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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K리그2 · 1852

전남 드래곤즈
— : —발매중
성남FC

2026년 129회차 · 11.01(일) 14:00 · 광양축구전용구장

AI 분석 · K리그2 · 프로토 129회차 1852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vs 성남FC 2026-11-01

전남 드래곤즈 vs 성남FC경기 11.01(일) 14:00분석 10.31(토) 14:47

요약

전남 드래곤즈는 16위, 성남FC는 11위다. 전남 드래곤즈의 최근 2연패와 성남FC의 3연패를 결과만으로 비교하기보다, 두 팀이 지금 어떤 방식으로 기회를 만들고 실점하는지를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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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전남 드래곤즈의 임관식 감독은 높은 위치에서 수비하는 방식을 유지하면서 스리백으로 바꿨다.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는 상대 후방 패스를 가로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먼저 득점하지 못했다. 교체로 들어간 미란징야와 이라클리가 동점골을 만든 뒤에는 추가시간에 공격을 이어 가다 역습 결승골을 내줬다(베스트일레븐, 10월 18일). 대구FC전 2-4 패배에는 비로 생긴 물웅덩이에 공이 멈춰 실점한 장면이 있었다(매일신문, 10월 24일). 그 실점을 오늘의 수비 문제로 옮길 수는 없다. 반면 두 경기 연속 코너킥에서 실점한 사실은 성남FC를 상대로도 살펴야 한다.

전남 드래곤즈의 공격에는 여러 역할이 남아 있다. 발디비아는 대구FC전에서 중거리슛으로 골대를 맞히고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스포츠조선, 10월 24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는 미란징야와 이라클리가 교체로 들어와 동점골을 만들었다. 데이터센터가 공격수 호난을 부상으로 표시한 점은 이 운영의 변수다. 호난이 출전하지 못해 미란징야가 선발로 나서면, 후반에 투입하던 공격수 하나를 처음부터 사용하게 된다.

성남FC의 김해운 감독은 중원에 미들 블록을 세운 뒤 역습과 빌드업으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세트피스 득점도 준비했다(머니투데이, 10월 25일). 그러나 최근 수원FC전과 수원 삼성블루윙즈전에서는 모두 전반에 실점했고, 슈팅도 각각 6개와 4개였다. 김해운 감독은 공을 되찾은 뒤 빠른 판단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한국아이닷컴, 10월 25일). 안젤로티·빌레로·홍창범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포포투, 10월 26일). 특히 수원FC전에서 크로스를 받아 슈팅했던 안젤로티가 빠져, 전진한 뒤 페널티 지역 안에서 마무리할 조합이 달라졌다. 얼굴을 다친 정승용의 출전도 불투명하며, 직전 경기에서는 박병규가 그를 대신했다.

두 팀의 5월 맞대결은 0-0이었지만 지금의 경기 방식을 그대로 설명하지는 못한다. 당시 전남 드래곤즈는 임관식 감독의 첫 경기였고, 성남FC는 김해운 감독 선임 전이었다(헤럴드경제, 5월 2일 · 스포츠서울, 8월 11일). 성남FC는 광양 원정에 나서지만 7일을 쉬었으므로 이동만으로 체력 저하를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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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vs 성남FC11.01(일) 14:00 · 광양축구전용구장 · 129회차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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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전남 드래곤즈의 높은 위치 수비와 성남FC의 첫 전진 패스다. 전남 드래곤즈가 부산 아이파크전처럼 상대 후방 패스를 가로채면 곧바로 슈팅할 기회를 얻는다. 성남FC는 공을 되찾은 뒤 판단이 늦다는 감독의 진단을 받은 팀이다. 중원에서 공을 빼앗겨 수원 삼성블루윙즈의 측면 공격으로 실점한 장면도 있었다(머니투데이, 10월 25일). 성남FC가 전남 드래곤즈의 첫 압박을 긴 패스로 넘기면 높은 수비 라인 뒤를 공격할 수 있다. 다만 안젤로티의 이탈로 그 공격을 마무리할 선택지는 줄었다. 전남 드래곤즈 역시 압박에 성공한 뒤 부산 아이파크전 전반처럼 득점하지 못하면 높은 수비 라인 뒤에서 역습을 허용할 수 있다.

