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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컨퍼런스리그] 트라브존스포르 vs SC프라이부르크 2026-11-05
트라브존스포르 vs SC프라이부르크경기 11.06(금) 02:45분석 11.05(목) 10:51
요약
트라브존스포르는 라이스 감독 부임 뒤 7경기를 모두 이겼다. SC프라이부르크는 최근 교체 선수들의 득점으로 지고 있던 경기에서 역전했다. 오늘은 두 강점이 어느 시간대에 나타나는지가 중요하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트라브존스포르의 7연승은 감독 교체 뒤 치른 리그 5경기와 컨퍼런스리그 2경기의 기록이다. 살라와 에르네스트 무치가 수비 뒤 또는 골문 앞으로 패스를 보내고, 프랑쿨리누 주와 아랄 심시르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하는 장면이 승리에 기여했다. 리제스포르전에서는 전반을 0-2로 마친 뒤 후반 초반 3골로 역전했다. 리그 홈 5경기는 모두 이겼고 득실은 15-1이다(마이넷, 11월 3일). 라이스 감독 부임 뒤 공식전 홈 4경기에서도 실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프랑쿨리누와 아랄은 A매치 휴식기까지 결장한다(포토마치, 11월 4일). 우무트 나이르와 알리 하베쇼을루도 UEFA 명단에 없다. 남은 정통 스트라이커는 부상에서 돌아온 폴 오누아추다. 그는 직전 가지안테프FK전에서 63분에 교체됐고, 현지 예상 선발에는 이름이 들어 있다(CNN튀르크; 61사트, 11월 4일). 공식 선발과 오늘 소화할 출전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트라브존스포르가 전반에 기회를 만들더라도, 후반에 공격 조합을 바꿀 선택지는 적다.
SC프라이부르크는 아우크스부르크전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교체 선수들이 두 경기 5골 중 4골을 넣었다. 이고르 마타노비치와 고토 게이스케의 득점, 빈첸초 그리포의 크로스와 코너킥은 후반 공격의 근거다. 반면 최근 20경기 무실점은 2경기뿐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공격하러 전진한 직후 수비 뒤 공간을 내줬고,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긴 패스 처리와 코너킥 수비에서 실점했다. 트라브존스포르가 사용할 수 있는 공격 경로와 맞는다.
SC프라이부르크는 10월 26일부터 바이에른 뮌헨·볼프스부르크·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한 뒤 이번 원정을 치른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직전 경기 뒤 4일을 쉬었다. 파트릭 오스터하게는 근육 문제로 원정에 오지 않았지만, 그의 공백은 주로 중원 교체에 영향을 준다. 슈스터 감독은 전진과 수비 전환 모두 신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손다키카, 11월 4일).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SC프라이부르크의 전방 압박과 이를 넘기는 트라브존스포르의 패스다. SC프라이부르크가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으면 박스 가까이에서 공격을 시작한다. 트라브존스포르가 압박을 넘기면 살라와 무치가 전진한 수비의 뒤로 공을 보낼 수 있다. 오누아추는 그 패스를 마무리하거나 긴 패스를 받아 압박을 피할 수 있는 선수다. 바이에른 뮌헨이 SC프라이부르크의 전진 뒤 공간을 역습으로 공략했고, 볼프스부르크도 긴 패스 처리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다만 오누아추가 얼마나 오래 뛸 수 있는지에 따라 트라브존스포르가 이 방식을 유지할 시간도 달라진다.
