정 5경기에서 4골을 넣었는데, 그중 3골이 밀월전 1경기에서 나왔다(데이터센터).
6. 배당과 판단
시장은 승부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근소한 우세로 본다. 관측 기간 동안 해외 업체 7곳은 모두 셰필드 유나이티드 승리 쪽 배당을 내렸다. 배당의 이동은 승리의 근거가 아니므로, 판단은 시장이 본 근거가 오늘 성립하는지에서 출발한다. 시장이 본 근거는 홈 이점, 12위와 17위의 순위 차이, 렉섬 2선의 공백이다. 조시 윈다스는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고, 네이선 브로드헤드는 매체마다 결장과 출전 의문으로 다르게 적었다(스포츠 몰(Sports Mole), 10월 29일 · 미스터픽스잇팁스(MrFixitsTips), 10월 30일). 홈 이점은 오히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약점이 드러나는 조건이다. 크리스 와일더 감독의 팀은 평균 점유율이 43%이고 상대에게 공을 내준 뒤 역습할 때 강하다(더72(The72), 10월 29일). 반면 더비 카운티전처럼 공을 쥐고 상대를 공략해야 하는 경기에서는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했다. 그런데 렉섬은 내려앉아 기다리기보다 투톱을 세우고 윙백의 크로스로 공격하는 팀이고, 블랙번 원정에서도 슈팅 24개를 시도했다(데이터센터). 렉섬 윙백이 올라간 뒤의 공간을 타히스 총과 벤 브레러턴 디아스가 쓰는 장면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원하는 역습 경기다. 승부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쪽으로 판단한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는 경우를 낮게 보지만, 이 판단은 그 경우를 더 크게 본다. 렉섬은 경기 막판에 실점하는 팀이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전에서는 교체 선수들이 관여한 공격에 79분과 84분 연달아 실점했고, 블랙번전 2번째 실점은 79분에 중원에서 공을 잃은 직후에 나왔다(서리 코멧(Surrey Comet) · 데이터센터). 렉섬이 전반을 뒤진 채 마친 리그 5경기는 2무 3패, 득실 3-12였다. 뒤진 렉섬이 윙백을 더 올리면, 그 뒤 공간에는 페미 세리키, 로멜 도너번, 타이리스 캠벨, 사이디 펙이 교체로 들어갈 수 있다. 와일더 감독은 «교체로 들어오는 선수 모두가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셰프 유나이티드 웨이(Sheff United Way), 10월 29일). 두 팀 모두 이 경기부터 8일 동안 3경기를 치르지만, 2선 자원이 줄어든 렉섬은 교체로 공격 양상을 바꿀 선택지가 더 적다. 점수 차가 좁혀지는 경로는 렉섬의 세트피스가 끝까지 위협으로 남는 경우다. 그러나 렉섬의 공격은 슈팅 횟수에 비해 유효 슈팅이 적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2골 차로 이기는 구조로 판단한다.
득점 수에서 시장은 3골 이상과 그 아래를 거의 같은 가능성으로 본다. 이 판단은 오늘 두 팀 모두 페널티 지역 안의 마무리 자원이 줄었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렉섬의 득점은 벤 화이트먼에서 키퍼 무어로 이어지는 긴 공과 코너킥에서 많이 나온다(하드태클(The Hard Tackle), 10월 29일). 그러나 경기당 유효 슈팅 3.4개는 리그 하위 4위권이다(라이브스코어(LiveScore) 게재 SI 기사). 오늘은 2선에서 칼럼 오헤어 혼자 무어가 떨군 공을 받아야 하므로 중앙에서 만드는 기회가 더 줄어든다. 무어를 상대하는 자페트 탕강가는 이번 시즌 1,267분을 뛴 수비의 중심이다. 와일더 감독도 브리스틀 시티전 뒤 크로스와 페널티 지역 수비를 높이 평가했다(브리스틀 포스트(Bristol Post)). 셰필드 유나이티드 쪽에서는 크로스를 마무리하던 패트릭 뱀퍼드가 출전 의문이다(헤이터스(Hayters), 10월 29일). 그래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득점도 역습, 세트피스 뒤 흐른 공, 후반 교체 자원에서 나오는 2골에 머문다. 득점이 늘어나는 경로는 렉섬이 세트피스로 1골을 얻는 경우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더비 카운티전 37분에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상대가 되받아 넣어 실점했다. 그래도 오늘 근거로는 렉섬이 무득점에 그치는 쪽이 더 분명하다.
