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 호주 A리그 · 프로토 129회차 1425
[호주 A리그] 뉴캐슬 제츠 vs 웰링턴 피닉스 2026-10-31
뉴캐슬 제츠 vs 웰링턴 피닉스경기 10.31(토) 13:00분석 10.31(토) 08:46
요약
뉴캐슬 제츠의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와 웰링턴 피닉스의 개막 2연승이 만난다. 다만 뉴캐슬 제츠의 선수단은 크게 바뀌었고, 웰링턴 피닉스는 이번 시즌 첫 원정을 치른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뉴캐슬 제츠는 이번 시즌 리그 2경기를 모두 비겼다.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는 일본 팀을 상대로 3패를 당했지만, 리그에서는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와 맥아서FC보다 많은 슈팅을 기록했다. 아시아 대회에서의 대량 실점을 리그 수비력으로 그대로 해석하기 어려운 이유다. 홈팀의 문제는 리그에서 만든 기회를 결과로 바꾸지 못했다는 데 있다. 맥아서FC전에는 사비에르 베르톤첼로가 5분에 수비수 2명을 제치고 득점했으나, 이후 추가 골 없이 70분에 동점을 허용했다. 밀리건 감독도 경기 뒤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A리그 공식 홈페이지, 10월 24일).
4일 전 교토 상가FC 원정에서는 패트릭 우드의 페널티킥 2골로 앞섰다가 전반 종료 직전 코너킥으로 실점했고, 후반에 4골을 더 내줬다. 밀리건 감독은 전후반 경기 내용이 달랐으며 실점 방식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다(풋볼360, 10월 28일). 다만 상대가 슈팅 30개를 기록한 경기였다는 점까지 고려해야 한다.
웰링턴 피닉스는 그리너커 감독 아래 치른 이번 시즌 2경기를 모두 후반 득점으로 이겼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에는 전반 경기 내용에 불만을 느낀 감독이 하프타임에 조정했고(NZ스포츠와이어), 이후 수비수 제임스 맥개리와 매슈 셰리든의 크로스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멜버른 빅토리전 결승골에는 교체 선수 라일리 비두아와 네이선 워커가 관여했다. 반면 이 경기는 기대득점에서 상대보다 낮아, 2승만으로 공격 우위를 단정할 수 없다.
뉴캐슬 제츠 수비수 맥스 쿠퍼는 결장하지만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없어 수비진의 새로운 공백은 아니다.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온 제인 슈라이버는 발표된 명단이 엇갈려 출전이 불투명하다(A리그 공식 홈페이지, 10월 29일; 웰링턴 피닉스 구단, 10월 30일). 웰링턴 피닉스는 이번 주 명단에 새로 들어오거나 빠진 선수가 없어 앞선 2승의 주축을 유지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뉴캐슬 제츠가 이긴 맞대결 2경기는 그리너커 감독 부임 전 기록이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뉴캐슬 제츠의 초반 공격과 웰링턴 피닉스의 후반 운영이다. 뉴캐슬 제츠는 맥아서FC전과 교토 상가FC전에서 일찍 득점했지만 우위를 지키지 못했다. 반면 웰링턴 피닉스는 하프타임 조정과 교체로 2승을 만들었다. 그리너커 감독 체제의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7경기는 6승 1패였다(데이터센터). 이는 먼저 득점한 기록이 아니라 전반 종료 때의 점수에 따른 성적이다. 뉴캐슬 제츠가 전반의 공격을 1골에 그치지 않고 확실한 우위로 바꾸지 못하면, 일본 원정 뒤 치르는 후반에 상대의 교체 공격을 맞아야 한다.
두 번째는 페널티 지역에서 크로스를 처리하는 장면이다. 웰링턴 피닉스의 수비수들이 양쪽에서 공을 보내면 라파엘 두란과 코번 파이퍼 등이 마무리에 가담한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에는 첫 슈팅이 막힌 뒤에도 공격을 이어 가 추가 골을 넣었다(스포츠네이션). 뉴캐슬 제츠의 대니얼 윌머링과 조엘 베르톨리시오는 이번 시즌 공식전 5경기를 모두 뛰었다. 두 선수가 크로스를 올리는 선수에게 접근하고, 페널티 지역에서 첫 슈팅 뒤의 공까지 처리해야 한다.
