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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KBL · 3055

수원KT 소닉붐
— : —발매중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6년 132회차 · 11.07(토) 16:30 · 수원KT소닉붐아레나

AI 분석 · KBL · 프로토 132회차 3055

[KBL] 수원KT 소닉붐 vs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6-11-07

수원KT 소닉붐 vs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경기 11.07(토) 16:30분석 11.07(토) 09:05

요약

수원KT 소닉붐은 하윤기가 제외된 뒤 2연승을 거뒀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직전 경기에서 서울SK 나이츠 원정 7연패를 끝냈다. 최근 승리 자체보다 어떤 선수와 상대 조건에서 골밑 득점이 나왔는지가 오늘의 대결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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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수원KT 소닉붐의 공격은 패리스 배스가 시작하고, 트레이 포터와 미구엘 옥존이 교체로 들어와 중반 득점을 보탠다. 하윤기가 빠진 10월 31일 안양정관장 레드부스터스전에서는 1쿼터를 13-31로 마쳤지만 2쿼터를 31-14로 앞서며 역전했다. 11월 1일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전에서는 포터의 3쿼터 골밑 공격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다만 첫 경기는 상대 데이본 리드가 파울 트러블로 물러난 시간이 있었고, 다음 경기는 상대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졌다. 최근 2연승에서 효과를 낸 포터의 골밑 득점이 오늘도 같은 수준으로 나올지는 상대 구성을 봐야 한다.

하윤기는 10월 31일부터 전력에서 제외됐고, 문경은 감독은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전까지 상태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스타뉴스, 10월 31일). 김선형도 복막염 수술 뒤 돌아오지 않아 강성욱과 정창영이 볼 운반을 맡는다. 문경은 감독은 1쿼터 경기력을 개선 과제로 꼽았다(바스켓코리아, 11월 1일). 수원KT 소닉붐은 최근 2경기 모두 1쿼터를 큰 점수 차 열세로 마친 뒤 중반 공격으로 만회했다. 오늘은 5일을 쉬고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샘조세프 벨란겔이 공격을 시작하고 케베 알루마가 선발로, 라건아가 교체로 뛴다. 강혁 감독은 2·3쿼터 득점 효율을 문제로 꼽았지만(바스켓코리아, 11월 4일), 직전 서울SK 나이츠전에서는 알루마가 파울로 벤치에 있던 3쿼터에 우동현의 외곽슛과 최승욱의 속공 득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김국찬은 발목 상태 때문에 이번 주 복귀가 어렵다고 보도됐다(점프볼, 11월 4일). 주전 구성보다 윙 자리의 교체 인원에 영향을 주는 이탈이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도 직전 경기 뒤 2일을 쉬어 연전을 치르는 상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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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KT 소닉붐 vs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11.07(토) 16:30 · 수원KT소닉붐아레나 · 132회차 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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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벨란겔의 초반 공격과 수원KT 소닉붐의 볼 운반이다. 벨란겔은 11월 4일 서울SK 나이츠전 1쿼터에 12점을 넣었다. 같은 경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압박 수비는 상대의 드리블 시간을 늘렸다. 수원KT 소닉붐은 김선형 없이 강성욱·정창영·옥존이 공을 운반한다. 이들이 압박 속에서 턴오버를 내주면 최근 2경기의 큰 1쿼터 열세를 오늘도 감당해야 한다. 반대로 실책을 관리해 초반 격차를 줄이면 배스와 포터를 함께 쓰는 중반 공격으로 경기를 바꿀 시간이 생긴다.

