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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댈러스 매버릭스 vs 유타 재즈 2026-11-07
댈러스 매버릭스 vs 유타 재즈경기 11.07(토) 10:00분석 11.07(토) 06:58
요약
댈러스 매버릭스는 4승 4패, 유타 재즈는 1승 7패다. 성적 차이보다 중요한 것은 댈러스 매버릭스가 평소 밀리던 자유투와 공격 기회 싸움을 오늘은 바꿀 수 있느냐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댈러스 매버릭스는 이번 시즌 3점 성공으로 리바운드와 턴오버의 열세를 만회해 왔다. 휴스턴 로케츠전에서는 공격 리바운드 12-20, 턴오버 18개에도 카이리 어빙이 후반에 26점을 넣으며 116-111로 이겼다. 반대로 어빙이 빠진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는 3점 33개 중 7개만 성공해 100-115로 졌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는 3점 성공 14-5로 앞서고도 자유투 성공 19-33, 리바운드 50-61의 열세로 111-112 패배를 당했다. 외곽 슛만으로 공격 기회 손실을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사례다(데이터센터).
데릭 라이블리 2세가 오른발 수술로 빠진 댈러스 매버릭스는 대니얼 개퍼드와 신인 모레즈 존슨 주니어가 센터 시간을 나누고, 더스티 메이 감독은 피제이 워싱턴을 가장 큰 선수로 쓰는 작은 조합도 기용했다(SI·SB 네이션, 11월 6일). 산티 알다마는 시즌 첫 출전이 유력하지만 출전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맥스 크리스티가 돌아오면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 22점을 넣은 나지 마셜을 다시 교체 득점원으로 쓸 수 있다(SI, 11월 6일·마이데일리, 11월 5일).
유타 재즈의 6연패도 경기 내용을 구분해야 한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는 초반 야투 난조와 속공 실점으로 크게 졌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는 13점까지 앞섰지만 자유투 성공 20-39로 밀린 끝에 연장에서 패했다. 윌 하디 감독은 슛이 들어가지 않아도 좋은 슛을 계속 시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솔트레이크 트리뷴, 11월 5일). 키욘테 조지가 직전 경기에서 39점 9도움을 기록한 만큼, 유타 재즈의 외곽 공격을 연패만으로 낮게 평가할 수는 없다(NBA닷컴, 11월 4일).
다만 재런 잭슨 주니어와 유수프 너키치가 빠진 골밑은 잭슨 헤이스와 모 밤바가 맡는다(SI·야후 스포츠, 11월 6일). 유타 재즈는 원정 4연전의 세 번째 경기지만 연전은 아니며 이동 중 시차도 없었다. 일정 자체보다 직전 연장전에서 조지가 득점과 공격 운영을 오래 책임진 뒤 다시 경기에 나선다는 점이 마지막 구간의 변수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댈러스 매버릭스의 페인트존 공격과 유타 재즈의 파울 관리다. 유타 재즈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상대에게 경기당 자유투 시도 31.2개를 허용했다(데이터센터). 메이 감독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를 상대로 작은 조합을 썼지만, 오늘은 골밑 수비 인원이 줄어든 상대를 만난다. 어빙과 쿠퍼 플래그가 돌파하고 개퍼드가 골밑에서 마무리하는 공격을 늘릴 이유가 있다. 헤이스와 밤바가 파울을 피하면서 이를 막아야 유타 재즈도 조지의 외곽 득점을 승부에 반영할 수 있다.
두 번째 대결은 리바운드와 추가 공격이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경기당 리바운드가 상대보다 1.8개 적고, 작은 조합을 오래 쓰면 헤이스와 밤바가 공격 리바운드를 노릴 수 있다(데이터센터). 유타 재즈 역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리바운드 37-48로 밀렸고, 하디 감독이 이를 문제로 지목했다(NBA닷컴, 11월 4일). 따라서 한쪽의 일방적인 크기 우위로 볼 수 없다. 댈러스 매버릭스가 개퍼드를 유지하거나 알다마에게 실질적인 출전 시간을 줄 수 있는지가 작은 조합의 리바운드 손실을 줄이는 조건이다.
유타 재즈는 경기당 턴오버 17.4개를 범하며, 조지 옆에서 공을 다루는 대린 피터슨의 이번 시즌 야투 성공률은 35.4%다(데이터센터·SI, 11월 6일). 댈러스 매버릭스가 조지의 공격에 대응할 때 다른 선수의 슛과 공 운반이 중요해진다. 유타 재즈가 공을 잃으면 골밑 수비에 자리 잡을 시간도 줄어든다. 반대로 조지가 직전 경기처럼 직접 득점하고 헤이스와 밤바가 공격 리바운드를 얻으면, 댈러스 매버릭스의 리바운드 약점이 다시 승부에 영향을 준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댈러스 매버릭스가 돌파와 개퍼드의 골밑 공격으로 자유투를 늘리고, 유타 재즈의 공 손실을 이용해 점수 차를 벌리는 경기로 본다. 유타 재즈가 실점해 온 자유투와 속공의 경로를 댈러스 매버릭스가 공략할 수 있다. 다만 점수 차가 댈러스 매버릭스의 대량 득점만으로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유타 재즈가 잭슨 주니어의 부상 뒤 치른 최근 3경기에서 정규 시간 90점, 97점, 104점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총점도 두 팀의 이번 시즌 평균보다 낮을 가능성이 크다(데이터센터).
