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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컨퍼런스리그] AS모나코 vs 노르셸란 2026-11-05
AS모나코 vs 노르셸란경기 11.06(금) 05:00분석 11.05(목) 11:51
요약
리그에서 승점을 잃은 AS모나코와 노르셸란이 만난다. 두 팀의 최근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노르셸란의 후방 빌드업이 AS모나코의 수정된 압박을 통과하느냐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AS모나코는 컨퍼런스리그 2경기를 모두 이겼지만 리그 최근 4경기에서는 승리가 없다. 리그 부진을 한 가지 문제로 묶기는 어렵다. 릴OSC전에서는 공을 오래 소유하고도 내려선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고, 파리FC전에서는 높은 곳에서 시작한 압박을 상대가 벗어난 뒤 수비진 앞뒤의 간격이 벌어졌다. 필리페 루이스 감독은 파리FC전의 압박 높이를 문제로 짚고 수비 움직임을 고치겠다고 밝혔다(AS모나코 구단 홈페이지, 11월 4일). 짧은 패스로 자기 진영부터 전진하는 노르셸란을 상대로 그 수정이 적용될 전망이다.
AS모나코는 유럽 대회 2경기에서 주축 5~6명을 선발에서 제외하고도 승리했다(데이터센터). 따라서 선발 교체 자체보다 공격 역할을 누가 맡는지가 중요하다. 안수 파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고, 폴라린 발로건이 대신 대회 명단에 등록됐다(라 디아고날, 11월 3일). 폴라린 발로건은 중앙에서 침투 패스와 크로스를 받을 수 있지만, 안수 파티가 측면과 2선에서 직접 슈팅까지 연결하던 역할과는 다르다. 반데르송도 선발에서 쉴 수 있다는 예상이 있어, 그가 파리FC전 득점을 만든 낮은 크로스의 공급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노르셸란의 리그 최근 5경기 무승은 기회 부족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미트윌란전에는 슈팅 24개와 기대득점 3.67을 기록하고도 2-0 리드를 잃어 2-3으로 졌다(데이터센터). 반면 링비전에서는 후반 교체 뒤 0-3을 3-3으로 따라붙었다. 오늘은 중앙 미드필더 저스틴 얀센이 출전 정지다(아프리카사커, 11월 4일). 대체 후보 니클라스 뢰이캐르는 공격 연결에 기여할 수 있지만, AS모나코가 공을 빼앗아 전진할 때 중원에서 속도를 늦추는 역할은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수비수 빅토르 넬손과 노아 마르크만의 출전도 불투명해 후방 첫 패스를 맡을 조합이 변수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노르셸란의 짧은 빌드업과 AS모나코의 압박이다. 노르셸란은 CSKA소피아전 자기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잃어 실점했고, AS모나코는 SC프라이부르크전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아 추가골을 넣었다. 다만 필리페 루이스가 예고한 수비 수정대로라면 AS모나코는 이전보다 낮은 위치에서 간격을 유지한 뒤 공을 빼앗으려 할 가능성이 크다. 이때 라민 카마라나 에단 디오프가 빠르게 전진 패스를 내주면 폴라린 발로건과 2선 공격수가 노르셸란 수비 뒤로 움직일 수 있다. 노르셸란이 그 압박을 벗어나면 상황은 반대다.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이 AS모나코 수비진과 중원 사이에서 공을 받을 수 있으며, 파리FC전에서 드러난 간격 문제가 다시 시험받는다.
다른 대결은 AS모나코의 후방 처리와 노르셸란의 압박이다. AS모나코는 릴OSC전과 파리FC전 모두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은 뒤 실점했다. 노르셸란은 공을 잃으면 곧바로 압박하므로 골키퍼와 센터백의 짧은 패스를 공격 기회로 바꾸려 할 것이다. AS모나코가 폴라린 발로건에게 긴 패스를 보내면 그 압박을 넘길 수 있지만, 이후 공을 누가 회수하느냐가 중요하다. 저스틴 얀센이 빠진 노르셸란 중원이 이 구간을 통제하지 못하면, 높이 전진한 윙백 뒤로 AS모나코의 역습이 이어진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AS모나코가 압박 간격을 유지하며 노르셸란의 전진 패스를 중앙선 부근에서 끊고, 역습으로 앞서는 경기를 예상한다. 노르셸란이 만회하려고 윙백을 올리면 AS모나코가 점수 차를 더 벌릴 수 있다. 그렇다고 노르셸란의 득점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은 박스 안에서 기회를 만들었고, AS모나코의 수비 간격이 실전에서 개선됐다는 근거는 아직 없다. 양 팀의 득점이 이어지되 AS모나코가 리드를 관리하면서 점수 차를 유지하는 쪽으로 본다.
