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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 vs 사우샘프턴 2026-11-03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 vs 사우샘프턴경기 11.04(수) 05:00분석 11.03(화) 12:57
요약
승점 1점 차인 4위와 5위의 맞대결이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프라이스의 패스와 킥으로, 사우샘프턴은 시엔자의 슈팅 이후 움직임으로 득점을 노린다. 두 팀의 최근 다득점만큼 상위권 상대와 원정 경기에서 드러난 제약도 살펴야 한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3-1로 이겼다. 프라이스의 전진 패스가 오른쪽 공격을 시작했고, 그의 크로스와 코너킥도 득점 과정에 관여했다. 다만 최근 좋아진 공격 기록의 상대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제외하면 중하위권 팀이었다. 버밍엄 시티와 울버햄튼 원더러스 등 상위 팀을 상대로는 기회를 충분히 만들지 못했다. 블랙번 로버스전에는 페레이라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어 실점했고, 코너킥 뒤 공도 처리하지 못했다. 제임스 모리슨 감독은 당시 수비 간격이 너무 컸다고 평가했다(BB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모건은 몸 상태에 문제가 생겨 출전이 의문이다. 스포츠몰(11월 1일)과 야후 스포츠(11월 2일)는 모두 헤게뵈의 선발을 예상했다. 모건이 빠지면 오른쪽에서 수비 뒤로 침투하는 공격은 줄지만, 헤게뵈가 프라이스의 크로스를 받거나 문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처리할 수 있다. 두 선수의 역할이 달라 홈팀의 공격 위치도 달라진다.
사우샘프턴은 시엔자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거나 수비수에게 맞힌 뒤 동료가 다시 슈팅하는 장면에서 득점해 왔다. 매닝의 왼쪽 크로스와 코너킥도 활용한다. 카일 라린의 출전은 매우 불투명하지만 에케르트 감독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야후 스포츠, 11월 2일). 라린이 빠진 경기에서 도빈은 득점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다운스도 직전 경기 후반에 출전해 오늘 선발이 예상된다. 다만 사우샘프턴은 최근 원정 5경기 중 전반을 앞선 3경기에서 모두 후반에 실점했다. 앞서 나가는 공격과 원정에서 리드를 지키는 수비를 따로 평가해야 한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사우샘프턴의 압박과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의 후방 전개다. 홈팀이 블랙번 로버스전처럼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기면 시엔자와 아자즈에게 곧바로 슈팅 기회가 갈 수 있다. 사우샘프턴의 톤다 에케르트 감독은 퀸즈파크 레인저스전 하프타임에 압박 방식을 조정했다고 밝혔다(헤이터스, 10월 31일).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짧은 패스를 고집하기보다 프라이스에게 빨리 연결해 전진할 수 있다. 그 패스가 브리와 매닝의 공격 가담 뒤 공간으로 이어지면 사우샘프턴도 수비 방향을 바꿔야 한다.
두 번째 대결은 양 팀이 슈팅 이후의 공을 누가 먼저 처리하느냐다. 사우샘프턴은 시엔자의 슈팅 뒤 마쓰키와 도빈이 득점한 경기가 있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블랙번 로버스전 코너킥 뒤 공을 내줘 실점했으므로, 올리리의 선방만으로 수비가 끝나지 않는다. 반대로 모건이 뛰지 못하면 홈팀은 프라이스의 크로스와 코너킥을 헤게뵈·미레에게 보내는 공격에 더 의존한다. 사우샘프턴의 중앙 수비수 슐로터베크와 스티븐스가 첫 경합을 맡고, 페레츠는 그 뒤 슈팅에 대비한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상위 팀을 상대로 필드 플레이에서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한 만큼 이 정지 상황의 비중이 크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사우샘프턴이 시엔자의 슈팅 뒤 공이나 매닝의 크로스로 먼저 득점하고,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후반 프라이스의 킥을 통해 따라붙는 1-1 무승부를 예상한다. 홈팀은 모건의 출전이 의문이라 수비 뒤 침투가 줄 수 있고, 원정팀은 앞선 뒤 후반에 실점한 경기가 반복됐다. 양 팀 모두 득점할 경로는 있지만 추가 득점을 거듭할 근거는 약하다.