시장은 성적 차이와 유타 재즈의 6연패, 골밑 결장을 반영해 댈러스 매버릭스를 우세로 본다. 승부 방향은 시장과 같게 보지만, 점수 차의 근거는 연패 횟수보다 오늘의 자유투와 턴오버 대결에 둔다. 카이리 어빙은 질병으로 출전 유력 판정을 받았으나 경기 당일 슈팅 훈련에는 빠졌다(NBA 공식 부상 보고서, 한국시간 11월 7일 06:00·댈러스 스포츠 저널, 11월 6일). 그가 뛰더라도 출전 시간이 짧으면 댈러스 매버릭스의 돌파가 줄 수 있다. 그때 유타 재즈가 공격 리바운드를 확보하고 조지의 3점이 들어가면 예상한 점수 차는 좁혀진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패: 승 — 유타 재즈가 점수를 잃어 온 자유투 허용 · 턴오버 · 골밑 공략 세 경로를 댈러스 매버릭스가 모두 공략할 수 있다
- 핸디캡 -7.5: 승 — 자유투와 턴오버가 함께 댈러스 매버릭스 쪽으로 기울어 8점 차 이상 승리가 성립한다
- 언더오버 227.5: 언더 — 점수 차가 유타 재즈의 득점 정체로 벌어지는 경기여서 두 팀 합계가 높아지지 않는다
분석
1. 홈팀 — 댈러스 매버릭스: 지금 어떤 팀인가
외곽 시도를 줄이지 않는 유타 재즈, 림 공격을 다시 늘릴 수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
유타 재즈의 윌 하디 감독은 6연패 속에서도 공격 방식을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11-05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 뒤 «이 상황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좋은 슛을 계속 던지는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은 조급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솔트레이크 트리뷴, 11-05). 이번 시즌 8경기에서 야투 시도의 42%를 3점으로 던진 팀이 오늘도 그 비중을 유지한다는 뜻이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더스티 메이 감독은 직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 피제이 워싱턴 · 모레즈 존슨 주니어 · 케일럽 마틴이 코트에서 가장 큰 선수인 작은 조합을 썼다(SB 네이션, 11-06). 경기 뒤 그는 빅토르 웸반야마를 두고 «림에서 그에게 정면으로 맞서는 공격을 멈추고, 공을 더 좋은 판단으로 다루기 시작했다»고 후반 반격을 설명했다(야후 스포츠, 11-05).
그 조정은 상대의 림 보호에 맞춘 선택이었다. 오늘 유타 재즈는 유수프 너키치와 재런 잭슨 주니어가 빠져 잭슨 헤이스가 선발 센터를 맡고 모 밤바가 그 뒤를 받친다(SI, 11-06).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처럼 림 공격을 줄여야 할 이유가 약한 상대다. 그래서 오늘 메이 감독은 대니얼 개퍼드의 골밑 마무리와 카이리 어빙 · 쿠퍼 플래그의 돌파로 페인트존을 먼저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직전 경기의 실제 선택과 오늘 상대 명단을 함께 읽은 해석이다.
공격 기회 싸움에서 밀리고 슛 효율로 만회하는 팀
댈러스 매버릭스의 이번 시즌 8경기는 공격 기회 싸움에서 밀리고 슛 효율로 만회하는 구조였다. 경기당 리바운드는 43.4개로 상대의 45.2개보다 적고, 턴오버는 15.2개로 상대의 14.2개보다 많으며, 자유투 시도도 21.8개로 상대의 25.5개에 못 미친다. 이 열세를 메운 것이 3점이다. 경기당 3점 성공 12.4개는 상대의 10.9개보다 많고, 유효 야투율도 53.3%로 상대의 52.4%를 조금 앞선다(7경기 기준). 10-31 휴스턴 로케츠전 116-111 승리가 이 구조를 그대로 보여 준다. 휴스턴 로케츠가 공격 리바운드에서 20-12로 앞섰고 댈러스 매버릭스는 턴오버를 18개 범했지만, 야투 81개 중 42개를 넣어 96개 중 40개에 그친 상대를 이겼다. 4쿼터 40-27 반격의 중심에는 후반에만 26점을 넣은 어빙이 있었다.
