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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일본 J2리그 · 3311

반라우레 하치노헤FC
— : —발매중
콘사도레 삿포로

2026년 132회차 · 11.08(일) 13:00 · 프라이푸즈스타디움

AI 분석 · 일본 J2리그 · 프로토 132회차 3311

11월8일 프로토 승부식 132회차 J2리그 반라우레 하치노헤FC vs 콘사도레 삿포로 분석

반라우레 하치노헤FC vs 콘사도레 삿포로경기 11.08(일) 13:00분석 11.08(일) 08:48

요약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상대의 후방 빌드업을 끊어 공격 기회를 얻으려 한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그 압박을 벗어났을 때 측면에서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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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17위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18위와 승점 2 차이이고, 8위 콘사도레 삿포로는 5·6위와 승점 4 차이다. 두 팀 모두 승점이 필요하지만 최근 결과가 나온 방식은 다르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3연패 동안 상대에게 많은 슈팅을 허용하지 않은 경기에서도 실점했다. 오이타 트리니타전에서는 상대 슈팅 9개 중 81분에 나온 골을 막지 못했고, 몬테디오 야마가타전에서는 전반에 앞서고도 후반 슈팅에 역전당했다. 사간 도스전에는 코너킥에 이은 헤더로 실점했다(게키사카, 11-03; TBS 뉴스디그, 10-31; 사가신문, 10-25).

공격에서는 슈팅 수와 득점의 차이가 크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10-04 이후 리그 7경기에서 슈팅 96개를 시도해 6골을 넣었다. 오이타 트리니타전의 슈팅 19개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구라이시 게이지 감독은 누가 어느 위치에서 슈팅하느냐를 과제로 꼽았다(구단 공식 코멘트, 11-03). 최근 공식전 10경기의 2승이 모두 원정에서 나왔다는 점은 오늘의 공 소유 구도를 살펴볼 이유가 된다. 콘사도레 삿포로가 후방에서 공을 소유하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홈에서도 중원에서 공을 되찾아 빠르게 전진할 기회를 얻는다. 최근 선발로 나온 구리사와 리쿠의 드리블은 오른쪽 공격을 페널티 지역 안까지 연결할 수단이지만, 선발 출전한 2경기에서 팀 득점은 1골이었다.

콘사도레 삿포로의 5연승은 상대를 계속 압도한 결과로만 볼 수 없다. FC이마바리전 4-0 승리에서는 양 팀 슈팅이 13개씩이었고, 카탈레 도야마전 1-0 승리에서는 슈팅 4개만 기록했다(게키사카, 11-03; FNN, 10-25). 적은 기회를 살리는 공격과 페널티 지역 수비가 함께 작용했다. 후쿠모리 아키토가 부상으로 빠진 뒤에는 가와하라 하야토·니시노 쇼타·우메쓰 류노스케가 스리백을 맡았고, 팀은 최근 2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다(구단 공식 발표, 11-03; 게키사카, 10-31·11-03). 두 팀은 11-03 경기 뒤 같은 기간을 쉬었으나, 콘사도레 삿포로는 직전 경기에서 주전 여러 명을 후반에 교체했다. 이번 경기는 두 팀의 첫 맞대결이어서 과거 상대전적을 오늘 전술의 근거로 삼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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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라우레 하치노헤FC vs 콘사도레 삿포로11.08(일) 13:00 · 프라이푸즈스타디움 · 132회차 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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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콘사도레 삿포로의 후방 빌드업과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중원 압박이다. 가와이 겐타 감독의 팀은 스리백과 골키퍼 다가와 도모키를 통해 공을 전진시키며, 구라이시 감독의 팀은 중원에서 빼앗은 공을 오른쪽으로 빠르게 보낸다. 압박을 받던 콘사도레 삿포로가 패스로 상대 미드필더 뒤에 공을 연결하면 비니 페이쇼투와 우라카미 히로키가 공격을 이어 갈 수 있다. 후방에서 공을 잃으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짧은 거리에서 역습한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아마두 바카요코에게 긴 패스를 보내 중원을 건너뛰는 방식으로도 대응할 수 있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공을 빼앗는 위치에 따라 역습의 마지막 슈팅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나올지 달라진다.

다른 대결은 같은 측면에서 시작된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오른쪽 공격은 콘사도레 삿포로의 왼쪽 윙백 기지쓰 가이토와 만난다. 기지쓰가 공격에 가담한 뒤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공을 되찾으면 그 뒤 공간으로 전진할 수 있다. 기지쓰가 수비 위치를 지키면 콘사도레 삿포로의 왼쪽 공격 가담은 줄어든다. 구리사와가 이 측면에서 수비수를 드리블로 제치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추가 인원을 보내지 않고도 전진할 수 있지만, 마지막 패스와 슈팅까지 완성해야 득점 위협이 된다.