뉴캐슬 제츠에도 상대를 공략할 경로가 있다. 웰링턴 피닉스는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 긴 패스 한 번에 수비 라인 뒤로 공격수를 보냈다. 사비에르 베르톤첼로의 왼쪽 돌파와 패트릭 우드의 침투가 그 공간을 겨냥할 수 있다. 그러나 뉴캐슬 제츠는 리그 2경기에서 슈팅 32개를 기록하고도 자책골을 제외하면 2골을 넣었다. 공격 횟수보다 마무리가 승부를 바꿀 변수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해외 시장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와 홈경기를 근거로 뉴캐슬 제츠를 앞에 뒀다가, 최근에는 웰링턴 피닉스 쪽으로 값을 옮겼다. 시장과 판단이 다른 지점은 여전히 남은 홈 우세다. 지난 시즌 성적을 만든 선수단은 크게 바뀌었고, 공식전 5경기를 모두 뛴 뉴캐슬 제츠 수비수 2명이 웰링턴 피닉스의 후반 크로스 공격을 상대해야 한다. 일정 차이도 바로 그 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웰링턴 피닉스가 전반을 뒤지지 않고 마친 뒤 교체와 측면 공격으로 앞서 나갈 가능성을 높게 본다. 다만 이번 시즌 첫 원정이며, 지난 시즌 전반을 뒤진 채 마친 원정 2경기는 모두 졌다. 뉴캐슬 제츠가 초반 기회를 2골 차 리드로 바꾸면 전망은 달라진다. 지금까지의 마무리와 웰링턴 피닉스의 후반 운영을 함께 보면, 원정팀이 앞서고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는 경기가 유력하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패 — 교토 원정 4일 뒤 450분을 모두 뛴 수비수 2명이 웰링턴 피닉스의 후반 크로스 공격과 교체 투입을 같은 시간대에 막아야 한다
- 핸디캡 -1: 패 — 뉴캐슬 제츠는 이번 시즌 리드를 추가 골로 늘린 경기가 없고, 2골 차 승리 경로는 낮은 결정력에서 막힌다
- 언더오버 3.5: 언더 — 교토 상가FC전 4실점은 J리그 팀의 슈팅 30개에서 나왔고, 리그에서 일반 전개로 내준 골은 1골이며, 웰링턴 피닉스의 상대 기대득점은 2경기 모두 1 미만이다
분석
1. 홈팀 — 뉴캐슬 제츠: 지금 어떤 팀인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팀이 선수단을 크게 바꿨다
마크 밀리건(Mark Milligan)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뉴캐슬 제츠를 지휘하고 있고, 팀은 그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웰링턴 피닉스 구단 홈페이지는 경기 미리보기(10월 30일)에서 뉴캐슬 제츠를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팀으로 소개했다. 같은 글은 선수단이 크게 바뀌었는데도 이번 시즌 리그에서 2무를 거뒀다고 적었다. 이름값은 지난 시즌에 만들어졌지만, 그 이름값을 만든 선수 구성은 지금과 같지 않다는 뜻이다.
뉴캐슬 제츠는 이번 시즌 공식전 5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다. 다만 이 5경기를 하나의 성적으로 묶어 읽으면 안 된다.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는 3패를 당했다. 가시마 앤틀러스 원정에서 1-7,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1-3, 교토 상가FC 원정에서 2-5로 졌다. 리그에서는 2무를 기록했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원정에서 2-2, 맥아서FC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J리그 팀을 상대한 3경기에서 뉴캐슬 제츠의 기대실점은 경기마다 2.3을 넘었고, 슈팅은 4~9개에 그쳤다(데이터센터). 반면 리그 2경기에서는 슈팅 수가 13-7, 19-14로 상대보다 많았다. 아시아 무대에서 드러난 수비 문제를 A리그 경기에 그대로 옮길 수는 없다. 리그에서 경기를 주도한 내용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출발은 좋지만 앞선 뒤에 추가 골이 나오지 않는다
맥아서FC전은 이 팀의 현재 모습을 잘 보여 준다. 5분에 사비에르 베르톤첼로(Xavier Bertoncello)가 왼쪽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페널티 지역 가장자리에서 득점했다. A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전반에 뉴캐슬 제츠가 우세했고 잭 클러프(Zach Clough)가 위협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29분 니콜라오스 베르고스(Nikolaos Vergos)의 근거리 슈팅이 막힌 뒤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고, 슈팅 13개 가운데 유효 슈팅은 3개였다. 맥아서FC는 하프타임과 후반 중반에 넣은 교체 선수 2명의 연결로 70분에 동점을 만들었다. 밀리건 감독은 경기 뒤 골이 경기 흐름을 바꾸므로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A리그 공식 홈페이지, 10월 24일).
교토 상가FC 원정도 같은 순서로 진행됐다. 패트릭 우드(Patrick Wood)가 13분과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으로 2골을 넣었다. 첫 페널티킥은 제인 슈라이버(Zane Schreiber)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의 팔에 맞으면서 나왔다(인포시크 뉴스(news.infoseek.co.jp)). 그러나 뉴캐슬 제츠는 전반 종료 직전 코너킥으로 실점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들어온 알렉스 소우자(Alex Souza)는 60분 역전골을 도왔고 84분에는 직접 득점했다. 뉴캐슬 제츠는 후반에만 4골을 더 내줬다. 이 경기에서 교토 상가FC는 슈팅 30개를 기록했고, 골키퍼 제임스 니컬러스 델리아노프(James Nicholas Delianov)는 그 가운데 10개를 막았다. 밀리건 감독은 경기 뒤 "확실히 전반과 후반이 다른 경기였다. 시작은 아주 좋았다"고 말하면서도 "실점하는 방식이 다소 순진했다"고 인정했다(풋볼360(football360), 10월 28일).
