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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독일 분데스리가 · 09.19(토) 03:30 · 프로토 111회차 2739

바이에른 뮌헨7 : 0우니온 베를린09.19(토) 03:30 · 독일 분데스리가 · 프로토 111회차 2739번 · 종료

경기 종료

경기 정보

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 시각
09.19(토) 03:30 (한국 시각)
프로토
2026년 111회차 · 2739번
경기장
알리안츠아레나
상태
종료
배당
승 1.01 · 무 10.50 · 패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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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요약

바이에른 뮌헨과 우니온 베를린의 2026-27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가 9월 19일 오전 3시 30분 알리안츠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승점 7로 4위인 바이에른 뮌헨은 승리하면 승점 10으로 경기 직후 선두에 오를 수 있고, 승점 1로 16위인 우니온 베를린은 새 감독과 포백 체제에서 나타난 수비 불안을 개선해야 한다. 국가대표 휴식기 직전이라 양 팀 모두 다음 리그 경기를 고려해 주전을 아낄 필요는 적다.

이번 경기의 핵심은 단순한 순위 차가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41차례 슈팅하고도 2골에 그쳤지만, 2경기 모두 대폭 로테이션으로 공격 조합이 달라진 상태였다. 우니온 베를린은 리그 3경기에서 10실점했고, 감독과 수비 구조가 바뀐 뒤 중앙 수비 조합도 경기마다 달랐다. 바이에른 뮌헨이 주축 공격진을 처음부터 배치한다면 최근 원정에서 나타난 득점 지연이 반복될 가능성은 낮아진다.

핵심 기록바이에른 뮌헨우니온 베를린
리그 순위·승점4위·승점 716위·승점 1
리그 3경기 득실7득점 2실점4득점 10실점
최근 공식전 흐름10경기 무패3경기 무승
이번 시즌 리그 전반 열세0경기3경기

주축이 복귀하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

바이에른 뮌헨의 최근 경기력은 결과와 공격 효율을 나눠서 봐야 한다. 공식전 10경기에서 8승 2무를 기록했고 최근 리그 2경기도 모두 패하지 않았지만, 샬케04와 0-0으로 비긴 뒤 SV 엘버스베르크를 2-1로 이기는 과정에서는 슈팅 수에 비해 득점이 적었다. 샬케04전 기대득점은 1.70, 엘버스베르크전은 3.68이었지만 실제 득점은 합계 2골이었다.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공격수들의 마무리 오차가 동시에 작용했다.

그 과정에는 선발 구성의 영향도 있었다. 샬케04전에서는 해리 케인과 마이클 올리세가 함께 벤치에서 출발했고, 이스마엘 사이바리가 최전방을 맡았다. 전방에서 공을 받아 수비수를 움직일 선수와 측면에서 직접 돌파할 선수가 동시에 빠지자 요주아 키미히의 전진 패스와 풀백의 공격 가담이 결정적인 기회로 이어지지 않았다. 엘버스베르크전에서도 마누엘 노이어, 키미히, 자말 무시알라, 루이스 디아스가 선발에서 제외됐고, 중앙에 배치된 올리세는 전반에 드리블을 기록하지 못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엘버스베르크전에서 1-1이 된 직후 무시알라, 루이스 디아스, 키미히, 알폰소 데이비스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후 디아스의 근거리 슈팅과 올리세의 골문 앞 장면이 이어졌고, 72분 케인이 결승골을 넣었다. 샬케04전에서도 후반 초반 케인, 올리세, 무시알라를 차례로 투입한 뒤 공격 속도가 빨라졌다. 교체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주축 공격수들이 함께 뛸 때 측면 돌파와 박스 안 움직임이 개선됐다는 사실은 확인됐다.

이번에는 같은 폭의 로테이션이 예상되지 않는다. 국가대표 휴식기 직전이고 바이에른 뮌헨은 보고된 주요 부상자가 없는 상태다. 무시알라와 레나르트 카를은 최근 경기에 실제로 출전했기 때문에 이전의 출전 의문 기록을 현재 상태로 적용할 수 없다. 5개월 넘게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했던 세르주 그나브리도 경기 명단에 복귀했으며, 콤파니 감독은 출전 시간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장기 이탈 직후인 만큼 선발보다는 공격진을 교체할 때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우니온 베를린의 포백과 측면 수비 문제

우니온 베를린의 10실점은 일시적인 결과만으로 보기 어렵다. 지난 시즌 중앙 수비의 기준이었던 다닐류 두키와 디오구 레이트가 떠났고, 여름에 중앙 수비수 4명을 영입했다. 마우로 루스트리넬리 감독은 기존 파이브백에서 포백으로 전환했으며, 리그 3경기에서 레오폴드 쿠에르펠트, 제노 판덴보시, 펠릭스 우두오카이로 만들 수 있는 중앙 수비 조합을 모두 사용했다. 감독도 개인 실수와 익숙하지 않은 약속된 움직임이 수비 문제에 함께 영향을 줬다고 인정했다.