시장은 AS모나코의 승리 가능성은 높게, 많은 득점이 나올 가능성은 낮게 봤다. 승부 방향은 시장과 같다. 노르셸란의 후방 패스 방식과 저스틴 얀센의 공백이 AS모나코의 역습에 유리하다. 득점 흐름에 대한 판단은 시장과 다르다. 필리페 루이스의 수비 수정은 경기 전 발언으로 확인되지만 아직 경기에서 검증되지 않았고, 두 팀 모두 최근 자기 진영의 패스 처리에서 실점했다. 노르셸란이 압박을 벗어나 만회골을 넣는 전개까지 고려하면 득점은 많아질 것으로 본다.
폴라린 발로건은 대회 명단에 등록됐으나 선발 여부는 발표 전이다(라 디아고날, 11월 3일). 그가 언제 투입되든 중앙 공격의 선택지는 늘어난다. 전망이 달라지는 조건은 노르셸란이 초반부터 AS모나코의 압박을 넘고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에게 공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경우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노르셸란의 위험을 감수하는 빌드업과 저스틴 얀센의 공백이 AS모나코의 중앙선 부근 탈취와 역습에 맞는다
- 핸디캡 -1: 승 — 노르셸란이 뒤진 뒤 윙백을 올리면 역습 공간이 커지는데, 저스틴 얀센이 빠져 그 공간을 보호할 선수와 추격 교체 수단이 함께 줄었다
- 핸디캡 -2: 무 — AS모나코는 2골 차로 앞선 뒤 수비 우선 운영과 교체로 리드를 지키고, 노르셸란은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로 만회골 경로를 유지한다
- 핸디캡 -3.5: 패 — 4골 차가 나려면 AS모나코가 리드 뒤에도 공격 인원을 유지해야 하는데 감독의 계획은 반대이고, 노르셸란의 만회골이 나오면 필요한 득점은 더 늘어난다
- 언더오버 3.5: 오버 — 두 팀이 서로 첫 패스를 압박하고, 노르셸란이 뒤진 뒤 공격 인원을 늘리면 AS모나코의 역습 득점과 노르셸란의 만회골이 함께 나온다
분석
1. 홈팀 — AS모나코: 지금 어떤 팀인가
압박 높이를 다시 정한 필리페 루이스
노르셸란은 후방에서 짧은 패스로 전진하고, 공을 잃으면 곧바로 강하게 압박하는 팀이다. AS모나코의 필리페 루이스(Filipe Luís) 감독은 경기 전 회견에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고 뒤에서부터 위험을 감수하며 빌드업하는 팀"으로 평가했고, "매우 강도 높은 경기"를 예상했다(AS모나코 구단 홈페이지, 11월 4일). 따라서 AS모나코의 오늘 운영은 이 상대를 어느 높이에서 압박하느냐에서 출발한다.
필리페 루이스는 이번 시즌 모든 경기를 지휘했다. AS모나코는 리그 최근 4경기에서 이기지 못해 7위(승점 15)에 있다(유로스포트 프랑스(eurosport.fr), 11월 4일). 직전 파리FC 원정 1-3 패배에서는 압박이 문제였다. 38분 선제 실점은 골키퍼부터 시작한 짧은 패스를 파리FC가 압박해 빼앗은 장면이었다. 44분 추가 실점은 전진 패스 한 번에 라신 시나요코가 수비 뒤 공간으로 들어간 장면이었다. 필리페 루이스는 경기 뒤 "선수들 사이가 너무 멀었고,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고 말했다(겟풋볼뉴스프랑스, 11월 2일). 오늘 경기를 앞두고는 압박을 지나치게 높은 곳에서 시작한 탓에 파리FC가 쉽게 벗어났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팀을 더 보호하기 위한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을 고치겠다며 "무엇보다 수비에서 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AS모나코 구단 홈페이지, 11월 4일).
