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 일본 J1리그 · 프로토 132회차 3014
[일본 J1리그] FC도쿄 vs 가시마 앤틀러스 2026-11-07
FC도쿄 vs 가시마 앤틀러스경기 11.07(토) 15:00분석 11.07(토) 10:03
요약
FC도쿄의 연속 무실점과 가시마 앤틀러스의 다양한 득점 경로가 맞선다. 최근 대승을 거둔 FC도쿄의 압박이 상위권 상대에게도 득점으로 이어질지가 핵심이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마쓰하시 리키조 감독의 FC도쿄는 4-4-2에서 높은 위치의 압박으로 공을 되찾고, 측면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공격을 마무리한다. 리그 13경기 8실점으로 최소 실점 팀이며, 12경기 무패와 8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FC도쿄 구단 홈페이지·J리그 공식 프리뷰, 11월 6일). 미토 홀리호크전 6골은 측면 돌파와 크로스, 코너킥 등 여러 경로에서 나왔다. 파지아노 오카야마전에는 나카가와 데루히토가 상대의 공 처리 실수 2차례를 득점으로 바꿨고, 59분에 투입된 다니 고메스도 2골을 넣었다.
다만 대승 상대인 미토 홀리호크는 19위, 도쿄 베르디는 17위, 파지아노 오카야마는 10위였다. 4위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에서는 압박으로 패스 연결을 끊고도 0-0에 그쳤다. 무로야 세이는 근육 손상으로 이탈했지만(마이나비 뉴스, 10월 10일), 이후 오른쪽에서 이시하라 히로카즈가 크로스로 득점에 관여했고 리그 5경기 동안 실점도 없었다. 그중 4경기가 중위권 이하 상대였다는 점은 오늘의 수비 평가에 남겨야 한다. 혼마 시온과 하시모토 겐토는 직전 경기에서 복귀해 후반 선택지를 늘렸다(FC도쿄 구단 홈페이지, 11월 6일).
오니키 도루 감독의 가시마 앤틀러스도 4-4-2를 쓴다. 세레소 오사카전 4-1에서는 에우베르의 수비 뒤 침투, 스즈키 유마의 코너킥 헤더 연결, 빠른 스로인 재개, 교체 선수의 역습이 각각 득점으로 이어졌다. 반면 가시와 레이솔전 2-3 패배에서는 공을 오래 소유하고도 자기 진영에서 빼앗긴 뒤 실점했고, 왼쪽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상대 선수에게도 연속으로 실점했다. 중앙 수비수 김태현은 오른쪽 정강이뼈 근위부 골절로 이탈했다(마이나비 뉴스, 10월 29일). 바뀐 수비 조합은 아직 FC도쿄처럼 압박과 측면 크로스를 함께 쓰는 상위 팀을 만나지 않았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11월 4일 부리람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선발 8명을 바꿨고 스즈키와 시바사키 가쿠는 명단에서 빠졌다(게키사카, 11월 4일). 주전 상당수는 경기를 쉬었지만 하야카와 도모키와 쓰쿠이는 90분, 에우베르와 레오 세아라는 후반부터 뛰었다(데이터센터). FC도쿄는 직전 경기 뒤 7일을 쉬었다. 따라서 일정 차이를 가시마 앤틀러스 선수 전원에게 같은 체력 부담으로 적용할 수는 없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FC도쿄의 압박과 가시마 앤틀러스의 후방 연결이다. FC도쿄가 가시와 레이솔전처럼 높은 위치에서 패스를 끊으면 김태현이 빠진 수비 조합과 하야카와 골키퍼의 공 처리가 곧바로 시험받는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가시와 레이솔전에서 자기 진영 깊은 곳의 공을 잃어 실점한 전례가 있다. 오니키 감독도 당시 실점 방식에 «안일함과 느슨함이 있었다»고 말했다(사카노와, 10월 24일 경기 뒤).