반대편에서는 수파촉과 비니 페이쇼투의 측면 1대1이 반라우레 하치노헤FC 스리백의 대응을 시험한다. 측면 수비수가 공격수를 따라 옆으로 이동하면 중앙의 크로스 수비에도 부담이 생긴다. J리그 공식 프리뷰는 측면 1대1과 크로스 대응을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과제로 꼽았다(11-08 열람). 콘사도레 삿포로는 세트피스도 별도로 점검했다(도신스포츠, 11-06). 다만 측면에서 슈팅 기회를 만든다는 사실만으로 최근의 높은 득점 효율까지 반복된다고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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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종 판단 및 결론

콘사도레 삿포로가 측면과 세트피스에서 얻은 적은 기회를 살리고,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많은 슈팅은 페널티 지역 앞에서 제한하는 전개로 본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중원에서 공을 빼앗아도 마무리 위치를 개선하지 못하면, 콘사도레 삿포로가 앞선 뒤 수비를 유지하는 흐름이 유력하다. 점수 차와 득점이 크게 늘지 않는 원정 승리를 예상한다.

시장은 콘사도레 삿포로의 5연승과 5경기 연속 무실점,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3연패를 보고 원정팀을 조금 높게 평가했다. 판단의 핵심은 연승의 재현 가능성이다. 콘사도레 삿포로가 최근 경기의 마무리 효율을 그대로 반복할 근거는 부족하다. 그럼에도 후쿠모리의 부상 뒤 유지된 수비 조합과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슈팅 위치 문제를 함께 보면 원정팀의 근소한 우세가 성립한다. 비니 페이쇼투의 선발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그가 선발에서 빠졌던 앞선 4경기에도 콘사도레 삿포로는 같은 수비 구조로 이겼다.

전망이 달라질 조건은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전반에 후방 빌드업을 끊고 페널티 지역 안에서 먼저 득점하는 경우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최근 공식전 20경기에서 전반을 지고 마친 5경기를 모두 졌다. 그 상황에서는 원정팀이 공격 인원을 늘려야 하고,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원하는 역습 공간도 생긴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패 — 콘사도레 삿포로의 측면 1대1과 세트피스가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크로스 대응 과제와 직접 만나고,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슈팅은 같은 스리백 앞에서 마무리로 연결되지 못한다.
  • 핸디캡 +1: 무 — 콘사도레 삿포로는 앞선 뒤 페널티 지역 수비로 리드를 지키고,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뒤 공간을 크게 내주는 시점이 늦어 추가 득점 경로가 좁다.
  • 언더오버 2.5: 언더 —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슈팅은 득점으로 연결되기 어렵고, 콘사도레 삿포로는 시도 횟수 자체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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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패
반라우레 하치노헤FC콘사도레 삿포로
핸디캡 +1반라우레 하치노헤FC 기준
언더오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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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의견
챔쉽덕후 입스위치 밀어본다 입스위치 테일러랑 루키치 빠진 건 아쉽지만 본머스도 스콧이랑 아라우호 출전이 불투명하다니 입스위치가 조금 더 나아 보임ㅋㅋ 3경기째 무승이라 흐름은 답답한데 그래도 밀어볼게요~~ 피드에서 의견 더 보기 ›

분석

1. 홈팀 — 반라우레 하치노헤FC: 지금 어떤 팀인가

중원에서 공을 되찾아 오른쪽으로 빠르게 전진하는 팀

콘사도레 삿포로의 가와이 겐타 감독은 스리백과 원톱을 두고, 후방에서 공을 오래 소유하며 전진할 시점을 고르는 팀을 이끈다. 풋볼랩(football-lab)의 팀 스타일 지수(11-08 기준)에서 콘사도레 삿포로의 자기 진영 점유는 65다. 이런 상대를 맞는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어느 지점에서 공을 빼앗느냐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구라이시 게이지 감독은 FC이마바리 감독을 지낸 뒤 2026/27 시즌 시작부터 반라우레 하치노헤FC를 맡았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06-10). 11-03 오이타 트리니타 원정에서는 수비수 3명(히라마쓰 와타루 · 사와다 유다이 · 사사키 데루히로) 앞에 미드필더 6명을 두고, 오우이에 윌리엄을 최전방에 세웠다(게키사카(Gekisaka), 11-03). 같은 지수에서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쇼트 카운터 54, 오른쪽 공격 53, 상대 진영 점유 39를 기록했다. 상대 진영에서 공을 오래 소유하기보다는, 중원에서 공을 되찾은 뒤 오른쪽으로 빠르게 전진해 슈팅까지 가는 팀이다.

가와이 감독은 반라우레 하치노헤FC에 대해 "매우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축구를 하려는 의지가 보이고, 승격팀인데도 위축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도신스포츠(Doshin Sports), 11-06). 상대 감독의 평가대로라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홈에서 수비 진영에 머물기보다 중원까지 나와 공을 되찾으려 할 가능성이 크다.

슈팅 수에 비해 득점이 적다

10-04 이후 리그 7경기에서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슈팅 96개와 유효 슈팅 37개를 기록했지만, 득점은 6골이었다. 11-03 오이타 트리니타전에서는 슈팅 19개를 시도하고도 무득점에 그쳤고, 10-04 요코하마FC전에서도 슈팅 18개를 기록하고 0-2로 졌다. 구라이시 감독도 결정적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일을 과제로 꼽았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 필자 나쓰메 지로).

