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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NBA · 1300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 —발매마감
새크라멘토 킹스

2026년 128회차 · 10.30(금) 09:00 · 스무디킹센터

AI 분석 · NBA · 프로토 128회차 1300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새크라멘토 킹스 2026-10-30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새크라멘토 킹스경기 10.30(금) 09:00분석 10.30(금) 02:19

요약

두 팀 모두 4패로 출발했지만 패배 과정은 다르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앞서거나 대등했던 경기를 4쿼터에 잃었고, 새크라멘토 킹스는 짧은 구간의 대량 실점으로 점수 차가 벌어진 경기가 많았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저말 모슬리 감독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과 자유투를 중심으로 점수를 만든다. 윌리엄슨은 4경기에서 87점을 넣었고, 팀은 경기당 자유투 29.0개를 얻었다. 반면 3점 성공률은 29%다. 외곽이 부진해도 골밑에서 득점할 수 있지만, 상대가 그 공격을 막으면 득점 방법이 줄어든다.

4패 가운데 3패가 6점 차 이내라는 사실은 경기 내용이 결과보다 접전에 가까웠음을 보여 준다. 그러나 4쿼터 평균 득실은 -10.0이다. 덴버 너게츠전에서는 19점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가 18점을 넣고 37점을 내줬다. 종료 1분 19초 전에는 7점 앞선 상황에서 윌리엄슨의 턴오버가 두 번 나왔다. 유타 재즈전도 3쿼터를 앞선 채 마친 뒤 마지막 공격에 실패했다. 라운드테이블은 선발과 마무리 라인업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고 평가했다(10월 29일). 유타 재즈전은 연전의 첫 경기였으므로 막판 문제를 체력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센터 이브 미시가 무릎을 다친 뒤 디안드레 조던이 선발로 나왔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13분만 뛰었다. 벤치의 데릭 퀸이 25분 동안 리바운드 12개를 잡았다. 조던 풀은 직전 경기 전반에 왼발목을 다쳐 오늘 출전이 불투명하다(웨이저토크, 10월 29일). 모슬리 감독이 센터와 백코트의 출전 시간을 어떻게 나눌지가 4쿼터 운영에도 영향을 준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잭 라빈, 다리우스 에이커프, 도만타스 사보니스에게 공격이 집중돼 있다. 사보니스는 4경기에서 리바운드 66개와 어시스트 29개를 기록했지만, 팀은 리바운드에서 경기당 7개를 뒤진다. 상대에게 3점도 경기당 15.0개 허용했다. 키건 머리가 빠진 뒤 프레셔스 아치우와와 조너선 모그보의 역할이 커졌다(킹스 온 SI, 10월 26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전날 홈에서 뛰었고 새크라멘토 킹스는 하루를 쉬었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새크라멘토 킹스 주전 4명이 31분 이상 출전했다.

2. 매치업 분석

윌리엄슨의 돌파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약점을 보인 골밑을 겨냥한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경기당 블록이 2.5개이고, 상대에게 자유투를 26.8개 허용했다. 윌리엄슨이 골밑에서 득점하거나 파울을 얻으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외곽 성공률에 덜 의존할 수 있다. 새크라멘토 킹스가 안쪽 수비를 강화할 경우 외곽 기회도 생기겠지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그 기회를 실제 득점으로 바꿔야 수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상대의 외곽 수비 약점만으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3점 부진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반대편에서는 사보니스가 퀸과 조던을 상대로 리바운드와 패스를 얼마나 유지하는지가 중요하다. 사보니스가 공격 기회를 다시 만들면 라빈과 에이커프가 득점할 기회도 늘어난다. 퀸이 직전 경기처럼 긴 시간을 뛰며 리바운드를 제한하면 새크라멘토 킹스는 선발 득점원에게 더 의존해야 한다. 이 팀의 벤치 득점 비중은 약 19%라서, 한 구간에 크게 뒤지면 추격을 맡길 선수가 많지 않다.

경기가 4쿼터까지 접전이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마무리 문제가 다시 시험받는다. 디존테 머리와 제러마이아 피어스가 함께 뛴 50분의 순득실은 -16.5였다는 집계가 있다(SI, 10월 28일). 새크라멘토 킹스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전반을 앞선 뒤 3쿼터 시작과 함께 15점을 연속으로 허용했다. 따라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먼저 리드를 만들 가능성과 그 리드가 막판에 줄어들 가능성을 함께 봐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시장은 새크라멘토 킹스의 큰 점수 차 패배와 결장자를 보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우위를 높게 평가했다. 승부 방향에는 동의한다.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은 새크라멘토 킹스의 약한 림 보호를 공략하고, 상대는 짧은 구간에 대량 실점을 허용해 왔다. 다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큰 점수 차를 끝까지 지킨다는 평가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이 팀은 두 경기에서 3쿼터까지 앞서고도 졌고, 덴버 너게츠전 막판에는 턴오버로 리드를 잃었다.