시장은 최근 양 팀의 다득점 경기를 반영해 총득점이 많은 쪽에 무게를 뒀다. 여기서는 그 득점이 만들어진 조건이 오늘도 같은지를 다르게 본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모건 대신 헤게뵈가 선발로 예상되고, 사우샘프턴은 원정에서 앞선 뒤 수비하는 시간이 길었다. 홈팀이 프라이스의 정지 상황으로 동점을 만들더라도 양 팀이 계속 골을 주고받는 경기까지 예상하지는 않는다. 모건이 출전해 침투 공격을 이어 가고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먼저 득점한다면 홈 승리 경로가 강해진다. 반대로 사우샘프턴이 후반 초반 두 번째 골을 넣으면 홈팀이 정지 상황만으로 따라붙기 어려워진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무 — 사우샘프턴이 원정에서 앞선 뒤 후반에 내준 장면과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정지 상황으로 따라붙는 장면이 같은 경기에서 만나고, 두 팀의 승리 조건은 모두 오늘 성립하지 않는다
- 핸디캡 -1: 패 —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려면 모건의 침투와 프라이스의 전진 패스 조합이 필요한데 모건이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 언더오버 2.5: 언더 — 홈팀 공격이 모건 없이 프라이스의 킥과 헤게뵈의 공중볼로 좁아지고, 사우샘프턴은 원정에서 앞선 뒤 지키는 운영을 택해 왔다
분석
1. 홈팀 —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 지금 어떤 팀인가
프라이스의 패스와 킥에서 출발하는 공격
스포츠몰(Sports Mole)이 11월 1일 내놓은 제임스 모리슨 감독의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 예상 명단은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으로 구성된다. 올리리 골키퍼 앞에 페레이라 · 캠벨 · 메펌 · 스타일스가 서고, 중원에 은징굴라 · 디아키테 · 몰럼비 · 프라이스가, 최전방에 미레와 헤게뵈가 선다. 야후 스포츠(Yahoo Sports)도 11월 2일 같은 11명을 예상했다. 직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선발에서 지미제이 모건 대신 헤게뵈가 들어가는 변화다.
공격의 중심은 아이작 프라이스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3-1)에서는 20분 프라이스의 전진 패스가 오른쪽의 모건에게 닿았고, 모건의 낮은 패스를 미레가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 3분 만에는 프라이스의 왼쪽 크로스를 미레가 모건에게 연결해 다시 앞섰다. 72분에는 프라이스의 코너킥을 상대가 짧게 걷어내자 스타일스가 흘러나온 공을 차 넣었다. 블랙번 로버스전(3-2)에서는 프라이스가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프레스턴 노스엔드 원정(1-1)의 동점골도 프라이스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낸 공을 헤게뵈가 넣은 장면이었다. 모리슨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뒤 «그런 경기력이 나올 때가 됐다», «완벽한 경기였다»고 말했다(스카이스포츠(Sky Sports), 10월 31일).
상위 팀을 상대로 줄어든 기회와 후방 전개의 실수
최근 5경기의 기대득점은 그 전 5경기보다 크게 늘었다. 다만 그 상대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8위)를 빼면 중하위권 팀이었다. 최근 10경기에서 상위 팀과 치른 두 경기에서는 기회 자체를 만들지 못했다. 버밍엄 시티와의 홈경기(0-1)는 기대득점이 1.05 대 2.55였고,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0-1)은 0.29 대 1.95였다. 프레스턴 노스엔드전 뒤 모리슨 감독은 오랜 시간 경기를 통제했지만 공격 지역에서 날카롭지 못했다고 평가했다(너츠퍼드 가디언(Knutsford Guardian)).
