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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컨퍼런스리그] 미트윌란 vs AFC아약스 2026-11-05
미트윌란 vs AFC아약스경기 11.06(금) 02:45분석 11.05(목) 10:37
요약
미트윌란은 수비 블록 뒤 롱볼로 공격수를 찾고, AFC아약스는 점유로 상대를 자기 골문에서 멀리 떨어뜨리려 한다. 두 팀의 중앙 결장은 그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 직접 영향을 준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미트윌란은 컨퍼런스리그 승점 1이지만 국내 리그에서는 13라운드 무패를 이어 가고 있다. 최근 노르셸란 원정에서는 전반을 0-2로 마쳤고 기대실점도 3.67에 이르렀다. 후반 교체로 들어온 베트옌과 요하네센이 동점골과 결승골을 넣어 역전했다. TV 2 스포르트는 교체 선수들이 결과를 바꿨다고 평가했다(현지 11월 1일). 반면 신트 트라위던VV와의 컨퍼런스리그 홈경기에서는 기대득점 2.9에도 무득점으로 졌다. 리그의 역전 능력은 확인됐지만 유럽 대항전에서도 같은 마무리가 나온 것은 아니다.
툴베르 감독은 골키퍼 1명과 필드 선수 6명이 빠진다고 밝혔다(캄포, 11월 4일). 올라프손 대신 선발 가능성이 큰 바커는 이번 시즌 540분을 뛰었고 신트 트라위던VV전에도 출전했다. 중앙 수비에서는 에를리치가 빠지고 옌센도 부상 명단에 있다. 크리스텐센과 디아오가 아로코다레를 상대할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마르티네스와 고고르사 등이 빠지지만 에팀, 이헤아나초, 라요비치, 조규성이 남는다. 홍현석의 출전 여부는 보도가 엇갈린다. 툴베르는 다음 리그 경기를 고려해 선발을 정하겠다고 말했다(볼드, 11월 4일). 따라서 노르셸란전처럼 후반에 공격 자원을 투입할 수도 있으나, 결장으로 벤치의 선택지는 줄었다.
AFC아약스는 승점 3을 얻었고 최근 AZ알크마르전과 스파르타 로테르담전에서 앞선 결과를 지켰다. 경기 내용은 그 결과만큼 안정적이지 않았다. AZ알크마르전에는 상대가 슈팅 19개를 기록했지만 테어 슈테겐이 유효 슈팅 5개를 막았다. 스파르타 로테르담전 뒤 클라선은 초반의 통제력을 잃었고 후반에는 후방에서 전방으로 공을 운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부트발프리뫼르, 10월 26일). 공격에서는 아로코다레가 크로스의 헤더와 긴 패스 뒤 공중 경합으로 득점했다. 오늘은 그 경로를 돕던 브란트가 부상으로 원정 명단에서 빠진다. 암라바트도 결장하고 비수마는 출전 자격이 없어, 미첼 감독은 바스와 케러 같은 수비수까지 중원 후보로 거론했다(아약스쇼타임, 11월 4일). 두 팀의 휴식은 각각 4일과 5일로 차이가 작다.
2. 매치업 분석
미트윌란의 첫 공격은 롱볼을 받은 선수가 공중 경합을 하는 순간보다 그 뒤 떨어지는 공을 누가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 바커는 팀이 수비 때 하나의 블록으로 서고 역습에서는 힘 있는 공격수를 롱볼로 찾는다고 설명했다(아약스쇼타임, 11월 4일). AFC아약스는 암라바트와 비수마 없이 그 세컨드볼을 처리해야 한다. 미트윌란이 먼저 확보하면 에팀이나 이헤아나초가 박스로 전진할 수 있다. 반대로 AFC아약스가 공을 지키면 미첼이 원하는 점유가 시작되고, 미트윌란은 다시 수비 블록을 갖춰야 한다. 브란트의 공백은 AFC아약스가 공을 되찾은 뒤 공격으로 연결하는 과정에도 영향을 준다.