두 번째 대결은 세트피스에서 시작해 후반 교체로 이어진다. 전남 드래곤즈는 부산 아이파크전과 대구FC전에서 잇달아 코너킥 실점을 허용했다. 성남FC가 준비한 세트피스는 최근 적은 슈팅 속에서도 득점할 수 있는 수단이다. 반대로 성남FC도 수원FC전에서 프리킥 크로스에 이은 헤더로 실점했다(포포투, 10월 17일). 접전이 후반까지 이어지면 전남 드래곤즈의 교체 공격수들이 중요해진다. 성남FC 역시 이정빈을 최근 2경기 연속 하프타임에 투입해 크로스와 프리킥에 활용했다. 그러나 김해운 감독은 수원FC전 막판의 체력 부족을 언급했고, 그 경기에서 성남FC는 추가시간 결승골을 내줬다(포포투, 10월 17일). 어느 팀이 세트피스로 먼저 득점하느냐에 따라 후반에 전진해야 하는 쪽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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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종 판단 및 결론

시장이 성남FC를 근소하게 앞에 둔 데에는 순위와 승점 우위, 전남 드래곤즈의 최근 2경기 6실점이 작용한다. 성남FC의 시즌 아웃 소식도 이미 알려져 있다. 판단이 달라지는 지점은 실점과 결장의 내용이다. 전남 드래곤즈의 실점 중 물웅덩이에서 멈춘 패스로 내준 골은 오늘 반복될 근거가 부족하다. 반면 성남FC는 크로스를 받아 마무리하던 안젤로티를 잃었고, 감독이 지적한 느린 판단은 전남 드래곤즈의 높은 위치 수비가 공략할 수 있는 부분이다.

성남FC의 세트피스 득점 가능성은 남는다. 전남 드래곤즈가 코너킥에서 2경기 연속 실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남 드래곤즈에는 발디비아의 슈팅, 높은 위치의 공 탈취, 후반 교체 공격진이 있다. 성남FC가 뒤져 미들 블록에서 전진해야 한다면 전남 드래곤즈의 역습 기회도 생길 수 있다. 전망이 달라지는 조건은 성남FC가 전반을 실점 없이 마치고 세트피스로 앞선 뒤, 전남 드래곤즈의 추격을 막는 경우다. 현재의 득점 수단과 후반 운영을 종합하면 전남 드래곤즈가 이기되, 성남FC도 세트피스로 득점해 득점이 적지 않은 경기로 본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승 — 시즌 아웃으로 크로스를 받아 마무리할 공격수를 잃고 공을 되찾은 뒤 판단이 늦은 성남FC를 전남 드래곤즈가 높은 위치의 압박으로 공략하고, 후반에는 전남 드래곤즈의 교체 공격진과 성남FC의 막판 체력 문제가 만난다
  • 핸디캡 +1: 승 — 성남FC는 최근 2경기 모두 전반에 실점해 전반을 버티는 계획이 성립하지 않았고, 전반을 앞서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기가 있어 한 골 차 승리 경로도 약하다
  • 언더오버 2.5: 오버 — 전남 드래곤즈의 코너킥 수비 약점에서 나오는 성남FC의 세트피스 득점을 인정하고, 이기는 쪽인 전남 드래곤즈는 그보다 많이 넣어야 하며 성남FC가 뒤지면 미들 블록을 버리고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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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 홈팀 — 전남 드래곤즈: 지금 어떤 팀인가

높은 위치의 수비를 유지하며 스리백으로 바꾼 임관식 감독

전남 드래곤즈는 28경기 승점 24로 16위다. 임관식 감독은 5월 박동혁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됐고(헤럴드경제, 5월 2일), 첫 경기는 5월 10일 성남FC 원정 0-0이었다. 최근 공식전 10경기는 모두 그가 부임한 뒤의 경기다. 임관식 감독은 10월 18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스리백으로 바꿨다. 그는 «높은 지역에서 수비를 하다보니 수비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고 싶었다. 그래서 스리백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고, «수비적으로 할 생각은 없다»고도 말했다(스포티비뉴스, 10월 18일).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는 방식은 유지하고, 그 뒤 공간을 지키는 수비수를 늘린 선택이다.