같은 구조는 슛이 들어가지 않는 날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다. 11-03 새크라멘토 킹스전 100-115 패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는 3점 33개 중 7개만 넣었고, 상대는 43개 중 19개를 넣었다. 어빙이 왼쪽 무릎 관리로 빠진 경기였고, 플래그는 17점을 넣었지만 야투 19개 중 3개만 성공했다. 개퍼드는 경기 뒤 «슛이 들어가지 않았고, 그것이 우리 머릿속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맵스 머니볼, 11-03 경기 뒤 회견). 상대가 1승 7패 팀이었으므로, 이 패배는 상대 수준보다 어빙의 결장과 외곽 난조가 겹친 결과로 읽어야 한다. 11-05 샌안토니오 스퍼스전 111-112 패배는 반대 방향이었다. 3점에서는 14/37 대 5/36으로 크게 앞섰지만, 자유투 성공 19-33과 리바운드 50-61로 밀렸다. 외곽에서 앞서더라도 골밑과 자유투에서 공격 기회를 크게 내주면 이기지 못한다는 점을 보여 준 경기다.
데릭 라이블리 2세의 공백이 만든 작은 조합
결장 쪽에서 가장 큰 공백은 센터 데릭 라이블리 2세(오른발 수술)다. 그가 빠지면서 센터는 개퍼드와 신인 존슨 두 명이 맡는다(SI, 11-06). 개퍼드는 8경기 185분 동안 리바운드 53개를 잡았고,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는 20점을 넣었다. 그러나 센터 두 명으로 48분을 채우기 어려워 메이 감독은 피제이 워싱턴을 가장 큰 자리에 세우는 작은 조합을 쓰고 있고, 이 로테이션이 팀의 리바운드 열세와 맞물린다. 오늘 변수는 산티 알다마다. NBA 공식 부상 보고서(한국시간 11-07 06:00 발표)는 3월 무릎 수술 뒤 개막 8경기를 모두 빠진 그를 출전 유력으로 올렸다(바스켓뉴스, 11-06). SI의 댈러스 매버릭스 담당 기자는 알다마가 뛰면 프런트코트의 공간이 넓어진다고 봤다(SI, 11-06). 다만 시즌 첫 출전 선수의 출전 시간은 보장되지 않으므로, 오늘 그의 역할은 짧은 교대 시간에 그칠 수 있다.
맥스 크리스티와 어빙도 출전 유력이다. 크리스티는 이번 시즌 뛴 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왔지만 새크라멘토 킹스전 하프타임에 엉덩이 부상으로 빠졌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은 쉬었다(SI, 11-06). 그 출전 시간을 받은 나지 마셜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 교체로 나와 22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마이데일리, 11-05). 대체자가 들어가자 득점이 오히려 늘어난 경우다. 크리스티가 돌아오면 마셜은 다시 벤치에서 득점을 맡게 되므로, 교대 구간에 쓸 수 있는 득점원이 늘어난다. 어빙은 질병으로 보고서에 올랐다. 구단은 전방십자인대 부상 이력이 있는 그의 출전 부담을 조심스럽게 관리한다(바스켓뉴스, 11-02~06). 그가 빠진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팀 야투가 78개 중 32개에 머물렀으므로, 오늘 댈러스 매버릭스의 공격 효율은 어빙의 출전 시간에 크게 좌우된다. 보고서가 나온 뒤 그의 판정이 바뀌었다는 소식은 없다.
댈러스 매버릭스가 오늘 이길 조건은 어빙의 정상 출전과 페인트존 공략이다. 유타 재즈는 상대에게 경기당 자유투 시도 31.2개를 허용하는 팀이어서, 이번 시즌 자유투 싸움에서 밀려 온 댈러스 매버릭스가 오늘은 앞설 여지가 있다. 4승 4패라는 평가에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전 24점 차 승리와 새크라멘토 킹스전 15점 차 패배가 함께 들어 있다. 새크라멘토 킹스전은 3점 난조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은 자유투와 리바운드 열세로 졌다. 외곽 성공률에 기대는 구조는 오늘도 같다. 달라지는 것은 상대 골밑 수비 인원이 줄어 3점 말고도 득점할 경로가 생긴다는 점이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유타 재즈: 지금 어떤 팀인가
키욘테 조지가 만들고 3점으로 끝내는 공격
상대 댈러스 매버릭스는 작은 조합과 어빙 · 플래그의 돌파로 경기를 운영한다. 이에 맞서는 하디 감독은 선발 명단보다 경기 중 코트에 선 조합을 기준으로 운영한다. 그는 시즌 전 경기 48분 전체를 기준으로 생각한다고 말했고, 선발에서 빠지는 것이 강등은 아니라고도 했다(솔트레이크 트리뷴, 09-29). 예상 선발은 헤이스 · 라우리 마르카넨 · 에이스 베일리 · 키욘테 조지 · 대린 피터슨이다(SI, 11-06). 공격의 중심은 조지다. 그는 8경기 258분 동안 176점과 도움 47개를 기록했고, 직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는 39점 9도움을 남겼다(NBA닷컴, 11-04). 팀 전체로는 성공 야투의 65%가 도움에서 나온다. 그 경기 연장에서 2점 슛을 하나도 시도하지 않았다는 기록은(솔트레이크 트리뷴, 11-05) 이 팀이 승부처에서도 외곽으로 공격을 마무리한다는 점을 보여 준다.