가시마 앤틀러스의 대응은 스즈키를 향한 전방 패스다. 스즈키가 공을 지켜 동료에게 연결하면 FC도쿄의 첫 압박을 지나 상대 진영에서 공격할 수 있다. FC도쿄가 공을 되찾더라도 가시와 레이솔전에는 조직된 수비를 상대로 박스 안 마무리가 부족했다. 압박 성공만으로 최근 대승의 득점 수를 예상하기 어려운 이유다.
두 번째 대결은 양쪽 측면의 전진과 수비 뒤 공간이다. 히로세 리쿠토가 다친 가시마 앤틀러스 오른쪽에는 고이케 류타가 들어가 수비 뒤 침투로 득점한 전례가 있다. 고이케가 전진하면 FC도쿄 왼쪽의 안자이 소마도 그 뒤 공간을 공략할 수 있다. 반대편에서는 가시마 앤틀러스의 왼쪽 크로스가 무로야 없이 경기를 치르는 FC도쿄 오른쪽을 시험한다. FC도쿄가 8경기 동안 실점하지 않았어도 상대 기회를 모두 차단한 것은 아니다. 오카야마전에는 김승규가 유효 슈팅 4개를 막았고, 가시와 레이솔전에는 역습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가시마 앤틀러스의 침투와 세트피스는 무실점 기록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위협이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FC도쿄가 높은 위치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의 바뀐 후방 연결을 방해하고, 후반에 근소한 우위를 지키는 전개를 본다. 다니 고메스는 최근 2경기 모두 교체로 들어가 득점했다. 7일을 쉰 FC도쿄가 그를 투입하는 시간에는 태국 원정에 출전한 가시마 앤틀러스 선수들의 체력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시마 앤틀러스에는 스즈키의 전방 연결과 세트피스라는 대응 수단이 있어 점수 차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시장은 FC도쿄의 1위와 연속 무실점, 홈 경기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가시마 앤틀러스의 공격력을 반영했다. 득점 규모에 대한 판단은 시장과 다르다. FC도쿄의 최근 대승에는 중하위권 상대와 상대 실수가 영향을 줬다.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는 0-0이었고, 최근 4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FC도쿄가 넣은 골도 1골이다(데이터센터). FC도쿄가 앞선 뒤 수비를 우선하는 경기가 유력해 두 팀의 득점은 적게 본다. 다만 스즈키가 FC도쿄의 압박을 넘는 전방 연결을 반복한다면, 가시마 앤틀러스의 침투와 세트피스가 이 전망을 바꿀 수 있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압박으로 가시마 앤틀러스의 바뀐 후방을 공략하고, 원정 피로가 드러나는 후반에 교체 공격수로 결정한다
- 핸디캡 -1: 무 — 상위 팀 상대 마무리가 약하고 앞선 뒤 무실점을 지키는 운영이어서 한 골 차 승리로 끝난다
- 언더오버 2.5: 언더 — 리그 최소 실점 수비와 FC도쿄의 상위 팀 상대 마무리 부족이 함께 득점을 줄인다
분석
1. 홈팀 — FC도쿄: 지금 어떤 팀인가
오니키 도루 감독의 가시마 앤틀러스는 4-4-2를 바탕으로 수비 뒤 공간을 노리는 침투 패스, 스즈키 유마의 전방 연결, 세트피스와 빠른 재개로 득점해 왔다. 오늘은 주중 아시아 원정에서 쉬었던 주전들이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있다.
높은 위치의 압박과 다양한 득점 경로
마쓰하시 리키조 감독의 FC도쿄는 10월 31일 파지아노 오카야마 원정에서 4-4-2로 나섰다(J리그 공식 사이트(jleague.jp) 라인업). 리그 13경기 8실점으로 최소 실점 팀이고, 리그 12경기 무패와 8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 가고 있다(FC도쿄 구단 홈페이지 · J리그 공식 프리뷰, 11월 6일). 공격은 한 경로에 기대지 않는다. 10월 25일 미토 홀리호크전 6골은 이나무라 하야토의 긴 전환 패스를 받은 이시하라 히로카즈의 오른쪽 크로스, 상대에 맞고 흐른 패스에 대한 나카가와 데루히토의 빠른 반응, 안자이 소마의 왼쪽 돌파, 코너킥 2차례, 야마다 후키의 크로스에서 나왔다.