중반에는 포터가 최근 2경기처럼 골밑에서 득점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알루마와 라건아가 모두 팀의 12경기에 나왔다(점프볼, 11월 5일). 포터가 득점했던 최근 상대들과는 골밑 구성이 다르다. 문경은 감독은 알루마 수비를 문정현에게 맡길 계획을 밝힌 바 있다(점프볼, 10월 14일). 하윤기가 빠진 상태에서 문정현은 그 수비와 공격을 함께 맡아야 한다. 알루마가 파울을 관리하고 라건아가 골밑을 지키면 수원KT 소닉붐의 중반 반격은 제한된다. 알루마가 다시 파울로 오래 쉬더라도,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직전 경기에서 교체 선수들의 득점으로 그 시간을 버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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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종 판단 및 결론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벨란겔의 초반 공격과 압박 수비로 앞서고, 알루마·라건아의 골밑 구성으로 수원KT 소닉붐의 중반 반격을 막아 원정에서 격차를 벌리는 경기로 본다. 수원KT 소닉붐은 최근 2승에서 포터의 골밑 득점으로 1쿼터 열세를 뒤집었지만, 오늘 상대는 두 외국선수를 계속 기용해 왔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도 상대의 야투 효율을 낮추는 반면 자체 외곽 득점에는 기복이 있어, 총점은 낮게 본다. 이번 시즌 맞대결은 82-69로 끝났다.

시장이 수원KT 소닉붐의 홈경기와 5일 휴식, 최근 2연승을 봤다면, 오늘의 차이는 그 2승을 만든 골밑 조건에 있다. 상대 주축이 파울이나 부상으로 빠졌던 경기에서의 포터 득점을 알루마와 라건아가 있는 오늘 경기로 그대로 옮기기 어렵다. 다만 알루마가 일찍 파울 트러블에 걸리고 수원KT 소닉붐이 초반 턴오버를 관리하면, 배스·포터가 함께 뛰는 중반 공격으로 승부가 접전으로 바뀔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패 — 골밑이 온전한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게는 수원KT 소닉붐이 최근에 이긴 방식이 그대로 통하지 않는다
  • 승5패: 패 — 홈팀 가드진의 공백이 압박 수비 앞에서 턴오버로 이어지고, 후반에는 선수층 차이가 격차를 키운다
  • 핸디캡 -2.5: 패 — 원정팀의 승리를 보므로 홈팀은 기준점을 넘지 못한다
  • 언더오버 168.5: 언더 — 원정팀의 수비와 낮은 공격 효율이 두 팀의 득점을 함께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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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수원KT 소닉붐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핸디캡 -2.5수원KT 소닉붐 기준
언더오버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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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 홈팀 — 수원KT 소닉붐: 지금 어떤 팀인가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강혁 감독은 직전 안양정관장 레드부스터스전에서 한쪽에서만 무리하게 스페이싱을 했던 문제를 고쳤다고 말했다. 코트 전체를 쓰는 공격으로 바꿨고, 선수들이 이를 잘 이행했다는 설명이다(스포츠경향, 11-04). 수원KT 소닉붐의 문경은 감독은 이 상대를 두고 이미 한 차례 매치업 계획을 밝혔다. 10-14 맞대결 전에 문경은 감독은 "알루마와 벨란겔을 막는 게 중요하다. 알루마는 문정현이 막는다. 나중에 안 되면 배스가 막으면 된다"고 했다. 이어 "배스 수비는 김민규를 붙일 걸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점프볼, 10-14). 그 경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7점 차 열세를 극복하고 82-69로 이겼다(점프볼, 10-14).

수원KT 소닉붐의 공격은 패리스 배스에게서 시작한다. 배스는 11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383분 동안 297점을 넣었고, 경기당 27점 정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외국선수 트레이 포터는 선발로 나온 경기 없이 260분 동안 130점을 넣었고, 아시아쿼터 선수 미구엘 옥존은 152점을 넣었다. 11-01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전에서 옥존은 선발에서 빠졌지만, 교체로 들어가 30분 23초 동안 20점을 넣었다(바스켓코리아, 11-02). 배스가 선발로 경기를 시작하고, 포터와 옥존이 벤치에서 들어와 경기 중반의 득점을 맡는 구조다.

문경은 감독은 11-01 경기 뒤 "우리의 시스템은 시즌 중후반에 완성될 것 같다. … 1쿼터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우리는 그런 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바스켓코리아, 11-01). 최근 2경기 1쿼터 점수는 13-31(안양정관장 레드부스터스전)과 20-29(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전)였다. 데이터센터 집계로 이번 시즌 이전 경기가 섞인 최근 17경기를 보면, 1쿼터는 평균 19.2점을 넣고 23.9점을 내줘 네 쿼터 가운데 격차가 가장 컸다. 반면 경기당 리바운드는 38.9개로 상대(31.9개)보다 7개 많았다.