슈팅 수는 공격이 상대 진영에 도달했다는 관측일 뿐이며, 득점 위협의 크기를 그대로 보여 주지는 않는다. 유효 슈팅 37개 가운데 6개만 골이 됐다는 점은 골키퍼가 처리하기 어려운 위치에서 나온 슈팅이 많지 않았을 가능성을 보여 준다. 공을 되찾은 직후 빠르게 마무리하는 방식은 시도 횟수를 늘린다. 그러나 수비가 자리를 잡기 전에 페널티 지역 중앙까지 들어가지 못하면 먼 거리에서 나오는 슈팅이 늘어날 수 있다. 오늘도 슈팅 수만으로 이 팀의 위협을 판단할 수는 없다.

실점은 상대가 만든 적은 기회에서 나왔다

최근 3연패의 경위를 보면 실점 방식에 공통점이 있다. 11-03 오이타 트리니타전에서 상대 슈팅은 9개(유효 3개)에 그쳤지만,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81분에 실점해 졌다. 구라이시 감독은 85분에 신타니 세이키와 사와카미 류지를 넣어 공격 숫자를 늘렸으나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게키사카, 11-03). 10-31 몬테디오 야마가타전에서는 전반에 먼저 득점하고 상대를 수세로 몰았다. 그러나 후반에 패스를 받은 상대의 슈팅으로 동점을 내줬고, 이어진 슈팅으로 역전당했다(TBS 뉴스디그(newsdig), 10-31 경기 보도). 몬테디오 야마가타가 기록한 유효 슈팅 3개 가운데 2개가 골이 됐다.

10-25 사간 도스 원정에서는 비 때문에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고, 사간 도스가 초반부터 반라우레 하치노헤FC 진영 깊숙이 공격했다. 19분 오른쪽 코너킥에서 헤더로 이어진 공이 골이 됐고, 54분에는 반라우레 하치노헤FC 수비수를 맞고 흐른 공이 곧바로 추가골로 연결됐다. 그 뒤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공을 소유하는 시간은 늘었지만, 슈팅은 사간 도스 골키퍼에게 막혔다(사가신문(saga-s.co.jp), 10-25 경기 보도).

3경기의 상대는 9위 · 14위 · 13위로, 상위권 팀이 아니었다. 실점은 많은 기회를 허용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코너킥, 흐른 공, 후반의 몇 차례 슈팅에서 나왔다. 공격 숫자를 늘려 슈팅을 만드는 동안 뒤에 남는 수비 숫자가 줄었고, 세트피스 수비에서도 문제가 반복됐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오늘 상대는 최근 많지 않은 슈팅으로 득점해 온 팀이기 때문에, 이 실점 방식이 그대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원정에서 이기고 홈에서 졌다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거둔 2승은 모두 원정에서 나왔다. 10-21 도쿠시마 보르티스 원정은 슈팅 9개로 1-0, 09-26 주빌로 이와타 원정은 2-1로 이겼다. 반대로 홈에서는 쇼난 벨마레 · 테게바자로 미야자키 · 요코하마FC ·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잇따라 져 4경기에서 1골만 넣었다. 홈에서 주도권을 잡아야 하는 경기보다, 상대가 공을 소유하고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공을 되찾아 역습하는 경기에서 결과가 나았다는 관측이다. 표본이 몇 경기뿐이어서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오늘 상대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오래 소유하는 팀이라는 점은, 홈경기인데도 원정 승리 때와 비슷한 구도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전반을 지고 마친 경기의 결과는 분명했다. 최근 공식전 20경기 가운데 전반을 지고 마친 10경기에서 1무 9패를 기록했고, 무득점 경기는 12번이었다. 득점이 적은 팀이 먼저 실점하면 따라잡을 수단이 부족하다는 점이 결과로 나타났다.

새 선발 구리사와 리쿠와 오늘의 조건

구단은 공식 결장 발표를 하지 않았다. 풋볼랩 결장 정보 목록에 이나즈미 다이스케의 이름이 올라 있지만 사유가 적혀 있지 않아, 출전 여부는 경기 직전 명단을 봐야 알 수 있다. 대졸 신인 구리사와 리쿠는 10-31 몬테디오 야마가타전부터 선발로 나섰고, "내 강점인 드리블은 통한다"고 말했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 공을 되찾은 뒤 혼자 운반할 수 있는 선수가 측면 1대1에서 수비를 벗겨 내면, 슈팅의 횟수가 아니라 질을 높일 수 있다. 다만 그가 선발로 나선 2경기에서 팀은 모두 졌고, 그 기간에 넣은 골은 1골이었다.

