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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동아시아 슈퍼리그 · 2636

부산KCC 이지스
— : —발매중
마카오 호우촌

2026년 131회차 · 11.05(목) 19:10 · 부산사직실내체육관

AI 분석 · 동아시아 슈퍼리그 · 프로토 131회차 2636

[동아시아 슈퍼리그] 부산KCC 이지스 vs 마카오 호우촌 2026-11-05

부산KCC 이지스 vs 마카오 호우촌경기 11.05(목) 19:10분석 11.05(목) 08:50

요약

부산KCC 이지스가 두 외국 선수를 함께 기용할 수 있는 대회 규정과 마카오 호우촌의 센터 공백이 맞물린다. 다만 부산KCC 이지스가 최근 두 경기에서 보인 후반 수비도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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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부산KCC 이지스는 KBL에서 4승 8패를 기록 중이지만,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는 다른 선수 구성으로 뛸 수 있다. 이 대회는 외국 선수 2명의 경기 내내 동시 출전을 허용한다(점프볼, 11월 4일). 숀 롱과 루이스 킹을 함께 선발로 낸 10월 14일 나가사키 벨카 원정에서 부산KCC 이지스는 98-83으로 이겼다(바스켓코리아, 10월 14일). 오늘 선발 구성은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같은 기용을 전제로 초반 점수 차를 예상할 수는 없다.

부산KCC 이지스의 최근 2연승은 공격과 수비에서 서로 다른 과제를 남겼다. 10월 31일 원주DB 프로미전에서는 3점슛 30개 중 14개를 넣어 이겼지만, 이상민 감독은 루이스 킹의 득점 편차를 지적했다(점프볼, 11월 3일). 11월 3일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전에는 앞선 압박으로 공을 빼앗아 속공을 만들고도, 3쿼터 초반 66-45의 리드를 후반에 103-102까지 허용했다. 상대의 연속 3점슛에 더해 숀 롱이 5반칙으로 물러난 뒤 골밑 수비에도 부담이 생겼다. 허훈은 손가락 골절에도 출전하는 쪽이지만 출전 시간 제한은 발표되지 않았다(점프볼, 11월 4일). 공 운반과 공격 전개에서 허훈의 부담이 커질 경우 이호현이 역할을 나눌 수 있다. 이호현은 11월 3일 경기 2쿼터에 도움 5개를 기록했다.

마카오 호우촌은 데이먼 총튀와 피닉스 섀클퍼드가 공을 운반하고 외곽 공격을 시작한다. 첫 2경기에서 3점슛을 경기당 31개 시도했지만 성공은 8개였다. 센터 프린스팔 싱의 불출전도 보도됐다(점프볼, 11월 4일). 골밑을 맡을 딜런 스티스는 안팎을 오가는 선수로 이상민 감독이 주목한 대상이다. 마카오 호우촌의 리바운드는 첫 2경기에서 경기당 25개로 상대의 40개보다 적었다. 싱의 출전 여부가 두 경기 모두 확인된 것은 아니므로 그 차이를 전부 싱의 공백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 부산KCC 이지스는 10월 29일부터 8일 동안 4번째 경기를 치르지만 이동 없이 홈에서 나선다. 일정의 영향은 특히 후반 주전 출전 시간에서 확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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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CC 이지스 vs 마카오 호우촌11.05(목) 19:10 · 부산사직실내체육관 · 131회차 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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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부산KCC 이지스의 앞선 압박과 마카오 호우촌 두 가드의 공 운반이다. 이상민 감독은 볼 핸들러의 활동량을 줄이는 압박을 경기 계획으로 밝혔다(점프볼, 11월 4일). 마카오 호우촌은 첫 2경기에서 경기당 턴오버 11개를 기록했고, 상대에게 스틸 8개를 허용했다. 데이먼 총튀와 피닉스 섀클퍼드가 압박을 받는 구간에 부산KCC 이지스가 공을 빼앗으면, 마카오 호우촌의 외곽 시도가 줄고 부산KCC 이지스의 속공 기회가 생긴다. 반대로 두 가드가 공을 안전하게 넘기면 마카오 호우촌은 평소처럼 3점슛을 시도할 수 있다. 부산KCC 이지스는 허훈의 손가락 상태와 짧은 경기 간격을 안고 있어 압박 강도를 경기 내내 유지할 수 있을지가 변수다.

