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 독일 분데스리가 · 프로토 129회차 1593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 vs TSG1899 호펜하임 2026-10-31
베르더 브레멘 vs TSG1899 호펜하임경기 10.31(토) 23:30분석 10.31(토) 10:28
요약
베르더 브레멘은 리그 6경기 무패지만 상대에게도 기회를 많이 허용했다. TSG1899 호펜하임은 최근 압박으로 성과를 냈으나, 그 방식을 이번 원정에서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가 문제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다니엘 티우네 감독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니클라스 퓔크루크를 선발로 내겠다고 밝혔다(다이히슈투베, 10월 30일). 퓔크루크는 이번 시즌 리그 8골을 넣었고, 베르더 브레멘은 그를 향한 긴 공과 마르코 그륄의 측면 돌파로 공격한다(나인티민, 10월 29일). 파더보른07전에는 전반을 0-2로 마친 뒤 교체와 긴 공의 연결로 2-2까지 따라갔다. 주중 포칼에서도 퓔크루크·루도비트 레이스·미첼 바이저를 59분에 투입한 뒤 추격했다. 오늘 주전들의 체력 부담은 비교적 작다.
다만 최근 공식전 3경기 7골 중 4골이 페널티킥이다. 선수들이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다툰 결과였지만, 같은 판정을 계속 기대할 수는 없다. 수비에서는 최근 3경기 6실점 중 4골이 크로스·긴 스로인·공중볼 경합에서 시작됐다. 펠릭스 아구가 빠진 왼쪽 수비는 회복 중인 올리비에 데만이나 믹 슈메트겐스가 맡을 수 있다. 데만은 팀 훈련에 돌아왔으나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다(베저쿠리어, 10월 29일).
크리스티안 일처 감독의 TSG1899 호펜하임은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상대 진영의 공을 빼앗아 득점했고, 바이어04 레버쿠젠전에서는 점유율 42%로도 슈팅 20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중 홀슈타인 킬 원정에서 연장 120분을 치렀다. 일처는 피로와 선수 기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라인팔츠, 10월 30일). 발랑탱 장드레는 골절로 빠지고 블라디미르 초우팔도 허벅지 통증으로 출전이 불투명해, 오른쪽 수비에 18세 나트나엘 아브라하가 설 수 있다(TSG1899 호펜하임 구단 회견, 10월 30일). 지난 시즌 맞대결 2경기는 베르더 브레멘의 무득점 패배였지만, 오늘은 이 수비 조합부터 다르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베르더 브레멘의 후방 전개와 원정팀의 전방 압박이다. 베르더 브레멘이 짧은 패스를 하다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으면, 올랭피크 리옹전처럼 아담 다김과 아담 흘로제크가 곧바로 골문을 노릴 수 있다. 반대로 퓔크루크에게 긴 공을 보내고 주변에 흘러나온 공을 확보하면 압박을 건너뛴다. 파더보른07전에서 에렌 딩크치의 헤더 연결이 퓔크루크의 골로 이어진 경로다. 일처가 퓔크루크 1명보다 베르더 브레멘의 전개 구조를 흔들어야 한다고 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라인팔츠, 10월 30일).
다른 대결은 그륄과 원정팀 오른쪽 수비다. 그륄은 FSV마인츠05전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초우팔의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아브라하가 데뷔전을 치른다면, 원정팀은 이 측면에 미드필더를 보태야 할 수 있다. 하지만 예상 선발 중원 자원인 레온 아브둘라후와 마츠 로츠는 주중 연장 승부를 소화했다. 원정팀이 그륄을 막으려고 수비 인원을 옮기면 다른 공격수에게 공을 전달할 시간이 생길 수 있다.
TSG1899 호펜하임도 베르더 브레멘의 공중볼 수비를 공략할 선수는 있다. 다만 올랭피크 리옹전 선제골을 만든 긴 스로인의 실행자 초우팔은 출전이 불투명하고, 헤더로 연결한 팀 렘펄레는 결장 명단에 있다(불리뉴스, 10월 30일). 원정팀이 초반 압박으로 앞서더라도 베르더 브레멘은 후반 교체로 추격해 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압박을 지속할 인원과 측면 수비의 상태가 중요해진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시장은 TSG1899 호펜하임의 연속 3-0 승리와 베르더 브레멘의 많은 실점을 보고 원정팀을 근소하게 앞에 둔다. 그러나 그 승리 중 올랭피크 리옹전은 상대가 선발을 크게 바꿨고, 바이어04 레버쿠젠전은 79분까지 0-0이었다. 오늘 원정팀은 주중에 오래 뛴 중원과 불안정한 오른쪽 수비로 그륄의 측면 공격을 상대한다. 시장 전망과 판단이 달라지는 지점은 최근 승리의 크기보다 그 승리를 만든 압박과 수비를 오늘 누가 지속할 수 있는가에 있다.
