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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 vs 레알 베티스 2026-11-04
도르트문트 vs 레알 베티스경기 11.05(목) 05:00분석 11.04(수) 10:39
요약
도르트문트는 강한 경합으로 레알 베티스의 공 순환을 끊으려 한다. 레알 베티스는 원정에서도 이스코를 중심으로 공격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두 팀의 중원 대결이 후반 운영까지 이어진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니코 코바치 감독은 레알 베티스가 공을 빠르게 돌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포메이션과 관계없이 열정과 강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슈포르트샤우·WDR, 11월 3일). 도르트문트는 스리백과 포백을 모두 써 왔고 오늘의 선발 대형은 발표되지 않았다. 최근 공식전 홈 5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뒀지만, 최근 10경기의 6승 가운데 5승은 1골 차였다. 바이에른 뮌헨 원정 2-2 무승부도 그레고어 코벨의 선방과 상대의 마무리 실패, 막판 교체 득점이 함께 만든 결과였다. 최근 성적만으로 상대를 계속 압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교체 선수의 역할은 분명하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막시밀리안 바이어가 80분에 결승골을 넣었고, 베르더 브레멘전에서는 마르셀 자비처가 추가시간 프리킥으로 승부를 결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전 동점골도 교체로 들어온 파비우 실바가 넣었다. 코바치는 장기 부상 중인 엠레 잔과 기아니스 콘스탄텔리아스를 제외한 선수들이 명단에 있다고 밝혔다(푸티, 11월 3일). 다만 도르트문트는 최근 12일 사이 네 번째 경기를 치른다.
레알 베티스의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첫 플레이부터 승리를 노리는 방식을 바꾸지 않겠다고 말했다(문도 베티스, 11월 3일). 공격은 이스코의 공 배급과 압데사마드 에잘줄리의 왼쪽 돌파에서 시작된다. 최근 3경기 3골은 세트피스 2골과 페널티킥 1골이었다. 쿠초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원정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최전방은 트로이 패럿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EFE 통신, 11월 3일·코무니아테, 11월 2일). 패럿은 페예노르트전과 RC셀타데비고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레알 베티스는 챔피언스리그 3연승 중이지만, 이번 시즌 원정 8경기에서 14골을 내준 수비도 함께 살펴야 한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에잘줄리의 왼쪽 돌파와 도르트문트의 측면 수비다. 에잘줄리는 페예노르트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 냈고, 말라가전에도 측면에서 공격을 시작했다. 도르트문트가 스리백을 쓰면 윙백과 측면 센터백이 함께 대응할 수 있다. 그러나 윙백이 전진한 뒤에는 에잘줄리가 공격할 공간이 남는다. 도르트문트는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페널티 지역 반칙으로 추격골을 허용했다. 레알 베티스가 최근 세트피스와 페널티킥으로 득점해 온 만큼, 이 측면에서의 수비와 반칙 관리가 중요하다.
중앙에서는 도르트문트가 이스코에게 공이 전달되는 과정을 끊어야 한다. 코바치가 요구한 경합 강도가 중원에서 발휘되면 세루 기라시와 바이어에게 빠르게 공격을 연결할 수 있다. 반대로 도르트문트가 자기 진영에서 부정확한 패스를 하면 이스코와 파블로 포르날스가 페널티 지역 앞에서 공을 받을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전의 첫 실점은 펠릭스 은메차의 부정확한 패스에서 시작됐다. 베르더 브레멘전에는 2골을 앞선 뒤 팀 간격이 벌어졌고, 코바치도 상대의 중앙 돌파를 허용했다고 평가했다. 레알 베티스가 공을 오래 다루는 시간에는 이 간격을 유지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마지막 20분에는 양 팀의 운영이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 도르트문트는 최근 3경기에서 교체 선수가 결과를 바꿨다. 레알 베티스는 말라가전과 페예노르트전에서 앞선 뒤 수비에 무게를 두고 상대에게 공을 내줬다. 레알 베티스가 먼저 앞서더라도 도르트문트 교체 공격수에게 공격할 시간이 생기는 이유다. 반대로 동점으로 후반을 맞은 경기에서 레알 베티스가 좋은 결과를 낸 기록도 있어, 도르트문트가 중원 경합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막판 공격 기회를 늘릴 수 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두 팀이 모두 득점하되 도르트문트가 마지막 20분의 교체로 1골 차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본다. 레알 베티스에는 이스코의 세트피스라는 득점 경로가 있다. 도르트문트도 앞선 뒤 수비 간격이 벌어진 경기가 있어 실점을 배제하기 어렵다. 승부를 결정하는 것은 최근 바이어·자비처·파비우 실바가 보여 준 후반 공격 선택지라고 판단한다.