두 번째 대결은 싱이 빠진 골밑에서 부산KCC 이지스가 얼마나 득점하느냐다. 숀 롱과 루이스 킹을 함께 기용하면 마카오 호우촌은 스티스를 중심으로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를 감당해야 한다. 스티스가 외곽으로 움직일 때는 그를 따라가는 부산KCC 이지스 빅맨의 골밑 수비가 문제다. 마카오 호우촌의 가드들이 그 공간으로 돌파하거나 패스를 연결하면 골밑 열세를 공격에서 일부 만회할 수 있다. 부산KCC 이지스에도 리바운드 우위만으로 득점을 보장할 근거는 없다. 10월 29일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전에서는 리바운드를 40-36으로 앞서고도 2점슛 55개 중 26개를 넣으며 졌다. 숀 롱이 다시 파울 문제를 겪더라도 장재석과 루이스 킹을 기용할 수 있다. 부산KCC 이지스가 골밑의 추가 공격 기회를 실제 득점으로 바꾸는지가 점수 차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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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종 판단 및 결론

부산KCC 이지스가 앞선에서 마카오 호우촌 두 가드의 공 운반을 늦추고, 싱이 빠진 골밑에서 리바운드와 득점을 확보하는 전개를 예상한다. 압박 뒤 속공과 골밑의 추가 공격 기회가 이어지면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고 득점도 많은 경기가 된다. 마카오 호우촌이 부산KCC 이지스의 후반 수비 약점을 공략하려면 압박을 통과한 뒤 3점슛을 연속으로 넣어야 한다. 첫 2경기의 외곽 성공 기록은 그 전개를 뒷받침하기에 부족하다.

큰 점수 차를 예상하는 근거는 시장의 판단과 다르다. 두 팀이 나가사키 벨카를 상대로 거둔 결과 차이가 시장 판단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 경기는 날짜와 장소가 각각 달랐다. 부산KCC 이지스 쪽으로 기우는 이유는 상대전적을 간접 비교한 결과보다 오늘의 선수 구성에 있다. 싱의 불출전 보도와 두 외국 선수의 동시 출전 규정이 골밑 대결에 함께 작용한다(점프볼, 11월 4일). 허훈의 출전 시간이 줄면 이호현이 공 운반을 나눠 맡을 수 있으나, 그때도 골밑 우위를 득점으로 바꿔야 한다. 전망이 달라질 조건은 마카오 호우촌의 두 가드가 압박을 견디고 외곽에서 연속 득점하는 경우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승 — 싱이 빠진 골밑에 두 외국 선수를 세울 수 있고, 마카오 호우촌이 반격할 수단인 3점 성공률은 두 경기에서 낮았다
  • 핸디캡 -15.5: 승 — 리바운드 차에서 나오는 세컨드 찬스와 압박 뒤 속공은 외곽 성공률과 관계없이 쌓이고, 4쿼터에도 두 외국 선수를 함께 세울 수 있어 점수 차가 벌어지는 구조다
  • 언더오버 181.5: 오버 — 압박 · 스틸과 마카오 호우촌의 짧은 3점 공격이 공격 횟수를 늘리고, 부산KCC 이지스의 공격 리바운드가 공격 한 번의 득점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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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부산KCC 이지스마카오 호우촌
핸디캡 -15.5부산KCC 이지스 기준
언더오버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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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 홈팀 — 부산KCC 이지스: 지금 어떤 팀인가

마카오 호우촌은 감독 이름과 경기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다. 두 경기에서는 두 가드가 공을 운반하고 경기당 3점슛 31개(2경기)를 시도하는 공격을 했다. 부산KCC 이지스의 이상민 감독이 겨냥한 곳도 바로 그 공 운반이다.