강한 상대에게는 초반 득점 정체로, 중위권 상대에게는 자유투와 크기에서 졌다
최근 3경기의 패배는 상대와 원인을 함께 봐야 한다. 11-01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6승 1패)전 90-112 패배는 1쿼터에 6분 가까이 무득점으로 묶이며 0-17 런을 허용한 데서 시작됐다. 복귀한 마르카넨과 조지가 초반 슛 9개를 모두 놓쳤고, 경기 전체 야투도 각각 3/14와 2/10에 그쳤다(TSN, 11-01 경기 기사). 리바운드는 37-48, 자유투 성공은 21-34였다. 11-03 샌안토니오 스퍼스(6승 2패)전 97-119 패배도 1쿼터 야투 26개 중 7개 성공으로 시작했고, 피터슨의 플래그런트 파울 뒤 2-18 런을 내줬다. 3쿼터에는 20-35로 밀렸고, 속공 득점 9-26과 페인트존 득점 36-52의 차이가 났다. 두 상대 모두 6승 이상을 거둔 팀이었고, 점수 차는 경기 초반의 슛 난조와 그 뒤 수비 전환 과정의 실점에서 커졌다.
11-05 뉴올리언스 펠리컨스(4승 4패)전은 성격이 다르다. 유타 재즈는 3쿼터를 43-28로 앞서며 13점 차까지 리드했고, 정규 시간 종료 39초 전에는 마르카넨의 3점으로 104-100을 만들었다. 진 원인은 슛이 아니라 자유투와 크기였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야투 성공이 38-41, 3점 성공이 5-11로 유타 재즈보다 적었지만 자유투를 39개 넣어 유타 재즈의 20개를 크게 앞섰다. 막판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큰 선수를 넣자 자이언 윌리엄슨 · 데릭 퀸 · 사디크 베이가 마르카넨을 상대로 공격했다(SB 네이션, 11-06). 하디 감독은 경기 뒤 리바운드를 큰 문제로 지목하면서도 «우리 팀은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NBA닷컴, 11-04). 유타 재즈는 중위권 상대를 경기 대부분 앞설 수 있지만, 골밑에서 파울을 내주는 구조 때문에 마지막 구간에서 승부를 내줬다.
재런 잭슨 주니어 · 유수프 너키치가 빠진 뒤의 4연패
잭슨 주니어는 10-27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 오른쪽 내측측부인대가 찢어져 최소 6~8주를 쉰다. 너키치는 오른발 두 번째 발가락의 발바닥판이 찢어져 최소 2주를 더 쉰다(SI · 야후 스포츠, 11-06). 잭슨 주니어가 다친 뒤 유타 재즈는 4경기를 모두 졌고, 그중 두 경기는 22점 차 패배였다. 빈자리는 헤이스가 선발로, 밤바가 교대 센터로 메운다. 밤바는 너키치가 없는 동안 가장 나은 교대 센터로 평가받으며 출전 시간이 늘고 있다(SI, 11-06). 로테이션 쪽에서는 마르카넨이 더 큰 상대를 수비하는 시간이 늘었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 막판처럼 상대가 큰 선수를 세우면 그 자리가 공략 대상이 된다. 최근 다쳤던 마르카넨 · 헤이스 · 밤바는 보고서에 오르지 않았고 출전 준비를 마쳤다(야후 스포츠, 11-06).
유타 재즈의 또 다른 약점은 공 관리다. 경기당 턴오버는 17.4개로 상대의 14.2개보다 많고, 상대에게 스틸을 9.9개 허용한다. 신인 피터슨의 야투 성공률은 35.4%이고, 직전 경기에서는 2/8이었다(SI, 11-06). 조지 옆에서 공을 다루는 선수의 효율이 낮아 공격이 조지에게 몰리는 구조가 되고, 그 과정에서 나온 턴오버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전 속공 득점 9-26 같은 실점으로 이어졌다. 교대 가드 아이제이아 콜리어는 127분 동안 도움 36개를 기록해 조지가 쉴 때 경기를 운영한다.
