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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여자] IBK기업은행 알토스 vs GS칼텍스 서울Kixx 2026-11-06
IBK기업은행 알토스 vs GS칼텍스 서울Kixx경기 11.06(금) 19:00분석 11.06(금) 09:20
요약
두 팀은 개막전을 모두 3-0으로 이겼지만, 그 과정에는 접전 세트와 상대 범실이 있었다. 리시브가 버틸 때 중앙 공격을 활용하는 두 팀이어서, 서브의 방향과 20점 이후의 공격 선택이 중요하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은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이소영을 리시브에 가담하는 아포짓으로 세우고, 빅토리아와 미와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개막전에서 최정민은 17점, 이주아는 10점을 올려 빅토리아에게 집중될 공격을 나눴다(SBS, 11월 3일). 최정민은 감독이 미들블로커의 공격 비중을 높이려 한다고 설명했다(마이데일리, 11월 5일). 김하경이 중앙으로 공을 보내려면 첫 패스가 정확해야 한다. 미와는 자신의 리시브가 흔들릴 때 임명옥과 이소영이 도왔다고 말했다(엑스포츠뉴스, 11월 4일).
이소영의 역할은 공격 득점만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마나베 감독은 서브, 리시브, 연결에서 이소영의 기여를 강조했다(스포츠서울, 11월 4일). 이소영은 어깨 수술 뒤 몸 상태가 일정하지 않고 공에 힘이 실리지 않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동아일보, 11월 4일). 오늘 선발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다. 이소영이 빠지거나 경기 중 교체되면 미와와 임명옥이 맡을 리시브 부담이 커진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11월 3일 경기에 이어 같은 화성 경기장에서 경기하므로 이동 부담은 없다.
GS칼텍스 서울Kixx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의 개막전에서 실바가 27점을 올리는 동안 타나차와 권민지, 중앙 공격수에게도 공을 보냈다. 이영택 감독은 김지원이 중앙 공격을 섞어 다양한 공격을 했다고 평가했다(마이데일리, 10월 31일). 실바의 공격 점유율은 40%였다(마이데일리, 11월 1일). 다만 상대 감독은 경기 뒤 선수들이 지시와 다른 곳으로 서브를 넣었다고 말했다(뉴시스, 10월 31일). GS칼텍스 서울Kixx의 개막전 리시브 효율 55%대(엑스포츠뉴스, 11월 1일)를 오늘도 그대로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다. 팀은 개막전 뒤 6일을 쉬었고, 이영택 감독은 유서연의 경기 투입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스타뉴스, 10월 31일).
2. 매치업 분석
GS칼텍스 서울Kixx는 강서브로 범실을 늘리기보다 코스와 길이로 공략하겠다고 했다(스타뉴스, 10월 31일). 미와에게 서브가 반복해서 향하면 이소영과 임명옥이 보조할 범위가 넓어진다. 첫 패스가 김하경에게 정확히 가지 않을 경우 최정민과 이주아의 속공이 줄고 빅토리아의 높은 공 공격이 늘어날 수 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이소영이 리시브를 맡는 동안 그 서브를 버텨 중앙 공격을 유지해야 한다. 이소영의 출전과 경기 중 몸 상태가 전술에 직접 영향을 주는 이유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도 서브로 김지원의 공격 배분을 제한할 수 있다. 이주아는 컵대회에서 연속 서브 에이스로 점수 차를 좁힌 적이 있다. GS칼텍스 서울Kixx의 개막전 리시브 기록은 상대의 목적타가 계획대로 들어가지 않은 경기에서 나왔다.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첫 패스를 흔들면 김지원의 중앙 연결이 줄고 실바의 공격 비중이 높아질 수 있다. GS칼텍스 서울Kixx는 권민지, 타나차, 유서연 중 리시브와 공격을 함께 유지할 조합을 선택해 대응할 수 있다. 이영택 감독은 훈련 상태와 경기력에 따라 이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정하겠다고 말했다(스타뉴스, 10월 31일).
두 팀 모두 리시브가 안정된 세트에는 중앙 공격을 활용할 수 있다. 차이는 그 연결이 흔들린 뒤의 마무리에서 나타난다. 실바는 컵대회 준결승 5세트에서 팀 득점 15점 중 12점을 올렸다(마이데일리, 10월 31일).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개막전 1세트 22-22와 2세트 24-23에서 상대 범실로 결정적인 점수를 얻었다. 빅토리아도 직접 득점할 능력이 있지만, 최근 접전의 20점 이후에는 실바에게 공을 올리는 GS칼텍스 서울Kixx의 공격 선택이 더 분명했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세트마다 접전이 이어지되 GS칼텍스 서울Kixx가 실바의 마무리로 한 세트를 내주고 이길 가능성이 크다. IBK기업은행 알토스에는 이주아의 서브로 김지원의 중앙 연결을 제한하고 한 세트를 가져갈 경로가 있다. 양 팀이 20점 이후까지 득점을 주고받는 4세트를 예상하므로 총 득점도 높은 쪽으로 본다.