실점 장면도 같은 문제를 보여 줬다. 샬케04전에서는 크로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반대편 공격수의 위치까지 관리하지 못했고, 후반 시작 30초 만에는 긴 패스 이후 연속 패스를 차단하지 못했다. 레버쿠젠전에서는 박스 안으로 들어온 선수가 충분한 방해를 받지 않은 채 헤더와 근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포백의 간격과 박스 안 선수 관리가 동시에 안정되지 않은 상태다.

바이에른 뮌헨을 최근에 어렵게 만든 샬케04와 엘버스베르크는 페널티 지역 주변에서 같은 수비 동작을 반복하며 크로스와 컷백을 차단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현재 그 수준의 조직력을 증명하지 못했다. 리그 3경기에서 모두 전반에 뒤졌고, 10실점 가운데 5골을 전반에 허용했다. 전반 열세로 들어간 최근 공식전 7경기에서도 승리 없이 2무 5패를 기록했다. 선제 실점 뒤 공격 인원을 늘리는 과정에서 상대의 전환 공격까지 허용하는 문제가 반복됐다.

오른쪽 측면은 더 직접적인 변수다. 요시프 유라노비치는 질병으로 결장한다. 그는 이번 시즌 공식전 4경기 328분 동안 도움 3개를 기록했고, 우니온 베를린이 리그와 포칼에서 넣은 8골 가운데 3골에 마지막 패스를 제공했다. 수비 인원 1명뿐 아니라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로 패스와 크로스를 공급하던 핵심 선수가 빠지는 셈이다.

선수상태예상 영향
요시프 유라노비치질병으로 결장오른쪽 전진과 3도움 생산 감소
크리스토퍼 트리멜대체 선발 가능성이번 시즌 출전 32분
스탠리 은소키출전 여부 불확실중앙 수비 조합 선택에 영향
세르주 그나브리복귀 가능바이에른 뮌헨의 후반 공격 선택지

유라노비치 대신 출전할 가능성이 큰 크리스토퍼 트리멜은 이번 시즌 2경기에서 32분만 소화했다. 경험은 충분하지만 90분 경기 감각은 검증되지 않았다. 이 자리를 상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루이스 디아스는 왼쪽에서 직접 돌파한 뒤 크로스와 컷백을 시도할 수 있다. 반대편에서는 올리세가 이번 시즌 공식전 4경기 360분을 모두 소화한 톰 로테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두 측면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더 집중적으로 공략할 곳은 우니온 베를린의 오른쪽이다.

우니온 베를린이 공격 기회를 만드는 방식

우니온 베를린의 공격력을 득점과 결과만으로 낮게 평가할 수는 없다. 샬케04전에서는 점유율 66%, 슈팅 21회, 박스 안 슈팅 18회를 기록했다. 골대를 맞힌 장면이 있었고 상대 골키퍼는 7차례 선방했다. 교체로 투입된 팀 스카르케는 6분 동안 시도한 슈팅 3회를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해 추가시간에 득점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추가시간 동점골을 넣은 만큼 경기 막판 공격은 실제 위협이 있다.

다만 샬케04전의 공격 수치는 0-2로 뒤진 뒤 공격 인원을 늘린 시간이 크게 반영됐다. 초반에는 중앙에서 공격을 연결하지 못했고 10분 이후에는 오히려 상대가 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레버쿠젠 원정에서는 전반 슈팅 1회와 기대득점 0.02에 그쳤고, 상대 박스로 전진하는 수단도 롱스로인에 집중됐다. 강한 압박을 받으면 짧은 패스로 전진하는 능력이 현저히 감소했다.