부산 아이파크전 1-2 패배는 이 선택의 장단점을 함께 보여 줬다. 전반에는 발디비아의 중거리슛 뒤 공격 장면이 늘었다. 전반 40분에는 상대 후방 패스를 가로챈 박태용이 슈팅까지 했다(베스트일레븐, 10월 18일). 그러나 먼저 득점하지 못했고, 실점은 짧게 처리한 코너킥 뒤 문전 혼전에서 먼저 나왔다. 교체로 들어간 미란징야의 침투 패스를 역시 교체 선수인 이라클리가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추가시간에 공을 소유하며 공세를 이어 가던 중 역습 결승골을 내줬다. 임관식 감독은 마지막 집중력과 전반의 득점 실패를 아쉬워했다(베스트일레븐, 10월 18일).

대구FC전 2-4: 되풀이된 코너킥 실점과 되풀이되기 어려운 실점

비가 내린 10월 24일 대구FC전에서는 전반 3분 코너킥 뒤 세라핌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김범수의 역습 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직후 물웅덩이에서 멈춘 수비 패스를 세징야가 가로채면서 다시 실점했다(매일신문, 10월 24일). 전남 드래곤즈는 전반을 1-3으로 마친 뒤 하남과 정지용을 넣었다(베스트일레븐, 10월 24일). 후반은 페널티킥 1골씩을 주고받았고 경기는 2-4로 끝났다. 물웅덩이 장면은 날씨가 만든 실점이라 오늘 되풀이된다고 볼 근거가 없다. 반면 코너킥 실점은 2경기 연속이다. 임관식 감독은 «수비 조직을 조금 더 단단하게 유지하려고 했지만 실점을 허용했다»고 말하며 자신이 놓친 부분도 꽤 있다고 평가했다. 후반에 대해서는 «준비한 계획대로 경기를 풀어가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베스트일레븐, 10월 24일).

2연패의 상대는 4위 대구FC와 5위 부산 아이파크였다. 최근 10경기에서 상위권 팀을 만난 3경기는 모두 졌지만, 하위·중위권 팀을 만난 7경기는 3승 2무 2패였다. 따라서 2연패를 11위 성남FC전의 근거로 그대로 옮기기는 어렵다.

발디비아와 교체 공격진, 호난의 부상 표시

미드필더 발디비아는 데이터센터 기준으로 출전 시간이 많은 선수(2480분)다. 대구FC전에서는 중거리슛으로 골대를 맞혔고 페널티킥을 넣었다(스포츠조선, 10월 24일). 발디비아는 페널티 지역 밖에서도 슈팅으로 위협하는 선수라, 성남FC가 미들 블록으로 페널티 지역 앞을 막을 때 그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 교체 공격진의 영향도 크다. 미란징야와 이라클리가 부산 아이파크전 동점골을 만들었고, 하남과 정지용이 들어간 대구FC전 후반은 1-1이었다. 데이터센터는 공격수 호난(724분)을 부상으로 표시한다. 호난이 빠지면 같은 포지션의 미란징야가 선발로 올라설 수 있다. 그러면 후반에 경기를 바꾸던 교체 카드 하나를 선발에 쓰게 된다.

전남 드래곤즈가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인지는 순위보다 오늘 상대의 상태에서 찾아야 한다. 성남FC는 선수 3명이 시즌 아웃됐고, 최근 2경기에서 슈팅이 적었다. 높은 위치의 공 탈취, 발디비아의 중거리슛, 후반 교체 공격진은 홈에서 승리 경로를 만들 수 있는 변수다. 조건은 2경기 연속 실점한 코너킥 수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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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정팀 — 성남FC: 지금 어떤 팀인가

미들 블록에서 기다렸다가 직선적으로 전진하는 김해운 감독

성남FC는 8월 11일 김해운 단장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스포츠서울, 8월 11일). 최근 공식전 10경기는 모두 김해운 감독 체제의 경기다. 직전 수원 삼성블루윙즈전에는 골키퍼 이광연, 수비 이상민·베니시오·유선, 중원 유주안·프레이타스·류준선·정승용·김지혁, 공격 이준상·전민규가 선발로 나왔다. 수비 3명, 중원 5명, 공격 2명의 배치였다(머니투데이, 10월 25일). 김해운 감독은 경기 전 «중원에서 미들 블록을 구축해 단단히 지켜낸 뒤 역습과 빌드업을 풀어나가야 한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어떻게 득점할 수 있을지 집중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머니투데이, 10월 25일). 유주안은 감독에게서 «직선적으로 올라가서 플레이하는 것들을 주문 받았다»고 전했다(포포투, 10월 26일). 중원에서 먼저 막고, 공을 되찾으면 짧은 시간 안에 전방으로 나가는 방식이다.