시장이 두 팀을 거의 같게 보는 데에는 나란히 거둔 개막전 셧아웃과 GS칼텍스 서울Kixx의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올해 컵대회 우승이 반영돼 있다(엑스포츠뉴스, 11월 1일). 판단이 엇갈리는 지점은 접전의 마지막 공격이다. 이영택 감독이 예고한 코스 서브는 범실을 줄이면서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리시브를 시험한다. 상대 범실이 줄어들면 개막전과 같은 방식으로 접전의 마지막 점수를 얻기는 어려워진다. GS칼텍스 서울Kixx에는 그때 직접 공격을 마무리해 온 실바가 있다.
이소영이 선발로 나서 끝까지 리시브를 맡으면 IBK기업은행 알토스도 중앙 공격을 유지하며 접전을 이어갈 수 있다. 반대로 이소영이 빠지거나 일찍 교체되면 미와와 임명옥의 리시브 부담이 커져 세트 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 이소영의 몸 상태에 관한 본인 발언(동아일보, 11월 4일)은 이 조건을 전망에 남겨 둘 근거지만, 오늘 출전 시간을 확정해 주지는 않는다.
최종 결론(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패: 패 — 범실을 줄인 코스 서브 앞에서는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개막전에 얻은 상대 범실 점수가 줄고, 20점 이후 실바라는 마무리 경로가 분명한 GS칼텍스 서울Kixx가 접전 세트를 더 가져간다
- 언더오버 185.5: 오버 — 4세트를 보고, 두 팀이 사이드아웃을 주고받는 접전 세트가 이어져 진 쪽이 세트마다 22점 안팎을 내는 구조다
- 세트핸디캡 +1.5: 패 —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이주아의 서브 차례에 한 세트를 가져갈 경로가 있지만 두 세트에 필요한 막판 해결 근거가 부족하고, GS칼텍스 서울Kixx의 컵대회 풀세트는 연속 경기 일정에서 나왔다
분석
1. 홈팀 — IBK기업은행 알토스: 지금 어떤 팀인가
이영택 감독의 GS칼텍스 서울Kixx는 강서브 대신 코스와 길이로 리시브를 흔들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세터 김지원이 날개와 중앙으로 공을 고르게 나누는 방식으로 나올 것이다. 이영택 감독은 개막전을 앞두고 "서브를 흔들어놓으면 경기하긴 편해진다"고 했다. 이어 "강서브를 때리면서 범실하기보단 코스나 길이로 공략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스타뉴스, 10월 31일). 그래서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오늘 풀어야 할 문제는 범실 없이 들어오는 그 서브를 리시브 라인이 버텨 내느냐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리그 경기는 1경기뿐이어서 개막전과 컵대회 경기를 함께 놓고 읽는다.
리시빙 아포짓 이소영을 중심으로 나눈 역할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은 지난 4월에 부임했다(SBS, 11월 3일). 부임 뒤 치른 공식전은 컵대회 4경기와 리그 1경기이고, 지난 시즌 기록은 이전 감독 체제에서 나왔다. 11월 3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전에는 세터 김하경, 아웃사이드 히터 빅토리아와 미와, 아포짓 이소영, 미들블로커 최정민과 이주아, 리베로 임명옥이 선발로 나섰다(스포츠서울, 11월 4일 · 동아일보, 11월 4일). 이소영은 아포짓 자리에서 리시브에 가담했다. 그 경기 리시브 효율은 이소영이 70%, 임명옥이 54.5%였다(동아일보, 11월 4일). 같은 매체는 빅토리아가 아웃사이드 히터를 선호해서 짠 변칙 라인업이라고 설명했다. 마나베 감독은 "이소영은 공격으로 득점하지 못해도 서브, 리시브, 연결 등 많은 면에서 공헌"한다며 역할 분담을 강조했다(스포츠서울, 11월 4일).