베르더 브레멘이 퓔크루크를 향한 긴 공으로 초반 압박을 넘기고, 후반에 그륄의 측면 공격과 교체 자원을 활용해 앞서 나갈 것으로 본다. 원정팀에도 전반 압박과 공중볼 득점 경로가 있어 근소한 승부가 예상되며, 전체 득점은 많지 않을 것이다. 다만 원정팀이 초반 압박으로 2골을 먼저 넣으면 베르더 브레멘이 공격적으로 교체하면서 승부와 득점 흐름이 함께 달라질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원정팀 오른쪽 수비 공백이 그륄의 돌파와 맞서고, 120분을 뛴 원정팀 중원의 압박이 떨어지는 후반에 티우네의 교체가 경기를 바꾼다.
- 핸디캡 +1: 승 — 베르더 브레멘이 지지 않는다고 보며, 원정팀은 앞선 뒤 리드를 지킨 근거가 부족하다.
- 핸디캡 +2: 승 — 원정팀이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려면 리드를 벌리고 지켜야 하는데, 베르더 브레멘은 0-2로 뒤진 경기에서도 2골을 따라붙었다.
- 언더오버 3.5: 언더 — 베르더 브레멘의 약점인 긴 스로인 · 공중볼 경로의 실행자 2명이 빠지거나 불투명하고, 원정팀 압박을 받치는 중원이 지쳐 원정팀 득점 경로가 줄어든다.
분석
1. 홈팀 — 베르더 브레멘: 지금 어떤 팀인가
퓔크루크에게 공을 모으는 4-2-3-1과 후반을 바꾸는 교체
다니엘 티우네 감독은 경기 전 회견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없다면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다시 처음부터 뛴다고 밝혔다(다이히슈투베(deichstube), 10월 30일). 퓔크루크는 이번 시즌 공식전 11골, 리그 8골을 넣었다(나인티민(90min), 10월 29일). 리그 7경기 팀 득점 15골 가운데 절반이 넘는 몫이 한 선수에게서 나왔다. 다이히슈투베 · 불리뉴스(bulinews) · 나인티민의 예상 선발에 공통으로 든 선수는 카를 하인 · 아르투르 · 아모스 피퍼 · 마르코 프리들 · 루도비트 레이스 · 추키 · 미첼 바이저 · 마르코 그륄 · 퓔크루크 9명이다. 왼쪽 수비(믹 슈메트겐스 또는 올리비에 데만)와 레이스의 중원 짝(유리 레헤이르 또는 센네 뤼넨)만 매체마다 다르다. 나인티민은 이를 4-2-3-1로 배열했다. 최전방의 퓔크루크에게 공을 모으고, 그륄 · 바이저 · 추키가 그 주변으로 들어가는 구조다.
티우네의 경기 운영은 하프타임 전후의 교체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10월 17일 파더보른07전에서 0-2로 전반을 마치자 추키를 빼고 바이저를 넣었고, 스포츠샤우(Sportschau)는 그 뒤 베르더 브레멘의 경기가 더 짜임새 있고 안정됐다고 평가했다(10월 17일 경기). 59분 에렌 딩크치가 긴 공을 머리로 떨궈 퓔크루크의 만회골을 만들었고, 이어 페널티킥으로 2-2까지 따라갔다. 10월 28일 포칼 원정(2-3 패)에서는 퓔크루크를 벤치에 두고 체드리크 이텐을 선발로 냈다가, 0-2로 뒤진 59분에 퓔크루크 · 레이스 · 바이저 · 뤼넨을 한꺼번에 넣었다. 5분 뒤 페널티킥을 얻었고 퓔크루크가 65분과 68분에 연속 득점했다. 공식전 10경기에서 전반을 뒤진 채 마친 5경기(포칼 1경기 포함)의 최종 결과는 1승 2무 2패였다. 전반 열세에서 승점을 얻은 경기가 3번이라는 기록은 후반 교체와 배치 변경이 실제로 경기 내용을 바꿔 왔다는 근거다.