다만 이 2경기만으로 앞서면 무너지는 팀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원정에서 뉴캐슬 제츠는 페널티킥으로 2번 끌려가고도 2번 따라붙었고, 슈팅 19개를 기록했다. 그래도 이 경기에서 패트릭 우드는 큰 기회를 2차례 놓쳤고, 유효 슈팅은 양 팀 모두 5개였다. 리그 2경기에서 뉴캐슬 제츠가 내준 3골 가운데 2골은 페널티킥이었다. 일반적인 공격 전개에서 내준 골은 맥아서FC 교체 선수들의 연결 한 번뿐이다.
지금까지 확인된 문제는 2가지다. 리그 상대에게 슈팅을 많이 만들면서도 득점으로 바꾸는 비율이 낮고, 앞선 뒤 경기를 결정할 추가 골이 나오지 않는다. 데이터센터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전반을 앞선 채 마친 4경기(리그 2 ·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 · 호주컵 1)의 최종 성적이 1승 1무 2패라는 점도 같은 문제를 가리킨다. 다만 그 4경기 가운데 2경기는 리그가 아닌 대회였다.
수비진은 결장을 전제로 꾸려졌고, 측면 자원은 불투명하다
A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3라운드 명단 발표(10월 29일)에서 사유가 적힌 결장자는 3명이다. 윌 케네디(Will Kennedy · 발목), 오스카 프라이어(Oscar Fryer · 전방십자인대), 맥스 쿠퍼(Max Cooper · 발)가 빠진다. 수비수 맥스 쿠퍼는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없다. 같은 포지션의 대니얼 윌머링(Daniel Wilmering)과 조엘 베르톨리시오(Joel Bertolissio)는 공식전 5경기 450분을 모두 뛰었다(데이터센터). 수비진은 이미 이 결장을 전제로 시즌을 치러 왔으므로, 오늘 새로 생기는 공백은 아니다. 대니얼 윌머링은 맥아서FC전 선제골을 도운 선수이기도 하다.
오늘 더 중요한 변수는 제인 슈라이버다. 같은 리그 발표는 그를 제외 선수로 적었지만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웰링턴 피닉스 구단 미리보기(10월 30일)는 그를 뉴캐슬 제츠 명단에 넣었다. 두 발표가 엇갈려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그는 교토 상가FC전 첫 페널티킥으로 이어진 크로스를 올렸고, 맥아서FC전에도 출전했으며,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에는 63분 교체로 들어갔다. 그가 빠지면 측면에서 페널티 지역으로 공을 보내는 선택지가 하나 줄어든다.
대신 들어갈 수 있는 선수로는 조 롤리(Joe Lolley)가 있다. 그는 맥아서FC전에서 벤치에서 시작해 67분에 들어왔다. 풋볼360의 필자는 그의 선발 출전이 가까워졌다고 봤지만(10월 30일), 이는 필자의 의견이며 구단 발표가 아니다. 알렉산더 바돌라토(Alexander Badolato)는 1월 초부터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빠졌다가 맥아서FC전 77분 교체로 복귀했다(A리그 공식 홈페이지, 10월 26일). 그러나 리그 명단 발표가 그를 확장 명단과 출전 불가 칸에 함께 적어, 오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름값은 지난 시즌에 만들어졌다
뉴캐슬 제츠의 이름값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라는 성적과 홈 경기라는 조건에서 나온다. 그러나 그 1위를 만든 선수단은 크게 바뀌었고, 팀은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아직 이기지 못했다. 리그 상대로 슈팅 수에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으므로 내용이 무너진 팀은 아니다. 하지만 앞선 뒤 추가 골을 넣지 못하는 문제가 있고, 일본 원정 4일 뒤에 경기를 치른다. 이름값만으로 정배를 받을 근거는 부족하다. 정배다운 경기를 하려면 전반의 주도권을 실제 득점 2개로 바꾸는 경기력이 필요하다.
2. 원정팀 — 웰링턴 피닉스: 지금 어떤 팀인가
대행으로 시작한 그리너커 체제가 그대로 이어진다
크리스 그리너커(Chris Greenacre) 감독은 잔카를로 이탈리아노(Giancarlo Italiano) 감독이 사임한 뒤 2월 23일 대행으로 부임했다(웰링턴 피닉스 구단 홈페이지, 2월 23일). 이번 시즌은 개막부터 팀을 지휘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최근 공식전 10경기는 모두 그리너커 감독이 지휘한 리그 경기다. 따라서 지난 시즌 후반과 이번 시즌 초반을 같은 감독의 팀으로 읽을 수 있다.
반대로 지난 시즌 맞대결 2경기(12월 14일 홈 1-3 패 · 1월 23일 원정 1-4 패)는 감독 교체 전 경기다. 그 2경기에서 뉴캐슬 제츠가 이겼다는 사실은 지금 두 팀의 대결을 설명하는 근거가 되기 어렵다.