하윤기가 빠진 2경기에서 포터의 골밑과 옥존의 벤치 득점이 승리를 만들었다

하윤기는 10-31부터 전력에서 제외됐다. 제외 사유와 오늘 출전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다(바스켓코리아, 11-01). 하윤기는 이번 시즌 9경기 가운데 8경기에 선발로 나온 국내 선수다. 바스켓코리아는 하윤기가 빠지면서 문정현의 공수 부담이 커졌다고 지적했다(11-01). 문경은 감독은 알루마 수비를 문정현에게 맡기겠다고 했는데, 오늘 문정현은 수비와 공격 양쪽에서 더 많은 시간을 감당해야 한다.

김선형은 복막염 수술 뒤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정창영은 11-02에 "주장 (김)선형이가 빠져 있지만"이라고 말했다(점프볼, 11-02). 볼 운반은 강성욱이 선발로 맡고, 정창영이 그 뒤를 받친다(바스켓코리아, 11-02).

하윤기가 빠진 2경기는 모두 이겼다. 10-31 안양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원정에서는 1쿼터를 13-31로 내줬지만, 2쿼터를 31-14로 앞섰다. 외국선수 2명이 함께 뛴 이 구간에 옥존의 연속 3점슛과 배스의 득점, 포터의 골밑 득점이 이어졌다. 상대 데이본 리드가 네 번째 파울로 코트에서 물러나 있던 구간이었다. 4쿼터에는 정창영의 3점슛과 강성욱의 득점, 배스의 골밑 득점과 자유투로 92-90 승리를 지켰다. 11-01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 원정에서는 3쿼터에 포터의 연이은 골밑 공격으로 역전했고, 4쿼터에 옥존의 3점슛과 강성욱의 돌파를 더해 103-96으로 이겼다.

문경은 감독은 "특히, (김)준환이와 (정)창영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냈다"고 말했다(바스켓코리아, 11-01). 하윤기가 빠진 뒤 포터의 골밑 비중과 옥존의 벤치 득점이 커졌고, 그 조합은 2경기에서 실제로 효과를 냈다. 다만 두 승리의 상대 조건도 함께 봐야 한다. 안양정관장 레드부스터스전의 추격은 상대 주축 데이본 리드가 파울 트러블로 빠진 구간에 나왔다.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전은 상대 센터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허리 부상으로 빠진 경기였다. 두 승리 모두 상대 골밑이 약해진 구간에서 포터가 득점했다.

5연패 기간에는 포터가 코트를 떠나고 턴오버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그 전의 5연패 가운데 10-25 서울SK 나이츠 원정은 3쿼터 61-61에서 연속 12점을 내준 경기였다. 턴오버가 실점으로 이어졌고, 포터는 3쿼터 후반에 5반칙으로 물러났다. 문경은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으로 2쿼터 분위기가 어수선했고, 턴오버가 실점으로 이어지며 주도권을 내줬다고 돌아봤다(루키, 10-25). 앞서 적은 10-14 맞대결에서도 17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연패와 연승을 가른 것은 포터가 코트에 남아 골밑에서 득점했는지, 그리고 턴오버를 관리했는지였다.

오늘 수원KT 소닉붐이 이길 조건은 세 가지다. 1쿼터 격차를 작게 유지해야 하고, 배스와 포터가 함께 뛰는 중반에 리바운드와 골밑 득점으로 앞서야 하며,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압박 수비에 턴오버를 내주지 않아야 한다. 6위·5승 6패라는 평가는 5연패와 2연승이 섞인 기록이다. 최근 2연승은 상대 골밑의 약점을 공략해 만들었다. 오늘 케베 알루마가 파울 문제를 겪는다면 그 조건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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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정팀 —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지금 어떤 팀인가

문경은 감독은 알루마를 문정현에게 맡기고, 배스는 김민규의 수비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매치업 계획을 이미 밝혔다. 강혁 감독의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수비와 압박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팀이다. 데이터센터 집계로 이번 시즌 이전 경기가 섞인 최근 19경기를 보면, 상대 유효 야투율을 52.2%로 낮췄고 경기당 블록은 3.1개였다. 그러나 팀 유효 야투율은 49.5%에 그쳤다. 3점슛은 경기당 30.2개를 시도해 8.8개를 넣었다.