시장은 도르트문트의 홈 성적을 반영해 홈팀을 우세하게 보고, 최근 양 팀의 적은 득점에도 무게를 둔다. 승패와 전체 득점의 방향은 같게 보지만, 우리는 한 팀의 무득점보다 레알 베티스의 세트피스와 도르트문트의 후반 득점이 함께 나오는 3골 안팎의 경기를 예상한다. 레알 베티스가 세트피스로 먼저 앞서고 알바로 바예스의 선방이 이어지면, 도르트문트의 교체 공격에도 승부가 달라질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마지막 20분 도르트문트의 교체 자원이 세트피스에 기대는 레알 베티스의 득점 경로보다 많다
- 핸디캡 -1: 무 — 도르트문트가 정확히 1골 차로 이긴다; 결승골이 막판 교체에서 나오고 레알 베티스는 세트피스로 1골을 낸다
- 핸디캡 -2: 패 — 도르트문트가 3골 차 이상으로 이길 조건이 서지 않는다
- 언더오버 3.5: 언더 — 레알 베티스의 득점이 세트피스·페널티킥에서만 나왔고 도르트문트의 득점은 막판 교체 뒤에 나왔다
분석
1. 홈팀 — 도르트문트: 지금 어떤 팀인가
코바치는 포메이션을 바꿔도 기준은 열정과 강도라고 말한다
니코 코바치 감독의 도르트문트는 상대에 따라 스리백과 포백을 바꿔 쓰는 팀이다.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는 포백으로 돌아갔고(코무니아테(Comuniate), 11월 2일), 레알 베티스전 포메이션에 대한 예상은 갈린다. RCDM은 니코 슐로터베크 · 라미 벤세바이니 · 발데마르 안톤으로 스리백을 세우는 3-1-4-2를 예상했다. 그 앞에 요이 페이르만을 두고, 율리안 뤼에르손과 다니엘 스벤손을 윙백으로, 파비우 실바와 세루 기라시를 투톱으로 세우는 구성이다. 코무니아테는 스리백을 예상하면서도 같은 글에서 포백을 다시 쓸 수 있다고 적었다. 코바치는 선발을 밝히지 않았다(푸티(footy.de), 11월 3일).
코바치는 회견에서 «공을 빠르게 돌리는, 경기 운영 능력이 좋은 상대를 예상한다», «레알 베티스는 우리를 많이 뛰게 하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열정과 강도가 핵심이고, 어떤 포메이션에서든 마찬가지다»라고 했다(슈포르트샤우(Sportschau) · WDR, 11월 3일). 오늘 도르트문트는 공 소유로 경기를 주도하기보다, 강도 높은 경합으로 레알 베티스의 공 순환을 끊고 빠르게 전진하는 방식을 택할 것이다. 코바치는 «내일은 한 방향뿐이다. 우리는 이 경기를 이기고 싶다»고도 했다(도르트문트 구단 홈페이지, 11월 3일).
최근 3경기의 승부는 교체 선수가 결정했다
도르트문트의 최근 3경기는 모두 교체 선수의 득점으로 결과가 정해졌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1-0)에서는 기라시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노아 아투볼루에게 두 번 막혔고, 스벤손의 굴절 슈팅과 기라시의 헤더는 골대를 맞았다. 결승골은 교체로 들어온 막시밀리안 바이어가 80분에 조브 벨링엄의 패스를 받아 넣었다. 베르더 브레멘과의 DFB 포칼 경기(3-2)에서는 2-2가 된 뒤 교체로 들어온 마르셀 자비처가 추가시간에 직접 프리킥을 넣어 승부를 끝냈다. 바이에른 뮌헨 원정(2-2)에서는 67분 투입된 콘스탄티노스 카레차스의 경합 뒤 공이 76분 투입된 파비우 실바에게 향했고, 실바가 89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이 결과에는 다른 측면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도르트문트의 기대득점은 0.63, 상대는 4.18이었다.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이 크로스바를 맞았고, 그레고어 코벨이 여러 차례 선방했다. 그 무승부는 경기 내용보다 상대의 마무리 실패와 막판 교체에서 나왔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유네스 에브누탈리브의 일대일 기회를 코벨이 막았다. 최근 3경기 무패는 코벨의 선방과 교체 선수의 마무리가 함께 만든 결과이며, 90분 내내 상대를 압도한 결과는 아니다.
