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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2] U알와흐다 vs 알칼디야SC 2026-11-04
U알와흐다 vs 알칼디야SC경기 11.05(목) 01:00분석 11.04(수) 10:37
요약
U알와흐다의 조별리그 3승은 모두 1골 차였고, 알칼디야SC는 3경기에서 아직 이기지 못했다. 1차전에서는 알칼디야SC가 슈팅에서 앞섰지만 U알와흐다가 2-1로 이겼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U알와흐다는 홈에서 이기면 다른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과 조 1위를 확정한다. 비겨도 같은 시각 쿠웨이트SC가 PFC나사프에 지지 않으면 진출한다(에마랏 알욤, 11월 4일). 승점 1인 알칼디야SC는 패하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 7에 그친다. 원정팀에는 1차전보다 적극적으로 승리를 노릴 이유가 있다.
U알와흐다의 3전 전승은 적은 슈팅으로 득점하고 리드를 관리한 결과다. 알칼디야SC 원정에서 슈팅은 9-21로 상대보다 적었지만 유효 슈팅 3개로 2골을 넣었다. PFC나사프 원정에서는 전반을 2-0으로 앞선 뒤 슈팅 24개를 허용하고도 2-1로 이겼다. 골키퍼 파쿤도 인스프란은 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막았고, 알칼디야SC전에도 선방 3개를 기록했다. 상대 슈팅 자체를 줄이지 못했으며 3경기 모두 실점했다는 점에서, 앞선 뒤에도 1골이 결과를 바꿀 수 있다.
공격에서는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최전방 주전으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확정 선발은 아니다(자와포스, 11월 4일). 벤테케는 1차전에서 파쿤도 크루스프스키의 선제골을 도왔고, 크루스프스키는 이번 대회에서 3골을 넣었다. 페리클레스 샤무스카 감독은 앞선 경기에서 수비 커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알바얀, 10월 중순). 실제로 1차전에서는 1-0으로 앞서던 62분에 선제골을 넣은 크루스프스키를 교체했다. 득점 뒤 공격수를 바꾸는 운영이 오늘도 중요한 조건이다.
알칼디야SC는 바레인 리그에서 선두와 승점이 같지만, 대륙 대회에서는 3경기 2득점에 그쳤다(걸프 데일리 뉴스, 11월 1·4일). 1차전의 21개 슈팅 중 유효 슈팅은 4개였다. 사이프에딘 부흐라의 패스를 받은 글레이송 모레이라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9분 뒤 다시 실점했다. 10월 31일에는 리그 원정에서 마나마클럽을 이긴 뒤 아부다비로 이동했다. 이번 경기가 7일 사이 3번째 경기라는 사실은 후반까지 1차전의 압박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리그 경기에서 주전들이 얼마나 뛰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2. 매치업 분석
알칼디야SC의 첫 과제는 많은 슈팅을 U알와흐다 골문에 더 위협적인 슈팅으로 바꾸는 일이다. 1차전에서는 조직적인 공격과 압박이 부흐라의 패스, 모레이라의 동점골로 이어졌다(에마랏 알욤, 10월 30일). 그러나 슈팅 21개 가운데 11개가 빗나가고 6개가 수비에 막혔다. 오늘도 부흐라와 모레이라의 연결이 나올 수 있지만, 슈팅 수만 늘어나서는 인스프란을 여러 차례 넘기 어렵다. U알와흐다는 상대의 진입 자체를 막기보다 슈팅을 막고 골키퍼의 선방으로 실점을 제한해 왔다. 그 방식에는 다시 실점할 위험도 남아 있다.
반대쪽에서는 알칼디야SC의 공격적인 교체와 U알와흐다의 득점 경로가 맞선다. 1차전에서 알칼디야SC는 1-1이던 71분 수비수 다르코 벨코프스키를 빼고 미드필더 패트릭 마스완가니를 넣었으며, 3분 뒤 결승골을 내줬다. 교체가 실점의 원인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이번에도 승리가 필요해 수비 인원을 줄인다면, 벤테케가 공을 연결하고 크루스프스키가 마무리할 공간은 늘어날 수 있다. 1차전 U알와흐다의 결승골은 코너킥 뒤 골키퍼에게서 나온 공을 알라에딘 주히르가 처리한 장면이었다(걸프 데일리 뉴스, 10월 29일). 알칼디야SC는 공격에 인원을 투입하면서 이런 두 번째 공에도 대응해야 한다.