수비의 약점은 자기 진영의 공 처리와 코너킥 뒤의 세컨드볼이다. 블랙번 로버스전 6분, 오른쪽 수비수 페레이라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긴 뒤 구드욘센에게 실점했다. 12분에는 코너킥 뒤 흘러나온 공을 다시 구드욘센에게 내줬다. 모리슨 감독은 «초반에 기본적인 플레이를 하지 못했고 수비 간격이 너무 컸다»고 말했다(BBC). 그 경기는 만회골과 페널티킥, 교체로 들어간 헤게뵈와 미레의 결승골로 역전했다. 그러나 후방 전개가 상대 압박에 끊기면 곧바로 실점 기회를 내준다는 문제는 그대로 남았다. 최근 20경기에서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경기가 12경기여서, 이 팀의 경기는 대부분 후반까지 접전으로 이어진다.
결장자 영향과 대체
모건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몸 상태에 문제가 생겨 출전이 의문이다(스포츠몰, 11월 1일). 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모건은 오른쪽에서 수비 뒤로 뛰어드는 역할을 맡았다. 대체자로 예상되는 헤게뵈는 다른 유형의 선수다. 헤게뵈는 프레스턴 노스엔드전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넣었고, 블랙번 로버스전에서는 몰럼비의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해 결승골을 도왔다. 헤게뵈가 선발로 나서면 수비 뒤를 노리는 침투는 줄어들고, 프라이스의 크로스와 코너킥을 페널티 지역에서 받는 선수가 늘어난다. 공격 수단의 중심이 침투에서 공중볼과 세컨드볼로 옮겨 간다.
나머지 결장은 이전부터 이어진 공백이다. 놀란 갈베스는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로 시즌을 마감했다(풋볼리그월드(Football League World), 10월 1일). 마이키 존스턴과 토비 콜리어도 빠져 있지만, 그 자리는 캠벨 · 스타일스 · 프라이스가 이미 맡아 왔다. 디아키테는 경고 하나를 더 받으면 출장 정지가 된다(야후 스포츠, 11월 2일).
강팀 평가를 받을 만한 팀인가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4위이고 최근 홈 5경기에서 1패만 기록했다. 그러나 그 1패는 상위 팀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한 경기였고,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도 마찬가지였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 승리는 의미 있는 결과다. 하지만 사우샘프턴 같은 상위권 팀을 상대로 홈에서 경기를 주도할 근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사우샘프턴: 지금 어떤 팀인가
시엔자의 슈팅 뒤 세컨드볼과 매닝의 크로스
스포츠몰은 11월 1일 톤다 에케르트 감독의 사우샘프턴 예상 명단을 다음과 같이 내놓았다. 페레츠 골키퍼 앞에 브리 · 스티븐스 · 슐로터베크 · 매닝이 서고, 중원에 워드프라우스와 다운스가, 2선에 펠로스 · 아자즈 · 시엔자가, 최전방에 도빈이 선다. 직전 경기에서 득점한 브래그와 마쓰키 구류 대신 다운스와 펠로스가 들어가는 구성이다.
사우샘프턴의 득점은 레오 시엔자의 슈팅과 그 뒤의 세컨드볼에서 반복해서 나왔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3-2)에서는 2분 시엔자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은 공을 마쓰키가 밀어 넣었다. 34분에도 시엔자의 슈팅이 막힌 뒤 도빈이 가까운 거리에서 넣었다. 퀸즈파크 레인저스전(4-1)의 선제골도 시엔자의 슈팅이 굴절된 공을 마쓰키가 마무리한 장면이었다. 왼쪽 수비수 매닝의 크로스와 코너킥도 중요한 수단이다. 같은 경기 55분에는 매닝의 낮은 크로스를 브래그가 슈팅해 굴절 골을 만들었고, 66분에는 매닝의 코너킥을 슐로터베크가 먼 쪽 골대에서 헤더로 넣었다. 에케르트 감독은 이 경기 하프타임에 «압박 방식을 일부 조정했다»고 밝혔다(헤이터스(Hayters), 10월 31일).