감독이 밝힌 역할 분담에서는 데니스 자카리아가 라민 카마라와 함께 수비진 앞을 보호한다. 공격 쪽 자유는 측면 수비수 나지뉴와 반데르송에게 준다. 다만 선발 예상은 매체마다 다르다. 유로스포트 프랑스와 톱메르카토는 4-2-3-1을 예상했다. 수비진은 요르단 테제, 모하메드 살리수,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앙 마위사이고, 중원은 라민 카마라와 에단 디오프, 원톱은 폴라린 발로건이다(11월 4일). 반데르송, 나지뉴, 알렉산드르 골로빈, 파리스 브루너가 쉴 것으로 예상한 매체도 있다(포르탈 데모크라타, 11월 4일). 이 예상대로라면 측면 수비수의 공격 역할은 요르단 테제와 크리스티앙 마위사가 맡는다. 반데르송의 낮은 크로스는 파리FC전 폴라린 발로건의 득점과 릴OSC전 파리스 브루너의 기회를 만든 경로였다. 이 경로도 선발에서 빠진다.
유럽 대회의 승리와 리그의 고전은 상대 유형이 달랐다
데이터센터 기록을 보면 AS모나코는 컨퍼런스리그 2경기에서 출전 시간 상위 11명 가운데 5~6명을 선발에서 빼고도 모두 이겼다. SC프라이부르크전 3-0에서 골은 개인 돌파와 역습으로 나왔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파리스 브루너가 수비수 너머로 공을 넘긴 뒤 뒷공간으로 들어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에는 SC프라이부르크가 공을 오래 소유하며 코너킥을 여러 차례 얻었다. 그사이 AS모나코는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았고, 라민 카마라와 안수 파티가 추가골을 넣었다. 상대가 공을 갖고 올라온 경기에서 AS모나코는 버틴 뒤 빠르게 전진해 점수 차를 벌렸다. 다만 리그 페이즈 표본은 2경기뿐이다.
리그에서는 다른 유형의 경기에서 고전했다. 릴OSC전 1-1에서는 공을 오래 소유하고도 촘촘한 수비를 넘지 못했다. 24분에는 라민 카마라가 자기 진영 낮은 위치에서 공을 잃어 선제 실점했다. 전반 슈팅 3개 가운데 유효 슈팅은 없었고, 후반 에단 디오프와 마티스 아블린을 넣은 뒤에야 기회가 늘었다. 파리FC전은 앞서 적은 대로 압박이 통하지 않은 경기였다. AS모나코는 상대가 공을 갖고 올라오는 경기에서 결과를 냈다. 반면 상대가 내려서거나 AS모나코의 압박을 쉽게 벗어난 경기에서는 승점을 잃었다. 오늘 상대는 공을 갖고 뒤에서부터 전진하므로 유럽 대회에서 통한 방식이 다시 통할 수 있다. 그러나 노르셸란이 파리FC처럼 첫 압박을 벗어나면 리그에서 드러난 간격 문제가 그대로 나온다.
안수 파티의 공백과 폴라린 발로건의 합류
안수 파티는 릴OSC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6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컨퍼런스리그 명단에서는 그가 빠진 자리에 폴라린 발로건이 새로 등록됐다(라 디아고날, 11월 3일). 안수 파티의 이번 시즌 출전은 205분으로 길지 않지만, SC프라이부르크전처럼 경기 후반 역습을 마무리하던 선수다. 대체자인 폴라린 발로건은 파리FC전 후반 시작과 함께 들어가 65분 반데르송의 낮은 크로스를 문전에서 마무리했다. 필리페 루이스는 그가 "훈련에서 환상적인 2주를 보냈다"고 평가했다(AS모나코 구단 홈페이지, 11월 4일). 안수 파티는 측면과 2선에서 공을 받아 직접 슈팅까지 가는 선수다. 폴라린 발로건은 페널티 지역 안에서 크로스와 침투 패스를 받는 중앙 공격수다. 이 교체로 중앙에는 역습의 마지막 패스를 받을 선수가 생기지만, 측면에서 혼자 마무리까지 가는 공격은 줄어든다.