후반 운영에서는 일정과 교체가 함께 작용한다. 알칼디야SC는 1차전에서 동점까지 갔지만 다시 실점했고, 쿠웨이트SC 원정에서도 80분 만회골 뒤 추가시간에 실점했다. U알와흐다가 앞서면 샤무스카 감독은 공격수를 바꾸며 수비를 보강할 수 있다. 알칼디야SC가 그 수비를 상대로 추격할 능력은 보여 줬지만, 추격하는 동안 자신의 수비 균형도 유지해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U알와흐다가 적은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고, 알칼디야SC도 부흐라와 모레이라의 연결로 한 골을 만들되 홈팀이 1골 차로 이길 것으로 본다. U알와흐다는 대륙 대회 3경기에서 모두 실점했으므로 무실점을 전제로 할 수 없다. 알칼디야SC에는 1차전의 동점골이라는 공격 근거가 있지만, 오늘은 리그 원정 뒤 이동까지 치른 상태에서 승리를 위해 수비 인원을 조정해야 한다.
시장이 보는 U알와흐다의 우세에는 동의한다. 시장과 판단이 다른 부분은 점수 차다. 3전 전승이라는 결과보다 3승 모두 1골 차였다는 내용, 그리고 앞선 뒤 크루스프스키를 교체한 샤무스카 감독의 운영에 더 무게를 둔다. 알칼디야SC가 후반까지 1차전 수준의 압박을 유지하며 두 번째 골까지 만들면,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비겨도 진출할 수 있는 U알와흐다가 무리하지 않아 무승부로 바뀔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이겨야 하는 알칼디야SC가 일정 부담 속에 수비 인원을 줄이는 시점에 U알와흐다가 적은 기회로 다시 앞선다
- 핸디캡 -1: 무 — 앞선 뒤 득점한 공격수도 빼며 수비 커버를 늘리는 U알와흐다는 매 경기 실점하는 방식이라 점수 차를 2골로 벌리지 못한다
- 언더오버 3.5: 언더 — 알칼디야SC는 슈팅이 많아도 좋은 위치의 슈팅이 적고 U알와흐다는 앞선 뒤 공격수를 빼므로, 두 팀이 모두 득점해도 합계가 크지 않다
분석
1. 홈팀 — U알와흐다: 지금 어떤 팀인가
3전 전승, 3경기 모두 1골 차였다
U알와흐다는 AFC 챔피언스리그2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이겼다. 9월 17일 홈에서 쿠웨이트SC를 3-2로 이겼고, 10월 14일 PFC나사프 원정과 10월 29일 알칼디야SC 원정은 각각 2-1로 이겼다. 3경기 득실은 7득점 4실점이다(에마랏 알욤(Emarat Al Youm), 11월 4일). 3경기 모두 1골 차 승리였고 매 경기 실점했다는 점에서 이 팀의 경기 방식이 드러난다. 알칼디야SC 원정에서는 슈팅 9-21, 유효 슈팅 3-4로 밀렸지만 유효 슈팅 3개로 2골을 넣었다. PFC나사프 원정에서는 전반을 2-0으로 앞선 뒤 상대에게 슈팅 24개(유효 6개)를 허용하고도 1실점으로 끝냈다. 상대에게 슈팅을 많이 내주더라도 적은 기회를 결정하고 골키퍼의 선방으로 리드를 지키는 경기가 이어졌다.
이 방식에서는 골키퍼 파쿤도 인스프란의 기록이 중요하다. PFC나사프 원정에서 그는 선방 5개와 페널티킥 선방 1개를 기록했고, PFC나사프는 골대를 2번 맞혔다. 알칼디야SC 원정에서도 인스프란은 선방 3개를 기록했다. 쿠웨이트SC와의 홈경기에서는 전반을 1-2로 마친 뒤 후반에 2골을 넣어 3-2로 이겼다. 득점 장면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홈에서 뒤진 경기를 후반에 역전한 기록이다. 결정력과 골키퍼에 크게 기댄 승리는 이 팀의 강점이자 한계다. 상대 슈팅 자체를 줄이는 수비가 아니어서, 한 골로 결과가 바뀔 여지가 늘 남는다.
