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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2리그] RB오미야 아르디자 vs 이와키FC 2026-11-03
RB오미야 아르디자 vs 이와키FC경기 11.03(화) 14:00분석 11.03(화) 09:43
요약
RB오미야 아르디자는 5위, 이와키FC는 8위다. 순위와 시즌 원정 성적은 홈 팀에 유리하지만, 이와키FC는 9월 감독 교체 뒤 다른 성적을 내고 있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나르시스 펠라치 나달 감독의 RB오미야 아르디자는 4-2-3-1에서 높은 수비 라인과 전방 압박을 사용한다. 감독은 짧은 일정에 선수를 바꾸더라도 팀의 경기 방식은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B오미야 아르디자 구단 홈페이지, 11월 3일 경기 안내). 공격에서는 이즈미 슈야와 카프리니의 역할이 크다. 요코하마FC전에서는 이즈미 슈야의 코너킥을 카프리니가 득점으로 연결했고, 이후 카프리니의 패스로 이즈미 슈야가 골을 넣었다(구단 경기 보고서, 10월 24일). 직전 베갈타 센다이 원정에서도 이즈미 슈야가 선제골을 넣어 2-1 승리에 기여했다.
높은 수비 라인은 공격에도 기여하지만 최근에는 실점 경로가 됐다. 카탈레 도야마전에서 후반에 라인 뒤를 공략당해 연속 실점했고, 요코하마FC전에서는 선제골 2분 뒤 같은 공간으로 들어온 상대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수비수 가브리에우는 공을 가진 선수에게 압박이 닿지 않을 때 라인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구단 홈페이지, 10월 21일). 반면 앞선 뒤에는 수비를 보강할 수 있다. 베갈타 센다이전 82분에는 미드필더 대신 수비수를 넣어 5백으로 바꾸고 리드를 지켰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10월 31일).
이와키FC는 9월 9일 다사카 가즈아키 감독 부임 뒤 리그 9경기에서 5승 2무 2패를 기록했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9월 9일·데이터센터). 최근 5경기도 지지 않았다. 이 팀은 공을 오래 소유하기보다 적극적인 수비 뒤 빠르게 슈팅한다. 도치기 시티FC전에서는 점유율 40%로 슈팅 19개를 기록했고, 주빌로 이와타전에서는 빠른 스로인 뒤 수비 뒤로 들어간 구마다 나오키가 득점했다(주니치신문, 10월 25일). RB오미야 아르디자의 약점을 겨냥할 방식이 있다.
구마다 나오키는 3경기 연속 득점 뒤 직전 경기에서 결장했고, 오늘 출전도 불투명하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 11월 3일 경기). 그가 없는 도치기 시티FC전에서도 이와키FC는 3골을 넣었으므로 공격 자체가 멈춘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수비 뒤로 먼저 침투하는 선수 1명의 출전 여부는 이 경기에서 중요하다.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출장정지를 마친 미드필더 가토 겐이 돌아온다(구단 홈페이지, 11월 3일 경기 안내). 두 팀 모두 이틀 쉬었지만, 직전 경기까지 최근 14일 동안 이와키FC가 4경기, RB오미야 아르디자가 3경기를 치렀다.
2. 매치업 분석
가장 직접적인 대결은 RB오미야 아르디자의 높은 라인과 이와키FC의 빠른 전진이다. 이와키FC가 공을 되찾은 직후 수비 뒤로 첫 패스를 보내면 최근 RB오미야 아르디자가 실점한 상황과 비슷해진다. 이때 관건은 패스를 보내는 선수에게 압박이 닿느냐다. 가토 겐은 앞선 카탈레 도야마전에서 높은 위치의 공 탈취에 관여했다(구단 경기 보고서, 10월 21일). 그의 복귀는 이와키FC의 침투 자체보다 그 직전 패스를 방해하는 데 의미가 있다. 구마다 나오키가 나서지 못한다면 이와키FC는 다른 공격수로 같은 속도의 침투를 만들어야 한다.