득점도 직전 경기의 낮은 점수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주된 득점 경로는 3점보다 골밑과 자유투이며, 새크라멘토 킹스 역시 사보니스가 공을 배분하고 라빈과 에이커프가 마무리할 수 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골밑에서 앞서 승리하되 4쿼터에 점수 차가 줄고, 양 팀의 골밑 공격과 자유투로 점수가 많이 나는 경기를 예상한다. 모슬리 감독이 마무리 라인업을 바꿔 막판 턴오버를 줄인다면 점수 차 전망은 달라진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승 —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과 자유투가 블록 2.5개뿐인 새크라멘토 킹스의 골밑을 공략하고, 새크라멘토 킹스는 이번 시즌 짧은 구간의 대량 실점을 막은 경기가 없다
  • 핸디캡 -5.5: 패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마무리 라인업과 막판 턴오버로 4쿼터 평균 -10.0을 기록했고, 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하루 쉰 상대를 만나 리드를 6점 이상으로 지킬 근거가 약하다
  • 언더오버 237.5: 오버 — 두 팀이 모두 상대의 가장 약한 골밑을 공략하고 자유투 시도가 많으며, 직전 91점은 다른 상대의 수비를 만나 나온 기록이다

분석

1. 홈팀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지금 어떤 팀인가

골밑과 자유투로 점수를 만드는 공격

부임 첫 시즌을 보내는 저말 모슬리 감독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이 중심인 팀이다. 윌리엄슨은 4경기 129분 동안 87점을 넣어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직전 덴버 너게츠전에서도 32분 동안 25점을 넣었다. 팀은 경기당 3점을 31.0개 던져 9.0개만 넣었고(성공률 29%), 자유투는 경기당 29.0개를 얻었다. 외곽보다는 골밑 돌파와 자유투로 점수를 만드는 공격이다. 수비에서는 경기당 스틸 12.2개를 기록하며 상대 공을 자주 빼앗는다. 반면 상대에게 허용한 어시스트(29.0개)가 자신들의 어시스트(23.5개)보다 많다. 기록이 있는 3경기에서는 상대 유효 야투율도 56.6%로 자신들(53.3%)보다 높았다.

0승 4패는 4쿼터에서 나왔다

0승 4패의 원인은 4쿼터에 있다. 4경기 쿼터별 평균 득실은 2쿼터 +4.7, 3쿼터 +4.8이지만 4쿼터는 -10.0이다. 경기 장면도 이 숫자를 뒷받침한다. 10월 25일 덴버 너게츠 원정에서는 108-89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갔다. 그런데 4쿼터에 18점만 넣고 37점을 내줘 연장 끝에 135-141로 졌다. 종료 1분 19초 전 126-119로 앞선 상황에서 윌리엄슨의 턴오버가 두 번 나왔다. 10월 24일 유타 재즈전에서는 3쿼터를 38-24로 가져가 90-86으로 역전했지만, 4쿼터에 29-34로 밀렸다. 마지막 공격에서는 디존테 머리의 중거리 슛이 빗나가 1점 차로 졌다(펠리컨 디브리프). 라운드테이블(Roundtable)은 «선발 라인업은 매 경기 고전했고, 마무리 라인업은 처참했다»고 적었다(10월 29일).

4패 가운데 3패가 6점 차 이내였다. 경기 내내 밀린 팀이 아니라 앞서거나 대등하게 가다가 막판에 무너진 팀이다. 4쿼터 붕괴는 연전 두 번째 경기였던 덴버 너게츠전에서만 나온 것도 아니다. 유타 재즈전은 연전의 첫 경기였다. 따라서 체력만으로는 이 문제를 설명할 수 없다. 막판 공격 선택과 마무리 라인업 구성의 문제로 보는 편이 실제 장면과 맞는다.