앞서면 득점한 공격수도 바꾸는 샤무스카 감독
페리클레스 샤무스카 감독은 브라질 출신이다(에마랏 알욤, 10월 30일). 이번 경기 전 회견 발언은 전해지지 않았다. 아랍에미리트 신문 알바얀(Al Bayan)이 10월 중순 전한 발언에서 그는 목표를 «결승 진출과 우승 경쟁»이라고 밝혔다. PFC나사프전에 대해서는 «앞선 점수를 지키려고 수비 커버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알칼디야SC 원정의 교체도 이 말과 같은 방향이었다. 그는 1-0으로 앞서던 62분에 선제골을 넣은 파쿤도 크루스프스키를 샘 마크로 바꿨다. 다시 앞선 뒤에는 77분 루카스 피멘타 대신 페이버 오그부를, 86분 아담 그네즈다 체린과 브라히마 디아라 대신 가스톤 알바레스 수아레스와 카이우 카네두를 넣었다. 앞선 상황에서는 득점한 공격수도 바꾸며 경기를 관리하는 감독이다.
벤테케의 연결과 크루스프스키의 마무리
인도네시아 매체 자와포스(Jawa Pos)는 11월 4일 경기 전망 기사에서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다시 최전방 주전을 맡을 것으로 봤다. 같은 기사는 공격 자원으로 크루스프스키 · 그네즈다 체린 · 압둘라 하마드 · 디아라를 꼽았는데, 확정 선발이 아니라 예측이다. 득점 기록을 보면 크루스프스키가 PFC나사프전 2골, 알칼디야SC전 1골로 이번 대회 3골을 넣었다. 알칼디야SC전 선제골은 43분 벤테케의 패스에서 나왔다. 결승골은 74분 알라에딘 주히르가 알칼디야SC 골키퍼에게서 나온 공을 밀어 넣은 장면이었다. 걸프 데일리 뉴스(Gulf Daily News)는 10월 29일 이 골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득점으로 전했다. 벤테케의 연결, 크루스프스키의 마무리, 세트피스 뒤 흘러나온 공에 대한 반응이 이 팀의 득점 경로다. 새 결장 소식은 보도되지 않았다.
정배의 근거는 결정력과 리드 관리다
3전 전승은 강팀 평가의 근거지만, 그 승리의 내용을 보면 우위가 크지는 않았다. 3경기 모두 1골 차였고, 2경기에서는 상대보다 슈팅이 훨씬 적었다. 정배의 근거는 결정력, 인스프란의 선방, 앞선 뒤의 관리, 쿠웨이트SC전에서 보인 홈 후반의 득점력이다. 이번 경기 전 보도에 리그 성적과 리그 선발 운영이 나오지 않아, 이 팀의 현재 전력은 대륙 대회 3경기로 판단해야 한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알칼디야SC: 지금 어떤 팀인가
리그는 공동 선두, 대륙 대회는 무승
알칼디야SC는 바레인 리그 7경기에서 승점 15(4승)를 얻었다. 선두 리파와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가 리파보다 적다(걸프 데일리 뉴스, 11월 1일). 그러나 AFC 챔피언스리그2에서는 3경기 1무 2패, 2득점 5실점으로 아직 첫 승이 없다(걸프 데일리 뉴스, 11월 4일). 바레인 매체 뉴스 오브 바레인(News of Bahrain)은 10월 11일과 28일 기사에서 크로아티아 출신 고란 토미치를 감독으로 적었다. 이번 경기의 예상 선발과 감독 발언은 보도되지 않았다. 따라서 오늘의 운영은 대륙 대회 2경기의 실제 교체와 득점 장면에서 읽어야 한다.
