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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RC랑스 vs 코모1907 2026-11-04
RC랑스 vs 코모1907경기 11.05(목) 05:00분석 11.04(수) 10:47
요약
RC랑스는 홈에서 압박으로 코모1907의 빌드업을 방해할 수 있다. 코모1907은 그 압박을 통과한 뒤 RC랑스가 최근 처리하지 못한 문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노린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RC랑스는 09-19부터 야니크 카위자크 감독이 지휘했고, 이후 공식전 7경기에서 3승 4패를 기록했다. 감독 교체 전 성적보다 이 기간의 경기 내용이 오늘을 설명한다. 파리FC전에는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아 공격했지만 전반에는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 아자르가 들어간 뒤 토뱅과의 연계로 동점골을 만들었고, 다시 토뱅의 크로스에서 결승골이 나왔다. 카위자크 감독은 아자르가 최전방 역할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옴뒤마치, 10-30).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카위자크 체제의 2경기를 모두 무득점으로 졌다. 스포르팅 CP전에는 슈팅 21개와 기대득점 1.72를 기록했고, 클뤼프 브뤼허전에도 슈팅 19개를 시도했다(데이터센터). 압박과 공격 횟수는 있었지만 마무리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에두아르는 내전근 수술로 몇 주간 빠지고 시마도 11월 말까지 나오지 못한다(옴뒤마치, 10-30). 카위자크가 이바노비치와 아자르의 최전방 기용을 나눠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코모1907은 공식전 5연승 중이다. 그러나 베네치아전은 페널티킥 1골로 이겼고, 토리노전에는 81분까지 지고 있었다. 파브레가스 감독은 측면 연결과 후반 교체로 공격을 강화해 승부를 바꿔 왔다. US사수올로전에는 하프타임에 3명을 넣었고, 토리노전에는 교체 투입한 바투리나가 추가시간에 득점했다. 오늘은 그 방식에 제약이 있다. 파브레가스는 필드 플레이어가 15명이라 체력 관리가 어렵다고 말했고(투토스포르트, 11-03), 아다이의 출전도 매우 불투명하다(디레타, 11-03). 바투리나는 교체 카드 대신 선발로 예상된다. 코모1907이 최근처럼 후반에 공격수를 더 투입해 강도를 높일 수 있는지는 별도로 봐야 한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RC랑스의 전방 압박과 코모1907의 후방 빌드업이다. 코모1907은 토리노전 자기 진영에서 라몬이 공을 빼앗기며 먼저 실점했다. RC랑스가 파리FC전처럼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면 토뱅과 아자르는 골문 가까운 곳에서 공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코모1907이 그 압박을 지나 페로네와 리치에게 연결하면, RC랑스의 전진한 미드필더 뒤에서 파스가 공을 받을 여지가 생긴다. 파브레가스가 토뱅을 특히 경계한다고 밝힌 만큼(투토스포르트, 11-03), 코모1907의 두 수비형 미드필더가 그를 어떻게 맡느냐도 중요하다. 토뱅에게 모두 다가가면 아자르가 뒤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 대결은 RC랑스의 페널티 지역 안에서 벌어진다. 코모1907은 측면에서 두비카스와 파스에게 공을 보내며 득점해 왔다. RC랑스는 최근 3경기에서 허용한 5골 중 3골을 골키퍼 리세르가 첫 슈팅을 막은 뒤 떨어진 공에서 내줬다. 리세르가 선방해도 수비수가 공을 먼저 걷어내지 못하면 코모1907의 문전 공격수에게 다시 슈팅 기회가 간다.
RC랑스에는 이 공격을 제한할 방법도 있다. 높은 압박으로 코모1907이 측면까지 공을 전진시키는 횟수를 줄이고, 수비수가 리세르의 선방 직후 두비카스와 파스보다 먼저 공에 닿아야 한다. 코모1907이 전반부터 공을 안정적으로 소유하면 RC랑스는 압박에 쓴 체력을 후반까지 유지하기 어렵다. 반면 RC랑스가 초반에 라몬의 패스 실수를 끌어내 득점하면 코모1907은 제한된 교체 자원으로 경기를 뒤집어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코모1907이 측면 연결과 문전의 두 번째 슈팅 기회로 앞서고, RC랑스도 후반 토뱅을 중심으로 1골을 넣는다고 본다. 승부는 코모1907의 1골 차 승리 쪽이다. RC랑스가 홈에서 압박으로 기회를 만들 수 있어도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그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했고, 에두아르와 시마도 빠진다. 코모1907 역시 후반 공격 교체가 제한되므로 앞선 뒤 점수 차를 크게 늘리기보다 공을 소유하며 운영할 가능성이 크다.