유타 재즈가 오늘 이길 조건은 댈러스 매버릭스의 리바운드 열세를 공략하는 것이다. 상대가 작은 조합을 쓰면 헤이스와 밤바가 공격 리바운드로 추가 공격을 만들 수 있다. SI 기자도 밤바가 개퍼드 · 존슨을 상대로 크기 우위를 노릴 수 있다고 봤다(SI, 11-06). 여기에 조지의 3점이 초반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패배를 키운 초반 득점 정체를 피할 수 있다. 1승 7패라는 평가는 7패 가운데 6패를 6승 이상 거둔 팀에게 당해서 생긴 것이다. 오늘 상대는 4승 4패이고 리바운드에서 지는 팀이므로, 강한 상대의 골밑과 자유투라는 평가의 조건은 오늘 일부만 같다. 반면 잭슨 주니어와 너키치의 결장, 원정이 이어지는 일정은 오늘도 그대로다.
최근 정규 경기| 팀 | 날짜 | 장소 | 상대(상대 시즌 전적) | 점수 | 연전 |
|---|---|---|---|---|---|
| 댈러스 매버릭스 | 11-05 | 원정 | 샌안토니오 스퍼스(6-2) | 111-112 | |
| 댈러스 매버릭스 | 11-03 | 홈 | 새크라멘토 킹스(1-7) | 100-115 | |
| 댈러스 매버릭스 | 10-31 | 홈 | 휴스턴 로케츠(7-2) | 116-111 | |
| 댈러스 매버릭스 | 10-29 | 홈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6-2) | 120-96 | |
| 댈러스 매버릭스 | 10-27 | 원정 | 마이애미 히트(3-6) | 113-109 | |
| 유타 재즈 | 11-05 | 원정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4-4) | 113-120 | |
| 유타 재즈 | 11-03 | 원정 | 샌안토니오 스퍼스(6-2) | 97-119 | |
| 유타 재즈 | 11-01 | 홈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6-1) | 90-112 | |
| 유타 재즈 | 10-29 | 홈 | 샌안토니오 스퍼스(6-2) | 111-117 | |
| 유타 재즈 | 10-27 | 홈 | 멤피스 그리즐리스(6-2) | 105-110 | 연전 |
| 항목 | 댈러스 매버릭스 | 유타 재즈 |
|---|---|---|
| 정규 경기 | 8경기 | 8경기 |
| 평균 득점 | 112.1 | 107.8 |
| 평균 실점 | 112.2 | 119.0 |
| 3점 시도 / 성공 | 36.6 / 12.4 | 37.0 / 11.6 |
| 3점 시도 비중 | - | 42% |
| 유효 야투율 | 53.3%(7경기) | 49.4% |
| 리바운드(우리 / 상대) | 43.4 / 45.2 | 46.6 / 45.6 |
| 턴오버(우리 / 상대) | 15.2 / 14.2 | 17.4 / 14.2 |
| 자유투 시도(우리 / 상대) | 21.8 / 25.5 | 26.9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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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Injury/Illness - Right Hip Soreness / Tightness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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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 · 선수 카이리 어빙 · 상태 출전 유력 · 사유 Injury/Illness - Illness
댈러스 매버릭스 · 선수 Dereck Lively II · 상태 결장 · 사유 Injury/Illness - Right Foot Surgery
댈러스 매버릭스 · 선수 케일럽 마틴 · 상태 출전 가능 · 사유 Injury/Illness - Right Thumb Splint
유타 재즈 · 선수 재런 잭슨 주니어 · 상태 결장 · 사유 Injury/Illness - Right MCL Tear
유타 재즈 · 선수 유수프 너키치 · 상태 결장
사유: Injury/Illness - Right 2nd Plantar Plate Tear
3. 일정과 몸 상태
두 팀 모두 하루를 쉬고 경기에 나선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11-05 샌안토니오 스퍼스 원정 뒤 홈으로 돌아왔고, 두 도시가 같은 중부 시간대여서 시차가 없다. 최근 7일 동안 치른 경기는 2경기다. 다음 경기는 11-09 홈 브루클린 네츠전이어서 연전이 아니다(푸보, 11-06). 다음 경기를 대비해 오늘 어빙의 출전 시간을 줄여야 할 일정상 이유는 크지 않다. 구단은 일정보다 무릎 상태를 기준으로 어빙을 관리해 왔고, 오늘은 여기에 질병이 더해졌다.