볼 핸들러 압박과 외국 선수 두 명의 동시 출전

이상민 감독은 "볼 핸들러를 얼마나 압박해서 활동량을 줄이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딜런 스티스에 대해서는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를 오가는 선수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점프볼, 11월 4일). 앞선 압박은 11월 3일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전에서 실제로 쓴 방식이다. 이날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조니 오브라이언트(Johnny O'Bryant)가 허리 부상으로 빠졌다. 부산KCC 이지스는 작은 선수 구성을 압박해 공을 빼앗고 속공 득점을 만들었다. 2쿼터에는 루이스 킹과 숀 롱이 10점씩, 이호현이 도움 5개를 보태 전반을 60-44로 마쳤다.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는 팀 구성이 달라진다. 점프볼은 "올 시즌 KBL에서는 2, 3쿼터에 외국선수 2명이 동시에 출전할 수 있지만, EASL에서는 경기 내내 동시 출전이 가능하다"고 썼다(11월 4일). KBL에서 루이스 킹은 12경기 중 선발 출전이 1번뿐이었지만 261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숀 롱이 선발로 나서고 루이스 킹은 벤치에서 출발하는 구성이었다. 이 제한이 없던 10월 14일 나가사키 벨카 원정에서 루이스 킹은 44점 12리바운드 7도움 2블록을 기록했다. 3점슛은 8개 중 5개를 넣었고, 팀은 98-83으로 이겼다(동아시아 슈퍼리그 공식 홈페이지 경기 결과). 오늘 예상 선발은 발표되지 않았다. 그래도 두 외국 선수가 KBL에서보다 오래 함께 뛸 수 있다는 점은 규정으로 정해져 있다.

허훈의 손가락 골절과 넓어진 로테이션

결장이 확정된 선수는 없다. 다만 허훈은 손가락 골절을 안고 뛴다. 이상민 감독은 "사실 상태가 안 좋다. 본인도 그동안 모르고 뛰었다", "부상을 안고 뛰는 만큼 회복은 더딜 것 같다"고 말했다(점프볼, 11월 4일). 허훈은 KBL 1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와 팀에서 가장 많은 384분을 뛰었고, 도움 99개를 기록한 주 볼 핸들러다. 그 역할을 나눠 맡을 선수는 이호현이다. 이호현은 11월 3일 2쿼터에 도움 5개를 올렸고, 종료 25.8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었다. 이상민 감독은 이 자유투가 승리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스포츠월드, 11월 3일 경기 뒤).

허웅은 골반 통증으로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3경기를 빠졌다. 10월 21일 복귀 때 구단 관계자는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한 건 아니"라고 했다(점프볼, 10월 21일). 11월 3일에는 선발로 나왔다. 허웅이 빠진 3경기에서 부산KCC 이지스는 1승 2패였고, 그 1승이 외국 선수 두 명을 함께 쓴 나가사키 벨카 원정이었다. 표본은 1경기지만,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는 국내 가드 한 명의 공백을 외국 선수 구성으로 메운 전례가 있다. 이상민 감독은 11월 3일 "평소 8명 정도 기용했지만 오늘은 10명까지 활용"하겠다고 했다(점프볼, 11월 3일). 3일 뒤에는 창원LG 세이커스 원정이 있다. 그래서 점수 차가 벌어지면 허훈의 출전 시간을 줄일 이유는 있지만, 그렇게 하겠다는 발언은 없다.

앞서다가 후반에 리드를 지키지 못한 두 경기

부산KCC 이지스는 KBL에서 7연패를 당한 뒤 2연승을 거둬 4승 8패, 공동 8위가 됐다(점프볼, 11월 3일). 연패 기간에 치른 10월 14일 동아시아 슈퍼리그 경기는 이겼다. 10월 31일 원주DB 프로미전 90-74 승리는 3점슛 14/30 대 7/27의 외곽 격차에서 나왔다. 리바운드는 오히려 원주DB 프로미가 앞섰다. 루이스 킹은 3쿼터에만 3점슛 4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렸다. 슛 성공률에 기댄 승리여서 같은 결과가 반복된다고 보기 어렵다. 이상민 감독도 다음 경기를 앞두고 "킹의 득점이 터질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편차가 크다"며 외곽슛이 살아나야 한다고 말했다(점프볼, 11월 3일).

11월 3일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전에서는 3쿼터 초반 66-45까지 앞섰다. 그러나 이정현과 임동섭에게 3점슛을 허용해 4쿼터에 95-93까지 쫓겼다. 상대는 3점슛 44개 중 20개를 넣었다. 숀 롱이 종료 3분 7초 전 5반칙으로 물러난 뒤에는 103-96 리드가 103-102까지 줄었다. 10월 29일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전도 전반을 54-48로 앞섰지만, 3쿼터를 14-26으로 내주고 89-96으로 졌다. 스포츠조선은 이 구간에서 공격 실책과 늦은 수비 복귀가 상대의 빠른 공격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스포츠조선, 10월 29일 경기 뒤). 숀 롱은 이 경기에서도 5반칙으로 물러났다. 두 경기 모두 상대의 외곽 연속 성공과 실책 뒤 전환 수비에서 리드를 잃었다. 이상민 감독은 4쿼터에 급격히 무너진 수비를 더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했다(스포츠월드, 11월 3일 경기 뒤).