강혁 감독도 11-04 경기 전에 "우리가 2~3쿼터에 득점 효율이 떨어진다"고 말했다(바스켓코리아, 11-04). 같은 표본에서 2쿼터 평균 득점은 19.9점, 3쿼터는 19.1점이었다. 1쿼터(21.6점)와 4쿼터(20.4점)보다 적다.

공격의 중심은 샘조세프 벨란겔이다. 벨란겔은 12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379분 동안 194점과 도움 65개를 기록했다. 외국선수는 선발로 나오는 케베 알루마(227점)와 선발 없이 314분을 뛴 라건아(172점)다. 알루마가 경기를 시작하고 라건아가 벤치에서 들어오는 구성은 수원KT 소닉붐의 배스·포터 구성과 같다. 김민규는 12경기 모두, 김준일은 9경기에 선발로 나왔고, 양우혁(211분)은 벤치에서 들어와 볼 운반과 득점을 보탠다.

알루마가 파울로 빠진 3쿼터를 벤치 선수들이 버텼다

11-04 서울SK 나이츠(3위) 원정에서는 82-76으로 이겨 서울SK 나이츠 원정 7연패를 끝냈다(바스켓코리아, 11-04). 벨란겔이 1쿼터에만 12점을 넣어 23-16으로 출발했다. 알루마는 2쿼터 종료 약 4분 21초 전에 세 번째 파울을, 3쿼터에 네 번째 파울을 받았다(바스켓코리아, 11-04). 알루마가 벤치에 있던 3쿼터에는 우동현의 외곽슛과 최승욱의 속공 득점이 나와 64-55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았다. 막판에는 김준일의 중거리슛과 벨란겔의 종료 26.5초 전 3점슛으로 이겼다.

강혁 감독은 "우동현, 김준일 두 선수가 중요한 시점에서 잘해줬다"고 말했다(바스켓코리아, 11-04). 서울SK 나이츠의 전희철 감독은 상대 압박에 밀려 드리블이 길어졌다고 돌아봤다(루키, 11-04).

이 승리에는 반복될 수 있는 요인과 그렇지 않은 요인이 섞여 있다. 벤치 선수들이 알루마의 공백을 메운 장면과 압박 수비는 이 팀의 방식이다. 반면 이 경기의 3점슛 성공은 23개 가운데 9개로, 평소(30.2개 시도·8.8개 성공)보다 성공률이 높았다. 상대의 3점슛은 18개 가운데 3개만 들어갔다.

11-02 안양정관장 레드부스터스(2위)와의 홈경기에서는 3점슛 34개 가운데 7개만 넣었다. 2쿼터 리바운드에서도 7-14로 밀렸고, 71-77로 졌다. 71-75로 지고 있던 막판에는 알루마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다. 강혁 감독이 이 경기 뒤에 고친 문제가 한쪽으로 몰린 스페이싱이었다. 10-31 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10위)전의 94-67 승리는 외국선수 없이 나온 상대를 리바운드 36-21로 앞선 경기였다. 따라서 오늘 경기의 근거로 쓰기는 어렵다.

김국찬과 박준영의 이탈은 윙 자리의 선수층을 줄인다

김국찬은 10-25 서울삼성 썬더스전에서 발목을 다쳤고, 11-04에도 결장했다.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아 이번 주에는 복귀가 힘들 것으로 보도됐다(점프볼, 11-04). 강혁 감독은 "코치들이 봤을 때 발목 상태가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점프볼, 11-04). 박준영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였고(매일신문, 10-27), 현재 상태는 발표되지 않았다. 김국찬은 이번 시즌 68분을 뛰었고 박준영도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다. 따라서 두 선수의 이탈이 주전 구성을 바꾸지는 않는다.