수비진에서는 에릭 다이어가 출전할 수 있다(유로스포트 프랑스·톱메르카토, 11월 4일). 모하메드 살리수는 파리FC 원정 명단에서 감독의 선택으로 빠졌다(라 디아고날, 10월 31일). 그러나 오늘 선발 예상에는 들어 있어 출전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 스타니스 이둠보는 장요근 부상으로 결장한다. AS모나코는 유럽 대회에서 선발을 크게 바꿔 왔다. 이 점을 고려하면 오늘 결장과 로테이션은 수비진보다 측면 공격 구성에 더 큰 영향을 준다.
오늘 AS모나코가 이기려면 압박 높이를 낮춰 선수 사이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노르셸란이 뒤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순간 공을 빼앗아 빠르게 전진해야 한다. 상대의 빌드업 방식은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다. 리그 4경기 무승이라는 평가에는 밀집 수비를 공략하지 못한 점이 작용했지만, 이 조건은 오늘 상대에게 해당하지 않는다. 반면 압박이 통하지 않았을 때의 간격 문제는 아직 고쳐졌다고 볼 근거가 없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노르셸란: 지금 어떤 팀인가
기회는 많이 만들고 리드는 지키지 못했다
AS모나코는 압박 높이를 낮추고 간격을 좁히다가, 공을 빼앗으면 빠르게 전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옌스 푄스코우 올센(Jens Fønsskov Olsen) 감독의 노르셸란은 3-4-3으로 후방에서부터 짧은 패스로 전진한다. 선발 예상 3곳에는 공통 선수가 있다. 골키퍼 안드레아스 한센, 중원의 마르크 브링크, 공격진의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이다(유로스포트 프랑스·톱메르카토·아프리카사커, 11월 4일). 오늘 노르셸란은 AS모나코가 낮춘 압박선을 넘어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에게 공을 넣어야 한다.
노르셸란은 기회를 많이 만들고도 승점을 잃어 왔다. 데이터센터 기록을 보면 직전 미트윌란전에서는 기대득점 3.67, 슈팅 24개(유효 12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2-0 리드를 지키지 못해 2-3으로 졌다(TV스포르텐(tvsporten.dk), 11월 4일). 오덴세전에서도 기대득점은 2.01 대 0.39로 앞섰지만 0-0으로 끝났다. 반대로 실점은 짧은 시간에 몰렸다. 링비 원정에서는 점유율 37%의 상대에게 유효 슈팅 10개를 내주고 61분까지 0-3으로 지고 있었다. 노르셸란은 리그 최근 5경기에서 이기지 못해 5위(승점 20)에 있다(풋볼위스퍼스, 11월 4일).
뒤진 뒤 따라붙는 힘과 앞선 뒤의 관리
노르셸란은 상대에게 리드를 내준 경기에서 여러 번 따라붙었다. 링비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함께 저스틴 얀센과 말테 헤이데를 넣었고, 71분부터 77분 사이 3골을 넣어 3-3을 만들었다. 실케보르 IF전과 하츠 원정에서도 먼저 실점한 뒤 1-1로 마쳤다. CSKA소피아전에서는 0-1로 뒤지다가 이브라힘 아델이 2골을 넣어 2-1로 역전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에서 리드를 지키는 능력은 보여 주지 못했다. CSKA소피아전에서는 76분 저스틴 얀센이 퇴장당한 뒤 88분 동점골을 내줬고, 미트윌란전에서는 2-0 리드를 잃었다. 데이터센터의 최근 20경기 기록에서 전반을 지고 마친 6경기는 4무 2패였다. 따라붙어 비긴 경기는 많았지만 역전승은 없었다.
실점 장면에서는 빌드업의 위험이 드러났다. CSKA소피아전 8분 선제 실점은 빅토르 넬손이 자기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잃은 장면이었다. 득점 장면에서는 이브라힘 아델이 같은 경기 55분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의 공 처리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알렉산데르 린드는 실케보르 IF전 동점골과 CSKA소피아전 발뒤꿈치 패스로 공격을 이끌었다. 실케보르 IF전 슈팅 10개는 모두 박스 안에서 나왔다.