이 구성에서 상대 서브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는 미와다. 미와 스스로 "내 리시브가 무너졌을 때 임명옥, 이소영 선수가 옆에서 커버를 들어와 줬다"고 말했다(엑스포츠뉴스, 11월 4일). 리시브의 중심인 이소영의 몸 상태도 완전하지 않다. 이소영은 "(몸 상태는) 아직 왔다 갔다 한다. 공에 힘이 실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고 했다. 이소영은 지난해 10월에 어깨 수술을 받았다(동아일보, 11월 4일). 경기 전까지 새 부상 소식은 없었다. 그래도 이소영이 경기 중에 빠지면 공격보다 리시브와 연결 역할이 비게 된다. 아포짓에 리시브 비중이 낮은 선수를 넣으면 그 부담은 미와, 빅토리아, 임명옥에게 넘어간다. 스포츠서울(11월 4일)은 11월 3일 선발에서 빠진 육서영이 리시브와 수비에 약점이 있다고 적었다.
미들블로커에게 공을 더 주는 배분과 서브 공략
마나베 감독은 중앙 공격을 적극적으로 쓴다. 최정민은 "감독님이 미들블로커 쓰는 걸 좋아하신다. 점유율을 더 올려야 한다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했다. 개막전에서 최정민이 맡은 공격 비중은 23.64%였다(마이데일리, 11월 5일). 마나베 감독은 1세트가 끝난 뒤 김하경, 최정민, 이주아를 따로 불러 지시했다(마이데일리, 11월 5일). 그 경기에서 최정민은 17점, 이주아는 10점을 올려 21점을 낸 빅토리아를 뒷받침했다(SBS, 11월 3일). 1세트 마지막 점수도 최정민의 속공에서 나왔다. 컵대회에서 아포짓으로 뛴 최정민을 리그 개막전에서 미들블로커로 기용한 선택이 이런 배분을 가능하게 했다. 스포츠서울(11월 4일)은 김하경이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고 평가했다. 신인 1순위 세터 오드리 박(180cm)도 2세트 23-17에서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SBS, 11월 3일).
마나베 감독은 서브 공략도 강조한다. 10월 15일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전이 끝난 뒤에는 서브 공략이 잘돼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마이데일리). 실제로 그 경기 4세트 9-8 이후 이어진 연속 득점에는 이주아의 서브 에이스가 포함됐다. 이주아는 10월 17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전 1세트에서도 연속 서브 에이스로 19-24를 23-24까지 좁혔다.
최근 경기의 원인과 상대
개막전은 3-0으로 끝났지만 1세트와 2세트는 모두 25-23이었다. 1세트 22-22에서는 상대 조던의 서브 범실이 나온 뒤 빅토리아의 공격으로 앞섰다. 2세트에는 24-18에서 5점을 연달아 내줬지만, 조던의 블로킹 오버네트 범실로 세트를 지켰다. 상대 공격수 메가는 7점에 그쳤고 3세트 선발에서 빠졌다. 중앙 공격의 효과는 분명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점수에는 상대의 범실과 상대 주 공격수의 부진이 있었다. 오늘 상대인 실바는 개막전에서 27점을 올린 공격수다.
컵대회 준결승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전 0-3 패배는 서브 싸움에서 진 경기였다. 3세트에 12-14까지 따라붙었지만 12-17로 점수 차가 다시 벌어졌다. 막판에는 이윤정의 3연속 서브 에이스로 15-25가 됐다. 상대 김영래 감독대행은 서브 공략이 잘됐다고 말했다(마이데일리). 3-1로 이긴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전에서도 3세트에 21-21 동점을 만들었지만 25-27로 내줬다. 최근 3경기를 보면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서브로 상대를 흔든 세트를 가져갔다. 반대로 상대 서브에 밀린 세트에서는 추격하고도 세트를 따내지 못했다.
오늘 이길 조건과 평가를 만든 조건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미디어데이에서 '공공의 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스타뉴스, 11월 3일). 미와는 팀 목표가 리그 우승이라고 말했다(엑스포츠뉴스, 11월 4일). 이 평가는 새 감독의 역할 분담, 6월에 복귀 계약을 맺은 이소영(오마이뉴스, 11월 4일), 빅토리아의 결정력, 미들블로커 2명에서 나왔다. 오늘도 이 조건은 대부분 그대로지만, 이소영의 몸 상태는 변수로 남아 있다. 이길 조건은 리시브가 코스 서브를 버텨서 김하경이 최정민과 이주아에게 속공을 올릴 수 있는 공을 받는 것이다. 이 조건이 맞으면 공격이 중앙과 빅토리아로 나뉘어 상대 블로킹이 한쪽에 몰리기 어렵다. 이 조건이 성립할 근거는 있다. 다만 최근 경기에서 상대 서브에 밀린 세트를 되찾은 장면이 없었다는 점이 한계다.