앞선 뒤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약점
베르더 브레멘전은 도르트문트의 약점을 보여 준다. 도르트문트는 상대의 높은 압박을 패스로 벗어나 6분과 17분에 2골을 넣었다. 그러나 56분 카니 추쿠에메카가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이어 64분 뤼에르손의 페널티 지역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68분에는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먼 거리 슈팅에 동점을 허용했다. 코바치는 경기 뒤 팀 간격이 너무 벌어져 상대의 중앙 돌파를 허용했다고 평가했다. 바이에른 뮌헨전 선제 실점도 펠릭스 은메차의 부정확한 패스에서 시작됐고, 페널티킥은 은메차의 핸드볼에서 나왔다. 도르트문트에서는 자기 진영과 페널티 지역 주변의 실수가 실점 기회로 이어지는 장면이 반복된다.
결장자 영향은 거의 없다
엠레 잔과 기아니스 콘스탄텔리아스는 장기 부상이다. 코바치는 «전력을 모두 쓸 수 있다. 두 선수는 U19에서 뛰고, 나머지는 모두 명단에 있다»고 말했다(푸티, 11월 3일). 두 장기 부상자는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거의 없으므로(엠레 잔 0분, 콘스탄텔리아스 54분), 오늘 구성에 주는 영향은 없다. 코바치는 부상에서 돌아온 카레차스가 몇 분을 뛰었고 앞으로 경기력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카레차스를 선발보다 교체 자원으로 쓰겠다는 뜻이다. 코벨은 «우리는 모두 체력적으로 아주 좋은 수준에 있다»고 말했다(도르트문트 구단 홈페이지, 11월 3일).
강팀 평가를 받을 만한 팀인가
도르트문트는 최근 공식전 홈 5경기에서 4승 1무, 이번 시즌 홈 9경기에서 7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결장자가 없고 교체 자원이 경기를 결정할 만큼 많다는 점에서, 홈 우세 평가에는 근거가 있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거둔 6승 가운데 5승이 1골 차였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보되/글림트 원정에서 0-1로 졌다. 도르트문트의 강팀 평가는 선수단의 깊이로는 뒷받침되지만, 점수 차를 벌리는 경기력으로는 뒷받침되지 않는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레알 베티스: 지금 어떤 팀인가
펠레그리니는 원정에서도 첫 플레이부터 승리를 노린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의 레알 베티스는 이스코를 중심으로 공을 소유하는 팀이다. 공격의 마지막 국면에서는 왼쪽의 압데사마드 에잘줄리가 측면 돌파로 기회를 만든다. 펠레그리니는 회견에서 «첫 플레이부터 승점 3을 찾아 나설 개성과 확신이 있어야 한다», «이기러 나가는 우리의 축구 철학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문도 베티스(Mundo Betis), 11월 3일). 도르트문트에 대해서는 «매우 공격적인 팀이지만 뒤에 공간도 남긴다»고 평가했고, 선발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엘데스마르케(ElDesmarque), 11월 3일). 레알 베티스는 원정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도르트문트 수비 뒤 공간을 노릴 것이다.
세트피스와 에잘줄리로 앞서고, 앞선 뒤에는 물러섰다
말라가전(2-1)에서 레알 베티스는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했고, 에잘줄리의 돌파로 상대 진영에서 공격했다. 그러나 실제로 앞서 나간 경로는 세트피스였다. 38분 이스코의 프리킥을 마르크 바르트라가 헤더로 넣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세트피스 뒤 흘러나온 공을 파블로 포르날스가 넣었다. 후반에 공격 속도를 낮추자 말라가가 공 소유와 전진을 늘렸고, 68분 아담 아즈누의 왼쪽 시도가 아드리안 니뇨에게 이어져 실점했다. 85분 추페테의 헤더를 알바로 바예스가 막아 승리를 지켰다. 페예노르트전(1-0)에서는 59분 에잘줄리의 시도가 상대 수비수의 팔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스코가 이를 넣었다. 그 뒤 레알 베티스는 수비에 무게를 두고 상대에게 공을 내줬다.