센터 공백과 백코트 조합

이브 미시는 10월 24일 유타 재즈전에서 무릎이 과신전되며 뼈 타박상을 입었다. 그 뒤로 모슬리 감독은 38세 디안드레 조던을 선발 센터로 써 왔다. 직전 경기에서 조던은 13분만 뛰었고, 벤치에서 나온 데릭 퀸이 25분 동안 11점, 리바운드 12개를 기록했다. 퀸은 4경기 96분 동안 리바운드 37개를 잡아 팀 최다다. SI에 따르면 지금 쓸 수 있는 센터는 퀸, 카를로 마트코비치, 조던 3명이다(10월 28일). 미시의 복귀 시기는 «2주에서 2개월»로 알려졌다. 오늘 상태는 출처에 따라 결장 또는 일일 점검으로 갈린다. 직전 경기에서는 선발 센터 조던이 짧게 뛰고 퀸이 긴 시간을 맡았다. 미시의 결장은 이런 출전 시간 분배로 나타나고 있다.

백코트 조합도 문제로 지적된다. SI는 디존테 머리와 제러마이아 피어스가 함께 뛴 50분 동안 순득실이 -16.5였다고 적었다(10월 28일 · 논평). 직전 경기 후반에는 피어스가 코트 위의 유일한 포인트가드로 벤치 선수들을 이끌었다(라운드테이블, 10월 29일). 조던 풀은 직전 경기 전반에 속공 레이업을 하다가 왼발목을 다쳐 7분만 뛰었다. 오늘 상태는 출전 의문(웨이저토크(WagerTalk), 10월 29일) 또는 일일 점검(아이하트(iHeart), 10월 29일)으로 나온다. 풀이 빠지면 베네딕트 매서린과 허브 존스의 출전 시간이 늘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NBC 스포츠, 10월 28일). 풀은 직전 경기에서도 7분만 뛰었으므로, 결장하더라도 로테이션이 크게 바뀌지는 않는다.

모슬리 감독은 5경기 단위로 팀을 평가하겠다고 말해 왔고, 오늘이 다섯 번째 경기다(라운드테이블, 10월 29일). 선발 백코트나 마무리 라인업을 바꿀 시점이지만, 무엇을 바꿀지 알려 주는 경기 전 발언은 나오지 않았다.

정배받을 만한 팀이라고 볼 근거는 경기 내용이 결과보다 낫다는 데 있다. 4패 가운데 3패가 6점 차 이내였고, 3쿼터까지 앞선 경기도 두 번 있었다. 다만 이 근거가 성립하려면 오늘 4쿼터를 마무리하는 능력이 달라져야 하는데, 그런 변화를 보여 주는 근거는 아직 없다. 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 0승 4패 팀이 확실한 우위를 받을 만한 근거는 부족하다.

2. 원정팀 — 새크라멘토 킹스: 지금 어떤 팀인가

사보니스와 라빈에게 몰린 공격

더그 크리스티 감독의 새크라멘토 킹스는 4경기에서 평균 17.8점 차로 졌다. 공격은 소수의 선수에게 몰려 있다. 잭 라빈이 4경기 109점, 다리우스 에이커프가 86점,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76점을 넣었다. 사보니스는 리바운드 66개와 어시스트 29개를 기록하며 리바운드와 공격 배분을 함께 맡는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는 에이커프가 33점을 넣었고, 사보니스가 27점에 리바운드 19개, 어시스트 10개를 기록했다. 반면 벤치 득점 비중은 약 19%에 그친다. 선발이 쉬는 구간에 점수를 만들 선수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외곽과 골밑을 함께 내주는 수비

수비의 약점은 외곽이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상대에게 경기당 3점 시도 40.2개를 내주고 15.0개를 허용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는 벤치에서 나온 줄리언 샴페니에게 전반에만 3점 8개를 내줘 전반을 54-80으로 마쳤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는 2쿼터에 3점 14개 가운데 7개를 허용해 그 쿼터를 31-42로 내줬다. 골밑 보호도 약하다. 경기당 블록은 2.5개로 상대의 5.5개에 크게 못 미치고, 리바운드도 경기당 41.5개 대 48.5개로 밀린다. 사보니스 혼자 팀 리바운드의 40% 가까이를 잡는데도 팀 전체로는 경기당 7개를 뒤진다.

패배는 짧은 구간에 나온 대량 실점에서 시작됐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는 전반을 64-59로 앞선 채 마쳤지만, 3쿼터 시작과 함께 15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3쿼터를 26-44로 잃었다(KATU).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는 4쿼터 5분 41초를 남기고 106-106 동점을 만들었지만, 직후에 다시 8점 차 리드를 내줬다. 두 경기 모두 막판에 따라붙었지만, 동점이나 3점 차까지 좁힌 직후 다시 실점하는 장면이 되풀이됐다.