저스틴 얀센의 출전 정지와 수비진의 출전 의문
저스틴 얀센은 CSKA소피아전 경고 누적 퇴장으로 오늘 출전할 수 없다(아프리카사커, 11월 4일). 저스틴 얀센은 출전 시간이 팀에서 2번째로 긴(1628분) 중앙 미드필더다. 링비전에서는 교체로 들어가 추격골도 넣었다. 저스틴 얀센이 빠지면 출전 시간 상위 11명 가운데 미드필더는 마르크 브링크(1051분)와 라민 사디오(602분)만 남는다. 선발 예상 3곳은 모두 그 자리에 니클라스 뢰이캐르 등을 넣었다. 니클라스 뢰이캐르는 링비전에서 득점을 도운 공격 쪽 선수다. 따라서 공격 연결은 유지될 수 있지만, AS모나코의 역습을 중원에서 늦추는 수비는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수비진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빅토르 넬손은 어깨를 다쳤고, 옌스 푄스코우 올센은 "적어도 몇 주는 걸린다"고 말했다(볼드(bold.dk), 10월 25일). 그러나 그를 선발로 예상한 매체도 있어 출전이 불투명하다. 노아 마르크만도 발목 문제로 출전이 불확실하다(유로스포트 프랑스·톱메르카토, 11월 4일). 다만 출전 시간 상위 11명에는 토비아스 살크비스트, 페테르 앙커센, 스티븐 아콰도 있다. 토비아스 살크비스트는 CSKA소피아전 31분 빅토르 넬손 대신 들어가 경기를 끝까지 뛰었다. 수비 3명을 구성할 인원은 충분하고, 바뀌는 것은 조합이다. 빌드업의 첫 패스를 맡는 선수가 바뀌면 AS모나코가 압박할 대상도 바뀐다.
오늘 노르셸란이 이기려면 빌드업으로 AS모나코의 첫 압박을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많이 만드는 기회를 리드로 바꾼 뒤 끝까지 지켜야 한다. 압박을 벗어날 가능성은 AS모나코의 리그 경기들이 뒷받침한다. 그러나 리드를 지키는 일은 저스틴 얀센이 빠진 오늘 더 어려워졌다. 리그 5경기 무승이라는 평가는 기회에 비해 득점이 적고 리드를 관리하지 못한 데서 나왔다. 오늘 이 조건이 달라졌다고 볼 근거는 없다.
3. 일정 · 동기 · 몸 상태
경기는 한국시간 11월 6일 오전 5시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두 팀 모두 주말 리그 경기를 치른 뒤 4일 안팎의 간격으로 이 경기에 나선다. 한국시간 11월 9일 새벽에는 다시 리그 경기가 있다. AS모나코는 르망, 노르셸란은 란데르스FC와 맞붙는다. AS모나코는 최근 로테이션이 많았고 주말 리그 경기도 앞두고 있어 선발 교체가 예상된다(팁스테리오(tipsterio.de), 11월 2일). 그러나 필리페 루이스는 유럽 대회 2경기에서 선발을 크게 바꾸고도 모두 이겼다. 따라서 선발이 바뀐다는 사실만으로 AS모나코가 약해진다고 볼 근거는 없다. 중요한 것은 바뀐 선발에 역습을 실행할 선수가 있느냐다.
두 팀 모두 이길 동기가 분명하다. AS모나코는 컨퍼런스리그 6위(승점 6)이고, 8위 안에 들면 16강에 직행한다(유로스포트 프랑스, 11월 4일). 필리페 루이스는 "우리는 이 경기를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AS모나코 구단 홈페이지, 11월 4일). 노르셸란은 2무로 19위에 있으며 첫 승을 노린다(풋볼위스퍼스, 11월 4일). 옌스 푄스코우 올센은 유럽 무대를 "구단을 더 발전시키는 데 쓸 기회"라고 말했다(볼드, 10월 22일).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노르셸란의 후방 빌드업과 AS모나코의 압박 높이
이 경기의 득점 기회는 노르셸란 진영의 빌드업에서 먼저 생길 가능성이 크다. 노르셸란은 빅토르 넬손의 실수처럼 자기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공을 잃은 경기가 있다. AS모나코는 SC프라이부르크전에서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아 추가골을 만들었다. 다만 필리페 루이스는 압박을 더 낮은 곳에서 시작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공을 빼앗는 위치는 노르셸란 골문 앞보다 중앙선 부근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 위치에서 공을 되찾으면 라민 카마라나 에단 디오프가 첫 패스를 내준다. 그 패스는 뒷공간으로 뛰는 폴라린 발로건이나 2선의 마티스 드투르베, 미나미노 다쿠미에게 간다.