토계부 등록하기 · 구매한 용지를 사진 한 장으로 기록하면 경기별 적중 · 미적중 결과를 알려 드려요›2. 원정팀 — GS칼텍스 서울Kixx: 지금 어떤 팀인가
마나베 감독의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이소영을 리시빙 아포짓으로 세워 리시브를 안정시킬 것이다. 공격에서는 최정민과 이주아에게 공을 더 주고, 서브 공략으로 상대의 첫 패스를 흔드는 방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GS칼텍스 서울Kixx는 블로킹으로 그 중앙 공격을 따라가야 하고, 서브로는 상대 리시브 라인에서 약한 쪽을 찾아야 한다.
김지원의 분산 배분과 그 바탕이 된 리시브
10월 31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전에서 실바는 점유율 40%로 27점을 올렸다. 아시아쿼터 타나차는 점유율 25%로 13점, 권민지는 18%로 11점을 기록했다(마이데일리, 11월 1일 · 엑스포츠뉴스, 11월 1일). 세터 김지원은 날개 공격수 3명뿐 아니라 중앙의 최가은과 오세연에게도 공을 보냈다. 이영택 감독은 "중앙 공격도 섞어가면서 다양하게 플레이를 했다"고 했다(마이데일리, 10월 31일). 김지원은 "미들블로커 두 선수와 속공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마이데일리, 11월 1일). 실바 의존도를 줄이려는 방향이 분명하다.
이렇게 공을 나눌 수 있었던 바탕에는 안정된 리시브가 있었다. 엑스포츠뉴스(11월 1일)는 개막전 리시브 효율을 55%대로 전했다. 그러나 그날 상대 김영래 감독은 선수들이 지시와 다른 곳으로 서브를 넣었다고 말했다(뉴시스). 따라서 GS칼텍스 서울Kixx의 리시브는 정확한 목적타 앞에서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오늘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서브가 그 검증 무대가 된다.
코스와 길이로 흔드는 서브, 실바의 서브 차례
이영택 감독은 강서브로 범실을 감수하기보다 코스와 길이를 택하겠다고 밝혔다(스타뉴스, 10월 31일). 이 방식은 상대 리시브 라인에서 약한 선수를 반복해서 노릴 때 효과가 크다. 서브로 직접 점수를 낼 능력도 있다. 실바는 컵대회 결승 5세트에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어 7-2를 만들었고, 준결승 5세트 10-4에서는 연속 서브 에이스를 넣었다. 개막전 3세트 21-21 이후에도 실바의 서브 에이스가 나왔다(스타뉴스). 김효임도 준결승 2세트 18-17 이후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실바 관리, 유서연 복귀, 바뀐 백업 세터
이영택 감독은 "실바를 쓸 때는 또 써야 한다… 관리 매뉴얼은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마이데일리, 10월 31일). 날개 쪽 선택지는 늘었다. 이영택 감독은 유서연에 대해 "재활을 잘 끝내고 코보컵 끝나고부턴 훈련을 계속 같이 했다.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고 경기 투입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 권민지와의 조합에 대해서는 "훈련 과정에서 컨디션 좋은 선수나 경기력이 나오는 선수를 우선적으로 뛰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스타뉴스, 10월 31일). 개막전 2세트 19-13에서는 타나차 대신 유서연이 투입됐다. 공격력과 리시브 안정 가운데 무엇을 우선하느냐에 따라 권민지, 타나차, 유서연의 출전 시간이 달라진다.
세터 자리에서는 안혜진이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음주운전 적발로 팀을 떠났다. 그 자리는 트레이드로 데려온 박사랑이 백업으로 맡고 있다(스타뉴스, 11월 1일). 김지원은 컵대회 준결승 2세트에 착지하다가 통증을 느껴 박사랑과 교체됐고, 16-16에서 다시 코트에 들어왔다. 박사랑이 뛴 시간이 짧아서 김지원이 빠졌을 때 받을 영향은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 경기 전까지 새 부상 소식은 보도되지 않았다.
최근 경기의 원인과 상대
개막전 3세트에서 GS칼텍스 서울Kixx는 강소휘를 선발로 넣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 11-16까지 밀렸다. 그러나 김지원의 밀어넣기, 타나차의 공격과 블로킹, 실바의 후위 공격으로 17-17을 만들었다(연합뉴스). 21-21 이후에는 상대의 연속 범실과 실바의 서브 에이스로 세트를 끝냈다. 밀리던 세트를 세터의 선택과 실바의 마무리로 되찾은 경기였다.