이와키FC도 적극적으로 압박하므로 RB오미야 아르디자의 후방 전개가 시험받는다. 이와키FC의 수비를 두고 나르시스 펠라치 나달 감독은 상대가 공을 연결하지 못하도록 공격적으로 달려든다고 평가했다(RB오미야 아르디자 구단 홈페이지, 11월 3일 경기 안내).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압박을 받은 뒤에도 가브리에우의 긴 패스를 카를리뉴스 주니오에게 보내 상대 수비 뒤로 전진한 장면이 있다. 따라서 어느 팀이 압박에 성공하더라도 상대가 한 번에 그 뒤로 공을 보낼 수 있다. 압박하는 선수와 수비 라인 사이의 거리 관리가 양쪽 모두에 필요하다.
세트피스는 RB오미야 아르디자의 별도 득점 수단이다. 이즈미 슈야의 코너킥에서 카프리니가 득점했고, 이와키FC는 주빌로 이와타전에서 코너킥 실점을 허용했다(각 구단 경기 보고서, 10월 24일·주니치신문, 10월 25일). 각각 한 경기의 장면이므로 반복된 우열로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이와키FC가 압박으로 일반적인 전개를 막아도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세트피스로 득점할 수 있다. 반대로 RB오미야 아르디자가 먼저 앞서 5백으로 바꾸면, 이와키FC는 주빌로 이와타전에서 드러난 내려선 수비 공략 문제를 다시 풀어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두 팀이 1골씩 주고받는 무승부를 예상한다.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이즈미 슈야와 카프리니의 연계, 세트피스에서 득점을 노릴 수 있다. 이와키FC는 공을 되찾은 직후 높은 수비 라인 뒤로 전진할 수 있다. 그러나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최근 10경기 중 6경기에서 전반 득점이 없었고, 이와키FC는 원정 2연전과 더 빽빽한 최근 일정 속에서 후반까지 공격 횟수를 유지해야 한다. 한쪽이 앞서더라도 추가 득점으로 승부를 벌릴 근거는 강하지 않다.
배당률은 5위와 8위의 순위, 시즌 홈·원정 성적을 반영해 RB오미야 아르디자를 앞에 뒀다. 여기서 갈리는 부분은 이와키FC의 원정 누적 성적이다. 그 기록에는 다사카 가즈아키 감독 부임 전 경기가 섞여 있다. 감독 교체 뒤 리그 9경기 5승 2무 2패와 RB오미야 아르디자가 최근 홈에서 상위·중위권 상대에게 거둔 2무 1패를 함께 보면, 순위 차만큼 홈 승리를 강하게 볼 수 없다. 다만 RB오미야 아르디자가 전반을 앞선 채 마치면 판단이 달라진다. 최근 20경기에서 그 조건의 8경기를 모두 이겼고, 직전 경기에서도 리드 뒤 수비수를 추가해 승리를 지켰다(데이터센터·J리그 공식 홈페이지, 10월 31일).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무 — 두 팀이 이기는 경로가 모두 약해져 한 골씩 주고받는 경기가 된다. 홈 팀은 전반을 앞선 뒤 5백으로 지켜야 이기는데 전반 득점이 부진하다. 원정 팀은 라인 뒤 역습으로 이겨야 하는데 일정 부담, 가토 겐의 복귀, 구마다 나오키의 출전 의문이 이 경로를 약하게 한다
- 핸디캡 -1: 패 — 우리 전개는 무승부다. RB오미야 아르디자가 이기더라도 앞선 뒤 5백으로 지키는 운영이어서 두 골 차로 벌어질 근거가 약하다
- 언더오버 3.5: 언더 — 두 팀 모두 득점 경로는 있다. 그러나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앞서면 5백으로 지키고 이와키FC는 일정 부담이 커서 4번째 골까지 이어지는 추가 득점은 나오기 어렵다