시장은 공식전 5연승의 코모1907을 근소하게 우세로 보고, 큰 점수 차 승리는 낮게 본다. 승부와 점수 차는 시장과 같게 본다. 연승이라는 결과보다 RC랑스의 문전 수비와 코모1907의 측면 공격이 맞물리는 과정이 판단의 핵심이다. 파브레가스가 토뱅을 경계한다고 밝힌 점도 RC랑스의 득점 가능성을 없애지는 않는다(투토스포르트, 11-03). 전망이 달라지는 조건은 RC랑스의 초반 압박이다. 코모1907의 후방 실수를 골로 연결하면, 원정팀은 적은 교체 자원으로 추격해야 한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패 — 코모1907의 측면 연결과 문전 마무리가 RC랑스의 세컨드볼 수비 약점을 공략하고, RC랑스는 에두아르 · 시마가 빠진 최전방으로 압박에서 얻은 기회를 마무리하기 어렵다
- 핸디캡 +1: 무 — 코모1907은 앞선 뒤 교체로 공격을 강화할 자원이 없어 1골 차를 늘리지 못하고, RC랑스는 후반 교체와 토뱅으로 1골을 만든다
- 핸디캡 +2: 승 — 코모1907이 이기더라도 1골 차에 머물러 RC랑스가 2골 차 이상으로 지지 않는다
- 언더오버 3.5: 언더 — 코모1907은 2골 뒤 점유로 속도를 낮추고, RC랑스는 최전방 공백으로 1골을 넘기기 어렵다
분석
1. 홈팀 — RC랑스: 지금 어떤 팀인가
카위자크 체제의 3백: 높은 위치의 압박과 토뱅 중심의 공격
RC랑스는 09-15에 디노 토프묄러 감독을 경질했다(쉬드라디오 Sud Radio, 09-15). 야니크 카위자크가 09-19 모나코 원정부터 팀을 지휘했고, 그 뒤 공식전 7경기에서 3승 4패를 기록했다. 지금의 RC랑스를 판단할 근거는 이 7경기다. 디레타(Diretta)는 3-4-2-1을 예상했다. 리세르가 골문을 맡고, 아길라르 · 바이두 · 토디보가 3백, 압둘하미드 · 퀴장스 · 하이다라 · 우돌이 미드필드, 토뱅 · 소토카가 2선, 이바노비치가 최전방에 서는 배치다. 판타마스터(Fantamaster)는 토디보 대신 킬리안 안토니오, 소토카 대신 토르간 아자르를 넣었다(11-03). 경기 국면에 따라 3백과 5백을 오간다는 설명은 RDC스포츠(rdcsport)의 분석이다.
이 체제에서 거둔 승리는 전방 압박과 교체가 함께 작동한 결과였다. 10-25 파리FC전 전반에 RC랑스는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아 양쪽 측면으로 공격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전반 추가시간에 역습으로 먼저 실점했다. 후반에 이바노비치 대신 아자르가 들어가자, 아자르와 공을 주고받은 플로리앙 토뱅이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막판에는 토뱅의 크로스를 소토카가 흘려보냈고 아자르가 결승골을 넣었다. 토뱅은 하프타임에 선수들 사이에서 언성이 높아졌고, 팀이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우에스트프랑스 Ouest-France). 카위자크도 아자르가 9번으로 뛸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옴뒤마치 Homme du Match, 10-30).
챔피언스리그 2경기 무득점과 골키퍼 선방 뒤의 실점
카위자크 체제에서 치른 챔피언스리그 2경기는 모두 무득점 패배였다. 스포르팅 CP와의 홈경기는 0-2, 클뤼프 브뤼허 원정은 0-3이었다. 그러나 기회가 없던 경기는 아니었다. 데이터센터 기준으로 스포르팅 CP전 슈팅은 21개였고, 기대득점은 1.72로 상대의 1.67보다 높았다. 클뤼프 브뤼허전에서도 슈팅 19개와 유효 슈팅 7개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이바노비치의 슈팅은 골대를 맞았고, 상대 수비수가 골라인에서 공을 걷어냈으며, 주니오르 카딜의 가까운 거리 헤더는 골키퍼에게 막혔다. 카위자크는 좋은 흐름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수비 상황에서도 효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우에스트프랑스).