결장: 키건 머리와 좁아진 선택지

결장자는 키건 머리(왼발목 관절낭염 · 10~14일 뒤 재검), 딜런 카드웰(왼종아리 염좌 · 최소 1주), 막심 레노(오른 슬개골 아탈구 · 최소 2주), 벤 시먼스(오른 아킬레스건 수술 · 시즌 아웃)다(킹스 온 SI(Kings On SI), 10월 26일). 공식 부상 보고서의 내용도 같다. 이 가운데 이번 시즌 로테이션에서 실제로 빠진 선수는 개막 뒤 2경기에서 54분을 뛴 머리다. 머리가 빠진 뒤 프레셔스 아치우와의 역할이 커졌고, 투웨이 계약의 조너선 모그보가 출전 시간을 얻었으며, 니크 클리퍼드는 벤치로 밀렸다. 직전 경기에는 12명이 뛰었지만, 전반에 크게 뒤진 경기였기 때문이다. 결장자가 4명이어서 크리스티 감독이 쓸 수 있는 조합은 적다.

감독을 향한 압박

크리스티 감독이 받는 압박도 커지고 있다. SI는 감독 압박 지수를 10점 만점에 8점으로 매기고 «크리스티 감독의 자리는 전혀 안전하지 않다»고 적었다. 라스트워드 온 바스켓볼(Last Word On Basketball)은 «크리스티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라인업 결정과 경기 중 조정에 우려가 있다»고 평가했다(10월 29일 · 논평). 라빈과 사보니스가 트레이드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인다는 논평도 있지만(SI, 10월 29일), 구체적인 협상 보도는 없다.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이라고 볼 근거는 상대의 약점과 일정에 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4쿼터를 마무리하지 못하는 팀이고, 오늘 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반면 새크라멘토 킹스는 하루를 쉬었다. 라빈과 에이커프는 경기당 20점 넘게 넣는 득점원이므로, 접전으로 4쿼터 막판을 맞으면 이길 경로가 생긴다. 다만 4패 가운데 2패가 25점 이상 차이였고, 외곽 수비와 리바운드 열세가 나아졌다는 근거는 없다.

최근 정규 경기
팀날짜장소상대(상대 시즌 전적)점수연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29홈덴버 너게츠(2-2)91-10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25원정덴버 너게츠(2-2)135-141연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24원정유타 재즈(1-4)119-120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22홈인디애나 페이서스(2-3)120-123
새크라멘토 킹스10-28원정샌안토니오 스퍼스(3-2)103-130
새크라멘토 킹스10-26홈멤피스 그리즐리스(4-0)112-123
새크라멘토 킹스10-24홈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3-0)120-128
새크라멘토 킹스10-22원정LA 클리퍼스(1-3)96-121
두 팀 기록 비교(이번 시즌 정규 경기 · 경기당)
항목뉴올리언스 펠리컨스새크라멘토 킹스
정규 경기4경기4경기
평균 득점116.2107.8
평균 실점122.0125.5
3점 시도 / 성공31.0 / 9.032.0 / 9.8
3점 시도 비중--
유효 야투율53.3%(3경기)50.9%(3경기)
리바운드(우리 / 상대)44.5 / 44.241.5 / 48.5
턴오버(우리 / 상대)16.5 / 14.815.0 / 13.8
자유투 시도(우리 / 상대)29.0 / 30.023.2 / 26.8
결장 · 출전 의문(NBA 공식 부상 보고서 · 미국 동부 10-29 11:30 AM 발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선수 - · 상태 보고서 미제출 · 사유 -