오늘 이 팀이 이기려면 콘사도레 삿포로의 후방 빌드업을 중원에서 끊고, 그 뒤 오른쪽 전진을 페널티 지역 안 마무리로 연결해야 한다. 17위라는 평가는 낮은 결정력과 세트피스 · 후반 실점에서 나왔고, 이 조건은 오늘도 그대로 남아 있다. 그러나 공을 소유하는 상대를 만난다는 점은 이 팀이 원정에서 이긴 경기의 조건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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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정팀 — 콘사도레 삿포로: 지금 어떤 팀인가

5연승은 지배보다 효율과 페널티 지역 수비로 만들었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구라이시 감독은 스리백과 원톱을 두고, 중원에서 공을 되찾은 뒤 오른쪽으로 빠르게 전진하는 방식을 쓴다. 이 상대를 맞는 콘사도레 삿포로는 5연승과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이 연승은 경기를 일방적으로 지배해서 거둔 결과가 아니었다.

11-03 FC이마바리 원정에서 4-0으로 이긴 경기를 보면, 두 팀의 슈팅은 13개로 같았고 유효 슈팅도 6개와 5개로 비슷했다. 점유율은 FC이마바리가 53%였다. 비니 페이쇼투가 26분과 52분에 득점했고, 73분에는 가라야마 쇼지가 티라팟의 도움으로 1골을 보탰다(게키사카, 11-03). 같은 수의 슈팅으로 4골 차가 났으므로, 승부는 마무리에서 갈렸다. 10-25 카탈레 도야마 원정 1-0 승리에서 콘사도레 삿포로의 슈팅은 4개(유효 1개)뿐이었다. 카탈레 도야마는 52분과 58분에 결정적 기회를 맞았지만 모두 골키퍼에게 막혔고, 그 뒤 콘사도레 삿포로가 결승골을 넣었다(FNN, 10-25 경기 보도).

10-31 쇼난 벨마레전 1-0 승리에서는 감독이 준비한 내용이 드러났다. 가와이 감독은 쇼난 벨마레의 약점을 겨냥해 슈팅 장면을 준비했고, 비 때문에 빨라진 공이 슈팅에 도움이 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반에 나온 중거리 슈팅이 결승골이 됐다. 그 뒤 쇼난 벨마레는 점유율 56%와 코너킥 9개를 기록했지만 유효 슈팅은 3개에 그쳤다(닛테레 뉴스(news.ntv.co.jp), 10-31 경기 보도). 가와이 감독은 기존 선수들의 노력과 코치진의 접근을 연속 무실점의 배경으로 꼽았다.

5경기의 상대는 FC이마바리(19위), 쇼난 벨마레(11위), 카탈레 도야마(3위), 몬테디오 야마가타(14위), 블라우블리츠 아키타(12위)로 수준이 고르게 섞여 있었다. 오늘 다시 작동할 수 있는 부분은 상대가 공을 소유해도 페널티 지역 안 위협을 줄이는 수비 구조다. 반면 슈팅 4개로 이긴 경기나 같은 슈팅 수로 4골을 넣은 경기에서는 마무리와 골키퍼 선방이 크게 작용했으므로, 같은 결과가 되풀이된다고 보기 어렵다.

왼쪽 윙백 기지쓰 가이토와 선발로 돌아온 비니 페이쇼투

11-03 선발은 골키퍼 다가와 도모키, 수비수 가와하라 하야토 · 니시노 쇼타 · 우메쓰 류노스케, 미드필더 수파촉 · 우치다 미즈키 · 호리고메 유토 · 기지쓰 가이토 · 우라카미 히로키 · 비니 페이쇼투, 최전방 아마두 바카요코였다(게키사카, 11-03). 기지쓰 가이토는 10-17 블라우블리츠 아키타전부터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고(도신스포츠, 11-06), 연승도 그 경기에서 시작됐다. 비니 페이쇼투는 10경기 만에 선발로 돌아와 2골 1도움을 기록했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

풋볼랩 지수에서 콘사도레 삿포로는 자기 진영 점유 65, 상대 진영 점유 52, 롱 카운터 48을 기록했다. 후방에서 공을 소유하다가 상대가 앞으로 나오면 긴 패스로 뒤 공간을 노리는 선택지도 함께 갖춘 팀이다. 가와이 감독은 10-31 경기에서 진영을 바꾼 결정에 공격과 수비 양쪽의 의도가 있었으며, 현지 날씨에 관해 스태프의 조언을 들었다고 말했다(닛테레 뉴스, 10-31 경기 보도). 11-06에는 미야노사와에서 전술과 세트피스를 점검했다(도신스포츠, 11-06). 경기 조건과 상대의 약점에 맞춰 세부 사항을 준비하는 모습이 최근 경기에서 반복해 나타났다.

후쿠모리 아키토의 부상과 미야자와 히로키의 공백

수비수 후쿠모리 아키토는 10-25 훈련 중 다쳐 오른쪽 대퇴이두근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구단 공식 발표, 11-03 · 도신스포츠, 11-03). 11-03 경기는 가와하라 · 니시노 · 우메쓰가 스리백을 맡았고 무실점으로 끝났다. 이 대체 조합이 함께 뛴 경기에서는 FC이마바리에 슈팅 13개를 허용하고도 실점하지 않았다. 오늘 상대는 슈팅을 많이 시도하는 팀이므로, 이 스리백이 많은 시도 속에서도 페널티 지역 안 위협을 줄일 수 있는지가 다시 검증된다.