AFC아약스의 대응은 아로코다레를 향한 공급이다. 우아자네의 왼쪽 크로스와 호사의 오른쪽 전진은 최근 득점 장면에서 확인됐다. 미트윌란은 에를리치가 없는 중앙 수비로 아로코다레와 경합해야 한다. 신트 트라위던VV전에도 측면 크로스를 반대편 골문 앞에서 헤더로 허용했다. 미트윌란이 박스 앞에 선수를 모아도 크로스가 아로코다레에게 닿는 횟수를 줄이지 못하면 실점 위험은 남는다. 후반에는 최근 리드한 경기에서 통제력을 잃은 AFC아약스 중원과, 교체로 결과를 바꾼 미트윌란 공격수들의 대결이 이어질 수 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미트윌란이 이긴다고 본다. AFC아약스의 최근 승리에는 테어 슈테겐의 선방과 아로코다레의 경합 승리가 크게 작용했다. 오늘도 두 선수는 뛰지만, 암라바트와 브란트는 원정 명단에 없고 비수마도 출전할 수 없다(아약스쇼타임, 11월 4일). 미트윌란은 롱볼 뒤 세컨드볼을 차지해 이 중원 변화를 공략할 수 있다. 경기가 후반까지 팽팽하면 노르셸란전의 베트옌과 요하네센처럼 교체 선수가 승부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시장은 최근 결과를 바탕으로 AFC아약스를 조금 더 유력하게 봤다. 그러나 그 승리를 만든 선수 구성과 오늘의 중원은 다르다. 미트윌란도 공격진 결장이 있고 신트 트라위던VV전에는 많은 기회를 놓쳤으므로, 득점이 크게 늘기보다 적은 점수 차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본다. AFC아약스가 바뀐 중원으로 세컨드볼을 확보하고 아로코다레에게 크로스를 꾸준히 공급한다면 미트윌란의 중앙 수비 공백이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미트윌란의 롱볼과 세컨드볼 공략이 수비형 미드필더가 빠진 AFC아약스 중원을 겨냥하고, 미트윌란에게는 후반 교체로 결과를 바꾼 경로가 있다
- 핸디캡 +1: 승 — AFC아약스가 두 골 차를 만들려면 바뀐 중원으로 경기를 통제해야 하는데 그 조건이 약해, 미트윌란이 지지 않는 결과가 유력하다
- 언더오버 3.5: 언더 — 두 팀 모두 공격을 만들던 선수가 빠져 득점 경로가 하나씩으로 좁혀졌다
분석
1. 홈팀 — 미트윌란: 지금 어떤 팀인가
블록 수비 뒤 롱볼로 공격수를 찾는 툴베르의 방식
AFC아약스의 미첼 감독은 공을 아끼며 최대한 빨리 경기를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미트윌란은 그런 통제에 몸싸움과 직선적인 공격으로 맞서는 팀이다. 골키퍼 노르딘 바커는 «우리는 차분하게 빌드업하는 팀이 아니고 몸싸움을 많이 한다», «수비할 때는 하나의 블록으로 서고, 역습에서는 롱볼로 힘 있는 공격수를 찾는다»고 팀의 방식을 설명했다(아약스쇼타임(Ajax Showtime), 11-04). 마이크 툴베르 감독은 «상대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다고 느끼는 팀을 내보내겠다. 승점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볼드(Bold), 11-04). AFC아약스에 대해서는 «일대일에 능한 선수가 많지 않을 수 있다», «우리 방식으로 경기하면 상대를 충분히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아약스쇼타임, 11-04).
툴베르의 분석은 AFC아약스의 측면 결장과 맞물린다. 측면에서 수비수를 직접 제칠 선수들이 빠진 AFC아약스는 크로스와 공중 경합으로 공격을 풀어야 한다. 미트윌란은 블록으로 박스 앞을 지키며 그 크로스를 상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필드 선수의 예상 선발은 매체마다 엇갈린다. 따라서 미트윌란이 스리백과 포백 가운데 어느 형태로 나설지는 경기 당일 명단에서 정해진다.