RC셀타데비고 원정(0-0)에서는 높은 압박을 받을 때 레알 베티스가 어떻게 경기하는지 드러났다. RC셀타데비고는 높은 위치에서 압박한 뒤 왼쪽 전개로 수비 뒤에 선수를 침투시켰다. 바예스가 전반에 여러 차례 선방해 실점을 막았다. 레알 베티스는 전반 중반 이후 이스코를 거쳐 공을 더 오래 다뤘지만, 결정적인 마무리는 드물었다. 후반 넬손 데오사의 슈팅은 골대를 맞았다. 데이터센터의 최근 20경기 기록에서 레알 베티스는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9경기에서 7승 1무 1패를 거뒀다. 동점으로 후반에 들어간 경기에서 승리하는 능력은 확인된다. 그러나 앞선 뒤에는 상대에게 공을 내주고 실점 기회를 허용하는 경기가 이어졌다.
결장자 영향: 최전방 마무리와 왼쪽 수비
쿠초 에르난데스와 주니오르 피르포는 부상으로 원정 명단에서 빠졌다. 이케르 로사다는 감독의 판단으로 제외됐다(EFE 통신, 11월 3일). 쿠초 에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출전 기록이 없고, 그 자리는 이미 트로이 패럿이 맡아 왔다. 오늘도 패럿이 최전방에 설 것으로 예상된다(코무니아테, 11월 2일). 문제는 이 자리의 마무리다. 패럿은 페예노르트전에서 골키퍼와 마주한 기회를 놓쳤고, RC셀타데비고전 추가시간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레알 베티스가 최근 3경기에서 넣은 3골은 세트피스 2골과 페널티킥 1골이었고, 일반적인 공격 상황에서 나온 득점은 없었다.
피르포(230분)의 자리는 프란 가르시아가 맡는다. 프란 가르시아는 말라가전 후반 시작 직후 수비 실수로 상대에게 슈팅을 허용했다. 피르포는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문도 베티스 · 코무니아테, 11월 2일). 중원에서는 국내 리그 징계 중인 파쿤도 베르날이 원정 명단에 들었다(EFE 통신). 펠레그리니는 안토니에 대해 «부담이 조금 쌓였다»고 말했다(문도 베티스, 11월 3일). 안토니가 선발에서 빠지면, 말라가전에서 안토니와 교체된 로드리고 리켈메가 그 자리를 맡을 수 있다.
이변을 낼 수 있는 환경인가
레알 베티스가 원정에서 승점을 가져갈 환경은 갖춰져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전 전승(승점 9)을 거뒀고, 릴 원정에서는 전반을 1-2로 마친 뒤 3-2로 역전승했다. 최근 일정 부담도 도르트문트보다 적다. 이스코의 세트피스는 페널티 지역 주변에서 반칙과 실수를 반복하는 도르트문트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 원정 응원단도 6,000명이 넘는다(문도 베티스). 반대로 레알 베티스는 이번 시즌 원정 8경기에서 3승 3무 2패, 14실점으로 홈보다 수비가 약했다. 최전방 마무리의 약점은 원정에서 기회가 적을 때 더 크게 드러난다.