유타 재즈에게는 원정 4연전의 세 번째 경기다. 11-03 샌안토니오 스퍼스, 11-05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거쳐 왔고, 다음은 11-09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원정이다. 최근 7일 동안 3경기를 치렀지만 연전은 아니며, 이동도 같은 시간대 안에서 이루어졌다. 눈여겨볼 점은 직전 경기가 연장이었고 조지가 39점을 넣으며 긴 시간을 뛰었다는 것이다. 피로가 곧 부진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마지막 구간의 공격을 조지의 개인 창출에 기대는 팀이어서 그의 체력은 4쿼터 효율과 직접 연결된다. 원정 3경기 전패도 일정보다 상대 수준으로 설명된다. 원정 상대가 멤피스 그리즐리스 · 샌안토니오 스퍼스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였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페인트존과 자유투: 댈러스 매버릭스의 돌파 대 유타 재즈의 얇은 골밑
유타 재즈의 실점 구조에서 가장 일관된 것은 자유투다. 이번 시즌 8경기에서 상대에게 경기당 자유투 시도 31.2개를 내줬고, 앞서 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도 자유투 차이가 점수 차의 큰 부분을 차지했다. 골밑 수비 인원이 줄어든 상태에서 돌파를 막으려다 파울이 쌓이는 경로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시즌 평균으로는 자유투에서 밀리지만,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는 개퍼드가 골밑에서 20점을 넣었고 자유투에서도 크게 앞섰다. 오늘 어빙과 플래그가 돌파한 뒤 개퍼드에게 연결하는 공격을 반복하면, 헤이스와 밤바는 파울을 관리하면서 수비해야 한다. 이 자리가 승부를 정하는 이유는 유타 재즈가 최근 패배에서 야투보다 자유투 차이로 점수를 잃었기 때문이다.
리바운드: 두 팀이 서로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자리
리바운드는 두 팀 모두 약점을 안고 있는 자리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경기당 리바운드가 상대보다 1.8개 적다. 휴스턴 로케츠전에서는 공격 리바운드 12-20,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는 전체 리바운드 50-61로 크게 밀렸다. 유타 재즈는 시즌 평균으로는 리바운드에서 앞서지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37-48로 밀렸고 하디 감독도 리바운드를 큰 문제로 꼽았다. 이 자리의 결과는 메이 감독이 어떤 조합을 오래 쓰느냐에 달렸다. 피제이 워싱턴을 가장 큰 자리에 둔 작은 조합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전 후반 반격을 만든 조합이다. 하지만 헤이스 · 밤바 · 베일리(8경기 리바운드 58개)가 공격 리바운드를 노릴 여지를 남긴다. 개퍼드와 알다마를 함께 세우면 리바운드는 지킬 수 있지만, 알다마가 얼마나 뛸 수 있는지가 변수다. 유타 재즈가 이 자리에서 추가 공격을 얻으면 많은 외곽 시도가 그대로 득점 기회로 이어진다.
조지에게 몰린 공격과 유타 재즈의 턴오버
유타 재즈의 공격은 조지가 득점과 도움을 함께 책임지는 구조이고, 그 옆의 피터슨은 슛 효율이 낮다. 댈러스 매버릭스가 조지에게 수비를 모으고 다른 선수에게 슛을 맡기면, 유타 재즈가 낮은 확률의 슛이나 턴오버로 공격을 끝낼 가능성이 커진다. 유타 재즈의 턴오버율 근사값은 14.8%로 상대의 12.3%보다 높고, 댈러스 매버릭스는 경기당 스틸 8.6개를 기록한다. 이 자리의 변수는 크리스티의 복귀다. 이번 시즌 뛴 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선 그가 돌아오면 선발 한 자리가 채워지고, 마셜은 벤치에서 득점을 맡는다. 반대로 조지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 연장처럼 3점을 연속으로 넣으면 이 수비 계획은 효과를 잃는다. 조지 한 명을 어떻게 막느냐가 유타 재즈의 공격 전체를 정한다.
5. 경기 전개
초반과 벤치 구간
경기 초반의 주도권은 댈러스 매버릭스의 페인트존 공략과 유타 재즈의 첫 외곽 시도가 정한다. 유타 재즈는 강한 상대에게 1쿼터 초반 득점 정체를 겪었지만, 오늘 상대는 리바운드와 자유투에서 밀리는 4승 4패 팀이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초반 득점은 개퍼드가 헤이스를 상대로 골밑에서 공을 받는 공격과, 어빙이 출전한다면 그의 돌파로 파울을 얻는 공격에서 나온다. 유타 재즈는 조지의 3점과 헤이스의 공격 리바운드로 맞선다. 1쿼터 평균 득실이 댈러스 매버릭스 +1.1, 유타 재즈 +0.5(각 8경기)로 모두 작아서, 초반은 큰 차이 없이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
벤치 구간은 두 팀 모두 점수를 잃어 온 시간이다. 2쿼터 평균 득실은 댈러스 매버릭스 -4.2, 유타 재즈 -5.5(각 8경기)다. 다만 샌안토니오 스퍼스 · 휴스턴 로케츠가 2쿼터에 큰 런을 만든 경기가 섞여 있어, 8경기만으로 경향을 단정할 근거는 부족하다. 오늘 이 구간의 결과는 교체 선수의 득점에 달렸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마셜과 마커스 새서가 벤치 득점을 맡고, 유타 재즈는 콜리어가 경기를 운영하며 밤바가 골밑을 맡는다. 밤바가 존슨을 상대로 실제 크기 우위를 만들면 유타 재즈가 이 구간에서 점수 차를 좁힌다. 마셜이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처럼 득점을 이어 가면 댈러스 매버릭스가 앞서 나간다.