실점 과정에는 반복된 장면이 있다. 클뤼프 브뤼허전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 뒤 로뱅 리세르가 첫 슈팅을 막았지만 흘러나온 공을 한스 바나켄이 넣었다. 50분에도 리세르가 막은 첫 슈팅을 호아킨 세이스가 다시 차 넣었다. 직전 릴OSC 원정에서는 86분, 나빌 벤탈렙의 먼 거리 슈팅을 리세르가 쳐냈지만 올리비에 지루가 그 공을 마무리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내준 다섯 골 가운데 세 골이 골키퍼가 막은 뒤 박스 안에 떨어진 공에서 나왔다. 리세르는 릴OSC전에서 선방 6개를 기록할 만큼 많은 슈팅을 막았지만, 수비수들이 그 뒤의 세컨드볼을 먼저 걷어내지 못하고 있다.
결장자 영향: 최전방 선택지가 줄었다
결장자 영향은 최전방에서 크다. 오드손 에두아르는 내전근 수술을 받아 몇 주 동안 결장하고, 압달라 시마는 11월 말까지 나오지 못한다(옴뒤마치, 10-30). 카위자크는 11-03 회견에서 에두아르가 수술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말했지만, 출전 복귀가 아니라 수술 뒤 팀에 돌아왔다는 뜻으로 보인다. 같은 회견에서 그는 마이크 나브로츠키 · 이스마엘로 가니우 · 시마가 재활 중이라고 했다(판타칼초 Fantacalcio, 11-03). 에두아르는 클뤼프 브뤼허전에 후반 교체로 들어가 슈팅을 시도한 공격수였다. 두 선수가 빠지면서 최전방은 이바노비치와 9번 역할의 아자르가 나눠 맡는다. 카위자크는 직전 릴OSC전에서 아자르를 최전방에 세웠고, 이바노비치는 69분에 투입했다(막시풋 Maxifoot, 10-30).
수비에서는 무릎을 다친 가니우와 나브로츠키가 빠지지만, 카위자크는 나머지 선수를 모두 쓸 수 있다고 밝혔다(판타칼초). 최근의 3백은 아길라르 · 바이두 · 토디보였고 안토니오가 교체로 들어가는 구성이어서, 두 수비수의 결장이 오늘 선발을 바꾸지는 않는다. 이변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인지 묻는다면, 조건은 있다. 카위자크 체제에서 치른 홈 리그 경기는 리옹전 2-1, 파리FC전 2-1로 모두 이겼고, 감독은 홈 관중의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두 경기의 무득점과 세컨드볼 실점이 해결되지 않으면, 압박으로 만든 기회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코모1907: 지금 어떤 팀인가
파브레가스의 4-2-3-1: 점유 속 측면 연결로 박스 안에 공을 보낸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코모1907은 공을 소유하며 상대를 밀어낸 뒤,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공을 보내는 팀이다. 카위자크도 코모1907을 «경기 계획이 뚜렷하고 공 점유가 매우 효율적인 강팀»이라고 평가했다(판타칼초, 11-03). 디레타는 4-2-3-1을 예상했다. 장 뷔테즈가 골문을 맡고, 스몰치치 · 켐프 · 라몬 · 바예가 수비, 페로네 · 리치가 수비형 미드필더, 다 쿠냐 · 파스 · 바투리나가 2선, 두비카스가 최전방에 서는 배치다. 판타마스터는 스몰치치 대신 얀 코투를, 리치 대신 루이스 미야를 넣었고, 로테이션 없이 최정예가 나온다고 썼다(11-03).
최근 득점은 일정한 경로에서 나왔다. 10-24 US사수올로전에서는 두 골 모두 카이키가 왼쪽에서 연결한 공을 아나스타시오스 두비카스가 문전에서 마무리했다. 10-28 토리노 원정에서는 81분 니코 파스의 크로스를 하코보 라몬이 헤더로 넣었고, 87분에는 코투의 오른쪽 크로스를 파스가 헤더로 넣었다. 11-01 베네치아전 결승골도 파스와 바투리나를 거친 공을 받은 두비카스가 박스 안에서 반칙을 얻어 만든 페널티킥이었다. 측면에서 공을 받은 선수가 박스 안으로 낮거나 높게 공을 보내고, 두비카스와 파스가 문전에서 마무리하는 경로가 반복되고 있다.