오늘 이 팀이 이길 조건은 갖춰져 있다. 상대는 센터가 빠졌고, 부산KCC 이지스는 그 골밑에 외국 선수 두 명을 함께 세울 수 있다. 압박할 볼 핸들러도 분명하며, 홈 2연전이라 이동도 없다. 반면 이 팀의 평가를 만든 조건은 오늘과 같지 않다. 스타뉴스는 부산KCC 이지스를 '디펜딩 챔피언'으로 소개했다(11월 4일). 그러나 비시즌에 송교창이 일본 B.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옮겼고, 최준용은 미국 진출을 선언하며 팀을 떠났다(데일리안, 7월 30일). KBL에서 4승 8패인 지금의 팀은 그 평가를 받던 때와 선수 구성이 다르다. 다만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는 외국 선수 규정 때문에 KBL과 다른 구성으로 뛴다. 나가사키 벨카 원정 승리가 그 구성으로 거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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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정팀 — 마카오 호우촌: 지금 어떤 팀인가

이상민 감독은 앞선 압박으로 볼 핸들러의 활동량을 줄이고, 딜런 스티스를 집중해서 막겠다고 밝혔다. 마카오 호우촌은 감독 발언이 없으므로 두 경기에서 실제로 남긴 기록으로 경기 운영을 읽는다.

두 가드에서 시작하는 공격

데이먼 총튀(Damian Chongqui)는 172cm 가드다. 점프볼은 그를 평균 21.3득점 6.9도움을 올리는 선수로 소개했다(11월 4일). 총튀는 10월 3일 경기에서 동아시아 슈퍼리그 역대 도움 1위가 됐다. 포인트가드 피닉스 섀클퍼드(Phoenix Shackelford)는 같은 경기에서 23점 7도움을 올렸다(동아시아 슈퍼리그 공식 홈페이지, 10월 27일). 10월 28일에는 데이번 딜라드(Davon Dillard)가 20점, 데이먼 총튀가 15점을 넣었다. 두 경기에서 마카오 호우촌은 경기당 3점슛 31개를 던져 8개를 넣었다. 도움은 경기당 17개로 상대의 25개보다 적었다. 2경기 표본이어서 이것을 팀 성향으로 단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가드가 직접 슛을 만들고 외곽 시도를 많이 가져가는 공격이었다는 점은 기록에 나타난다.

센터 프린스팔 싱의 결장과 리바운드

센터 프린스팔 싱(Princepal Singh)은 이번 경기에 나오지 않는다. 점프볼은 결장 이유를 적지 않았다(11월 4일). 싱은 10월 3일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전에도 빠졌다. 골밑을 맡을 선수는 파워포워드 딜런 스티스(Dillon Stith)다. 스티스는 호주·유럽·아시아에서 10년 넘게 뛰었고, 2025년 FIBA 3x3 아시아컵에서 호주 대표로 금메달을 땄다(동아시아 슈퍼리그 공식 홈페이지, 10월 27일). 이상민 감독의 평가대로 안팎을 오가는 선수라면, 골밑에 머물며 리바운드를 지키는 역할과는 거리가 있다. 두 경기에서 마카오 호우촌의 리바운드는 경기당 25개, 상대는 40개였다. 10월 28일 경기에 싱이 뛰었는지는 사전 보도의 예상만 있다. 따라서 싱이 이 격차를 얼마나 줄이는지는 판단할 수 없고, 싱이 빠지는 오늘 격차가 줄어들 근거도 없다. 선수별 출전 시간도 공개되지 않아, 기록만으로는 로테이션이 얼마나 깊은지 알기 어렵다.