후반 조정과 마지막 구간
후반 조정의 핵심은 메이 감독의 조합 선택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 그는 작은 조합으로 3쿼터 27-22, 4쿼터 33-22를 만들었다. 그러나 오늘은 상대 골밑 수비 인원이 줄어, 작은 조합으로 얻는 이점보다 리바운드 손실이 더 클 수 있다. 하디 감독 쪽에서는 마르카넨이 골밑 수비를 맡는 조합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 막판에 공략당했다. 유타 재즈의 3쿼터 평균 득실 -4.7(8경기)에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전 20-35처럼 턴오버 뒤 속공 실점이 겹친 구간이 들어 있다. 오늘 3쿼터에 유타 재즈의 턴오버가 다시 늘면 점수 차는 이 구간에서 벌어진다.
4쿼터 운영에서는 두 팀이 최근 보인 마무리 장면이 다르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휴스턴 로케츠전에서 어빙의 득점과 막판 자유투로 리드를 지켰지만,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는 어빙의 마지막 점프슛이 빗나갔다. 메이 감독은 그 마지막 공격에 대해 «그가 양쪽으로 파고들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공격 시작이 조금 늦었다»고 설명했다(야후 스포츠, 11-05). 유타 재즈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 마지막 39초 동안 104-100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막판 실점은 돌파와 자유투에서 나왔다. 접전이 이어지면 파울 작전 구간에서 자유투를 더 얻을 쪽은 돌파를 많이 시도하는 댈러스 매버릭스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기도 드물지 않았다. 15점 이상 차이 난 경기가 댈러스 매버릭스는 5번, 유타 재즈는 3번이었다.
이 경기의 흐름은 댈러스 매버릭스 쪽으로 기운다. 그렇게 보는 근거는 결과가 아니라 유타 재즈의 실점 경로다. 유타 재즈는 진 경기에서 자유투 허용, 턴오버 뒤 속공, 큰 선수의 골밑 공략으로 점수를 잃었고, 오늘도 어빙 · 플래그의 돌파와 개퍼드의 골밑 마무리가 이 세 경로를 다시 만들 수 있다. 이 흐름이 성립하려면 어빙이 정상 출전 시간을 뛰고, 메이 감독이 작은 조합에서 생기는 리바운드 손실을 관리해야 한다. 총점은 두 팀의 이번 시즌 평균 총점(224.4 · 226.8) 근처에서 형성될 것으로 본다. 자유투가 많은 경기 성격은 총점을 올리지만, 유타 재즈의 초반 득점 정체와 낮은 유효 야투율(49.4%)이 그만큼을 상쇄한다. 공격 횟수 근사값은 유타 재즈 경기(117.6)가 댈러스 매버릭스 경기(113.7)보다 조금 많은 정도여서, 경기 속도만으로 총점이 크게 움직인다고 볼 근거도 약하다.
이 전개와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는 유타 재즈의 외곽에서 나온다. 어빙이 질병으로 빠지거나 출전 시간이 짧아지면 댈러스 매버릭스는 새크라멘토 킹스전처럼 어빙 없이 공격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날 3점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공격 기회의 열세를 메울 방법이 없다. 그 상황에서 조지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처럼 3점을 몰아 넣고 헤이스 · 밤바가 작은 조합을 상대로 공격 리바운드를 가져가면, 유타 재즈가 4쿼터까지 리드를 지키는 경기가 된다. 이 전개가 실제로 나타날지는 어빙의 출전 여부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초반 3점 성공에 달렸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는 세 자리에서 정해진다. 유타 재즈의 골밑 수비가 승부에 중요하다. 재런 잭슨 주니어와 유수프 너키치가 빠지면서 잭슨 헤이스와 모 밤바가 골밑을 맡고 있고, 유타 재즈는 이번 시즌 상대에게 경기당 자유투 시도 31.2개를 내줬다(데이터센터). 더스티 메이 감독은 직전 경기의 작은 조합보다 대니얼 개퍼드의 골밑 마무리와 카이리 어빙 · 쿠퍼 플래그의 돌파로 페인트존을 먼저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유타 재즈의 경기당 17.4개에 이르는 턴오버도 승부에 영향을 준다. 키욘테 조지에게 공격이 몰리는 구조에서 나온 공 손실이 최근 대패에서 속공 실점으로 이어졌다. 질병으로 출전 유력 판정을 받은 어빙의 몸 상태도 변수다. 자유투와 턴오버가 모두 댈러스 매버릭스 쪽으로 공격 횟수를 옮기므로 점수 차는 벌어질 구조다. 총점은 유타 재즈의 낮은 득점 때문에 크게 오르지 않는다.