새크라멘토 킹스 · 선수 딜런 카드웰 · 상태 결장 · 사유 Injury/Illness - Left Calf Strain

새크라멘토 킹스 · 선수 키건 머리 · 상태 결장 · 사유 Injury/Illness - Left Ankle capsulitis

새크라멘토 킹스 · 선수 막심 레노 · 상태 결장

사유: Injury/Illness - Right Patella subluxation

새크라멘토 킹스 · 선수 벤 시먼스 · 상태 결장

사유: Injury/Illness - Right Achilles Tendon Repair / Surgery

3. 일정과 몸 상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홈에서 덴버 너게츠와 경기를 치른 다음 날 같은 경기장에서 다시 뛴다(웨이저토크, 10월 29일). 최근 7일 동안 3경기를 치렀고, 직전 두 경기의 상대는 모두 덴버 너게츠였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10월 28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원정 뒤 하루를 쉬고 원정을 이어 간다. 휴식일만 보면 새크라멘토 킹스가 하루 더 쉬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직전 경기에서 12명이 뛰었다. 출전 시간은 윌리엄슨 32분, 트레이 머피와 디존테 머리 각 30분이 가장 길었다. 30분을 넘긴 선수가 3명뿐이고 시즌 벤치 출전 시간 비중이 약 44%이므로, 출전 시간이 특정 선수에게 크게 몰려 있지는 않다. 이번 시즌 첫 연전이던 유타 재즈전과 덴버 너게츠전에서 모두 4쿼터에 무너졌지만, 앞에서 본 것처럼 그 원인은 체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연전 자체보다는 연전에도 마무리 라인업이 그대로인지가 더 중요한 변수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직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 사보니스가 37분, 디안드레 헌터와 에이커프가 각 33분, 라빈이 31분을 뛰었다. 전반에 26점 차로 뒤진 경기인데도 주전들의 출전 시간이 길었다. 크리스티 감독이 점수 차가 커도 주전을 오래 쓴다고 볼 수 있다. 하루 휴식으로 그 부담을 얼마나 덜었는지는 오늘 주전들이 4쿼터에 뛰는 시간에서 드러난다.

두 팀 모두 다음 경기까지 하루를 쉬므로, 오늘 주전을 쉬게 할 만큼 일정이 몰려 있지는 않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공식 부상 보고서를 내지 않았으므로, 풀과 미시의 최종 판정은 경기 직전에 나온다. 두 선수 모두 직전 경기 로테이션에서 비중이 작아, 판정 결과가 경기 전개를 크게 바꾸지는 않는다.

4. 매치업 — 승부를 가를 두세 자리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 대 새크라멘토 킹스의 림 보호

이 경기에서 가장 뚜렷한 상성은 윌리엄슨의 돌파와 새크라멘토 킹스의 골밑 수비 사이에 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경기당 블록이 2.5개뿐일 만큼 골밑에서 슛을 막는 능력이 약하고, 리바운드도 경기당 7개를 뒤진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경기당 자유투를 29.0개 얻는 팀이고, 그 중심에 윌리엄슨이 있다. 윌리엄슨이 골밑에서 득점하거나 파울을 얻으면, 새크라멘토 킹스는 골밑을 지키려고 수비를 안쪽으로 좁혀야 한다. 그만큼 외곽 수비는 더 약해진다. 게다가 결장자가 많아 크리스티 감독이 수비 조합을 바꿀 여지도 넓지 않다.

이 자리가 승부에 중요한 이유는 두 팀 모두 골밑에서 공격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새크라멘토 킹스 역시 사보니스가 골밑에서 공을 잡아 득점하거나 패스한다. 골밑 공방에서 앞서는 쪽이 자유투와 세컨드 찬스를 더 많이 얻는다.

리바운드: 사보니스 대 퀸

사보니스는 4경기에서 리바운드 66개와 어시스트 29개를 기록한 새크라멘토 킹스 공격의 중심이다. 리바운드와 공격 배분을 혼자 함께 맡고 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리바운드에서 상대와 대등하고(44.5개 대 44.2개), 출전 시간 대비 리바운드는 퀸이 가장 많이 잡는다. 퀸과 조던이 사보니스의 리바운드를 줄이면, 새크라멘토 킹스는 공격을 만들 기회와 리바운드를 함께 잃는다. 반대로 사보니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처럼 리바운드를 20개 가까이 잡으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공격 횟수에서 밀리고 윌리엄슨의 골밑 우위도 그만큼 줄어든다. 모슬리 감독이 직전 경기처럼 퀸에게 긴 시간을 맡길지, 선발 조던을 오래 쓸지가 변수다.

외곽: 상대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나

새크라멘토 킹스는 상대에게 경기당 3점 시도를 40개 넘게 내준다. 그런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3점 성공률이 29%이고, 직전 덴버 너게츠전에서도 30개 가운데 7개만 넣었다. 상대의 가장 큰 약점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가장 약한 공격 수단과 만나는 셈이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오늘 평소보다 외곽 기회를 많이 얻어도 그 기회를 점수로 바꾸지 못하면, 새크라멘토 킹스의 외곽 수비 약점은 경기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반대로 유타 재즈전에서 벤치로 나와 20점을 넣은 사디크 베이 같은 선수가 외곽에서 점수를 보태면, 골밑과 외곽을 함께 막아야 하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부담이 커진다.