동점과 추격 직후에 다시 실점했다
대륙 대회 2패의 공통점은 많은 기회에 비해 득점이 적었다는 점이다. 10월 29일 U알와흐다와의 홈경기에서 슈팅 21개(유효 4개)를 기록했지만, 빗나간 슈팅이 11개, 막힌 슈팅이 6개였다. 득점은 65분 사이프에딘 부흐라의 패스를 받은 글레이송 모레이라의 동점골 하나였다. 에마랏 알욤은 이 골 앞에 홈팀의 조직적인 공격과 압박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알칼디야SC는 동점 9분 만인 74분에 재역전골을 내줬다. 10월 15일 쿠웨이트SC 원정에서는 전반 추가시간에 실점했고, 65분 페널티킥으로 0-2가 됐다. 80분 모레이라의 골로 따라붙었지만 추가시간에 다시 실점했다. 두 경기 모두 동점을 만들거나 따라붙은 뒤 다시 실점해 승점을 얻지 못했다.
동점 상황에서 수비수를 뺀 교체
U알와흐다전 첫 교체는 0-1로 지고 있던 54분에 나왔다. 48분 경고를 받은 파브리스 오나나 대신 라시드 부메수스를 넣었다. 1-1이던 71분에는 수비수 다르코 벨코프스키를 빼고 미드필더 패트릭 마스완가니를 넣었는데, 3분 뒤 재역전골을 내줬다. 이 교체가 실점에 영향을 줬는지는 기록만으로 판단할 수 없지만, 동점 상황에서도 승리를 노린 교체였다. 85분에는 모레이라와 부메수스 대신 오스만 알하지와 하자 알리가 들어왔다. 오늘처럼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는 같은 방향의 교체가 더 이른 시간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U알와흐다의 역습에 대응할 수비 인원은 줄어든다.
부흐라가 만들고 모레이라가 마무리한다
공격의 중심은 부흐라다. 데이터센터의 이번 시즌 기록에서 그의 출전 시간은 258분으로 팀에서 가장 많다. 그는 U알와흐다전 동점골을 도왔고, 10월 31일 마나마클럽 원정에서는 60분에 득점했다. 같은 경기 43분에는 모하메드 알루마이히가 득점했고, 두 골 모두 주장 모하메드 아델이 도왔다(걸프 데일리 뉴스, 11월 1일). 대륙 대회 2골이 모두 모레이라의 득점이었다. 따라서 부흐라가 만들고 모레이라가 마무리하는 장면이 U알와흐다를 상대로 다시 나오느냐가 이 팀 공격의 핵심이다.
리그 원정 강세는 대륙 대회에서 이어지지 않았다
데이터센터의 최근 20경기 집계에서 알칼디야SC는 원정 11경기에서 10승 1패를 기록했고, 그 1패가 쿠웨이트SC 원정이다. 전반을 앞선 9경기는 모두 이겼고, 전반 종료 때 지고 있던 6경기에서도 2번 역전승을 거뒀다. 다만 이 원정 기록은 쿠웨이트SC전을 빼면 모두 바레인 리그 경기다. 리그 원정의 강세가 오늘 아부다비 원정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고 볼 근거는 약하다. 오늘 경기에 더 직접적인 근거는, 대륙 대회 상대를 만나 득점이 경기당 1골 아래로 떨어졌다는 점이다.
역배의 근거는 1차전의 기회 창출에 있다
알칼디야SC가 이기는 경로는 1차전에서 일부 나타났다. 알칼디야SC는 조직적인 공격과 압박으로 U알와흐다를 상대로 슈팅 21개를 만들었고 동점까지 갔다. 다만 오늘 이 경로가 더 강해지려면 조건이 필요하다. U알와흐다가 주말 아부다비 더비를 앞두고 선발을 바꾸거나, 7일 사이 3경기와 이동을 치른 알칼디야SC가 후반까지 압박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U알와흐다의 선발 운영은 보도되지 않았고, 알칼디야SC의 일정은 불리하다.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7일 사이 3번째 경기를 치르는 원정팀
알칼디야SC는 10월 29일 리파의 국립경기장에서 U알와흐다와 홈경기를 치렀다. 이어 10월 31일 마나마클럽 원정에서 2-0으로 이긴 뒤 아부다비로 이동했다(걸프 데일리 뉴스, 11월 4일). 오늘은 7일 사이 3번째 경기다. 리그 경기 선발이 전해지지 않아 주전이 얼마나 쉬었는지는 알 수 없다. 1차전에서 슈팅 21개를 만든 압박을 같은 강도로 유지하려면 체력이 필요하므로, 이 일정은 경기 후반 알칼디야SC의 압박 강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U알와흐다는 이동 부담 없이 홈에서 경기한다. 에마랏 알욤에 따르면 U알와흐다는 이번 경기 뒤 일요일에 알아인과 아부다비 더비(리그 8라운드)를 치른다(11월 4일). 킥오프는 아랍에미리트 시각 20:00, 장소는 알나흐얀 경기장이다.