반대로 노르셸란이 첫 압박선을 넘으면 알렉산데르 린드가 AS모나코 수비진과 미드필더 사이에서 공을 받고, 이브라힘 아델이 박스 안으로 들어간다. 파리FC전 74분 실점도 같은 형태였다. 상대 공격수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에릭 다이어를 상대로 공을 지킨 뒤 동료에게 내줬다. 두 팀은 최근 이 구역에서 여러 번 실점했으므로, 이 자리가 승부를 결정한다.
AS모나코의 후방 처리와 노르셸란의 압박
반대 방향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다. AS모나코의 리그 최근 2경기 선제 실점은 모두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은 뒤 나왔다. 릴OSC전에서는 라민 카마라가 공을 잃었고, 파리FC전에서는 골키퍼부터 시작한 짧은 패스가 압박에 걸렸다. 노르셸란은 공을 잃으면 강하게 압박하고, 필리페 루이스도 그 압박을 경계했다. 오늘 AS모나코는 루카시 흐라데츠키 골키퍼와 센터백에서 짧은 패스로 시작할지, 폴라린 발로건에게 길게 보낼지 정해야 한다. 폴라린 발로건이 선발로 나서면 긴 패스를 받아 줄 중앙 공격수가 생긴다. 그러면 노르셸란의 압박을 피해 2선으로 공을 넘기는 방법이 하나 더 생긴다. 저스틴 얀센이 빠진 노르셸란 중원이 그 긴 패스 뒤의 세컨드볼을 회수하느냐가 이 자리의 결과를 정한다.
노르셸란 윙백 뒤 공간과 AS모나코의 측면
3-4-3의 윙백은 공격할 때 높이 올라간다. 오늘 측면 자리로 예상된 루나르 로빈손 노르헤임은 링비전에서 2골을 돕고 1골을 넣었다. 그만큼 노르셸란이 공을 잃으면 윙백 뒤 공간이 AS모나코 역습의 첫 목표가 된다. 반데르송이 선발로 나서면 그 공간으로 전진해 폴라린 발로건에게 낮은 크로스를 보낼 수 있다. 반데르송이 쉬면 요르단 테제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세트피스에서는 알렉산드르 골로빈의 프리킥과 이브라힘 아델의 헤딩이 두 팀의 공격 수단이다. 알렉산드르 골로빈의 릴OSC전 프리킥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브라힘 아델은 CSKA소피아전 25분 헤딩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5. 경기 전개
초반 20분에는 두 팀 모두 강하게 압박할 것이다. AS모나코는 압박을 낮은 곳에서 시작하면서 중앙을 좁힌다. 노르셸란은 뒤에서 짧게 전진하고, 공을 잃으면 곧바로 되찾으려 한다. 두 팀 모두 최근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고 실점했다. 따라서 이 구간의 첫 득점 기회는 어느 쪽이든 그런 장면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AS모나코가 앞서려면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되찾은 뒤 빠르게 전진해야 한다. 목표는 노르셸란 윙백 뒤 공간과 중앙의 폴라린 발로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압박 높이를 낮춘 뒤에도 선수 사이 간격이 유지돼야 한다. 그러나 이는 감독이 파리FC전 뒤 고치겠다고 한 부분이고, 아직 경기에서 증명되지 않았다. 반데르송과 파리스 브루너가 선발로 나서느냐에 따라 역습을 실행할 선수도 달라진다. 노르셸란이 앞서려면 첫 압박을 벗어나야 한다. 그다음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이 수비진과 미드필더 사이에서 공을 받아 박스 안 슈팅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AS모나코의 리그 경기들은 이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그러나 하츠 원정 기대득점이 0.64에 그친 것처럼, 노르셸란이 유럽 대회 원정에서 기회를 적게 만든 사례도 있다.