미야자와 히로키는 11-03 출전 명단에 없었다. 가와이 감독은 10-31 경기 뒤 미야자와의 몸 상태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닛테레 뉴스, 10-31 경기 보도). 미야자와가 빠진 11-03 경기에서는 우치다 미즈키와 호리고메 유토가 중원을 맡아 4-0으로 이겼다. 로테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 11-03 경기에서 3-0이 된 뒤 61분에 수파촉 · 호리고메 · 비니 페이쇼투를 한꺼번에 뺐고, 70분에는 바카요코, 80분에는 우치다도 교체했다. 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미리 줄인 것이다.

뒤진 채 전반을 마친 경기는 뒤집지 못했다

연승 이전의 패배도 원인을 살펴야 한다. 10-10 주빌로 이와타 원정 0-1 패배에서는 슈팅 12개 가운데 유효 슈팅이 2개였고, 09-26 테게바자로 미야자키 원정에서는 전반을 0-2로 지고 마친 뒤 2-3으로 졌다. 최근 공식전 20경기에서 전반을 지고 마친 5경기는 모두 졌고, 전반을 앞선 6경기 가운데서도 2경기를 졌다. 효율로 승리를 만드는 팀이 먼저 실점해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할 때는 같은 효율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관측이다.

오늘 이 팀이 이기려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중원 압박을 후방 빌드업이나 긴 패스로 벗어나고, 측면 1대1과 세트피스에서 얻은 적은 기회를 득점으로 바꿔야 한다. 5연승이라는 평가를 만든 조건 가운데 페널티 지역 수비는 오늘도 유효하다. 그러나 마무리 효율과 골키퍼 선방이 오늘 다시 같은 수준으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대회상대장소스코어결과
11.03리그오이타 트리니타원정0-1패
10.31리그몬테디오 야마가타홈1-2패
10.25리그사간 도스원정0-2패
10.21리그도쿠시마 보르티스원정1-0승
10.17리그FC이마바리원정3-3무
콘사도레 삿포로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대회상대장소스코어결과
11.03리그FC이마바리원정4-0승
10.31리그쇼난 벨마레홈1-0승
10.25리그카탈레 도야마원정1-0승
10.21리그몬테디오 야마가타원정2-0승
10.17리그블라우블리츠 아키타홈1-0승
이 경기 결과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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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라우레 하치노헤FC vs 콘사도레 삿포로11.08(일) 13:00 · 프라이푸즈스타디움 · 132회차 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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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정 · 동기 · 몸 상태

같은 5일 휴식, 다른 이동

두 팀 모두 11-03 경기를 치른 뒤 날짜 차이로 5일 만에 경기에 나선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오이타현 원정을 마치고 홈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로 돌아왔으며, 11-03 경기에서는 선발 11명 가운데 8명이 85분 이상 뛰었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에히메현 이마바리에서 삿포로로 돌아가 11-06 미야노사와에서 훈련한 뒤 하치노헤로 이동했다. 이동 수단과 도착 시점은 발표되지 않았다. 가와이 감독은 "중 4일은 기본적으로 연전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하며, 전술을 준비할 시간을 확보했다는 뜻을 밝혔다(도신스포츠, 11-06). 앞서 적은 대로 11-03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인 점까지 함께 보면, 콘사도레 삿포로가 오늘 선발을 크게 바꿀 근거는 부족하다.

다음 일정을 보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11-15 홈에서 이와키FC, 11-21 원정에서 반포레 고후를 만난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11-15 홈에서 사간 도스, 11-21 원정에서 요코하마FC와 경기한다. 수파촉과 티라팟은 태국 대표로 뽑혀 이번 경기를 마친 뒤 팀을 떠나며, 11-15 사간 도스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구단 공식 발표, 11-03 · 도신스포츠, 11-07). 콘사도레 삿포로로서는 오늘 두 선수를 아낄 이유가 없다.

강등권 경쟁과 상위권 추격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17위(승점 14)로, 18위 도치기 시티FC와 승점 2 차이다. 풋볼채널(Football Channel)은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순위를 "강등권 바로 위 17위"라고 적었다(풋볼채널, 11-03). 콘사도레 삿포로는 8위(승점 23)로 5 · 6위(승점 27)와 승점 4 차이다. 이기면 2016년 이후 첫 6연승이 되고, 무실점으로 마치면 구단 기록인 6경기 연속 무실점이 된다(도신스포츠, 11-06). 두 팀 모두 승점이 필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그러나 동기가 경기 방식을 얼마나 바꿀지는 경기 초반의 수비 라인 높이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바람과 기온

일본 기상청이 11-08 05:00에 발표한 산파치카미키타 지방 예보에 따르면, 하늘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고 곳에 따라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내린다. 바람은 서풍이 약간 강하게 불다가 남서풍으로 바뀌고, 12~18시 강수 확률은 10%, 하치노헤 기온은 9℃로 예보됐다. 13:00 킥오프는 하늘이 맑아지는 시간대에 해당한다. 가와이 감독은 10-31 경기에서 날씨 조언을 받아 진영을 골랐던 만큼, 오늘도 바람 방향을 전반과 후반 운영에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바람을 등진 쪽은 긴 패스와 크로스를 더 멀리 보낼 수 있고, 바람을 안은 쪽은 짧은 패스 위주로 전진해야 한다. 두 팀은 이번에 처음 맞대결한다(J리그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같은 구성끼리 맞서는 측면 1대1

