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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 vs 파리 생제르맹 2026-11-03
비야레알 vs 파리 생제르맹경기 11.04(수) 05:00분석 11.03(화) 11:30
요약
비야레알은 최근 홈에서 내려선 상대에게 득점하지 못했다. 이니고 페레스 감독은 적극적으로 전진하는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는 공격할 공간이 생길 것으로 본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비야레알은 엘체와의 홈경기에서 슈팅 20개에도 0-0에 그쳤고, RCD에스파뇰전에서는 점유율 63%와 슈팅 14개를 기록하고도 0-1로 졌다. 페레스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이 최근 홈에서 만난 리그 상대처럼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기다리지 않을 것이므로, 비야레알에도 달릴 기회가 생긴다고 말했다(비야레알 구단 홈페이지, 11-02). 실제로 맞서 나온 SSC나폴리를 홈에서 3-1로 이겼고, 리버풀 원정에서는 패했지만 3골을 넣었다. 발렌시아전 결승골도 상대 공격을 끊은 뒤 알베르토 몰레이로가 조르주 미카우타제에게 연결한 역습에서 나왔다.
득점 가능성과 별개로 수비 부담은 크다. 비야레알은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무실점이 2경기뿐이다. RCD에스파뇰전에는 측면 크로스를 문전에서 막지 못했고, 리버풀 원정에서는 4골을 내줬다. 공격진의 결장 가능성도 후반 운영에 영향을 준다. 헤라르드 모레노와 알라산 디아타의 출전은 매우 불확실하고, 일리아스 아코마크는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컬처PSG, 11-02). 미카우타제가 모레노의 자리를 이미 맡아 왔으므로 선발 공격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후반에 투입할 공격 자원은 줄어든다. 반면 리그 출장정지가 이 대회에 적용되지 않는 파페 게예는 중원에 돌아온다(컬처PSG, 11-02).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전에서 상대 진영의 공 소실을 선제골로 바꿨고, 동점을 허용한 뒤에도 다시 공격해 4-2로 이겼다. 오른쪽의 아슈라프 하키미는 르아브르AC 원정 5-1 승리에서 3골 2도움으로 모든 득점에 관여했다. 주전 결장도 공격 경로를 없애지는 못했다. 우스만 뎀벨레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이 빠진 뒤 리그 2경기에서 7골을 넣었고, 올랭피크 리옹전 2골은 모두 교체 선수의 공격 참여에서 나왔다. 르아브르AC전에는 여러 주전을 쉬게 했다(컬처PSG, 11-02). 다만 이번 시즌 원정 10경기에서 양 팀이 모두 득점한 비율이 80%여서 비야레알의 역습까지 막아 낼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비야레알의 후방 전개와 파리 생제르맹의 압박이다. 비야레알이 수비 블록에서 공을 빼앗더라도 페테르 굴라치와 센터백, 산티 코메사냐와 게예를 거쳐 전진 패스를 보내야 몰레이로와 미카우타제가 달릴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전에서 상대가 자기 진영에서 잃은 공을 곧바로 득점으로 바꿨다. 비야레알이 이 압박에 공을 잃으면, 역습을 시작하기 전에 자기 수비가 정렬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을 받는다. 페레스 감독이 기대하는 공간은 압박을 벗어난 뒤에야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 대결은 하키미가 전진하는 파리 생제르맹의 오른쪽과 몰레이로·세르지 카르도나가 있는 비야레알의 왼쪽이다. 하키미가 높은 위치에서 공격하면 비티냐와 주앙 네베스가 중앙에서 공을 돌릴 공간이 생기고, 하키미 자신도 수비 뒤로 침투한다. 카르도나가 계속 그를 따라 내려가면 비야레알의 왼쪽 전진은 줄어든다. 반면 파리 생제르맹이 그쪽에서 공을 잃으면 몰레이로가 하키미 뒤로 공을 운반하고, 카르도나가 전진해 페페와 미카우타제에게 연결할 수 있다. 카르도나는 발렌시아전에서 크로스로 동점골을 도왔다.