비겨도 되는 홈팀, 이겨야 하는 원정팀
에마랏 알욤에 따르면 U알와흐다는 이기면 다른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과 조 1위를 확정한다. 비기더라도 같은 시각 쿠웨이트SC가 PFC나사프를 이기거나 비기면 진출한다. 알칼디야SC는 승점 1로 조 최하위이고, 이 경기를 지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 7에 그친다. 두 팀의 동기 차이는 경기 방식에서도 드러날 것이다. 알칼디야SC는 공격 숫자를 늘릴 이유가 있고, U알와흐다는 앞선 뒤 수비를 강화하는 평소 운영을 바꿀 이유가 없다. 샤무스카 감독이 목표를 결승과 우승으로 밝힌 만큼, 조 1위가 걸린 이 경기를 가볍게 다룰 것으로 보기도 어렵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알칼디야SC의 슈팅 양과 인스프란
이 경기의 중심은 알칼디야SC의 슈팅이 U알와흐다 골문 앞에서 얼마나 좋은 위치에서 나오느냐다. 1차전 슈팅 21개 가운데 유효 슈팅은 4개였고, 막힌 슈팅이 6개, 빗나간 슈팅이 11개였다. 이 기록은 U알와흐다 수비가 슈팅 수는 줄이지 못했지만, 좋은 위치에서 나온 슈팅은 많이 허용하지 않았다는 해석과 맞는다. 알칼디야SC의 득점은 에마랏 알욤이 전한 대로 조직적인 공격과 압박이 이어진 끝에 부흐라의 패스가 모레이라에게 연결된 장면에서 나왔다. 오늘도 알칼디야SC의 득점 가능성은 슈팅 수보다 이런 연결 장면이 몇 번 나오느냐에 달려 있다.
벤테케와 알칼디야SC 수비 뒤 공간
U알와흐다의 1차전 2골은 벤테케의 패스와 세트피스 뒤 흘러나온 공에서 나왔다. 알칼디야SC는 대륙 대회에서 당한 2패 모두 공격 숫자를 늘린 시간대에 다시 실점했다. U알와흐다전에서는 수비수를 뺀 3분 뒤에 실점했고, 쿠웨이트SC 원정에서는 추가시간에 실점했다. 오늘 알칼디야SC가 승리를 위해 후반에 수비 인원을 줄이면, 벤테케와 크루스프스키가 공략할 공간이 늘어난다. 벤테케의 선발 여부가 이 자리의 무게를 정한다.
60분 이후의 교체
1차전에서 샤무스카 감독은 앞선 62분에 공격수를 바꾸며 수비를 강화했고, 알칼디야SC는 지고 있던 54분부터 교체로 공격 숫자를 늘렸다. 두 운영이 만난 결과 알칼디야SC의 슈팅 수는 늘었지만 득점은 1골에 그쳤다. 오늘도 같은 구도가 되면 마지막 30분에는 알칼디야SC가 슈팅을 늘리고 U알와흐다가 역습을 노리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알칼디야SC의 일정과 쿠웨이트SC전 추가시간 실점을 함께 보면, 이 구간에 추가 득점을 얻을 가능성이 더 큰 쪽은 U알와흐다다.
5. 경기 전개
전반에는 알칼디야SC가 슈팅 수에서 앞서고, U알와흐다가 벤테케를 중심으로 적은 기회를 기다리는 구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 1차전에서 U알와흐다는 슈팅 9개로 2골을 넣었고, PFC나사프 원정에서는 전반에 2골을 넣었다. 홈에서 치르고 조 1위가 걸린 경기이므로, U알와흐다가 전반에 먼저 앞설 조건은 충분하다. 알칼디야SC는 1차전처럼 압박과 조직적인 공격으로 슈팅을 만들겠지만,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고 인스프란이 그 슈팅을 상대한다.