공식전 8골의 구성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수비수가 3골을 넣었고 스카르케의 2골은 모두 교체 출전 후 추가시간에 나왔다. 확인된 득점 가운데 2골은 코너킥에서 시작됐으며, 그중 선제골의 키커가 이번 경기에 결장하는 유라노비치였다. 우니온 베를린이 득점하려면 코너킥이나 프리킥 이후의 경합, 바이에른 뮌헨의 패스 실수에 이은 전환 공격, 후반 교체 선수의 마무리가 중요하다. 지속적인 점유 공격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공략한 사례는 이번 시즌 원정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프레데릭 뢰노우의 선방은 우니온 베를린이 점수 차를 줄일 수 있는 조건이다. 지난 4월 내전근 부상으로 1라운드에 결장했지만, 복귀 후 리그 2경기를 연속 선발로 뛰며 경기마다 유효슈팅 5개를 막았다. 이전 부상 기록보다 최근 출전 기록을 기준으로 보면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리그 2경기에서 보인 마무리 부정확성까지 고려하면, 뢰노우가 초반 유효슈팅을 처리할 경우 홈팀의 선제골 시점은 늦어질 수 있다.

측면 공격과 후반 전환이 결정할 경기

알리안츠아레나에서의 맞대결은 홈팀 우세가 분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 장소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한 최근 리그 5경기를 모두 무실점으로 이겼다. 최근 2경기는 4-0과 3-0이었다. 반면 우니온 베를린이 최근 맞대결에서 승점을 얻은 2경기는 모두 알테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렸으며, 2025년 11월에는 2-2, 2025년 3월에는 1-1로 비겼다. 이번 시즌 우니온 베를린의 리그 원정은 레버쿠젠전 0-4가 유일해 표본은 1경기뿐이지만, 강한 압박을 받았을 때 공격이 제한됐다는 내용은 이번 대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지난 3월의 4-0도 처음부터 일방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우니온 베를린은 43분까지 0-0을 유지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마이클 올리세와 그나브리에게 연속 실점했고, 후반에 케인과 그나브리가 추가 득점했다. 수비 간격을 유지한 시간에는 버텼지만 1차례 실점한 뒤 다음 실점을 막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도 전반 실점과 이후의 추가 실점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한 전개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4경기에서 전반 2골, 후반 10골을 넣었다. 촘촘한 수비를 상대로 분명한 기회를 만드는 데 시간이 필요했고, 후반 초중반 주축 선수를 투입한 뒤 공격 강도가 높아졌다. 이번 경기에서는 케인, 무시알라, 올리세, 루이스 디아스가 처음부터 함께 나설 가능성이 크다. 전반 득점이 나오지 않더라도 콤파니 감독은 최근 2차례 로테이션 경기에서 확인된 것처럼 후반 초중반에 여러 선수를 동시에 교체할 수 있다.

경기 전망

바이에른 뮌헨이 점유율을 확보하고 양 측면에서 반복적으로 1대1을 시도하는 전개가 예상된다. 우니온 베를린은 케디라와 쿠에르펠트를 중심으로 중앙을 보호하고 라테 라트를 이용한 전환 공격을 준비할 수 있지만, 유라노비치의 결장으로 오른쪽에서 전진 패스와 크로스를 공급하는 능력은 감소한다. 전반에 실점하면 공격 인원을 늘려야 하고, 그 과정에서 케인과 측면 공격수들이 활용할 공간도 증가한다.

예상 스코어는 4-0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왼쪽의 루이스 디아스와 오른쪽의 올리세를 통해 전반에 선제골을 만든 뒤, 우니온 베를린이 수비 간격을 회복하지 못하는 흐름을 이용해 전반 안에 점수 차를 벌릴 가능성이 크다. 후반에는 우니온 베를린이 추격을 위해 수비 위치를 높일 때 생기는 공간에서 1~2골을 추가하는 전개가 예상된다. 국가대표 휴식기 직전이라 케인과 주요 공격수를 선발에서 제외할 필요가 적다는 일정 조건이 최근 로테이션 경기와 다른 공격 조합을 만든다. 우니온 베를린은 포백 전환 이후 중앙 수비 조합을 계속 바꿨고 리그 3경기 모두 전반에 실점해 90분 동안 수비 간격을 유지할 근거가 부족하다. 유라노비치의 결장과 트리멜의 부족한 출전 시간은 루이스 디아스가 상대할 측면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우위를 강화한다. 뢰노우의 선방과 홈팀의 최근 마무리 오차가 추가 득점을 제한할 수 있지만, 홈팀이 4골을 넣고 무실점으로 마칠 가능성이 더 높다. 다만 콤파니 감독이 무시알라나 루이스 디아스를 선발에서 제외하면 측면 1대1 우위를 처음부터 확보한다는 전제가 약해져 예상한 점수 차도 감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