이번 주 리그 명단 발표(10월 29일)에서 웰링턴 피닉스는 새로 들어오거나 빠진 선수가 없었다. 핀 로아 콘치(Fin Roa Conchie), 아이작 휴스(Isaac Hughes), 제이든 스미스(Jayden Smith)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세 선수 모두 이번 시즌 출전 시간 상위 11명에 들지 않았다. 2연승을 만든 주축 조합이 그대로 오늘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점이 4일 전 일본 원정을 치른 상대와 가장 크게 다른 조건이다.
후반에 경기를 바꾸는 팀
웰링턴 피닉스의 2승은 모두 후반 득점으로 결정됐다. 그리너커 감독은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 전반에 팀이 리듬을 찾지 못해 불만이었고, 하프타임에 몇 가지를 조정했다고 말했다(NZ스포츠와이어(nzsportswire)). 후반에는 제임스 맥개리(James McGarry)의 왼쪽 크로스를 브라이스 듀크(Bryce Duke)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막혔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매슈 셰리든(Matthew Sheridan)의 크로스를 라파엘 두란(Rafael Duran)이 머리로 넣었다. 2분 뒤에는 라파엘 두란의 슈팅이 막혀 흐른 공을 나가사와 가즈키(Kazuki Nagasawa)가 이어받아 코번 파이퍼(Corban Piper)에게 내줬고, 코번 파이퍼가 추가 골을 넣었다(스포츠네이션(sportnation.nz)). 양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고, 골키퍼가 막아 낸 공을 페널티 지역 안에서 다시 처리하는 공격이다. 이 경기의 기대득점은 1.88 대 0.64였다(데이터센터).
코번 파이퍼는 수비수로 분류되는 선수지만 2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에서는 상대 수비 뒤로 뛰어드는 장면도 있었다. 크로스를 올린 제임스 맥개리와 매슈 셰리든도 수비수다. 수비수 포지션의 선수들이 크로스와 마무리에 직접 가담하는 것이 그리너커 감독이 만든 공격의 특징이다.
멜버른 빅토리전은 전반이 1-1로 끝났다. 후반에는 교체로 들어간 라일리 비두아(Riley Bidois)가 결승골을 넣었고, 역시 교체로 들어간 네이선 워커(Nathan Walker)가 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경기의 기대득점은 0.74 대 0.92로 웰링턴 피닉스가 더 적었다. 결과는 이겼지만 기회의 질에서는 앞서지 못한 경기다.
이 후반 경향은 지난 시즌 후반에도 나타났다. 데이터센터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7경기의 최종 성적은 6승 1패다. 반대로 전반을 뒤진 채 마친 2경기는 모두 졌다. 맥아서FC 원정에서 0-4, 멜버른 시티 원정에서 0-2로 진 경기다. 웰링턴 피닉스는 동점 상황에서 후반에 앞서 나가는 능력을 보여 줬다. 하지만 원정에서 뒤진 채 후반을 맞았을 때 따라붙은 기록은 없다. 이번 시즌에는 전반을 뒤진 채 마친 경기가 없으므로, 오늘 그런 상황이 오면 이 팀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처음 확인할 수 있다.
수비는 단단했지만 수비 라인 뒤 공간을 한 번 내줬다
웰링턴 피닉스는 이번 시즌 2경기에서 1실점만 했고, 상대 기대득점은 0.64와 0.92였다. 그러나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 19분에는 디젤 헤링턴(Diesel Herrington)의 긴 패스가 수비 뒤의 올리버 라발레(Oliver Lavale)에게 연결됐다. 올리버 라발레는 전진한 골키퍼 헨리 그레이(Henry Gray)의 머리 위로 공을 넘겼고, 빌 투일로마(Bill Tuiloma)가 골라인 직전에서 걷어냈다(스포츠네이션). 한 장면이지만, 긴 패스 한 번에 상대 공격수가 수비 라인 뒤로 빠져나간 기록이다. 수비수가 공격에 가담하는 방식은 공을 잃었을 때 측면과 수비 라인 뒤에 공간을 남길 수 있다.
첫 원정에서 후반 운영이 통하느냐가 관건이다
웰링턴 피닉스는 순위표 1위다. 그러나 2경기 모두 홈경기였고, 오늘이 이번 시즌 첫 원정이다. 데이터센터 기록상 그리너커 감독 체제의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1무 2패였고, 마지막 원정 2경기에서는 모두 졌다.