컵대회에서 거둔 2승은 실바가 결정했다. 준결승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전에서는 3세트와 4세트를 14-25, 17-25로 크게 내줬다. 이영택 감독은 연속 경기를 치르느라 3세트부터 선수들의 움직임이 무거워졌다고 말했다(마이데일리). 5세트에는 실바가 팀 득점 15점 가운데 12점을 올렸다(마이데일리). 결승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전에서도 3세트를 범실과 수비 불안으로 내줬지만, 4세트와 5세트를 실바와 권민지의 공격, 실바의 서브로 가져왔다. 이 2경기는 연전 일정이었고, 오늘은 6일을 쉰 뒤라 조건이 다르다. 그래도 막판 해결이 실바에게 몰린다는 점은 오늘도 마찬가지다. 지난 시즌 맞대결은 2025년 10월 19일과 11월 14일 경기를 GS칼텍스 서울Kixx가, 2026년 3월 14일 경기를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이겼다. 하지만 모두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감독이 바뀌기 전 경기여서 오늘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오늘 이길 조건과 평가를 만든 조건
GS칼텍스 서울Kixx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과 올해 KOVO컵에서 우승했다(엑스포츠뉴스, 11월 1일). 이 평가를 만든 실바의 결정력, 김지원의 배분, 접전 막판의 마무리는 오늘도 그대로다. 유서연이 돌아오면서 날개 선택지도 늘었다. 다만 컵대회 2승은 모두 5세트에서 나왔고, 개막전 상대는 서브를 노린 곳에 넣지 못했다. 평가를 만든 경기들이 일방적이지 않았다는 점도 오늘 함께 봐야 한다. 이길 조건은 두 가지다. 리시브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서브 앞에서도 개막전 수준을 유지해 김지원이 중앙 공격을 섞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세트 막판에 실바의 공격이 최정민과 이주아의 블로킹을 넘어야 한다. 두 조건 모두 오늘 성립할 근거가 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 최근 5경기(코드 집계 · 이 팀 기준)|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1.03 | 리그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홈 | 3-0 | 승 |
| 10.17 | 컵 |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원정 | 0-3 | 패 |
| 10.15 | 컵 |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 홈 | 3-1 | 승 |
| 10.13 | 컵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원정 | 2-3 | 패 |
| 10.11 | 컵 | SOOP 수퍼스 | 원정 | 3-0 | 승 |
| 날짜 | 대회 | 상대 | 장소 | 스코어 | 결과 |
|---|---|---|---|---|---|
| 10.31 | 리그 |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홈 | 3-0 | 승 |
| 10.18 | 컵 |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홈 | 3-2 | 승 |
| 10.17 | 컵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원정 | 3-2 | 승 |
| 10.16 | 컵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원정 | 3-0 | 승 |
| 10.12 | 컵 |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홈 | 1-3 | 패 |
3. 일정과 몸 상태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11월 3일 홈경기 뒤 3일 만에 같은 화성 경기장에서 경기한다(마이데일리, 11월 5일). 이동할 필요가 없고, 직전 경기가 3세트로 끝나 체력 부담도 크지 않았다. 몸 상태에서 드러난 변수는 앞서 적은 이소영의 어깨다. 다음 경기는 4일 뒤인 11월 10일 SOOP 수퍼스 원정이어서 오늘 주전을 아낄 일정상 이유는 작다.
GS칼텍스 서울Kixx는 10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 홈경기 뒤 6일 만에 화성 원정에 나선다(엑스포츠뉴스, 11월 1일). 컵대회에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연속 경기를 치렀고, 감독은 준결승 3세트부터 선수들의 움직임이 무거워졌다고 평가했다. 오늘은 그런 연전이 아니다. 다음 경기는 5일 뒤인 11월 11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정이다. 이런 일정이라면 GS칼텍스 서울Kixx가 실바를 아낄 이유는 적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휴식 간격이 짧은 대신 이동이 없다. 일정만 보고 어느 쪽이 유리하다고 판단할 근거는 없다.