U알와흐다가 앞서면 샤무스카 감독은 1차전처럼 60분대부터 교체로 수비를 강화하고, 알칼디야SC는 더 이른 시간에 공격 숫자를 늘린다. 알칼디야SC는 이 구간에 부흐라와 모레이라의 연결로 1골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대륙 대회 2패에서 모두 득점했고, 1차전에서도 동점까지 갔다. 반면 동점이나 추격 직후 다시 실점한 기록과 7일 사이 3경기를 치른 일정을 보면 알칼디야SC가 후반 막판까지 수비 균형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이 경기는 두 팀이 모두 득점하고 U알와흐다가 1골 차로 이기는 경기로 본다. 총 득점은 3골 안팎이다.
U알와흐다의 3승이 모두 1골 차였고 매 경기 실점했다는 점이 이 판단의 근거다. 상대에게 슈팅을 내주되 결정력과 골키퍼로 이기는 방식에서는 큰 점수 차가 나기 어렵고, 무실점도 쉽지 않다. 알칼디야SC는 상대 진영에서 기회를 만드는 힘이 있지만 대륙 대회에서 그 기회를 1골 이상으로 바꾸지 못했다.
이 전개와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는 둘이다. 알칼디야SC의 많은 슈팅 가운데 두 번째 골이 나오고, 같은 시각 쿠웨이트SC가 PFC나사프에 지지 않는 상황이 되면 비겨도 진출하는 U알와흐다가 무리하지 않으면서 무승부로 끝날 수 있다. 반대로 알칼디야SC가 이른 시간부터 수비수를 빼고 공격 숫자를 늘리면, 쿠웨이트SC 원정처럼 막판 추가 실점이 나와 U알와흐다가 2골 차로 이길 수 있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는 U알와흐다가 1골 차로 이기고, 알칼디야SC도 한 골을 넣는 경기로 본다. U알와흐다는 대륙 대회 3경기를 적은 슈팅으로 이겼지만 매 경기 실점했다. 앞선 뒤에는 샤무스카 감독이 득점한 공격수까지 빼며 리드를 관리했다. 알칼디야SC는 사이프에딘 부흐라와 글레이송 모레이라의 연결로 한 골을 만들 수 있는 팀이다. 그러나 대륙 대회 2패에서는 모두 동점을 만들거나 따라붙은 직후 다시 실점했고, 오늘은 7일 사이 3번째 경기를 치른다. 그래서 승부는 U알와흐다 쪽으로, 점수 차는 접전으로 기운다. 두 팀이 모두 득점하더라도 많은 골이 나오는 경기는 아니다.
시장은 U알와흐다를 분명한 우세로 보며, 개장 뒤에도 평가를 거의 바꾸지 않았다. 3전 전승과 홈경기, 그리고 이기면 조 1위가 확정되는 동기가 이 평가의 근거이고, 이 근거는 오늘도 성립한다. 다만 3승이 모두 1골 차였고 1차전에서는 슈팅 수에서 크게 밀렸으므로, 전적만으로 이 평가를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오늘 U알와흐다의 승리를 지지하는 근거는 알칼디야SC의 일정과 교체 방식이다. 알칼디야SC는 1차전에서 1-1이던 71분에 수비수를 빼고 미드필더를 넣었고, 그 직후 결승골을 내줬다. 이겨야 하는 오늘은 같은 교체가 더 일찍 나올 가능성이 크다. 리그 원정 뒤 이동한 일정 때문에 후반에 수비 균형을 유지하기도 더 어렵다. 알칼디야SC가 이기려면 1차전처럼 많이 만든 슈팅을 좋은 위치의 슈팅으로 바꿔야 한다. 그러나 이 팀이 대륙 대회 3경기에서 넣은 골은 2골뿐이다.