누가 먼저 앞서느냐에 따라 두 팀의 운영이 달라진다. AS모나코가 먼저 앞서면 노르셸란은 윙백을 더 올리고 공격 인원을 늘린다. 노르셸란은 리드를 내준 경기에서 따라붙는 힘이 있어 만회 기회를 만들 수 있지만, 그만큼 AS모나코의 역습 공간도 커진다. AS모나코는 SC프라이부르크전처럼 상대가 밀어붙이는 동안 교체 공격수가 추가골을 넣는 전개에 가장 익숙하다. 노르셸란이 먼저 앞서면 리드를 지킬 수 있느냐가 문제다. AS모나코는 릴OSC전에서 에단 디오프와 마티스 아블린, 파리FC전에서 폴라린 발로건을 넣은 뒤 기회가 늘었다. 노르셸란은 저스틴 얀센 없이 60~75분 AS모나코의 교체 공격을 버텨야 한다. 그러나 미트윌란전과 CSKA소피아전에서는 앞선 채 이 구간을 넘기지 못했다.
두 팀이 위험을 감수하는 빌드업을 이어 가고 AS모나코의 압박이 파리FC전처럼 다시 통하지 않으면 득점이 많아진다. 이 경우 두 팀 모두 득점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필리페 루이스의 수비 우선 운영이 통하고 큰 폭의 로테이션으로 두 팀의 마무리 정확도가 떨어지면 득점이 적어진다. 흐름은 AS모나코 쪽으로 기운다. AS모나코는 유럽 대회에서 전환 공격으로 결과를 냈고, 뒤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전진하는 노르셸란은 이 공격을 받기 쉬운 상대다. 또 저스틴 얀센의 출전 정지로 노르셸란의 중원 수비와 리드 관리가 더 약해졌다.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경로도 있다. 노르셸란이 빌드업으로 초반부터 AS모나코의 첫 압박을 벗어나고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이 먼저 득점할 수 있다. 그러면 리그에서 드러난 AS모나코의 간격 문제가 다시 나온다. 또 로테이션으로 측면 공격진이 크게 바뀐 AS모나코가 릴OSC전처럼 슈팅을 많이 하고도 득점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면 기회를 많이 만들고 동점까지 따라붙는 노르셸란의 경기 방식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는 노르셸란의 후방 빌드업과 AS모나코의 중앙선 부근 압박이 만나는 자리에서 정해진다. AS모나코는 압박 시작 높이를 낮춰 중앙을 좁히고, 공을 빼앗으면 폴라린 발로건과 2선 공격수에게 곧바로 연결한다. 노르셸란은 저스틴 얀센 없이 이 역습을 중원에서 늦춰야 한다. 반대로 작용하는 요소는 AS모나코의 간격 문제다. 노르셸란이 첫 압박을 넘으면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이 수비진 앞에서 공을 받는다. 이 문제가 파리FC전 이후 실전에서 고쳐졌다는 근거는 없다. 점수 차는 노르셸란이 상대에게 리드를 내주고 윙백을 올리는 시점부터 벌어지고, 득점은 두 팀 모두에게서 나오는 구조다.
시장은 AS모나코의 승리를 가장 유력하게 봤다. 그 근거는 홈 이점과 컨퍼런스리그 2연승, 저스틴 얀센의 출전 정지다. 이 가운데 오늘 경기 내용과 직접 맞물리는 것은 저스틴 얀센의 공백이다. 그는 중원에서 상대 역습을 늦추던 선수였고, 링비전에서는 교체로 들어가 추격골도 넣었다. 그가 빠지면 노르셸란은 역습을 막는 수단과 리드를 내준 경기에서 따라붙는 수단을 함께 잃는다. AS모나코가 리그에서 승점을 잃은 경기는 내려선 상대를 넘지 못했거나 압박이 통하지 않은 경기였다. 반면 공을 갖고 올라오는 노르셸란은 AS모나코가 역습으로 이긴 SC프라이부르크전의 상대와 성격이 비슷하다. 이 상성이 시장과 같은 쪽을 가리킨다.