직전 경기에서 두 팀은 모두 수비수 3명, 미드필더 6명, 최전방 1명으로 나섰다. 예상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 구성이 오늘도 유지되면, 윙백은 윙백과, 2선 공격수는 스리백의 측면 수비수와 각각 마주 서게 된다. J리그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는 콘사도레 삿포로의 외국인 공격수에 대한 대응, 구체적으로 그룹 연계 · 측면 1대1 · 크로스 대응을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수비 과제로 꼽았다. 비니 페이쇼투와 수파촉이 측면 1대1에서 이기면 스리백이 옆으로 끌려 나가고, 중앙에 남는 수비 숫자가 줄어든다.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오른쪽 공격과 콘사도레 삿포로의 왼쪽 윙백 기지쓰가 같은 측면에서 만나기 때문이다. 기지쓰가 공격에 가담해 높이 올라가면, 그 뒤 공간은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공을 되찾은 뒤 오른쪽으로 전진할 때 쓰는 자리가 된다. 반대로 기지쓰가 수비에 머물면 콘사도레 삿포로의 왼쪽 공격이 약해진다. 구리사와 리쿠가 이 측면 1대1에 나서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숫자를 더하지 않고도 측면 수비를 벗겨 낼 수단을 얻는다.

콘사도레 삿포로의 후방 빌드업과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공을 빼앗는 위치

콘사도레 삿포로는 자기 진영에서 공을 소유하는 비중이 높고,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중원에서 되찾은 공으로 빠르게 공격한다. 후쿠모리가 빠진 스리백과 골키퍼 다가와가 전진 압박을 받으면서도 공을 안정적으로 전진시키면, 콘사도레 삿포로는 상대 미드필더가 앞으로 나온 뒤 생기는 공간으로 비니 페이쇼투와 우라카미에게 공을 연결할 수 있다. 반대로 빌드업 중에 공을 잃으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가장 잘하는 짧은 거리의 역습이 나온다.

콘사도레 삿포로에는 압박을 우회할 선택지도 있다. 원톱 바카요코에게 긴 패스를 보내 중원을 건너뛸 수 있고,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공격 숫자를 늘린 순간 그 뒤 공간을 노릴 수도 있다. 서풍이 강하게 부는 시간대에는 어느 진영에서 공격하느냐에 따라 이 긴 패스의 정확도가 달라진다. 이 자리에서 어느 팀이 앞서느냐에 따라 두 팀의 슈팅이 어느 지점에서 나오는지가 정해진다.

페널티 지역 안의 마무리와 세트피스

두 팀의 차이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곳은 마무리다. 앞서 적은 대로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슈팅 수에 비해 득점이 적고, 콘사도레 삿포로는 최근 적은 시도로 골을 만들어 왔다. 여기에 세트피스가 더해진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사간 도스전에서 코너킥에 이은 헤더 연결로 실점했고, 콘사도레 삿포로는 11-06 훈련에서 세트피스를 따로 점검했다. 콘사도레 삿포로가 측면 1대1로 얻어 내는 코너킥과 프리킥은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크로스 대응 과제와 직접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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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 전개

두 팀 모두 슈팅을 만들지만 위협의 질이 다르다

오늘 경기는 콘사도레 삿포로가 후방에서 공을 소유하고,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중원에서 공을 되찾으려 나서는 구도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가와이 감독의 평가대로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위축되지 않고 앞으로 나온다면, 두 팀 모두 슈팅을 만드는 경기가 된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짧은 역습으로 슈팅 수를 늘리려 할 것이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측면 1대1과 상대가 앞으로 나온 뒤 생기는 공간을 이용해, 횟수는 적더라도 페널티 지역에 가까운 기회를 노린다.

그러나 기회가 많다고 해서 득점이 많은 경기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슈팅을 득점으로 바꾸지 못하고 있고, 콘사도레 삿포로는 5경기 동안 슈팅을 허용하면서도 실점하지 않았다. 콘사도레 삿포로의 최근 승리 가운데 3번도 1-0이었다. 두 팀 모두 득점 경로를 갖고 있다. 다만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경로는 상대의 페널티 지역 수비에 막히기 쉽고, 콘사도레 삿포로의 경로는 시도 횟수 자체가 많지 않다. 득점이 쉽게 나지 않는 흐름에서 적은 기회를 더 정확하게 마무리하는 쪽이 앞서는 경기다.

득점 경로

콘사도레 삿포로의 득점은 비니 페이쇼투와 수파촉이 측면 1대1에서 이긴 뒤 올리는 크로스와 컷백, 그리고 세트피스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쇼난 벨마레전처럼 상대 수비가 물러선 순간 시도하는 중거리 슈팅도 준비된 경로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득점은 콘사도레 삿포로의 빌드업을 중원에서 끊은 뒤 오른쪽으로 전진하는 장면, 또는 구리사와가 드리블로 측면을 벗겨 낸 뒤 오우이에 윌리엄에게 연결하는 장면에서 나와야 한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로서는 그 장면이 슈팅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페널티 지역 안 마무리까지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다.