점수 차에 대해 시장은 U알와흐다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슷하게 보지만, 이 경기는 접전으로 본다. 샤무스카 감독은 1차전에서 1-0으로 앞서던 62분에 선제골을 넣은 크루스프스키를 뺐다. 앞선 경기에 대해서는 «앞선 점수를 지키려고 수비 커버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알칼디야SC가 후반에 수비 균형을 잃으면 U알와흐다가 다시 앞설 기회가 생기지만, 그 뒤 U알와흐다는 공격 숫자를 늘리지 않고 리드를 관리한다. U알와흐다의 수비는 상대 슈팅 자체를 줄이는 방식이 아니어서 무실점으로 끝내기도 어렵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알칼디야SC가 더 일찍 수비 인원을 줄였다가 막판에 다시 실점하는 장면이다. 쿠웨이트SC 원정이 그렇게 2골 차 패배로 끝났다. 반대로 알칼디야SC가 두 번째 골까지 넣는 경우도 있다. 그때는 비겨도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할 수 있는 U알와흐다가 무리하지 않아 무승부로 끝날 수 있다.
총득점에 대해 시장은 많은 골을 예상하지 않는다. 1차전에서 알칼디야SC가 슈팅 21개로 1골에 그쳤고 U알와흐다도 슈팅 9개로 경기를 운영했다는 점이 그 근거로 보이며, 이 근거는 오늘도 성립한다. 알칼디야SC 슈팅의 대부분은 빗나가거나 수비에 막혔고, 이 팀의 득점은 부흐라와 모레이라의 연결 같은 특정 장면에서 나온다. U알와흐다는 앞선 뒤 공격수를 빼고 수비 커버를 늘린다. 득점이 늘어나는 경로는 U알와흐다의 홈 후반이다. 쿠웨이트SC와의 홈경기는 U알와흐다가 후반에 2골을 넣어 5골 경기가 됐다. 다만 그 경기에서 U알와흐다는 전반 종료 때 지고 있었다. 오늘 U알와흐다가 앞선 채 후반을 시작하면 그 경기와 같은 조건은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두 팀 모두 득점하되 골은 많지 않은 경기로 본다.
최종 판단
[결론] U알와흐다가 조 1위가 걸린 홈경기에서 적은 기회를 결정하고, 일정 부담 속에 수비 인원을 줄여야 하는 알칼디야SC의 추격을 막아 1골 차로 이기는 경기로 본다. 알칼디야SC가 두 번째 골까지 만들면, 비겨도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할 수 있는 U알와흐다가 무리하지 않아 무승부로 끝날 수 있다. 그러나 동점 직후 다시 실점한 1차전과 7일 사이 3번째 경기라는 일정을 보면, U알와흐다가 다시 앞서는 경로가 더 유력하다.
- 알칼디야SC는 10월 31일 마나마클럽 원정을 치른 뒤 아부다비로 이동해 7일 사이 3번째 경기를 치른다(걸프 데일리 뉴스, 11월 4일). 1차전에서 슈팅 21개를 만든 압박을 후반까지 같은 강도로 유지하기는 어렵다. 이겨야 하는 경기이므로 수비 인원을 줄이는 교체는 1차전의 71분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 페리클레스 샤무스카 감독은 앞선 경기에 대해 «앞선 점수를 지키려고 수비 커버를 강화했다»고 말했다(알바얀, 10월 중순). 1차전에서도 1-0으로 앞서던 62분에 선제골을 넣은 크루스프스키를 뺐다. U알와흐다가 다시 앞선 뒤에는 추가 득점보다 리드 관리를 택할 가능성이 크고, 알칼디야SC는 그 전에 부흐라와 모레이라의 연결로 한 골을 노린다.
- 인도네시아 매체 자와포스는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다시 최전방 주전을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11월 4일 · 확정 선발이 아닌 예측). 1차전 선제골을 도운 벤테케가 선발로 나선다면, 알칼디야SC가 공격 숫자를 늘린 뒤 수비 뒤에 생기는 공간에서 U알와흐다의 공격 기회가 늘어난다.
- 승무패: 승 — 이겨야 하는 알칼디야SC가 일정 부담 속에 수비 인원을 줄이는 시점에 U알와흐다가 적은 기회로 다시 앞선다
- 핸디캡 -1: 무 — 앞선 뒤 득점한 공격수도 빼며 수비 커버를 늘리는 U알와흐다는 매 경기 실점하는 방식이라 점수 차를 2골로 벌리지 못한다
- 언더오버 3.5: 언더 — 알칼디야SC는 슈팅이 많아도 좋은 위치의 슈팅이 적고 U알와흐다는 앞선 뒤 공격수를 빼므로, 두 팀이 모두 득점해도 합계가 크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