두 선수의 이탈은 윙 자리의 선수층에 영향을 준다. 김민규는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11-04 경기에 나왔고, 강혁 감독은 "김민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일간스포츠, 11-04). 대체 선수들의 영향은 11-04 경기에서 나타났다. 이번 시즌 62분만 뛴 우동현이 3쿼터 외곽슛을 넣었고, 일간스포츠는 양우혁의 9점을 결정적인 활약으로 평가했다(11-04). 박준영은 지난 시즌까지 수원KT 소닉붐에서 뛰었다(점프볼, 10-14). 따라서 지난 시즌 맞대결과 오늘 경기에서 두 팀의 구성은 다르다.

오늘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이길 조건은 세 가지다. 알루마가 파울을 관리해 문정현·배스와의 매치업을 유지해야 하고, 벨란겔이 1쿼터에 리드를 만들어야 하며, 압박 수비로 수원KT 소닉붐의 턴오버를 유도해야 한다. 5위·6승 6패라는 평가에는 하위권 상대 3승 1패와 상위권 상대 1승 2패가 섞여 있다. 10-14 맞대결의 82-69 승리는 하윤기가 뛰던 수원KT 소닉붐을 상대로 거둔 홈경기 승리였다. 오늘은 원정이고, 상대의 골밑 구성도 그때와 다르다.

수원KT 소닉붐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대회상대장소스코어결과
11.01리그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원정103-96승
10.31리그안양정관장 레드부스터스원정92-90승
10.25리그서울SK 나이츠원정79-90패
10.23리그원주DB 프로미홈95-102패
10.18리그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홈80-96패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대회상대장소스코어결과
11.04리그서울SK 나이츠원정82-76승
11.02리그안양정관장 레드부스터스홈71-77패
10.31리그울산현대모비스 피버스홈94-67승
10.28리그원주DB 프로미홈95-90승
10.25리그서울삼성 썬더스홈68-7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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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에는 라이브스코어에서 점수 · 득점을 바로 확인하세요. 라인업 · 결장 · 순위 · 최근 경기는 이 경기 DATA 에 있습니다.
수원KT 소닉붐 vs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11.07(토) 16:30 · 수원KT소닉붐아레나 · 132회차 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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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정과 몸 상태

수원KT 소닉붐은 11-01 고양 원정 뒤 5일 동안 경기가 없었고, 오늘 홈경기를 치른다. 다음 경기는 9일 서울삼성 썬더스 원정과 13일 원주DB 프로미 원정이므로 백투백은 없다. 배스는 경기당 35분 가까이 뛰고 있다. 5일 휴식은 배스가 오늘도 출전 시간을 유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1-02 홈경기, 11-04 서울 원정에 이어 오늘 수원 원정을 치른다. 11-04 이후 2일 동안 경기가 없었고, 직전 경기 기준으로 최근 7일 동안 3경기를 치렀다. 오늘 경기 뒤에는 12일 고양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홈경기까지 4일 동안 경기가 없다(점프볼, 11-04). 알루마와 라건아는 팀 12경기에 모두 나왔다(점프볼, 11-05).

휴식일은 수원KT 소닉붐 쪽이 길다. 그러나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도 2일을 쉬었으므로 백투백 상황은 아니다. 일정만으로 어느 쪽이 지쳤다고 볼 근거는 부족하다. 오늘 몸 상태의 변수는 수원KT 소닉붐의 하윤기 출전 여부와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윙 자리 선수층이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중반에는 수원KT 소닉붐의 강한 구간과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약한 구간이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선발 외국선수와 벤치 외국선수를 함께 쓰는 구성이다. 경기 중반에는 배스·포터와 알루마·라건아가 맞서는 시간이 길어진다. 수원KT 소닉붐은 최근 2경기 2쿼터를 31-14, 30-23으로 앞섰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감독이 직접 2~3쿼터 득점 효율을 약점으로 꼽았다.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수원KT 소닉붐이 가장 강했던 구간과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가장 약했던 구간이 같은 시간대에 맞붙기 때문이다. 알루마가 11-04처럼 이 구간에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 포터가 골밑에서 공을 받을 기회가 늘어난다. 반대로 11-04처럼 우동현·최승욱 같은 벤치 선수가 득점해 준다면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이 구간을 버틸 수 있다.