다른 대결은 양 팀의 측면과 후반 선수 운용이다. 그리포는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왼쪽 크로스로 결승골을 도왔고,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코너킥으로 고토의 득점을 만들었다. SC프라이부르크가 그쪽에서 공격할 때 살라는 상대 수비 뒤로 전환할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살라가 수비에 가담하지 않으면 트라브존스포르의 오른쪽 수비수가 그리포와 전진하는 측면 수비수를 상대해야 한다. 양 팀 모두 같은 측면에서 기회를 얻거나 수비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
60분 이후에는 교체 명단의 차이가 커진다. SC프라이부르크는 최근 역전을 만든 공격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지만, 그중 일부가 선발로 나서면 후반 교체 구성은 달라진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프랑쿨리누와 아랄의 공백 때문에 앞선 뒤에도 공격 선수를 추가하기 어렵다. 라이스 감독 부임 뒤 홈 4경기 무실점은 리드를 지킬 근거지만, SC프라이부르크의 최근 후반 득점 과정을 함께 봐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트라브존스포르가 홈에서 휴식과 살라·무치의 전환 패스를 활용해 초반 기회를 얻고, 시간이 지나면 SC프라이부르크가 교체와 그리포의 킥으로 균형을 되찾는 접전을 본다. 트라브존스포르는 먼저 앞서도 후반에 공격을 보강할 자원이 적다. SC프라이부르크는 연전 끝에 원정에서 뛰며, 유일한 유럽대항전 원정인 AS모나코전에서는 유효 슈팅이 1개였다. 어느 한 팀이 자기에게 유리한 시간대를 경기 전체의 우세로 이어 갈 근거가 부족해 무승부를 유력하게 본다.
시장은 라이스 감독 부임 뒤 연승과 홈 성적을 근거로 트라브존스포르를 근소하게 앞에 뒀다. 판단이 다른 이유는 그 연승의 박스 안 마무리를 상당 부분 맡았던 프랑쿨리누와 아랄이 오늘 모두 빠진다는 것이다(포토마치, 11월 4일). SC프라이부르크가 초반 압박이나 세트피스로 먼저 득점하면 전망은 달라진다. 그 경우 트라브존스포르는 추격을 위해 공격을 늘려야 하지만, 후반에 투입할 공격 자원이 부족하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무 — 초반 트라브존스포르의 전환 우위와 60분 이후 SC프라이부르크의 교체 우위가 서로의 승리 경로를 막고, 트라브존스포르는 앞서도 후반에 넣을 공격 자원이 없다
- 핸디캡 -1: 패 — 트라브존스포르는 앞서도 공격 교체 자원이 없어 추가 득점보다 수비에 무게를 둘 수밖에 없고, SC프라이부르크는 뒤진 경기를 교체로 만회해 왔다
- 언더오버 3.5: 언더 — 승부에서 본 시간대 구조가 합계에도 그대로 작용해, 두 팀이 각자의 우위 구간에 기회를 살리는 수준에 그친다. 트라브존스포르의 마무리 자원 감소와 슈스터 감독의 신중한 운영도 득점을 줄인다
분석
1. 홈팀 — 트라브존스포르: 지금 어떤 팀인가
라이스 부임 뒤 7연승을 만든 패스와 전환
SC프라이부르크는 율리안 슈스터 감독 체제에서 앞에서부터 압박하는 팀이고, 최근에는 후반 교체 선수들이 득점을 만들어 왔다. 토마스 라이스 감독은 SC프라이부르크를 자신이 아주 잘 아는 팀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그러면서 좋은 압박 방식을 갖추고 앞에서부터 압박하는 팀이라고 평가했다(포토마치(Fotomaç), 11월 4일). 대응 방식에 대해서는 "늘 그래 왔듯 올바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만 말했고(탁빔(Takvim), 11월 4일), 포메이션은 언급하지 않았다.
라이스 감독은 파티흐 테케 감독이 떠난 뒤 9월 17일 계약했다(A스포르(A Spor), 9월 17일). 부임 뒤 치른 7경기(리그 5 · 컨퍼런스리그 2)는 모두 이겼다(아잔스스포르(Ajansspor), 11월 1일). 최근 공식전 10경기 가운데 9월 1일, 7일, 13일 경기는 감독 교체 전 경기다. 따라서 지금 팀을 설명할 때는 그 뒤 7경기를 기준으로 삼는다.