시장은 AS모나코가 2골 차 이상으로 이길 가능성을 높게 봤다. 노르셸란은 뒤지면 윙백을 올리고 공격 인원을 늘린다. 저스틴 얀센이 빠진 중원으로는 그 뒤 공간을 보호하기 어렵다. AS모나코는 SC프라이부르크전 후반에 상대가 올라온 사이 역습과 교체 공격수로 점수 차를 벌렸다. 다만 SC프라이부르크와 달리 노르셸란에는 만회골 경로가 있다.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은 박스 안에서 기회를 만들고, 노르셸란은 컨퍼런스리그 2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다. 필리페 루이스가 수비를 먼저 강조했고 주말 르망전도 앞두고 있으므로, 2골 차로 앞선 뒤에는 교체로 리드를 지키는 운영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점수 차는 2골 차에서 멈출 것으로 본다.
시장은 득점이 아주 많은 경기는 나오기 어렵다고 봤다. 이 판단에는 필리페 루이스의 수비 수정이 오늘 바로 작동한다는 전제가 들어 있다. 그러나 그 수정은 아직 실전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두 팀 모두 최근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고 선제 실점했고, 오늘도 서로 상대의 첫 패스를 압박한다. AS모나코가 역습으로 점수 차를 벌리는 장면과 노르셸란이 공격 인원을 늘려 만회골을 넣는 장면은 같은 전개 안에서 함께 나온다. 리드를 지키는 운영은 AS모나코의 추가 득점을 줄일 뿐이고 노르셸란의 만회골까지 막지는 못한다. 득점은 많아질 것으로 본다.
최종 판단
[결론] AS모나코가 노르셸란의 후방 빌드업을 중앙선 부근에서 끊고 역습으로 앞서 나간 뒤, 노르셸란이 공격 인원을 늘리는 동안 점수 차를 벌리는 경기로 본다. 노르셸란도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을 통해 만회골을 넣을 수 있으므로 득점은 많아진다. 다만 AS모나코가 리드를 지키는 운영으로 넘어가면 점수 차가 그 이상 벌어지지는 않는다.
- 저스틴 얀센은 10월 22일 CSKA소피아전 퇴장으로 오늘 출전할 수 없다(아프리카사커, 11월 4일). 역습을 중원에서 늦추던 선수이자 링비전 추격골을 넣은 교체 자원이 빠진다. 따라서 노르셸란은 AS모나코의 역습을 막는 수단과 뒤진 뒤 따라붙는 수단을 함께 잃는다.
- 필리페 루이스는 파리FC전에서 압박을 너무 높은 곳에서 시작했다고 진단하고 "무엇보다 수비에서 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AS모나코 구단 홈페이지, 11월 4일). 압박 시작 높이를 낮추면 공을 빼앗는 위치는 중앙선 부근이 된다. 노르셸란의 짧은 패스가 그 자리에서 끊기면 곧바로 역습으로 이어진다.
- 폴라린 발로건은 안수 파티 대신 컨퍼런스리그 명단에 등록돼 출전할 수 있다(라 디아고날, 11월 3일). 선발 여부는 발표 전이다. 다만 선발이든 교체든 중앙에서 긴 패스와 크로스를 받을 선수가 생기므로, AS모나코에는 노르셸란의 압박을 피하는 경로가 하나 늘어난다.
- 승무패: 승 — 노르셸란의 위험을 감수하는 빌드업과 저스틴 얀센의 공백이 AS모나코의 중앙선 부근 탈취와 역습에 맞는다
- 핸디캡 -1: 승 — 노르셸란이 뒤진 뒤 윙백을 올리면 역습 공간이 커지는데, 저스틴 얀센이 빠져 그 공간을 보호할 선수와 추격 교체 수단이 함께 줄었다
- 핸디캡 -2: 무 — AS모나코는 2골 차로 앞선 뒤 수비 우선 운영과 교체로 리드를 지키고, 노르셸란은 알렉산데르 린드와 이브라힘 아델로 만회골 경로를 유지한다
- 핸디캡 -3.5: 패 — 4골 차가 나려면 AS모나코가 리드 뒤에도 공격 인원을 유지해야 하는데 감독의 계획은 반대이고, 노르셸란의 만회골이 나오면 필요한 득점은 더 늘어난다
- 언더오버 3.5: 오버 — 두 팀이 서로 첫 패스를 압박하고, 노르셸란이 뒤진 뒤 공격 인원을 늘리면 AS모나코의 역습 득점과 노르셸란의 만회골이 함께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