페레츠가 지킨 리드와 원정 후반의 실점
수비에서는 골키퍼 다니엘 페레츠의 비중이 크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상대는 슈팅 28개를 기록했고, 페레츠는 선방 10개로 리드를 지켰다. 에케르트 감독도 빠른 출발이 중요했으며, 후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수비와 골키퍼를 포함한 팀 전체가 제 몫을 했다고 말했다(BBC). 최근 10경기 가운데 7경기에서 상대 기대득점보다 적게 실점했다. 반면 공을 오래 소유하고도 밀집 수비를 넘지 못한 경기도 있다. 볼턴 원더러스전(0-0)에서는 점유율 63%에 슈팅 14개를 기록했지만, 유효 슈팅은 2개뿐이었고 오프사이드는 10회였다.
원정에서는 앞선 뒤 실점하는 경기가 이어졌다. 최근 원정 5경기 가운데 전반을 앞선 3경기에서 모두 후반에 실점했다. 링컨 시티 원정과 버밍엄 시티 원정은 전반을 앞섰지만 1-1로 끝났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도 3-1로 앞선 상태에서 추가 시간에 실점했다. 홈에서는 전반을 앞선 경기를 모두 이겼으므로, 원정 후반의 이런 모습은 홈경기와 다르다.
결장자 영향과 대체
공격수 카일 라린은 햄스트링 아래쪽 문제로 출전이 매우 불투명하다. 에케르트 감독은 «얼마나 서두를지를 정하는 문제다», «출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야후 스포츠, 11월 2일). 사우샘프턴은 라린의 공백을 이미 겪었다. 라린과 다운스가 모두 빠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선발로 나선 도빈이 득점했고, 퀸즈파크 레인저스전에서도 도빈이 선발로 나섰다. 미드필더 카스파르 얀더는 10월 27일 훈련 중 근육을 다쳐 퀸즈파크 레인저스전에 나서지 못했고, 에케르트 감독은 «크게 나쁘지 않기를 바란다»고만 말했다(헤이터스, 10월 31일). 얀더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브리의 득점으로 이어진 크로스를 올린 선수지만, 그 자리를 대신한 브래그가 퀸즈파크 레인저스전에서 득점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다운스는 그 경기 75분에 교체로 들어갔고, 오늘은 워드프라우스와 함께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결장자가 있어도 대체 선수들이 이미 경기에서 결과를 냈다는 점에서 사우샘프턴의 선수층에는 여유가 있다.
원정에서 이길 수 있는 환경인가
사우샘프턴은 최근 10경기에서 2위 스완지 시티를 홈에서 3-1로 이겼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도 이겼다. 상위권 팀을 상대로도 기회를 만들고 결과를 냈으므로 원정 승리를 만들 조건은 갖췄다. 다만 원정에서 앞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는 비율이 홈보다 낮다는 점이 조건을 제한한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1.01 | 리그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원정 | 3-1 | 승 |
| 10.24 | 리그 | 프레스턴 노스엔드 | 원정 | 1-1 | 무 |
| 10.17 | 리그 | 블랙번 로버스 | 홈 | 3-2 | 승 |
| 10.14 | 리그 | 렉섬 | 원정 | 2-1 | 승 |
| 10.10 | 리그 | 버밍엄 시티 | 홈 | 0-1 | 패 |
|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1.01 | 리그 | 퀸즈파크 레인저스 | 홈 | 4-1 | 승 |
| 10.24 | 리그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원정 | 3-2 | 승 |
| 10.17 | 리그 | 볼턴 원더러스 | 홈 | 0-0 | 무 |
| 10.15 | 리그 | 노리치 시티 | 원정 | 1-0 | 승 |
| 10.11 | 리그 | 포츠머스 | 홈 | 1-0 | 승 |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두 팀 모두 주말 리그 경기 뒤 3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이 경기와 토요일 밀월전을 모두 홈에서 치른다. 야후 스포츠의 필자는 주말에도 경기가 있으니 모건을 쉬게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봤다(11월 2일). 사우샘프턴은 토요일 프레스턴 노스엔드 원정을 치른 뒤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다. 에케르트 감독은 라린에게 위험을 감수시킬지를 휴식기 일정과 함께 판단하겠다고 밝혔다(야후 스포츠, 11월 2일). 휴식기 직전이라 사우샘프턴이 이 경기에서 주전을 아낄 이유는 적고, 예상 명단도 직전 경기와 2명만 다르다.