도르트문트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1.01 | 리그 | 바이에른 뮌헨 | 원정 | 2-2 | 무 |
| 10.28 | 컵 | 베르더 브레멘 | 홈 | 3-2 | 승 |
| 10.25 | 리그 | 프랑크푸르트 | 홈 | 1-0 | 승 |
| 10.21 | 대륙 대회 | 사바FK | 원정 | 2-1 | 승 |
| 10.17 | 리그 | 우니온 베를린 | 원정 | 0-0 | 무 |
|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1.01 | 리그 | 말라가 | 홈 | 2-1 | 승 |
| 10.26 | 리그 | RC셀타데비고 | 원정 | 0-0 | 무 |
| 10.22 | 대륙 대회 | 페예노르트 | 홈 | 1-0 | 승 |
| 10.18 | 리그 | 바르셀로나 | 홈 | 2-5 | 패 |
| 10.15 | 대륙 대회 | 포르투 | 홈 | 3-2 | 승 |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도르트문트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10월 25일), 베르더 브레멘 포칼 경기(10월 28일), 바이에른 뮌헨 원정(11월 1일)에 이어 12일 사이에 네 번째 경기를 치른다. 11월 7일에는 엘베르스베르크와 홈경기를 갖는다. 코바치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뒤 빡빡한 일정 속에서 거둔 승리여서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슈포르트샤우). 레알 베티스는 RC셀타데비고 원정(10월 26일)과 말라가전(11월 1일)에 이어 이 경기를 치르고, 11월 8일 엘체 원정 뒤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다. 최근 2주 동안 레알 베티스는 도르트문트보다 1경기 적게 치렀다. 펠레그리니는 말라가전에서 이스코를 62분에 교체했다.
도르트문트는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서 승점 6을 얻어, 레알 베티스(승점 9)보다 승점이 3점 적다(푸티 · 코무니아테). WDR은 «레알 베티스전을 앞둔 도르트문트, 압박 속에»라는 제목을 달았다. 문도 베티스 기자는 레알 베티스가 이기면 리그 페이즈 상위 24위 안이 사실상 확정된다고 적었고, 펠레그리니는 «한 계단씩, 한 경기씩»이라고 말했다. 홈에서 승점이 필요한 도르트문트의 동기가 더 절박하다. 다만 펠레그리니도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으므로, 동기의 차이가 레알 베티스의 수비적인 운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에잘줄리의 왼쪽 돌파와 도르트문트 측면 수비
레알 베티스의 공격은 왼쪽의 에잘줄리에서 가장 자주 시작된다. 말라가전 초반의 측면 돌파, RC셀타데비고전 데오사의 골대 슈팅으로 이어진 왼쪽 패스, 페예노르트전 결승 페널티킥을 만든 시도가 모두 에잘줄리에게서 나왔다. 도르트문트가 스리백을 쓰면 윙백과 측면 센터백이 에잘줄리를 함께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윙백이 전진한 뒤에는 그 뒤에 공간이 생긴다. 펠레그리니가 말한 도르트문트 수비 뒤 공간이 바로 이 자리다.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에잘줄리를 막지 못했을 때 페널티 지역 근처 반칙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레알 베티스는 최근 세트피스와 페널티킥으로만 득점했으므로, 이 자리에서 나온 반칙 하나가 곧바로 실점 기회가 된다.
이스코의 경기 운영과 도르트문트 중원의 강도
이스코는 레알 베티스 공격의 속도를 정하는 선수이자 세트피스 키커다. 코바치가 레알 베티스가 도르트문트를 많이 뛰게 하려 할 것이라고 말한 것도 이스코 중심의 공 순환을 가리킨다. 도르트문트 중원의 은메차 · 페이르만 · 조브 벨링엄은 강도 높은 경합으로 이 순환을 끊어야 한다. 도르트문트는 바이에른 뮌헨전 동점골을 슐로터베크의 공 탈취에서 시작했다. 베르더 브레멘전 2골은 상대 압박을 벗어난 뒤 빠르게 전진해 만들었다. 반대로 은메차의 부정확한 패스는 바이에른 뮌헨전 선제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공을 빼앗긴 위치가 실점 위치와 가깝기 때문이다. 도르트문트가 중원에서 공을 빼앗으면 기라시와 바이어가 레알 베티스 센터백 뒤를 노릴 수 있다. 레알 베티스가 도르트문트 중원의 실수를 끌어내면 이스코와 포르날스가 페널티 지역 앞에서 슈팅할 수 있다. 디에고 요렌테는 기라시를 팀 전체로 막겠다고 말했다(문도 베티스, 11월 3일).
세트피스와 마지막 20분
두 팀 모두 세트피스가 중요한 득점 경로다. 레알 베티스는 최근 3경기 3골 가운데 2골을 세트피스로 넣었고, 에잘줄리의 프리킥도 골대를 맞혔다. 도르트문트는 자비처의 프리킥으로 베르더 브레멘전을 이겼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기라시의 코너킥 헤더가 골대를 맞혔다.