후반에는 교체 선수의 기여가 두 팀에서 다를 가능성이 크다. 파리 생제르맹은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미카 고츠, 세니 마율루, 뤼카 베랄두, 캉탱 은잔투가 득점 과정에 참여했다. 비야레알은 모레노와 아코마크, 디아타의 출전 상태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공격진을 바꾸기 어렵다. 비야레알이 동점을 위해 수비 라인을 올리면 파리 생제르맹의 교체 공격수가 그 뒤 공간을 노릴 수 있다. 반대로 비야레알이 먼저 앞서 수비를 낮추면, 파리 생제르맹은 올랭피크 리옹전 전반처럼 밀집 수비를 상대해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파리 생제르맹이 압박으로 비야레알의 후방 전개를 끊어 먼저 앞설 것으로 본다. 비야레알도 하키미 뒤 공간을 이용해 1골을 따라붙지만, 후반 교체 구간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다시 득점해 2골 차로 이기는 다득점 전개다. 페레스 감독이 말한 역습 기회는 실제로 생길 수 있다(비야레알 구단 홈페이지, 11-02). 그러나 그 기회를 얻으려면 먼저 원정팀의 압박을 넘어야 하고, 비야레알은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무실점이 2경기뿐이었다.
시장은 파리 생제르맹의 승리를 유력하게 보면서도 2골 차 이상은 유력하게 평가하지 않았다. 비야레알의 전환 공격이 1골을 만든다는 판단에는 동의한다. 다르게 보는 부분은 그 뒤다. 모레노와 디아타의 출전은 매우 불확실하고 아코마크도 결장 가능성이 큰 반면(컬처PSG, 11-02), 파리 생제르맹에는 르아브르AC전에서 쉰 주전과 최근 득점에 기여한 교체 선수들이 있다. 비야레알이 먼저 득점해 수비를 낮추면 원정팀이 공격 공간을 찾는 데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그 경우에는 후반의 점수 차 전망이 달라진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패 — 파리 생제르맹의 압박이 비야레알의 후방 전개를 끊고, 후반 교체 구간에서 격차가 벌어진다
- 핸디캡 +1: 패 — 비야레알의 공격 교체 자원이 부족해 후반 교체 구간에서 2골 차가 만들어진다
- 핸디캡 +2: 무 — 파리 생제르맹이 2골 차로 달아나지만, 비야레알이 역습으로 넣는 1골 때문에 3골 차까지는 벌어지지 않는다
- 언더오버 3.5: 오버 — 두 팀 모두 내려서지 않아 양쪽이 득점하고, 파리 생제르맹은 세트피스와 교체 구간에서 추가 득점한다
분석
1. 홈팀 — 비야레알: 지금 어떤 팀인가
내려선 상대에 막히고 맞서 나오는 상대에게는 득점하는 팀
이니고 페레스 감독은 2026년 6월 라요 바예카노를 떠나 비야레알에 부임했다(폭스스포츠(Fox Sports)). 이번 시즌 경기는 모두 그의 체제에서 치렀다. 최근 홈 리그 두 경기에서는 같은 문제가 나타났다. 엘체전(0-0)에서는 슈팅 20개를 기록하고도 득점하지 못했다. RCD에스파뇰전(0-1 패)에서는 점유율 63%에 슈팅 14개를 기록했지만 유효 슈팅은 4개였다. 나바로는 경기 뒤 상대가 내려섰을 때 공을 더 빠르게 움직이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실점 뒤에는 공격이 서둘러졌고, 막판 크로스와 코너킥도 상대 수비를 넘지 못했다. 실점은 60분 브리안 사라고사의 측면 크로스를 레안드로 카브레라가 문전에서 마무리한 한 번이었다.
상대가 맞서 나오는 경기에서는 결과가 달랐다. 비야레알은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SSC나폴리를 3-1로 이겼고, 리버풀 원정에서는 3-4로 졌지만 3골을 넣었다. 발렌시아 원정(2-1 승)의 결승골은 추가시간에 상대 공격이 끊긴 뒤 알베르토 몰레이로가 조르주 미카우타제에게 연결한 역습에서 나왔다. 동점골도 교체 투입된 세르지 카르도나의 크로스를 알렉산더 프리먼이 머리로 넣은 장면이었다. 페레스 감독도 이 차이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최근 이 경기장에서 치른 리그 경기에서는 상대가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기다렸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고 그 덕분에 달릴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비야레알 구단 홈페이지, 11-02).