반면 역배를 낼 조건도 분명하다. 상대는 4일 전 일본 원정을 치렀고, 후반 실점을 반복했다. 웰링턴 피닉스는 후반에 득점하는 팀이고, 교체 선수들이 이미 득점에 관여했다. 그리너커 감독은 상대를 두고 "이번 주말 정규리그 1위 팀을 상대로 정말 어려운 경기를 치른다",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핵심은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기사는 그가 접근 방식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웰링턴 피닉스 구단 홈페이지, 10월 30일). 웰링턴 피닉스가 득점해 온 시간대와 뉴캐슬 제츠가 실점해 온 시간대가 모두 후반이라는 점이 역배의 근거다. 그 전제는 전반을 뒤지지 않고 마치는 것이다.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뉴캐슬 제츠는 10월 27일 교토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원정을 치르고 4일 만에 홈경기에 나선다. 이 경기 뒤에도 11월 3일 상하이 포트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홈경기, 11월 7일 퍼스 글로리 원정이 이어진다. 데이터센터 기준으로 최근 5경기에서는 경기마다 출전 시간 상위 11명 가운데 1~3명이 선발에서 빠졌다. 밀리건 감독은 이미 일정에 맞춰 선발을 나눠 쓰고 있다는 뜻이다. 그는 맥아서FC전 뒤 빡빡한 일정에 대해 "힘들지만 이것이 젊은 호주 선수들에게 경험시키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풋볼360의 필자는 아시아 대회에서 힘을 쏟아 뉴캐슬 제츠의 준비가 부족할 수 있다고 봤다(10월 30일). 이는 필자의 의견이다. 일정의 영향은 선발이 몇 명 바뀌느냐보다, 교토에서 많이 뛴 선수가 후반에도 같은 강도로 압박과 수비 전환을 이어 갈 수 있느냐에서 나타난다.
웰링턴 피닉스는 10월 25일 경기 뒤 6일을 쉬었고, 주중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뉴캐슬로 이동하는 이번 시즌 첫 원정이며, 다음 경기는 11월 7일 오클랜드FC 원정이다.
동기는 두 팀 모두 분명하다. 웰링턴 피닉스는 개막 2경기를 모두 이긴 유일한 팀으로, 3연승에 도전한다. 그리너커 감독은 "2위가 누구인지도 모른다"며 순위를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웰링턴 피닉스 구단 홈페이지, 10월 30일). 뉴캐슬 제츠는 이번 시즌 공식전 첫 승을 홈에서 노린다. 첫 승이 필요한 홈 팀이 전반부터 강하게 나올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그 동기가 어떤 선택으로 나타날지는 밀리건 감독의 선발 명단에서 드러난다. 한 팀은 일주일 안에 2경기를 더 치러야 하고, 다른 한 팀은 일주일 동안 이 경기만 준비했다. 이 차이는 경기 막판의 체력과 교체 선택의 폭에서 나타날 수 있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전반을 주도하는 팀과 후반에 득점하는 팀
이 경기에서 가장 먼저 볼 쟁점은 시간대다. 뉴캐슬 제츠는 맥아서FC전과 교토 상가FC전에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먼저 득점했지만, 후반에 그 우위를 지키지 못했다. 웰링턴 피닉스는 2경기 모두 후반에 승부를 결정했다. 그 과정에는 그리너커 감독의 하프타임 조정과 교체 선수의 득점이 있었다.
뉴캐슬 제츠가 전반의 우위를 2골 차로 만들면, 웰링턴 피닉스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뒤진 채 후반을 운영해야 한다. 반대로 전반이 동점으로 끝나면, 경기는 웰링턴 피닉스가 지난 시즌 후반부터 결과를 내 온 구도로 들어간다. 일본 원정 4일 뒤라는 일정은 이 쟁점의 무게를 키운다. 뉴캐슬 제츠의 강도가 떨어질 수 있는 시점과 웰링턴 피닉스가 교체 선수를 넣는 시점이 모두 후반 중반이기 때문이다.
측면 크로스와 페널티 지역 안의 대응
웰링턴 피닉스의 이번 시즌 득점은 측면 크로스, 페널티 지역 안의 헤더, 흐른 공 처리에서 나왔다. 제임스 맥개리와 매슈 셰리든이 크로스를 올리고, 라파엘 두란 · 브라이스 듀크 · 코번 파이퍼가 머리로 마무리하거나 흐른 공을 처리한다.
뉴캐슬 제츠는 교토 상가FC전에서 코너킥으로 첫 실점을 했고, 오른쪽 크로스에 이은 발리슛으로 역전골을 내줬다. 리그에서는 페널티킥 2개를 내줬다. 다만 교토 상가FC전은 J리그 팀에게 슈팅 30개를 허용한 경기였으므로, 그때의 수비 조건을 오늘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
오늘 볼 것은 대니얼 윌머링과 조엘 베르톨리시오가 포함된 수비진의 대응이다. 크로스가 들어오는 순간 페널티 지역 안의 공격수를 놓치지 않는지, 크로스를 올리는 선수에게 얼마나 빨리 붙는지를 봐야 한다. 웰링턴 피닉스의 득점은 첫 슈팅이 막힌 뒤 이어진 두 번째 동작에서도 나왔다. 따라서 첫 걷어내기의 정확도도 승부에 영향을 준다.
슈팅 수를 득점으로 바꾸는 문제와 수비 라인 뒤 공간
뉴캐슬 제츠는 리그 2경기에서 슈팅 32개를 기록했지만, 자책골을 뺀 득점은 사비에르 베르톤첼로와 패트릭 우드의 2골이다. 웰링턴 피닉스 페널티 지역 앞에는 골키퍼 헨리 그레이와 빌 투일로마가 있다. 그 앞에서 이 슈팅이 유효 슈팅과 득점으로 바뀌는지가 홈 팀 공격의 핵심이다.