득점 경로: 페널티킥 4개와 긴 공
최근 공식전 3경기에서 넣은 7골 가운데 4골이 페널티킥이었다. FSV마인츠05 원정(3-2 승)에서는 아르투르가 흐른 공을 쫓다가, 그륄이 돌파하다가 각각 파울을 얻었다. 파더보른07전에서는 상대 핸드볼로, 포칼 원정에서는 페널티 지역 안 파울로 1개씩을 더 얻었다. 모두 베르더 브레멘 선수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공을 다투던 장면이다. 페널티 지역까지 자주 들어간다는 점은 이 팀의 구조로 볼 수 있지만, 그것이 매번 페널티킥으로 이어진다고 볼 근거는 없다. 판정과 상대 수비수의 선택에 좌우되는 몫이 크다.
흐름 속 득점은 레이스의 굴절 슈팅, 딩크치가 떨군 공을 받은 퓔크루크의 슈팅, 페널티 지역 밖에서 찬 퓔크루크의 중거리 슈팅이었다. 홈에서는 공격량도 많았다. 아우크스부르크전 슈팅 20개(유효 11개), 파더보른07전 18개(유효 11개)는 상대 진영에 오래 머물며 골문을 위협한 기록이다(데이터센터). 파더보른07전 2-2는 상대 골키퍼 나우엘 놀이 바이저와 퓔크루크의 후반 슈팅을 막아 낸 결과이기도 했다.
실점의 과정: 크로스와 공중볼, 공을 잃은 직후
최근 3경기 6실점의 과정은 분명하다. 파더보른07전 첫 실점은 그륄의 일대일 기회가 막힌 직후 공을 빼앗겨 나왔고, 두 번째 실점은 긴 스로인 뒤 문전에 떨어진 공이었다. FSV마인츠05전 2실점은 모두 측면 크로스에 이은 헤더였다. 포칼 원정에서는 상대가 짧은 패스로 높은 압박을 빠져나와 왼쪽 측면으로 전진했고, 머리로 떨군 공에서 두 번째 실점이 나왔다. 6실점 가운데 4골이 크로스 · 긴 스로인 · 공중볼 경합에서 시작됐다.
리그 실점 14골은 상위 6팀 가운데 가장 많고, 리그 7경기의 경기당 기대득점과 기대실점은 1.7 대 1.67로 거의 같다(데이터센터). 베르더 브레멘은 상대를 압도하는 팀이라기보다 비슷한 기회를 주고받으며 마무리와 골키퍼 하인의 선방으로 결과를 만들어 온 팀이다. 하인은 FSV마인츠05전 60분 헤더와 막판 나디엠 아미리의 슈팅을 막아 3-2를 지켰다.
결장자 영향과 대체자 영향
펠릭스 아구 · 옌스 스타게 · 살림 무사 · 스켈리 알베로 · 니클라스 슈타르크(근육 부상), 무사 은디아예(사타구니), 케케 토프(십자인대 파열), 파울 에레브베나기에(U23 경기 부상)의 결장은 확정됐다(베저쿠리어(Weser-Kurier), 10월 29일). 8명이 빠지지만 예상 선발 9명은 최근 경기에 계속 나선 선수들이어서, 결장자 수만큼 선발의 기능이 바뀌지는 않는다. 영향이 남는 자리는 왼쪽 수비다. 아구가 빠졌고, 발 힘줄을 다친 데만은 10월 29일 처음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베저쿠리어는 통증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히슈투베도 데만이 마지막 훈련을 견뎌도 곧바로 뛸지는 알 수 없다고 적었다. 데만이 나서지 못하면 포칼 원정 후반에 왼쪽 수비를 맡았던 슈메트겐스가 선다. 공격에서는 허벅지 부상에서 예상보다 빨리 회복한 저스틴 닌마가 명단에 돌아와 교체로 약 30분을 뛸 예정이다(나인티민, 10월 29일). 무사와 에레브베나기에가 빠진 공격진에 후반 교체 카드가 하나 늘어난다.
정배를 받을 만한 팀인가
6위, 개막전 패배 뒤 리그 6경기 무패(3승 3무)라는 성적은 퓔크루크의 마무리와 티우네의 후반 운영에서 나왔고, 둘 다 오늘도 다시 설 수 있는 요소다. 다만 최근 3경기 득점의 절반 이상이 페널티킥이었고 리그 기대 득실이 거의 같다는 점에서, 순위만큼 상대를 압도하는 팀이라는 근거는 부족하다. 홈에서 정배에 걸맞은 경기를 하려면 퓔크루크를 향한 긴 공과 그륄의 측면 돌파가 상대 수비를 실제로 흔들어야 한다.