리그에서는 교체로, 유럽 대항전에서는 마무리에서 갈린 결과
리그 결과는 경기 내용보다 좋았다. 11-02 노르셸란 원정에서 미트윌란은 전반 종료 때 0-2로 지고 있었고, 기대실점도 3.67에 이르렀다. 그러나 교체로 들어온 키엘 베트옌이 74분 동점골을, 소푸스 요하네센이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었다. TV 2 스포르트(TV 2 Sport) 해설자는 «교체로 들어온 요하네센, 베트옌, 베니가 승부를 갈랐다»고 평가했다(현지 11-01). 10-25 링비전 3-2 승리에서도 조규성의 선제골은 굴절된 공을 마무리한 장면이었고, 동점골은 우스만 디아오의 볼 처리 실수에서 내줬다. 10-20 비보르 원정에서는 슈팅 수에서 12-19로 뒤지고도 유효 슈팅에서 6-4로 앞서 2-1로 이겼다. 미트윌란은 리그 상대에게 기회를 많이 내주더라도 교체 자원과 마무리로 결과를 만들어 왔다.
유럽 대항전에서는 같은 방식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미트윌란은 10-23 홈에서 신트 트라위던VV에 0-1로 졌다. 기대득점 2.9를 기록했지만, 홍현석의 연속 기회와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가까운 거리 슈팅이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실점은 42분 측면 크로스를 반대편 골문 앞에서 헤더로 허용한 장면이었다. 하프타임에 선수 3명을 바꾼 뒤에도, 교체로 들어온 스탠리 이헤아나초의 슈팅이 골키퍼 고쿠보에게 막혔다. 신트 트라위던VV는 컨퍼런스리그 2전 전승을 거둔 팀이다. 따라서 리그보다 수준 높은 상대를 만나 마무리 효율이 떨어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 10-16 에그나티아 원정 1-1까지 더해 미트윌란의 컨퍼런스리그 승점은 1점이다.
결장: 골키퍼 1명과 필드 플레이어 6명
툴베르는 «골키퍼 1명과 필드 플레이어 6명이 빠진다»고 말했다(캄포(Campo), 11-04). 아약스쇼타임은 다비드 마르티네스, 마르틴 에를리치, 엘리아스 올라프손, 미켈 고고르사, 홍현석을 결장자로 적었다(11-04). 데이터센터 부상 명단에는 망누스 옌센과 주니오르 브루마두도 있다. 홍현석은 다른 매체의 예상 선발에도 이름이 올라 있어, 출전 여부에 대한 보도가 엇갈린다. 골문은 올라프손 대신 바커가 지킨다. 바커는 이번 시즌 540분을 뛰었고 신트 트라위던VV전에서도 선발로 나섰으므로, 골키퍼 교체 자체가 새로운 변수는 아니다.
오늘 매치업에 가장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은 중앙 수비의 공백이다. 에를리치와 옌센이 빠지면 라스무스 크리스텐센(1,600분)과 디아오(540분)가 중앙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디아오는 링비전에서 툴베르가 «큰 개인 실수»라고 지적한 볼 처리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줬다. 오늘은 공중 경합에 강한 아로코다레를 상대해야 한다. 공격진에서는 마르티네스, 고고르사, 브루마두가 빠진다. 그래도 프라이데이 에팀(1,040분), 이헤아나초(801분), 밀레타 라요비치, 조규성이 남아 있어, 롱볼을 받을 공격수의 수는 유지된다. 에팀은 링비전에서 베트옌의 가로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로테이션도 선발 구성에 영향을 준다. 툴베르는 «일요일 경기를 고려해 선발을 정한다»고 말했다(볼드, 11-04). 노르셸란전에서 승부를 결정한 베트옌과 요하네센이 오늘도 벤치에서 시작한다면, 미트윌란은 후반에 투입할 공격 자원을 남겨 둔 채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다만 결장자가 7명이어서 선발과 벤치를 모두 채울 자원은 평소보다 부족하다.