분석
1. 홈팀 — RB오미야 아르디자: 지금 어떤 팀인가
누가 나와도 같은 방식: 4-2-3-1과 높은 수비 라인
나르시스 펠라치 나달 감독은 이번 시즌부터 RB오미야 아르디자를 지휘하고 있다. 10월 31일 베갈타 센다이 원정은 가브리에우·가토 히지리 등이 선 포백과 에드워드 마슈가 포함된 더블 볼란치, 야마모토 오다이·카프리니·카를리뉴스 주니오·이즈미 슈야의 공격진으로 짠 4-2-3-1이었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jleague.jp), 10월 31일 경기 기록). 나르시스 펠라치 나달 감독은 경기 전 “1주일에 3경기가 있어 멤버 변경을 예상하는 분도 있겠지만, 우리로서도 선수 전원이 필요하다”면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바꾸지 않는 것이다. 누가 나와도 같은 방식”이라고 말했다(RB오미야 아르디자 구단 홈페이지, 11월 3일 경기 안내). 로테이션을 하더라도 경기 방식은 바뀌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 방식은 높은 수비 라인과 적극적인 전방 압박이다. 10월 21일 카탈레 도야마전에서 RB오미야 아르디자는 23분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은 뒤 가토 겐이 슈팅했고, 19분에는 가브리에우의 긴 패스를 받은 카를리뉴스 주니오가 수비 뒤로 들어가 슈팅했다(구단 경기 보고서, 10월 21일). 공을 빼앗는 위치가 높고, 후방에서 상대 라인 뒤로 바로 공을 보내는 경로도 갖고 있다.
득점의 중심은 이즈미 슈야와 카프리니다. 10월 24일 요코하마FC전에서는 13분 이즈미 슈야의 왼쪽 코너킥을 카프리니가 머리로 넣었고, 68분에는 카프리니의 침투 패스를 받은 이즈미 슈야가 동점골을 넣었다(구단 경기 보고서, 10월 24일). 10월 31일 베갈타 센다이전에서도 이즈미 슈야가 45분 선제골을 넣었고 야마모토 오다이가 64분 결승골을 더했다. 세트피스와 2선 연계 모두 이 두 선수를 거치는 구조가 최근 2경기에서 반복됐다.
높은 라인 뒤 실점이 2경기 연속 반복됐다
약점도 반복됐다. 카탈레 도야마전 0-3 패배는 전반 기회를 놓친 뒤 후반에 높은 수비 라인 뒤를 공략당해 연속 실점하고, 추격하던 막판 역습에 세 번째 골을 내준 경기였다. 수비수 가브리에우는 경기 뒤 “공을 가진 상대에게 압박이 걸리지 않을 때는 라인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구단 홈페이지, 10월 21일). 사흘 뒤 요코하마FC전에서는 선제골 2분 뒤 상대가 수비 뒷공간으로 전진해 동점을 만들었고, 득점한 시마무라 다쿠야는 “상대 수비 라인이 높아 뒷공간을 먼저 노리려 했다”고 밝혔다(골닷컴(Goal.com), 10월 24일).
두 실점의 공통점은 공을 가진 상대 선수에게 압박이 닿지 않은 상태에서 라인을 높게 유지했다는 점이다. 반대로 베갈타 센다이 원정에서는 2-1로 앞선 82분 에드워드 마슈를 빼고 수비수 니시오 류야를 넣어 5백으로 바꾼 뒤 리드를 지켰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10월 31일). 앞서면 수비 숫자를 늘려 지키는 선택을 직전 경기에서 보여 준 것이다. 최근 20경기 기록(데이터센터)에서도 전반을 앞선 채 마친 8경기를 모두 이겼다. 반면 전반을 동점이나 열세로 마친 12경기에서는 1승 6무 5패에 그쳤다.