2. 원정팀 — TSG1899 호펜하임: 지금 어떤 팀인가
일처의 전방 압박: 점유율 없이 기회를 만든다
크리스티안 일처 감독의 TSG1899 호펜하임은 공을 오래 갖기보다 상대 진영에서 공을 되찾아 빠르게 마무리하는 데서 힘을 낸다. 10월 23일 유로파리그 올랭피크 리옹전(3-0 승)에서는 전반 중반부터 상대 진영에서 공을 되찾으며 공격을 이어 갔다. 49분 레미 앵베르의 공 상실은 아담 다김의 득점으로, 83분 다시 상대 진영에서 되찾은 공은 아담 흘로제크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리옹의 파울루 폰세카 감독은 경합과 세컨드볼 대응이 부족했다고 인정했다(우에스트프랑스(Ouest-France), 10월 23일 경기). 이틀 뒤 바이어04 레버쿠젠전(3-0 승)에서는 점유율이 42%였지만 슈팅 20개 대 10개, 유효 슈팅 6개 대 1개로 앞섰다. 79분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의 페널티킥 뒤 막판에 2골이 더 나왔다.
일처는 브레멘 원정에서 이기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상대를 엄청난 회복력을 보여 주는 매우 안정된 팀으로 평가했다(TSG1899 호펜하임 구단 회견, 10월 30일). 퓔크루크에 대해서는 골은 그가 넣지만 그 한 명에게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베르더 브레멘의 안정된 구조 전체를 흔들어야 하고, 그러려면 일관된 경기력과 좋은 경기 운영 · 선수 기용이 필요하다고 했다(라인팔츠(Rheinpfalz), 10월 30일). 퓔크루크를 따로 묶기보다 베르더 브레멘의 후방 전개 전체를 압박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반등의 원인과 앞선 부진의 원인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식전 5경기 1승 4패(7득점 12실점)였던 팀이 그 뒤 5경기에서 3승 1무 1패(11득점 5실점)로 바뀌었다. 앞선 패배들은 기회 부족보다 마무리와 실점의 질에서 나왔다. 9월 21일 파더보른07 원정(1-3 패)은 슈팅 23개 가운데 유효 슈팅이 2개였고, 10월 16일 베식타시전(2-3 패)에서는 기대실점 3.33을 내줬다. 반등한 3경기의 기대실점은 0.47 · 0.6 · 0.57로 크게 줄었다(데이터센터). 다만 그 상대는 리그 최하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감독 스스로 선발을 많이 바꿨다고 인정한 올랭피크 리옹, 79분까지 0-0이던 바이어04 레버쿠젠이었다. 압박이 작동한 장면은 분명하지만, 상대 사정이 결과를 키운 몫도 함께 읽어야 한다.
결장자 영향과 대체자 영향: 오른쪽 수비가 가장 약해진 자리
알렉산더 프라스는 레버쿠젠전 득점 뒤 상의를 벗어 두 번째 경고를 받았고, 그 때문에 출전 정지다(뉴스닷데(news.de), 10월 29일). 그 자리는 예상 선발에서 레온 아브둘라후 · 바우터 뷔르허의 중원과 마츠 로츠가 메운다(불리뉴스, 10월 30일). 3명 모두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많아 대체의 공백은 크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오른쪽 수비다. 발랑탱 장드레는 홀슈타인 킬 원정 초반 비골이 골절돼 수술을 받는다(구단 회견, 10월 30일). 그를 대신해 들어간 블라디미르 초우팔은 오래된 허벅지 통증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라인팔츠, 10월 30일). 초우팔마저 빠지면 18세 나트나엘 아브라하가 오른쪽 수비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를 수 있고, 일처도 아브라하가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우팔은 리옹전 선제골의 출발점이 된 긴 스로인을 던진 선수다. 그 공을 머리로 이어 준 팀 렘펄레도 결장하므로(불리뉴스, 10월 30일), 리옹전에서 통한 긴 스로인 경로는 오늘 실행자 2명을 모두 잃을 수 있다. 내전근 문제가 있는 밤바세 콩테는 결장이 유력하다(리가인사이더(Ligainsider), 10월 30일). 수비 중앙은 알비안 하이다리가 빠져 오잔 카박과 코키 마치다가 맡는다.