3연패의 원인: 전반을 버티지 못한 실점과 적은 슈팅

3연패 가운데 2경기의 상대는 1위 수원 삼성블루윙즈와 2위 수원FC였다. 상대 수준이 결과에 작용했지만, 실점 장면에는 성남FC의 약점도 드러났다. 수원FC전에서는 전반 37분 프리킥 크로스에 이은 헤더로 실점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문전의 공을 걷어내지 못해 결승골을 내줬다(포포투, 10월 17일). 수원 삼성블루윙즈전에서는 전반 26분 중원에서 공을 빼앗긴 뒤 왼쪽 측면 돌파와 크로스로 실점했다. 김해운 감독은 «전반을 버텨내고 지켜야 후반에 승부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머니투데이, 10월 25일). 그러나 2경기 모두 전반에 실점해 감독의 계획이 성립하지 않았다.

공격 쪽 문제는 더 크다. 데이터센터 기준 슈팅은 수원FC전 6개(유효 3개), 수원 삼성블루윙즈전 4개(유효 1개)였다. 김해운 감독은 «빠른 결단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골을 넣어야 최소한 이길 수 있고»라고 말했다(한국아이닷컴, 10월 25일). 감독은 직선적인 전진을 주문했지만, 선수들이 공을 되찾은 뒤 판단이 늦어 슈팅까지 가지 못하고 있다.

결장자 영향과 대체자 영향: 시즌 아웃 3명, 정승용의 얼굴 부상

포포투(10월 26일)는 빌레로에 이어 안젤로티와 홍창범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고 전했다. 안젤로티는 수원FC전에서 오른쪽 크로스를 받아 슈팅한 선수다. 그가 빠지면서 페널티 지역 안에서 크로스를 받는 역할을 맡을 선수가 줄었다. 최근 2경기의 유일한 득점은 유주안의 동점골이었고, 교체로 들어온 이정빈의 크로스에서 나왔다. 이정빈은 2경기 연속 후반 시작과 함께 들어왔고, 수원 삼성블루윙즈전에서는 프리킥도 찼다. 정승용은 그 경기 전반 20분대 초반에 상대 팔꿈치에 얼굴을 맞았고 경기 직후 응급실로 옮겨졌다. 김해운 감독은 «눈이 그렇게 멍들고 부어올랐을 정도»라고 말했다(머니투데이, 10월 25일). 진단이 보도되지 않아 출전은 불투명하다. 그 경기에서 정승용을 대신해 들어간 선수는 박병규였다(한국아이닷컴, 10월 25일).

성남FC는 순위표에서 5계단 위이고 승점도 7 앞서 있다. 그러나 정배를 받을 만한 팀으로 보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에 3연패 중이고, 선수 3명이 시즌 아웃됐다. 김해운 체제에서 원정 2승(8월 22일 안산 그리너스 2-1, 9월 6일 김포FC 2-1)을 거뒀지만, 준비한 방식은 미들 블록과 역습이다. 전남 드래곤즈가 높은 위치로 올라오면 이 방식이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전남 드래곤즈가 물러서면 성남FC가 직접 경기를 풀어야 하고, 그 수단은 최근 경기에서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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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정 · 동기 · 몸 상태

전남 드래곤즈는 8일, 성남FC는 7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주중 경기가 없었다. 다음 경기는 모두 11월 7일이다(전남 드래곤즈는 서울 이랜드 FC 원정, 성남FC는 대구FC 홈경기). 성남FC는 경기도에서 광양까지 가는 장거리 원정이지만, 일주일을 쉬었으므로 이동만으로 체력 문제를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김해운 감독은 수원FC전 뒤 경기 막판의 체력 부족을 언급했다(포포투, 10월 17일). 포포투(10월 26일)는 구단이 아르헨티나 출신 피지컬 코치를 영입했다고 전했고, 유주안은 «훈련할 때 강도들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막판 체력은 경기가 후반까지 접전일 때 작용하는 조건이다.