오늘 이 팀이 이길 조건은 일부 갖춰져 있다. AFC아약스는 측면의 일대일 자원과 수비형 미드필더가 빠졌으므로, 툴베르가 내세우는 직선적인 방식이 통할 여지가 커졌다. 최근에는 후반 교체 자원이 결과를 바꾼 경기도 있었다. 반면 유럽 대항전 홈경기에서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했다는 점과 중앙 수비수 2명이 빠졌다는 점은 이 조건을 약하게 만든다. 리그 무패라는 평가는 리그 상대에게 거둔 결과로 만들어졌다. 그 평가를 만든 효율은 유럽 대항전에서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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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를 원하는 미첼과 4-4-2 가능성
미트윌란은 블록 수비 뒤 롱볼로 공격수를 찾는 방식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첼 감독은 이 상대를 «매우 직선적으로 경기하고 몸싸움이 강한 팀이며, 역습에서도 아주 강하고 효율적»이라고 평가했다. 그가 밝힌 계획은 «공을 아껴야 하고, 최대한 빨리 경기를 통제하며 상대를 우리 골문에서 멀리 떨어뜨려야 한다»는 것이다. 압박에 대해서는 «우리 팀이 정말 하나의 조직이 돼야 한다»고 했다(아약스쇼타임, 11-04). 아약스쇼타임 기자는 테어 슈테겐이 골문을, 호사, 바우만, 바스, 베인달이 수비진을 맡고 중원에 우아자네나 글루흐가 들어가는 구성을 예상했다. 또 «톨루와 레오나르두가 함께 선발로 나서는 4-4-2가 될 수도 있다»고 썼다(11-04).
미첼의 계획은 이 팀의 최근 약점을 직접 겨냥한다. AFC아약스는 최근 리그 두 경기에서 먼저 앞선 뒤 경기 통제력을 잃었다. 11-01 AZ알크마르전에서는 9분 왼쪽에서 모키오가 살린 공을 우아자네가 크로스로 올렸고, 아로코다레가 헤더로 넣었다. 그러나 이후 AZ알크마르가 점유를 늘리며 슈팅 19개를 기록했고, 후반 기대득점에서도 1.08 대 0.35로 앞섰다. 테어 슈테겐이 유효 슈팅 5개를 모두 막아 AFC아약스는 1-0 리드를 지켰다.
10-26 스파르타 로테르담 원정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다. AT5는 AFC아약스가 2-1로 앞선 후반에 상대가 더 위협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클라선은 «초반에는 경기를 통제했지만 이후 그 통제력을 잃었다», «후반에는 뒤에서 앞으로 공을 충분히 운반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부트발프리뫼르(Voetbalprimeur), 10-26). 이 경기에서도 테어 슈테겐이 상대의 일대일 기회와 가까운 거리 헤더를 막았다.
득점 경로는 아로코다레를 중심으로 반복된다. AZ알크마르전 결승골은 크로스에 이은 헤더였다. 스파르타 로테르담전 두 번째 골은 동점 직후 역습에서 브란트를 거친 공을 아로코다레가 마무리한 장면이었다. 10-23 아탈란타BC전에서는 오래 이어진 0-0을 87분에 깼다. 바스의 긴 패스를 받은 아로코다레가 공중 경합에서 이긴 뒤 골키퍼와 맞서 득점했다. 같은 경기에서 클라선이 중앙으로 들어오면 오른쪽 수비수 호사가 비어 있는 측면으로 전진했다. 상대와 내용을 함께 보면, AZ알크마르전과 아탈란타BC전은 결과보다 내용이 팽팽했다. AFC아약스의 승리는 테어 슈테겐의 선방과 아로코다레의 경합 승리라는 개별 장면에서 나왔다. 10-16 하이두크 스플리트 원정에서는 기대실점 1.99를 기록하며 1-2로 졌다.