역배를 낼 수 있는 환경인가
TSG1899 호펜하임은 10위로 베르더 브레멘에 승점 3이 뒤진다. 상대 진영에서 공을 되찾는 압박은 베르더 브레멘이 공을 잃은 직후 실점한 장면과 맞닿아 있고, 공중볼 실점이 잦은 상대에게는 크라마리치 · 피스니크 아슬라니 · 흘로제크의 헤더도 위협이 된다. 이길 경로는 분명히 있다. 다만 오른쪽 수비 조합이 흔들리고 주중에 120분을 치렀다는 조건이 그 경로를 90분 동안 유지할 수 있느냐를 좌우한다.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주중 120분과 로테이션
TSG1899 호펜하임은 10월 29일 홀슈타인 킬 원정에서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3-4로 포칼에서 탈락했다. 이 경기에서는 출전 시간 상위 11명 가운데 6명이 선발에서 빠졌다(데이터센터). 일처가 주전 상당수를 미리 쉬게 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예상 선발 가운데 흘로제크는 선발로 나서 11분에 득점했고, 아브둘라후와 로츠는 승부차기 키커로 나설 만큼 끝까지 뛰었으며, 초우팔은 초반 교체로 들어가 연장까지 소화했다. 일처는 결장자가 많고 상당한 피로를 안고 간다는 점을 인정했고(라인팔츠, 10월 30일), 누가 처음부터 뛸 수 있고 누가 마지막까지 힘이 남아 있을지를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구단 회견, 10월 30일). 다음 일정은 11월 6일 유로파리그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이다.
베르더 브레멘은 10월 28일 포칼 원정에서 퓔크루크 · 레이스 · 바이저 · 뤼넨을 59분에야 넣었다. 오늘 핵심 선수 4명이 주중에 약 30분만 뛰었으므로 체력 부담은 원정팀보다 작다. 다음 경기는 11월 8일 슈투트가르트 원정이고 그 사이 주중 경기가 없어, 오늘 선발을 아낄 이유도 적다. 다만 일정 차이는 후반 체력의 조건일 뿐이며, 원정팀이 주전을 상당수 쉬게 했다는 점이 그 차이를 줄인다.
순위와 홈 관중, 맞대결 기록
베르더 브레멘은 유럽대항전 진출권을 노린다(불리뉴스, 10월 30일). 베저슈타디온은 53구역을 복구해 전체 관중 수용을 다시 시작했다(나인티민, 10월 29일). 반면 홈에서 TSG1899 호펜하임을 2017년 이후 이기지 못했다는 기록이 따라다니고(불리뉴스), 지난 시즌 맞대결 2경기도 1월 홈 0-2, 5월 원정 0-1로 모두 무득점 패배였다. 점수만으로는 그 경기들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알 수 없고, 오늘의 승부는 두 팀의 현재 선수 구성과 감독의 선택에서 갈린다. 이 기록은 결과를 정하는 근거라기보다 홈 관중과 선수단이 의식할 배경이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베르더 브레멘의 후방 전개와 TSG1899 호펜하임의 압박
원정팀의 득점은 상대 진영에서 공을 되찾는 데서 출발하고, 베르더 브레멘의 실점은 공을 잃은 직후나 압박을 뚫린 뒤에 나왔다. 이 자리가 경기의 성격을 먼저 정한다. 베르더 브레멘이 후방에서 짧은 패스로 빠져나오다 공을 잃으면, 리옹전처럼 다김과 흘로제크가 짧은 거리에서 마무리할 기회를 얻는다. 반대로 긴 공을 퓔크루크에게 바로 보내고 그 주변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으면 압박을 건너뛸 수 있다. 파더보른07전 만회골이 딩크치의 헤더 연결에서 나왔듯, 이 팀은 긴 공으로도 득점을 만든다. 퓔크루크를 상대할 수비 중앙은 카박과 마치다이고, 하이다리가 빠져 교체할 수비 자원이 적다. 원정팀의 압박이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는 주중 경기의 여파와 직결된다. 압박 강도가 떨어지는 시간대가 오면 베르더 브레멘의 전개는 한결 쉬워진다.
그륄과 TSG1899 호펜하임의 오른쪽 수비
나인티민 배열대로 그륄이 왼쪽 2선에 서면, 그가 상대할 선수는 허벅지 통증을 안은 초우팔이거나 데뷔전을 치르는 18세 아브라하다. 그륄은 FSV마인츠05전에서 돌파 중 파울을 얻어 페널티킥을 만들었고, 파더보른07전에서는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그륄이 이 측면에서 수비수를 제치면 페널티 지역 안 파울이나 퓔크루크를 향한 낮은 크로스가 나온다. 원정팀은 이 측면에 미드필더를 1명 더 붙여 협력 수비를 하거나, 그륄이 올라간 뒤의 공간인 베르더 브레멘의 왼쪽 수비 쪽을 공략해 그륄을 수비에 묶을 수 있다. 베르더 브레멘의 왼쪽 수비도 아구의 결장으로 슈메트겐스 또는 회복 중인 데만이 맡는 자리다. 이 측면은 두 팀 모두 대체 선수가 서는 곳이어서, 먼저 상대 측면을 밀어내는 쪽이 경기 주도권을 잡는다.