페레스 감독은 상대가 자신들을 찾아 나올 것을 알고 있으며, 언제 나서고 언제 물러설지 판단하는 과제를 받아들인다고 말했다(같은 기사). 오늘 비야레알은 공을 오래 소유하기보다 수비 블록을 유지하다가, 공을 빼앗는 순간 몰레이로와 미카우타제, 니콜라 페페가 빠르게 전진하는 쪽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예상 선발은 4-4-2다. 골키퍼 페테르 굴라치, 수비 산티아고 모우리뇨 · 파우 나바로 · 헤나투 베이가 · 카르도나, 중원 테이전 뷰캐넌 · 산티 코메사냐 · 파페 게예 · 몰레이로, 최전방 페페 · 미카우타제다(컬처PSG(Culture PSG), 11-02).
꾸준히 실점하는 수비
비야레알의 수비는 꾸준히 실점해 왔다.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는 2경기뿐이다. 레알 베티스와의 홈경기(1-2 패)에서는 상대 기대득점이 3.52였고, 리버풀 원정에서는 4골을 내줬다. RCD에스파뇰전처럼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에서 막지 못한 장면도 있었다. 발렌시아전에서는 베이가가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공격수를 밟아 페널티킥을 내줬다. 공을 빼앗긴 뒤의 전환 수비와 측면 크로스 수비에서 실점해 온 팀이 오늘은 압박과 전환이 빠른 상대를 만난다.
결장자 영향: 선발보다 교체 자원에서 드러난다
공격진 결장이 많다. 헤라르드 모레노는 RCD에스파뇰전 15분 무렵 근육 이상으로 교체됐고, 컬처PSG는 그의 출전이 잘해야 매우 불확실한 상태라고 봤다(11-02). 같은 기사에 따르면 일리아스 아코마크와 나탕 살리바는 근육 문제로, 후안 포이스는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컵 경기에서 득점한 알라산 디아타도 출전이 매우 불확실하다. 다만 모레노의 자리는 이미 이번 시즌 793분을 뛴 미카우타제가 맡아 왔고, 포이스의 자리도 베이가와 나바로가 메워 왔다. 부상 표시가 있던 페페는 RCD에스파뇰전에 교체로 들어가 54분에 슈팅을 기록했다(비야레알 구단 홈페이지, 10-30).
결장의 영향은 교체 자원에서 크게 드러난다. 모레노와 아코마크, 디아타가 빠지면 후반에 투입할 공격 자원은 프리먼, 타니 올루와세이, 아요세 페레스 정도로 줄어든다. 발렌시아전 동점골과 결승골은 모두 교체 투입된 선수들에게서 나왔지만, 오늘은 그 선수들이 선발로 나서기 때문에 후반에 경기 방향을 바꿀 수단이 적다. 반면 리그 출장정지가 챔피언스리그에는 적용되지 않아 돌아오는 게예는 중원의 수비 범위를 넓혀 줄 선수다(컬처PSG, 11-02).
홈에서 이길 수 있는 환경인지는 페레스 감독이 말한 상대의 성격으로 판단해야 한다. 내려선 상대를 뚫지 못한 홈 리그 경기와 달리, 맞서 나오는 상대에게는 전환으로 득점해 왔다. 다만 그 역습이 성립하려면 파리 생제르맹의 압박을 견디고 공을 빼앗은 뒤 첫 패스를 앞으로 보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실수가 나오면 곧바로 실점하는 수비 구조라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파리 생제르맹: 지금 어떤 팀인가
루이스 엔리케의 압박과 공 소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파리 생제르맹은 공을 소유하며 상대를 밀어붙이고, 공을 잃으면 곧바로 압박해 되찾는 팀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내내 뛸 생각이라고 했고, 수비수 윌리안 파초는 자기 팀의 리듬을 상대에게 강요하려면 공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컬처PSG, 11-02).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4-2 승)에서 이 방식이 잘 드러났다. 파리 생제르맹은 초반 압박으로 상대의 후방 전개를 흔들었고, 38분 라민 야말이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자 주앙 네베스가 데지레 두에에게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가 점유율 53%로 공을 더 오래 가졌지만, 유효 슈팅은 파리 생제르맹이 15개, 바르셀로나가 5개였다.