반대 방향도 비슷하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상대에게 3점 시도 35.8개를 내주고 12.2개를 허용했다. 하지만 새크라멘토 킹스는 경기당 3점을 9.8개 넣는 팀이어서 외곽에서 큰 우위를 만들기 어렵다. 따라서 두 팀 모두 외곽보다는 골밑과 자유투에서 점수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4쿼터 마무리

4쿼터 마무리도 승부에 중요하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4쿼터 평균 득실은 -10.0이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동점이나 3점 차까지 좁힌 직후 다시 실점한 경기가 두 번 있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덴버 너게츠전 막판 윌리엄슨의 턴오버 두 번과 유타 재즈전 마지막 공격의 빗나간 슛으로 졌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 라빈이 37점을 넣고도 동점 직후의 연속 실점을 막지 못했다. 두 팀 모두 막판 공격을 누가 어떻게 마무리할지 해법을 찾지 못한 상태다. 접전으로 4쿼터를 맞으면, 막판 턴오버와 연속 실점을 더 잘 줄이는 팀이 이긴다.

직전 시즌 맞대결 3경기에서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2승 1패로 앞섰고, 26점 차로 이긴 경기도 있었다. 그러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이번 시즌 감독이 바뀌었으므로, 그 결과를 오늘 상성의 근거로 쓰기는 어렵다.

5. 경기 전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이기는 흐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이기는 흐름은 골밑과 스틸에서 시작한다. 윌리엄슨이 새크라멘토 킹스의 약한 림 보호를 공략해 페인트존 득점과 자유투를 쌓고, 경기당 12개가 넘는 스틸로 얻은 공을 속공으로 바꾸는 흐름이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턴오버는 경기당 15.0개다. 여기에 퀸이 사보니스의 리바운드를 줄이면, 새크라멘토 킹스는 라빈과 에이커프의 개인 득점에 더 기대게 된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이미 3쿼터까지 앞선 경기를 두 번 만들었으므로, 이 흐름에서 결정적인 조건은 4쿼터다. 모슬리 감독이 마무리 라인업을 바꾸고 윌리엄슨이 막판에 턴오버 없이 골밑 득점이나 자유투를 얻으면, 지금까지와 다른 결과가 나온다. 새크라멘토 킹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처럼 전반에 크게 뒤지면, 4쿼터 문제가 드러나지 않은 채 경기가 끝날 수도 있다.

새크라멘토 킹스가 이기는 흐름

새크라멘토 킹스가 이기려면 경기를 접전 막판까지 이어 가야 한다. 라빈과 에이커프가 득점을 책임지고 사보니스가 리바운드와 패스로 공격 횟수를 늘려, 4쿼터까지 접전을 유지하는 흐름이다. 그러면 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4쿼터 문제가 다시 나올 수 있다. 하루를 더 쉰 새크라멘토 킹스 주전들이 막판까지 긴 시간을 소화할 수 있는지도 이 흐름의 조건이다. 다만 이 흐름은 새크라멘토 킹스가 전반에 큰 점수 차로 밀리지 않아야 성립한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의 27점 차 패배는 전반이 끝났을 때의 26점 차에서 이미 정해졌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 패배는 3쿼터의 한 구간에서 정해졌다. 벤치 득점이 적은 팀이라, 한 구간에서 크게 뒤지면 따라갈 방법이 부족하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와 좁혀지는 경로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짧은 구간에 대량 실점하는 것이다. 한 구간에서 외곽과 골밑을 함께 내주면, 벤치 득점이 적은 새크라멘토 킹스는 격차를 줄일 방법이 부족하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그 구간에 스틸과 속공으로 점수를 쌓으면 격차는 두 자릿수로 커진다. 반대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4쿼터 붕괴가 크게 나오면, 이번에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막판에 격차를 벌린다. 실제로 덴버 너게츠전 4쿼터는 18-37로 끝나, 한 쿼터에 점수 차가 19점 움직였다.

점수 차가 좁혀지는 경로는 두 팀의 막판 운영이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앞선 상태에서 4쿼터에 점수를 내주는 경기가 되풀이됐고, 새크라멘토 킹스는 뒤진 상태에서 막판에 따라붙는 경기가 되풀이됐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가면 점수 차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그 경우 막판 파울 작전과 자유투가 마지막 몇 점을 정한다.