결장과 복귀: 가토 겐이 돌아온다
미드필더 가토 겐이 출장정지를 마치고 돌아온다. 구단은 경기 예고에서 “가토 겐이 출장정지를 마치고 돌아오는 것도 든든하다”고 적었다. 가토 겐은 앞서 적은 카탈레 도야마전 장면처럼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는 데 관여하는 미드필더다. 미드필더 카우안 디니스는 요코하마FC전 27분 부상으로 교체됐고, 구단 공지는 없지만 현지 팬 글(10월 31일)이 부상 중이라고 전해 출전이 불투명하다. J리그 프리뷰는 “중 2일이어서 어느 정도 멤버 교체가 있을 것 같은 가운데 18세의 활기찬 플레이에도 기대가 걸린다”며 에드워드 마슈를 주목 선수로 꼽았다.
강팀 평가를 받을 만한 팀인가
RB오미야 아르디자는 14경기 25골로 리그에서 세 번째로 득점이 많은 팀이다. 강팀 평가의 근거는 이 공격력과 앞선 뒤 지키는 운영에 있다. 그러나 최근 10경기 상위권 상대 4경기는 1승 2무 1패였고, 리그 홈 승리는 하위권 팀(반라우레 하치노헤FC, 반포레 고후)을 상대로만 나왔다. 홈에서 상위·중위권 팀을 상대로는 최근 2무 1패다. 먼저 득점하는 경기에서는 강팀 평가가 성립하지만, 높은 라인 뒤를 공략당하는 경기에서는 그 근거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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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카 가즈아키 감독 부임 뒤 리그 9경기 5승 2무 2패
이와키FC는 시즌 초 리그 1승 4패 뒤 9월 7일 다무라 유조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고 9월 9일 다사카 가즈아키 감독을 선임했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9월 9일). 다사카 가즈아키 감독 부임 뒤 리그 9경기에서 5승 2무 2패를 기록했고, 최근 5경기는 지지 않았다. 다사카 가즈아키 감독은 취임 때 “이기기 위해 달린다. 공 하나, 국면 하나에 집착한다. 동료를 위해 싸운다”고 말했다. 현지 팬 분석 글(11월 2일)은 기본 배치가 다무라 유조 감독 재임 때와 같은 3-1-4-2라고 설명했고, 10월 31일 도치기 시티FC전에서는 25분 무렵 선수 교체 없이 3-4-1-2로 배치를 바꿨다고 적었다.
상대 감독의 평가도 같은 방향이다. 나르시스 펠라치 나달 감독은 이와키FC를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수비로 공을 연결하지 못하게, 플레이하지 못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하고 “지금 매우 좋은 상태”라고 평가했다(RB오미야 아르디자 구단 홈페이지). 이와키FC는 공을 오래 소유하는 팀이 아니다. 도치기 시티FC전 점유율은 40%였지만 슈팅은 19개(유효 10개)로 상대의 7개(유효 3개)를 크게 앞섰다. 공을 되찾은 뒤 빠르게 슈팅까지 가는 팀이다.
득점 경로: 빠른 재개와 수비 뒷공간
10월 25일 주빌로 이와타전 선제골은 빠른 스로인 뒤 상대가 수비 뒷공간을 내준 장면에서 구마다 나오키가 6분에 넣은 골이었다(주니치신문(中日新聞), 10월 25일). 도치기 시티FC전에서는 먼저 실점한 뒤 히사나가 루온이 17분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가토 다이세이가 64분 골을 넣는 등 후반 2골로 역전했다(이와키FC 구단 홈페이지, 10월 31일 경기 기록).
약점도 드러났다. 주빌로 이와타전에서는 63분 코너킥으로 동점을 내줬고, 76분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은 뒤에도 조직적으로 수비한 주빌로 이와타를 상대로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주니치신문, 10월 25일). 상대가 내려서 지키면 공략 수단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최근 20경기 기록(데이터센터)에서는 전반을 열세로 마친 6경기를 모두 졌다. 다사카 가즈아키 감독 부임 뒤에도 전반을 열세로 마친 베갈타 센다이전(0-2)과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전(1-2)을 모두 졌다.