결장: 브란트와 암라바트, 측면의 일대일 자원
원정 명단 21명에서 브란트(AZ알크마르전 부상), 암라바트(사타구니), 카이우 엔히키, 치간코프, 돌베르, 에드바르센, 아딩그라, 가에이가 빠졌다. 비수마는 리그 페이즈 출전 자격이 없다(아약스쇼타임, 11-04). 돌베르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사실상 마쳤고, 아딩그라는 발목 부상이다. 미첼은 베르흐하위스에 대해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 교체로는 뛸 수 있다»고 했다. 블린트는 선발 출전이 불확실하고, 부니다는 선발로 뛸 몸 상태가 아니다.
브란트의 공백은 중원과 공격 사이의 연결에 영향을 준다. 그는 스파르타 로테르담전 두 골에 모두 관여했다. AZ알크마르전 38분 그가 빠진 뒤 AFC아약스는 추가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 그를 대신할 후보는 그 경기에 교체로 들어간 글루흐와 클라선, 모키오다. 암라바트의 공백은 수비에 영향을 준다. 그는 AZ알크마르전에서 상대 슈팅을 슬라이딩으로 막았고, 그 경기 60분에 들어간 비수마도 오늘은 뛸 수 없다. 미첼은 중원 선택지로 모키오, 클라선, 글루흐, 우아자네, 블린트와 함께 수비수 바스와 케러까지 거론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다른 포지션의 선수로 메워야 한다는 뜻이다.
측면에서도 같은 문제가 생긴다. 치간코프와 아딩그라가 빠져 측면에서 수비수를 직접 제칠 선수가 줄었다. 툴베르가 지적한 일대일 능력 부족도 이 공백을 가리킨다. 남은 측면 공격은 우아자네의 크로스와 호사의 전진, 아로코다레의 공중 경합으로 구성된다. 브란트 없이 뛴 구간은 AZ알크마르전 38분 이후뿐이다. 그 구간에서 AFC아약스는 공격량에서 상대에게 밀렸다.
오늘 이 팀이 이길 수 있을지는 최근 승리를 만든 두 요소가 오늘도 통하느냐에 달려 있다. 아로코다레의 공중 경합과 테어 슈테겐의 선방이다. 에를리치와 옌센이 빠진 미트윌란의 중앙 수비는 아로코다레에게 유리하다. 반면 미트윌란의 롱볼은 테어 슈테겐과 AFC아약스 수비진을 시험한다. 리그에서 쌓은 평가는 브란트, 암라바트, 측면 자원이 함께한 선수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오늘의 선수 구성은 그 평가를 만든 조건과 같지 않다.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미트윌란은 10-25 링비전, 10-29 오덴세와의 컵 경기, 11-02 노르셸란 원정에 이어 4일 만에 이 경기를 치른다. 11-09 02:00에는 쇠네르위스케전이 있다. 캄포 기자는 «수페르리가가 유럽 대항전보다 우선순위에 놓였다»고 썼다. 툴베르는 «승점 7에 나쁘지 않은 득실차면 다음 라운드로 간다»고 말했다(캄포, 11-04). 미트윌란은 수페르리가 13라운드 무패를 이어 가고 있고, 노르셸란 원정에서는 6년여 만에 이겼다(미트윌란 구단 홈페이지). 현재 승점은 1이므로, 툴베르가 말한 기준에 닿으려면 남은 경기에서 승점 6을 더 얻어야 한다. 리그를 우선하는 방침과 별개로 이 홈경기의 승점은 가볍지 않다.