순위표에서 4위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 5위 사우샘프턴은 승점 1점 차이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순서가 바로 바뀌는 직접 경쟁이어서 동기의 차이는 없다. 디아키테가 경고 하나만 더 받아도 출장 정지가 되는 상황은 중원 경합에서 그의 수비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사우샘프턴의 압박과 페레이라 · 캠벨 · 메펌의 후방 전개
에케르트 감독은 경기 중에도 압박 방식을 조정하는 감독이고, 사우샘프턴의 득점은 시엔자가 슈팅을 이어 가는 장면에서 많이 나왔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블랙번 로버스전에서 페레이라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어 실점한 적이 있다. 반대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공 소유가 적었는데도 프라이스의 전진 패스 한 번으로 수비 뒤를 공략했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사우샘프턴의 압박을 짧은 패스로 풀려다 공을 잃으면, 시엔자와 아자즈가 페널티 지역 앞에서 슈팅 기회를 얻는다. 반대로 프라이스를 거쳐 빠르게 전진하면, 브리와 매닝이 공격에 가담한 뒤 남긴 측면 공간을 공략할 수 있다. 이 자리의 결과가 경기 초반의 주도권을 정한다.
프라이스의 크로스 · 코너킥과 사우샘프턴의 문전 수비
모건이 빠지면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가장 반복해서 쓸 수 있는 득점 경로는 프라이스의 크로스와 코너킥이다. 블랙번 로버스전 결승골처럼 크로스를 헤게뵈가 머리로 연결하고 미레가 마무리하는 장면이 있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처럼 코너킥 뒤 흘러나온 공을 스타일스가 차 넣는 장면도 있었다. 사우샘프턴은 슐로터베크와 스티븐스가 문전을 지킨다. 페레츠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카스테야노스의 헤더를, 볼턴 원더러스전에서 달비의 헤더를 막았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상위 팀을 상대로 필드 플레이에서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 그래서 이 자리가 홈팀 득점의 대부분을 결정한다.
시엔자의 슈팅 뒤 세컨드볼과 올리리 · 중앙 수비수의 처리
사우샘프턴의 최근 득점 가운데 3골은 골키퍼가 막았거나 굴절된 공을 다시 밀어 넣은 장면이었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의 골키퍼 올리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4차례 선방했다. 하지만 오늘 중요한 것은 선방 뒤에 공이 어디로 가느냐다. 블랙번 로버스전 두 번째 실점이 코너킥 뒤 세컨드볼에서 나왔으므로, 캠벨과 메펌이 문전에 떨어진 공을 먼저 처리하느냐가 사우샘프턴의 득점 여부를 결정한다. 직전 시즌 맞대결은 사우샘프턴 홈에서 3-2,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 홈에서 1-1로 끝나 두 경기 모두 양 팀이 득점했다.
5. 경기 전개
경기 초반에는 사우샘프턴이 공을 더 오래 소유한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수비수 4명과 미드필더 4명의 간격을 좁힌 채 프라이스를 통해 빠르게 전진하는 쪽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사우샘프턴은 시엔자 · 아자즈 · 펠로스가 페널티 지역 앞에서 슈팅을 이어 가고, 매닝의 크로스와 코너킥으로 문전 혼전을 만든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상위 팀을 상대로 필드 플레이에서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사우샘프턴은 슈팅 뒤 세컨드볼을 꾸준히 공략한다. 두 점을 함께 보면 첫 득점은 사우샘프턴 쪽에서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
사우샘프턴이 앞선 뒤에는 원정에서 반복된 장면이 다시 나올 조건이 갖춰진다. 사우샘프턴은 링컨 시티 원정과 버밍엄 시티 원정에서 전반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도 후반 내내 이어진 상대 공세를 페레츠의 선방으로 막아야 했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블랙번 로버스전처럼 열세에서도 후반 공격을 이어 가 역전한 적이 있다. 홈에서는 프라이스의 코너킥과 크로스, 그리고 헤게뵈 · 미레의 문전 움직임으로 동점을 노린다. 사우샘프턴은 마쓰키 · 에도지 · 무바마 · 웰링턴 같은 교체 자원으로 역습을 노릴 수 있다. 그러나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의 공세가 이어지는 동안 사우샘프턴 수비진은 문전 경합을 반복해서 치러야 한다.