1쿼터는 벨란겔의 초반 득점과 수원KT 소닉붐의 느린 출발이 맞선다

문경은 감독은 10-14에 벨란겔을 알루마와 함께 반드시 막아야 할 선수로 꼽았다. 벨란겔은 11-04 1쿼터에 12점을 넣었고, 수원KT 소닉붐은 최근 2경기에서 각각 18점 차와 9점 차 열세로 1쿼터를 마쳤다. 수원KT 소닉붐은 김선형이 빠진 상태에서 강성욱·정창영·옥존이 가드진을 맡고 있다. 이들이 벨란겔의 초반 돌파와 외곽슛을 막지 못하면 1쿼터부터 두 자릿수 격차가 생길 수 있다.

이 자리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수원KT 소닉붐은 1쿼터 격차를 2쿼터에 회복하는 경기를 반복해 왔지만, 그 회복이 매번 이뤄진다는 근거는 없다. 앞서 적은 10-14 맞대결에서는 반대로 수원KT 소닉붐이 크게 앞서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문정현이 알루마를, 김민규가 배스를 막는 자리에서 턴오버 관리가 갈린다

배스는 수원KT 소닉붐의 1옵션이다. 문경은 감독은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김민규를 배스에게 붙일 것으로 예상했다. 반대로 알루마는 문정현이 막는다. 하윤기가 빠진 상태에서 문정현이 알루마 수비와 공격을 함께 맡으면, 4쿼터까지 그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지가 변수가 된다.

턴오버 관리도 이 자리에서 갈린다. 수원KT 소닉붐은 10-25 서울SK 나이츠전에서 턴오버가 실점으로 이어지며 주도권을 내줬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1-04에 압박 수비로 상대 드리블을 길게 만들었다. 앞서 적은 최근 표본에서 턴오버율 근사값은 수원KT 소닉붐이 12.5%,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1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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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 전개

초반 주도권은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쪽에 있다. 수원KT 소닉붐은 최근 2경기 모두 1쿼터를 크게 내줬고, 문경은 감독도 1쿼터 경기력을 개선 과제로 꼽았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최근 3경기 1쿼터를 모두 앞섰다. 1쿼터가 끝났을 때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앞서 있는 출발이 유력하다.

2·3쿼터에는 수원KT 소닉붐이 격차를 줄이거나 역전하는 전개가 유력하다. 배스와 포터가 함께 뛰는 시간에 리바운드와 골밑 득점에서 앞서고, 옥존이 벤치에서 들어와 외곽슛을 더한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이 구간의 득점 효율이 떨어지는 팀이다. 이 구간의 격차는 알루마가 파울을 얼마나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 라건아가 벤치에서 들어와 포터와 맞서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원KT 소닉붐의 리바운드 우위가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

4쿼터는 접전 마무리 능력의 대결이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1-04 김준일의 중거리슛과 벨란겔의 3점슛, 10-28 원주DB 프로미전 연장의 최승욱 득점처럼 막판 공격을 마무리한 경기가 있다. 수원KT 소닉붐도 10-31 배스의 골밑 득점과 자유투, 11-01 강성욱의 돌파로 마지막 공격을 마무리했다. 다만 11-02에 알루마가 막판 자유투를 4개 연속 놓친 것처럼,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마무리가 늘 안정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앞서 적은 문정현의 부담도 4쿼터 변수다.

점수 차는 경기 중에 양쪽으로 움직인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쿼터에, 수원KT 소닉붐은 중반에 강점을 보였다. 따라서 한쪽이 끝까지 격차를 키우기보다는 리드가 오가다가 4쿼터 막판 공격이 승부를 정하는 것이 이 매치업의 기본 구조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려면 한쪽의 강점이 다른 구간까지 이어져야 한다. 알루마가 일찍 파울 트러블에 걸리거나,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3점슛이 11-02(34개 가운데 7개 성공)처럼 부진한 경우가 그렇다.