앞선 팀의 운영

콘사도레 삿포로가 앞서면 최근 경기에서 보여 준 운영이 그대로 적용된다. 쇼난 벨마레의 공세를 유효 슈팅 3개로 막았고, 카탈레 도야마전에서도 선제골 뒤 리드를 지켰다. 61~70분에 가라야마 · 티라팟 · 아라노 다쿠마 · 기도 슈마를 투입해 체력을 유지하는 방식도 갖추고 있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앞서는 경우에는 리드를 지킬 근거가 약하다. 이 팀은 10-31 몬테디오 야마가타전에서 전반에 잡은 리드를 후반에 잃었다. 앞선 뒤에도 중원 압박을 유지하면 뒤 공간이 남고, 물러서면 상대에게 공을 내주는 시간이 늘어난다. 추가 득점으로 격차를 벌릴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리드를 관리하기 어렵게 만든다.

지고 있는 팀의 변화와 교체 국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뒤지면 구라이시 감독은 공격수를 추가로 투입한다. 11-03 경기에서도 81분에 실점한 뒤 85분에 공격수 2명을 넣었다. 이렇게 수비 숫자가 줄어들면 콘사도레 삿포로는 그 뒤 공간을 긴 패스로 노릴 수 있으며, FC이마바리전에서 후반에 2골을 더한 장면이 그 예다. 콘사도레 삿포로가 뒤지면 공을 소유하면서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한다. 그러나 앞서 적은 대로 전반을 지고 마친 5경기를 모두 졌다는 점은 이 팀이 지고 있던 경기를 역전할 수단이 부족하다는 관측이다.

60~75분 교체 국면에서는 벤치 자원의 차이가 나타난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직전 경기에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한 가라야마와 티라팟을 벤치에서 투입할 수 있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직전 경기에서 58분 오카 겐타, 76분 사토 유타와 다카오 류세이를 투입했던 것처럼 후반에 측면과 전방 자원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경기 막판에는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후반에 실점해 온 이력(오이타 트리니타전 81분, 몬테디오 야마가타전 후반 2실점)과 세트피스 수비가 다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전반에 콘사도레 삿포로의 빌드업을 중원에서 여러 번 끊고, 그중 한 번을 페널티 지역 안 마무리로 연결하면 경기 양상이 바뀐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최근 20경기에서 전반을 지고 마친 경기를 한 번도 역전하지 못했고, 공격 숫자를 늘리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원하는 역습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콘사도레 삿포로가 이른 시간에 득점하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공격 숫자를 늘리게 된다. 그 경우 그 뒤 공간에서 FC이마바리전과 같은 추가 득점이 이어지는 경로도 같은 흐름 안에 있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는 세 지점에서 정해진다. 콘사도레 삿포로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소유하는 동안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어디서 공을 빼앗느냐가 중요하다. 구라이시 게이지 감독은 홈에서 중원까지 나와 압박할 가능성이 크다. 가와이 겐타 감독은 같은 스리백과 골키퍼 다가와 도모키로 압박을 풀어내는 방법과, 아마두 바카요코에게 긴 패스를 보내 중원을 건너뛰는 방법을 함께 준비할 것이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기회를 마무리하는 능력도 승부를 좌우한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슈팅을 많이 만들지만 그 슈팅을 득점 위협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콘사도레 삿포로는 시도가 적어도 페널티 지역에 가까운 기회를 노린다. 측면 1대1과 세트피스도 승부에 영향을 준다. 콘사도레 삿포로의 측면 공격수가 얻어 내는 코너킥과 프리킥은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최근 실점한 방식과 직접 연결된다.

시장은 콘사도레 삿포로를 조금 더 높게 봤다. 그 배경은 콘사도레 삿포로의 5연승과 5경기 연속 무실점,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3연패다. 다만 연승이라는 결과는 오늘의 근거가 아니다. FC이마바리전 4-0은 같은 슈팅 수에서 마무리 차이로 난 점수였고, 카탈레 도야마전은 슈팅 4개로 이겼다. 오늘도 작동하는 것은 수비 구조다. 후쿠모리 아키토가 다친 뒤에도 같은 스리백이 최근 2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았다(게키사카, 10-31 · 11-03). 쇼난 벨마레가 점유율 56%와 코너킥 9개를 기록한 경기에서도 상대 유효 슈팅을 3개로 줄였다. 원정 우세가 작은 폭에 머문 배경에는 콘사도레 삿포로의 시즌 원정 성적(11경기 4승 3무 4패)과,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꾸준히 슈팅을 만들어 왔다는 사실이 있다.