부임 뒤 득점 장면에는 공통점이 있다. 10월 16일 KuPS쿠오피오 원정(4-2)에서는 3분 모하메드 살라가 수비 뒤로 보낸 패스를 폴 오누아추가 마무리했다. 10월 23일 하트오브 미들로디언전(2-0)에서는 프랑쿨리누 주가 얻은 페널티킥을 살라가 넣었고, 58분에는 두 선수가 2대1 패스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10월 27일 리제스포르 원정(4-3)에서는 전반을 0-2로 마쳤지만, 후반 49분부터 57분 사이에 3골을 넣어 역전했다. 에르네스트 무치는 이 경기에서 도움 3개를 기록했다. 살라와 무치가 수비 뒤나 골문 앞으로 공을 보내고, 프랑쿨리누와 아랄 심시르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하는 구조였다.
홈 수비 기록도 근거가 된다. 트라브존스포르는 리그 홈 5경기를 모두 이겼고, 득실은 15-1이다(마이넷(Mynet), 11월 3일). 라이스 부임 뒤 공식전 홈 4경기에서는 실점이 없었고, 상대 기대득점도 모두 1.32 이하였다. 이 4경기에는 갈라타사라이전 4-0과 베식타시전 2-0이 들어 있다. 반면 리제스포르 원정에서는 측면에서 연결된 공으로 젠나로 보렐리에게 2골을 내줬다. 라이스 감독은 경기 뒤 전반에는 자기 팀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고 말했다(하베를레르(Haberler)).
박스 안 마무리를 맡던 두 선수가 빠진 공격
라이스 감독은 "프랑쿨리누와 아랄은 A매치 휴식기까지 함께하지 못한다"고 말했다(포토마치, 11월 4일). 프랑쿨리누는 햄스트링 부상이고, 아랄은 다리 근육 부상이다. 루슬란 말리노우스키(무릎), 바타고프(근육), 골키퍼 오누랄프 체비칸(아킬레스건)도 빠진다. 시드니 로페스 카브랄은 하트오브 미들로디언전 퇴장에 따른 징계로 뛰지 못한다(마이넷, 11월 3일). 우무트 나이르와 알리 하베쇼을루는 UEFA 명단에 없다. 그래서 정통 스트라이커는 부상에서 막 돌아온 오누아추 한 명뿐이다(CNN튀르크(CNN Türk), 11월 4일).
가장 큰 공백은 프랑쿨리누다. 그는 KuPS쿠오피오전 10분 무렵 부상당한 오누아추 대신 들어가 2골을 넣었다. 하트오브 미들로디언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얻어 내고 추가골을 넣었으며, 리제스포르전에서는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넣었다. 아랄은 리제스포르전 동점골을 넣었다. 부임 뒤 7연승 동안 박스 안 마무리는 이 두 선수가 상당 부분 맡았다.
대체자는 오누아추와 노아 사비올로다. 오누아추는 KuPS쿠오피오전 선제골처럼 살라의 침투 패스를 받아 마무리할 수 있다. 또 SC프라이부르크의 압박을 긴 패스로 넘길 때 받을 선수가 될 수 있다. 라이스 감독은 11월 1일 가지안테프FK전에서 2-0이 된 뒤 63분에 오누아추를 뺐고, 이 교체는 오늘 경기를 대비한 조치로 보도됐다(CNN튀르크, 11월 4일). 다만 부상에서 막 돌아온 선수가 90분을 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라이스 감독은 "우리에게는 공격 자원이 많지 않다. 아마 3~4명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A·B·C 선택지를 준비할 것"이라고 했고(포토마치, 11월 4일), 훈련에서는 정통 스트라이커 없이 공격하는 조합도 시험하고 있다(CNN튀르크, 11월 4일).
카브랄이 빠진 수비진에는 무스타파 에스키헬라치가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그는 가지안테프FK전에서 벤치에서 시작해 80분에 들어갔고, 61사트(61saat)와 불리뉴스(Bulinews)의 예상 선발에 모두 포함됐다(61사트, 11월 4일). 두 매체의 예상 선발은 중원 구성이 서로 다르다. 그래서 라이스 감독이 공격 자원 부족을 중원 조합으로 메울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오잔 투판은 "팀에는 다친 동료와 지친 동료가 있다"고 말했다(탁빔, 11월 4일). 가지안테프FK전 후반에 교체로 들어간 우무트 나이르와 메테한 미마로을루도 오늘 명단에 없어(마이넷, 11월 3일), 후반에 넣을 공격 교체 자원이 적다.