총점은 높지 않은 쪽으로 본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압박과 블록으로 상대 효율을 낮추지만 공격 효율도 낮은 팀이고, 감독도 인정한 2~3쿼터 득점 효율 문제가 있다. 수원KT 소닉붐은 3점슛 시도가 경기당 26.3개로 많지 않고, 골밑과 리바운드로 득점하는 팀이다. 두 팀의 공격 횟수 근사값은 88.0회와 87.2회로 비슷하므로 경기 속도 때문에 총점이 크게 달라질 여지는 작다. 총점이 올라가는 경로는 수원KT 소닉붐이 2쿼터에 보여 준 연속 득점이 길게 이어지는 경우다.

흐름은 중반부터 수원KT 소닉붐 쪽으로 기운다. 외국선수 2명이 함께 뛰는 구간에서 수원KT 소닉붐이 리바운드 우위를 가져가고, 같은 구간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득점 효율 문제를 겪어 왔기 때문이다. 그 흐름이 결말까지 이어지는지는 수원KT 소닉붐이 1쿼터 격차를 얼마나 작게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 전개와 다른 결말로 가는 경로는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1쿼터 리드를 중반에도 지키는 경우다. 알루마가 파울 없이 2·3쿼터를 버티고, 압박 수비로 강성욱·정창영의 볼 운반에서 턴오버를 유도하면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앞선 채 4쿼터를 맞을 수 있다. 그러면 벨란겔과 김준일이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 하윤기가 빠져 문정현의 부담이 커진 상태이므로, 4쿼터에 알루마를 막지 못하면 그 격차는 더 커질 수 있다. 반대로 알루마가 2쿼터 초반에 파울 트러블에 걸리고 3점슛도 11-02처럼 들어가지 않으면, 수원KT 소닉붐이 리바운드로 중반에 큰 리드를 만들 수 있다. 그 경우 수원KT 소닉붐이 4쿼터를 여유 있게 운영하는 경기도 가능하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는 세 지점에서 정해진다. 골밑 구성의 차이가 승부에 영향을 준다. 수원KT 소닉붐은 하윤기를 전력에서 제외한 뒤 2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두 승리 모두 상대 골밑이 약해진 구간에서 트레이 포터가 득점해 만든 결과였다. 문경은 감독은 오늘도 패리스 배스와 포터가 함께 뛰는 중반 구간에 승부를 걸 것이다. 반면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케베 알루마와 라건아를 모두 쓸 수 있다. 1쿼터에는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압박 수비와 수원KT 소닉붐의 볼 운반이 맞선다. 강혁 감독은 샘조세프 벨란겔의 초반 공격과 압박 수비로 경기를 시작하고, 김선형이 없는 수원KT 소닉붐 가드진은 그 압박을 받는다. 득점 효율도 낮은 총점 전망의 근거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상대의 야투 효율을 낮추지만 자기 공격 효율도 낮다. 그래서 두 팀 모두 하프코트에서 쉽게 득점하지 못한다. 따라서 점수 차는 벌어지고 총점은 낮아지는 구조다.