지금까지 뉴캐슬 제츠의 공격은 이렇게 구성됐다. 사비에르 베르톤첼로가 왼쪽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잭 클러프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며, 패트릭 우드와 니콜라오스 베르고스가 마무리를 맡는다. 조 롤리가 선발로 나오면 이 구성이 바뀐다.
웰링턴 피닉스는 수비수가 크로스와 마무리에 가담하는 팀이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에서는 긴 패스 한 번에 수비 라인 뒤를 내준 장면도 있었다. 뉴캐슬 제츠가 공을 되찾은 순간 측면의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공을 보낼 수 있다면, 슈팅 수를 늘리는 것보다 득점 확률을 높일 수 있다.
5. 경기 전개
뉴캐슬 제츠가 이기는 흐름
뉴캐슬 제츠가 이기려면 전반의 주도권이 득점으로 이어지고, 그 득점이 1골에서 멈추지 않아야 한다. 웰링턴 피닉스는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 전반에 리듬을 찾지 못했고, 멜버른 빅토리전에서는 전반을 1-1로 마쳤다. 뉴캐슬 제츠가 경기 초반 왼쪽 측면 돌파와 페널티 지역 진입으로 먼저 득점하면, 웰링턴 피닉스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뒤진 채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 웰링턴 피닉스는 지난 시즌 전반을 뒤진 채 마친 원정 2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그러나 뉴캐슬 제츠는 맥아서FC전에서 추가 골을 넣지 못했고, 교토 상가FC전에서는 2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1골 차로 후반에 들어가면 60~75분 교체 국면에서 웰링턴 피닉스가 크로스 공격과 교체 자원을 꺼낸다. 이 시간대는 뉴캐슬 제츠가 실점해 온 시간대다. 리드를 지키는 능력은 밀리건 감독의 교체 운영에 달려 있다. 조 롤리 · 패트릭 우드 같은 교체 자원을 언제 쓰는지, 4일 전 원정에서 많이 뛴 선수를 얼마나 일찍 바꾸는지가 중요하다.
웰링턴 피닉스가 이기는 흐름
웰링턴 피닉스가 이기는 흐름은 이번 시즌 이겨 온 방식과 같다. 전반에 뉴캐슬 제츠의 초반 공세를 실점 없이 또는 동점으로 넘기고, 하프타임 조정 뒤 측면 크로스와 흐른 공 처리로 후반에 득점하는 경로다. 일정 때문에 뉴캐슬 제츠의 후반 강도가 떨어지면, 크로스를 올리는 수비수 제임스 맥개리와 매슈 셰리든이 더 자주 전진할 수 있다. 라일리 비두아 · 네이선 워커 같은 교체 자원이 들어와 득점 장면을 만들 수도 있다.
웰링턴 피닉스가 앞서면 뉴캐슬 제츠는 공격 인원을 늘려야 한다. 그때는 코번 파이퍼가 수비 뒤로 침투하는 움직임이 추가 득점 경로가 된다. 이 흐름의 조건은 전반을 뒤지지 않고 마치는 것이다. 웰링턴 피닉스는 이번 시즌 아직 끌려가는 경기를 치르지 않았고, 지난 시즌 전반을 뒤진 채 마친 원정 경기는 모두 졌다.
무승부로 끝나는 흐름
무승부로 가는 흐름은 2가지다. 하나는 맥아서FC전과 같은 순서다. 뉴캐슬 제츠가 전반에 먼저 득점하고, 웰링턴 피닉스가 후반 교체와 크로스 공격으로 1골을 따라붙은 뒤, 양쪽 모두 결승골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다. 뉴캐슬 제츠는 리그 2경기를 모두 비겼다. 한 경기는 앞선 뒤 동점을 허용했고, 다른 한 경기는 2번 끌려간 뒤 따라붙었다.
다른 하나는 두 팀의 득점 경로가 모두 막히는 경우다. 뉴캐슬 제츠의 많은 슈팅이 헨리 그레이 앞에서 유효 슈팅으로 바뀌지 않고, 웰링턴 피닉스의 크로스도 뉴캐슬 제츠의 페널티 지역 수비에 막히는 경우다. 웰링턴 피닉스가 첫 원정에서 공격 인원을 무리하게 늘리지 않고 전반을 지키는 쪽을 택하면 이 흐름의 가능성이 커진다.
점수 차와 득점 수가 달라지는 경로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2가지다. 뉴캐슬 제츠가 전반에 2골 이상 앞서면, 웰링턴 피닉스는 뒤진 상황에서 무리하게 전진할 수 있다. 그러면 뉴캐슬 제츠가 왼쪽 측면 돌파를 반복할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웰링턴 피닉스가 후반에 앞서면, 체력이 떨어진 뉴캐슬 제츠가 동점을 노리다 교토 상가FC전처럼 후반 실점을 이어 갈 수 있다. 다만 교토 상가FC전의 5실점은 J리그 팀에게 슈팅 30개를 허용한 경기에서 나왔다. 리그 2경기에서 뉴캐슬 제츠가 일반적인 공격 전개로 내준 골은 1골뿐이므로, 그 경기의 점수 차를 오늘의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다. 점수 차가 좁혀지는 경로는 앞선 팀이 리드 관리로 돌아서는 경우다. 웰링턴 피닉스는 2경기에서 1실점만 했고, 앞선 뒤에는 실점하지 않았다.