순위 경쟁의 무게는 두 팀 모두 크지 않다. 성남FC는 11위이고, 3연패 뒤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마저 사라지면서»라는 보도가 나왔다(포포투, 10월 26일). 유주안은 «당장 전남 드래곤즈 원정도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 드래곤즈는 16위로 15위 안산 그리너스와 1점 차이다. 베스트일레븐(10월 24일)은 지금을 «동기부여가 쉽지 않은 시즌 막바지»로 적었다. 다만 경기장 밖의 동기는 있다. 이 경기에서는 김영욱의 공식 은퇴식이 진행되며, 경기 전 팬 사인회와 하프타임 통천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다(아시아뉴스통신, 10월 30일). 대구FC전을 앞두고는 임관식 감독이 머리를 짧게 깎고 «죄송하다, 책임은 내 몫»이라고 말했다는 제목의 기사가 나왔다(네이트 뉴스, 10월 24일). 이런 사정이 경기력으로 이어지는지는 경기 내용으로만 판단할 수 있다.

몸 상태는 성남FC 쪽의 변수가 크다. 시즌 아웃 3명에 더해 정승용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전남 드래곤즈는 호난의 부상 표시가 변수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전남 드래곤즈의 코너킥 수비와 성남FC가 준비한 세트피스

전남 드래곤즈는 최근 2경기 연속 코너킥에서 실점했다.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는 짧게 처리한 코너킥 뒤 문전 혼전에서 실점했다(베스트일레븐, 10월 18일). 대구FC전에서는 전반 3분 코너킥 뒤 세라핌에게 실점했다(매일신문, 10월 24일). 김해운 감독은 세트피스 득점을 집중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머니투데이, 10월 25일). 흐름 속 공격으로 슈팅을 많이 만들지 못하는 성남FC에게 세트피스는 가장 현실적인 득점 경로다. 수원FC전에서는 코너킥 뒤 베니시오의 헤더가 나왔다(포포투, 10월 17일). 반대로 성남FC도 수원FC전에서 프리킥 크로스로 실점했으므로, 이 자리는 전남 드래곤즈의 득점 경로이기도 하다. 기회가 적은 경기라면 세트피스 한 번이 승부를 결정할 수 있다.

높은 위치의 공 탈취와 성남FC의 첫 전진 패스

임관식 감독은 높은 위치에서 수비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스포티비뉴스, 10월 18일). 성남FC는 공을 되찾은 뒤 직선적으로 전진해야 한다. 그러나 김해운 감독 스스로 빠른 결단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한국아이닷컴, 10월 25일). 수원 삼성블루윙즈전 선제 실점도 중원에서 공을 빼앗긴 뒤의 역습이었다. 성남FC가 후방과 중원에서 공을 오래 소유하는 동안 전남 드래곤즈가 압박하면, 부산 아이파크전의 박태용처럼 공을 가로채 바로 슈팅하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반대로 성남FC가 첫 압박을 긴 패스로 넘기면 전남 드래곤즈 수비 라인 뒤에 공간이 생긴다. 대구FC 최성용 감독은 세라핌의 침투 능력을 쓰려고 그를 왼쪽에 세웠다고 설명했다(매일신문, 10월 24일). 상대 감독이 전남 드래곤즈 측면 수비 뒤를 노리고 준비한 사례다. 다만 성남FC는 안젤로티를 잃었고, 이 공간으로 뛰어들 공격수는 이준상·전민규로 줄었다.

후반 교체 국면과 막판 집중력

세 번째 자리는 후반 60분 이후다. 임관식 감독의 교체는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후반 득점과 이어졌다. 성남FC는 2경기 연속 하프타임에 교체했다(한국아이닷컴, 10월 25일). 김해운 감독은 수원FC전 막판에 체력이 부족했다고 언급했다. 두 팀 모두 막판에 실점한 경기가 있다. 전남 드래곤즈는 부산 아이파크전 추가시간에 역습 결승골을 내줬다. 성남FC는 수원FC전 추가시간에 문전 혼전에서 결승골을 내줬다(포포투, 10월 17일). 접전이 이어진다면 전남 드래곤즈의 교체 공격수와 성남FC의 막판 수비 집중력이 만나는 구간에서 승부가 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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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 전개

전남 드래곤즈가 이기는 흐름

선제골 경로는 높은 위치의 공 탈취 뒤 슈팅, 발디비아의 중거리슛, 세트피스다. 성남FC가 뒤지면 미들 블록을 버리고 전진해야 한다. 그러나 공격 자원이 줄어 이정빈의 교체 투입과 크로스에 기대는 경기가 된다. 그때 생기는 공간은 대구FC전에서 역습으로 득점한 김범수가 노릴 수 있다(매일신문, 10월 24일). 전남 드래곤즈는 전반을 앞선 채 마친 최근 2경기(10월 10일 용인FC전 2-1, 8월 23일 화성FC전 1-0)를 모두 이겼다. 성남FC가 공격 인원을 늘린 뒤 전남 드래곤즈가 역습으로 추가 득점하면 점수 차가 벌어진다. 반대로 성남FC가 이정빈의 크로스나 세트피스로 만회하면 점수 차가 좁혀진다.