시장이 댈러스 매버릭스를 분명한 우세로 본 배경은 두 팀의 성적 차이, 유타 재즈의 6연패, 골밑 결장이고, 이 근거는 오늘도 성립한다. 다만 연패의 내용은 나눠 읽어야 한다. 22점 차 패배 두 번은 6승 이상 거둔 상대에게 초반 득점 정체와 속공 실점으로 당한 경기였다. 반면 4승 4패 상대와 치른 직전 경기에서는 13점을 앞서다가 자유투 성공 20-39 열세 속에 연장 끝에 졌다. 오늘 상대도 4승 4패이므로, 점수 차는 상대 수준보다 댈러스 매버릭스가 자유투와 턴오버로 공격 횟수를 얼마나 가져오느냐로 판단한다. 시장 배당에 반영된 어빙의 정상 출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는 경기 당일 슈팅 훈련에 빠졌다(댈러스 스포츠 저널(Dallas Sports Journal), 11-06).
승부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승리로 본다. 유타 재즈는 진 경기에서 자유투 허용, 턴오버 뒤 속공, 큰 선수의 골밑 공략으로 점수를 잃었다. 오늘 댈러스 매버릭스는 개퍼드와 두 볼 핸들러로 이 세 경로를 모두 공략할 수 있다. 점수 차도 벌어지는 쪽으로 본다. 시즌 내내 자유투와 턴오버에서 밀려 온 댈러스 매버릭스가 오늘은 두 지표가 모두 유리한 상대를 만나기 때문이다. 점수 차를 좁히는 경로는 유타 재즈의 공격 리바운드다. 메이 감독이 작은 조합을 오래 쓰면 헤이스와 밤바가 추가 공격을 얻는다. 산티 알다마가 복귀하면 이 손실이 줄 수 있다. 그러나 출전 시간이 제한될 것이라는 기자 판단이 있어 효과는 짧은 교대 시간에 그칠 수 있다(바스켓뉴스(BasketNews), 11-06).
총점은 두 팀의 이번 시즌 평균보다 낮게 본다. 잭슨 주니어가 다친 뒤 치른 최근 세 경기에서 유타 재즈의 정규 시간 득점은 90점, 97점, 104점이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최근 세 경기 총점도 227점, 215점, 223점이었다. 오늘 점수 차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대량 득점보다 유타 재즈의 득점 정체와 공 손실로 벌어질 것으로 보며, 이 점도 총점을 낮추는 방향이다. 자유투가 늘면 댈러스 매버릭스의 득점은 오르지만, 조지에게 몰린 유타 재즈의 공격은 그만큼 득점을 보태지 못한다. 조지가 직전 연장 경기처럼 3점을 연속으로 넣는 날에는 총점이 올라간다.
최종 판단
[결론] 댈러스 매버릭스가 골밑 인원이 줄어든 유타 재즈를 돌파와 자유투로 공략해 점수 차를 벌리지만, 유타 재즈의 득점이 늘지 않아 총점은 높아지지 않는 경기로 본다.
- 유타 재즈는 재런 잭슨 주니어(오른쪽 내측측부인대 파열 · 최소 6~8주)와 유수프 너키치(최소 2주 더)의 결장이 확정돼, 잭슨 헤이스와 모 밤바가 골밑을 맡는다(SI, 11-06). 이번 시즌 상대에게 경기당 자유투 시도 31.2개를 내준 팀이어서(데이터센터), 대니얼 개퍼드의 골밑 마무리와 돌파가 자유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유타 재즈는 경기당 턴오버 17.4개를 범하고(데이터센터), 대린 피터슨의 야투 성공률은 35.4%다(SI, 11-06). 공격이 키욘테 조지에게 몰리는 구조에서 나온 공 손실은 최근 대패에서 속공 실점으로 이어졌고, 오늘도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가 된다.
- 카이리 어빙은 질병으로 출전 유력 판정을 받았지만 경기 당일 슈팅 훈련에 빠졌다(NBA 공식 부상 보고서, 한국시간 11-07 06:00 · 댈러스 스포츠 저널, 11-06). 헤비(Heavy)는 최종 판정이 경기 직전 몸 상태에 달렸다고 전했다(11-06). 그가 뛰면 돌파와 자유투 경로가 유지되고, 빠지면 댈러스 매버릭스가 3점에 기대게 되어 점수 차가 좁혀진다.
- 승패: 승 — 유타 재즈가 점수를 잃어 온 자유투 허용 · 턴오버 · 골밑 공략 세 경로를 댈러스 매버릭스가 모두 공략할 수 있다
- 핸디캡 -7.5: 승 — 자유투와 턴오버가 함께 댈러스 매버릭스 쪽으로 기울어 8점 차 이상 승리가 성립한다
- 언더오버 227.5: 언더 — 점수 차가 유타 재즈의 득점 정체로 벌어지는 경기여서 두 팀 합계가 높아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