오카야마전 4골 가운데 2골은 상대의 공 처리 실수에서 나왔다. 전반 추가 시간에 뜬공 처리 뒤 흐른 공을, 후반 시작 직후에는 다쓰타 유고가 처리하지 못한 공을 나카가와가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다. 나머지 2골은 59분 교체로 들어온 다니 고메스가 넣었다. 다니 고메스는 미토전에서도 68분에 들어가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했다. 60분 전후에 투입된 교체 공격수가 득점하는 장면이 2경기 연속 나왔다는 점은 오늘 후반 운영을 읽는 근거가 된다. 이번 시즌 리그 첫 선발이었던 미토전부터 2경기 연속 2골을 넣은 나카가와는 «물론 넣으러 간다»고 말했다(스포니치(Sponichi) 기사 제목).
상위 팀을 상대로는 압박이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다만 최근 대승을 거둔 상대가 누구였는지 함께 봐야 한다. 미토 홀리호크는 19위, 도쿄 베르디는 17위, 파지아노 오카야마는 10위이고, 오카야마전 득점의 절반은 상대 실수에서 나왔다. 최근 리그 경기 가운데 상위권 팀과 치른 경기는 10월 21일 가시와 레이솔전 0-0 하나뿐이다. 게키사카(Gekisaka)는 이 경기에서 FC도쿄가 높은 위치의 압박으로 가시와 레이솔의 패스 연결을 끊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3분 안자이 소마의 일대일 슈팅이 나가이 겐고에게 막혔고 경기 전체 유효 슈팅은 3개였으며, 전반 종료 직전에는 가시와 레이솔의 역습에서 구보 도지로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압박으로 공을 되찾는 데는 성공했지만, 조직된 상대의 박스 안에서는 마무리가 이어지지 않았다. 이 차이는 오늘 경기와 직접 연결된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가시와 레이솔전 점유율이 62%였을 만큼 공을 오래 소유하는 팀이어서, 상대 실수에 기대 대량 득점한 경기의 조건이 그대로 성립하지 않는다. 다만 가시마 앤틀러스가 바로 그 경기에서 자기 진영 깊은 곳에서 공을 빼앗겨 실점했다는 점에서, FC도쿄의 압박이 노릴 지점은 분명히 있다.
무로야 세이 이탈 뒤의 오른쪽 측면
무로야 세이는 9월 29일 리그컵 에히메전 17분에 왼쪽 가자미근 근육 손상으로 교체됐고, 이탈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마이나비 뉴스(Mynavi News), 10월 10일). 주장 완장은 이나무라 하야토가 이어받았다(J리그 공식 프리뷰). 무로야가 빠진 뒤 치른 리그 5경기에서 FC도쿄는 실점하지 않았고, 오른쪽에서는 이시하라 히로카즈가 크로스로 득점에 관여했다. 결장의 영향이 결과에는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5경기 가운데 4경기는 중위권 이하 팀과의 경기였다. 오늘 FC도쿄의 오른쪽은 가시와 레이솔전에서 오가와 료야의 크로스로 선제골을 만든 가시마 왼쪽 측면을 상대한다.
나가토모 유토(이번 시즌 73분)와 니콜라이 발리스(0분)는 새 소식이 없지만, 출전 시간이 적어 오늘 구성에 주는 영향은 작다. 혼마 시온과 하시모토 겐토는 직전 경기에서 복귀했다(구단 홈페이지, 11월 6일). 마쓰하시 감독이 «부상자가 돌아온 이상 더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듯이, 교체 자원이 늘어 후반 운영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FC도쿄가 받는 1위 평가와 최소 실점은 무실점 경기를 이어 온 수비 구조에서 나왔다. 반면 최근의 대량 득점은 하위·중위권 팀과 상대 실수가 만든 조건에서 나왔고, 그 조건은 오늘 그대로 성립하지 않는다. 오늘 이길 조건은 압박으로 가시마 앤틀러스의 후방 연결을 끊고, 상위 팀을 상대로 부족했던 박스 안 마무리를 세트피스와 60분 이후 교체 공격수로 보완하는 데 있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가시마 앤틀러스: 지금 어떤 팀인가
마쓰하시 감독의 FC도쿄는 4-4-2로 높은 위치에서 압박해 상대의 패스 연결을 끊고, 측면 크로스와 세트피스, 상대 실수에 대한 빠른 반응으로 득점한다.