오늘 트라브존스포르가 이길 조건은 홈 관중과 살라·무치의 전환 패스로 SC프라이부르크 수비 뒤 공간을 노리는 데서 성립하고, 홈 수비 기록도 이를 뒷받침한다. 다만 7연승이라는 평가를 만든 득점 경로 가운데 프랑쿨리누와 아랄이 맡던 박스 안 마무리가 오늘은 빠진다. 공격 교체 자원도 적어, 평가를 만든 조건이 그대로 유지되지는 않는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SC프라이부르크: 지금 어떤 팀인가
압박과 교체로 경기를 바꾸는 팀, 전진했을 때 뒤에 남는 공간은 약점
트라브존스포르는 홈에서 살라와 무치의 패스로 빠르게 전환하고, 오누아추를 향한 긴 패스로 압박을 넘길 수 있는 팀이다. 슈스터 감독은 11월 4일 회견에서 트라브존스포르를 두고 "득점 위협이 크다", "공략할 수 있는 공간을 거듭 내준다", "전환을 매우 잘한다"고 평가했다(스포츠샤우(Sportschau), 11월 4일). 그는 앞으로 나갈 때와 물러설 때 모두 매우 신중하게 경기하겠다고 했다(손다키카(Sondakika), 11월 4일). 빈 공간을 바로 노릴지, 공을 소유하며 경기를 운영할지에 대해서는 올바른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하베르61(Haber61), 11월 4일). 주장 크리스티안 귄터는 살라를 막는 문제를 "팀 전체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슈베비셰 차이퉁(Schwäbische Zeitung), 11월 4일).
최근 강점은 교체로 만든 역전이다. 10월 31일 아우크스부르크 원정(2-1)에서는 전반을 0-1로 마쳤다. 슈스터 감독은 하프타임에 이고르 마타노비치를, 62분에 고토 게이스케와 빈첸초 그리포를 넣었다. 65분 마타노비치가 동점골을 넣었고, 85분에는 83분에 들어간 시리아크 이리에가 그리포의 왼쪽 크로스를 머리로 넣어 역전했다. 10월 29일 볼프스부르크와의 포칼 경기(3-2)에서는 68분에 들어간 고토가 75분 그리포의 코너킥을 헤더로 넣었다. 고토는 90+2분에도 필리프 린하르트의 긴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넣었다. 두 경기 5골 가운데 4골을 교체 선수가 넣었다. 다만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상대가 더 많은 슈팅을 기록했다. 요헨 자이어 스포츠 담당 임원도 운이 따랐다고 인정했다(유로스포르트 독일판(eurosport.de)).
약점은 최근 실점 장면에서 반복됐다. 10월 26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1-3) 16분에는 얀니클라스 베스테의 슈팅이 막힌 뒤 다요 우파메카노가 역습에 가담해 선제골을 넣었다. 공격하러 전진한 순간 수비 뒤 공간을 내준 장면이다.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8분 긴 패스 처리 실수로 실점했고, 43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상대 공격수를 놓쳐 실점했다. 최근 20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는 2경기뿐이다. 유일한 유럽대항전 원정인 10월 23일 AS모나코전(0-3)에서는 슈팅 12개 가운데 유효 슈팅이 1개였고, 기대득점은 0.83 대 1.25였다. 역습, 긴 패스, 세트피스는 모두 트라브존스포르가 쓸 수 있는 경로다.