시장은 수원KT 소닉붐의 홈경기, 5일 휴식, 최근 2연승, 배스의 득점력을 근거로 홈팀 쪽에 무게를 뒀다. 휴식 차는 사실이다. 그러나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도 2일을 쉬어 연전 부담이 없다. 2연승은 두 경기 모두 원정에서 상대 골밑이 약해진 조건으로 거뒀다. 홈경기라는 근거도 약하다. 수원KT 소닉붐은 홈경기 표본(최대 9경기)에서 15점 차 이상으로 진 비율이 33%였다(데이터센터). 반대 방향도 같은 기준으로 본다. 강혁 감독은 2~3쿼터 득점 효율이 떨어진다고 직접 말했고, 알루마는 직전 경기에서 파울 때문에 오래 뛰지 못했다. 이 두 가지는 수원KT 소닉붐이 중반에 따라붙을 근거가 된다. 그러나 11-04에는 알루마가 벤치에 있던 3쿼터에 우동현과 최승욱이 득점해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승부는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쪽으로 본다. 벨란겔이 1쿼터에 리드를 만들고, 알루마와 라건아가 배스·포터와 맞서는 중반에도 골밑에서 밀리지 않기 때문이다. 점수 차도 벌어지는 쪽으로 본다. 수원KT 소닉붐이 하윤기와 함께 치른 5연패는 모두 7점 차 이상의 패배였고(데이터센터), 이번 시즌 맞대결도 13점 차였다. 오늘은 김선형·문성곤·하윤기가 함께 빠져 기용할 수 있는 선수가 더 적다. 문정현은 알루마 수비와 공격을 동시에 맡아야 한다. 반면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1-04에 우동현·김준일·양우혁이 중요한 구간을 맡았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이러한 선수층 차이가 점수 차로 나타난다.

총점은 낮아지는 쪽으로 본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11-04·11-02·10-31 경기 총점은 158·148·161점이었고, 이번 시즌 맞대결의 총점은 151점이었다. 상대 유효 야투율을 52.2%로 낮추는 수비와 30%에 못 미치는 3점슛 성공률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데이터센터). 수원KT 소닉붐이 최근 넣은 92점과 103점은 골밑이 약해진 상대에게서 나왔다. 또한 3점슛 시도가 많지 않은 팀이어서 외곽으로 득점을 늘리기도 어렵다. 총점이 올라가는 경우는 수원KT 소닉붐이 2쿼터 연속 득점을 길게 이어 가는 경우다. 그러나 원정팀이 골밑을 지키는 전개에서는 그 구간이 짧다.

최종 판단

[결론]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샘조세프 벨란겔의 초반 공격과 압박 수비로 주도권을 잡고, 온전한 골밑 구성으로 수원KT 소닉붐의 중반 반격을 막아 원정에서 격차를 벌리는 경기로 본다.

  • 하윤기는 10-31부터 전력에서 제외됐고, 문경은 감독은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전까지도 상태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스타뉴스, 10-31). 수원KT 소닉붐의 최근 2연승은 상대 데이본 리드가 파울로 물러난 구간과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빠진 경기에서 트레이 포터가 골밑 득점을 올려 만든 승리였다. 케베 알루마와 라건아가 12경기에 모두 나온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점프볼, 11-05)를 상대로는 그 득점 방식이 그대로 통하기 어렵다.
  • 수원KT 소닉붐은 최근 2경기 1쿼터를 13-31과 20-29로 내줬고, 문경은 감독도 1쿼터 경기력을 개선 과제로 꼽았다(바스켓코리아, 11-01). 벨란겔은 11-04 1쿼터에만 12점을 넣었고, 서울SK 나이츠의 전희철 감독은 상대 압박에 밀려 드리블이 길어졌다고 말했다(루키, 11-04). 김선형이 없는 가드진이 이 압박을 받으면 턴오버가 실점으로 이어진다.
  •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상대 유효 야투율을 52.2%로 낮추는 수비를 하지만, 3점슛 성공률은 30%에 못 미친다(데이터센터). 이번 시즌 맞대결은 82-69로 끝났다. 오늘도 두 팀 모두 하프코트에서 쉽게 득점하지 못해 총점은 낮게 형성된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 승패: 패 — 골밑이 온전한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게는 수원KT 소닉붐이 최근에 이긴 방식이 그대로 통하지 않는다
  • 승5패: 패 — 홈팀 가드진의 공백이 압박 수비 앞에서 턴오버로 이어지고, 후반에는 선수층 차이가 격차를 키운다
  • 핸디캡 -2.5: 패 — 원정팀의 승리를 보므로 홈팀은 기준점을 넘지 못한다
  • 언더오버 168.5: 언더 — 원정팀의 수비와 낮은 공격 효율이 두 팀의 득점을 함께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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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수원KT 소닉붐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핸디캡 -2.5수원KT 소닉붐 기준
언더오버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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