득점 경로는 압박 외에도 여러 가지다. 같은 경기 72분에는 코너킥에서 뤼카 에르난데스가 머리로 득점했다. 바르셀로나가 79분에 2-2를 만든 뒤에는 81분 비티냐의 슈팅과 86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낮은 패스를 받은 파비안 루이스의 득점이 이어졌다. 동점을 허용한 직후 곧바로 다시 앞선 것이 승부를 결정했다. 실점도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55분 사비 에스파르트의 전진과 79분 야말의 돌파로 두 번 동점을 만들었고, 마트베이 사포노프의 선방이 없었다면 점수 차는 더 줄었을 것이다. 이번 시즌 원정 10경기에서 양 팀이 모두 득점한 경기의 비율은 80%다.
하키미의 오른쪽과 교체 선수의 득점
공격의 중심은 오른쪽의 하키미다. 르아브르AC 원정(5-1 승)에서 하키미는 3골 2도움으로 팀의 5골에 모두 관여했다. 에르난데스의 긴 패스를 받아 수비 뒤로 들어가 동점골을 도왔고, 세니 마율루의 침투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넣었으며, 직접 프리킥으로 세 번째 골을 넣었다. 하키미가 높이 올라가 측면을 넓게 쓰면 중앙의 네베스, 비티냐, 루이스가 공을 돌릴 공간이 생긴다. 오늘 비야레알의 측면 수비가 하키미를 따라 내려가는지가 파리 생제르맹 공격의 출발점이다.
올랭피크 리옹전(2-0 승)에서는 또 다른 강점이 나타났다.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동안 상대의 높은 수비 라인과 중앙에 많은 선수를 둔 수비를 뚫지 못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57분 미카 고츠, 65분 마율루와 에르난데스, 81분 뤼카 베랄두와 캉탱 은잔투를 투입했고, 두 골이 모두 이 교체 선수들에게서 나왔다. 72분에는 에르난데스가 중앙으로 전진한 뒤 고츠가 패스하고 마율루가 슈팅했으며, 84분에는 베랄두가 공을 빼앗은 뒤 은잔투의 전진 패스를 고츠가 마무리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교체 선수들이 차이를 만들었고 후반에 공간이 더 생겼다고 말했다(메이드인풋(Made in Foot)).
결장자 영향: 왼쪽 수비와 앞선
결장자는 네 명이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몇 달 동안 나서지 못한다. 마르키뉴스, 우스만 뎀벨레, 누누 멘데스는 11월 A매치 휴식기 뒤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컬처PSG, 11-02). 마르키뉴스의 자리는 일리아 자바르니가 파초와 함께 맡는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자바르니의 신체 능력과 기술을 크게 신뢰한다고 말했다(컬처PSG, 11-02). 멘데스가 빠진 왼쪽 수비는 에르난데스나 워런 자이르에메리가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르난데스는 르아브르AC전에서 긴 패스로, 올랭피크 리옹전에서는 중앙 전진으로 공격에 참여했다. 그와 뤼카 디뉴는 르아브르AC전에서 90분을 뛴 뒤 근육 피로가 있지만 부상은 아니다.
앞선에는 두에,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또는 고츠, 페란 토레스 또는 마율루가 예상된다. 가짜 9번 자리를 마율루와 토레스가 경쟁한다(컬처PSG, 11-02). 뎀벨레, 크바라츠헬리아, 마르키뉴스는 모두 바르셀로나전에서 다쳤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그 뒤 리그 2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강팀 평가를 받을 만한 팀인지를 묻는다면 답은 긍정적이다. 주전 넷이 빠진 뒤에도 하키미의 오른쪽, 세트피스, 교체 선수로 득점 경로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다만 원정에서 대부분의 경기에 실점했다는 점에서 수비까지 강팀다운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파리 생제르맹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0.31 | 리그 | 르아브르AC | 원정 | 5-1 | 승 |
| 10.27 | 리그 | 올랭피크 리옹 | 홈 | 2-0 | 승 |
| 10.21 | 대륙 대회 | 바르셀로나 | 홈 | 4-2 | 승 |
| 10.18 | 리그 | RC스트라스부르 | 원정 | 3-1 | 승 |
| 10.15 | 대륙 대회 | 맨체스터 시티 | 원정 | 4-2 | 승 |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비야레알은 사흘 간격의 일정을 이어 왔다. 최근 10경기 가운데 6경기가 직전 경기와 사흘 이내 간격이었고, 코파 델 레이 마나코르 원정(5-0 승)에서는 출전 시간 상위 11명 가운데 7명을 선발에서 뺐다. RCD에스파뇰전을 치르고 나흘 만에 이 경기를 치르며, 주말에는 홈에서 헤타페와 경기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승 2패로 승점 3, 19위다. 페레스 감독은 RCD에스파뇰전 패배가 모두에게 실망이었다고 했고, 상대 앞에서 위축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비야레알 구단 홈페이지, 11-02).