1쿼터와 4쿼터에 점수 차가 벌어진 두 패배

10월 3일 세부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마카오 호우촌은 싱 없이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를 상대했다. 한때 28점까지 뒤지다 12점 차까지 좁혔지만, 89-103으로 졌다. 10월 28일 홈경기에서는 나가사키 벨카에 76-97로 졌다. 1쿼터는 21-30, 4쿼터는 15-28로 열세였고, 2·3쿼터 합계는 40-39로 앞섰다. 나가사키 벨카는 3점슛 40개 중 18개를 넣었고, 모리카와와 나가노가 5개씩 성공했다. 패배의 원인은 경기 시작과 마지막 쿼터의 실점, 그리고 외곽 수비였다. 오늘도 같은 원인으로 패할지는 부산KCC 이지스의 외곽 성공률에 달렸다. 원주DB 프로미전처럼 3점슛이 들어가면 같은 경로가 되풀이되고, 이상민 감독이 우려한 대로 외곽이 막히면 이 약점은 덜 드러난다. 나가사키 벨카는 10월 14일 홈에서 부산KCC 이지스에 83-98로 졌다. 날짜와 장소가 다른 단일 경기여서 두 팀의 수준을 가늠하는 참고로만 쓴다.

마카오 호우촌은 2026년 마카오 실버 메달 리그(Senior Division) 우승으로 구단 첫 동아시아 슈퍼리그 출전권을 얻었다(동아시아 슈퍼리그 공식 홈페이지, 7월 13일). 아직 첫 승이 없고, 다음 경기는 12월 12일이다. 그래서 오늘 주전 출전 시간을 아낄 일정상 이유는 없다. 오늘 이 팀이 이길 조건은 일부만 갖춰져 있다. 상대에게는 후반 실점 구간, 숀 롱의 파울 문제, 허훈의 부상이 실제로 있다. 그러나 그 약점을 점수로 연결할 외곽 성공률은 두 경기에서 나오지 않았다. 싱이 빠져 리바운드 열세를 줄일 수단은 오히려 줄었다. 낮은 평가를 받게 된 조건도 오늘 그대로다. 0승 2패, 득실차 -35는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와 나가사키 벨카를 상대로 나온 기록이다. 오늘 상대도 그보다 낮은 수준이 아니며, 싱은 다시 빠진다. 달라질 수 있는 변수는 최근 영입된 딜런 스티스와 첫 원정이라는 환경이다.

부산KCC 이지스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대회상대장소스코어결과
11.03리그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홈105-102승
10.31리그원주DB 프로미홈90-74승
10.29리그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원정89-96패
10.27리그서울SK 나이츠원정87-96패
10.24리그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원정96-9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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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정과 몸 상태

부산KCC 이지스는 10월 29일부터 8일 동안 4번째 경기를 치른다. 11월 3일 홈경기 뒤 하루를 준비하고 다시 홈에서 나선다(점프볼, 11월 4일). 이동은 없고, 오늘이 이번 시즌 첫 동아시아 슈퍼리그 홈경기다. 이후 11월 8일 창원LG 세이커스 원정, 11월 11일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전, 11월 14일 서울SK 나이츠전이 이어진다. 몸 상태와 관련된 변수는 앞서 적은 허훈의 손가락 골절, 허웅의 골반 통증, 그리고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5반칙으로 물러난 숀 롱이다. 마카오 호우촌은 10월 28일 경기 뒤 8일을 쉬었고, 오늘이 이번 시즌 첫 원정 경기다(동아시아 슈퍼리그 공식 홈페이지 경기 일정). 휴식일이 더 많다고 해서 곧 체력에서 우위인 것은 아니다. 부산KCC 이지스의 부담은 이동이 아니라 누적 출전 시간이며, 10명까지 넓힌 로테이션으로 그 부담을 나눈다. 따라서 일정 차이는 후반 주전 출전 시간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앞선 압박과 두 가드의 공 운반

마카오 호우촌은 두 경기에서 경기당 턴오버 11개를 기록했고, 상대에게 경기당 스틸 8개를 허용했다(2경기). 턴오버 대부분이 공을 빼앗긴 실책이었다는 뜻이며, 이런 실책은 바로 상대 속공으로 이어진다. 이상민 감독이 핵심으로 꼽은 볼 핸들러 압박이 노리는 곳이 바로 여기다. 마카오 호우촌의 공격은 두 가드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한다. 압박으로 공 운반을 늦추면 3점슛 시도 자체가 줄어든다. 반대로 압박이 뚫리면 데이먼 총튀의 패스가 외곽의 빈 선수에게 간다. 다만 압박을 맡을 허훈과 허웅의 몸 상태, 그리고 8일 동안 4경기를 치르는 일정 때문에 압박 강도를 40분 내내 유지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싱이 빠진 골밑과 숀 롱의 파울