결장자 영향: 구마다 나오키와 골키퍼
골키퍼 가토 유키는 왼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9월 3일 수술을 받아 6~8개월 결장하고(J리그 공식 홈페이지, 9월 4일), 골문은 사사키 마사시가 지키고 있다. 미드필더와 수비수 각 1명도 9월 부상으로 장기 결장 공지가 나왔다.
오늘 가장 중요한 이름은 공격수 구마다 나오키다. J리그 프리뷰는 도치기 시티FC전에서 “3경기 연속 득점 중이던 구마다 나오키가 결장했다”고 적었고, 현지 팬 글(11월 2일)은 벤치에도 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결장 사유가 공지되지 않아 오늘 출전도 불투명하다. 구마다 나오키가 빠지면 수비 뒷공간으로 먼저 뛰어드는 침투 자원 한 명이 사라진다. 다만 그가 없던 도치기 시티FC전에서 이와키FC는 3골을 넣었고, J리그가 주목 선수로 꼽은 미치와키 유타카도 최근 4경기 2골을 기록했다. 구마다 나오키의 결장은 득점 수단이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라, 높은 라인을 공략하기에 적합한 선수 한 명이 빠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이길 수 있는 환경인가
이와키FC는 이길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상대의 반복된 약점인 높은 라인 뒤를 공략할 투톱과 빠른 공격 전환이 있고, 다사카 가즈아키 감독 부임 첫 경기에서는 상위권 요코하마FC를 2-0으로 이겼다. 맞대결에서도 RB오미야 아르디자는 2025시즌까지 J2 리그전에서 이와키FC에 4연패했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 다만 그 경기들은 두 팀 모두 지금과 다른 감독이 지휘했고, 오늘 이와키FC는 누적된 일정 부담을 안고 원정에 나선다.
RB오미야 아르디자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0.31 | 리그 | 베갈타 센다이 | 원정 | 2-1 | 승 |
| 10.24 | 리그 | 요코하마FC | 홈 | 2-2 | 무 |
| 10.21 | 리그 | 카탈레 도야마 | 홈 | 0-3 | 패 |
| 10.17 | 리그 | 사간 도스 | 원정 | 1-2 | 패 |
| 10.10 | 리그 | 반라우레 하치노헤FC | 홈 | 3-1 | 승 |
|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0.31 | 리그 | 도치기 시티FC | 원정 | 3-1 | 승 |
| 10.25 | 리그 | 주빌로 이와타 | 홈 | 1-1 | 무 |
| 10.21 | 리그 | 쇼난 벨마레 | 원정 | 1-1 | 무 |
| 10.18 | 리그 | 반포레 고후 | 홈 | 5-0 | 승 |
| 10.11 | 리그 |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 홈 | 1-0 | 승 |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두 팀 모두 10월 31일 경기 뒤 이틀을 쉬고 나오지만 누적 부담은 다르다. 직전 경기 기준 최근 14일 동안 이와키FC는 4경기, RB오미야 아르디자는 3경기를 치렀다. 이와키FC는 도치기 시티FC 원정에 이어 원정 2연전을 치르고, 다음 경기도 11월 7일이어서 11월 8일에 치르는 RB오미야 아르디자보다 하루 빠르다(이와키FC 구단 홈페이지, 10월 31일).
RB오미야 아르디자는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에드워드 마슈는 “중 2일 경기지만 제대로 회복해 100% 준비를 하고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구단 홈페이지). 로테이션의 폭은 알 수 없지만, 가토 겐의 복귀로 중원에 체력이 온전한 선수가 들어온다. 이와키FC는 10월 31일 교체 5명을 모두 썼고 오늘 선발 구성은 발표되지 않았다.