파리 생제르맹은 3전 전승으로 승점 9, 1위다. 르아브르AC 원정에서는 여러 주전을 쉬게 했다. 하키미는 71분까지 뛰었고, 아클리우슈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컬처PSG, 11-02). 오늘은 그 경기에서 쉰 주전들이 돌아온다. 다음 경기는 주말 홈 트루아전이며, 11월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다(컬처PSG, 10-31).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여러 상황에서 선수들을 보고 싶어 로테이션을 한다고 설명하면서도, 최고 수준이 아니면 내일 이기지 못한다고 말했다(컬처PSG, 11-02). 선두 팀이라 순위 부담은 적지만, 감독의 발언을 보면 이 경기를 가볍게 다루지는 않을 것이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비야레알의 후방 전개와 파리 생제르맹의 압박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비야레알의 압박을 이겨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컬처PSG, 11-02). 두 팀 모두 압박하는 팀이지만, 승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더 큰 쪽은 비야레알의 후방 전개다.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전에서 상대 진영에서 빼앗은 공을 선제골로 바꿨고, 올랭피크 리옹전에서도 베랄두가 중원에서 공을 빼앗은 장면이 추가골이 됐다. 비야레알은 굴라치와 나바로 · 베이가, 중앙의 코메사냐 · 게예를 거쳐 공을 전진시켜야 한다. 페레스 감독이 원하는 역습도 이 단계를 넘어야 가능하다. 압박에 걸려 공을 잃으면 비야레알 수비는 앞으로 나온 상태에서 실점 위험을 맞는다.
하키미 뒤 공간: 카르도나와 몰레이로
비야레알이 득점할 수 있는 가장 분명한 자리는 하키미가 올라간 뒤 생기는 파리 생제르맹의 오른쪽 뒷공간이다. 비야레알의 왼쪽에는 카르도나와 몰레이로가 있다. 카르도나는 발렌시아전에서 크로스로 동점골을 도왔고, 마나코르전에서는 수비 뒤로 들어가 득점했다. 몰레이로는 발렌시아전 결승골의 출발점이었다. 하키미가 공격에 가담한 뒤 파리 생제르맹이 공을 잃으면, 몰레이로가 그 공간으로 공을 운반하고 페페와 미카우타제가 중앙에서 마무리를 노린다. 반대로 하키미가 카르도나를 계속 수비에 묶어 두면 비야레알의 왼쪽 공격은 줄어들고, 하키미는 르아브르AC전처럼 수비 뒤 공간으로 직접 파고든다. 이 측면에서 먼저 우위를 잡는 쪽이 경기를 주도한다.
세트피스와 후반 교체 구간
세트피스에서도 차이가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전에서 코너킥 헤더로, 르아브르AC전에서는 직접 프리킥으로 득점했다. 비야레알은 RCD에스파뇰전 실점처럼 문전으로 들어오는 공을 막는 데 약점을 보였다. 후반 교체 구간에서는 파리 생제르맹이 유리하다. 고츠, 마율루, 베랄두, 은잔투는 최근 경기에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한 교체 자원이다. 반면 비야레알은 공격 교체 자원이 줄었다. 체력 면에서도 비야레알은 사흘 간격의 일정을 이어 왔고, 파리 생제르맹은 직전 경기에서 주전을 쉬게 했다.