성남FC가 이기는 흐름

김해운 감독의 계획대로 전반을 실점 없이 넘긴 뒤, 세트피스나 전남 드래곤즈 수비 라인 뒤를 노린 긴 패스로 먼저 득점하는 흐름이다. 전남 드래곤즈가 추격하며 공격 인원을 늘리면 부산 아이파크전 추가시간처럼 역습 공간이 생긴다(베스트일레븐, 10월 18일). 다만 성남FC는 리드를 지키는 것이 약점이다. 전반을 앞선 채 마친 3경기에서 1승 1무 1패였고, 9월 20일 화성FC전은 전반 2-1에서 2-2로 끝났다. 전남 드래곤즈의 교체 공격수가 최근 2경기 후반에 득점했다. 따라서 성남FC가 이기려면 두 번째 골을 세트피스나 역습으로 넣거나, 막판까지 수비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무승부로 끝나는 흐름

하나는 두 팀의 득점 경로가 서로 막히는 흐름이다. 성남FC가 미들 블록 뒤에서 슈팅을 만들지 못하고, 전남 드래곤즈가 부산 아이파크전 전반처럼 공을 되찾고도 득점하지 못하는 경우다. 5월 10일 맞대결도 0-0이었지만, 그 경기는 임관식 감독의 데뷔전이었고 성남FC는 김해운 감독을 선임하기 전이었다(헤럴드경제, 5월 2일 · 스포츠서울, 8월 11일). 두 팀 모두 감독이나 수비 구조가 지금과 달라 같은 전개로 보기는 어렵다. 다른 하나는 선제골 뒤 만회다. 전남 드래곤즈는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성남FC는 수원FC전에서 교체 선수가 관여한 후반 동점골을 만들었다.

득점이 많아지는 경로와 적어지는 경로

득점이 많아지는 경로는 두 팀의 세트피스가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고, 전남 드래곤즈 수비 라인 뒤 공간과 두 팀의 막판 집중력 문제가 함께 드러나는 경우다. 득점이 적어지는 경로는 성남FC가 미들 블록으로 공간을 줄여 슈팅이 적은 경기를 이어 가고, 전남 드래곤즈가 대구FC전에서 시도한 대로 수비 조직을 먼저 단단하게 유지하는 경우다(베스트일레븐, 10월 24일). 시즌 막바지의 동기 문제는 어느 쪽으로도 저절로 작용하지 않는다. 득점 수는 어느 팀이 먼저 득점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6. 배당과 판단

시장은 원정팀 성남FC의 승리를 근소하게 더 높게 본다. 성남FC가 11위로 16위 전남 드래곤즈보다 승점 7 앞서 있고, 전남 드래곤즈가 최근 2경기에서 6골을 내주며 2연패했다는 점이 그 근거다. 성남FC의 시즌 아웃 소식은 경기 6일 전에 보도됐다(포포투, 10월 26일). 따라서 시장이 결장을 모르고 값을 매겼다고 보기는 어렵다. 배당이 높은 쪽인 전남 드래곤즈에 유리해 보이는 사정이 많은 경기일수록, 시장이 성남FC를 앞에 둔 이유가 오늘도 성립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먼저 전남 드래곤즈의 6실점은 내용을 나눠 봐야 한다. 대구FC전에서는 물웅덩이에서 멈춘 수비 패스를 세징야가 가로챈 실점이 있었고(매일신문, 10월 24일), 후반에는 페널티킥으로 실점했다(베스트일레븐, 10월 24일). 부산 아이파크전 결승골은 동점을 만든 뒤 공세를 이어 가다 내준 역습이었다. 이 가운데 오늘도 되풀이될 수 있는 것은 2경기 연속 코너킥 실점이다.