동기는 두 팀 모두 크다. RB오미야 아르디자는 5위(승점 24)로 선두와 3점 차이고, 이와키FC는 8위(승점 20)로 5경기 무패를 이어 가고 있다. 순위 경쟁에서 승점 3점의 무게는 두 팀에 비슷하며, 동기의 차이보다 체력의 차이가 경기 후반에 드러날 변수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RB오미야 아르디자의 높은 라인과 이와키FC 투톱의 배후 침투
승부를 결정할 첫 자리는 RB오미야 아르디자 수비 라인 뒤다. 이 공간은 최근 2경기에서 연속으로 실점 경로가 됐고, 이와키FC는 투톱과 빠른 재개로 그 공간을 노리는 팀이다. 가브리에우의 말대로 라인을 유지할 조건은 공을 가진 상대에게 압박이 닿는 것이다. 이와키FC가 공을 되찾은 직후 첫 패스를 앞으로 보낼 때 압박이 늦으면, 미치와키 유타카와 니시타니 료가 수비수와 1대1로 뛰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가토 겐의 복귀가 의미를 갖는다.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는 미드필더가 돌아오면 이와키FC의 첫 패스가 나오기 전에 압박이 닿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와키FC의 공격적인 수비와 RB오미야 아르디자의 후방 전개
두 번째 자리는 반대 방향이다. 이와키FC는 상대에게 달려드는 수비로 연결을 끊는 팀이고,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요코하마FC전 초반 빗속에서 골키퍼의 패스가 흔들리며 위기를 겪었다(구단 경기 보고서, 10월 24일). 압박을 받을 때 RB오미야 아르디자가 쓸 수 있는 경로는 가브리에우의 긴 패스를 카를리뉴스 주니오가 수비 뒤에서 받는 방식이다. 이와키FC가 수비수 3명까지 압박에 가담시키면 그 뒤 공간이 RB오미야 아르디자의 공격 경로가 된다. 두 팀 모두 상대 라인 뒤를 노리는 수단을 갖고 있어, 어느 쪽이 먼저 압박을 성공시키느냐가 경기 속도를 정한다.
이즈미 슈야의 세트피스
세 번째는 세트피스다.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요코하마FC전에서 이즈미 슈야의 코너킥을 카프리니가 머리로 넣었고, 이와키FC는 주빌로 이와타전에서 코너킥으로 실점했다. 두 장면 모두 한 경기의 한 골이라 반복된 패턴으로 보기는 어렵다. 다만 세트피스는 압박 싸움의 결과와 관계없이 득점이 나올 수 있는 자리이고, 이즈미 슈야는 최근 2경기 득점 장면에 모두 관여했다.
5. 경기 전개
두 팀이 모두 상대 라인 뒤를 노리는 경기여서 득점 기회는 양쪽에서 나온다.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이즈미 슈야와 카프리니를 거치는 연계와 세트피스로, 이와키FC는 공을 되찾은 뒤의 빠른 전진과 투톱의 배후 침투로 득점을 노린다. 두 팀의 맞대결 6경기는 모두 2골 이상이 나왔고 그중 5경기는 3골 이상이었다. 감독이 모두 바뀌어 그 기록을 오늘에 그대로 옮길 수는 없지만, 지금 두 팀의 공격 방식과 수비 약점도 득점이 나오는 경기를 가리킨다.
전반은 동점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최근 10경기 중 6경기에서 전반에 득점하지 못했고, 이와키FC는 최근 5경기에서 전반을 열세로 마친 적이 없다. 이 경기의 유력한 전개는 두 팀이 한 골 이상씩 주고받는 무승부다.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전반을 앞서지 못한 최근 20경기 중 12경기에서 1승에 그쳤고, 이와키FC는 누적된 일정 부담 때문에 후반 막판 추가 득점을 노릴 여력이 줄어든다. 이와키FC는 주빌로 이와타전에서도 먼저 득점하고 코너킥 실점으로 비겼다. 앞선 쪽이 리드를 굳히기 어려운 구조여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질 근거는 약하다. 총 득점은 2골에서 4골 사이로 본다.