승부는 콘사도레 삿포로 쪽에서 득점 경로가 선다. J리그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는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수비 과제로 측면 1대1과 크로스 대응을 꼽았다. 이 과제는 수파촉과 비니 페이쇼투가 측면에서 수비를 끌어낸 뒤 올리는 크로스, 그리고 11-06 훈련에서 점검한 세트피스와 곧바로 연결된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3연패 동안 내준 골도 코너킥과 흐른 공, 후반의 적은 슈팅에서 나왔다. 반대로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빌드업을 끊어 먼저 득점하는 경로가 서려면, 되찾은 공을 페널티 지역 안의 마무리까지 가져가야 한다. 그러나 구라이시 감독은 어디서 누가 슈팅하느냐를 스스로 과제로 꼽았다. 콘사도레 삿포로의 같은 스리백은 FC이마바리에 슈팅 13개를 허용하고도 실점하지 않았다. 비니 페이쇼투의 선발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콘사도레 삿포로는 그가 선발에서 빠졌던 앞선 4경기도 같은 수비 구조로 이겼다.

점수 차는 좁혀질 구조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앞선 뒤 추가 득점을 노리기보다 페널티 지역 수비로 리드를 지켜 왔다. 쇼난 벨마레의 공세가 이어진 경기를 1-0으로 마쳤고, 카탈레 도야마전과 블라우블리츠 아키타전도 같은 점수였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뒤 공간을 크게 내주는 시점도 늦다. 11-03 경기에서는 81분에 실점한 뒤 85분에야 공격수 2명을 넣었다. FC이마바리전에서는 전반에 두 골 차가 난 뒤 추가 득점이 나왔지만, 그 점수는 같은 슈팅 수에서 나온 효율이어서 오늘 되풀이된다고 볼 근거가 부족하다. 득점도 적어질 구조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슈팅은 같은 스리백 앞에서 마무리로 연결되지 못하고, 콘사도레 삿포로는 시도 횟수 자체가 적다.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한 골을 넣고 콘사도레 삿포로가 두 골을 넣는 전개는 점수 차를 바꾸지 않고 득점만 늘린다. 이 전개가 서려면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마무리가 오늘 달라져야 한다.

최종 판단

[결론] 콘사도레 삿포로가 측면과 세트피스에서 만든 적은 기회를 살리고,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많은 슈팅을 페널티 지역 앞에서 막아 내는 경기로 본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앞선 뒤 리드를 지키는 데 집중하므로, 점수 차와 득점이 크게 늘지 않는 원정 승리가 유력하다.

  •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11-03 오이타 트리니타전에서 슈팅 19개를 기록하고도 무득점이었다(게키사카, 11-03). 구라이시 감독도 어디서 누가 슈팅하느냐를 과제로 꼽았다(구단 공식 코멘트, 11-03). 콘사도레 삿포로는 후쿠모리 아키토가 다친 뒤에도 같은 스리백으로 최근 2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다(게키사카, 10-31 · 11-03). 오늘도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슈팅이 페널티 지역 밖 시도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 J리그 공식 프리뷰(11-08 열람)는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수비 과제로 외국인 공격수에 대한 측면 1대1과 크로스 대응을 꼽았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11-06 훈련에서 세트피스를 점검했다(도신스포츠, 11-06). 반라우레 하치노헤FC가 사간 도스전에서 코너킥에 이은 헤더로 실점한 만큼(사가신문, 10-25), 이 지점에서 오늘 득점이 나올 가능성이 가장 크다. 대표팀 합류를 앞둔 수파촉도 이번 경기에는 뛸 수 있다(구단 공식 발표, 11-03).
  • 콘사도레 삿포로는 쇼난 벨마레의 공세를 유효 슈팅 3개로 막고 1-0을 지켰다(닛테레 뉴스, 10-31).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81분에 실점한 뒤 85분에야 공격수를 늘렸다(게키사카, 11-03). 비니 페이쇼투가 선발로 나서면 측면 위협이 커진다. 그가 빠지더라도 콘사도레 삿포로는 그가 선발에서 빠졌던 앞선 4경기를 같은 수비 구조로 이겼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무패: 패 — 콘사도레 삿포로의 측면 1대1과 세트피스가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크로스 대응 과제와 직접 만나고,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슈팅은 같은 스리백 앞에서 마무리로 연결되지 못한다.
  • 핸디캡 +1: 무 — 콘사도레 삿포로는 앞선 뒤 페널티 지역 수비로 리드를 지키고, 반라우레 하치노헤FC는 뒤 공간을 크게 내주는 시점이 늦어 추가 득점 경로가 좁다.
  • 언더오버 2.5: 언더 — 반라우레 하치노헤FC의 슈팅은 득점으로 연결되기 어렵고, 콘사도레 삿포로는 시도 횟수 자체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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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패
반라우레 하치노헤FC콘사도레 삿포로
핸디캡 +1반라우레 하치노헤FC 기준
언더오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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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쉽덕후 입스위치 밀어본다 입스위치 테일러랑 루키치 빠진 건 아쉽지만 본머스도 스콧이랑 아라우호 출전이 불투명하다니 입스위치가 조금 더 나아 보임ㅋㅋ 3경기째 무승이라 흐름은 답답한데 그래도 밀어볼게요~~ 피드에서 의견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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