부산KCC 이지스는 싱이 빠진 골밑에 숀 롱과 루이스 킹을 함께 세울 수 있다. 다만 리바운드에서 앞선다고 곧 득점이 되는 것은 아니다. 10월 29일에는 리바운드를 40-36으로 앞섰다. 그러나 2점슛은 55개 중 26개로 상대의 45개 중 27개보다 효율이 낮았고, 경기도 졌다. 숀 롱의 파울도 변수다. 숀 롱이 물러난 뒤 11월 3일에는 리드가 1점까지 줄었고, 10월 29일에는 추격하지 못했다. 그래도 장재석(KBL 12경기 모두 선발)과 루이스 킹이 그 자리를 메울 수 있으므로, 숀 롱이 일찍 파울 문제에 걸려도 곧바로 골밑 열세가 되지는 않는다. 오늘 골밑에서 숀 롱과 맞설 선수로 보도된 이름은 딜런 스티스다. 외곽 성공률과 상관없이 점수 차를 만들 수 있는 길은 골밑 우위를 득점으로 바꾸는 것이어서,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한다.

딜런 스티스의 외곽 이동과 외곽 수비

딜런 스티스가 외곽으로 나가면 그를 막는 부산KCC 이지스 빅맨도 골밑을 비워야 한다. 그 빈 공간을 두 가드가 돌파하거나, 돌파 뒤 외곽 패스로 슛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마카오 호우촌이 점수 차를 좁힐 현실적인 경로는 3점슛이다. 부산KCC 이지스는 11월 3일 66-45로 앞선 뒤 상대 3점슛에 1점 차까지 쫓겼다. 골밑 우위를 가진 부산KCC 이지스가 경기를 어렵게 만드는 경우는 외곽 수비 로테이션이 실패할 때이므로,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한다. 다만 마카오 호우촌은 두 경기에서 3점슛을 경기당 31개 시도해 8개를 넣었다. 시도량은 위협적이지만, 성공률은 아직 위협이 될 만큼 높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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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 전개

전반: 높이와 압박

초반 주도권은 부산KCC 이지스 쪽으로 기울 조건이 많다. 두 외국 선수가 함께 선발로 나오면, 마카오 호우촌은 싱 없이 두 빅맨을 상대해야 한다. 압박으로 공 운반이 늦어지면 빼앗긴 공은 속공 득점이 된다. 마카오 호우촌은 나가사키 벨카전 1쿼터를 21-30으로 내줬다. 루이스 킹이 KBL에서처럼 벤치에서 출발하면 1쿼터 격차는 작고, 점수 차는 2쿼터에 벌어질 것이다. 벤치 구간에서 부산KCC 이지스는 이호현과 김동현이 들어온 뒤에도 외국 선수 한 명을 코트에 남길 수 있다. 반면 마카오 호우촌은 싱이 빠져 교체할 수 있는 빅맨이 줄었다.

후반: 리드 관리와 4쿼터

후반에는 부산KCC 이지스의 최근 약점이 드러날 수 있다. 앞서 적은 두 경기처럼 리드를 잡은 뒤 상대의 연속 외곽 득점과 실책 뒤 속공을 허용하면 점수 차가 좁혀진다. 반면 마카오 호우촌은 나가사키 벨카전 4쿼터를 15-28로 내줬다. 후반에는 부산KCC 이지스의 수비 약점과 마카오 호우촌의 4쿼터 득점 저하가 맞부딪친다. 그 결과는 부산KCC 이지스가 다음 경기를 고려해 허훈과 숀 롱을 얼마나 쉬게 하느냐에 달렸다.