AFC아약스는 11-01 AZ알크마르전 뒤 5일 만에 이 경기를 치르고, 11-08 22:30에는 트벤테 원정에 나선다. 미첼은 «많은 선수가 짧은 기간에 많이 뛰어야 했다»고 말했다(아약스쇼타임, 11-04). 카이우 엔히키와 에드바르센은 훈련에 참여했지만 명단에서 빠졌고, 트벤테전 복귀가 예상된다(같은 매체). 두 팀 모두 다음 리그 경기를 고려해 선발을 조정하는 상황이다. AFC아약스는 컨퍼런스리그에서 승점 3으로 13위다. 미트윌란은 4일, AFC아약스는 5일을 쉬어 휴식일 차이는 작다. 경기 뒤 일정은 AFC아약스가 더 빠듯하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미트윌란의 롱볼과 세컨드볼 대 수비형 미드필더가 빠진 AFC아약스 중원
미트윌란이 롱볼로 공격수를 찾으면 처음 경합하는 선수는 AFC아약스의 중앙 수비수들이다. 승부는 그 뒤 떨어지는 공을 누가 먼저 잡느냐에서 갈린다. 암라바트와 비수마가 빠진 AFC아약스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선수로 세컨드볼을 다퉈야 한다. 바스나 케러가 중원으로 올라가면 수비진 구성도 함께 바뀐다. 미트윌란이 세컨드볼을 따내면 에팀이나 이헤아나초가 박스로 들어가는 역습이 생긴다. AFC아약스가 따내면 미첼이 원하는 점유와 통제가 시작된다. 이 자리의 결과가 경기 주도권을 정한다.
아로코다레의 공중 경합 대 에를리치와 옌센이 빠진 미트윌란 중앙 수비
AFC아약스의 반복된 득점 장면은 아로코다레가 공중 경합에서 이기는 장면이다. 미트윌란은 크리스텐센과 디아오가 이 경합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레오나르두가 함께 선발로 나서는 4-4-2라면, 두 수비수는 공중 경합을 하면서 박스 안의 레오나르두까지 신경 써야 한다. 툴베르는 블록 수비로 크로스를 상대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결국 실점 여부는 크로스가 아로코다레에게 닿는 장면을 몇 번 허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후반 교체 국면: 미트윌란의 교체 카드 대 AFC아약스의 통제력
AFC아약스는 최근 리그 두 경기에서 후반에 통제력을 잃었다. 반면 미트윌란은 최근 리그 원정에서 교체 선수들이 승부를 정했다. 툴베르가 일요일 경기를 고려해 일부 주전을 벤치에 둔다면, 60분 이후 투입될 베트옌, 요하네센, 이헤아나초는 체력이 떨어진 AFC아약스 중원을 상대하게 된다. AFC아약스 벤치에는 교체로만 뛸 수 있는 베르흐하위스가 있다. 선발이 불확실한 블린트와, 아로코다레나 레오나르두 가운데 선발에서 빠진 공격수도 있다. 후반에 변화를 줄 카드의 수는 미트윌란이 더 많다. 다만 미트윌란도 결장자가 7명이어서 벤치가 평소와 같지 않다.
5. 경기 전개
경기 초반에는 AFC아약스가 공을 소유하며 빨리 경기를 통제하려 하고, 미트윌란은 블록으로 박스 앞을 지키며 롱볼 역습을 노리는 형태가 유력하다. AFC아약스가 먼저 앞서는 경로는 왼쪽의 우아자네 크로스나 오른쪽 호사의 전진에 이은 아로코다레의 헤더다. 이 장면을 만들 선수들은 모두 오늘 명단에 있다. 미트윌란이 먼저 앞서는 경로는 두 가지다. 세컨드볼을 따낸 뒤 빠르게 전진하는 장면과, AFC아약스의 빌드업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장면이다. AFC아약스 중원에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다는 점 때문에 두 번째 경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AFC아약스가 먼저 득점하면 최근 리그 두 경기처럼 앞선 뒤에도 통제력을 유지하느냐가 문제가 된다. 미트윌란은 노르셸란전처럼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선수를 넣어 공격 숫자를 늘린 경험이 있다. AFC아약스는 그런 국면을 테어 슈테겐의 선방으로 버텨 왔다. 이 경우 리드가 유지될 조건은 테어 슈테겐의 선방이 이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동점이 될 조건은 미트윌란의 교체 선수들이 체력이 떨어진 AFC아약스 중원을 공략하는 것이다.