주전이 돌아오는 4-4-2와 네 가지 득점 경로
가시마 앤틀러스는 11월 4일 부리람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4-4-2를 썼고, 10월 31일 세레소 오사카전과 비교해 선발 8명을 바꿨다(게키사카, 11월 4일). 스즈키 유마와 시바사키 가쿠는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J리그 공식 프리뷰 필자는 «출전 시간이 짧았던 레오 세아라와 에우베르, 그리고 명단에서 빠졌던 스즈키 유마와 시바사키 가쿠 등도 토요일 리그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고 전망했다. 예상 선발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오늘 가시마 앤틀러스는 세레소 오사카전 구성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세레소 오사카전 4-1에서는 네 가지 경로가 모두 득점으로 이어졌다. 14분 마쓰무라 유타가 오른쪽에서 안으로 들어오며 수비 뒤로 보낸 패스를 에우베르가 마무리했고, 22분에는 스즈키 유마가 오른쪽 코너킥을 머리로 연결해 에우베르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36분에는 빠른 스로인 재개 뒤 스즈키의 낮은 크로스를 마테우스 부에노가 넣었고, 70분에는 골키퍼에서 시작한 역습에서 레오 세아라가 띄운 공을 교체 투입된 알렉산다르 차브리치가 로빙 슛으로 마무리했다. 사카노와(Sakanowa)는 10월 28일 포항 스틸러스전에 후반 투입된 스즈키가 전방에서 공을 받아 주면서 높은 위치의 압박도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가시와 레이솔전 역전패가 드러낸 약점
10월 24일 가시와 레이솔전 2-3은 오늘을 읽는 데 가장 중요한 경기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점유율 62%로 앞서고도 유효 슈팅은 3개로 상대(6개)보다 적었다. 또 왼쪽 측면에서 안으로 들어온 엔도 게이타와 야마우치 히나타에게 연속으로 실점했다. 후반에는 자기 진영 깊은 곳에서 공을 빼앗긴 뒤 하야카와 도모키 골키퍼가 정면 슈팅을 잡지 못해 세 번째 골을 내줬다. 오니키 감독은 실점 방식에 «안일함과 느슨함이 있었다»고 말했고, 한 번 밀린 뒤 상대를 다시 밀어낼 힘과 끈기가 부족했다고 돌아봤다(사카노와).
공을 오래 가져도 후방에서 공을 잃는 순간과 측면 돌파에 대한 대응이 흔들렸다는 것이 이 경기의 핵심이다. FC도쿄의 압박과 흐른 공에 대한 나카가와의 반응이 노리는 지점도 바로 여기에 있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이번 시즌 공식전 원정 8경기에서 14실점했다. 이후 공식전 3경기(리그 1 · ACLE 2)에서는 1실점에 그쳤지만, 그 상대는 수비를 낮춘 포항 스틸러스, 12위 세레소 오사카, 부리람 유나이티드였다.
결장: 김태현과 히로세 리쿠토
김태현은 가시와 레이솔전에서 다쳐 오른쪽 정강이뼈 근위부 골절 진단을 받았고, 치료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마이나비 뉴스, 10월 29일). 그가 빠진 뒤 내준 1골은 세레소 오사카의 오른쪽 크로스에 이은 헤더였다. 바뀐 중앙 수비 조합은 아직 FC도쿄처럼 압박과 측면 크로스를 함께 쓰는 상위 팀을 상대한 적이 없다. 우에다 나오미치는 부리람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히로세 리쿠토는 10월 28일 포항전 9분경 오른쪽 허벅지 뒤쪽을 다쳐 교체됐고, 부리람전 명단에도 없었다(사카노와, 11월 4일). 대신 들어간 고이케 류타는 69분 부에노의 패스에 맞춰 수비 뒤로 들어가 선제골을 넣었다. 고이케는 부에노에게서 전반부터 뒷공간으로 뛰는 움직임을 노려 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대체자가 오른쪽에 수비 뒤 침투라는 경로를 더한 것이다. 다만 고이케가 전진할수록 그 뒤 공간은 FC도쿄 왼쪽의 안자이 소마가 쓸 수 있는 자리가 된다. 이번 시즌 출전이 없는 안자이 고키는 영향이 작고, 레오 세아라와 마쓰모토 하루토는 부상에서 돌아왔다.