5연승의 내용: 경기를 후반에 결정하는 팀
코모1907은 공식전 5연승 중이지만 승리의 내용은 결과만큼 압도적이지 않았다. 베네치아전에서는 슈팅 19개 가운데 유효 슈팅이 4개였고, 페널티킥 한 골로 이겼다. 토리노 원정에서는 81분까지 0-1로 지고 있었고, US사수올로전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세 경기의 공통점은 후반 교체와 그 뒤에 이어진 공격이다. 파브레가스는 US사수올로전 하프타임에 라몬 · 미야 · 제이든 아다이를 한꺼번에 넣었고, 그 뒤 왼쪽 공격이 살아났다. 토리노전에서는 58분에 들어간 마르틴 바투리나가 골대를 맞혔고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넣었다. 코모1907은 경기 초반에 승부를 내기보다, 후반에 교체로 공격을 강화해 승부를 결정하는 팀이다.
수비의 약점은 공을 잃은 직후다. 토리노전 선제 실점은 키언 피츠짐이 코모1907 진영에서 라몬의 공을 빼앗은 장면에서 나왔다. 챔피언스리그 원정인 페예노르트전에서는 기대득점 1.28 대 0.59로 앞서고도 2-3으로 졌다. 상대에게 내준 기회는 적었지만, 그 적은 기회를 막지 못했다는 뜻이다. 반면 리그에서는 베네치아전 기대실점 0.17, US사수올로전 0.24처럼 상대에게 슈팅 기회를 거의 주지 않은 경기가 많다.
결장자 영향: 교체할 공격 자원이 줄었다
결장자 영향은 교체 자원에서 크다. 모이스 킨 · 아산 디아오 · 트레보 찰로바 · 헤수스 로드리게스가 부상으로 빠진다. 파브레가스는 찰로바가 이번 경기에는 뛰지 못하며 인테르전 출전 여부를 보겠다고 했다(투토스포르트 Tuttosport, 11-03). 아다이는 토리노전 78분에 근육 문제로 교체됐고, 디레타는 출전이 매우 불투명하다고, 판타마스터는 결장한다고 적었다. 데이터센터 기준으로 결장한 공격수들의 같은 포지션 대체 후보는 두비카스 한 명뿐이다. 파브레가스는 «필드 플레이어가 15명이라 체력을 아끼기 어렵다»고 말했다(투토스포르트). 후반에 공격을 강화하던 교체 방식이 오늘은 제한된다는 뜻이다. US사수올로전 하프타임에 들어간 아다이는 나오기 어렵고, 토리노전 교체 선수였던 바투리나는 오늘 선발로 나온다.
찰로바가 빠지면서 중앙 수비는 마르크 올리버 켐프와 라몬이 맡는다. 라몬은 토리노전에서 동점골을 넣었지만, 선제 실점의 계기가 된 공 소유 실수도 했다. 오늘 RC랑스는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는 팀이다. 강팀 평가를 받을 만한 팀인지 묻는다면, 측면 연결과 두비카스 · 파스의 마무리라는 득점 구조는 오늘도 유효한 근거다. 다만 그 구조를 90분 동안 유지하게 해 준 교체 자원이 줄었고, 챔피언스리그 원정에서는 페예노르트전 패배가 있다. 우세 평가는 받을 만하지만, 큰 점수 차를 낼 조건은 약해졌다.