크로스와 세트피스: 베르더 브레멘의 문전 수비
베르더 브레멘은 최근 3경기 6실점 가운데 4골을 크로스 · 긴 스로인 · 공중볼에서 내줬다. 원정팀에는 리옹전에서 헤더로 득점한 크라마리치, 홀슈타인 킬전에서 헤더로 골대를 맞힌 아슬라니, 레버쿠젠전에서 헤더를 시도한 흘로제크가 있다. 다만 리옹전 선제골을 만든 긴 스로인 경로는 렘펄레의 결장과 초우팔의 출전 여부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크로스가 원정팀의 득점 경로가 되려면 측면에서 공을 올릴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륄과의 측면 싸움에서 밀리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크로스 자체가 줄어든다.
5. 경기 전개
베르더 브레멘이 이기는 흐름
베르더 브레멘이 긴 공과 그륄의 돌파로 원정팀의 압박을 건너뛰고, 퓔크루크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공을 받는 장면을 반복하는 경우다. 선제골은 퓔크루크의 마무리, 그륄의 돌파에서 나오는 페널티킥, 측면 크로스에서 나올 수 있고, 그 실행자는 모두 오늘 명단에 있다. 앞선 뒤에는 하인의 선방과 함께 리드를 지켜야 하는데, FSV마인츠05전처럼 크로스 수비에서 실점하며 1골 차까지 쫓긴 경기도 있다. 원정팀이 뒤진 채 라인을 올리면 피로가 쌓인 수비 뒤로 닌마와 딩크치 같은 교체 자원이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 전반을 뒤진 채 마쳐도 이기는 경로가 있다는 점도 이 팀의 특징이다. 아우크스부르크전은 0-1로 전반을 마친 뒤 3-2로 이겼다.
TSG1899 호펜하임이 이기는 흐름
원정팀이 이기려면 초반 압박이 통해야 한다. 베르더 브레멘의 후방 전개에서 공을 빼앗아 다김 · 흘로제크 · 크라마리치가 짧은 거리에서 마무리하거나, 측면 크로스로 공중볼에서 득점하는 경로다. 공식전 10경기에서 전반을 앞선 4경기(유로파리그 1경기 포함)는 3승 1패였다. 앞선 뒤에는 일처의 교체 운영이 관건이다. 예상 선발대로 크라마리치 · 아슬라니 · 다김이 모두 처음부터 뛴다면, 레버쿠젠전처럼 후반에 공격수를 넣어 마무리를 바꾸는 방식은 쓰기 어렵다. 베르더 브레멘이 라인을 올려 만회를 노리면 그 뒤 공간이 원정팀의 역습 경로가 되고, 레버쿠젠전 막판처럼 점수 차가 벌어질 수 있다. 반면 원정팀은 9월 5일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서고도 2-3으로 졌고, 홀슈타인 킬전에서는 11분 선제골 뒤 12분 만에 동점을 내줬다. 앞선 뒤 리드를 지키는 능력은 근거가 부족하다.
무승부로 끝나는 흐름
먼저 원정팀이 전반 압박으로 앞서고, 60분 이후 압박 강도가 떨어진 사이 베르더 브레멘이 교체로 따라붙는 경우가 있다. 베르더 브레멘은 파더보른07전 0-2를 2-2로 만들었고, 원정팀은 홀슈타인 킬전에서 앞선 뒤 추가골 없이 연장까지 갔다. 다음은 두 팀의 득점 경로가 서로 막히는 경우다. 원정 수비 중앙이 퓔크루크를 향한 긴 공을 이겨 내고, 베르더 브레멘이 짧은 전개 대신 길게 차면서 원정팀의 압박도 효과를 잃는 경기다. 베르더 브레멘은 리그 7경기에서 3번 비겼고, 원정팀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비긴 경기가 없다. 이 차이는 경향일 뿐이고, 오늘 무승부의 조건은 두 경로가 함께 막히느냐에 달려 있다.
점수 차와 득점 수가 갈리는 경로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뒤진 팀이 라인을 올리는 순간에서 나온다. 원정팀이 뒤지면 지친 다리로 추격해야 하고, 베르더 브레멘이 뒤지면 교체 4명을 한꺼번에 넣는 공격적 운영으로 수비 뒤를 내준다. 원정팀은 공식전 10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3실점했다. 점수 차가 좁혀지는 경로는 베르더 브레멘의 후반 만회 능력, 원정팀의 공중볼 득점, 하인의 선방이다. 득점 수는 원정팀의 압박이 통해 베르더 브레멘이 공을 잃는 장면이 잦고 베르더 브레멘도 크로스 수비에서 실점하면 늘어난다. 원정팀이 피로 때문에 압박 높이를 낮춰 블록 수비로 돌아서고 베르더 브레멘이 긴 공 위주로 단순하게 경기하면 줄어든다. 페널티킥 판정 하나가 득점 수를 바꿀 수 있지만, 그것을 전제로 전개를 세울 수는 없다.