가시마 앤틀러스의 6위와 리그 29득점은 여러 경로로 득점하는 공격에서 나온 평가이며, 그 공격 자원은 오늘 대부분 돌아온다. 다만 이 평가를 떠받친 홈 성적(최근 공식전 홈 6경기 5승 1패)과 달리 오늘은 원정이고, 가시와 레이솔에게 후방 실수와 측면 대응으로 무너진 조건이 FC도쿄를 상대로 다시 나타날 수 있다. 오늘 이길 조건은 FC도쿄의 압박을 뒷공간 패스와 스즈키의 전방 연결로 넘어서고, 세트피스와 후반 교체 공격수로 첫 골을 만드는 데 있다. 최근 4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FC도쿄에 1골만 내줬다는 전례도 이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FC도쿄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0.31 | 리그 | 파지아노 오카야마 | 원정 | 4-0 | 승 |
| 10.25 | 리그 | 미토 홀리호크 | 홈 | 6-0 | 승 |
| 10.21 | 리그 | 가시와 레이솔 | 홈 | 0-0 | 무 |
| 10.17 | 리그 | 도쿄 베르디 | 원정 | 4-0 | 승 |
| 10.14 | 컵 | 미토 홀리호크 | 원정 | 0-1 | 패 |
|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1.04 | 대륙 대회 | 부리람 유나이티드 | 원정 | 0-0 | 무 |
| 10.31 | 리그 | 세레소 오사카 | 홈 | 4-1 | 승 |
| 10.28 | 대륙 대회 | 포항 스틸러스 | 홈 | 3-0 | 승 |
| 10.24 | 리그 | 가시와 레이솔 | 홈 | 2-3 | 패 |
| 10.21 | 리그 | 교토 상가FC | 원정 | 2-2 | 무 |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FC도쿄는 10월 31일 경기를 치르고 7일 만에 홈에서 경기한다. 그 사이에 경기가 없었고, 다음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11월 4일 태국 부리람 원정(21시 15분 킥오프, 흐림 28℃)을 치른 뒤 이틀 간격으로 원정에 나선다. 사카노와는 «가시마 앤틀러스는 이후 중 2일로 1위 FC도쿄와 J1리그 원정 경기에 나서는 힘든 일정»이라고 썼다. 귀국 날짜와 이동 수단은 발표되지 않았다.
피로의 정도는 선수마다 다르다. 부리람전에서 선발 8명이 바뀌었고 스즈키와 시바사키는 명단에서 빠졌으므로, 세레소 오사카전 주전 상당수는 7일 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반면 부리람전에서 56분에 투입된 에우베르와 레오 세아라는 경기와 장거리 이동을 함께 소화했다. 오니키 감독은 부리람전 전날 «연전이 이어지고 있어 선수들의 컨디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가시마 구단 홈페이지, 11월 3일). 다음 경기가 11월 11일과 15일에 열리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리그컵 2경기이므로, 오늘 리그 경기에서 주전을 아낄 이유는 적다.