RC랑스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0.31 | 리그 | 릴OSC | 원정 | 0-1 | 패 |
| 10.25 | 리그 | 파리FC | 홈 | 2-1 | 승 |
| 10.22 | 대륙 대회 | 클뤼프 브뤼허 | 원정 | 0-3 | 패 |
| 10.18 | 리그 | 트루아AC | 원정 | 3-1 | 승 |
| 10.14 | 대륙 대회 | 스포르팅CP | 홈 | 0-2 | 패 |
|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1.01 | 리그 | 베네치아 | 홈 | 1-0 | 승 |
| 10.28 | 리그 | 토리노 | 원정 | 3-1 | 승 |
| 10.24 | 리그 | US사수올로 | 홈 | 2-0 | 승 |
| 10.22 | 대륙 대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홈 | 4-1 | 승 |
| 10.18 | 리그 | ACF피오렌티나 | 원정 | 3-1 | 승 |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코모1907은 10-24 · 10-28 · 11-01에 이어 4일 간격으로 이 경기를 치른다. 다음 일정은 11-09(한국시간) 인테르 원정 리그 경기다(투토스포르트, 11-03). 파브레가스는 체력 관리가 어렵다고 하면서도 «일단 이기려 하고, 그다음에 어떻게 될지 보겠다»고 말했다. 인테르전을 앞두고도 이 경기에 최정예를 낸다는 예상과 같은 방향이다. 이 선택은 경기 초반의 강도를 높이지만, 교체 자원이 적은 상황에서는 후반 체력 저하의 위험을 키운다.
RC랑스는 10-31 릴OSC 원정 이후 5일 만에 경기를 치르고, 다음 일정은 11-09(한국시간) 홈 마르세유전이다. 직전 경기는 릴OSC와의 더비 패배였고, 소토카는 경기 뒤 결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경기장에서 보여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막시풋). 챔피언스리그에서 1승 2패를 기록한 RC랑스는 순위 경쟁을 이어 가려면 홈에서 승점을 얻어야 한다. 코모1907은 승점 6으로 11위다.
경기장 분위기도 변수다. 파브레가스는 RC랑스 홈구장의 분위기를 «엄청나다»고 표현했다(투토스포르트). 카위자크 체제의 RC랑스는 홈 리그 2경기를 모두 이겼지만, 같은 홈에서 치른 스포르팅 CP전은 0-2로 졌다. 홈 관중은 압박 강도를 높이는 조건이지만, 그것만으로 결과가 정해지지는 않는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RC랑스의 전방 압박과 코모1907의 후방 빌드업
첫 번째 자리는 코모1907의 후방 빌드업이다. 코모1907은 뷔테즈와 켐프 · 라몬, 그리고 페로네 · 리치 두 수비형 미드필더를 거쳐 공을 전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RC랑스가 파리FC전처럼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면, 코모1907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토리노전 선제 실점이 바로 그런 장면이었다. RC랑스가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으면 토뱅 · 소토카 · 아자르가 골문 가까이에서 마무리할 기회를 얻는다. 반대로 코모1907이 첫 압박을 통과하면 RC랑스 3백 앞의 두 중앙 미드필더 뒤에 공간이 생기고, 파스가 그 공간에서 공을 받는다.
토뱅과 코모1907의 두 수비형 미드필더
두 번째 자리는 토뱅이다. 파브레가스는 «토뱅을 아주 잘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투토스포르트, 11-03). 토뱅은 파리FC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결승골로 이어진 크로스를 올렸으며, 릴OSC전에서도 상대 수비의 혼선 뒤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얻었다. 토뱅이 2선에서 공을 받는 위치는 코모1907의 페로네 · 리치 바로 앞이다. 두 미드필더가 토뱅에게 붙으면 아자르가 그 뒤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고, 붙지 않으면 토뱅이 왼발 슈팅과 크로스 가운데 하나를 고를 시간을 얻는다. 파리FC전에서 토뱅과 아자르가 공을 주고받으며 만든 동점골이 그런 장면이었다.
박스 안 세컨드볼: 코모1907의 크로스와 RC랑스 수비의 걷어내기
승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가장 큰 자리는 RC랑스의 박스 안이다. 코모1907은 토리노전 슈팅 18개, 베네치아전 슈팅 19개처럼 슈팅을 많이 시도하고, 측면 크로스로 문전에 공을 자주 보낸다. RC랑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내준 다섯 골 가운데 세 골을 골키퍼가 막은 뒤 흘러나온 공에서 허용했다. 리세르의 선방이 실점을 막는 데서 끝나지 않고 상대의 다음 슈팅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코모1907의 두비카스와 파스는 문전에서 마무리하는 선수들이므로, 박스 안에서 누가 먼저 공을 잡느냐가 득점 차이를 만든다.