총점이 오르는 경로와 내려가는 경로

총점은 자유투와 턴오버에서 오른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경기당 자유투 29.0개, 새크라멘토 킹스는 23.2개를 얻는다. 여기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스틸이 속공으로 이어지면 득점이 빠르게 쌓인다. 새크라멘토 킹스가 외곽을 계속 내주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그 기회를 살리면 총점은 더 오른다. 덴버 너게츠와의 연장전 총점이 276점이었던 것처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경기도 높은 점수로 끝날 수 있다. 두 팀 모두 막판이 불안하다는 점에서 연장 가능성도 총점을 높이는 경로다.

총점이 내려가는 경로는 두 팀의 저조한 외곽 성공률이다. 두 팀 모두 3점을 경기당 10개 안팎만 넣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직전 경기 총점은 195점이었다. 골밑 공방이 길어지고 외곽이 들어가지 않으면 점수는 더디게 쌓인다. 두 팀의 공격 횟수 근사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조금 많을 뿐 차이가 크지 않다. 따라서 경기 속도보다는 슛 효율과 자유투가 총점을 정할 가능성이 크다.

6. 배당과 판단

시장은 개장 뒤 모든 업체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쪽으로 값을 옮겼다. 시장이 본 근거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4경기 모두 8점 이상 차이로 졌고, 키건 머리를 포함한 4명이 빠져 있다는 점이다. 이 근거는 오늘도 성립한다. 다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승리를 택하는 근거는 그 결과 숫자보다 매치업에 있다. 자이언 윌리엄슨은 4경기에서 87점을 넣은 골밑 공격의 중심이고, 팀은 경기당 자유투를 29.0개 얻는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경기당 블록이 2.5개뿐이고, 상대에게 자유투를 경기당 26.8개 내준다. 윌리엄슨의 돌파가 상대 수비의 가장 약한 자리를 겨냥하는 구도다. 새크라멘토 킹스가 이기려면 4쿼터까지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짧은 구간의 대량 실점을 막은 경기가 없다. 한 경기에서는 전반을 앞선 채 마치고도 3쿼터 시작과 함께 15점을 연속으로 내줬고(KATU),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는 전반에만 26점 차로 뒤졌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0승 4패이고 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는 점은 부담이다. 그래도 4패 가운데 3패가 6점 이내였고 3쿼터까지 앞선 경기도 두 번 있어, 경기 내용은 결과보다 낫다.

점수 차에서는 시장과 다르게 본다. 시장은 개장 뒤 홈팀이 더 큰 점수 차로 이긴다는 쪽으로 움직였지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이번 시즌 리드를 잡은 뒤 지키지 못한 팀이다. 4경기 4쿼터 평균 득실이 -10.0이고, 덴버 너게츠 원정에서는 19점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가 그 쿼터를 18-37로 내줬다. 유타 재즈전에서도 3쿼터를 앞선 채 마치고 4쿼터를 29-34로 내줬다. 원인도 확인된다. 덴버 너게츠전 종료 1분 19초 전 126-119로 앞선 상황에서 윌리엄슨의 턴오버가 두 번 나왔고, 라운드테이블은 «마무리 라인업은 처참했다»고 적었다(10월 29일). SI는 디존테 머리와 제러마이아 피어스가 함께 뛴 50분 동안 순득실이 -16.5였다고 집계했다(10월 28일). 오늘은 연전 두 번째 경기이고, 조던 풀은 직전 경기 전반에 왼발목을 다쳐 출전이 불투명하다. 직전 경기 후반에는 피어스가 벤치 구간의 유일한 포인트가드였다. 반면 하루를 쉰 새크라멘토 킹스는 뒤진 경기 막판에 따라붙는 장면을 되풀이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3점 성공률이 29%여서, 상대가 외곽을 크게 내주는 약점을 이용해 리드를 빠르게 벌리기도 어렵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로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전반에 한 구간을 크게 내주는 경우다. 그 경우를 빼면 이 경기는 근소한 점수 차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총점에서는 개장 뒤 모든 업체가 낮은 쪽으로 값을 옮겼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직전 경기에서 91점에 그치고 3점 30개 가운데 7개만 넣었으며, 오늘 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는 점이 반영된 움직임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91점은 덴버 너게츠를 상대로 나온 기록이고, 오늘 상대는 골밑을 가장 못 막는 팀이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득점은 원래 3점이 아니라 골밑과 자유투에서 나오고, 새크라멘토 킹스는 4패 동안 경기당 125.5점을 허용했다. 반대편도 같다. 이브 미시가 빠진 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38세 디안드레 조던을 선발 센터로 쓰고 있고, 기록이 있는 3경기에서 상대에게 유효 야투율 56.6%를 허용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골밑에서 공을 잡고 잭 라빈과 다리우스 에이커프가 마무리하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공격은 이 센터진을 상대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승부를 정하는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은 총점에서도 점수를 더하는 쪽으로 작용하고, 접전 막판의 파울 작전과 자유투도 점수를 더한다. 총점이 낮아지는 경우는 두 팀의 외곽이 모두 막히고 골밑 공방이 길어지는 경기다. 두 팀 모두 3점을 경기당 10개 안팎만 넣으므로 이 경로도 실제로 있다. 다만 오늘 두 팀이 점수를 만드는 곳은 외곽이 아니라 상대의 약한 골밑이다.