오스터하게가 빠지고 트로이가 돌아온 명단
파트릭 오스터하게는 근육 문제로 튀르키예에 오지 않았다. 필리프 트로이, 베르카이 일마즈, 브루노 오그부스는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출전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브라이스가우 라이브(Breisgau.live), 11월 4일). 슈스터 감독은 트로이에 대해 "건강하고 선발 선택지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슈베비셰 차이퉁, 11월 4일). 트로이는 볼프스부르크전 39분에 오른쪽 발목 관절낭을 다쳐 아우크스부르크전에 빠졌다(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10월 31일). 마이넷은 플로렌트 무슬리야의 십자인대 부상과 루카스 퀴블러의 출전 의문을 보도했다(11월 3일). 그러나 구단 발표를 인용한 독일 매체 기사에는 두 선수의 소식이 없다.
오스터하게(이번 시즌 326분)는 중앙 미드필더 교체 자원이다.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1,260분)과 엥겔하르트가 중원에 선발로 나섰고, 두 매체의 예상 선발도 같은 조합이다. 따라서 오스터하게의 공백은 선발보다 교체 자원에 더 큰 영향을 준다. 불리뉴스는 슈스터 감독이 빡빡한 일정 때문에 선발을 여러 자리 바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하며, 예상 선발에 마타노비치와 그리포를 넣었다. 61사트는 데리 셰어한트와 귄터를 넣어 예상이 다르다. 슈스터 감독은 선수들에게 다시 하루 휴식을 줄 수 있었던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하베르61, 11월 4일).
최근 두 경기의 역전은 교체로 들어간 마타노비치, 고토, 그리포, 이리에가 만들었다. 이들 가운데 일부가 선발로 나서면 초반 공격력은 높아질 수 있다. 그 대신 60분 이후 벤치에서 투입할 선수 구성은 최근 경기와 달라진다. 트로이가 돌아오면 측면 수비에서 퀴블러와 경쟁하게 된다.
SC프라이부르크가 이기려면 압박으로 트라브존스포르의 후방 전개를 방해하고, 그리포의 킥과 왼쪽 크로스, 후반 교체로 득점해야 한다. 이 조건은 트라브존스포르의 공격 교체 자원이 적다는 점과 맞물려 성립한다. 분데스리가 3위라는 평가는 홈 성적(최근 공식전 홈 5경기 4승)과 후반 역전 능력에서 나온 부분이 크다. 오늘은 10월 26일 이후 네 번째 경기를 원정에서 치른다. 유일한 유럽대항전 원정인 AS모나코전에서는 유효 슈팅이 1개에 그쳤으므로, 평가를 만든 조건은 일부 다르다.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SC프라이부르크는 10월 26일 바이에른 뮌헨, 29일 포칼, 31일 아우크스부르크와 경기한 뒤 오늘 경기를 치른다. 11월 8일에는 홈에서 1.FC우니온 베를린을 상대한다. 원정 팬은 약 420명이다(브라이스가우 라이브, 11월 4일). 슈스터 감독은 우니온전을 앞둔 로테이션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라브존스포르는 10월 27일 리제스포르, 11월 1일 가지안테프FK와 경기한 뒤 4일을 쉬었고, 11월 8일 알라니아스포르 원정을 치른다. 아랄은 그 경기 복귀를 노리지만, 구단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한다(CNN튀르크, 11월 4일). 일정 부담은 SC프라이부르크가 더 크지만 로테이션 자원도 더 많다. 트라브존스포르는 더 오래 쉬었지만 뛸 수 있는 인원이 적다. 일정의 차이가 두 팀에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셈이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쉬페르리그 3위(22점)로 리그 5연승 중이다(마이넷, 11월 3일). 컨퍼런스리그에서는 2승(6점)으로 데이터센터 순위표 기준 4위다. SC프라이부르크는 분데스리가 3위(16점)이고(마이넷, 11월 3일), 컨퍼런스리그에서는 1승 1패로 3점이다(브라이스가우 라이브, 11월 4일). 경기장은 약 41,000석 규모다(브라이스가우 라이브, 11월 4일). 귄터는 응원 소리가 아주 큰 경기장이지만 그 때문에 흔들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손다키카, 11월 4일). 주심은 크리스토 토베르다(마이넷, 11월 3일).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SC프라이부르크의 전방 압박과 트라브존스포르의 첫 패스