최종 판단
이 경기는 렉섬의 공격 방식에서 갈린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공을 쥐어야 할 때 약하다. 하지만 렉섬의 스리백과 투톱은 내려앉는 수비가 아니라 윙백을 올려 크로스를 넣는 공격 방식이다. 와일더 감독은 상대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공격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셰프 유나이티드 웨이, 10월 28일).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경기당 63.5개의 롱볼로 렉섬 중원을 거치지 않고 윙백 뒤 공간에 공을 보낼 수 있다(하드태클, 10월 29일).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먼저 앞서면 렉섬은 더 많은 숫자를 올려야 하고, 그때부터 경기는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렉섬의 가장 분명한 득점 경로는 무어와 탕강가의 공중 경합, 세트피스, 그 뒤 떨어지는 공이다. 그러나 오헤어 혼자 그 공을 받아야 하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캘빈 필립스와 올리버 아블라스터가 그 지역을 지킨다(SI(Sports Illustrated), 10월 30일). 후반 막판에는 렉섬의 실점 경향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교체 자원이 같은 시간대에 맞선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렉섬을 무득점으로 묶고 2골 차로 이기는 경기로 판단한다.
[결론]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렉섬 윙백 뒤 공간과 후반 막판의 약점을 공략해 무실점으로 2골 차 승리를 거둔다고 본다. 뱀퍼드가 선발로 뛰면 크로스 마무리가 더해져 득점이 늘어날 수 있고, 뛰지 않으면 역습과 교체 자원이 득점을 맡는다.
- 시장이 반영한 것: 홈 이점과 순위 차이, 렉섬 2선의 결장, 마크 맥기니스와 세리키의 복귀, 지난 시즌 맞대결 2경기를 렉섬이 모두 이긴 기록
- 시장이 못 찾은 것: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홈 부진은 내려앉은 상대를 공략해야 할 때 나왔는데 렉섬은 윙백을 올려 공격하는 팀이라는 점, 렉섬의 후반 막판 실점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교체 자원이 같은 시간대에 맞선다는 점
-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 점수 차와 득점 수는 렉섬의 공격 방식과 후반 막판 약점으로 판단했다
- 반대쪽 환경: 렉섬이 화이트먼의 코너킥이나 무어의 헤더로 먼저 득점하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공을 쥐고 경기를 풀어야 하고, 더비 카운티전처럼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하는 경기가 된다
- 깨지는 전제: 파킨슨 감독이 윙백을 내리고 수비적으로 나서거나 맥스 클레워스의 복귀로 렉섬 수비가 안정되면,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역습 공간이 줄어 승부와 점수 차 판단이 함께 흔들린다
- 승무패: 승 — 렉섬이 윙백을 올려 크로스를 넣는 방식이어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홈에서도 윙백 뒤 공간을 역습으로 공략하는 경기를 할 수 있다
- 핸디캡 -1: 승 — 렉섬의 후반 막판 실점 경향과 뒤졌을 때의 전진이 셰필드 유나이티드 교체 자원의 투입 시간대와 맞물려 점수 차가 2골로 벌어진다
- 언더오버 2.5: 언더 — 2선 공백 때문에 렉섬의 공격은 무어를 향한 긴 공과 낮은 유효 슈팅에 머물러 무득점에 그치고, 뱀퍼드가 출전 의문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득점도 2골에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