점수 차와 총점

점수 차가 벌어지는 조건은 압박 뒤 속공, 골밑의 리바운드와 마무리, 외곽 성공이다. 앞의 두 조건은 오늘 상대 구성에서 성립할 근거가 있다. 외곽 성공은 감독도 편차가 크다고 인정했다. 반대로 후반에 주전을 쉬게 하거나 숀 롱이 일찍 파울 문제에 걸리면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총점은 높은 쪽으로 본다. 압박과 스틸은 공격 횟수를 늘린다. 외곽 시도가 많은 마카오 호우촌의 빗나간 슛은 리바운드 열세 때문에 곧바로 부산KCC 이지스의 공격으로 넘어간다. 싱이 빠진 골밑에서는 부산KCC 이지스가 세컨드 찬스를 여러 번 얻을 수 있다. 다만 득점은 부산KCC 이지스 쪽에 치우친다. 마카오 호우촌의 득점은 3점 성공률에 달렸고, 그 성공률은 두 경기에서 낮았다. 흐름은 부산KCC 이지스가 전반에 주도권을 쥐는 쪽으로 기운다. 후반 점수 차는 부산KCC 이지스의 리드 관리와 로테이션 선택에 달렸다.

다른 결말로 이어질 수 있는 경로

다른 결말은 마카오 호우촌의 외곽에서 나온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3점슛 20개를 넣어 66-45였던 점수를 103-102까지 좁혔다. 같은 일이 일어나려면 데이먼 총튀와 피닉스 섀클퍼드가 압박을 뚫고, 딜런 스티스가 부산KCC 이지스 빅맨을 외곽으로 끌어내야 한다. 여기에 숀 롱이 일찍 파울 문제에 걸리고 허훈의 출전 시간까지 제한되면 4쿼터 접전이 된다. 이 경로에서 부산KCC 이지스 쪽 조건은 최근 경기에서 실제로 나타났다. 반면 마카오 호우촌 쪽에 필요한 외곽 성공률은 두 경기에서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는 골밑 리바운드와 앞선 압박에서 정해진다. 마카오 호우촌은 리바운드에서 경기당 25개 대 40개로 열세였고 턴오버는 경기당 11개였다(2경기). 오늘은 센터 프린스팔 싱까지 빠진다. 부산KCC 이지스는 숀 롱과 루이스 킹을 경기 내내 함께 세울 수 있다. 이상민 감독은 볼 핸들러를 압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점프볼, 11월 4일). 세컨드 찬스와 압박 뒤 속공은 외곽 성공률과 관계없이 쌓이는 득점이다. 그래서 점수 차는 벌어지는 구조로 보고, 총득점은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 구조로 본다. 반대로 작용하는 요소는 부산KCC 이지스의 외곽 수비 로테이션, 실책 뒤 전환 수비, 숀 롱의 파울이다. 이 요소들은 점수 차를 좁힐 수 있지만 마카오 호우촌의 리바운드 열세를 메우지는 못한다.

승부에서 시장은 부산KCC 이지스의 지난 시즌 우승 이력과 마카오 호우촌이 이 대회에 처음 참가했다는 점을 근거로 본다. 우승 이력은 오늘 그대로 성립하지 않는다. 송교창과 최준용이 떠났고(데일리안, 7월 30일), 부산KCC 이지스는 KBL에서 4승 8패다. 이름값을 빼고 오늘 조건으로 다시 세워도 결론은 같다. 부산KCC 이지스가 이기려면 골밑 우위를 점수로 바꾸고, 두 가드의 공 운반을 늦추고, 상대의 3점 연속 성공을 막아야 한다. 앞의 두 조건은 싱의 결장과 감독의 계획으로 오늘 근거가 있다. 마카오 호우촌의 3점슛은 경기당 31개 시도에 8개 성공(2경기)에 그쳤다. 마카오 호우촌이 이기려면 데이먼 총튀와 피닉스 섀클퍼드가 압박을 뚫고, 딜런 스티스가 빅맨을 외곽으로 끌어낸 뒤 3점이 연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그만한 성공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점수 차에서 시장은 두 팀이 나가사키 벨카를 상대로 낸 결과 차이를 근거로 부산KCC 이지스의 큰 점수 차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날짜와 장소가 다른 단일 경기여서 근거로는 약하다. 점수 차가 벌어진다고 보는 근거는 결과가 아니라 경기 과정이다. 마카오 호우촌은 나가사키 벨카전에서 1쿼터와 4쿼터에 실점하며 졌다. 싱이 빠지면 4쿼터에 리바운드를 맡을 빅맨 자원은 더 줄어든다. 부산KCC 이지스가 리드를 잃은 두 경기에는 각각 원인이 있었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는 3점슛 44개 중 20개를 넣었고,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전 3쿼터에는 공격 실책 뒤 수비 복귀가 늦었다(스포츠조선, 10월 29일 경기 뒤). 마카오 호우촌의 외곽 성공률로는 앞의 원인이 되풀이될 근거가 약하다. 뒤의 원인은 오늘도 남는 위험이다. 허훈의 출전 시간 조절은 발표되지 않았다. 그가 쉬어도 이호현이 공 운반을 나눠 맡고 골밑 우위는 그대로다.