마지막 20분은 도르트문트의 교체 자원이 승부를 결정해 온 시간대다. 바이어, 자비처, 이선 은와네리, 카레차스, 그리고 선발에서 빠진 공격수가 벤치에서 들어올 수 있다. 레알 베티스는 앞선 뒤 수비에 무게를 두는 경기를 이어 왔다. 펠레그리니는 60분 전후에 안토니와 다니 세바요스를 투입하는 식으로 교체를 써 왔다. 레알 베티스는 동점 상황의 후반에 강하므로, 이 시간대의 승부는 그때의 점수에 따라 달라진다.
5. 경기 전개
경기 초반 레알 베티스는 펠레그리니의 말대로 첫 플레이부터 공을 소유하며 전진하고, 도르트문트는 경합 강도로 그 순환을 끊은 뒤 빠르게 전진한다. 최근 20경기에서 도르트문트는 10경기, 레알 베티스는 9경기를 전반 동점으로 마쳤다. 오늘도 전반에는 득점이 적을 가능성이 크다. 전반에 득점이 나온다면 레알 베티스의 세트피스나 도르트문트의 공 탈취 뒤 역습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우리가 보는 전개는 두 팀이 모두 득점하고, 도르트문트가 마지막 20분의 교체로 1골 차로 앞서는 경기다. 레알 베티스는 이번 시즌 원정 8경기 가운데 6경기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했다. 도르트문트에는 앞선 뒤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약점도 있다. 따라서 레알 베티스가 1골 이상을 넣을 근거는 충분하다. 반면 레알 베티스의 최근 득점은 세트피스와 페널티킥에 몰려 있고 최전방 마무리가 약하므로, 일반적인 공격 상황에서 2골 이상을 넣을 근거는 부족하다. 도르트문트는 결장자가 없고, 최근 3경기 연속으로 교체 선수가 결과를 바꿨다.
점수 차가 1골에 머문다고 보는 이유도 분명하다. 도르트문트가 최근 10경기에서 거둔 6승 가운데 5승이 1골 차였다. 레알 베티스가 최근 10경기에서 진 경기는 주전 5명이 선발에서 빠진 바르셀로나전(2-5) 하나다. 두 팀의 득점은 합계 3골 안팎으로 본다.
이 전개와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는 레알 베티스의 세트피스 선제골에서 시작한다. 이스코의 프리킥이나 코너킥으로 먼저 앞서고, 바예스가 RC셀타데비고전처럼 선방을 이어갈 수 있다. 그러면 도르트문트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처럼 슈팅을 많이 하고도 마무리하지 못하는 경기를 반복할 수 있다. 도르트문트가 먼저 앞서더라도 베르더 브레멘전처럼 수비 간격이 벌어질 수 있다. 그러면 동점 상황의 후반에 강한 레알 베티스가 무승부 이상을 가져갈 수 있다.
6. 배당과 판단
우리가 보는 결말은 도르트문트의 1골 차 승리이고, 두 팀이 모두 득점하되 합계는 3골 안에서 끝나는 경기다. 레알 베티스는 이스코의 세트피스로 도르트문트 페널티 지역 주변의 반칙과 실수를 득점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공격 상황의 마무리가 약해 2골 이상을 넣을 근거는 부족하다. 승부는 마지막 20분 도르트문트의 교체에서 갈린다.
시장은 도르트문트의 승리 가능성을 더 높게 보지만, 관측 기간 동안 값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홈 성적과 결장자가 없다는 사실이 그 값의 바탕이다. 도르트문트의 최근 무패에는 바이에른 뮌헨전처럼 코벨의 선방과 상대의 마무리 실패에 기댄 부분이 있어, 홈 이점만으로는 도르트문트의 승리를 고를 수 없다. 우리가 도르트문트를 고르는 근거는 교체 자원의 차이다. 최근 3경기에서 바이어·자비처·파비우 실바가 교체로 들어와 결과를 바꿨고, 코바치는 오늘 선수단 전원을 쓸 수 있다. 가장 큰 반대 근거는 레알 베티스가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경기에서 후반에 강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레알 베티스의 최근 득점은 세트피스와 페널티킥에서만 나왔고, 펠레그리니는 안토니에게 부담이 쌓였다고 말했다. 후반에 경기를 결정할 공격 선택지는 도르트문트 쪽에 더 많다.