이 경기에서 성립하는 전개는 사우샘프턴이 먼저 득점하고,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후반에 프라이스의 정지 상황이나 크로스로 동점을 만드는 무승부다. 두 팀 모두 득점하지만 득점이 많은 경기는 아니다. 사우샘프턴의 슈팅 대부분을 올리리와 중앙 수비수들이 상대한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의 공격 수단은 정지 상황과 크로스에 몰려 있어, 페레츠를 상대로 여러 번 득점하기는 어렵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두 팀 모두 약하다. 사우샘프턴은 원정에서 리드를 늘리기보다 지키는 시간이 길었고,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상위 팀을 상대로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다른 결말은 두 경우에 나온다. 사우샘프턴이 퀸즈파크 레인저스전처럼 후반 초반에 매닝의 크로스나 코너킥으로 두 번째 골을 넣을 수 있다. 그러면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정지 상황 하나로 따라붙기 어려워 사우샘프턴의 승리로 이어진다. 반대로 모건이 출전해 수비 뒤 침투가 다시 살아나고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먼저 득점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볼턴 원더러스전처럼 밀집 수비를 넘지 못했던 사우샘프턴의 약점이 드러나 홈팀의 승리로 이어질 수 있다.
6. 배당과 판단
앞서 세운 전개대로 이 경기는 사우샘프턴이 시엔자의 슈팅 뒤 세컨드볼이나 매닝의 크로스로 먼저 득점하고,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후반에 프라이스의 코너킥이나 크로스로 동점을 만드는 무승부로 본다. 두 팀이 모두 득점하지만 득점이 많은 경기는 아니며 점수 차는 벌어지지 않는다. 이유는 두 팀의 승리 경로가 모두 오늘 조건에서 막히기 때문이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버밍엄 시티전과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에서 상위 팀을 상대로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했고, 모건의 출전이 의문이라 수비 뒤 침투 경로마저 줄어든다(스포츠몰, 11월 1일). 사우샘프턴은 링컨 시티 원정과 버밍엄 시티 원정에서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1로 끝났다.
승부에 관해 시장은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의 홈 이점과 프라이스의 연결, 사우샘프턴의 빠른 공격을 비슷한 무게로 봤고, 관측 기간 동안 원정 값은 올리고 무승부 값은 내렸다. 양쪽 승리 경로를 같은 깊이로 비교한다. 사우샘프턴이 이기려면 퀸즈파크 레인저스전처럼 후반 초반 두 번째 골이 나와야 하는데, 원정에서는 리드를 늘리기보다 지키는 시간이 길었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도 후반 내내 상대 슈팅을 페레츠의 선방으로 막아야 했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이기려면 모건이 출전해 침투가 살아나고 먼저 득점해야 하는데, 두 매체 모두 모건 대신 헤게뵈를 선발로 예상했다(스포츠몰, 11월 1일 · 야후 스포츠, 11월 2일). 무승부는 판단이 어려워 고른 답이 아니다. 사우샘프턴이 원정에서 앞선 뒤 후반에 내준 장면과,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블랙번 로버스전 열세에서 따라붙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코너킥 뒤 흘러나온 공으로 득점한 장면이 같은 경기에서 만나는 결말이다.
점수 차는 벌어지지 않는다. 시장은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는 결말을 낮게 봤고, 그 판단은 오늘 사실과 맞는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3골은 모건의 1골 1도움과 프라이스의 전진 패스가 만든 것이고, 모건이 빠지면 그 조합이 아니다. 사우샘프턴은 최근 10경기 가운데 7경기에서 상대 기대득점보다 적게 실점했고, 그 중심에 페레츠가 있다. 반대로 사우샘프턴이 2골 차로 이기는 경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전반 3골 같은 이른 다득점인데,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수비수 4명과 미드필더 4명의 간격을 좁힌 채 프라이스를 통해 전진하는 팀이라 그런 초반 붕괴를 전제하기 어렵다. 디아키테가 경고 하나로 출장 정지가 되는 상황(야후 스포츠, 11월 2일)은 중원 경합의 강도를 낮출 수 있지만 점수 차를 바꾸는 근거까지는 아니다.