미트윌란이 먼저 득점하면 AFC아약스는 라인을 올려야 하고, 미첼이 경계한 역습 위협이 커진다. 미트윌란은 블록 수비와 롱볼 역습이라는 자기 방식대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다. 그러나 링비전처럼 개인 실수로 리드를 잃은 경기도 있었다. AFC아약스의 추격 수단은 아로코다레를 향한 크로스와 교체로 들어올 베르흐하위스, 레오나르두다.
득점 면에서는 두 팀 모두 득점이 늘어날 조건을 안고 있다. 미트윌란은 노르셸란전에서 기대실점 3.67을 허용했고, 오늘은 중앙 수비수 2명이 빠진다. AFC아약스는 AZ알크마르와 스파르타 로테르담을 상대로 후반에 많은 기회를 내줬고,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이 빠진다. 반대로 득점이 줄어들 조건은 두 골키퍼의 선방과, 미트윌란이 신트 트라위던VV전처럼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하는 경우다. 흐름은 한 팀이 90분을 지배하기보다 두 팀이 서로 기회를 주고받는 쪽으로 기운다. 두 팀 모두 결장이 상대 공격을 막는 구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미트윌란은 중앙 수비에서, AFC아약스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결장자가 나왔다. 후반으로 갈수록 교체 자원이 더 많은 미트윌란의 변화가 경기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는 AFC아약스가 미첼의 계획대로 이른 시간에 앞서고, 점유로 경기를 통제하는 전개다. 미트윌란이 마르티네스와 고고르사가 빠진 공격진으로 신트 트라위던VV전처럼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여기에 툴베르가 일요일 경기를 위해 교체를 아끼면, AFC아약스의 리드가 그대로 유지되거나 역습으로 격차가 벌어지는 경로가 성립한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빠진 AFC아약스 중원과 미트윌란의 직선적인 공격 방식이 맞부딪치는 자리에서 갈린다. 암라바트와 브란트는 원정 명단에서 빠졌고 비수마는 출전 자격이 없다. 그래서 AFC아약스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선수로 세컨드볼을 다퉈야 한다. 미트윌란은 블록 수비 뒤 롱볼로 공격수를 찾는 팀이어서 이 자리를 직접 공략한다. 반대로 작용하는 요소는 미트윌란의 중앙 수비다. 에를리치가 빠지고 옌센도 부상 명단에 오른 상태에서 아로코다레와 공중 경합을 해야 한다. 점수 차는 한 골 안팎에서 승부가 갈리는 접전 구조로 본다. 두 팀 모두 공격을 만들던 선수가 빠져 득점은 적을 것으로 본다.
시장은 AFC아약스를 조금 더 유력하게 봤다. AFC아약스가 아탈란타BC와 AZ알크마르를 이기고 미트윌란이 신트 트라위던VV에 진 결과가 이 값을 만들었다. 그러나 AFC아약스의 두 승리는 경기 통제보다 테어 슈테겐의 선방과 아로코다레의 경합 승리에서 나왔다. 브란트가 빠진 AZ알크마르전 38분 이후에는 공격량에서도 밀렸다. 그 경기들에서 중원을 받치던 브란트와 암라바트는 오늘 모두 없다. 따라서 시장이 본 결과는 오늘과 다른 선수 구성에서 나온 것이다. 미트윌란은 세컨드볼을 따낸 뒤 전진할 수 있고, 노르셸란 원정처럼 후반 교체 선수로 결과를 바꿀 수도 있다. 반면 AFC아약스는 최근 리그 두 경기에서 앞선 뒤 후반 통제력을 잃었다. 미트윌란이 유럽 대항전 홈경기에서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했다는 점은 반대 근거다. 그래도 오늘 매치업은 미트윌란 쪽으로 기운다고 본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AFC아약스가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길 가능성을 낮게 봤고, 이 판단은 오늘도 성립한다. AFC아약스가 두 골 차를 만들려면 바뀐 중원으로 공을 지키며 경기를 통제해야 한다. 그런데 미첼이 거론한 중원 후보에는 수비수 바스와 케러까지 들어 있다(아약스쇼타임(Ajax Showtime), 11-04). AFC아약스의 득점 경로는 크로스를 받는 아로코다레에게 모인다. 그래서 미트윌란이 한 골을 내주더라도 추가 실점으로 이어질 경로는 많지 않다. 승부에서 미트윌란이 앞선다고 본 이유와 같은 이유로, 점수 차에서도 미트윌란이 지지 않는 결과가 유력하다.