총득점에서 시장은 두 팀의 최근 득점 결과를 근거로 본다. 그 결과는 상대와 대회가 달라 오늘의 득점 구조를 정하지 않는다. 오늘 총득점을 올리는 장면은 점수 차를 벌리는 장면과 같다. 압박으로 빼앗은 공은 짧은 속공이 된다. 마카오 호우촌이 놓친 3점은 리바운드 열세 때문에 곧바로 부산KCC 이지스의 공격으로 넘어간다. 공격 리바운드는 한 번의 공격에서 나오는 점수를 늘린다. 마카오 호우촌은 8일을 쉬었고 다음 경기가 12월 12일이어서 주전 출전 시간을 아낄 이유가 없다. 경기당 31개를 던지는 3점 공격은 공격 시간도 짧게 쓴다. 두 팀이 모두 하프코트에서 막히는 경로는 부산KCC 이지스의 2점슛 효율이 낮았던 10월 29일 같은 경기다. 오늘은 싱이 빠진 골밑을 상대하므로 그 조건이 약하다. 점수 차가 벌어진 뒤에도 부산KCC 이지스는 벤치 구간에 외국 선수 한 명을 남겨 리바운드 뒤 득점을 이어 갈 수 있다.

최종 판단

[결론] 프린스팔 싱이 빠진 마카오 호우촌의 골밑을 부산KCC 이지스가 두 외국 선수로 공략하고 앞선 압박으로 두 가드의 공 운반을 늦추면, 리바운드와 실책에서 나오는 득점으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고 득점도 많은 경기가 된다. 마카오 호우촌이 이기려면 3점을 연속으로 넣어 부산KCC 이지스의 후반 수비 약점을 공략해야 한다. 그러나 그만한 성공률이 두 경기에서 나오지 않아 부산KCC 이지스 쪽 근거가 더 분명하다.

  • 프린스팔 싱의 이번 경기 불출전이 보도됐다(점프볼, 11월 4일). 골밑은 안팎을 오가는 딜런 스티스가 맡아야 한다. 그래서 경기당 25개 대 40개였던 리바운드 열세(2경기)를 줄일 수단이 오히려 줄었다.
  •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는 외국 선수 두 명이 경기 내내 함께 뛸 수 있다(점프볼, 11월 4일). 이상민 감독은 10월 14일 나가사키 벨카 원정에서 숀 롱과 루이스 킹을 함께 선발로 냈다(바스켓코리아, 10월 14일). 오늘도 같은 구성을 쓰면 4쿼터까지 골밑 우위가 이어진다.
  • 허훈은 손가락 골절을 안고 출전하는 쪽이며 출전 시간 제한은 발표되지 않았다(점프볼, 11월 4일). 출전 시간이 줄면 이호현이 공 운반을 나눠 맡지만, 골밑에서 점수 차를 벌리는 경로는 그대로 남는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승 — 싱이 빠진 골밑에 두 외국 선수를 세울 수 있고, 마카오 호우촌이 반격할 수단인 3점 성공률은 두 경기에서 낮았다
  • 핸디캡 -15.5: 승 — 리바운드 차에서 나오는 세컨드 찬스와 압박 뒤 속공은 외곽 성공률과 관계없이 쌓이고, 4쿼터에도 두 외국 선수를 함께 세울 수 있어 점수 차가 벌어지는 구조다
  • 언더오버 181.5: 오버 — 압박 · 스틸과 마카오 호우촌의 짧은 3점 공격이 공격 횟수를 늘리고, 부산KCC 이지스의 공격 리바운드가 공격 한 번의 득점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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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부산KCC 이지스마카오 호우촌
핸디캡 -15.5부산KCC 이지스 기준
언더오버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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