4. 매치업 — 승부를 결정할 두세 자리
GS칼텍스 서울Kixx의 코스 서브와 미와가 선 리시브 라인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리시브는 이소영과 임명옥이 미와를 돕는 구조다. GS칼텍스 서울Kixx가 코스와 길이로 미와를 반복해서 노리면 이소영과 임명옥이 맡아야 할 범위가 넓어진다. 첫 패스가 세터에게 정확히 가지 않으면 김하경은 최정민과 이주아의 속공을 쓰기 어렵다. 그러면 공격이 빅토리아의 하이볼에 몰리고, GS칼텍스 서울Kixx 블로커들은 빅토리아만 막으면 된다. 이 지점이 승부를 결정하는 이유는 마나베 감독의 공격 구조 전체가 안정된 리시브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이소영이 경기 후반까지 리시브를 맡을 수 있느냐도 이 지점에 달려 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서브와 GS칼텍스 서울Kixx의 첫 패스
반대 방향의 서브 싸움도 똑같이 중요하다. 이주아는 컵대회 2경기에서 연속 서브 에이스를 만든 서버이고, 마나베 감독은 서브 공략을 승리 요인으로 꼽아 왔다. 앞서 적은 대로 GS칼텍스 서울Kixx의 55%대 리시브 효율은 서브를 노린 곳에 넣지 못한 상대를 만나 나온 기록이다.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리시브를 맡는 날개 공격수를 노려 첫 패스를 흔들면 김지원의 중앙 연결이 줄어든다. 그러면 실바의 점유율이 개막전의 40%보다 더 올라간다. 이 지점이 결정적인 이유는 개막전에서 보여 준 분산 배분이 유지되느냐가 여기서 정해지기 때문이다.
두 팀의 중앙과 20점 이후의 해결
두 팀 모두 미들블로커를 공격에 적극적으로 쓴다. 최정민과 이주아는 개막전에서 합계 27점을 올렸고, 최정민은 경기 마지막 점수를 블로킹으로 냈다. 최가은과 오세연은 김지원과 속공 연습을 많이 했고, 오세연은 컵대회 준결승 마지막 점수를 속공으로 냈다. 중앙 공격은 리시브가 버티는 쪽이 먼저 쓸 수 있으므로, 중앙 대결의 결과는 앞의 양방향 서브 싸움에 달려 있다. 세트 막판 해결 능력에서는 차이가 있다. GS칼텍스 서울Kixx에서는 실바가 5세트와 접전 세트 막판에 직접 점수를 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개막전 1세트 22-22와 2세트 24-23의 결정적인 점수를 상대의 서브 범실과 오버네트 범실로 얻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전 3세트 듀스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전 1세트 추격은 세트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 빅토리아가 38점을 올린 경기도 있으니 해결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20점 이후에 누구에게 공을 올릴지가 더 분명한 쪽은 GS칼텍스 서울Kixx다.
5. 경기 전개
세트 초반에는 두 팀 모두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의 약한 쪽을 노린다. GS칼텍스 서울Kixx는 코스 서브로 미와를 겨냥하고,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이주아가 서브를 넣는 동안 연속 득점을 노린다. GS칼텍스 서울Kixx는 범실을 감수하며 강서브를 넣는 팀이 아니다. 그래서 서브 범실로 쉽게 점수를 주고받는 구간은 적고, 랠리 끝에 점수가 나는 세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세트 중반에는 세터의 배분이 차이를 만든다. 리시브가 버틴 쪽은 중앙 공격을 섞어 상대 블로킹을 흩뜨린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최정민, 이주아, 빅토리아로, GS칼텍스 서울Kixx는 최가은, 오세연, 실바, 타나차, 권민지로 공격을 나눈다. 두 팀 모두 개막전에서 이런 배분으로 이겼다. 리시브가 흔들린 쪽은 주 공격수 1명에게 공이 몰린다. 그럴 때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빅토리아에게, GS칼텍스 서울Kixx는 실바에게 기댄다. 실바는 점유율 40%를 맡으면서도 막판 결정력을 보여 왔다. 그래서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을 견딜 근거는 GS칼텍스 서울Kixx 쪽에 조금 더 있다.
세트 사이 조정에서는 두 감독 모두 쓸 수단이 있다. 마나베 감독은 세트 사이에 세터와 미들블로커를 따로 불러 중앙 공격 사용을 조정했고, 오드리 박의 투입도 준비해 두었다. 이영택 감독은 권민지, 타나차, 유서연 가운데 경기력이 좋은 선수를 고르는 방식으로 조합을 바꾸겠다고 예고했다. 이 경기는 어느 한쪽으로 크게 기울지 않는 접전이 될 것이다. 세트마다 20점 이후까지 승부가 이어질 근거가 많고, 그 구간에서 마무리할 경로가 더 분명한 GS칼텍스 서울Kixx 쪽으로 흐름이 조금 기운다.