조후시의 15시 예보는 맑음, 17.9℃, 강수확률 0%, 북풍 3m/s다(덴키(tenki.jp), 11월 7일 08:00 발표). 두 팀의 방식 가운데 어느 쪽에도 특별히 불리한 조건은 아니다. FC도쿄는 승점 30으로 2위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1점, 3·4위 마치다와 가시와 레이솔에 2점 앞서 있다. 오늘 무실점이면 J1 최다 연속 무실점 타이기록이 된다. 마쓰하시 감독은 «정말 중요한 한 경기이고, 가시마 앤틀러스를 확실히 넘어서 승점을 쌓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고, 상대에게 흐름이 넘어가는 시간대에 대해서는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고 했다. 6위 가시마 앤틀러스는 1위와 승점 7 차이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FC도쿄의 압박 대 가시마 앤틀러스의 후방 연결
FC도쿄가 상위 팀을 상대로 지공에서 마무리가 약했던 만큼, 가시마 진영에서 공을 되찾는 장면이 가장 현실적인 득점 경로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긴 팀이지만, 가시와 레이솔전처럼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으면 곧바로 슈팅까지 허용했다. 가시마 앤틀러스가 이 압박을 피하는 수단은 스즈키 유마를 향한 전방 패스다. 스즈키가 공을 지켜 주면 가시마 앤틀러스는 압박을 넘어 FC도쿄 진영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고, 지켜 주지 못하면 하야카와 골키퍼와 수비진이 압박 속에서 공을 처리해야 한다.
수비 뒤 공간과 세트피스 대 8경기 무실점 수비
가시마 앤틀러스의 득점 경로 가운데 FC도쿄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수비 뒤로 들어가는 침투(에우베르, 고이케)와 세트피스(스즈키의 헤더 연결, 부에노의 코너킥 득점)다. FC도쿄의 무실점이 상대 기회를 모두 막아 낸 결과만은 아니다. 오카야마는 코너킥 8개와 유효 슈팅 4개를 기록했고, 김승규 골키퍼가 4차례 막았다. 가시와 레이솔전에서는 역습 한 번에 골대를 맞았고, 미토전에서는 김승규가 백패스를 손으로 잡아 페널티 구역 안 간접 프리킥을 내줬다. FC도쿄는 세트피스와 역습에서 기회를 내주는 순간이 있었고, 가시마 앤틀러스는 그 두 경로를 모두 갖춘 팀이다.
측면: 안자이 소마와 고이케 류타, 가시마 왼쪽과 FC도쿄 오른쪽
FC도쿄 왼쪽의 안자이 소마는 미토전 돌파 득점과 가시와 레이솔전의 여러 슈팅으로 가장 자주 마무리 위치에 들어간 선수다. 히로세가 빠진 가시마 오른쪽을 포항전처럼 고이케 류타가 메운다면, 고이케의 전진은 가시마 앤틀러스의 공격 경로인 동시에 안자이에게 공간을 남긴다. 반대편에서는 가시마 왼쪽의 크로스가 무로야 없이 경기를 치르는 FC도쿄 오른쪽을 겨냥한다. 두 측면 모두 한 선수가 공격과 수비를 함께 맡고 있어서, 먼저 전진한 쪽이 뒤 공간을 내주는 구조다.
5. 경기 전개
초반에는 FC도쿄가 홈에서 압박으로 시작하고, 가시마 앤틀러스가 스즈키를 향한 전방 패스와 뒷공간 패스로 그 압박을 넘으려 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4차례 리그 맞대결의 합계 득점은 6골이었고 FC도쿄는 1골만 넣었다. 그 경기들이 어떻게 전개됐는지 보여 주는 기록은 없으므로 결과만으로 오늘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두 팀이 만나면 득점이 적었다는 사실은 남는다.
FC도쿄가 앞서는 경로는 세 가지다. 가시마 앤틀러스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는 장면, 미토전처럼 코너킥에서 나오는 득점, 60분 이후 투입되는 다니 고메스의 마무리다. 이 경로가 성립하려면 가시마 앤틀러스가 가시와 레이솔전처럼 후방 연결을 서두르거나, 스즈키가 전방에서 공을 지키지 못해야 한다. 가시마 앤틀러스가 앞서는 경로는 마쓰무라와 부에노의 뒷공간 패스를 받는 에우베르, 코너킥에서 스즈키의 헤더 연결, 차브리치의 역습이다. 이 경로는 가시마 앤틀러스가 FC도쿄의 첫 압박을 한두 번의 패스로 넘을 때 성립한다.