6. 배당과 판단
시장은 승부에서 TSG1899 호펜하임을 근소한 우세로 본다. 올랭피크 리옹과 바이어04 레버쿠젠을 연달아 3-0으로 이긴 전방 압박, 리그 실점이 상위 6팀 가운데 가장 많은 베르더 브레멘의 수비, 지난 시즌 맞대결 2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이 한 골도 넣지 못한 결과가 그 근거다. 해외 배당은 발매 뒤 홈 쪽으로 움직였고, 주중 연장 승부와 원정팀 부상 소식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읽힌다. 그러나 시장이 본 근거는 오늘 대부분 약하다. 두 번의 3-0은 선발을 크게 바꾼 리옹, 79분까지 0-0이던 레버쿠젠을 상대로 나왔다. 예상 선발 중원의 레온 아브둘라후와 마츠 로츠는 10월 29일 홀슈타인 킬 원정에서 승부차기 키커로 나설 만큼 120분을 뛰었고, 크리스티안 일처 감독도 상당한 피로를 인정했다(라인팔츠(Rheinpfalz), 10월 30일). 오른쪽 수비는 발랑탱 장드레가 비골 골절로 빠지고 블라디미르 초우팔의 출전이 불투명해, 18세 나트나엘 아브라하가 대기한다(TSG1899 호펜하임 구단 회견, 10월 30일). 이 측면은 마르코 그륄이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 온 자리다. 시장이 원정팀을 앞에 두는 이유 가운데 오늘도 남는 것은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이 페널티킥에 기대 왔다는 점이다. 최근 공식전 3경기 7골 가운데 4골이 페널티킥이었다. 다만 그 페널티킥은 모두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공을 다투던 장면에서 나왔고, 오늘 그 공간을 지키는 원정팀 오른쪽 수비가 가장 약하다. 베르더 브레멘은 니클라스 퓔크루크 · 루도비트 레이스 · 미첼 바이저가 주중에 약 30분만 뛰었고, 다니엘 티우네 감독은 퓔크루크의 선발을 예고했다(다이히슈투베(deichstube), 10월 30일). 티우네의 후반 교체는 경기 내용을 바꿔 왔고, 원정팀은 앞선 뒤 리드를 지킨 근거가 부족하다. 앞의 경기 전개와 같은 방향으로, 승부는 홈팀 승리로 본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원정팀이 2골 차 이상으로 이길 가능성을 낮게 본다. 이 판단은 오늘 더 분명하게 성립한다. 원정팀은 9월 5일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서고도 2-3으로 졌고, 홀슈타인 킬전에서는 11분 선제골 뒤 12분 만에 동점을 내줬다. 베르더 브레멘은 파더보른07전 0-2를 2-2로 만들었고, 10월 28일 포칼 원정에서도 0-2로 뒤진 59분에 4명을 교체한 뒤 9분 사이 2골을 넣었다. 원정팀이 점수를 벌리는 경로는 베르더 브레멘이 라인을 올린 뒤의 역습인데, 그 역습을 끝까지 뛰어야 할 중원이 지쳐 있다. 홈팀 쪽으로 점수가 벌어지는 경로는 지친 원정팀이 추격할 때 저스틴 닌마(교체로 약 30분 출전 예정 · 나인티민(90min), 10월 29일)와 에렌 딩크치가 수비 뒤로 들어가는 장면이다. 그러나 베르더 브레멘의 흐름 속 득점은 최근 3경기 3골뿐이어서 큰 점수 차의 근거는 부족하다. 점수 차는 홈팀의 1골 또는 2골 차 승리로 본다.