시장은 도르트문트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길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고, 3골 차 이상은 일어나기 어려운 결과로 본다. 우리는 정확히 1골 차로 본다. 근거는 도르트문트의 결승골이 나오는 시점이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80분, 베르더 브레멘전 추가시간, 바이에른 뮌헨전 89분처럼 승부를 정한 골이 막판에 나왔고, 그 뒤에는 차이를 더 벌릴 시간이 남지 않았다. 도르트문트가 일찍 2골 차로 앞서는 경우에도, 베르더 브레멘전처럼 앞선 뒤 수비 간격이 벌어져 레알 베티스가 따라붙을 여지가 있다. 레알 베티스가 지지 않으려면 세트피스 선제골 뒤 바예스의 선방이 이어져야 한다. 그러나 앞선 뒤 공을 내주고 물러서는 레알 베티스의 운영은 도르트문트의 교체 공격수에게 시간을 준다.
시장은 득점이 적은 쪽에 무게를 두고, 관측 기간 동안 그쪽으로 조금 더 움직였다. 시장이 본 것은 도르트문트의 1-0 승리와 레알 베티스의 1-0·0-0 같은 결과다. 우리 근거는 레알 베티스의 득점 경로다. 최근 3경기 3골은 세트피스 2골과 페널티킥 1골이었다. 쿠초 에르난데스가 빠진 최전방에서 패럿은 페예노르트전과 RC셀타데비고전의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반대 경로는 도르트문트가 베르더 브레멘전처럼 초반에 2골을 넣은 뒤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경기이고, 펠레그리니가 첫 플레이부터 승리를 노리겠다고 해 이 경로도 성립할 수 있다. 그러나 합계 4골이 나려면 레알 베티스가 2골 이상을 넣거나 도르트문트가 앞선 뒤에도 득점을 이어 가야 한다. 레알 베티스의 최전방 마무리와 도르트문트 결승골의 시점을 보면 두 조건 모두 근거가 부족하다.
최종 판단
[결론] 도르트문트가 마지막 20분의 교체로 레알 베티스를 1골 차로 이기는 경기로 본다. 레알 베티스는 이스코의 세트피스로 1골을 낼 수 있지만, 세트피스 선제골 뒤 바예스의 선방이 이어지는 무승부 경로보다 결장자 없이 교체 선수를 쓰는 도르트문트의 후반 공격이 근거가 분명하다.
- 코바치는 «전력을 모두 쓸 수 있다. 두 선수는 U19에서 뛰고, 나머지는 모두 명단에 있다»고 말했다(푸티, 11월 3일). 최근 3경기에서 결과를 바꾼 바이어·자비처·파비우 실바가 오늘도 벤치에서 들어올 수 있다.
- 쿠초 에르난데스는 부상으로 원정 명단에서 빠졌고(EFE 통신, 11월 3일), 최전방은 트로이 패럿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코무니아테, 11월 2일). 패럿은 페예노르트전과 RC셀타데비고전에서 결정적 기회를 놓쳤으므로, 레알 베티스의 득점은 세트피스와 페널티킥에 기댈 가능성이 크다.
- 펠레그리니는 «첫 플레이부터 승점 3을 찾아 나설 개성과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문도 베티스, 11월 3일). 레알 베티스가 물러서지 않으므로 도르트문트도 일방적으로 점수 차를 벌리기 어렵고, 승부는 막판까지 1골 차로 이어진다.
- 승무패: 승 — 마지막 20분 도르트문트의 교체 자원이 세트피스에 기대는 레알 베티스의 득점 경로보다 많다
- 핸디캡 -1: 무 — 도르트문트가 정확히 1골 차로 이긴다; 결승골이 막판 교체에서 나오고 레알 베티스는 세트피스로 1골을 낸다
- 핸디캡 -2: 패 — 도르트문트가 3골 차 이상으로 이길 조건이 서지 않는다
- 언더오버 3.5: 언더 — 레알 베티스의 득점이 세트피스·페널티킥에서만 나왔고 도르트문트의 득점은 막판 교체 뒤에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