다음으로 성남FC의 결장은 인원수가 아니라 사라진 역할로 봐야 한다. 빌레로·홍창범까지 빠지면서 페널티 지역 안에서 크로스를 받을 선수가 줄었다(포포투, 10월 26일). 김해운 감독은 «중원에서 미들 블록을 구축해 단단히 지켜낸 뒤 역습과 빌드업을 풀어나가야 한다»고 했지만(머니투데이, 10월 25일), 스스로 «빠른 결단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고도 말했다(한국아이닷컴, 10월 25일). 데이터센터 기준 최근 2경기 슈팅이 6개와 4개에 그친 데는 상대가 1·2위였던 영향도 있다. 그러나 공을 되찾은 뒤 판단이 늦다는 감독의 진단은 상대와 관계없는 문제다. 이 약점은 전남 드래곤즈의 압박이 노리는 지점과 같다. 임관식 감독은 «수비적으로 할 생각은 없다»며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는 방식을 유지했고(스포티비뉴스, 10월 18일), 성남FC는 수원 삼성블루윙즈전에서도 중원에서 공을 빼앗긴 뒤 선제 실점했다. 두 팀 모두 순위 경쟁의 압박은 크지 않으므로 동기는 어느 쪽의 근거로도 쓰지 않는다. 무승부로 끝나려면 전남 드래곤즈가 부산 아이파크전 전반처럼 공을 되찾고도 득점하지 못해야 한다. 그러나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조건은 전남 드래곤즈 쪽에 유리하다. 부산 아이파크전 동점골은 교체로 들어간 미란징야와 이라클리가 만들었고, 하남과 정지용을 넣은 대구FC전 후반은 1-1이었다. 반면 김해운 감독은 수원FC전 막판의 체력 부족을 언급했고(포포투, 10월 17일), 성남FC는 그 경기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내줬다. 승부는 전남 드래곤즈 쪽으로 판단한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전남 드래곤즈가 지지 않는 경우를 가장 높게 보고, 성남FC가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기는 경우는 낮게 본다. 판단의 핵심은 성남FC가 정확히 한 골 차로 이기는 경로다. 그 경로는 김해운 감독의 계획대로 전반을 실점 없이 넘긴 뒤 세트피스로 먼저 득점하는 것이다. 김해운 감독은 세트피스 득점을 집중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고(머니투데이, 10월 25일), 전남 드래곤즈는 최근 2경기 연속 코너킥에서 실점했다. 그러나 성남FC는 최근 2경기 모두 전반에 실점해 감독의 계획이 성립하지 않았다. 앞서더라도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 약점이다. 성남FC는 전반을 앞선 채 마친 3경기에서 1승 1무 1패였고, 9월 20일 화성FC전은 전반 2-1에서 2-2로 끝났다. 성남FC가 먼저 한 골을 넣는 경기에서도 전남 드래곤즈의 후반 교체 공격진이 동점 이상을 만들 경로가 남는다. 두 골 차 이상으로 벌릴 공격 수단은 시즌 아웃으로 더 줄었다. 점수 차 판단은 승부 판단과 같이 전남 드래곤즈가 지지 않는 쪽이다.

두 팀 합계 득점에서 시장은 세 골 이상을 근소하게 더 높게 본다. 두 팀의 최근 실점이 그 근거로 보인다. 다만 전남 드래곤즈의 실점에는 물웅덩이 실수와 페널티킥처럼 오늘 되풀이될 근거가 없는 장면이 섞여 있다. 그 장면을 빼도 두 팀 모두에 득점 경로가 남는다. 성남FC의 가장 현실적인 득점 경로는 세트피스다. 승부와 점수 차에서 이 경로를 성남FC의 득점 수단으로 인정했으므로, 합계 득점에서도 같은 크기로 반영한다. 전남 드래곤즈가 이기려면 그보다 많이 넣어야 한다. 그 경로는 높은 위치의 공 탈취, 발디비아의 중거리슛, 후반 교체 공격진이다. 발디비아는 대구FC전에서 중거리슛으로 골대를 맞혔고 페널티킥을 넣었다(스포츠조선, 10월 24일). 성남FC가 뒤지면 미들 블록을 버리고 전진해야 하므로, 대구FC전에서 역습으로 득점한 김범수가 노릴 공간도 생긴다. 득점이 줄어드는 경로는 성남FC가 미들 블록으로 슈팅이 적은 경기를 끝까지 이어 가고, 전남 드래곤즈가 대구FC전에서 시도한 대로 수비 조직을 먼저 단단하게 유지하는 경우다. 그러나 성남FC의 계획은 전반을 실점 없이 넘겨야 성립한다. 전남 드래곤즈가 먼저 득점하면 성남FC는 그 계획을 버려야 한다. 합계 득점은 세 골 이상 쪽으로 판단한다.