득점 수에서 시장은 두 팀 합계 3골 안팎을 중심에 두고 적은 쪽으로 약간 기운다. 두 팀 모두 최근 경기에 골이 많았고 실점이 잦다는 점이 득점을 넉넉히 본 근거다. 오늘은 원정팀이 베르더 브레멘의 약점을 공략하던 경로가 줄어든다. 베르더 브레멘의 최근 6실점 가운데 4골은 크로스 · 긴 스로인 · 공중볼 경합에서 시작됐다. 그런데 리옹전 선제골의 긴 스로인을 던진 선수가 초우팔이고, 그 공을 머리로 연결한 선수가 팀 렘펄레다. 초우팔은 출전이 불투명하고, 불리뉴스(bulinews)는 렘펄레를 결장 명단에 올렸다(10월 30일). 공을 잃은 직후의 실점 경로도 원정팀 압박이 유지되는 동안에만 위협이 크며, 그 압박을 받치는 중원은 후반에 지친다. 득점이 늘어나는 경로는 원정팀이 초반 압박으로 먼저 2골을 넣고 베르더 브레멘이 교체로 총공세에 나서는 경우이고, 페널티킥 판정 하나도 합계를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원정팀의 위협이 전반에 몰리고 베르더 브레멘이 후반에 앞서 나가는 경기라면, 합계는 3골 이하에서 끝날 가능성이 크다. 득점 수는 적은 쪽으로 본다.
최종 판단
이 경기의 중심은 두 자리다. 하나는 그륄과 원정팀 오른쪽 수비의 대결이다. 원정팀은 이 측면에 미드필더를 1명 더 붙일 수 있지만, 그 일을 맡을 아브둘라후와 로츠가 주중 120분을 뛰었다. 다른 하나는 원정팀 압박과 베르더 브레멘 후방 전개의 대결이다. 베르더 브레멘은 퓔크루크에게 긴 공을 보내 압박을 건너뛸 수 있다. 일처가 누가 마지막까지 힘이 남아 있을지를 따져야 한다고 말한 만큼(구단 회견, 10월 30일), 원정팀 압박의 강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원정팀의 위협은 전반에 있고, 베르더 브레멘의 힘은 후반에 있다.
그래서 베르더 브레멘이 후반에 앞서 나가 이기고, 원정팀의 득점은 많아야 1골에 그치는 경기로 본다. 원정팀이 먼저 득점하더라도 앞선 뒤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기가 이어졌고, 베르더 브레멘은 전반 열세에서도 승점을 얻어 왔다. 이 판단은 원정팀의 최근 3-0 승리나 베르더 브레멘의 실점 수에서 나오지 않는다. 원정팀의 결장과 피로가 정확히 어느 자리에 있고, 그 자리가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 경로와 어떻게 맞서는지에서 나온다.
[결론] 원정팀 압박이 떨어지는 후반에 베르더 브레멘이 앞서 나가 이기는 경기로 본다. 원정팀의 위협은 전반에 집중되고, 경기 전체의 득점은 많지 않을 것이다.
- 시장이 반영한 것: TSG1899 호펜하임의 최근 두 차례 3-0 승리와 압박, 베르더 브레멘의 많은 실점과 페널티킥 의존, 지난 시즌 맞대결 결과, 주중 연장 승부의 일부.
- 시장이 못 찾은 것: 120분을 뛴 선수가 원정팀 중원과 오른쪽 수비에 몰려 있고 그 오른쪽이 그륄의 측면과 맞선다는 점, 리옹전 선제골을 만든 긴 스로인 경로의 실행자 2명이 빠지거나 불투명하다는 점.
- 근거 유형: 시장 미반영 — 원정팀의 결장과 피로가 놓인 자리가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 경로와 정면으로 맞서는 점.
- 반대쪽 환경: 원정팀이 초반 압박으로 공을 빼앗아 먼저 2골을 넣으면, 베르더 브레멘이 교체 4명을 한꺼번에 넣는 운영으로 수비 뒤를 내주면서 승부와 득점이 모두 달라진다.
- 깨지는 전제: 초우팔이 정상 몸 상태로 선발로 나서 그륄을 막는 경우, 또는 베르더 브레멘의 페널티 지역 공략이 페널티킥으로 이어지지 않아 흐름 속 득점이 1골 이하에 그치는 경우.
- 승무패: 승 — 원정팀 오른쪽 수비 공백이 그륄의 돌파와 맞서고, 120분을 뛴 원정팀 중원의 압박이 떨어지는 후반에 티우네의 교체가 경기를 바꾼다.
- 핸디캡 +1: 승 — 베르더 브레멘이 지지 않는다고 보며, 원정팀은 앞선 뒤 리드를 지킨 근거가 부족하다.
- 핸디캡 +2: 승 — 원정팀이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려면 리드를 벌리고 지켜야 하는데, 베르더 브레멘은 0-2로 뒤진 경기에서도 2골을 따라붙었다.
- 언더오버 3.5: 언더 — 베르더 브레멘의 약점인 긴 스로인 · 공중볼 경로의 실행자 2명이 빠지거나 불투명하고, 원정팀 압박을 받치는 중원이 지쳐 원정팀 득점 경로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