SC프라이부르크가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으면 베스테, 스즈키 유이토, 마타노비치가 박스 가까이에서 기회를 얻는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새로 들어올 에스키헬라치를 포함한 수비진이 압박을 받으면서 짧게 전개할지, 오누아추를 향해 길게 찰지 정해야 한다. 압박을 넘기면 바이에른 뮌헨이 16분에 공략했던 SC프라이부르크의 수비 뒤 공간이 생긴다. 살라와 무치는 바로 그 공간으로 공을 보내는 선수들이다. 볼프스부르크전 8분 실점이 긴 패스를 처리하다 나온 실수였다는 점도 오누아추를 향한 긴 패스에 의미를 더한다. 슈스터 감독이 신중함과 균형을 거듭 강조한 것은 이 공간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두 팀의 가장 분명한 득점 경로가 모두 같은 장면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살라와 SC프라이부르크의 왼쪽
귄터가 왼쪽 수비수로 나오면 살라와 맞선다(슈베비셰 차이퉁, 11월 4일). 불리뉴스는 그 자리에 조르디 마켕고를 예상했다. SC프라이부르크의 왼쪽은 공격에서도 중요하다. 아우크스부르크전 결승골은 그리포의 왼쪽 크로스에서 나왔고, 볼프스부르크전에서도 귄터와 그리포가 있는 왼쪽에서 여러 차례 크로스를 올렸다. SC프라이부르크가 왼쪽으로 공격하면 그 뒤에 남은 살라가 역습의 출발점이 된다. 반대로 살라가 수비에 가담하지 않으면 트라브존스포르의 오른쪽 수비는 수적 열세에 놓인다. 오른쪽 수비수 바그네르 피나는 KuPS쿠오피오전 47분 득점으로 이어진 슈팅을 때렸을 만큼 공격에도 가담하는 선수다. 이 측면은 SC프라이부르크의 주요 크로스 경로이자 트라브존스포르의 주요 전환 경로다.
60분 이후: 교체 자원과 세트피스
SC프라이부르크는 최근 두 경기 5골 가운데 4골을 교체 선수가 넣었고, 그리포의 코너킥은 고토의 헤더 득점으로 이어졌다. 트라브존스포르는 KuPS쿠오피오전에서 코너킥 직접 득점을 허용했고, 후반에 투입할 공격 자원이 적다. SC프라이부르크도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코너킥으로 실점했다.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경기 후반의 선수 구성 차이가 그대로 득점 기회의 차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5. 경기 전개
초반은 트라브존스포르의 전환, 후반은 SC프라이부르크의 교체
가장 유력한 양상은 초반에 SC프라이부르크가 압박하고, 트라브존스포르가 홈 관중의 응원 속에 전환으로 맞서는 구도다. 트라브존스포르가 앞서는 경로는 세 가지다. 압박을 넘긴 뒤 살라와 무치가 수비 뒤로 보내는 패스, 오누아추나 사비올로의 마무리, 박스 안에서 얻는 반칙이다. 이 경로가 성립하려면 오누아추의 몸 상태가 받쳐 줘야 하고, 프랑쿨리누 없이 박스 안 마무리를 누가 맡을지 답이 나와야 한다.
SC프라이부르크가 앞서는 경로는 높은 위치에서의 공 탈취, 그리포의 킥, 왼쪽 크로스다. 이 경로가 성립하려면 연전 피로 속에서도 압박 강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 AS모나코 원정처럼 유효 슈팅을 만들지 못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트라브존스포르가 앞서면 리그 홈 5경기 1실점이라는 수비 기록을 바탕으로 리드를 관리할 수 있다. 다만 공격 교체 자원이 적어 추가 득점보다 수비에 무게를 둘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60분 이후 SC프라이부르크 교체 선수들이 투입되는 구간에 리드가 위협받는다. SC프라이부르크가 앞서면 트라브존스포르는 리제스포르전 역전을 이끈 프랑쿨리누와 아랄 없이 추격해야 한다. SC프라이부르크는 최근 20경기에서 전반을 앞선 채 마친 6경기를 모두 이겼으므로, 앞선 뒤 상대가 전진하면 수비 뒤 공간을 쓰는 쪽으로 운영을 바꿀 수 있다.