5. 경기 전개
초반에는 RC랑스가 홈 관중 앞에서 높은 압박으로 시작하고, 코모1907이 공을 소유하며 그 압박을 통과하려는 구도가 유력하다. RC랑스는 이 구간에 코모1907의 후방 실수를 노려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카위자크 체제의 챔피언스리그 두 경기에서 RC랑스는 기회를 골로 바꾸지 못했다. 코모1907은 압박을 통과한 뒤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공을 보내며 점유 시간을 늘릴 것이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RC랑스의 압박 강도는 떨어지고, 코모1907의 슈팅 횟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선제골은 코모1907 쪽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고, 경로는 측면 크로스나 박스 안 세컨드볼이다. 리세르의 선방 뒤 흘러나온 공을 걷어내지 못하는 RC랑스의 문제는 코모1907처럼 슈팅을 많이 하는 상대를 만날 때 더 자주 드러난다. 코모1907이 앞서면 RC랑스는 카위자크가 파리FC전에서 보인 것처럼 후반 교체로 공격 숫자를 늘릴 것이다. 아자르와 이바노비치를 함께 기용하거나 카딜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이때 RC랑스는 토뱅의 왼발과 홈 관중의 응원을 앞세워 한 골을 만들 수 있다.
60~75분 이후에는 코모1907의 교체 자원이 문제가 된다. 파브레가스가 하프타임이나 후반 중반에 공격을 강화하던 방식은 아다이 · 디아오 · 킨이 빠져 오늘 제한된다. 그래서 코모1907은 리드를 늘리기보다 점유로 경기를 관리하는 쪽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RC랑스가 수비 라인을 올리면 역습을 허용할 위험이 커지지만, 코모1907에는 그 공간을 활용할 교체 공격수가 적다. 이 경기는 코모1907이 한 골 차로 이기는 경기로 본다. 두 팀 모두 득점할 가능성이 크고, 총득점은 세 골 안팎이다.
이와 다른 결말로 이어질 수 있는 경로도 있다. RC랑스의 초반 압박이 켐프나 라몬의 실수를 끌어내 RC랑스가 먼저 득점하면, 교체 자원이 적고 체력 부담이 있는 코모1907이 후반에 따라붙지 못해 RC랑스가 이길 수 있다. 반대로 코모1907이 전반에 앞서고 RC랑스가 일찍 라인을 올리면, 클뤼프 브뤼허전처럼 추격하던 RC랑스가 역습으로 추가 실점해 점수 차가 두 골 이상 벌어질 수 있다.
6. 배당과 판단
우리가 보는 결말은 코모1907이 1골 차로 이기고 두 팀이 모두 득점하는 경기다. 코모1907은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공을 자주 보내는 팀이다. RC랑스는 최근 3경기 실점 5골 가운데 3골을 골키퍼가 막은 뒤 흘러나온 공에서 내줬다. 이 맞대결이 코모1907의 득점 경로다. 그러나 코모1907은 공격 자원이 부상으로 빠지고 아다이도 출전이 불투명해, 후반 교체로 공격을 강화하던 방식을 오늘 쓰기 어렵다. 그래서 코모1907은 앞선 뒤 점수 차를 늘리기보다 점유로 경기를 관리하고, RC랑스는 후반 교체와 토뱅의 왼발로 1골을 만든다. 두 팀 합계는 3골을 넘지 않는다.
시장은 원정팀 코모1907을 근소한 우세로 보고, 개장 뒤 배당도 코모1907 쪽으로 조금 더 움직였다. 이 값에는 코모1907의 지난 시즌 세리에A 4위와 공식전 5연승, RC랑스의 챔피언스리그 2연패가 들어 있다. 시장이 우세로 보는 쪽의 전제부터 확인하면, 코모1907의 연승은 결과만큼 압도적이지 않았다. 베네치아전은 페널티킥 1골로 이겼고, 토리노전은 81분까지 지고 있었다. 그래도 승부를 코모1907 쪽으로 보는 근거는 득점 경로의 맞대결이다. RC랑스의 홈 압박이 켐프 · 라몬의 실수를 끌어내면 먼저 득점할 수도 있다. 그러나 RC랑스는 카위자크 체제의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슈팅을 21개와 19개 하고도 득점하지 못했고, 최전방의 에두아르와 시마도 빠졌다. 반면 RC랑스 수비는 첫 슈팅 뒤의 세컨드볼을 먼저 걷어내지 못하고 있고, 코모1907의 두비카스와 파스는 문전에서 마무리하는 선수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코모1907의 2골 차 이상 승리를 낮게 보고, 3골 차 이상은 더 낮게 본다. 우리도 1골 차에서 멈추는 구조로 판단한다. 점수 차가 좁혀지는 근거는 코모1907의 교체 자원이다. 파브레가스는 필드 플레이어가 15명뿐이라 체력을 아끼기 어렵다고 말했고, US사수올로전 하프타임에 교체로 들어간 아다이는 나오기 어렵다. 앞선 뒤 공격 숫자를 늘릴 교체 선수가 없으므로, 코모1907은 점유로 시간을 보내는 쪽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RC랑스는 파리FC전처럼 후반 교체로 공격 조합을 바꾼다. 그리고 토뱅이 페로네 · 리치 앞에서 슈팅과 크로스를 고를 시간을 얻는 장면에서 1골을 만든다.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는 RC랑스가 일찍 라인을 올렸다가 클뤼프 브뤼허전처럼 역습으로 추가 실점하는 경우다. 그러나 코모1907에는 그 공간을 활용할 교체 공격수가 적다.