득점이 많아지는 경로는 뉴캐슬 제츠의 많은 슈팅과 웰링턴 피닉스의 크로스 공격이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는 경우다. 뉴캐슬 제츠는 리그 2경기에서 슈팅 32개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실점했다. 웰링턴 피닉스가 끌려가는 상황에서 공격 인원을 늘리면 양쪽 모두 득점 기회가 늘어난다. 득점이 적어지는 경로는 뉴캐슬 제츠의 낮은 결정력과 웰링턴 피닉스의 적은 실점이 함께 이어지는 경우다. 웰링턴 피닉스의 상대 기대득점은 2경기 모두 1을 넘지 않았고, 뉴캐슬 제츠의 맥아서FC전 유효 슈팅은 3개였다. 선제골이 늦게 나오면 두 팀 모두 전반에는 위험을 줄이고 후반에 승부를 거는 운영을 택할 수 있다.
6. 배당과 판단
해외 시장은 개장 때 뉴캐슬 제츠를 분명한 우세로 봤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라는 이름값과 홈 경기라는 조건에서 매긴 값이다. 최근 사흘 동안 해외 업체 7곳은 모두 홈 승 배당을 올리고 원정 승 배당을 내렸다. 일본 원정 4일 뒤라는 일정과 웰링턴 피닉스의 개막 2연승이 값에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도 시장은 여전히 홈 쪽을 근소하게 앞에 둔다. 그 우세를 받치는 근거는 오늘 성립하지 않는다. 1위를 만든 선수단은 크게 바뀌었다(웰링턴 피닉스 구단 홈페이지, 10월 30일). 뉴캐슬 제츠는 리그 2경기에서 슈팅 32개를 기록하고도 자책골을 뺀 득점이 2골에 그쳤다. 맥아서FC전에서는 5분 선제골 뒤 추가 골을 넣지 못했고 70분에 동점을 허용했다. 교토 상가FC전에서는 2골을 먼저 넣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코너킥으로 실점했고, 후반에 4골을 더 내줬다. 반면 웰링턴 피닉스의 2승은 모두 후반 득점으로 결정됐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전은 하프타임 조정 뒤에 이겼고, 멜버른 빅토리전은 교체 선수의 득점으로 이겼다. 이 경기의 승부는 후반 60~75분에 갈린다. 뉴캐슬 제츠는 교토 원정을 포함한 공식전 5경기 450분을 모두 뛴 수비수 대니얼 윌머링과 조엘 베르톨리시오로 페널티 지역을 지켜야 한다. 웰링턴 피닉스는 6일을 쉰 같은 주축 명단으로 그 시간대를 맞는다. 제임스 맥개리 · 매슈 셰리든의 크로스와 라파엘 두란 · 코번 파이퍼의 마무리, 라일리 비두아 · 네이선 워커의 교체 투입이 그 시간대에 나온다. 시장이 원정 쪽으로 값을 옮긴 방향은 이 전개와 같다. 원정 승리가 홈 승리보다 유력하다고 판단한다.
뉴캐슬 제츠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전반의 주도권을 2골 이상의 리드로 바꿔야 하고, 그 뒤 후반에도 수비를 유지해야 한다.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이 두 가지를 함께 해낸 경기는 없다. 데이터센터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전반을 앞선 채 마친 4경기(리그 2 ·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 · 호주컵 1)의 최종 성적도 1승 1무 2패였다. 밀리건 감독은 교토 상가FC전 뒤 "실점하는 방식이 다소 순진했다"고 인정했다(풋볼360, 10월 28일). 시장이 뉴캐슬 제츠의 큰 점수 차 승리에 낮은 가능성을 준 것은 오늘도 타당하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오히려 원정 쪽에 있다. 웰링턴 피닉스가 후반에 앞서면 뉴캐슬 제츠는 공격 인원을 늘려야 한다. 그때는 코번 파이퍼가 수비 뒤로 뛰어드는 움직임이 추가 득점 경로가 된다. 뉴캐슬 제츠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는 결말은 가능성이 낮다.