득점이 많아질 조건은 최근 20경기에서 무실점 경기가 2경기뿐인 SC프라이부르크의 수비와 리제스포르전에서 드러난 트라브존스포르의 원정 측면 수비, 그리고 두 팀의 전환 능력이다. 득점이 적어질 조건은 라이스 부임 뒤 홈 4경기 무실점, 프랑쿨리누와 아랄이 빠진 트라브존스포르의 공격이다. 연전 피로와 슈스터 감독의 신중한 운영도 득점을 줄이는 쪽으로 작용한다.
결국 초반에 트라브존스포르의 전환이 득점으로 이어지느냐가 경기 전체를 정한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홈경기이고, SC프라이부르크는 열하루 사이 네 번째 경기를 치르며, 압박 뒤에 공간이 남는다. 그래서 초반 흐름은 트라브존스포르 쪽으로 기운다. 초반에 득점하지 못하면 흐름은 시간이 갈수록 SC프라이부르크 쪽으로 옮겨 간다. 풍부한 교체 자원과 그리포의 킥, 트라브존스포르의 부족한 공격 교체 자원이 그 이유다.
흐름과 다른 결말로 가는 경로도 있다. SC프라이부르크가 초반 압박으로 공을 빼앗거나 세트피스로 먼저 득점하면, 트라브존스포르는 추격할 공격 자원이 부족하다. 오누아추가 일찍 물러나 정통 스트라이커 없이 경기해야 하는 경우도 같은 방향이다. 반대로 트라브존스포르가 초반에 2골 이상 앞서면, SC프라이부르크는 교체로도 따라잡기 어려울 만큼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가 생긴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에서는 시간대에 따라 우위가 갈린다. 초반에는 트라브존스포르가 유리하다. 4일을 쉬었고, 약 41,000석 규모의 홈 관중 앞에서 살라와 무치가 SC프라이부르크의 압박 뒤 공간으로 공을 보낼 수 있다. SC프라이부르크는 열하루 사이 네 번째 경기를 치르며, 바이에른 뮌헨전 16분처럼 공격하러 전진한 순간 수비 뒤를 내준 장면이 있다. 60분 이후에는 SC프라이부르크가 유리하다. 최근 두 경기 5골 가운데 4골을 교체 선수가 넣었고, 그리포의 킥도 있다. 반면 트라브존스포르는 프랑쿨리누와 아랄이 빠졌고, 우무트 나이르와 알리 하베쇼을루가 UEFA 명단에 없어 후반에 넣을 공격 자원이 거의 없다. 각 팀이 자기 시간대에 기회를 얻지만, 그 우위가 상대의 다른 시간대 우위에 상쇄되는 접전 구조다. 슈스터 감독의 신중한 운영과 라이스 부임 뒤 홈 4경기 무실점은 득점을 줄이는 쪽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작용하는 요소는 SC프라이부르크의 초반 선제골이다.