5. 경기 전개
경기 초반에는 두 팀의 압박이 맞부딪친다. 비야레알은 홈 관중 앞에서 공을 빼앗는 순간 전진하려 하고, 파리 생제르맹은 공 소유로 경기 속도를 조절하려 한다. 비야레알이 먼저 득점할 수 있는 경로는 분명하다. 하키미가 올라간 뒤 몰레이로와 카르도나가 그 뒷공간을 공략하는 역습이다. 그러나 이 역습은 후방 전개에서 압박을 견뎌야 가능하고, 같은 구간에서 공을 잃으면 파리 생제르맹이 먼저 득점한다. 공 소유와 압박에서 앞서는 파리 생제르맹이 전반 중반 이후 주도권을 잡고, 하키미의 오른쪽과 중앙의 비티냐 · 네베스를 거쳐 먼저 앞설 가능성이 더 크다.
파리 생제르맹이 앞서면 비야레알은 라인을 올려야 하고, 그때 생기는 공간을 하키미와 두에, 교체로 들어올 고츠와 마율루가 공략한다. 비야레알도 득점할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원정 경기 대부분에서 실점했고, 바르셀로나전처럼 상대의 측면 돌파와 중원 전진에 동점골을 허용한 경기도 있다. 페페, 미카우타제, 몰레이로가 역습으로 한 골을 만들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경기는 파리 생제르맹이 전반에 앞서고 비야레알이 한 차례 따라붙지만, 후반 교체 구간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다시 달아나 두 골 차로 이기는 경기로 본다. 양 팀 모두 득점하고 4골 안팎이 나오는 다득점 경기다.
이렇게 보는 근거는 두 팀의 경기 방식이 맞부딪치는 자리에 있다. 비야레알은 내려선 상대를 뚫지 못하는 대신, 맞서 나오는 상대에게는 전환으로 득점해 왔다. 파리 생제르맹은 내려서지 않는 팀이므로 비야레알이 득점할 가능성은 높다. 동시에 비야레알의 수비는 크로스와 전환 상황에서 꾸준히 실점했고, 교체 자원이 줄어 후반에 경기 방향을 바꿀 수단이 적다. 파리 생제르맹은 주전 넷이 빠진 뒤에도 리그 2경기에서 7골을 넣었고, 교체 선수들도 득점에 기여했다.
이 전개와 다른 결말로 이어질 수 있는 경로는 비야레알의 선제골이다. 비야레알이 전반에 역습으로 먼저 앞서면, 페레스 감독의 말대로 언제 물러설지 직접 고를 수 있게 된다. 비야레알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수비 블록을 낮추고 역습만 노리면, 파리 생제르맹은 촘촘한 수비를 상대로 전반에 득점하지 못한 올랭피크 리옹전처럼 오래 막힐 수 있다. 이 경우 무승부나 비야레알의 한 골 차 승리가 가능하다. 또 파리 생제르맹이 뎀벨레와 크바라츠헬리아 없이 마무리에서 고전하면 점수 차는 한 골에 머문다.
6. 배당과 판단
파리 생제르맹이 2골 차로 이기는 다득점 경기로 본다. 두 팀 모두 내려서지 않는다. 파리 생제르맹은 비야레알의 후방 전개를 압박으로 끊고 하키미가 맡은 오른쪽에서 먼저 앞서며, 비야레알은 하키미가 올라간 뒤의 공간을 공략해 1골을 따라붙는다. 승부는 60분 이후 교체 구간에서 결정된다. 파리 생제르맹은 고츠·마율루·베랄두·은잔투로 득점 경로를 유지하고, 비야레알은 공격 교체 자원이 빠져 후반에 경기 방향을 바꿀 수단이 적다. 비야레알이 따라붙으려고 전진하는 순간, 파리 생제르맹은 그 뒤의 공간을 이용해 다시 달아난다.
시장은 원정 승리를 가장 유력한 결과로 책정했지만, 개장 이후 모든 업체에서 원정 승리 배당이 올랐다. 시장이 본 근거는 주전들이 빠진 뒤에도 득점을 이어 간 공격 대체 경로이며, 이 근거는 오늘 성립한다. 뎀벨레·크바라츠헬리아·마르키뉴스가 바르셀로나전에서 다쳐 빠진 뒤에도(컬처PSG, 11-02)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2경기에서 7골을 넣었고, 르아브르AC전에서 쉰 주전들이 돌아온다(같은 매체, 11-02). 원정팀이 유리해 보이는 만큼 비야레알의 경로를 엄하게 본다. 페레스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이 내려서지 않아 달릴 기회가 생긴다고 말했다(비야레알 구단 홈페이지, 11-02). 그러나 이 역습은 굴라치와 센터백, 코메사냐·게예를 거쳐 압박을 벗어나야 성립한다. 반면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전에서 상대 진영에서 빼앗은 공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비야레알이 먼저 앞서 수비를 낮추는 경로도 있지만, 무실점 경기가 드문 수비로는 90분을 버티기 어렵다. 원정 승리로 판단한다.