앞선 뒤의 운영에서는 두 팀 모두 리드를 지키는 능력을 보여 왔다. 최근 20경기 기준으로 전반을 앞선 채 마친 경기에서 FC도쿄는 8전 전승, 가시마 앤틀러스는 7전 전승을 거뒀다. 이 기록은 선제골이 아니라 전반 종료 점수 기준이다. FC도쿄가 앞서면 가시마 앤틀러스는 차브리치, 레오 세아라, 에우베르 같은 교체 공격수를 넣어 라인을 올리게 되고, 그때 생기는 공간을 다니 고메스와 안자이가 공략할 수 있다. 가시마 앤틀러스가 앞서면 FC도쿄는 가시와 레이솔전처럼 조직된 수비를 지공으로 공략해야 한다. 이 상황에서 FC도쿄의 득점 전환은 최근 대승 경기보다 느려진다.
경기 막판에는 체력 문제가 변수가 된다. 부리람 원정에 출전한 가시마 선수들의 체력과, 오니키 감독이 지적한 «한 번 밀린 뒤 다시 밀어낼 힘»의 문제가 후반에 다시 드러날 수 있다. 득점이 많아지는 조건은 초반에 가시마 앤틀러스의 후방 실수로 실점이 나와 가시마 앤틀러스가 전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득점이 적어지는 조건은 가시마 앤틀러스가 전방 패스로 압박을 피하고, FC도쿄가 상위 팀 상대의 마무리 문제를 되풀이하는 상황이다. 흐름은 FC도쿄가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는 시간이 많은 쪽으로 기운다. 다만 그 우세가 득점으로 바뀌는 속도는 최근 대승 경기보다 느릴 가능성이 크고, 가시마 앤틀러스의 세트피스와 뒷공간 패스는 경기 내내 위협으로 남는다.
이 전개와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는 두 가지다. 가시마 앤틀러스가 세트피스로 먼저 넣고 FC도쿄가 가시와 레이솔전처럼 슈팅을 쌓고도 마무리하지 못하는 경로가 하나다. 다른 하나는 FC도쿄가 초반에 가시마 앤틀러스의 후방 실수로 앞서고, 원정 이동의 피로가 후반에 드러나면서 교체 공격수의 추가 득점으로 점수 차가 벌어지는 경로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는 세 지점에서 갈린다. FC도쿄의 높은 위치 압박이 가시마 앤틀러스의 후방 연결을 끊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가시마 앤틀러스는 김태현이 빠진 뒤 중앙 수비 조합을 바꿨고, 이 조합은 아직 압박이 강한 상위 팀을 상대하지 않았다. 60분 이후에는 체력 차가 중요하다. FC도쿄는 7일을 쉬었고, 가시마 앤틀러스는 태국 원정을 치른 뒤 이틀 간격으로 나선다. 상위 팀을 상대할 때 FC도쿄의 마무리도 중요하다. 마쓰하시 감독은 홈에서 압박으로 시작할 것이다. 다만 J1 최다 연속 무실점 타이기록이 걸려 있어, 앞선 뒤에는 실점을 막는 운영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오니키 감독은 J리그 공식 사이트(jleague.jp) 예상 명단에 오른 스즈키 유마에게 전방 패스를 보내 압박을 피하려 할 것이다. 점수 차는 좁혀지는 구조이고, 득점도 적은 쪽으로 기운다.
시장은 FC도쿄의 1위와 8경기 연속 무실점, 홈 경기를 근거로 FC도쿄를 앞세웠다. 동시에 가시마 앤틀러스의 전력과 이번 시즌 맞대결 1-0 승리를 근거로 그 차이를 제한했다. 관측 기간 동안 해외 시장은 FC도쿄 쪽으로 움직였고, 그 근거에는 가시마 앤틀러스의 이틀 간격 원정도 들어 있다. 이 일정 부담은 일부만 성립한다. 스즈키와 시바사키 가쿠는 부리람 유나이티드전 명단에서 빠졌다. 그러나 예상 명단의 하야카와 도모키 골키퍼와 쓰쿠이는 그 경기를 90분 뛰었고, 에우베르와 레오 세아라도 56분에 들어갔다. 반대로 많은 득점을 예상한 근거 가운데 FC도쿄의 최근 대승은 오늘 성립하지 않는다. 그 대승은 19위 미토 홀리호크, 17위 도쿄 베르디, 10위 파지아노 오카야마를 상대로 상대 실수가 더해진 경기였다. 4위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는 두 팀 합계 유효 슈팅 3개의 0-0이었고, 최근 4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도 FC도쿄는 1골에 그쳤다.