시장은 트라브존스포르를 근소하게 앞에 두었다. 라이스 감독 부임 뒤 7연승과 리그 홈 5전 전승이 그 값을 받친다. 그러나 7연승 동안 박스 안 마무리는 프랑쿨리누와 아랄이 상당 부분 맡았고, 두 선수는 A매치 휴식기까지 뛰지 못한다(포토마치, 11월 4일). 남은 정통 스트라이커는 부상에서 돌아와 출전 시간을 관리받는 오누아추 한 명이다. 따라서 트라브존스포르는 먼저 앞서더라도 60분 이후 SC프라이부르크의 교체 공격을 공격 교체 없이 견뎌야 한다. SC프라이부르크가 이기려면 연전 피로 속에서도 트라브존스포르의 홈 수비를 상대로 득점을 거듭해야 한다. 그러나 라이스 부임 뒤 홈 4경기에서 상대 기대득점은 모두 1.32 이하였고, SC프라이부르크의 유일한 유럽 원정인 AS모나코전 유효 슈팅은 1개였다. 두 팀의 승리 경로가 서로의 다른 시간대 우위에 막히므로 무승부로 판단한다. 다만 SC프라이부르크가 초반 압박이나 세트피스로 먼저 득점하면, 추격할 공격 자원이 없는 트라브존스포르가 불리해진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트라브존스포르가 이기더라도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기는 어렵다고 봤고, 판단도 같다. 공격 교체 자원이 없는 트라브존스포르는 앞선 뒤 추가 득점보다 수비에 무게를 둘 가능성이 크다. SC프라이부르크는 지고 있던 경기를 교체로 만회해 온 팀이다. 득점 수에서 시장은 득점이 어느 정도 나오되 아주 많은 경기는 드물다고 봤다. SC프라이부르크가 최근 20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2경기밖에 기록하지 못한 점, 트라브존스포르가 리제스포르 원정에서 측면 연결로 2골을 내준 점은 득점이 많아질 근거다. 그러나 트라브존스포르의 마무리 자원이 줄었고, 슈스터 감독은 앞으로 나갈 때와 물러설 때 모두 매우 신중하겠다고 했다(손다키카, 11월 4일). 승부에서 본 시간대 구조를 합계에도 같은 방향으로 반영하면, 두 팀이 각자의 우위 구간에 한 번씩 기회를 살리는 수준을 크게 넘지 않는다.
최종 판단
[결론] 트라브존스포르는 휴식과 홈 관중을 바탕으로 초반 전환에서 앞선다. 60분 이후에는 SC프라이부르크가 교체와 그리포의 킥으로 균형을 되찾는 접전으로 본다. 트라브존스포르는 먼저 앞서더라도 프랑쿨리누와 아랄이 빠진 명단으로는 리드를 지킬 공격 교체가 없다. SC프라이부르크는 연전 끝에 트라브존스포르의 홈 수비를 상대로 역전까지 갈 근거가 부족하다. 그래서 무승부를 유력하게 본다.
- 프랑쿨리누 주와 아랄 심시르는 A매치 휴식기까지 결장한다(포토마치, 11월 4일). 우무트 나이르와 알리 하베쇼을루도 UEFA 명단에 없어(CNN튀르크, 11월 4일), 트라브존스포르는 후반에 넣을 공격 자원이 거의 없다.
- 폴 오누아추는 현지 예상 선발에 최전방으로 들어 있지만, 공식 선발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61사트, 11월 4일). 부상에서 돌아와 출전 시간을 관리받는 그가 오래 뛰면 트라브존스포르의 초반 우위가 커진다. 반대로 일찍 물러나면 트라브존스포르는 정통 스트라이커 없이 경기해야 하고, 흐름은 SC프라이부르크 쪽으로 옮겨 간다.
- SC프라이부르크는 최근 두 경기 5골 가운데 4골을 교체 선수가 넣었다. 슈스터 감독은 앞으로 나갈 때와 물러설 때 모두 신중하겠다고 말했다(손다키카, 11월 4일). 초반을 실점 없이 넘기거나 한 골 차 안에서 버티면, 후반 교체가 승부의 균형을 맞춘다.
- 승무패: 무 — 초반 트라브존스포르의 전환 우위와 60분 이후 SC프라이부르크의 교체 우위가 서로의 승리 경로를 막고, 트라브존스포르는 앞서도 후반에 넣을 공격 자원이 없다
- 핸디캡 -1: 패 — 트라브존스포르는 앞서도 공격 교체 자원이 없어 추가 득점보다 수비에 무게를 둘 수밖에 없고, SC프라이부르크는 뒤진 경기를 교체로 만회해 왔다
- 언더오버 3.5: 언더 — 승부에서 본 시간대 구조가 합계에도 그대로 작용해, 두 팀이 각자의 우위 구간에 기회를 살리는 수준에 그친다. 트라브존스포르의 마무리 자원 감소와 슈스터 감독의 신중한 운영도 득점을 줄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