최종 판단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승리를 택하되, 큰 점수 차는 예상하지 않는다.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은 새크라멘토 킹스 수비의 가장 약한 자리를 겨냥하고, 새크라멘토 킹스는 이번 시즌 한 구간의 대량 실점을 막아 낸 경기가 없다. 그러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리드를 잡은 뒤의 운영에서 문제를 드러냈고, 그 원인은 마무리 라인업 구성과 막판 턴오버로 확인된다. 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하루를 쉰 상대를 만나는 오늘은, 3쿼터까지 벌린 점수 차가 4쿼터에 줄어드는 전개가 가장 유력하다. 저말 모슬리 감독은 5경기 단위로 팀을 평가하겠다고 말해 왔고, 오늘이 다섯 번째 경기다(라운드테이블, 10월 29일). 모슬리 감독이 마무리 라인업을 바꾼다면 이 판단의 전제가 달라진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결장자 4명 가운데 이번 시즌 로테이션에서 실제로 빠진 선수는 키건 머리 한 명이다. 더그 크리스티 감독은 직전 경기에서 전반에 26점 차로 뒤졌는데도 사보니스에게 37분을 맡겼고, 공격은 사보니스와 라빈에게 크게 기댄다. 벤치 득점이 적다는 약점은 그대로지만, 접전으로 4쿼터를 맞으면 새크라멘토 킹스는 주전들로 막판까지 득점을 이어 갈 수 있다. 두 팀 모두 막판이 불안하다는 점은 점수 차를 좁히고 총점을 올리는 같은 방향으로 작용한다.

[결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골밑과 자유투로 앞서 이기지만 4쿼터에 리드를 크게 지키지 못하고, 두 팀의 골밑 공격이 모두 통해 점수가 많이 나는 경기를 예상한다.

  • 시장이 반영한 것: 새크라멘토 킹스의 큰 점수 차 패배와 4명 결장,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홈 경기, 직전 경기의 낮은 득점과 풀의 발목 부상
  • 시장이 못 찾은 것: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리드를 잡은 뒤의 운영 문제다. 마무리 라인업 구성과 막판 턴오버라는 원인이 확인됐고, 오늘은 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하루 쉰 상대를 만난다
  •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리드 뒤 운영 문제가 점수 차 평가에 덜 반영됐다
  • 반대쪽 환경: 새크라멘토 킹스가 전반에 한 구간을 크게 내주면, 4쿼터 문제가 드러나기 전에 점수 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진다
  • 깨지는 전제: 모슬리 감독이 오늘 마무리 라인업을 바꿔 막판 턴오버가 줄어든다면 리드를 지킬 수 있다. 윌리엄슨이 골밑에서 막히면 승부와 총점 판단도 함께 흔들린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승 — 윌리엄슨의 골밑 공격과 자유투가 블록 2.5개뿐인 새크라멘토 킹스의 골밑을 공략하고, 새크라멘토 킹스는 이번 시즌 짧은 구간의 대량 실점을 막은 경기가 없다
  • 핸디캡 -5.5: 패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마무리 라인업과 막판 턴오버로 4쿼터 평균 -10.0을 기록했고, 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하루 쉰 상대를 만나 리드를 6점 이상으로 지킬 근거가 약하다
  • 언더오버 237.5: 오버 — 두 팀이 모두 상대의 가장 약한 골밑을 공략하고 자유투 시도가 많으며, 직전 91점은 다른 상대의 수비를 만나 나온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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