승부는 FC도쿄 쪽으로 본다. 가시와 레이솔은 가시마 앤틀러스를 상대로 자기 진영 깊은 곳의 공 탈취와 측면 침투를 통해 3골을 넣었고, FC도쿄의 압박은 바로 그 지점을 노린다. 후반에는 두 경기 연속 교체로 들어가 득점한 다니 고메스와 직전 경기에서 복귀한 혼마 시온, 하시모토 겐토가 FC도쿄의 교체 선택지를 넓힌다. 같은 시간대에 원정을 소화한 가시마 앤틀러스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드러날 수 있다. 점수 차는 한 골로 본다. FC도쿄는 상위 팀을 상대로 박스 안 마무리를 이어 가지 못했다. 스즈키가 전방에서 공을 지켜 주면 대승의 출발점이던 상대 실수도 줄어든다. 득점은 적은 쪽으로 본다. 가시마 앤틀러스의 세트피스와 뒷공간 침투는 경기 내내 위협이지만, 이 경로는 리그 최소 실점 수비를 넘어야 한다. FC도쿄가 앞선 뒤 수비를 우선하면 두 팀 모두 득점 경로가 줄어든다.
최종 판단
[결론] FC도쿄가 높은 위치 압박으로 가시마 앤틀러스의 바뀐 후방을 공략하고, 원정 피로가 드러나는 후반에 한 골 리드를 지키는 경기가 유력하다. 가시마 앤틀러스의 세트피스는 경기 내내 위협으로 남지만, 두 팀 모두 득점이 적은 경기로 본다.
- 가시마 앤틀러스는 중앙 수비수 김태현이 오른쪽 정강이뼈 근위부 골절로 빠졌다(마이나비 뉴스(Mynavi News), 10월 29일). 10월 24일 가시와 레이솔전에서는 자기 진영 깊은 곳에서 공을 빼앗긴 뒤 실점했고(데이터센터), 오니키 감독은 실점 방식에 «안일함과 느슨함이 있었다»고 말했다(사카노와(Sakanowa), 10월 24일 경기 뒤). 오늘 FC도쿄의 압박은 우에다 나오미치와 세키가와로 예상되는 중앙 수비 조합(J리그 공식 사이트 예상 명단, 11월 7일)과 하야카와 도모키 골키퍼의 공 처리를 노린다.
- 가시마 앤틀러스는 11월 4일 태국 부리람 원정을 치르고 이틀 간격으로 나선다(사카노와, 11월 4일). 그 경기에서 하야카와와 쓰쿠이는 90분을 뛰었고, 에우베르와 레오 세아라는 56분에 투입됐다(데이터센터). 7일을 쉰 FC도쿄는 두 경기 연속 교체로 들어가 득점한 다니 고메스를 후반에 투입해 체력 차를 공략한다.
- FC도쿄는 10월 21일 4위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고, 최근 4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1골에 그쳤다(데이터센터). 오늘 무실점이면 J1 최다 연속 무실점 타이기록이 된다(J리그 공식 프리뷰, 11월 6일). 따라서 앞선 뒤에는 추가 득점보다 실점을 막는 운영이 유력하다.
- 승무패: 승 — 압박으로 가시마 앤틀러스의 바뀐 후방을 공략하고, 원정 피로가 드러나는 후반에 교체 공격수로 결정한다
- 핸디캡 -1: 무 — 상위 팀 상대 마무리가 약하고 앞선 뒤 무실점을 지키는 운영이어서 한 골 차 승리로 끝난다
- 언더오버 2.5: 언더 — 리그 최소 실점 수비와 FC도쿄의 상위 팀 상대 마무리 부족이 함께 득점을 줄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