세트 차가 벌어지는 조건은 한쪽 리시브가 경기 내내 무너지는 경우다.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이소영이 빠지거나 미와가 계속 흔들리면, 컵대회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전처럼 세트가 한쪽으로 계속 넘어갈 수 있다. GS칼텍스 서울Kixx도 컵대회 준결승 3세트와 4세트를 연달아 크게 내준 적이 있다. 풀세트로 가는 조건은 두 팀의 리시브가 세트마다 번갈아 흔들리고, 중앙 공격을 제대로 쓰는 팀이 세트마다 바뀌는 경우다. 두 팀의 최근 경기에 접전 세트가 많았던 만큼 이 조건은 오늘 성립할 근거가 있다. 총 득점은 무엇보다 세트 수에 따라 달라진다. 진 쪽이 20점 초중반까지 따라붙는 세트가 많을 것으로 보여 세트당 득점은 높은 편이다. 다만 듀스가 반복되어 세트당 득점이 크게 늘어날 근거는 부족하다.
다른 결말로 이어질 경로는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서브가 경기 초반부터 GS칼텍스 서울Kixx의 리시브를 흔드는 경우다. 정확한 목적타 앞에서 개막전 수준의 리시브가 유지되지 않으면 김지원의 중앙 연결이 줄어든다. 그러면 최정민, 이주아, 빅토리아의 블로킹은 실바 1명만 따라가면 된다. 이때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중앙 공격으로 사이드아웃을 유지하면, 세트 막판 실바의 공격도 블로킹에 막힐 가능성이 커진다. 다만 이 경로는 이소영이 경기 끝까지 리시브를 맡을 수 있어야 성립한다.
6. 배당과 판단
이 경기의 승부는 세 지점에서 정해진다. GS칼텍스 서울Kixx가 미와를 노려 서브를 넣을 때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첫 패스가 세터에게 정확히 가는지가 승부를 좌우한다. 이영택 감독은 강서브로 범실하기보다 코스와 길이로 공략하겠다고 했다(스타뉴스, 10월 31일). 미와는 자기 리시브가 무너졌을 때 이소영과 임명옥이 도왔다고 말했다(엑스포츠뉴스, 11월 4일).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이 늘린 중앙 공격은 첫 패스가 정확할 때만 쓸 수 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서브가 GS칼텍스 서울Kixx의 첫 패스를 흔드는지도 중요하다. GS칼텍스 서울Kixx의 개막전 리시브 기록은 지시와 다른 곳으로 서브를 넣은 상대를 만나 나왔다. 그래서 이주아의 목적타 앞에서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20점 이후에는 양 팀의 공격 마무리가 승부를 좌우한다. 실바는 접전 막판에 직접 점수를 내 왔고,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개막전의 결정적인 점수를 상대 범실로 얻었다. 두 팀의 구조가 비슷해서 점수 차는 크게 벌어지기 어렵고, 세트마다 20점 이후까지 가는 접전이 이어질 것이다.
시장이 두 팀을 거의 같게 매긴 배경은 두 가지다. 하나는 GS칼텍스 서울Kixx의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올해 KOVO컵 우승(엑스포츠뉴스, 11월 1일)이고, 다른 하나는 두 팀이 모두 개막전을 셧아웃으로 이긴 결과다.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대한 예전 평가는 오늘 그대로 쓸 수 없다. 마나베 감독은 지난 4월 부임했다. 그 뒤 빅토리아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이소영을 아포짓으로 옮겼고, 컵대회에서 아포짓으로 뛴 최정민을 미들블로커로 세웠다(SBS, 11월 3일 · 스포츠동아, 11월 5일). 그러나 새 구성의 전력을 리그 1경기로 가늠하기는 어렵다. 두 셧아웃도 겉으로 드러난 결과만큼 일방적이지 않았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메가가 7점에 그쳤다. 10월 31일 경기 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김영래 감독은 선수들이 지시와 다른 곳으로 서브를 넣었다고 말했다(뉴시스). 셧아웃이라는 결과로는 어느 쪽에도 근거가 서지 않는다. 오늘 결론은 서브와 마무리의 구조에서 나온다.
승부는 GS칼텍스 서울Kixx의 승리로 본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개막전 1세트 22-22와 2세트 24-23에서 상대 서브 범실과 오버네트 범실로 점수를 얻었다. 이영택 감독이 범실을 줄인 서브를 택하면 이런 점수는 줄어든다. 그러면 접전 세트는 20점 이후 누구에게 공을 올릴지가 분명한 쪽이 가져가고, 그쪽은 실바가 있는 GS칼텍스 서울Kixx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최근 경기에서 상대 서브에 밀린 세트를 되찾은 장면이 없었다. 세트 스코어는 풀세트보다 한 세트를 내주는 원정 승리를 본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이주아의 서브 차례에 연속 득점으로 한 세트를 가져갈 경로가 있다. 그러나 두 세트를 가져가려면 접전 막판을 자기 공격으로 끝내야 하고, 그 근거는 부족하다. GS칼텍스 서울Kixx가 컵대회에서 거둔 풀세트 2승은 연속 경기 일정에서 나왔다. 이영택 감독은 준결승 3세트부터 선수들의 움직임이 무거워졌다고 했다(마이데일리). 오늘은 6일을 쉰 뒤다.