총득점에서 시장은 네 골 이상이 나오기 어렵다고 봤다. 이 값은 두 팀 모두 결장자가 많다는 점에 근거하며, 우리 판단도 같은 쪽이다. 다만 우리의 근거는 결장자 수가 아니라 남은 공격 경로의 수다. AFC아약스는 치간코프와 아딩그라가 빠져 측면에서 수비수를 직접 제칠 선수가 줄었다. 그래서 공격은 우아자네와 호사의 크로스를 아로코다레가 받는 장면으로 좁혀진다. 미트윌란은 마르티네스와 고고르사가 빠져 에팀과 이헤아나초를 향한 롱볼과 세컨드볼 뒤의 전진에 기대야 한다. 두 팀 모두 중원이나 중앙 수비에 결장자가 있어 실점 위험은 있다. 그러나 미트윌란의 후반 교체 경로는 득점을 크게 늘리기보다 한두 골을 더하는 수준으로 본다. 테어 슈테겐은 최근 리그 두 경기에서 상대의 일대일 기회와 가까운 거리에서 나온 헤더를 막았다.
최종 판단
[결론] 미트윌란이 이긴다고 본다. AFC아약스의 최근 승리는 골키퍼의 선방과 아로코다레의 공중 경합에서 나왔다. 그때 중원을 받치던 선수들이 오늘은 빠져, 미트윌란의 롱볼과 세컨드볼 공략을 막을 선수가 부족하다. 두 팀 모두 공격을 만들던 선수가 빠졌으므로 득점은 많지 않을 것이다.
- 암라바트와 브란트가 원정 명단에서 빠졌고 비수마는 리그 페이즈 출전 자격이 없다(아약스쇼타임(Ajax Showtime), 11-04). 미첼이 수비수 바스와 케러까지 중원 후보로 거론한 만큼, 미트윌란이 롱볼 뒤 떨어지는 공을 따내면 에팀이나 이헤아나초가 박스로 들어가는 장면이 늘어난다.
- 미트윌란은 노르셸란 원정에서 교체로 들어온 베트옌과 요하네센이 동점골과 결승골을 넣었다(TV 2 스포르트(TV 2 Sport), 현지 11-01). AFC아약스는 최근 리그 두 경기에서 앞선 뒤 후반 통제력을 잃었으므로, 후반 교체 국면이 승부를 정할 수 있다.
- 에를리치가 빠진 미트윌란 중앙 수비는 아로코다레와 공중 경합을 해야 한다(아약스쇼타임, 11-04). AFC아약스가 이기는 경로는 우아자네나 호사의 크로스가 아로코다레에게 닿는 장면이다.
- 승무패: 승 — 미트윌란의 롱볼과 세컨드볼 공략이 수비형 미드필더가 빠진 AFC아약스 중원을 겨냥하고, 미트윌란에게는 후반 교체로 결과를 바꾼 경로가 있다
- 핸디캡 +1: 승 — AFC아약스가 두 골 차를 만들려면 바뀐 중원으로 경기를 통제해야 하는데 그 조건이 약해, 미트윌란이 지지 않는 결과가 유력하다
- 언더오버 3.5: 언더 — 두 팀 모두 공격을 만들던 선수가 빠져 득점 경로가 하나씩으로 좁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