총득점에서 시장은 2~3골 경기를 중심에 두고, 4골 이상은 낮게 본다. 시장이 본 근거는 RC랑스의 최근 2경기 무득점과, 코모1907이 베네치아전에서 1골 차 리드를 지킨 운영이다. 우리는 결과보다 득점 과정으로 확인했다. 코모1907은 측면 연결과 세컨드볼에서 2골까지 넣을 수 있지만, 앞선 뒤에는 점유로 속도를 낮추고 교체로 공격을 이어 갈 자원이 부족하다. RC랑스는 압박과 후반 교체로 1골을 만들 수 있으나, 에두아르와 시마가 빠진 최전방으로 2골 이상을 넣을 근거는 약하다. 두 팀 합계 4골 이상은 코모1907이 3골을 넣거나 RC랑스도 2골을 넣어야 성립하는데, 두 조건 모두 오늘 근거가 약하다. 판단의 확실성이 가장 낮은 자리는 RC랑스의 세컨드볼 수비다. 클뤼프 브뤼허전처럼 이 약점이 반복되면 코모1907의 득점이 늘어 합계가 4골에 이를 수 있다.
최종 판단
[결론] RC랑스의 홈 압박이 먼저 득점하는 경로보다 코모1907의 측면 연결이 RC랑스의 세컨드볼 수비 약점을 공략하는 경로가 더 분명해 코모1907이 1골 차로 이기고, RC랑스도 후반 교체와 토뱅의 왼발로 1골을 만드는 경기로 본다. 코모1907은 교체 공격 자원이 줄어 앞선 뒤 점수 차를 늘리기보다 점유로 경기를 관리할 것이다.
- 파브레가스는 필드 플레이어가 15명뿐이라 체력을 아끼기 어렵다고 말했다(투토스포르트, 11-03). 아다이도 출전이 매우 불투명해(디레타, 11-03) 후반 교체로 승부를 결정하던 코모1907의 방식이 오늘은 제한된다.
- RC랑스의 에두아르는 내전근 수술로 몇 주 결장하고 시마는 11월 말까지 나오지 못한다(옴뒤마치, 10-30). 아자르가 최전방을 맡는 RC랑스는 압박으로 만든 기회를 마무리할 선택지가 적다.
- 파브레가스는 토뱅을 아주 잘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투토스포르트, 11-03). 페로네 · 리치가 토뱅에게 붙으면 그 뒤 공간이 생기므로, RC랑스의 1골은 토뱅이 공을 받는 2선 자리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 승무패: 패 — 코모1907의 측면 연결과 문전 마무리가 RC랑스의 세컨드볼 수비 약점을 공략하고, RC랑스는 에두아르 · 시마가 빠진 최전방으로 압박에서 얻은 기회를 마무리하기 어렵다
- 핸디캡 +1: 무 — 코모1907은 앞선 뒤 교체로 공격을 강화할 자원이 없어 1골 차를 늘리지 못하고, RC랑스는 후반 교체와 토뱅으로 1골을 만든다
- 핸디캡 +2: 승 — 코모1907이 이기더라도 1골 차에 머물러 RC랑스가 2골 차 이상으로 지지 않는다
- 언더오버 3.5: 언더 — 코모1907은 2골 뒤 점유로 속도를 낮추고, RC랑스는 최전방 공백으로 1골을 넘기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