시장은 원정팀이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는 결과를 유력하게 보지 않았다. 비야레알의 전환 공격이 점수 차를 좁힌다는 평가다. 그 전환 공격이 1골을 만든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점수 차를 1골로 묶는다는 전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모레노의 출전은 잘해야 매우 불확실하고 아코마크는 결장 가능성이 크며, 디아타도 출전이 매우 불확실하다(컬처PSG, 11-02). 비야레알은 사흘 간격의 일정을 이어 왔고, 파리 생제르맹은 직전 경기에서 주전을 쉬게 했다. 올랭피크 리옹전 2골을 교체 선수들이 만들었던 파리 생제르맹이 후반 교체 구간에서 2골 차를 만든다. 3골 차까지 가지 않는 이유는 비야레알의 1골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원정 경기 대부분에서 실점했고, 앞선의 마무리를 맡던 뎀벨레와 크바라츠헬리아도 없다.
시장은 득점이 많은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두었다. 두 팀의 압박과 역습이 함께 기회를 만든다는 근거는 오늘 성립한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내내 뛸 생각이라고 했고, 파초는 공을 가져야 자기 팀의 리듬을 상대에게 강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컬처PSG, 11-02). 페레스 감독은 그 전진을 달릴 기회로 본다. 공격 핵심의 결장으로 득점 경로가 줄어든다는 다른 근거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파리 생제르맹의 대체 공격진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득점을 이어 갔고, 모레노의 자리는 이미 미카우타제가 맡아 왔다. 세트피스에서도 파리 생제르맹은 코너킥과 직접 프리킥으로 득점했고, 비야레알은 문전으로 들어오는 공을 막는 데 약했다. 승부와 점수 차에서 본 전개와 같은 장면이며, 득점이 많은 쪽으로 판단한다.
최종 판단
[결론] 파리 생제르맹이 압박으로 비야레알의 후방 전개를 끊어 먼저 앞서고, 비야레알이 하키미 뒤 공간에서 1골을 따라붙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후반 교체 구간에서 다시 달아나 2골 차로 이기는 다득점 경기로 본다. 비야레알이 먼저 앞서 수비를 낮추는 경로도 있지만, 무실점 경기가 드문 수비로 파리 생제르맹의 공 소유를 90분 동안 막기는 어렵다.
- 페레스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이 최근 리그 상대처럼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기다리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달릴 기회가 생긴다고 말했다(비야레알 구단 홈페이지, 11-02). 몰레이로와 카르도나가 하키미가 올라간 뒤의 공간을 노리며, 비야레알의 1골은 이 경로에서 나온다.
- 헤라르드 모레노의 출전은 잘해야 매우 불확실하고 아코마크는 결장 가능성이 크며, 디아타는 출전이 매우 불확실하다(컬처PSG, 11-02). 비야레알은 후반에 경기 방향을 바꿀 공격 교체 자원이 적다.
- 파리 생제르맹은 르아브르AC전에서 쉰 주전이 돌아온다(컬처PSG, 11-02). 10-27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2골을 만든 고츠·마율루·베랄두·은잔투는 교체 자원으로 남아, 60분 이후 비야레알이 전진할 때 추가골을 노린다.
- 승무패: 패 — 파리 생제르맹의 압박이 비야레알의 후방 전개를 끊고, 후반 교체 구간에서 격차가 벌어진다
- 핸디캡 +1: 패 — 비야레알의 공격 교체 자원이 부족해 후반 교체 구간에서 2골 차가 만들어진다
- 핸디캡 +2: 무 — 파리 생제르맹이 2골 차로 달아나지만, 비야레알이 역습으로 넣는 1골 때문에 3골 차까지는 벌어지지 않는다
- 언더오버 3.5: 오버 — 두 팀 모두 내려서지 않아 양쪽이 득점하고, 파리 생제르맹은 세트피스와 교체 구간에서 추가 득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