총 득점은 높은 쪽으로 본다. 4세트가 되고 진 쪽이 세트마다 22점 안팎까지 따라붙으면 총 득점은 높아진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개막전에서 25-23 세트를 두 번 치렀다. GS칼텍스 서울Kixx는 개막전 3세트에 11-16에서 17-17로 따라잡았다(연합뉴스). 범실을 줄인 서브 운영에서는 두 팀이 사이드아웃을 주고받는 구간이 길어진다. 한쪽이 연속 득점으로 크게 달아나는 구간은 실바와 이주아의 서브 차례 정도로 좁혀진다. 일방적인 세트의 위험도 따로 확인해야 한다.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15점에 그친 컵대회 세트에서는 상대의 연속 서브 에이스가 나왔다. 오늘 GS칼텍스 서울Kixx의 서브는 코스 공략이 중심이다. 셧아웃이면 총 득점이 낮아지고, 풀세트면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두 세트를 가져가게 된다. 따라서 두 전망은 서로 다른 지점에서 달라진다.
최종 판단
[결론] 두 팀의 리시브와 중앙 공격 구조가 비슷해 세트마다 접전이 이어지고, 20점 이후 실바라는 마무리 경로가 분명한 GS칼텍스 서울Kixx가 한 세트를 내주고 이길 가능성이 크다. 이소영이 선발로 나서 끝까지 리시브를 맡으면 접전 4세트가 유력하다. 반대로 이소영이 빠지거나 일찍 교체되면 미와와 임명옥의 부담이 커져 세트 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
- 이영택 감독은 강서브로 범실하기보다 코스와 길이로 공략하겠다고 했다(스타뉴스, 10월 31일). 그 서브는 미와를 겨냥할 가능성이 크다. 미와는 자기 리시브가 무너졌을 때 이소영과 임명옥이 도왔다고 말했다(엑스포츠뉴스, 11월 4일). 이소영은 어깨 수술 뒤 몸 상태가 "아직 왔다 갔다 한다"고 했고(동아일보, 11월 4일), 오늘 선발은 발표되지 않았다. 첫 패스가 흔들리면 마나베 감독이 늘린 중앙 공격이 줄고 공격이 빅토리아에게 몰린다.
- GS칼텍스 서울Kixx의 개막전 리시브 효율 55%대(엑스포츠뉴스, 11월 1일)는 지시와 다른 곳으로 서브를 넣은 상대를 만나 나온 기록이다(10월 31일 경기 뒤 김영래 감독 발언, 뉴시스).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세트를 가져갈 경로는 이주아의 서브 차례에 있다. 이주아는 컵대회에서 연속 서브 에이스로 점수 차를 좁힌 서버다. 이 서브에 김지원의 중앙 연결이 줄면 실바의 공격 점유율이 개막전의 40%(마이데일리, 11월 1일)보다 올라간다.
- 실바는 컵대회 준결승 5세트에서 팀 득점 15점 가운데 12점을 올렸다(마이데일리).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개막전 1세트 22-22와 2세트 24-23의 결정적인 점수를 상대 서브 범실과 오버네트 범실로 얻었다. 범실을 줄인 GS칼텍스 서울Kixx의 서브 앞에서는 그런 점수가 줄어든다. 이 때문에 접전 세트의 마무리가 원정팀 쪽으로 기운다.
- 승패: 패 — 범실을 줄인 코스 서브 앞에서는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개막전에 얻은 상대 범실 점수가 줄고, 20점 이후 실바라는 마무리 경로가 분명한 GS칼텍스 서울Kixx가 접전 세트를 더 가져간다
- 언더오버 185.5: 오버 — 4세트를 보고, 두 팀이 사이드아웃을 주고받는 접전 세트가 이어져 진 쪽이 세트마다 22점 안팎을 내는 구조다
- 세트핸디캡 +1.5: 패 —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이주아의 서브 차례에 한 세트를 가져갈 경로가 있지만 두 세트에 필요한 막판 해결 근거가 부족하고, GS칼텍스 서울Kixx의 컵대회 풀세트는 연속 경기 일정에서 나왔다