이 전개와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는 둘이다. 하나는 RB오미야 아르디자가 전반을 앞선 채 마치는 경우다. 최근 20경기에서 전반을 앞선 8경기를 모두 이겼고, 앞선 뒤 5백으로 바꿔 지키는 운영을 직전 경기에서 보여 줬다. 이와키FC도 전반을 열세로 마친 6경기를 모두 졌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RB오미야 아르디자의 승리가 유력하다. 다른 하나는 이와키FC가 먼저 득점하고 RB오미야 아르디자가 라인을 더 올리는 경우다. 카탈레 도야마전처럼 추격하던 RB오미야 아르디자가 막판 역습에 추가 실점하면, 이와키FC가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기는 경기도 가능하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는 두 팀이 한 골씩 주고받는 무승부로 본다.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이즈미 슈야와 카프리니를 거치는 연계와 세트피스로 득점을 노린다. 이와키FC는 공을 되찾은 뒤 높은 수비 라인 뒤로 빠르게 들어가는 공격으로 득점을 노린다. 두 팀 모두 득점 경로는 있지만, 전반은 동점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앞서면 5백으로 바꿔 지키는 팀이지만, 전반을 앞서지 못하면 이 운영을 쓸 기회도 없다. 이와키FC는 최근 14일 동안 4경기를 치른 부담 때문에 후반 막판 추가 득점을 노릴 여력이 줄어든다. 점수 차는 벌어지지 않고, 두 팀이 1골씩 넣는 수준으로 본다.
배당률은 RB오미야 아르디자를 앞에 두었다. 이 값에는 5위와 8위라는 순위, RB오미야 아르디자의 시즌 홈 5승 3무 1패, 이와키FC의 시즌 원정 2승 3무 7패가 반영돼 있다. 그러나 이와키FC의 원정 성적은 9월 9일 다사카 가즈아키 감독이 선임되기 전과 후를 구분하지 않은 누적 기록이다. 감독 교체 뒤 이와키FC는 리그 9경기에서 5승 2무 2패를 기록했고, 최근 5경기에서는 지지 않았다. RB오미야 아르디자의 리그 홈 승리도 하위권 팀을 상대로만 나왔고, 상위·중위권 팀과 치른 최근 홈 3경기는 2무 1패였다. 홈 팀이 이기려면 전반을 앞선 뒤 지켜야 한다. 최근 20경기에서 전반을 앞선 8경기는 모두 이겼지만, 동점이나 열세로 마친 12경기는 1승 6무 5패였다. 이와키FC가 이기려면 라인 뒤 역습이 통해야 한다. 그러나 가토 겐이 복귀하면 이와키FC의 첫 패스에 압박이 닿을 가능성이 커지고, 구마다 나오키의 출전도 불투명해 이 경로가 약해진다. 두 팀이 이기는 경로가 모두 오늘 조건에서 약하므로 무승부로 본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RB오미야 아르디자가 이길 가능성과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길 가능성을 다르게 평가했다. 우리는 RB오미야 아르디자가 두 골 차로 이기지 못한다고 본다. 두 골 차로 이기려면 앞선 뒤에도 추가로 득점해야 한다. 그러나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직전 베갈타 센다이전에서 2-1로 앞서자 82분에 에드워드 마슈를 빼고 수비수 니시오 류야를 넣어 5백으로 바꿨고, 그대로 리드를 지켰다. 앞서면 더 넣기보다 지키는 운영을 직전 경기에서 보여 준 것이다. 요코하마FC전에서는 선제골을 넣고 2분 뒤 수비 뒷공간을 내줘 동점골을 허용했다. 반대로 이와키FC가 크게 이기는 경우도 있다. 이와키FC가 먼저 득점하면 RB오미야 아르디자가 라인을 올려 추격하다가 막판 역습에 추가 실점할 수 있다. 카탈레 도야마전 0-3이 그런 경기였다. 그러나 이 경우는 이와키FC가 먼저 득점해야 하고, 이와키FC는 일정 부담 때문에 막판 역습 횟수도 줄어든다. 우리 전개인 무승부에서는 홈 팀의 두 골 차 승리가 나오지 않는다.