최종 판단

이 경기는 순위가 아니라 두 팀이 오늘 가진 득점 수단의 차이로 봐야 한다. 성남FC는 순위표에서 앞서지만, 미들 블록에서 공을 되찾은 뒤 직선적으로 전진하는 방식에서 크로스를 받아 마무리할 공격수를 잃었다. 감독이 지적한 느린 판단도 직전 경기까지 이어졌다. 전남 드래곤즈는 수비에서 실점이 이어졌지만, 최근 경기에서 득점 수단은 보여 줬다. 높은 위치의 공 탈취, 발디비아의 중거리슛, 미란징야·이라클리를 비롯한 교체 공격진이다. 성남FC가 공을 되찾은 뒤 판단이 늦다는 약점은 전남 드래곤즈의 압박이 노리는 지점이다. 후반에는 전남 드래곤즈의 교체 공격진과 성남FC의 막판 체력 문제가 만난다.

성남FC의 득점 경로인 세트피스는 실제 경로로 인정한다. 전남 드래곤즈가 2경기 연속 코너킥에서 실점했기 때문이다. 오늘 근거로 가장 유력한 전개는 성남FC가 세트피스로 한 골을 넣더라도 전남 드래곤즈가 압박과 후반 교체로 그보다 많이 넣고 이겨, 합계 세 골 이상이 나오는 경기다. 판단이 달라지는 조건은 성남FC가 전반을 실점 없이 넘기고 세트피스로 먼저 앞선 뒤, 전남 드래곤즈가 부산 아이파크전처럼 추격하다 역습을 내주는 경우다. 호난이 빠져 미란징야가 선발로 나서면, 후반에 경기를 바꾸던 교체 자원 하나가 줄어드는 점도 변수다.

[결론] 전남 드래곤즈가 높은 위치의 압박과 후반 교체 공격진으로, 득점 수단이 줄어든 성남FC를 이길 것으로 본다. 성남FC도 세트피스로 득점할 수 있으므로 득점이 적은 경기는 아니다.

  • 시장이 반영한 것: 성남FC의 순위와 승점 우위, 전남 드래곤즈의 2연패와 최근 2경기 6실점, 성남FC의 시즌 아웃 소식
  • 시장이 못 찾은 것: 전남 드래곤즈의 최근 실점에 물웅덩이 실수와 페널티킥처럼 되풀이될 근거가 없는 장면이 섞여 있다는 점, 성남FC가 잃은 것이 선수 숫자가 아니라 크로스를 받아 마무리하는 역할이라는 점, 감독이 지적한 느린 판단이 전남 드래곤즈의 압박이 노리는 약점이라는 점
  •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 성남FC의 득점 방식이 오늘 성립하기 어렵다는 점과 전남 드래곤즈 실점의 내용
  • 반대쪽 환경: 성남FC가 미들 블록으로 전반을 실점 없이 넘기고 세트피스로 먼저 앞서면, 전남 드래곤즈는 추격하는 동안 부산 아이파크전처럼 역습을 내줄 수 있다
  • 깨지는 전제: 성남FC가 전반을 실점 없이 넘기는 경우, 전남 드래곤즈가 공을 되찾고도 마무리하지 못해 0-0이 길어지는 경우, 호난의 결장으로 미란징야가 선발로 나서 후반 교체 공격진이 약해지는 경우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승 — 시즌 아웃으로 크로스를 받아 마무리할 공격수를 잃고 공을 되찾은 뒤 판단이 늦은 성남FC를 전남 드래곤즈가 높은 위치의 압박으로 공략하고, 후반에는 전남 드래곤즈의 교체 공격진과 성남FC의 막판 체력 문제가 만난다
  • 핸디캡 +1: 승 — 성남FC는 최근 2경기 모두 전반에 실점해 전반을 버티는 계획이 성립하지 않았고, 전반을 앞서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기가 있어 한 골 차 승리 경로도 약하다
  • 언더오버 2.5: 오버 — 전남 드래곤즈의 코너킥 수비 약점에서 나오는 성남FC의 세트피스 득점을 인정하고, 이기는 쪽인 전남 드래곤즈는 그보다 많이 넣어야 하며 성남FC가 뒤지면 미들 블록을 버리고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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