총득점은 시장이 많은 쪽으로 봤지만 관측 기간 동안 해외 북메이커 7곳 모두 적은 쪽으로 값을 옮겼다. 시장이 본 것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3골, 퀸즈파크 레인저스전 4골, 블랙번 로버스전 3-2 같은 최근 경기다. 그 득점의 과정을 보면 오늘과 다르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의 득점은 모건의 침투와 상대 실수에서 나왔고, 블랙번 로버스전 실점은 페레이라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긴 장면이었다. 오늘 홈팀 공격은 모건 없이 프라이스의 킥과 헤게뵈의 공중볼에 집중되고, 그 공은 슐로터베크와 스티븐스, 그리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헤더를 막아 낸 페레츠가 상대한다. 사우샘프턴은 원정에서 앞선 뒤 지키는 쪽을 택했고, 볼턴 원더러스전처럼 밀집 수비를 상대로 유효 슈팅이 2개에 그친 경기도 있다. 사우샘프턴이 후반 초반 두 번째 골을 넣으면 3골 경기가 되지만, 그 경로는 앞서 적은 대로 원정에서 약했다. 득점이 적은 쪽을 택한다.
최종 판단
[결론] 사우샘프턴이 시엔자의 슈팅 뒤 세컨드볼이나 매닝의 크로스로 먼저 득점하고,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후반에 프라이스의 정지 상황으로 동점을 만들어 1-1로 끝나는 경기로 본다. 사우샘프턴이 이기려면 원정에서 약했던 두 번째 골이,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이기려면 모건의 출전과 선제 득점이 필요한데 어느 쪽도 오늘 조건에서 서지 않으며, 모건이 뛰면 홈팀 승리 경로가 살아나지만 두 매체의 예상 명단은 모두 결장 쪽이다.
- 모건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몸 상태에 문제가 생겨 출전이 의문이고, 헤게뵈가 선발로 예상된다(스포츠몰, 11월 1일 · 야후 스포츠, 11월 2일). 수비 뒤 침투가 줄고 공격이 프라이스의 킥을 받는 공중볼과 세컨드볼로 옮겨 가며, 그 공은 슐로터베크·스티븐스와 페레츠가 상대한다.
- 사우샘프턴은 링컨 시티 원정과 버밍엄 시티 원정에서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1로 끝났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는 후반 상대 슈팅을 페레츠의 선방 10개로 막았다(데이터센터). 오늘도 앞선 뒤 지키는 시간이 길어지면 홈팀의 코너킥과 크로스를 반복해서 상대해야 한다.
- 라린은 햄스트링 아래쪽 문제로 출전이 매우 불투명하고, 얀더는 훈련 중 근육 부상으로 직전 경기에 빠졌다(에케르트 감독 발언 · 야후 스포츠, 11월 2일 · 헤이터스, 10월 31일). 도빈과 다운스가 그 자리를 이미 결과를 낸 선수로 메우므로 사우샘프턴의 선제 득점 경로는 유지된다.
- 승무패: 무 — 사우샘프턴이 원정에서 앞선 뒤 후반에 내준 장면과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정지 상황으로 따라붙는 장면이 같은 경기에서 만나고, 두 팀의 승리 조건은 모두 오늘 성립하지 않는다
- 핸디캡 -1: 패 —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려면 모건의 침투와 프라이스의 전진 패스 조합이 필요한데 모건이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 언더오버 2.5: 언더 — 홈팀 공격이 모건 없이 프라이스의 킥과 헤게뵈의 공중볼로 좁아지고, 사우샘프턴은 원정에서 앞선 뒤 지키는 운영을 택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