득점은 시장과 같이 4골에 이르지 않는 쪽으로 본다. 두 팀의 맞대결 6경기 중 5경기에서 3골 이상이 나왔다. 그러나 두 팀 모두 감독이 바뀌었으므로 이 기록은 오늘의 근거가 아니다. 시장에 반영된 최근 결과도 근거로 그대로 쓰지 않는다. 오늘 조건으로 보면 두 팀 모두 상대 라인 뒤를 노릴 수단이 있어 득점은 나오는 경기다. 그러나 4골까지 가려면 한쪽이 앞선 뒤에도 양쪽에서 득점이 계속 나와야 한다.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앞서면 5백으로 지킨다. 이와키FC는 원정 2연전의 두 번째 경기여서 후반 막판까지 전진 횟수를 유지하기 어렵다. 이와키FC는 주빌로 이와타전에서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고도, 내려서서 지키는 수비를 상대로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반대 경우는 이와키FC가 먼저 득점하고 RB오미야 아르디자가 라인을 더 올리는 경우로, 이때는 두 팀의 득점이 함께 늘어난다. 우리 전개대로 한 골씩 주고받는 무승부라면 합계는 2골이다.
최종 판단
[결론] 두 팀이 한 골씩 주고받는 무승부로 본다.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전반을 앞서면 수비 숫자를 늘려 이기는 팀이지만, 최근에는 전반 득점이 적다. 이와키FC는 라인 뒤를 공략할 수단이 있지만, 일정 부담과 구마다 나오키의 출전 의문 때문에 앞선 뒤 추가 득점을 이어 갈 힘이 약하다. 그래서 어느 쪽도 이기는 경로를 끝까지 완성하기 어렵다.
- RB오미야 아르디자는 10월 21일 카탈레 도야마전과 10월 24일 요코하마FC전에서 연속으로 높은 수비 라인 뒤를 공략당해 실점했다(RB오미야 아르디자 구단 홈페이지, 10월 21일 · 골닷컴, 10월 24일). 오늘 이와키FC의 득점은 공을 되찾은 직후 첫 패스를 라인 뒤로 보내는 장면에서 나온다.
- 미드필더 가토 겐이 출장정지를 마치고 돌아온다(RB오미야 아르디자 구단 홈페이지, 11월 3일 경기 안내).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는 미드필더가 돌아오면 이와키FC의 첫 패스에 압박이 닿을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면 원정 팀이 2골 이상 넣는 경로도 약해진다.
- 이와키FC는 원정 2연전의 두 번째 경기를 치르고, 다음 경기도 RB오미야 아르디자보다 하루 먼저 치른다(이와키FC 구단 홈페이지, 10월 31일). 3경기 연속 득점하던 구마다 나오키는 10월 31일 결장했고, 결장 사유는 공지되지 않았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 11월 3일 경기). 이 때문에 후반 막판 추가 득점을 노릴 여력이 줄어든다.
- 승무패: 무 — 두 팀이 이기는 경로가 모두 약해져 한 골씩 주고받는 경기가 된다. 홈 팀은 전반을 앞선 뒤 5백으로 지켜야 이기는데 전반 득점이 부진하다. 원정 팀은 라인 뒤 역습으로 이겨야 하는데 일정 부담, 가토 겐의 복귀, 구마다 나오키의 출전 의문이 이 경로를 약하게 한다
- 핸디캡 -1: 패 — 우리 전개는 무승부다. RB오미야 아르디자가 이기더라도 앞선 뒤 5백으로 지키는 운영이어서 두 골 차로 벌어질 근거가 약하다
- 언더오버 3.5: 언더 — 두 팀 모두 득점 경로는 있다. 그러나 RB오미야 아르디자는 앞서면 5백으로 지키고 이와키FC는 일정 부담이 커서 4번째 골까지 이어지는 추가 득점은 나오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