해외 시장은 두 팀 합계 3골 안팎을 중심으로 값을 매겼고, 합계 4골 이상에는 낮은 가능성을 줬다. 득점이 많아질 근거로는 뉴캐슬 제츠가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실점했고 교토 상가FC전 후반에만 4골을 내줬다는 사실이 있다. 그러나 그 4실점은 J리그 팀에게 슈팅 30개를 허용한 경기에서 나왔다. 리그 2경기에서 뉴캐슬 제츠가 일반적인 공격 전개로 내준 골은 1골이고, 나머지 2골은 페널티킥이었다. 웰링턴 피닉스의 공격은 측면 크로스와 흐른 공 처리에서 나온다. 이번 시즌 기대득점은 1.88과 0.74로, 교토 상가FC가 만든 기회의 양과는 차이가 크다. 웰링턴 피닉스의 후반 득점은 경기마다 2골 이하였고, 앞선 뒤에는 실점하지 않았다. 뉴캐슬 제츠는 슈팅을 득점으로 바꾸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1골 안팎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득점이 늘어나는 경로는 웰링턴 피닉스가 앞선 뒤 전진하던 뉴캐슬 제츠가 추가 실점하고, 그 사이 뉴캐슬 제츠도 만회 골을 넣는 경우다. 그러려면 일본 원정 4일 뒤의 뉴캐슬 제츠가 후반 막판까지 공격과 수비를 모두 높은 강도로 이어 가야 한다. 두 팀 합계는 3골 이하로 판단한다.
최종 판단
이 경기의 핵심은 시간대다. 뉴캐슬 제츠는 맥아서FC전과 교토 상가FC전에서 전반을 주도했지만 후반에 우위를 잃었다. 그리너커 감독 체제의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7경기의 최종 성적은 6승 1패였다(데이터센터). 오늘은 일정이 이 두 경향을 더 키운다. 뉴캐슬 제츠는 10월 27일 교토 원정 4일 뒤에 경기를 치르고, 11월 3일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웰링턴 피닉스는 주중 경기 없이 6일을 쉬었고, 리그 명단 발표에서 새로 들어오거나 빠진 선수가 없었다(A리그 공식 홈페이지, 10월 29일). 그리너커 감독은 상대를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팀"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핵심은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웰링턴 피닉스 구단 홈페이지, 10월 30일). 하프타임 조정과 교체로 후반에 승부를 거는 운영이 오늘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웰링턴 피닉스에게도 넘어야 할 조건이 있다. 오늘은 이번 시즌 첫 원정이고, 웰링턴 피닉스는 지난 시즌 전반을 뒤진 채 마친 원정 2경기에서 모두 졌다. 뉴캐슬 제츠가 사비에르 베르톤첼로의 왼쪽 돌파로 이른 시간에 2골을 앞서면 결말은 달라진다. 그러나 그 전개는 두 가지 사실과 맞지 않는다. 뉴캐슬 제츠는 리그 상대에게 슈팅 32개를 기록하고도 2골을 넣었고, 2경기 모두 리드를 추가 골로 늘리지 못했다. 제인 슈라이버의 출전도 불투명해 측면에서 페널티 지역으로 공을 보내는 선택지가 하나 줄었다. 전반을 뒤지지 않고 마친 웰링턴 피닉스가 후반 교체 국면에서 앞서 나가고, 두 팀 합계는 3골 이하에 머무는 경기로 판단한다.
[결론] 뉴캐슬 제츠의 이름값은 지금과 다른 선수단이 만든 것이고, 오늘의 승부처는 일본 원정 4일 뒤의 후반이다. 하프타임 조정과 교체로 후반에 득점해 온 웰링턴 피닉스가 그 시간대에 앞서 나가고, 뉴캐슬 제츠의 낮은 결정력 때문에 득점이 많은 경기로는 이어지지 않는다.
- 시장이 반영한 것: 뉴캐슬 제츠의 지난 시즌 1위와 홈 이점, 일본 원정 뒤의 짧은 일정, 웰링턴 피닉스의 개막 2연승
- 시장이 못 찾은 것: 공식전 5경기를 모두 뛴 뉴캐슬 제츠 수비수 2명이 웰링턴 피닉스가 득점해 온 후반 크로스 공격을 막아야 한다는 점
-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 홈 우세의 근거인 지난 시즌 1위는 크게 바뀐 선수단에 적용되지 않고, 일정의 영향은 두 팀의 후반 경향과 같은 시간대에 나타난다
- 반대쪽 환경: 뉴캐슬 제츠가 전반에 2골을 앞서면 웰링턴 피닉스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끌려가는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되고, 지난 시즌 그런 원정 경기에서는 모두 졌다
- 깨지는 전제: 밀리건 감독이 교토 원정에서 많이 뛴 선수를 쉬게 하고 체력이 남은 선수들로 후반 강도를 유지하면 웰링턴 피닉스의 후반 우위라는 전제가 약해진다
- 승무패: 패 — 교토 원정 4일 뒤 450분을 모두 뛴 수비수 2명이 웰링턴 피닉스의 후반 크로스 공격과 교체 투입을 같은 시간대에 막아야 한다
- 핸디캡 -1: 패 — 뉴캐슬 제츠는 이번 시즌 리드를 추가 골로 늘린 경기가 없고, 2골 차 승리 경로는 낮은 결정력에서 막힌다
- 언더오버 3.5: 언더 — 교토 상가FC전 4실점은 J리그 팀의 슈팅 30개에서 나왔고, 리그에서 일반 전개로 내준 골은 1골이며, 웰링턴 피닉스의 상대 기대득점은 2경기 모두 1 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